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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아이 뺨때린 엄마

제대로 조회수 : 6,521
작성일 : 2020-06-11 18:34:10
조언 구한다며 글 올려놓고
사람들이 질책하니 혼자 성질내다가 글 삭제해버렸네요.
제발 내용만 펑하던지 글삭제는 좀 자제하면 안됩니까??
댓글쓰는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쓰나??글 삭제하면 다 날라가잖아요.

그리고 사람 싸다구 날리는거
그거 보통 사람은 상상도 잘 못하는걸 실행해 옮기기는 더 어려운건데 5살짜리 때릴때가 없어서 싸대기를 날린건지...
보통은 어디서든 뺨때리는걸 해본적 있던지 아니면 자기가 맞아본 경험이 있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앞으로 충동적으로 그런행동 나올거 같으면 사람들이 놀라서 질색하며 쓴 댓글들 다시한번 생각하세요.

사람 뺨때리는거 절대로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조차 못합니다.

IP : 211.36.xxx.1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1 6:35 PM (121.152.xxx.127)

    심한 댓글도 안쓴 어느분께
    입닥치라고 쓴거 보니 그냥 ㅆㄹㄱ 인가봐요
    여린 5살 아가 뺨이라니 아이 인생이 가엽네요

  • 2. 아줌마
    '20.6.11 6:36 PM (1.225.xxx.38)

    악플아니고...
    처음이 어렵지
    내일 또 때리지 않는 다는 보장없어요
    자기도 잘못한거아는데
    과하게 혼나니 자삭했나본데
    딸이 불쌍해요..

  • 3. 보려고 하니
    '20.6.11 6:37 PM (211.243.xxx.211)

    지워졌더라구요 5살짜리가 뺨 맞을 짓을 하기도 하나요??
    나이에 관계없이 뺨 때리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 4. ㅇㅇ
    '20.6.11 6:38 PM (175.127.xxx.153)

    남편한테 뺨 맞았다고 하면 당장 경찰서 신고하고 진단서 떼놓고 이혼하라고 난리면서
    그 어린아이한테 폭력을 썼는데 그럴수 있다고 토닥거리는 분들 놀랍네요

  • 5. 근데
    '20.6.11 6:39 PM (116.45.xxx.45)

    5살 아기 뺨을 조준해서 때리기에도
    너무 작아서 힘들지않나요?
    분노조절 잘 못하시는 분 같은데
    상담치료로 도움 받으시길 바라요.

  • 6.
    '20.6.11 6:41 PM (61.74.xxx.175)

    저도 답글 달았는데 심한 소리까지 했나보네요
    정신과 치료 받았으면 좋겠네요
    애가 힘들어질거 같아서요

  • 7. 싸대기
    '20.6.11 6:43 PM (183.106.xxx.229)

    싸대기 아무나 못 날려요. 한번이 두번 되고.

  • 8. 줌마
    '20.6.11 6:44 PM (1.225.xxx.38)

    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걸 동생이 만지는거...
    이거 애 입장에서는 환장하는 거거든요
    애 키워본 사람이면 다 알죠 이 상황
    고딩들도 그래요 형제들간에
    자기꺼 만지면 전쟁나는거죠
    이때 억울한아이 편들어주긴커녕
    뺨을 때리다니...
    그리 소중한거면 니가 똑바로 놨어야된다라고 말했을라나요 고작 사십개월 정도 된애한테 ㅋㅋ
    엄마도뺏겨서 어이없는데
    그 엄마가 싸대기까지 때리니
    형제우애 제대로 갈라놓으려 작정을 한것이 아니고서야...

  • 9. 실시간
    '20.6.11 6:46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으로 봤는데..악플 하나도 없었어요.
    딱 하나 애가 엄마닮아 성질이 그런가보다 똑같다
    그게 제일 심한 말..

    근데 혼자서 비꼬는 인간들 그리 살지 말라느니
    내가 문제인건 나도 안다
    닥쳐라

    자가발전 막 하더니 도망가버리네요.

