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친구 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0-06-21 17:01:42
초등학교 3학년 저희 아이가 최근에 가까워진 친구가 있는데요.
몇번 대화를 나누어 보니 기가 쎄고, 친구들 사이에서 리드를 하는 스타일인 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아이는 활발하고 잘 어울리는데요. 오늘도 부분일식 같이 보자고 그 친구가 놀이터에서 만나자고 해서 나왔습니다.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 엄마랑 나혼자산다도 같이 자주 보고 그래서 금요일에는 12시에 잔다고 하고요. 사랑의 불시착도 엄마랑 같이 보고 좀 부모님이 일찍 재우거나 그런 건 안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잘 어울리면 그냥 놔둬도 될까요? 보통 이 나이에는 10시에는 늦어도 재우고 그러는데.. 무엇보다 친구 성격이 강해보여서 제가 넘 앞서서 걱정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그냥 좀 걱정이 됩니다.

큰 문제 없으면 그냥 어울리게 놔두어도 될까요?
IP : 223.6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6.21 5:06 PM (14.6.xxx.202)

    그친구말고 다른 친구가 있다면 다른 친구랑 놀면 되고요..
    친구가 그 친구밖에 없다면 아직 문제 생긴건 없으니 그친구랑 놀수밖에 없지않나요.
    이 친구 만나면서도 다른 친구 사귈수도 있고요..

  • 2. ㅇㅇ
    '20.6.21 5:07 PM (182.214.xxx.38)

    저도 애가 초3인데 열시에 재우고 싶지만 학교 다녀와서 학원갔다 운동하고 숙제하면 열시는 도저히 못 맞추겠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엔 11시 금토는 1시까지로 (낮잠자요) 정했어요

  • 3.
    '20.6.21 5:13 PM (59.6.xxx.154)

    아직까지 자기에게 어떤 친구가 맞을지 탐색하고 겪어보고 실패하고 배우고 해야하는데 너무나 지레앞서 걱정하는것도 안좋은것 같아요. 아이에게 맡겨보시고 지켜보세요.

  • 4. ..
    '20.6.21 5:23 PM (223.39.xxx.16)

    엄마의 개입없이 스스로 친구 사귀고 잘 어울리고 크게 부딪힐 일 없으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저도 작년 초3 우리 아들이 새로 사귄 동네 친구 아이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한판 하고 연락 끊었다가 다시 만나서 지금은 베프로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의 개입으로 누구랑 친해라 말아라 하는 시기는 끝난것 같아요

  • 5. ...
    '20.6.21 6:03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쓰신 것만 봐서는 기가 쎄보인다는 것 빼고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저도 아이 친구들 여럿 보지만... 솔직히 엄마맘에 100프로 마음에 드는 친구는 거의 없는 듯요. 특히 남자애들은요.

  • 6. ....
    '20.6.21 6:12 PM (1.241.xxx.220)

    쓰신 것만 봐서는 기가 쎄보인다는 것 빼고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저도 아이 친구들 여럿 보지만... 솔직히 엄마맘에 100프로 마음에 드는 친구는 거의 없는 듯요. 특히 남자애들은요. 제 아들 역시 다른 집 엄마들한테 그럴 거구요.

  • 7. ..
    '20.6.21 6:52 PM (211.205.xxx.216)

    헐 나혼자산다 보느라 늦게자는친구가 문제있는친구였나요?
    별 사이코같은..이상한학부모..

  • 8. 경험자
    '20.6.21 7:14 PM (58.234.xxx.77)

    저는 염려스러워요.
    어른 프로그램 그맘때 보는거 안좋구요, 말이 좋아 리드지 왕따 내지 여왕벌 놀이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제가 우려스러운 점은 성인 컨텐츠 경험 리드? 기센 성격.
    님 따님이 대찬 성격이 아니라면 가까이 지내지 않게 하세요, 대놓고는 말고.
    이런 글을 올리셨을 땐 뭔가 명확하진 않지만 찜찜하고 불안한 기운이 있어 그러셨을텐데 그걸 기우로 치부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기 바랍니다

  • 9. 원글
    '20.6.21 7:23 PM (223.62.xxx.133)

    네.. 저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요 그저 촉일 뿐인데요. 여왕벌 스타일의 성격인 친구에요. 또래들보다 꽤 성숙하구요.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알고 드라마도 보고...

