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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종신은 어떤이미지에요?

팥빙수 조회수 : 5,047
작성일 : 2020-06-10 07:53:23
미국에 온가족 다 나간다고 기사 나지 않았나요?
미국에 있으려나요?
윤종신은 어떤이미지에요?
똘똘해보이기도 하고
작은 저작권 야무지게 챙겨가는거보면 얍실한것같기도하고.
얍실한똘똘이? 이런이미지 일까요?
IP : 211.243.xxx.18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7:5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윤종신 판은 왜 깔아요?
    오늘은 윤종신을 씹어볼 건가요? 아무 이유없이?

  • 2. .....
    '20.6.10 7:58 AM (1.220.xxx.178)

    좀 가볍지만 깊이는 있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해요.
    소속사운영은 잘 못하는거 같은.

  • 3. 네.
    '20.6.10 7:58 AM (211.243.xxx.183)

    의견없으시면 첫댓글 패쑤~~
    왜아침부터 열내고 그러세요?
    주위에 비슷한사람 있어서 궁금해서 그래요~
    자게에 지적질하려면 지나가시죠

  • 4. ㅇㅇ
    '20.6.10 7:59 AM (106.243.xxx.238)

    첫댓글님은 아이스아메리카라도 좀 드세요 아침부터 더우니 열나시나본데

  • 5. ...
    '20.6.10 7:59 AM (112.220.xxx.102)

    여자를 생선에 비유함

  • 6. 라디오스타
    '20.6.10 8:00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여유같은 이미지. 음악적으로는 모르구요

  • 7. 윤종신
    '20.6.10 8:02 AM (124.194.xxx.172)

    사실 가창력은 좀 딸리는 듯한
    작곡은 잘 함.

  • 8. ...
    '20.6.10 8:08 AM (175.121.xxx.62)

    그동안 너무 봐와서 질려요.

  • 9. Zzz
    '20.6.10 8:09 AM (121.152.xxx.127)

    저작권 못챙기는 바보도 있나요?
    텅빈거리에서 부를땐 미성에 노래 잘했어요
    그당시 명문대 이미지로 플러스 많이 됐구요
    요즘에야 흔하지만 그땐 그게 부각됐음
    그리고 라스에서 진행 잘했잖아요
    사업도 잘돼고 가정 이루고 뭐 그렇죠

  • 10. 생선 생각만‥
    '20.6.10 8:10 AM (1.241.xxx.7)

    여자는 신선한 생선 같아야‥ 라고 비유했죠??
    그때 당시는 딸이 없어서 고따위 소리를 한건지ㆍ
    방송에서 재밌긴 해도 저런 말하는 기본 마인드는 너무 싫어요

  • 11. ㅁㅁ
    '20.6.10 8:12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노래로만 (배웅 .환생)홀딱 빠졋다가
    티비로 보고 테잎버린 ㅠㅠ

    ㅎㅎ
    암튼 매월 노래를 내는 근성은 있는사람

  • 12. ..
    '20.6.10 8:12 AM (175.113.xxx.252)

    저작권 못챙기는 바보도 있나요?2222 그게왜 얍실한가요 ..??? 그냥 가수이미지가 강해요 ..

  • 13. 성실
    '20.6.10 8:13 AM (218.236.xxx.162)

    괜찮죠 월간 윤종신

  • 14. ...
    '20.6.10 8:13 AM (125.180.xxx.52)

    눈치빠르고 흐름을 잘캐치하죠
    여자를 생선에 비유하는 토크를해서 아직도 욕먹고있죠
    말이많아서 말수좀 줄이고 말조심은 해야될사람으로 보임

  • 15. 아놧
    '20.6.10 8:17 A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저작권 못챙기는 바보도 있나요?2222 그게왜 얍실한가요 ..???

  • 16.
    '20.6.10 8:17 AM (211.224.xxx.157)

    잠시 다 놓고 쉰다하더니 그 담날부터 요양원있는 엄마 만나러가는 쇼하고 하는건 안좋아보였어요.

  • 17. ㅇㅇㅇ
    '20.6.10 8:2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1.기러기임ㅡ가족들은 한국에
    2.가창력그다지ㅡ호불호있음
    3.작곡실력 좋음ㅡ시대흐름 잘캐치
    4.입담좋음 . 동료들사이도 좋은듯
    5 윤종신 만의 트랜드 있음ㅡ장점임

  • 18. ....
    '20.6.10 8:21 AM (223.33.xxx.89)

    음악에 성실하고
    재능도 있고
    그걸로 저작권도 잘 챙기고
    그런데

    여자가 회처럼 싱싱해야 한다... 는 그 말은 잊지 못하죠.
    그 말에 장단 맞춰
    남이 먹고 남은 걸 (회 먹고 찌개 끓이듯) 차지하는(? 먹는 이라고 했나...) 사람도 있다고 한 게 정지찬.
    그래서 호가 찌개가 되어 찌개 지찬.
    그들이 낄낄대던 그 방송이 또렷이 기억나요.

