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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생긴거겠죠.

조회수 : 7,123
작성일 : 2020-06-29 20:06:05
생전 지 손으로 요리 한 번 해본적 없는
45세 싱글남이요.

본가에서 출퇴근 거리가 한시간 정도 되는데
굳이 회사 근처로 독립을 하겠다는건

여자가 생긴거겠죠?
홀어머니 생활비도 본인이 다 내는데
이중으로 돈 들여가며 독립하는건
그런 이유밖에 안보이네요
IP : 121.157.xxx.3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9 8:08 PM (222.237.xxx.88)

    아마도

  • 2. ㅇㅇ
    '20.6.29 8:0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출퇴근 한시간 거리면 독립하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그 나이면 피곤할만 하죠
    여자가 아니여도 노모가 차려주는 밥 먹는것도 죄송하고요

  • 3. ..
    '20.6.29 8:12 PM (222.234.xxx.222)

    노모 잔소리도 지겹고.. 그냥 혼자 살고 싶어질 수도..

  • 4. ....
    '20.6.29 8:14 PM (221.157.xxx.127)

    그나이되면 여자없어도 독립해요 독립을해야 여자가 생김

  • 5. .......
    '20.6.29 8:14 PM (175.223.xxx.186)

    난 또 부부라고..
    마흔다섯이 엄마랑 살고 있는게 더 경악스럽죠
    나갔어도 진작에 나가 살았어야하는 나이

  • 6. ㄷㄷㄷ1234
    '20.6.29 8:17 PM (106.101.xxx.171)

    예전에 어떤여자가 자취하면 매일 남자 바꿔서 데려오고 문란하게살게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막상 혼자살아보니 잔소리하는엄마없어서 집밖에 안나가고 밤새도록 노래틀고 롤(게임)하는 현실이 있었단 글이 생각나요ㅋㅋㅋㅋㅋ

  • 7. ...
    '20.6.29 8:18 PM (175.113.xxx.252)

    여자생겼으면 진심 축하할일이죠 ... 그리고 독립을 해서 나가야 여자도 생기고 하겠죠

  • 8. 진작에
    '20.6.29 8:20 PM (1.236.xxx.188)

    혼자 나가서 독립했어야하는 나이네요. 축하할 일이네요

  • 9. ...
    '20.6.29 8:25 PM (27.100.xxx.3) - 삭제된댓글

    독립이든 여자든 축하할 일 맞네요

  • 10. ...
    '20.6.29 8:25 PM (122.38.xxx.110)

    독립한 그곳에 원글님이 계시면 되잖아요.

  • 11.
    '20.6.29 8:32 PM (121.157.xxx.30)

    저는 전처라...

  • 12. ..
    '20.6.29 8:34 PM (223.38.xxx.215)

    싱글남보다 돌싱남이라 하셔야..
    이혼하고 미련 있으세요?

  • 13. ...
    '20.6.29 8:35 PM (27.100.xxx.3) - 삭제된댓글

    반전이네요.
    싱글남이라고 해서 이혼남 아니고 노총각인줄.
    원글이 전부인이시군요
    애 없다면 서로 깔끔하게 새출발하는 것도 좋죠

  • 14. ...
    '20.6.29 8:39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아이 없으면 신경쓰지 마세요.

  • 15. ㅐㅐ
    '20.6.29 8:39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전처라면 정리 한 사이 아닌가요?
    미련이 있나보네요

  • 16.
    '20.6.29 8:41 PM (121.157.xxx.30)

    아이가 있어서 신경이 쓰이는것 뿐이에요.
    독립하면 여자가 같이 머무는 곳으로
    아이를 보내게 되는걸까 싶어서

  • 17. 전남편
    '20.6.29 8:42 PM (175.123.xxx.2) - 삭제된댓글

    이라고 해야조
    정상인 남자라면 여자 있겄죠
    에구 참 미저리느낌

  • 18. ...
    '20.6.29 8:47 PM (27.100.xxx.3) - 삭제된댓글

    전남편이 독립한 것과 애를 보내는 게 무슨 상관인가요..

  • 19. ...
    '20.6.29 8:50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미저리신가 신경 쓰이면 아이 데리고 오든가 해요 피곤하다 진짜..

  • 20. 에공
    '20.6.29 9:06 PM (118.235.xxx.232)

    어쩔수 없지여 이혼하고나면 여자를 만나든 말든 님이 어찌할수가 없잖아요 ㅠ

  • 21. . .
    '20.6.29 9:15 PM (203.170.xxx.178)

    그 나이에 부모랑 사는게 이상한거고
    이혼하면 남인데 뭔 상관이신지
    애 때문에 신경쓰이면 보내지 마시고요

  • 22. ,,,,
    '20.6.29 9:18 PM (118.176.xxx.108)

    왜 신경쓰세요 미련 있으신가봐요

  • 23. ㅎㅎㅎ
    '20.6.29 9:24 PM (175.211.xxx.27)

    아이를 님이 데려오세요
    그러기는 내키지 않으시나요

  • 24.
    '20.6.29 9:36 PM (121.157.xxx.30)

    애는 제가 키우고요.
    아빠한테 자주 갑니다.
    아니... 전남편한테 여자가 생긴건지 신경 쓰는게
    꼭 미련 때문은 아니잖아요 ㅡㅡ

  • 25.
    '20.6.29 9:36 PM (121.157.xxx.30) - 삭제된댓글

    저한테 애가 있다구요. 저한테.
    와 진짜 댓글 함부로 짓걸이는 분들 많네요.
    미저리?

  • 26.
    '20.6.29 9:40 PM (1.235.xxx.99)

    댓글 심하게 다시는 분들 진짜 그러지 마셨음 하네요.

  • 27. .....
    '20.6.29 9:41 PM (221.157.xxx.127)

    이혼하면 새로여자생기는거야 당연한거잖아요 그게 싫음 이혼을 안했어야죠. 재혼도 하고 애도 새로 낳을수도

  • 28. 소망
    '20.6.29 10:04 PM (118.176.xxx.108)

    아이를 님이 키우고 있는데 전남편한테 여자가, 생긴걸 왜 신경쓰시나요?

  • 29. ..
    '20.6.29 11:38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전남편 여자 신경쓰지 마세요.
    지는거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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