    기가 넘 쎄 보이더라구요. 저희 아이한테는 잘해주고 저도 오늘 같이 만나 간식도 챙겨주고 잘 해 주었는데 너무 친하게 안 지냈으면 좋겠어요. 근데 담에 저희 아이랑 또 자전거 타고 같이 놀고 싶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폴더폰을 갖고 있는데 저희 아이한테 폴더폰 해 주라고 저한테 얘기하고요. 저희집은 전화기가 굳이 필요 없고ㅠ제가 최대한 늦게 시키고 싶어서 안 해주고 있거든요. 나쁜 행동을 보이거나 한 건 아닌데 여왕벌 스타일인 친구는 맞아요.

  • 10. ...
    '20.6.22 1:53 AM (49.172.xxx.146)

    저나 주위의 경험상 초등 저학년인데 애가 여왕벌 스타일인 경우 남자아이는 덜하지만 여자아이는 문제 생기거나 끌려다니며 안좋게 되는 경우 종종 봤어요. 아직 남의 아이 쉽게 속단할수 없으니 조금 더 지켜보시다가 아닌것 같으면 코로나 때문이라도 밖에서든 어디서든 안노는게 좋겠다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 11. ..
    '20.6.22 4:01 PM (211.205.xxx.216)

    별 예민한 아짐들만댓글달았네
    예능이나 드라마본다고 늦게자는친구 싫다는말 어디가하지마세요 또라이취긥받고 왕따됩니다
    오히려 스마트폰 무분별하게쥐어주는 무지한학부모를멀리하서요
    티비만안보여주면머하나요
    오히러 유튜브 마구잡이로접속 게임마구하고.
    그게더문제죠.
    아직저학년이라 잘모르시는것같은데
    앞으론 유튜프나 게임마니하는친구들 멀리하세요
    티비에능이나 드라마는 그에비함 건전한겁니다
    넘 모르네요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76 엄마가 반신마비 남동생을 나에게 맡기려 하네요 10 ㅡㅡㅡ 01:51:50 556
1802575 간병 그만하면 후회할까요?. 8 보호자 01:22:45 809
1802574 크리스☆바☆ 양모패드 쓰시는 분들 패드 01:21:06 92
1802573 트럼프가 진짜 뼛속까지 사기꾼인 게 2 진짜 01:17:35 597
1802572 뉴이재명 등장 후 82에.. 17 투명하다투명.. 00:59:38 434
1802571 박세리는 얼굴이 점점 예뻐지네요 1 00:59:01 704
1802570 동네 싱글 모임이라고 해서 갔는데 10 dd 00:55:15 1,223
1802569 김민석은 왜 이와중에 혼자 가서 트럼프 만나고 다니는 거애요!ㅔ.. 17 ???? 00:38:33 1,589
1802568 이스라엘 국민의 전쟁 지지율 81%  3 .. 00:36:48 804
1802567 그알 보셨나요? 9 ... 00:24:01 2,258
1802566 전쟁이 다음주에 끝나지 않으면 장기전 될거래요 8 00:22:27 1,452
1802565 왕사남 1300만 돌파 2 ... 00:22:03 740
1802564 나이들면 자매 친구가 최고인가요 대화 00:20:35 623
1802563 코스피 선행 PER이 8~9 사이 4 거품아님 00:12:35 916
1802562 땅콩 볶는 거 어렵네요 7 알려주세요 00:09:45 583
1802561 개명을 하고싶은데요 제니 어떤가요 44 ㅇㅇ 00:09:30 1,866
1802560 뭐가 더 나빠요? 3 .. 00:08:28 515
1802559 엄마가 아닌듯.. 2026/03/14 993
1802558 저탄고지 식단 새로나온 연구 결과 ........ 2026/03/14 1,455
1802557 7세 딸이 저더러. 엄마는 내친구야. 하네요 7 Dd 2026/03/14 1,269
1802556 이상형이 말 예쁘게하는 남자라고하는 5 사람 2026/03/14 946
1802555 다이어트후 평생 유지 어떻게 하나요? 9 유지 2026/03/14 924
1802554 쯔양 유전자 연구 좀 해봤으면 4 부럽 2026/03/14 2,108
1802553 냉장고를 열었더니 3 ㅇㅇ 2026/03/14 1,166
1802552 속보ㅡ트럼프, 호르무즈에 함정파견 요구! 47 이런 2026/03/14 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