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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자녀들이 좋은 배우자 만나 전업하기를 원하시는 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20-06-08 17:17:01
진심으로 분란 일으킬 생각은 없습니다.
외동 전업이 제일 편하다고 글쓰는 분들 댓글 보면 자기 얘기라고 하시면서 또 다른 분들은 부럽다 하시는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자식의 배우자가 돈 잘벌고 집에서 아이키우고 집안일 하길 원해서, 아들이든 딸이든 전업주부 한다고 하면 
그동안 한 공부나 커리어 스펙등이  아까워서 제가 막 화가날것 같거든요. 아이를 낳으면 봐줄 사람이 없으면 어쩔수 없는 면도 있겠지만, 휴직을 했다가 복직을 하는 방식으로라도 자기 직업은 꼭 지키길 바래요. 
참고로 댓글로 분란이 날것 같은 예감이 들면 글 삭제할겁니다.
IP : 49.142.xxx.11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8 5:19 PM (112.168.xxx.103)

    둘 다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요.
    그래도 저라도 딸 전폭적으로 서포트 해놓고 전업 시키고 싶지는 않아요.

  • 2. 사회가
    '20.6.8 5:22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변화하고 있는데 밥 먹고 살면 되고
    하고싶은 일 하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제 주변에도 엄마가 일하고 아빠가 살림하는 집 몇 있어요.
    심지어 아빠가 애들 데리고(케어) 해외가고 엄마가 국내에 남아 일하는 집도 있구요.

    무슨 일을 하던
    각자가 하고싶은 일,
    스스로 만족하는 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3. ㅇㅇ
    '20.6.8 5:23 PM (211.210.xxx.137)

    우아하게 직장만 다니고 집애오면 청소 싹 되어있고 아기는 잠시만 예뻐해주고 차려진 밥 먹고 직장생활힐수 있음 좋죠. 넘 힘드니 우리세대도 직장 관두고 한거지요. 돈 많으면 아이클때 잠시쉬면서 공부하고 해서 다시복직도 잘하더군요.

  • 4. 사회가
    '20.6.8 5:24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변화하고 있는데 밥 먹고 살면 되고
    하고싶은 일 하면 되지 뭐가 문제일까요?
    제 주변에도 엄마가 일하고 아빠가 살림하는 집 몇 있어요.
    심지어 아빠가 애들 데리고(케어) 해외가고 엄마가 국내에 남아 일하는 집도 있구요. (그 부부 잘 아는데 지금의 삶 만족해 합니다)

    무슨 일을 하던
    각자가 하고싶은 일, 
    스스로 만족하는 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5. ㅇㅇ
    '20.6.8 5:29 PM (211.210.xxx.137)

    스카이나와 바로 대기업 취업해 잘 다니는데 전 이게 엄청난 스팩이란 생각은 안들어요. 나름 불쌍하더라구요. 엄마가 다해주니 직자우다니는 거지 결혼해선 넘 고생스러울거같고. 돈이 아주 많은 남자를 만나고 전업을 원한다면 전 전업당분간 하면서 박사공부나 파타임하면서 살라고 할거같기도 해요. 그런대 요새 집에서 놀라는 집은 없어요. 중고딩때 아이 공부 시킬때잠시 휴직하면 될거같아요

  • 6.
    '20.6.8 5:31 PM (210.99.xxx.244)

    전 제가 전업으로 살다보니 자기일 했음 좋겠더라구요

  • 7.
    '20.6.8 5:31 PM (61.74.xxx.175)

    자식 부부가 뜻이 맞으면 어떻게 살든 본인들이 결정할 일이죠
    부부가 의견이 달라 다툼이 잦고 갈등이 심하면 속상하겠지만요
    저는 전업하는것보다 저한테 애 봐달라고 할까봐 겁나요
    제 아이 키울때도 체력이 안되서 힘들었는데 거절하자니 매몰차다 싶고 괜히 맘 약해져서 봐주다
    끝까지 약속도 못지키고 제 몸은 상할테니까요

  • 8. ...
    '20.6.8 5:33 PM (211.109.xxx.71)

    맞벌이라도 집안일은 여자가 많이 하는게 사실이니까요.
    둘이 협동이 잘 된다면 진심 직장다니겠어요.
    직장 안다니고 집안일하며 애키우는건 솔직히 별루예요.
    근데 직장다니며 집안일하고 애 돌보고 남편과 집안일 때문에 싸우고 이게 더 힘들어서 전업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결혼은 선택이고 최대한 자기 직장 잘 다닐수 있게 해줄수 배우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 9.
    '20.6.8 5:34 PM (203.248.xxx.37)

    다른 댓글들도 말씀하셨지만.. 일하면서 애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그래서 자식 안낳았으면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전업했으면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너는 일해 내가 키워줄게 이런 사람도 있는거죠... 쩝...
    시터 쓰면 된다고 하는 사람치고 시터 써본 적 있는 사람을 못봤음... 좋은 시터 만나는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거만큼이나 힘든 일이더라구요....