    야무진 부인 잘 만났고.
    애들 이름 희한하게 지었고.
    가수 치고 말하는 목소리가 별로고.
    연대 국문과라는데 연대 원주고.
    뭐 그런 조각조각의 이미지가 있네요. 생각해 보니.

  • 19. .....
    '20.6.10 8:2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명문대 아니예요 대원외고도 좋아지기 이전에 들어간거고 y대도 원주캠이구요

  • 20. ㅁㅁ
    '20.6.10 8:22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월간 윤종신... 그거 하나로도 충분히 존경할만한 사람
    10년 가까이 매달 싱글앨범을 발표했어요.
    그중 히트한 곡도 많고,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하나하나 주옥같죠.

    빚 많던 시절 돈 벌기 위해 예능 시작하고
    (당시엔 뮤지션이 예능하는 것 낯설던 시절이라 엄청난 용기였음)
    예능인으로 굳혀지지 않기 위해 자신의 음악세계 유지하기 위해
    매달 그렇게 열심히 음악작업한건데,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저도 예술분야 종사하다 경제적 이유로 다른 직업 유지하고 있기에
    늘 윤종신의 그런 모습 대단하다 생각해왔어요.

  • 21. ㅎㅎ
    '20.6.10 8:29 AM (118.220.xxx.115)

    월간 윤종신... 그거 하나로도 충분히 존경할만한 사람 2222222222

    방송활동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이 짙게 담긴 앨범 내는는것만으로도 대단함
    호불호갈리겠지만 전 호!!
    그리고 저작권챙기는게 왜 얍삽한건지??????이해불가네요 당연한거아닌가요?
    가족들은 그대로 있고 혼자 영국인가?로 간걸로 알아요 음악적으로 더 공부한다고 본듯

    어쨌든 제겐 자기일 열심히하며 열심히 할동하고 성실한 가수이미지에요^^

  • 22. ..
    '20.6.10 8:30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삭힌 홍어 이미지..

  • 23. ..
    '20.6.10 8:31 AM (118.235.xxx.167)

    삭힌 생선 이미지..

  • 24. wisdomH
    '20.6.10 8:32 AM (211.114.xxx.78)

    가수로서 다양한 곡 시도. 운도 좋은 편. 가수로서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
    속으로 깊이 있으나 겉으로는 소탈하고 잘난 척 안하는 사람.
    여자보는 눈이 일반적이지 않고 대화 소통을 중시하는 사람. 아버지로서도 다정한 거 같고 가정적인 사람. 아내가 자기 삶을 살도록 밀어 주는 열린 남자 같고..가정적인 사람.
    예술가로서 자유를 추구하는 마음은 여전하여 해외로 떠난 사람.
    .
    외모로서는 그닥 키도 작고 남성적 매력이 부족하지만..참 알찬 사람 느낌.
    부인이 남편 복이 많구나 부러워지게 함

  • 25. 혼자외국에..
    '20.6.10 8:33 AM (223.62.xxx.44)

    부인이랑 애들은 한국있고 코로나전에 외국에서 만났고
    예능도잘하고 작사작곡도잘하고 노래도 잘하죠. 가끔 말실수해서 미운털 박혀서그렇지 뛰어난 사람이에요. 윤종신에게 연대원주가 뭐중요한가요 ㅎㅎ

  • 26. 원글
    '20.6.10 8:36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저작권이..못챙기는게 바보라고 들을만한거면 괜찮죠.
    음악작업해서 불우이웃돕기로 좋은마음으로 여러사람들이 만든
    그런 작은작업을.자기만 혼자 소송해서 야무지게 챙긴걸 얘기하는거죠

  • 27. wisdomH
    '20.6.10 8:37 AM (211.114.xxx.78)

    추가로..내가 여드름 많아서 외모가 별로였을 때..소개팅 나가도 선을 100번을 봐도 안 될 때
    내 사람 못난이 노래를 듣고..이 노래 만든 사람이 누구지? 하며 작사 작곡가 가수가 고마웠지요.
    그게 윤종신..
    그런데 이후 그 노래 가사대로 남편이 남들에는 뭐라 해도 자기 눈에는 내가 이뻐 보인다고 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살고 있어요...남편은 집안 가난한 거 빼고는 인물 학벌 직업이 다 우수.(나도 외모 외 다른 것은 괜찮지만 여하튼 여자는 외모가 중요하구나 기죽어 살 때..)
    그 노래를 만든 윤종신의 마인드..
    그 노래만으로도 윤종신은 내게 까임방지권 가졌어요.

