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실하게 살아왔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나오고
휴학안하고 다니다가
대기업취업해서 20년정도 다녔어요.
맞벌이도 하고 애도 하나 낳고요.
나이 이제 40중반 다가가는데
경기도 살고.
좋은 차 사고 싶은데 돈 아깝고요.
좋은동네 이사가려니 비싸네요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사고픈 차
살고픈데 살지 못하고
돈아까워하고
노후위해 계속 일해야되는걸까요.
더 젊은 사람들 보면 비싼차도 잘사고
이사도 잘가네요.
가난한 부모 만나서 그런가요.
사는게 참 기쁨이 없고 답답하네요
그나마 이룬건 사랑하는 아이뿐
성실하게가 아니고 돈에 영리하게 살았어야 했나..
답답하네요
ㄷㄷ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20-06-09 22:56:01
IP : 49.175.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충분히
'20.6.10 12:29 AM (14.58.xxx.208)성공하신 거 아닌가요? 현재 보유하신 유무형 자산을 정확히 수치화하긴 어렵갰지만
계속 일할 수 있는 능력, 건강, 완벽해 보이는 가족, 확보된 노령연금 등등...
비싼 자산이나 부동산으로 시각을 돌리면 우울해질 수 있겠지요. 하지만 노년엔
돈으로 되지 않는 소중한 것들도 참 많답니다. 자신만의 보석(능력과 건강)을 잘 가꾸시면
정말 재밌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저 40년 가까이 일하고 은퇴한 60대 할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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