  • 10. 동감
    '20.6.8 5:36 PM (112.168.xxx.103)

    시터 쓰면 된다고 하는 사람치고 시터 써본 적 있는 사람을 못봤음... 좋은 시터 만나는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거만큼이나 힘든 일이더라구요....222222222

    도우미라는 시장이 불완전한 정보 시장이라
    정말 깜깜이 장님 코끼리 만지기 같아요.
    시터 좋은 사람 있음 정말 많이 드릴 의향이 있는데도 잘 안되어요.

  • 11.
    '20.6.8 5:46 PM (106.102.xxx.126)

    그냥 자기 행복한게 좋지 뭘 부모가 정하고말고 하나요

  • 12. 저는
    '20.6.8 5:58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

    아들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능력되면 며느리는 전업했으면 합니다.

  • 13. ..
    '20.6.8 6:05 PM (116.39.xxx.74)

    어려운 공부해서 커리어,스펙 아까운 딸이
    아기 낳고 휴직 중입니다.
    딸 아이는 복직할거라고 말하지만
    사위가 능력되고 딸애가 지금 상태에 너무나
    만족해서 딸애가 행복하다면 전업해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내 아무리 뭐라해도 딸 아이 인생은 딸아이 것이니
    일해라 마라 입 안열 겁니다.

    시터 쓰면 된다고 하는 사람치고 시터 써본 적 있는 사람을 못봤음...
    좋은 시터 만나는건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는거만큼이나
    힘든 일이더라구요....33333

  • 14. ㅇㅇ
    '20.6.8 6:15 PM (49.142.xxx.116)

    부모가 자식의 전업여부를 정하는게 아니고요.
    부모 입장에서 좋고 싫음은 생각할수 있잖아요. 정하라는게 아닙니다.
    좋냐 싫으냐의 문제지 시켜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들 키우는 분 본인 아들 전업하는게 좋냐의 문제이지, 며느리 전업시키라는게 아닙니다.
    며느리 전업은 아들 며느리가 정할테고 좋고 싫고는 며느리 부모 입장에서 그 부모입장에서 어떻냐를 묻는거죠.

  • 15. 삼남매아줌
    '20.6.8 6:17 PM (58.236.xxx.176)

    자기직업 갖기를 원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맞벌이를 위해서는 부모의 희생이 필요한거 아니겠어요?
    그런것 없이 그저 그동안 배운게 아까우니 자기직업 가지면 좋겠다...
    그것또한 욕심이십니다.

  • 16. ㅇㅇ
    '20.6.8 6:27 PM (49.142.xxx.116)

    당연히 부모 입장에서 자식 스펙이나 학벌 직업등에 지분이 있으니 자식의 미래에 욕심 부릴수 있지요.
    요즘 세상에 자식을 예를 들어 의사같은 전문직종을 만들려면 부모의 노력이 절반 이상 들어갈겁니다.
    자식의 미래에 대한 부모의 욕심이 나쁩니까? 부모 입장에서 그정도 욕심은 부릴수 있죠. 다만 자식에게 어느정도 강요하냐 절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7.
    '20.6.8 6:33 PM (115.41.xxx.39) - 삭제된댓글

    결혼 굳이 해야ㅠ할까요?
    일하면서 혼자 사는 삶도 나쁘지 않잖아요.
    딸한테 결혼하지 말라고 하세요.

    결혼했는데 생활비 반반 외치는 남자 배우자로 별로인 것처럼
    본인 성취가 먼저인 여자 배우자로 별로예요.

    게다가 자식 미래에 욕심 부리겠다는 엄마가 딸린 며느리라니..