  • 28. 원글
    '20.6.10 8:38 AM (223.38.xxx.2)

    저작권이..못챙기는게 바보라고 들을만한거면 괜찮죠.
    음악작업해서 불우이웃돕기로 좋은마음으로 여러사람들이 만든
    그런 작은작업을.자기만 혼자 소송해서 야무지게 챙긴걸 얘기하는거죠

  • 29. 원글님아
    '20.6.10 8:41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결국은 윤종신 까고 싶어서 올린 글이구먼요.
    작은 작업이라도 마땅히 자기가 받아야하는 거면 받아야죠.
    추측컨데 불우이웃에게 이득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엉뚱한 사람에게 들어가는 거라 그러지 않았을지...
    그 소송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어디서 확인하셨나요?
    근거자료 보여주면 좋겠네요.

  • 30. 원글
    '20.6.10 8:41 AM (223.38.xxx.2)

    그래도 대체적으로 똘똘하다.월간윤종신 개념있다
    호~~가 더 많네요.

  • 31. ...
    '20.6.10 8:53 AM (124.50.xxx.108) - 삭제된댓글

    방구석1열. 윤종신 있을때 재밌게 보던 프로였는데
    윤종신 나가고 나서 도저히 못보겠어서 안보게 됐다는.
    진행 편안하게 잘했는데.

  • 32. ----
    '20.6.10 8:53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그 생선에 비유한건 정말 실망스러웠지만
    윤종신을 쭉 지켜보면서 느낀건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끝까지 좋아할 사람이다.. 라는것
    아무리 바빠도 월간 윤종신에서 꾸준히 음악을 만들고 있고
    예능에서는 가벼운 이미지이지만, 음악인으로써는 고민도 많고 열정도 느껴져서 그 부분이 참 좋아보입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꾸준히 몸관리도 잘하고 건강한 모습이고
    전반적으로 곱게 잘 늙어가는, 나중엔 음악인으로써도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33. ..
    '20.6.10 8:5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뮤지션으로서는 인정
    남자로서는 볼품없음
    사석에서 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거만해서 깜놀

  • 34. ..
    '20.6.10 8:56 AM (101.235.xxx.85)

    여우 중 상여우요. 기회주의자에. 사사건건 여자 비하하고 엠비정권때 아부하면서 왜 정권잡자면서 흔드냐더니 그네때 분위기안좋으니 탄핵에 숟가락얹고. 라스에 자기 애들 다 출연시키고 자기 부인까지 스타만들어 줄려고 푸쉬하고.

  • 35. 저도
    '20.6.10 9:02 AM (211.227.xxx.172)

    저도 호예요.
    라디오스타 방구석1열 잘하는거 보니 똑똑하고 지루해 질때쯤 재충전이라고 나가서 공부하는거 보니 마냥 뭉개는 스타일도 아니고.
    무엇보다 음악인으로 성실하게 좋은 곡 내고 곡들도 다 주옥 같아요.
    곡 작업 많이 하니 후배들이랑 음악도 많이 하고 이런것도 좋구요.
    말실수야 안타깝지만 뭐 남자사람 그러는거는 뭐...
    연예인으로 그정도면 할일 훌륭히 해내고 있다고 봐요.
    인간적으론 모르니까. 스캔들 없이 조용하면 된것이고.

  • 36. 별로
    '20.6.10 9:02 AM (112.220.xxx.178) - 삭제된댓글

    음악적으로는 너무 좋은데 그게 끝이예요
    방송에서의 실언과 이주연과 찍은 다정한 사진도 너무 별로였고 가정적으로 보이지도 않아요
    초중학생 애들 셋이나 있는데 혼자 음악한다고 유학간것도 철없는 자유로운 영혼 같고요
    가끔 인스타 보면 부인이 혼자 워킹맘으로 고군분투하고 예술하는 남자 만나서 마음고생 하는게 느껴져요

  • 37. 윤종신의
    '20.6.10 9:19 AM (59.9.xxx.74)

    노래는 좋아요 가사 멜로디
    뛰어난 뮤지션이죠
    꾸준히 노래발표하는거 대단한듯함
    부인과 문제가 있는지 주변에 유학다녀온
    가수들 보니 자극받고 싶었는지
    윤상이 유학다녀와 훌쩍컸으니 부러울수도

  • 38. 노래는 좋으나
    '20.6.10 9:31 AM (124.49.xxx.61)

    인간성은 얍삽할것같음.
    예민하고 사람 가릴것 같아요. 강약약강.
    위에 사석에서 건방지다..에 한표

  • 39. ...
    '20.6.10 9:31 AM (58.233.xxx.2) - 삭제된댓글

    약은 남자. 복 많은 남자. 부인이 꽤 매력적이에요. 전 여자입이다~^^

  • 40. ....
    '20.6.10 9:33 AM (58.233.xxx.2)

    약은 남자. 복 많은 남자. 티비로만 봤지만 인성 외모 부인이 꽤 매력적이었어요. 전 여자입이다~^^

  • 41. 단골
    '20.6.10 9:39 AM (112.154.xxx.180)

    10년 전쯤 일산에서 식당할 때 단골였어요
    회사사람들과 여럿이 오는데 예의 바르고 싹싹하고 사람
    좋아 보이던데요
    몇 년 꾸준히 본 바로는 주위도 잘 챙기고 큰 누나뻘 제게도
    깍듯하고 참 좋은 사람이구나 생각들던데

  • 42. 혼자
    '20.6.10 9:46 AM (180.231.xxx.18)

    나갔어요~
    가족은 한국에 있습니다~

    저정도 모르면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어떤 험담을 하고 싶어서 판을 까셨으까~~~


    그냥 나는 이런이런 점이 싫다 별로다~
    이렇게 쓰는게 낫지않나요?

