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생긴거겠죠.
45세 싱글남이요.
본가에서 출퇴근 거리가 한시간 정도 되는데
굳이 회사 근처로 독립을 하겠다는건
여자가 생긴거겠죠?
홀어머니 생활비도 본인이 다 내는데
이중으로 돈 들여가며 독립하는건
그런 이유밖에 안보이네요
1. ..
'20.6.29 8:08 PM (222.237.xxx.88)아마도
2. ㅇㅇ
'20.6.29 8:0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출퇴근 한시간 거리면 독립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그 나이면 피곤할만 하죠
여자가 아니여도 노모가 차려주는 밥 먹는것도 죄송하고요3. ..
'20.6.29 8:12 PM (222.234.xxx.222)노모 잔소리도 지겹고.. 그냥 혼자 살고 싶어질 수도..
4. ....
'20.6.29 8:14 PM (221.157.xxx.127)그나이되면 여자없어도 독립해요 독립을해야 여자가 생김
5. .......
'20.6.29 8:14 PM (175.223.xxx.186)난 또 부부라고..
마흔다섯이 엄마랑 살고 있는게 더 경악스럽죠
나갔어도 진작에 나가 살았어야하는 나이6. ㄷㄷㄷ1234
'20.6.29 8:17 PM (106.101.xxx.171)예전에 어떤여자가 자취하면 매일 남자 바꿔서 데려오고 문란하게살게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막상 혼자살아보니 잔소리하는엄마없어서 집밖에 안나가고 밤새도록 노래틀고 롤(게임)하는 현실이 있었단 글이 생각나요ㅋㅋㅋㅋㅋ
7. ...
'20.6.29 8:18 PM (175.113.xxx.252)여자생겼으면 진심 축하할일이죠 ... 그리고 독립을 해서 나가야 여자도 생기고 하겠죠
8. 진작에
'20.6.29 8:20 PM (1.236.xxx.188)혼자 나가서 독립했어야하는 나이네요. 축하할 일이네요
9. ...
'20.6.29 8:25 PM (27.100.xxx.3) - 삭제된댓글독립이든 여자든 축하할 일 맞네요
10. ...
'20.6.29 8:25 PM (122.38.xxx.110)독립한 그곳에 원글님이 계시면 되잖아요.
11. 음
'20.6.29 8:32 PM (121.157.xxx.30)저는 전처라...
12. ..
'20.6.29 8:34 PM (223.38.xxx.215)싱글남보다 돌싱남이라 하셔야..
이혼하고 미련 있으세요?13. ...
'20.6.29 8:35 PM (27.100.xxx.3) - 삭제된댓글반전이네요.
싱글남이라고 해서 이혼남 아니고 노총각인줄.
원글이 전부인이시군요
애 없다면 서로 깔끔하게 새출발하는 것도 좋죠14. ...
'20.6.29 8:39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아이 없으면 신경쓰지 마세요.
15. ㅐㅐ
'20.6.29 8:39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전처라면 정리 한 사이 아닌가요?
미련이 있나보네요16. 음
'20.6.29 8:41 PM (121.157.xxx.30)아이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것 뿐이에요.
독립하면 여자가 같이 머무는 곳으로
아이를 보내게 되는걸까 싶어서17. 전남편
'20.6.29 8:42 PM (175.123.xxx.2) - 삭제된댓글이라고 해야조
정상인 남자라면 여자 있겄죠
에구 참 미저리느낌18. ...
'20.6.29 8:47 PM (27.100.xxx.3) - 삭제된댓글전남편이 독립한 것과 애를 보내는 게 무슨 상관인가요..
19. ...
'20.6.29 8:50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미저리신가 신경 쓰이면 아이 데리고 오든가 해요 피곤하다 진짜..
20. 에공
'20.6.29 9:06 PM (118.235.xxx.232)어쩔수 없지여 이혼하고나면 여자를 만나든 말든 님이 어찌할수가 없잖아요 ㅠ
21. . .
'20.6.29 9:15 PM (203.170.xxx.178)그 나이에 부모랑 사는게 이상한거고
이혼하면 남인데 뭔 상관이신지
애 때문에 신경쓰이면 보내지 마시고요22. ,,,,
'20.6.29 9:18 PM (118.176.xxx.108)왜 신경쓰세요 미련 있으신가봐요
23. ㅎㅎㅎ
'20.6.29 9:24 PM (175.211.xxx.27)아이를 님이 데려오세요
그러기는 내키지 않으시나요24. 음
'20.6.29 9:36 PM (121.157.xxx.30)애는 제가 키우고요.
아빠한테 자주 갑니다.
아니... 전남편한테 여자가 생긴건지 신경 쓰는게
꼭 미련 때문은 아니잖아요 ㅡㅡ25. 음
'20.6.29 9:36 PM (121.157.xxx.30) - 삭제된댓글저한테 애가 있다구요. 저한테.
와 진짜 댓글 함부로 짓걸이는 분들 많네요.
미저리?26. 앤
'20.6.29 9:40 PM (1.235.xxx.99)댓글 심하게 다시는 분들 진짜 그러지 마셨음 하네요.
27. .....
'20.6.29 9:41 PM (221.157.xxx.127)이혼하면 새로여자생기는거야 당연한거잖아요 그게 싫음 이혼을 안했어야죠. 재혼도 하고 애도 새로 낳을수도
28. 소망
'20.6.29 10:04 PM (118.176.xxx.108)아이를 님이 키우고 있는데 전남편한테 여자가, 생긴걸 왜 신경쓰시나요?
29. ..
'20.6.29 11:38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전남편 여자 신경쓰지 마세요.
지는거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