  • 18. ...
    '20.6.8 6:40 PM (116.127.xxx.74)

    전 아들 맘이에요. 아들이 결혼한다면 부인은 전업이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들 좋은 직장 얻게 잘 키우고 싶어요. 집안 분위기 밝게하는 센스있는 전업의 가족들이 행복해 보이거든요. 전 센스 없는 전업이지만요.

  • 19. ㅁㅁㅁ
    '20.6.8 6:48 PM (221.142.xxx.180)

    저는 아이선택에 둘려구요
    맞벌이 하고 싶은데 아이 걸린다 하면 아이보는거는 도와 주고싶구요...
    자기손으로 키워 보고 싶다고 회사 그만 두겠다 하면 그래라 하구요..;
    어떤 선택을 하던 그냥 너희 부부가 알아서 결정하라고 할려구요..

  • 20.
    '20.6.8 7:04 PM (125.187.xxx.2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네, 밖에 나가서 험한꼴 안보고 이런 전염병돌때 위험하게 나가지않아도되고 자식커가는것도 못보고 큰돈모이는것도아닌데 아둥바둥 사는것보다
    여유있는 좋은사람만나서 전업할수있으면 집에서 자식도 키우고 배우고싶은거있으면 배우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하고 운동이나 하고 집꾸미고 살림하고 애들 크면 자기시간쓰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뭔가 사회적 성취욕구가 크다거나하면 일하는것도 좋지만 무슨 대단한직업도 아니고 일반 직장이나 기술직이나 어디 아르바이트거리정도하는사람들이 전업까는경우가 많던데요
    직장이 무슨 대기업이나 교사 공무원 의사변호사회계사같은 전문직이나 되면 모를까 생계형으로 돈몇푼벌자고 나가서 고생하는거를 배운거 푼다는식으로 덮어주기에는 포장이 안되네요

  • 21.
    '20.6.8 7:08 PM (125.187.xxx.2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네, 밖에 나가서 험한꼴 안보고 이런 전염병돌때 위험하게 나가지않아도되고 자식커가는것도 못보고 큰돈모이는것도아닌데 아둥바둥 사는것보다 
    여유있는 좋은사람만나서 전업할수있으면 집에서 자식도 키우고 배우고싶은거있으면 배우고 하고싶은거 있으면 하고 운동이나 하고 집꾸미고 살림하고 애들 크면 자기시간쓰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뭔가 사회적 성취욕구가 크다거나하면 일하는것도 좋지만 무슨 대단한직업도 아니고 일반 직장이나 기술직이나 어디 아르바이트거리정도하는사람들이 전업까는경우가 많던데요
    직장이 무슨 대기업이나 교사 공무원 의사변호사회계사같은 전문직이나 되면 모를까 생계형으로 돈몇푼벌자고 나가서 고생하는거를 배운거 푼다는식으로 덮어주기에는 부모입장에서 너무 속상한일같네요

  • 22. ㅊㅊ
    '20.6.8 7:12 PM (2.35.xxx.58)

    저의 엄마가 전문직이신데
    어릴 때부터 들어 온 말이
    여자는 꼭 직업이 있어야 한다
    그거 였어요
    저도 나이 40이 넘어보니 이해가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내 직업이 있고 내가 버는 돈이 있어야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거든요
    저는 결혼했고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데
    만족해요
    집안 일은 다 아줌마가 해주니 신경 안써도 되고
    집에 있는 것보다 제가 가지는 사회적 위치가 더 소중해요
    아들 하나 있지만 저같은 배우자 만나라고 하고 싶어요
    집안에만 있는 여자들, 시각도 ㅂ좁고 답답하거든요

  • 23. 전 지금도
    '20.6.8 7:12 PM (116.127.xxx.70)

    맞벌이 시대라고 말해요
    엄마가 아이봐줄테니 걱정하지말고 결혼하고 아이낳아라
    저도 직장맘인데 현실은 정규직 파트타임등 다 합치면 직장맘이 더 많을껄요

  • 24. ㅇㅇ
    '20.6.8 8:02 PM (49.142.xxx.116)

    몇몇분 왜 자기 자식(아들)에 대한 말은 안하시고 며느리 전업이래요? 남의집 귀한 딸 데려다가 아들 뒷바라지 시키고 싶으세요? 딸엄만데 되게 기분 나빠요. 내 딸이 일하고 사위가 전업했으면 좋겠어요..

