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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팔자 좋은 주부는 전업 외동맘

Y 조회수 : 10,543
작성일 : 2020-06-08 11:02:50
소득 고하 상관 없이 적당한 중산층에 전업인 외동맘이 가장 팔자 좋음
여유있어도 다둥맘들은 허덕이고
워킹하는 외동들도 허덕임
부러워서 쓰는글 맞음
IP : 61.98.xxx.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
    '20.6.8 11:04 AM (124.5.xxx.148)

    저도 큰 애가 기숙사 갔는데 동의합니다.

  • 2. 랭쥬
    '20.6.8 11:06 AM (222.109.xxx.194)

    제가 님이 말씀하시는 케이스같은데..왜 전 항상 우울할까요 ㅎㅎ 분명 외동 아이도 어느정도커서..손도 덜가고..제가 뭐하자면 할 수있는 여유는 (시간만..돈말고..ㅜ.ㅜ)있긴한데..전 제삶에서 어느부분이 좋은건지 모르겠어요..제가 오랫동안 일하다가 어쩔수없이 전업이 된케이스라 그런가봐요

  • 3.
    '20.6.8 11:06 AM (223.62.xxx.189)

    그건 자기 커리어가 없어도 괜찮은 경우에 한정이죠
    이런글 보면 참 멀었다 싶어요

  • 4. ㅠㅠ
    '20.6.8 11:07 AM (49.172.xxx.92)

    인생사 고통총량의 법칙

  • 5. 네네
    '20.6.8 11:08 AM (14.52.xxx.225)

    바로 접니다. 100% 인정해요.
    남편한테 항상 고마워요.
    워킹맘 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 6. ///
    '20.6.8 11:0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의 능력에 따라 전업주부의 생활도 좌우되는지라
    애들 다 키운 전문직 워킹맘들이 제일 좋아보이던데요
    본인 능력있으니 항상 당당하더만요

  • 7. ㅠㅠ
    '20.6.8 11:09 AM (218.237.xxx.26)

    저 정말 궁금한데 언제부터 팔자 좋아지나요?ㅠㅠ
    8살 외동 딸아이 하나 키우는데 말도 잘듣고 착하고 다 좋은데
    하루종일 놀아 달라는 눈초리로 저만 바라 보고 있거든요ㅠ
    유치원 방학부터 코로나 지금까지 거의 반년을 집에서 둘이서만 있으니 차라리 아이가 둘이었음 얘도 나도 덜 힘들었을까...싶은데..
    코로나 아닐 때도 아이는 유치원 두시에 마치고 집에 오면 늘 저랑 놀기를 원하는데
    놀이터에서도 놀아줘 집에서도 놀아줘 놀자놀자놀자ㅜ
    진짜 이게 언제 끝이 날 지 알면 저도 맘이 편할 것 같아요ㅠ
    하루종일 옆에서 재잘재잘재잘 귀엽지만 귀가 피곤한데ㅠ
    고학년 돼서 혼자 학원가고 친구 찾아 떠나갈 나이 되면 편해질까요?

  • 8. ...
    '20.6.8 11:12 AM (182.231.xxx.53)

    이런 시선때문에
    애 어릴때는 학교에서 굳은 일 많이 맡으라더군요
    그런거 하려고 자식 하나 낳은게 아닌데 말이죠

  • 9. ...
    '20.6.8 11:21 AM (211.36.xxx.135)

    전업에 고학력 외동이 대학을 잘간다는 통계가있죠
    물론 남편이 돈을 잘 벌어다준다는 전제하에

  • 10. 저요?
    '20.6.8 11:21 AM (97.70.xxx.21)

    애 어려서 맞벌이 하는데 남편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늦게 오고 바람피고 이ㅈㄹ 하길래 일그만두고 애 더안낳았더니 인생 편하네요

  • 11. ??
    '20.6.8 11:22 AM (211.109.xxx.92)

    그 외동아이가 보통 아니게 신경쓰이게 한다면요?까다롭고 잠 안자고 늘 징징대고 도저히 둘째 낳을 수 없을정도요
    둘째를 낳은건 어느정도 경제적 정서적으로 낳을 형편이
    됐으니 낳은거 아닌가요?

  • 12. 근데
    '20.6.8 11:24 AM (220.123.xxx.111)

    애가 둘 되니까
    지들끼리 놀아서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안하는 의외의 장점도 있더군요. ㅋ

  • 13.
    '20.6.8 11:25 AM (223.194.xxx.8)

    저도 외동맘이라 편하긴 해요 이제 5학년이라 혼자 목욕하고 숙제도 알아서 하니 편해요 근데 딸램이 외로워 보여 미안한 마음도 있어요 그렇게 동생 낳아달라고 했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 둘째는 포기했거든요..아쉬운맘이 있어서 그런지 아이셋 있는집이 좋아보여요 크면서 같이 놀고 힘든일 있으면 서로 의자가 될텐데..그런것들이 부럽네요 그리고 자식은 키워놓으면 든든하잖아요 키울때 힘들어도 ㅎㅎ

  • 14.
    '20.6.8 11:31 AM (218.155.xxx.6)

    앗.저 부르셨어요?
    팔자 좋은거 맞아요.감사하네요.
    애가 대학 가니까 이젠 정말 여러모로 여유있어요.