    슬쩍 떠보며 남의 얘기에 편승해 까려고 하는 건 좀 그래요~

  • 43. ㅇㅇ
    '20.6.10 9:53 AM (121.134.xxx.249)

    성실하고 재능있죠
    인생 살면서 실수는 다 하는것
    저는 좋아해요

  • 44. 프로
    '20.6.10 9:54 AM (223.33.xxx.145)

    댓글 불편러
    님은 이렇게 쓰라마라 지적에 남의 의중 넘겨짚지 마시구요.
    그냥 지나가시는게 낫지않나요?

  • 45. 내말이~~
    '20.6.10 10:06 AM (61.105.xxx.54) - 삭제된댓글

    나갔어요~
    가족은 한국에 있습니다~

    저정도 모르면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고~

    어떤 험담을 하고 싶어서 판을 까셨으까~~~ 22222

  • 46.
    '20.6.10 10:14 AM (182.224.xxx.120)

    윤종신 음악은 잘모르고 슈퍼스케 라디오스타 팬텀싱어에서 윤종신빠지니까 허한게 있어서
    진행은 아주 잘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 실수 한번 가지고 계속 비난하시는분들은
    본인은 말실수안하시나요?
    물론 공인이니 조심은 해야하지만 인간이잖아요.
    계속 구설수에 오르거나 사회면 범죄아니고 그냥 말한번 잘못한건 용서도 좀해줍시다

  • 47. 멀쩡한
    '20.6.10 10:14 AM (121.167.xxx.4)

    사람 연예인이라고 이렇게 까대는거 창피하지 않으세요?

    익명이라고 똥 싸는 것도 아니고 참

  • 48. 우선 명문대
    '20.6.10 10:34 AM (220.72.xxx.193)

    이미지 덕 본 거 맞아요. 원주캠인 거 알고 놀란 사람 많지만 이미 커 있어서 별 타격 없었죠
    두 번째 방구석1열 보니 확실히 센스 있고 생각도 있는 사람 같아요
    셋째 월간 윤종신은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넷째 욕심도 많고 기회도 잘 보고 상황을 이용할 줄도 아는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 같아요

  • 49. 남자 여우
    '20.6.10 11:29 AM (14.42.xxx.142)

    저는 015B 객원때부터 팬이라 호감이지만 성실하고 밉지않은 영리한 여우과 이미지?
    결혼도 잘 한것 같고 부인 전미라씨 닮아 딸들도 길쭉길쭉 넘 부럽던데요
    암튼 저도 좋아해요

  • 50. 121.167
    '20.6.10 12:33 PM (223.62.xxx.49)

    연예인 글 올리면 똥싸는거래..
    자게는 아무거나 궁금한거 다 올릴수있는데구요.
    조오기 첫페이지에 연예인 진짜 까는글 몇개올라왔는데
    거기가서도 왜 똥싸니 해보세요..

  • 51. 어쨌거나
    '20.6.10 1:31 PM (14.32.xxx.215)

    남편이 윤종신이면 로또죠
    저작권이 사후 몇년인데 ㄷㄷㄷ

  • 52. 말 실수도
    '20.6.10 2:07 PM (223.38.xxx.181)

    나름이지ㆍ 그냥 말실수인가요? 여자를 회에 비유하는게?
    그런 저질 말실수를 쉽게들 하나봐요? ㅋ

  • 53. ㅇㅇㅇ
    '20.6.10 2:46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예전의 회 발언ㅡㅡ;도 있고..전반적인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적당히 현실타협적이고 기회를 잘 포착하는 유형으로 보여요.
    인생을 현실적으로 잘 꾸려가며 유명세도 얻고, 본업인
    음악에서도 평타 이상의 호평을 받는..가수의 이미지예요.
    나쁘게 말하면 얍실한 기회주의자같은 인상이 있기도 하고요.

    저는 음악좋아하는 사람인데....윤종신이나 그의 음악은
    팝밴드 시카고 같은 느낌과 닮아 있어요.
    개인 감상인데 쓴소리를 좀 하자면, 편안하지만 한편으로는
    듣기 편하고 너무 대중발라드적인 감성 취향에 항상 고만고만...
    한마디로 적당선에 가깝다 생각해요. 부드러움이 장점이지만
    눈에 확 띄는 자기만의 특색이 희박해서 저같은 사람은 매력을 못 느끼는거 같구요.

