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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교 갤러리아 디자인..

..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20-06-10 18:58:33
갑자기 뜬금없지만 매각한다고 기사가 나서..
갤러리아 광교점 디자인 너무 이상하지 않으세요?https://www.scc.or.kr/2020/02/21/갤러리아-백화점-수원-광교점-28일...

말로는 무슨 탑 디자인회사가 했다는데
볼때마다 유리벽 안에 비치게 해놔서
대장 안에 소화되는 배변덩어리들 연상시켜서
이거 처음부터 동네에서는 말 많았거든요..
서양 회사가 명품밝히는 아시안들 맥이는거 아니냐고.. 똥덩어리 연상시키게 해서..
다시 생각나서 올려놔요
IP : 61.74.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르가
    '20.6.10 7:02 PM (223.38.xxx.200)

    한방 친것 같아요.

  • 2. Mmmmm
    '20.6.10 7:06 PM (59.13.xxx.177)

    실제로 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사진으로는 뭔가 더럽네요 ㅜㅜ

  • 3. ..
    '20.6.10 7:08 PM (112.170.xxx.23)

    비슷하고 평범한 디자인보단 나은거 같아요

  • 4. ㅇㅇ
    '20.6.10 7:15 PM (222.114.xxx.110)

    저는 뱀처럼 보여요.

  • 5. ...
    '20.6.10 7:19 PM (116.121.xxx.161)

    기업들은 현금 확보하느라 난리네요

  • 6. 둥둥
    '20.6.10 7:24 PM (39.7.xxx.184)

    특이하니 괜찮다 싶었는데 님 글 읽고보니 그런듯도 ㅎㅎ

  • 7. ...
    '20.6.10 7:27 PM (117.111.xxx.157)

    광교 분 맞으세요?
    저도 호수 주복 사는데.. 이 동네 사람들이 광교갤백
    디자인을 그렇게 폄하했다고요?
    다들 램쿨하스 디자인이라고 얼마나 기대가 컸는데요...

    그리고 백화점 조감도도 저게 뭔가요...
    https://m.blog.naver.com/changpou007/221783605756
    실물은 거의 이수준 아닌가요?
    똥 덩어리라니...

  • 8. ...
    '20.6.10 7:29 PM (117.111.xxx.157)

    호수 옆에 지어진 디자인이라 퇴적암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력인 컨셉트로 지어진거 알 사람 다 아는데...
    무슨 똥 덩어리라니...

    이 동네 분 맞나 싶을 정도로 글이 참... 황당하네요

  • 9. 갤러리아
    '20.6.10 7:30 PM (39.125.xxx.132)

    저 일부러 가봤는데 좋던데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아요

    솔직히 광교사는 사람들은
    갤러리아가 들어와줘서 고마워하는분위기 아닌가요?

  • 10. ,,
    '20.6.10 7:32 PM (61.74.xxx.19)

    물론 갤러리아 들어온건 좋죠. 디자인이 뜨악이라 그렇죠.

    대장에서 소화되는 똥덩어리..

  • 11. 막눈
    '20.6.10 7:36 PM (221.150.xxx.148)

    저도 램쿨하스 작품이라 기대했고
    근처 살아서 짓는 거 계속 봤는데
    아... 난 막눈인가(디자이너출신 ㅠㅠ)
    특이하긴해도 아름답다, 멋지다 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램선생이 저기~ 서울 아닌 어디 지방이라고 인턴들 시켰나... 했어요. ㅜㅜ

  • 12. ..
    '20.6.10 7:39 PM (222.237.xxx.149)

    멋진 디자인이 대장속의 똥으로도 보이는구나.

  • 13. 그 건축가
    '20.6.10 7:43 PM (210.100.xxx.239)

    그 건축가가 잘하는 거예요
    주변 건물과 조화는 좀 별로라고
    지나다닐때마다
    말하지만
    자꾸보니 적응은 되네요

  • 14. 완전
    '20.6.10 7:50 PM (95.90.xxx.157)

    오 완전 새로운 해석! ㅎㅎㅎ
    글코 램할배가 나이가 몇인데 설계를 하겠어요. 어느 프로젝트나 당연히 파릇한 애들이 설계하는거죠. 운대가 맞으면 컨셉설계때 몇 마디 거드는 거고, 아니면 다 지어진 후에 프레젠테이션 받고 마는 거죠. 램 사무실이 전세계에 몇 개고, 프로젝트가 몇 수십개 돌아가는 데,,,,,전세계의 난다긴다 똑똑한 애들이 일하고 있는데,,,
    모르죠 그런 생각으로 어떤 놈이 설계한 건지도.ㅋㅋㅋㅋㅋ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니 ㄸ 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게 님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님이 돈들여 디자인바꿀 능력이 없는 한.