  • 15. 근데
    '20.6.8 11:33 AM (1.229.xxx.169)

    그 하나낳은 애가 예민보스거나 공부못하면 지옥이 펼쳐진다는 ㅠㅠ

  • 16. 하하
    '20.6.8 11:33 AM (118.235.xxx.49)

    맞네요 부러워요~ 그래도 우리 둘째 넘 이뻐서 괜찮어요

  • 17. 저네요
    '20.6.8 11:34 AM (39.7.xxx.165)

    애가 공부까지 엄청 잘해요. 자기주도로. 학원도 수학 딱 하나 다니는데 끝까지 다녀달라고 50프로 할인도 해주고. 고딩인데 사립이라 장학금만 몇백 받아왔어요. 성격도 엄청 순하고 차분한 애라 손갈 일이 없어요. 남편도 주말엔 빨래랑 요리 해놓은거 뒷정리 다 해요. 제가 재테크를 좀 해서 강남, 마포에 집도 두 채
    근데 시댁 친정 다 소원하고 친구도 몇 없고 몸만 편하지 외롭고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어요.

  • 18. ㅡㅡ
    '20.6.8 11:39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돈 있고 애들 공부 잘하는 엄마가 제일 팔자 좋은거지 여기서 전업이니 외동이니는 뭔 상관

  • 19. ..
    '20.6.8 11:41 AM (49.169.xxx.71)

    부러운 분 많네요.
    남편 자상하고 아이 공부 잘하고 거기다 재테크 끝판왕 강남 아파트까지.이번 생을 즐기소서.

  • 20. ^^
    '20.6.8 11:41 AM (119.193.xxx.243)

    218.237.xxx.26님, 저 외동딸 14살 중딩인데요, 아직도 엄마가 젤 좋아~ 엄마랑 시간 보낼래. 이럽니다. ㅠㅠ 외동딸은 좀 그런가봐요~~

    저는 그나마 풀타임 직장맘이라서 다행인데, 전업이면 좀 시달렸을 거 같긴 합니다. ㅠㅠ

    아이가 순하고, 자기 할일 다하고, 간혹 청소기도 돌려주고 그러는 앤데요, 엄마가 지 친군줄 알아요~~

  • 21. ...
    '20.6.8 11:47 AM (125.177.xxx.43)

    남 팔자를 왜 본인이 결정하는지 ㅎㅎ
    누가 맞벌이에 둘셋 낳으라고 한것도 아닌대요

  • 22. 저네요..
    '20.6.8 11:47 AM (59.6.xxx.181)

    초딩 고학년 키우는데 팔자편한거 인정합니다..앞으로 더 살아봐야겠지만요...

  • 23. 살관리
    '20.6.8 11:47 AM (211.197.xxx.165)

    사실 중딩되면 모든 양육노동 해방이죠. 그땐 친구랑 다니니. 사실 자기몸 관리만 하면됨. 수영 헬스 등. 진짜 젤 부러움.

  • 24. ㅇㅇ
    '20.6.8 11:49 AM (49.142.xxx.116)

    팔자 좋다니 ㅎㅎㅎ 한심이들 다 몰려있네요.
    노는게 팔자 좋은거에요? 그럼 자식들 공부 잘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아들이든 딸이든 배우자 잘 만나면 되는거니까..
    전업으로 애 키우게 해줄수 있는 경제력 있고, 일 하지 말라 하는 배우자 만나면 되지요.
    참고로 저는 뭐 외동딸 엄마긴 한데 30년 일했고요. 제 경력이 제일 자랑스럽습니다. 애는 다 컸고, 당연히
    부부둘다 열심히 일했으니 경제력은 꽤 되고요. 친정도 잘살아서 뭐...아쉬운건 없지만 멍멍이같이 집안에서 놀지 않았다는게 다행입니다.

  • 25. ...
    '20.6.8 11:50 AM (27.1.xxx.96)

    남편 바빠서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독박육아에 독박살림하는 제 친구는 외동 전업인데도 미칩니다

  • 26. 마나님
    '20.6.8 11:52 AM (175.119.xxx.159)

    접니다
    애는 고등
    남편이 워낙 잘하는데 최근엔 더 잘합니다
    직장 안다니고 가정지켜줘서요
    오십넘은 나이에 주위보니 거의가 이혼한 가정이 태반이라고
    선배,후배할것없이

    자가격리중에 (지침없음) 온통 빡세게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함
    손도 꿈적못하게 했음~~ㅋ
    주로 여자들이 직장다닌답시고 파람 피우는경우였어요

  • 27. 좋은걸좋다고
    '20.6.8 12:01 PM (211.197.xxx.165)

    왜 화내지? 당연한거 아닌가요? 직장 다니다 병 얻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일 안해도 살수있는게 얼마나 복인데요. 부모복 여기서 언제나ㅈ인기던데 남편복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상류층 부자가 좋은게 남의 노동으로 살수있다는건듸