    괜찮게 들은 음악은 환생(다소 느끼하지만 사랑에 흠뻑 빠져있을때 만들었나 싶은 낭만적인 곡)이랑 장재인이 부른 느낌 굿!! 같이 감각적인 곡들이 좋았어요.
    팥빙수같이 재치있고 즐거운 노래나, 감각적인 곡도 맛있게 만드는 거 같구요.

    그렇지만 왠지 변화나 새로움, 울림, 신선함 같은 발전적인
    .요소는 어딘지 부족하다 느껴져요.
    저는 음악의 장르를 가리고 아티스트, 장인 취향이라서 그런지
    초기의 덜 알려졌을때의 가수로서의 모습이 좋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라스때의 예능인으로서의 모습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때론 얄미워보이지만, 감성적인 만큼 공감능력도 있고 재치도 있어서 장점이 부각돼 보였어요^^
    많은 음악인들이 그의 재능을 부러워하며 롤모델로 삼고 싶어 했을것 같습니다..ㅎ

  • 54. ㅇㅇ
    '20.6.10 2:49 PM (110.70.xxx.185)

    예전의 회 발언ㅡㅡ;도 있고..전반적인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적당히 현실타협적이고 기회를 잘 포착하는 유형으로 보여요.
    인생을 현실적으로 잘 꾸려가며 유명세도 얻고, 본업인 
    음악에서도 평타 이상의 호평을 받는..가수의 이미지예요.
    나쁘게 말하면 얍실한 기회주의자같은 인상이 있기도 하고요.

    저는 음악좋아하는 사람인데....윤종신이나 그의 음악은
    팝밴드 시카고 같은 느낌과 닮아 있어요. 
    개인 감상인데 쓴소리를 좀 하자면, 편안하지만 한편으론
    듣기 편하고 너무 대중발라드적인 감성 취향에 항상 고만고만...
    한마디로 적당선에 가깝다 생각해요. 부드러움이 장점이긴 하지만, 
    눈에 확 띄는 자기만의 특색이 희박해서 저같은 사람은 매력을 못 느끼는거 같구요.

    괜찮게 들은 음악은 환생(다소 느끼하지만 사랑에 흠뻑 빠져있을 때 만들었나 싶은 낭만적인 곡)이랑 장재인이 부른 느낌 굿!! 같이 감각적인 곡이 좋았어요. 
    내사랑 못난이나 팥빙수같이 재치있고 즐거운 노래들이나
    감각적인 곡들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또다른 변화나 새로움, 울림, 신선함 같은 발전적인 요소는 어딘지 부족하다 느껴져요. 
    저는 음악의 장르를 가리고 아티스트, 장인 취향이라서 그런지 
    초기의 덜 알려졌을때의 가수로서의 모습이 좋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라스때의 예능인으로서의 모습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때론 얄미워보이지만, 감성적인 만큼 공감능력도 있고 재치도 있어서 장점이 부각돼 보였어요^^
    많은 음악인들이 예능인으로서의 그의 재능을 부러워하며
    롤모델로 삼고 싶어 했을 것 같습니다..ㅎ

  • 55. ㅇㅇㅇ
    '20.6.10 2:53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비슷한 계열의 뮤지션인 유희열도 수년 전에 여자관객들에게 다리를 좀더 벌려달라?? 는 성희롱적 망언을 한적이 있죠.

    주류인 남자 발라드 뮤지션들의 세계가 어떤지 대충 알만한데요,
    제 생각에는 남성주의적 허세 내지는 오만한 발언 같습니다.
    의식이 상당히 저급하고 구린 구석이 있지요 ㅋ

  • 56. ㅇㅇㅇ
    '20.6.10 2:53 PM (110.70.xxx.185)

    비슷한 계열의 뮤지션인 유희열도 수년 전에 여자관객들에게 다리를 좀더 벌려달라?? 는 성희롱적 망언을 한적이 있죠.

    이쯤이면....주류인 남자 발라드 뮤지션들의 세계가 어떤지 대충 알만한데요, 
    제 생각에는 남성주의적 허세 내지는 오만한 발언 같습니다.
    의식이 상당히 저급하고 구린 구석이 있지요 ㅋ

  • 57. ....
    '20.6.10 3:01 PM (211.221.xxx.222)

    똑똑하고 성실함. 말 잘하고 많이 하니 말실수도 많음. 사업적으로는 그다지.
    예능으로 돈 벌어 월간윤종신에 밀어넣음.
    자기만의 색깔 확실하고 열심히 노력.
    호불호 갈릴 수 있으나 음악적으로 깔 사람은 별로 없을것.
    원글님은 불호라 판 깔았나본데 호가 많아 놀라셨나봄.