  • 25. ...
    '20.6.8 8:13 PM (116.127.xxx.74)

    며느리가 능력이 좋고 사회생활에 대한 성취욕이 강하면 아들이 전업해도 전 좋아요. 사실 그게 더 좋죠. 아들 고생 안하고 낮에 편하게 가끔 밥도 먹을수 있고. 제 얘기는 아이를 낳을거면 부모 둘중 한명은 전업이 가정이 더 편하고 여유있고 좋아보인다는 거죠. 전 전업인데 전업이 좋거든요. 10연정도한 직장생활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사회적 성취욕구가 거의 없어요.

  • 26. 와어이없네
    '20.6.8 8:36 PM (125.184.xxx.90)

    본인 성취가 우선인 여자 별로라니요!!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에 보면 맨 위가 자아성취예요. 여자는 자아성취하면 안되나요?
    정말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 27. 며느리
    '20.6.8 8:38 PM (125.184.xxx.90)

    여자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힘든 이유는요.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를 남이 키워주거나 부모가 키워주지 않는 이상 그 아이를 그 여자가 일하면서 키워야 하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어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누군가에게 맡기지 못하고 내가 키워야 한다면.... 그 순간에 아들이 맡아야 며느리가 성공하죠. 솔직히 남자들 중에 반이상은 사회생활 성취욕 없어요. 뭔가 참... 여자들 살기 힘드네요.

  • 28. 우아하게 직장?
    '20.6.8 9:0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드라마를 너무 보셨군요
    직장생활은 전쟁터입니다 여자한테는 더 더욱이요 잠깐하다 전업으로 들어설 생각아니라면요.
    그래서 전 딸에게 결혼보다 자식보다 니 일이 더 우선이다라고 말해요
    전업으로 들어선 엄마를 보고 느끼라구요
    그리고 결혼을 한다면 남편교육 잘 시켜 가사분담 꼭 하라고 교육시킵니다 그래야 니 일을 할수 있다고요
    육아도 마찬가지구요

  • 29. ㅡㅡㅡㅡ
    '20.6.8 10:46 PM (220.95.xxx.85)

    좋은 직장에서 자기 꿈 펼쳐가며 솔로로 살았음 제일 좋겠고 그 다음은 능력남 만나 애 하나 놓고 전업하는 게 두번째 맞아요. 사실 왜 여자가 결혼해 애는 낳고 돈 벌러 나가고 애 때문에 발 동동 구르고 사는지 노 이해에요.솔직히 다들 알잖아요 ? 애 낳으면 얼마나 체력적으로 훅 가는지... 그럴거면 애를 낳지 말든가 싶고 그러네요

  • 30. ㅡㅡㅡㅡ
    '20.6.8 10:48 PM (220.95.xxx.85)

    그리고 아들도 있는데 아들이 능력 쩔어서 마누라 일 안 시키고 편하게 밥 얻어 먹으며 살면 좋겠어요.아들이 능력 없으면 그냥 남의 딸 고생시키지 말고 혼자 살아라 하고 싶네요

  • 31. ㅡㅡㅡ
    '20.6.8 10:54 PM (220.95.xxx.85)

    아 그리고 남자 전업은 정말 무조건 반대에요. 지인 중에 여자가 능력 쩔어 남편 쉬게 하니 3 개월 집안일 하다가 멈추고 매일 술 마시고 게임 현질로 돈 날리는 거 봤어요 .. 화투치러 다니는 백수 남편도 봤구요 .. 아 정말 남자는 나가야합니다.. 오락이 필요한 존재에요

  • 32. 좋긴개뿔
    '20.6.9 9:08 AM (125.143.xxx.233) - 삭제된댓글

    동생이 전문직 외벌이하고 제부가 애봅니다
    제부가 집안일은 엄청 열심히 하는데 혼자 애 케어 못해서 가까이 사는 친정엄마 집에 매일 애 보내고
    몸 약한 동생은 돈버느라 주중 파김치되도 주말에는 애가 들러붙어 안떨어져요
    딸이 일하고 사위가 전업했음 좋겠다구요?
    울 엄마는 맨날 후회하세요
    공부 다 시켜놨더니 죽어라 일만한다고 차라리 엄마가 애 볼테니 둘 다 일하라고
    그냥 애 안낳고 둘이 살면 그럭저럭은 살텐데 동생만 불쌍함 자기 애는 그렇게 이뻐죽겠다네요

  • 33. .....
    '20.7.16 2:19 PM (122.35.xxx.174)

    저는 딸이 자기 마음 속에서 전업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직장 생활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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