  • 15. 택시타고
    '20.6.10 7:52 PM (61.253.xxx.184)

    지나가다 봤는데
    건물 좀 이상했어요....아름다운게 아니라....엉?@.@ 저게뭐야...싶은...

    전 아름다운 건물 좋아해서 ㅋ

  • 16. ..
    '20.6.10 7:54 PM (61.74.xxx.19)

    그말 나올줄 알았어요 ㅋㅋ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정신승리~

    뭐 오세훈 디디피 ufo라고 까면 본인은 그럼 요다 외계인 되나요 ㅋㅋ 대장 분변 연상되는선 팩트죠.

  • 17. 완전
    '20.6.10 7:54 PM (95.90.xxx.157)

    그리고 뻥튀기 좀 해서, 램은 살아있는 건축계의 아버지로 추앙됩니다. 그 사무실에서 일했던 애들 중에 스타건축가들이 바글바글 생산되었거든요. 김민석? (이름 맞나요?) 그 중의 한 명이고

  • 18. ..
    '20.6.10 7:58 PM (61.74.xxx.19)

    뭐 유명한애들도 헛발질 많이 하죠. 이번 여의도 뻘건줄 건물 설계한것도 퐁피두센터 지은 네임드잖아요.

    결과물은 쭝꿔들 끌어올려다 이도저도 아니게된 끔찍한 혼종 레고덩어리지만..

  • 19. 윗님
    '20.6.10 8:01 PM (221.150.xxx.148)

    조민석이요.
    저도 조민석건축가 작품은 좋아합니다.
    실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도 좋아하고요.
    전 제 개취로는 별로지만 아름답다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다만, 어떠한 해석이나 설명없이도 호감을 주는 건축이었으면 하는거죠.

  • 20. 8888
    '20.6.10 8:3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어머나!
    지나가다 너무 특이하고 멋진 건물이다 생각했는데
    사람들 눈은 다 다르네요. 당연하겠죠.

  • 21.
    '20.6.10 8:58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막눈인가..저는 볼때마다 저게 뭔가 싶어요.
    지방이라고 막 지었나 싶은게.

  • 22. ...
    '20.6.10 10:13 PM (1.241.xxx.220)

    광교분은 아니시네요.
    본인이야말로 광교분들 멕이고 싶으신듯?
    솔직히 그 동네 집값에 미쳤나 싶은 경향 있어서(물론 이것도 일부 사람들) 님처럼 깔 일이 없어요. 지금 명품 한개라도 더 모셔오고 판교 현백넘겠다고 난리인데 뭔...

  • 23. ..
    '20.6.10 10:48 PM (220.127.xxx.130)

    백화점이라기엔 흉물스러운 느낌인데요.
    특이하긴한데 아름답진 않네요.

  • 24. ...
    '20.6.11 12:21 AM (116.127.xxx.74)

    근데 저 갤러리아를 매각한다고요??
    오픈한지 얼마나됐다구요???

  • 25. ...
    '20.6.11 12:32 AM (218.147.xxx.184)

    근처 자주 지나다니는데요 건무 짓는 과정 다 봤어요 지금 완성된 모습 볼때마다 흉물스럽던데여 저랑 지인은 이무기가 건물 감싸고 있는거 같다고 했는데 원글님 해석도 맞는거 같아여 ㅋ암튼 주변 건물하고 넘 안 어울려요

  • 26. 조감도는 좋았
    '20.6.11 4:00 AM (61.101.xxx.195)

    막상 지어진거 보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ㅠ
    분변까지야 그렇게 연상 안할려고 노력한다쳐도
    뭐랄까... 생각나는 이미지는 있지만 광교 주민들 생각해서 말 안할게요
    음 여튼 좀 그래요

  • 27. ..
    '20.6.11 10:36 AM (218.148.xxx.195)

    전 의외로 꽤 괜찮다고 느꼈어요
    사진과는 틀리지만 전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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