  • 58. 211.221
    '20.6.10 3:22 PM (223.38.xxx.133)

    아..쫌
    원글좀 읽고 답달...
    똘똘해보이는 이미지=호
    얍실한 =불호
    개인적으론 이런데 보통 어떤이미지냐고 친절히 물어보는데
    211님이 내 머릿속 들어와봤수?
    뭐가 놀래고 말고..ㅎㅎ 왜그랴..시고모할머니처럼..ㅎ

  • 59.
    '20.6.10 3:30 PM (223.38.xxx.133)

    110.70님..댓글 감사해요.
    제가 느낀이미지와 비슷하게 느끼신점이 많네요
    계산적이고 기회주의적이어 보이지만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잘 희석하는 영리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죠.

  • 60. 110.70.님
    '20.6.10 4:4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렇지만 또다른 변화나 새로움, 울림, 신선함 같은 발전적인 요소는 어딘지 부족하다 느껴져요.
    -->
    월간 윤종신에서 발표한 음악들 들어보셨나요?
    와~ 음악 좋아한다고 아는 척 진짜 길게도 적으셨는데...
    님이 말한 (부족하다고 표현한) 그 요소들이 월간 윤종신 음악에 다 담겨있어요.

    시카고?? ㅎㅎㅎ
    댓글 보다가 뿜었습니다.

  • 61. ㅇㅇㅇ
    '20.6.10 4:56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사실이예요. 윤씨 팬이 아니라서 고정으로 쭉 듣지는
    않았지만, 월간 윤종신은 가끔 화제가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분들은
    링크도 하길래 간간히 들어봤죠.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썸머 맨이나 일본아이돌로 뮤비찍은 곡들 등등이요.
    월간 윤종신 낸지가 수년된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어떤 곡이 나왔나 틈틈이 8~10곡은 족히 들었을거예요.
    아무리 아는척이니 뭐니 그러셔도 목소리나 곡풍이 기성화 되어 있어서 제 취향은 아니예요. 다른 이에겐 아닐지 몰라도 저에겐 시카고 곡풍으로 여겨지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또하나 부드럽고 따스하다고들 말해지는 윤종신의
    감성이 제게는 왠지모르게 덥고 갑갑한 느낌으로 느껴지구요.
    (이런 표현까지는 안할랬는데 딴지 걸고 무시하시니 나도 내 할 말 할랍니다.)

    그저 개인의견의 하나일 뿐인데 무슨못할 말이라도 했는가요??
    누가보면 부인 전미라씨나 그 지인이 댓글 남긴줄로 알겠군요. 그리도 발끈하시니 원~

  • 62. ㅇㅇㅇ
    '20.6.10 5:05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네 월간 윤종신 들어봤습니다. 더 냉혹하게 말해볼까요.
    저한테는 전반적으로 새로움이 덜 느껴지고 지루했어요.

    난 윤씨 팬이 아니라서 고정으로 쭉 듣진 않지만,
    월간 윤종신은 가끔 화제가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팬들도
    많아 게시판에 링크도 해주시길래 간간이 들어봤죠.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썸머 맨이나 최근 껄로는
    일본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뮤비찍은 곡들 등등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월간 윤종신 낸지가 수년은 되었으니..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어떤 곡이 나왔나 틈틈이 8~10곡은 족히 들었을거예요.

    아무리 아는 척이니 뭐니 그러셔도 제 귀에는 윤종신 음악의근본을 이루는 발라드들이 시카고 풍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의견이고 느낌일 뿐이지, 다른 이에게는
    어떻게 들리는지 모르겠고 특별히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저는 윤종신씨 음악의 팬이 아니구요,
    목소리나 곡풍이 대중적이라는 의미와는 또 다르게
    기성화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 취향은 아니예요.

    그리고 또하나 부드럽고 따스하다고들 말해지는 윤종신의
    감성이 제게는 왠지모르게 덥고 갑갑한 느낌으로 느껴지구요.
    (이런 표현까지는 안할랬는데 딴지 걸고 무시하시니 나도 내 할 말 할랍니다.)

    그저 개인의견의 하나일 뿐인데 무슨못할 말이라도 했는가요?? 
    누가보면 부인 전미라씨나 그 지인이 댓글 남긴줄로 알겠군요. 그리도 발끈하니 원~
    댓글보다가 뿜던지 넘어가던지~ 그건 순전히 댁의 마음이니까 맘대루 하셔요.

  • 63. 121.157
    '20.6.10 5:06 PM (223.38.xxx.254)

    다 각각 인간군상 느낀게 다르고 니가내가 아니고 내가 니가아닌데..
    여기다가 논문쓰는것도 아니고
    같은말도 참 밉쌀스럽게도 쓰썼쎼요?
    어디가서 재수없네 얘기좀 들으시죠잉?

