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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이 친구를 못사귀어 우는데 너무 속상해요

오렌지 조회수 : 6,094
작성일 : 2020-06-08 20:26:47
고1 딸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친한 친구들이랑 다른 학교를 가다보니 반친구를 못사귀어서 너무 슬퍼하네요
아이가 전교권에 속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성격도 밝아서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네어도 반아이들이 무리가 벌써 형성되어 받아주질 않는다고 하네요
그 이유중 하나가 앞뒤 앉은 친구들끼리 친하게들 되었다는데 제 아이는 번호가 빨라 혼자만 앞뒤가 남자 아이들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진로동아리도 만들고 해야 하는데 같이 할 친구 구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다들 친한무리끼리만 한다고 하네요
집와서 학교 그만 다니고 싶다고 우는데 같이 눈물이 나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30.xxx.10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8 8:30 PM (59.10.xxx.57)

    아니 학교를 가지도 못 했는데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요
    친구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사귀어 지는거지
    밝은 얼굴로 무조건 다가가면 친구해줘야 하나요
    지금 covid-19 이 시절에 며칠이나 학교갔다고 친구 없다고 울고 엄마는 그게 안타깝고
    딱 대학 잘 가려고 동아리 만들고 학종 만들려는 티 너무 나네요
    전교권이면 그냥 공부나 잘 해라 응원해서 대학 보내세요
    어이없네 나참

  • 2. 흠님
    '20.6.8 8:34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저녁 잘못드셨어요?
    공감을 못하시네~

  • 3. 원글님
    '20.6.8 8:42 PM (223.62.xxx.243)

    저런 까칠한 댓글은 무시하시구요... 엄마가 의연하게 곁에 있어주세요~코로나 온라인개학도 있고 그런 친구들이 많더라구요~엄마라도 옆에서 잘 보듬어서 힘든 시간 잘 버티도록 도와주세요~

  • 4.
    '20.6.8 8:42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안스럽네요
    올해는 마스크끼고 수업해서 친구사귀기 어려울것 같네요
    작년 친구라도 한두명 있으면 의지가 될텐데 ㅠㅠ
    공부나 열심히 해야할것 같네요

  • 5. 1004
    '20.6.8 8:4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안스럽네요
    올해는 마스크끼고 수업해서 친구사귀기 어려울것 같아요
    작년 친구라도 한두명 있으면 의지가 될텐데 ㅠㅠ

  • 6.
    '20.6.8 8:47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친구를 이와중에 사귀고 싶다 - 이해해요.
    그런데 진로 동아리를 위한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 - 응?

  • 7. 0O
    '20.6.8 8:5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너무 급해하지 마세요. 울 아들 고1 오늘 처음 말 텃답니다.

  • 8. 토닥토닥
    '20.6.8 8:55 PM (49.174.xxx.190)

    너무 걱정 마세요
    결국 잘 사귀고 잘 지내요
    첫날이니까요

    저도 그런 성격이라 중1 딸 오늘 보내놓고
    얼마나 떨렸나 몰라요
    아이들을 믿어요

    마음껏 위로 달래주시고
    힘주세요
    엄마니까 할 수 있어요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시간은 흐를 거고
    아이는 잘해요

  • 9. 같은
    '20.6.8 8:58 PM (175.211.xxx.221)

    우리 아이도 혼자만 좀 먼 학교에 어쩌다보니 아는친구들 한명없는
    반에 혼자 배정받았어요
    이미 친한 애들끼리 무리가 이미 형성되어서
    하루 말 4마디가 힘들다고...하소연하다가
    오늘부터는 맘 비우고 시험공부만 열심히 하는걸로
    맘을 바꿔먹고 맘이 편하대요
    시간을 주고 좀 기다려주세요
    아이들 친구들 사귀던 이상황에 적응하던 잘 살아집니다

  • 10. 짱스맘
    '20.6.8 9:05 PM (121.171.xxx.188)

