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가 초4인데도 왤케 하루종일 종종일까요

아놔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20-06-18 17:01:34
사립이라 다 쌍방향 온라인 수업인데 자꾸 엄마 여기다 뭐라고 써야돼 엄마 조금 있다가 발표인데 나 뭐라고 할까 계속 말걸고 옆에 있으라 하고 ㅜㅜ 오후엔 학원숙제 계속 도와주고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간식주고 노트북 충전 좀. 샌들 좀 닦아줘. 학교숙제 도와줘. 오미자차 얼음 띄워서 해줘. 가방 잘 쌌는지 체크해줘. 연필 깎아줘. 이거 풀어줘. 채점해줘. 머리 헹궈줘. 말려줘. 치실해줘. 음악 틀어줘. 등긁어줘.

이러다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종종대는 느낌이예요. 뭘 하든 옆에 딱 붙어있어야 되고 어디 카톡이라도 하고 있음 옆에서 계속 참견하고 잘때도 딱 달라붙어서 두 다리 다 저한테 얹고 자고ㅜㅜ

선배맘들은 어느 순간이 되면 애가 혼자 있고 싶어한다던데... 한 몇학년부터 그게 될까요??
IP : 182.214.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8 5:0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고.. .힘드실듯..
    어느순간 갑자기 혼자있고 싶어는 하더라도
    지금 잡을건 잡아줘야지..
    결국은 연필 깍고, 짐 챙기고 풀어주고, 음료수 떠다 주고 샌들 닦아주고 노트북 충전해주고...
    방문 넘어에서 해달라고 소리 치는 걸로 바뀔 거같은데요... ㅠㅠ

  • 2. ....
    '20.6.18 5:51 PM (222.112.xxx.59)

    노트북 충전은 당연히 제가하는데.. 멀티탭을 끌어와야해서요

    초4가 오미자차맛을 아는게 더 신기 ^^

  • 3. 지금 나이면
    '20.6.18 5:58 PM (175.223.xxx.113)

    위험한 정도에 따라서 부탁을 들어줘보세요^^

  • 4. 점점
    '20.6.18 6:12 PM (1.237.xxx.233)

    연필깍고 머리감고 머리말리고 노트북 충전하고 샌들 닦는거
    다 본인이 해야죠
    4살 아니고 4학년이라면요
    그또래 여아키우는 엄마들은 우아하게 살걸요

  • 5. .....
    '20.6.18 6:47 PM (219.255.xxx.28)

    몇 개 시키셔야죠
    샌들 - 물티슈 뽑아서 너가 닦아봐
    연필 - 너가 깎아
    채점 - 뒤에 답보고 책상위에 펴놓으면 엄마가 틀린거 봐줄께

  • 6. 비전문가
    '20.6.18 7:31 PM (175.206.xxx.49)

    너무 주도적이지 못한 아이로 양육하고 계시네요.
    엄마가 도와줄 것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구분을 해주세요.
    아이가 너무 수동적이고 의존성이 강하네요.
    님 같은 엄마를 헬리콥터 맘이라고 하나요?

  • 7. 저도 비전문가
    '20.6.18 8:56 PM (175.115.xxx.3)

    아이에게 보통 쓰는말이 혹시 명령어 일까요?

    이 닦아
    씻어

    밥 먹어
    학원가

    명령어로 지시받고 큰 아이들은 스스로 못합니다.

  • 8. 햇쌀드리
    '20.6.18 9:40 PM (182.222.xxx.120)

    혹시 외동딸인가요?
    주변보면 아이한명 키우는집 엄마가 절절매는것같아요.
    보통 4학년이라면 생활적인건 혼자 다 하죠.

  • 9.
    '20.6.18 10:15 PM (182.214.xxx.38)

    나이 문제가 아니군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363 남편이 제가 부럽다네요^^; 50대 17:20:20 343
1814362 치과에서 끼부리는거 봤네요 ㅋ ... 17:20:11 389
1814361 "낙선,배신자 퇴출"  채상병 외면 ".. 5 나무 17:19:07 155
1814360 강아지 귀염증에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 17:17:13 61
1814359 옷 소비 기준을 찾았어요 5 .. 17:14:11 478
1814358 지금 오스트리아에요. 날씨 매우 더움 1 ..... 17:08:38 399
1814357 보험사 약관대출받아 삼닉스 매수 문의했다 혼났었는데 10 .. 17:08:07 500
1814356 주변 얘기 많이 하는 사람 1 A 17:07:57 279
1814355 새우버거 만들듯이 요 2 어떨까요 17:06:56 163
1814354 부산북구 시민들과 함께 10 ... 17:06:53 158
1814353 제미나이에 사주 넣어봤더니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하라네요? 3 부동산 17:04:56 484
1814352 이번에도 출구조사 하나요? .. 17:04:44 66
1814351 연애시기를 놓치고 쭉 솔로로 사는사람 본적있으세요? 시기 17:03:06 170
1814350 말실수 ㅠ 1 에고 16:59:58 470
1814349 홀시어머니 건보료 9 건보료 16:59:47 629
1814348 정원오에대한 폭행전과 사실인가요? 13 정원오진실 16:59:03 381
1814347 이사하는데 조언 좀 배치도 16:58:34 123
1814346 위례 집 보러 갔다가…… 20 거지 16:56:40 1,402
1814345 하정우 “어머니 덕포시장에서 좌판하셨다, 이모가 돌봐주며 삼남매.. 3 ㅅㅅ 16:55:29 703
1814344 야채크래커 중국꺼네요 6 ㅇㅇ 16:55:01 402
1814343 비빔면 소스 집에서 만들수 있을까요? 10 ㅇㅇ 16:51:09 263
1814342 토론때 하정우한테 쳐발리던 15 16:41:39 817
1814341 난 배종옥 같은 엄마 다시 만나면(모자무싸) 6 123 16:41:11 933
1814340 진짜 민주당은 너무해요 16 .... 16:33:55 1,144
1814339 우황청심환 1 프렌치라벤더.. 16:31:02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