  • 64. ㅇㅇ
    '20.6.10 5:08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월간 윤종신 들어봤습니다. 더 냉혹하게 말해볼까요.
    저한테는 전반적으로 새로움이 덜 느껴지고 지루했어요. 

    난 윤씨 팬이 아니라서 고정으로 쭉 듣진 않지만, 
    월간 윤종신은 가끔 화제가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팬들도
    많아 게시판에 링크도 해주시길래 간간이 들어봤죠.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썸머 맨이나 최근 껄로는
    일본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뮤비찍은 곡들 등등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월간 윤종신 낸지가 수년은 되었으니..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어떤 곡이 나왔나 틈틈이 8~10곡은 족히 들었을거예요.

    아무리 아는 척이니 뭐니 그러셔도 제 귀에는 윤종신 음악의근본을 이루는 발라드들이 시카고 풍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의견이고 느낌일 뿐이지, 다른 이에게는
    어떻게 들리는지 모르겠고 특별히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저는 윤종신씨 음악의 팬이 아니구요,
    목소리나 곡풍이 대중적이라는 의미와는 또 다르게
    기성화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 취향은 아니예요. 

    그리고 또하나 부드럽고 따스하다고들 말해지는 윤종신의
    감성이 제게는 왠지모르게 덥고 갑갑한 느낌으로 느껴지구요.
    (이런 표현까지는 안할랬는데 딴지 걸고 무시하시니 나도 내 할 말 할랍니다.)

    전반적으로 윤씨의 음악이 성에 차지않음에도 호의적으로
    좋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윤씨의 음악이 무슨
    미화가 깨지면 안될 성역이라도 되는건가요??

    그저 개인의견의 하나일 뿐인데, 부분만 발췌해서 비꼬는
    댓글을 보니 내가 무슨 못할 말이라도 했나 싶네욯ㅎ
    누가보면 부인 전미라씨나 그 지인이 댓글 남긴줄로 알겠군요. 저렇게 발끈하니 원~ 
    댓글보다가 뿜던지 넘어가던지, 그건 순전히 댁의 마음이니 맘대루 하세요.

  • 65. ㅇㅇ
    '20.6.10 5:18 PM (110.70.xxx.76)

    월간 윤종신 들어봤습니다. 더 냉혹하게 말해볼까요??
    저한테 윤종신의 음악은 시종일관, 전반적으로 새로움이 덜 느껴지고 지루할 뿐이었어요
    물론 자기 음악세계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긴 하는거같은데,
    팝이나 다른 나라 음악들과 함께 듣다보면 솔직히 비교도 되고 답답한거 사실이예요.
    더 얄짤없이 비판하자면 어딘가 우물안 개구리 같은 느낌이랄까. (개인의견이니 납득이 안가면 패~쓰하세요.)

    윤씨가 소위 말하는 스펙트럼은 넓힌거 같지만 결과물이
    성공적인 변신인가 판가름 내리기에는 의문이예요. 물론 저는 평론가가 아니라 일반 리스너일 뿐이니, 최종 판단은 수많은 음악 팬들이 하시겠지만.

    난 윤씨 팬이 아니라서 고정으로 쭉 듣진 않지만, 월간
    윤종신이 가끔 화제가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팬들도 다수 있어 게시판에 링크도 해주시길래 간간이 들어봤죠.
    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썸머 맨이나 최근 껄로는
    일본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뮤비찍은 곡들 등등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월간 윤종신 낸지가 수 년 되었으니..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어떤 곡이 나왔나 틈틈이 8~10곡은 족히 들었을거예요.

    아무리 아는 척이니 뭐니 하셔도 제 귀에는 윤종신 음악의.근본을 이루는 발라드들이 시카고풍 발라드 음악으로 들립니다.
    이건 개인의견이고 느낌일 뿐이지, 다른 이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모르겠구요, 또 특별히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전 윤종신씨 음악의 팬이 아니구요,
    그 이유를 말하자면 목소리나 곡풍이 대중적이라는 의미와는 또 다르게
    기성화 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 취향이 아니예요.

    그리고 또 한가지...부드럽고 따스하다고들 말해지는 윤종신
    특유의 감성이 제게는 왠지모르게 덥고 갑갑한 느낌으로 느껴져요.
    (이런 표현까지는 안할랬는데 딴지 걸고 무시하시니 나도 내 할 말 할랍니다.)

    전반적으로 윤씨의 음악이 그다지 성에 차지않음에도
    그의 음악을 좋아할 다른 팬들을 의식해서 최대한 호의적으로 좋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윤종신의 음악이 무슨
    미화가 깨지면 안될 성역이라도 되서 쉴드를 치시는 건가요??

    내 의견은 그저 개인의견의 하나일 뿐인데, 부분만 발췌해서
    비꼬는 댓글을 보니 무슨 못할 말이라도 했나 싶네요 ㅎㅎ
    누가보면 부인 전미라씨나 그 지인이 댓글 남긴줄로 알겠군요. 저렇게 감정을 실어서 발끈하니~
    댓글보다가 뿜던지 넘어가던지, 그건 순전히 댁의 마음이니 맘대루 하시구요.