    에구 저희 딸도 요즘 일주일 가까이 혼자 묵언수행 중이에요
    마스크 쓰고 있는데다
    타도시에서 전학까지 와서 더더욱...
    게다가 등교 3일째인 지난 금욜부터 중간고사라 ㅜㅜ
    안쓰럽기 한없이 안쓰럽지만
    많이 토닥여주셔요
    이러면서 단단해지는 거다
    날마다 학교 가는 딸 꼭 안아주고 있어요 ㅜㅜ

  • 11. 첫댓글 박복
    '20.6.8 9:12 PM (218.238.xxx.99)

    저희애도 그래요~
    집에서 최대한 엄마가 감싸주고 다독거리고 있어요. 하교 하면 같이 맛난거 먹고 정 힘들면 전학시켜준다까지 ...
    이번년은 혼자 다녀보겠다구하는데 속상하네요~

  • 12.
    '20.6.8 9:12 PM (210.99.xxx.244)

    아직 며칠 안갔는데 벌써요? 기다려보세요 곧 생겨요.

  • 13. ㅇㅇㅇ
    '20.6.8 9:14 PM (210.103.xxx.121)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그래요. 오늘 말한마디 한 친구가 없었다네요. 급식도 자리 듬성듬성 앉아서 혼밥하는 느낌이고... 그래도 학교가는게 좋다니 다행이예요.
    내일은 용기내어서 말을 먼저 건네보겠다네요.

  • 14. ...
    '20.6.8 9:17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제 아이도 고1에 최상위권.

    아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어서 친구 사귀기는 무리인 상황.
    제 아이 잘못 아닙니다.
    하지만 상황은 눈에 훤히 보여요.

    방학동안 앞으로 일어날 상황에 대해서 서로 담담하게 이야기 많이 했어요.
    결론은 니 생활 해라. 최상위권 유지하고 열심히 학교 생활해라.
    일부러 무리에 끼어서 친해질려고... 받아주지도 않는 아이들에게 비굴해질 필요 없다.
    (작년에 누구라도 친해지려고 노력하다가 도리어 그걸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쓴 맛을 많이 봤거든요)
    혼자도 괜찮다. 지금 고등이고 다들 대학을 위해서 달리는데... 더구나 너는 잘 하는 아이인데... 다들 그러려니 할 것이다. 그게 또 아니면 어떠냐... 다만 누군가 너에게 다가오면 부드럽게 대해라. 바르게 생활해라.

    지금 혼자 다니고 있고, 아이들도 그러려니 해요. 아이도 담담해 하구요.
    솔직히 슬프죠.... 작년엔 너무 가슴이 아파서 1년 내내 엄마인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도 힘들었죠. 하지만 무턱대고 친해지려고 하면 그걸 우습게 보는 아이들이 있어요. 악용하려고 하기도 하구요.

  • 15.
    '20.6.8 9:25 PM (210.99.xxx.244)

    이제 처음 학교간지 일주일 정도뿐이 안됗는데 무슨 최상위까지 ㅠ 아직 학교에 적응중인거예요

  • 16. 원글님
    '20.6.8 9:27 PM (175.117.xxx.127)

    따님~~ 일산에서 한 아줌마가 좋은 친구 생길꺼라고~~ 잠시라도 기도해준다고 전해주세요"

  • 17. ...
    '20.6.8 9:39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음.,.. 1등으로 들어갔으니 최상위권 맞겠죠. 이번 성적 나와봐야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요.
    제가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요... 아름다운 세상은... 좋은 게 좋은거다... 는 그리 많지 않아요.
    물론 최선을 다 해봐야죠. 근데 최선을 다 했는데도 돌아오는 게 무시이고 얕보는 것일 때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작년 선생님들이 상황을 다 아셨던 상황이라... 제가 걱정하는 말씀을 계속 드리면 아이 잘 하고 있다... 지금 아이 정말 잘 하고 있는거다. 의도한 게 아닐지라도 지금 그래도 낙담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지 않냐... 눈에 너무 잘 보인다... 계속 칭찬하셨어요. 졸업할 때는 정말 아이 잘 키우셨다고 하시더군요. .. 그게 포인트가 아니구요. 내가 최선을 다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없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저희 아이는 작년에 더 공부에 매진을 했어요. 지독할 정도로요.
    지금도 소문이라는 게 돌고 도니... 또 작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노력을 해도 안생기는 친구 때문에 계속 좌절에 좌절을 하느니 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게 현몀할 수 있다는 겁니다.