    애가 불쌍하죠.
    엄마한테 짜증 한 번 부렸다가 귓방망이 얻어맞았는데
    에미란 건 인터넷에서 혼자 쌈박질중이고
    애는 혼자 울다 지쳐 잠들고..

  • 10. 어휴
    '20.6.11 6:46 PM (124.49.xxx.217)

    저 댓글달자마자 지워졌더라고요
    뺨도 뺨이지만 원인제공도 엄마가 했는데
    미안하단 맘은 안보이고 애가 빌미를 줬다... 이런식...
    큰애가 희생양 같아서 맘이 쓰여서 막 댓글달고 있었는데
    글펑... ㅠ

  • 11. hs
    '20.6.11 6:49 PM (223.62.xxx.116)

    우선 혹시몰라 원글 캡쳐떴어요.
    아동학대..증거로

  • 12. ..
    '20.6.11 6:50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5살짜리가 엄마한테 장난감 던졌다고 뺨을 때리다니...
    그리고 아이가 우니까 동생데리고 피해있었다고.
    그 글 보고 넘 놀랬어요.
    훈육 필요하고 가끔 체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뺨은 아니지않나요. 그것도 엄마가 먼저 잘못해놓고.

  • 13. 혹시
    '20.6.11 6:52 PM (183.106.xxx.229)

    둘째만 낳은건가요? 첫째는 남편딸?
    요즘 계모,계부 문제가 많으니.

  • 14. ..
    '20.6.11 6:53 PM (112.187.xxx.79)

    집 안에서의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지 모릅니다. 쉽게 정당화 되거든요. 사실 엄마가 아니라면 어떤 성인 여성이 5살 짜리 뺨을 때렸다? 이게 과연 용인 될 일일까요? 정말 꽃으로라도 자녀 분들 때리지 말아요. 아이들 다 기억합니다.

  • 15. ...
    '20.6.11 6:55 PM (175.223.xxx.11)

    엉덩이도 아니고 뺨을 때린건 감정이 실린거죠
    분노조절 장애인듯요

  • 16. ㅇㅇ
    '20.6.11 6:57 PM (175.196.xxx.140)

    어린것이 얼마나 놀라고 가슴이 찢어졌을까 상상도 가지 않네요 ㅠㅠ

  • 17. 음.
    '20.6.11 6:58 PM (211.189.xxx.36)

    댓글단분께 꺼지라고도 한거 같은데.
    저도 답글달려다가 조언이 도움도 안될거같아서 안달았어요

  • 18. ㆍㆍ
    '20.6.11 7:12 PM (223.39.xxx.204)

    어린이집선생님이 뺨 때렸으면 아동학대로 구속이죠

  • 19. ..
    '20.6.11 7:29 PM (125.176.xxx.161)

    5살이면 애기인데 그 쪼끄맣고 연약한 얼굴에 어떻게 손찌검을 하나요..ㅠㅠ

  • 20. ....
    '20.6.11 7:32 PM (118.176.xxx.140)

    정신병자죠

  • 21. ,,,
    '20.6.11 7:39 PM (113.131.xxx.101)

    정상은 아닌거 같던데요,,,
    그냥 무식해보였어요,,,
    애 뺨 때린것도 그렇지만,, 댓글 반응에 ,,,
    고치기는커녕 점점 심해질거 같은 느낌이,,,
    애만 불쌍ㅠ

  • 22. 정신병
    '20.6.11 7:45 PM (62.46.xxx.48)

    병원가야 할 사람인데
    죽어도 지가 잘못한건 모르더군요.
    아동학대로 신고 들어가야 할 사건이에요.
    계모나 할 짓을 ㅁㅊ....

  • 23. 아무리
    '20.6.11 9:49 PM (49.161.xxx.18)

    미친듯이 화가 났어도 누구 뺨 때린다는건 평생 상상도 못해봤네요 애 등짝은 한번 때린적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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