  • 66. ㅇㅇ
    '20.6.10 5:22 PM (110.70.xxx.76)

    원글님 제가 느끼는 바도 그대로예요.
    저도 이 의견에 전반적으로 동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0.70님..댓글 감사해요.
    제가 느낀이미지와 비슷하게 느끼신점이 많네요
    계산적이고 기회주의적이어 보이지만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잘 희석하는 영리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죠.

  • 67. ㅇㅇㅇ
    '20.6.10 5:32 PM (110.70.xxx.76)

    그리고 원글님이 윤종신이 불호라서 일부러 판 깐다는 단정은 많이 편협하지요.
    아마 이 글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과 다수 의견은 어떤지..
    본인의 생각과 여러 사람의 의견이 어떤지 등을 맞춰보고 싶었을 것 같은데요.

    각자의 생각과 느낌이 제각각인게 당연한데, 윤종신의 음악은
    무조건 흠잡을데가 없이 우월하다 라는 전제를 두고 발언해야만 한다,, 면 촌스럽고 갑갑한 생각 아닐까요.

    상대를 존중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할수도 있을텐데,
    님의 의견을 끌어내리면서 비웃는 어조가 저급스럽네요.
    그런 태도가 재수없고 밉쌀스럽게 보일수 있는 태도니
    모르겠으면 자중하고, 조심하고 사시기를요.

  • 68. ㅎㅎㅎ
    '20.6.10 6:3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과 110.70. 정말 기가 차네요.

    연예인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에요.
    누가 게시판에
    여러분 원글은 어떤 이미지에요?
    110.70.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러고 평가질 판을 깐다면... 어떨 것 같나요??

    한 사람을 놓고 자, 이 사람을 다함께 평가해보자~
    이러는 게 얼마나 저급한 행동인지 좀 알기를...

  • 69. 121.157
    '20.6.10 7:01 PM (223.38.xxx.25)

    아호.ㅜㅜ 왜이러세요?
    이상아글도 올라오구요.경실이남편얘기도 있구요.
    이랜드며느리얘기.전도연 남편글까지 있어요..심지어
    그들중은 일반인이죠 (연예인가족)
    그럼 쪼기위에 많이 읽은글에 가셔서 연예인 글올라오면
    다 똥싸지말라고 답글 달고오세요오~~
    여기 자유게시판이에요..하트워밍방..교훈나누고 감동하는방
    아닌디요.. 그리고 저는 남들이 다아는 연예인이 아니어요.
    어디 산속에서 사세요? 티비안나오시구요?
    진지열매따서 물이랑 드실시간이에요?

  • 70. 121.157
    '20.6.10 7:02 PM (223.38.xxx.25)

    왜..길게 쓰셨던글은 지우셨어요?
    재밌었는데. ..

  • 71. 223 38
    '20.6.11 9:20 AM (182.224.xxx.120)

    말 실수도 나름이지ㆍ 그냥 말실수인가요? 여자를 회에 비유하는게?
    그런 저질 말실수를 쉽게들 하나봐요? ㅋ

    ----------------------------------------------
    아마 223 38은 그것보다 더 저질스러운 말실수해도 실수니까 본인은 몰랐겠죠
    본인 이 비아냥은 더 나은줄아나보네요

  • 72. 118.224
    '20.6.11 12:22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뭐래니??
    ---‐-----‐-------------
    말 실수도 나름이지ㆍ 그냥 말실수인가요? 여자를 회에 비유하는게?
    그런 저질 말실수를 쉽게들 하나봐요? ㅋ
    ------------------------
    이거 내가 한말아닌데..엉뚱한거 가져오셨어요..
    그리고 너님도
    아침부터 남의글에 들어와서 저질이다 어쩐다 지적하는
    너님 말뽄새도 그리 나아보이진 않아요..^^
    가서 아침먹은 설거지나 하셔유~~~~

  • 73. 118.224
    '20.6.11 12:27 PM (223.62.xxx.88)

    뭐래니?? 
    ---‐-----‐-------------
    말 실수도 나름이지ㆍ 그냥 말실수인가요? 여자를 회에 비유하는게?
    그런 저질 말실수를 쉽게들 하나봐요? ㅋ
    ------------------------
    이거 내가 한말아닌데..엉뚱한거 가져오셨어요..ㅋ
    내글은 앞에 초록연필이 떠요..긁어오신글은 앞자리 아이피만같은
    다른분이여유..아마추어인가베~~~^^;;
    그리고 너님도
    아침부터 남의글에 들어와서 저질이다 어쩐다 지적하는
    너님 말뽄새도 그리 나아보이진 않아요..^^
    가서 아침먹은 설거지나 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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