  • 18. ..
    '20.6.8 9:40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음.,.. 1등으로 들어갔으니 최상위권 맞겠죠. 이번 성적 나와봐야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요.
    제가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요... 아름다운 세상은... 좋은 게 좋은거다... 는 그리 많지 않아요.
    물론 최선을 다 해봐야죠. 근데 최선을 다 했는데도 돌아오는 게 무시이고 얕보는 것일 때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작년 선생님들이 상황을 다 아셨던 상황이라... 제가 걱정하는 말씀을 계속 드리면 아이 잘 하고 있다... 지금 아이 정말 잘 하고 있는거다. 의도한 게 아닐지라도 지금 그래도 낙담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지 않냐... 눈에 너무 잘 보인다... 계속 칭찬하셨어요. 졸업할 때는 정말 아이 잘 키우셨다고 하시더군요. .. 그게 포인트가 아니구요. 내가 최선을 다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없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저희 아이는 작년에 더 공부에 매진을 했어요. 지독할 정도로요.
    지금도 소문이라는 게 돌고 도니... 또 작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노력을 해도 안생기는 친구 때문에 계속 좌절에 좌절을 하느니 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게 현명할 수 있다는 겁니다.

  • 19. ...
    '20.6.8 9:44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음.,.. 1등으로 들어갔으니 최상위권 맞겠죠. 이번 성적 나와봐야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요.
    제가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요... 아름다운 세상은... 좋은 게 좋은거다... 는 사실 그리 많지 않아요.
    물론 최선은 다 해봐야죠. 근데 최선을 다 했는데도 돌아오는 게 무시이고 얕보는 것일 때는... 접을 줄도 알아야죠.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작년 선생님들이 상황을 다 아셨던 상황이라... 제가 걱정하는 말씀을 계속 드리면 아이 잘 하고 있다... 지금 아이 정말 잘 하고 있는거다. 의도한 게 아닐지라도 지금 그래도 낙담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지 않냐... 눈에 너무 잘 보인다... 계속 칭찬하셨어요. 졸업할 때는 정말 아이 잘 키우셨다고 하시더군요... 그게 포인트가 아니구요. 내가 최선을 다 했는데도 그 다음이 없다면 낙담스럽다면 좌절만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돌아설 줄도 알아야죠. 저희 아이는 작년에 더 공부에 매진을 했어요. 지독할 정도로요. 지금도 소문이라는 게 돌고 도니... 또 작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노력을 해도 안생기는 친구 때문에 계속 좌절에 좌절을 하느니 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게 현명한거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20. ...
    '20.6.8 9:47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음.,.. 1등으로 들어갔으니 최상위권 맞겠죠. 이번 성적 나와봐야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요.
    제가 두서없이 길게 썼는데요... 아름다운 세상은... 좋은 게 좋은거다... 는 사실 그리 많지 않아요.
    물론 최선은 다 해봐야죠. 근데 최선을 다 했는데도 돌아오는 게 무시이고 얕보는 것일 때는... 접을 줄도 알아야죠.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작년 선생님들이 상황을 다 아셨던 상황이라... 제가 걱정하는 말씀을 계속 드리면 아이 잘 하고 있다... 지금 아이 정말 잘 하고 있는거다. 의도한 게 아닐지라도 지금 그래도 낙담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지 않냐... 눈에 너무 잘 보인다... 계속 칭찬하셨어요. 졸업할 때는 정말 아이 잘 키우셨다고 하시더군요... 그게 포인트가 아니구요. 내가 최선을 다 했는데도 그 다음이 없다면 낙담스럽다면 좌절만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돌아설 줄도 알아야죠. 저희 아이는 작년에 더 공부에 매진을 했어요. 지독할 정도로요. 지금도 소문이라는 게 돌고 도니... 또 작년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노력을 해도 안생기는 친구 때문에 계속 좌절에 좌절을 하느니 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게 현명한거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 21. 고1맘
    '20.6.8 9:54 PM (211.211.xxx.58)

    울아이도 고1. 똑같은 상황이네요
    울아이는 먼 학교로 배정되어 혼자거든요
    울아이는 앞뒤로 여자아이들 ㅠㅠ
    아직 좀더 지켜보자구요~

  • 22.
    '20.6.8 10:00 PM (124.54.xxx.37)

    조급해하지말라하세요 그러다 또 틀어지고 헤쳐모여하고 그렇잖아요..동아리가 괜찮으면 알아서들 몰려올거에요 홍보 해놓고 기다려보라 하세요 남자애들도 같이 하면 안되는가요?

  • 23. ..
    '20.6.8 10:13 PM (122.32.xxx.167) - 삭제된댓글

    학기 초는 아이들 스트레스가 많더라고요.
    게다가 요즘은 더 힘들죠.
    우리 애도 고1인데 같은 중학교에서 애 포함 딱 두명 밖에 안가서 힘들어해요. 코로나로 격주로 가고,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점심시간에도 말하면 혼난다하고요. 정상적으로 입학하고 학교 다녔어도 한달은 힘들어했으려니 생각하고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우선 당장 중간고사 집중하라고 그랬어요.

  • 24. 오렌지
    '20.6.8 10:29 PM (1.230.xxx.107)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6월 중순까지 친구를 모아 동아리를 만들어라 하니 걱덩이되네요 사귈 시간이 없어서요

  • 25. ..
    '20.6.8 10:42 PM (221.162.xxx.147)

    그 맘 잘알아요 저희 딸도 1학년인데 친구사귀기 어려운 애라 걱정이 많거든요
    다행히 다른 반애랑은 사겼는데 막상 반 친구를 아직 못 사겼어요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포기하지 말고 천천히 사귈수 있다 했지요
    엄마도 옛날에 다 오래걸렸다고
    청소년 애들이 친구가 얼마나 중요한대요 오죽하면 여고에 보냈게요

  • 26. ..
    '20.6.8 10:44 PM (61.253.xxx.240)

    동아리 어차피 인원수 모자라는 애들이 포섭하러 오기도 하고 그럴거에요.

    남자애들하고도 친해져보라 하세요.

    우리애도 학교 먼곳이고 같은중 남자애는 전교에 3명이고 아는애 하나도 없어요.

    82에 이 주제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데 같은 학교 친구들 많아봐야 한반에 3명 정도에요.

    같은 처지인 애들 분명히 있을거고 지금은 공부에 전념하라 해주세요.
    공부 잘하면 가만 있어도 애들이 친해지고 싶어해요.
    아직 그걸 몰라 그렇죠.

  • 27. 마른여자
    '20.6.8 11:57 PM (124.58.xxx.171)

    에궁~아가야
    한참 사춘기에얼마나힘들꼬
    그거진짜스트레스에요
    학교가는데 친구랑못어울리는거

  • 28. 나도나도
    '20.6.9 2:04 AM (223.39.xxx.116)

    어머.. 글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애가 공부를 잘한다고 하신 거 빼놓구요 ㅎㅎ 저희 애도 반에 아는 애도 없고 다른 반에도 그닥 없는 상황이라 지금 몇일째 점심을 안먹는다고 하네요. 그냥 점심에 엎드려 자고 학교에선 말 한마디도 못텄다고.. 애들이랑 말 섞을 기회가 없고 이미 다들 친구가 있다며.. 자기는 그냥 친구 없이 다녀야 할거 같다고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몇일째 우울해요. 애도 힘들지만 보는 제가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ㅠ

  • 29. ㅠㅠ
    '20.6.9 8:02 AM (1.233.xxx.128)

    고2저희 애도 그랬어요
    등교후 3일을 밥를 안먹고 왔어요
    친구가 마땅치 않다고..
    공부도 곧잘하고 친구 좋아하는데 중학교친구가 없는 곳으로 가다 보니...
    1학년때도 한 2주를 힘들어 했었죠
    학기초는 어쩔수 없어요
    한달정도 지나면 좋아뎌요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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