  • 28. ㅇㅇㅇ
    '20.6.8 12:29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전제가 하나 빠졌네요

    그 외동이 속을 안썩이는 자식이어야 성립되죠
    어디 아프거나
    건달화류끼가 있거나
    부모 마음 아프게 하는 자식은
    말하나마나죠

  • 29. 외동맘
    '20.6.8 12:32 PM (58.124.xxx.55)

    외동이 사춘기 기가 막히게 오면 절대 그런소리 안나옵니다ㅠㅠ.
    "엄마도 놀면서... 나도 꿈이 백수라면서 자퇴 빡~ 하고, "

    아이 어릴때 애 키우라고 직장 그만두라던 남편, 한마디 거들더라구요..
    " 애는 지 혼자 컸지, 니가 한 게 뭐니? 이제껏 집에서 편하게 살았지.."

    결국 낼 모레 오십에 알바 하면서 밖에서도 욕먹고 있네요.
    나이도 많고 손도 느리고 눈도 안보이고ㅠㅠㅠㅠㅠ

    무자식이 상팔자 인것 같기도 하고ㅠㅠ 괜시리 우울하네요..

  • 30. ㅎㅎ
    '20.6.8 12:47 PM (218.239.xxx.173)

    전업 외동 딸 맘 이 제일이죠.

  • 31. ㅎ ㅎ
    '20.6.8 1:22 PM (175.214.xxx.205)

    7세딸하나 키우고. 아이어린이집가면 성당 봉사하구요.궃은일 도맡아봉사 했더니 남편이 술술잘풀리네요.돈한푼없이 시작했는데. .

  • 32. 하교후
    '20.6.8 1:47 PM (121.88.xxx.237)

    친구들과 한 시간 이상 축구 후 엄마랑 두시간 가까이 축구하자고 하는
    외동아들 없으시죠????????

    잠도 혼자 안 잡니다. 친구도 많아요. 근데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가면 혼자니까
    엄마가 놀아줘야 한답니다. 그것도 축구, 낚시, 줄넘기....ㅜ.ㅜ.....
    살이 안 빠지고 자꾸 쪄요. 움직이는 만큼 먹어대는 녀석이랑 같이 먹어서 ㅜ.ㅜ
    팔자 편한지 모르겠어요........ㅜㅜ

    게다가 얼마 전부터 재택으로 일까지 하니 더 죽을 맛 . 근데 주변에서는 전업으로 인식
    집안일 다 내차지 .ㅜㅜ.

  • 33. 어머
    '20.6.8 2:08 PM (121.166.xxx.50)

    ㅋㅋ 저네요.
    아이 다 크고 공부 지가 알아서 잘하고 남편 일 잘하고
    요즘 넘 편하고 좋아요.
    저위에 외동 키우시는 분들 좀 참으세요. 어릴때는 외동이 엄마만 바라보고
    놀아줘야하고 뭐든지 같이 할려고 해서 힘들수 있는데... 저도 힘들었고 그러나
    외동이라 그런지 그 아이만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감사하게도 아이가 잘 커나갔고
    주도적으로 공부도 잘합니다. 남편도 고마워하고..
    이제 제 삶을 살아보려구요. 그래도 가끔 아이가 외동인게 좀 안쓰럽긴해요...

  • 34. 인정 !!!
    '20.6.8 2:58 PM (223.33.xxx.141)

    제 얘기네요 16세 딸 ~ 늦은밤 학원서 데려오는거 빼고는 손갈데 없고 강아지 딸 체중조절에 조금 신경쓰고 산책이나 시키고
    돈쓰는거 전~혀 터치없는 남편 심심풀이로 쇼핑하고 물건 쟁임병
    한창이라 그거만 빼면 걱정없고 ᆢ암튼 인정이네요
    팔자 좋네 소리를 제 스스로 할 때도 있으니 인정입니다요

  • 35. 11
    '20.6.8 3:03 PM (116.39.xxx.34)

    이런 시선때문에
    애 어릴때는 학교에서 굳은 일 많이 맡으라더군요
    그런거 하려고 자식 하나 낳은게 아닌데 말이죠22222

    학교일뿐 아니라 무슨 모임에서도 자기들은 다 애 둘이상이라며 하나인 네가 맡으라고..아니 누가 애 둘셋 낳으라고 했어요? 본인들이 낳아놓고 하나인 내가 팔자 좋다면서 맘대로 떠넘기고 ㅉ..이런 인식이 여전히 만연해요 아줌마들 넘 싫어요.

    원글말대로 저도 외동맘인데 맞벌이 오래하다 전업인데 클수록 좋긴 하네요 손 갈 일도 없고..

  • 36. ㅇㅇㅇ
    '20.6.8 3:32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몸과 시간이 편한 관점에서 그렇다는 뜻이지요.
    인생의 행불행을 말하는 게 아닌데
    무슨 내가 그. 상황인데
    저는 왜 우울할까요?..... 이런 분은 어디서부터 모르는 분?

  • 37. ㅇㅇㅇ
    '20.6.8 3:44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둘째 늦둥이 안 낳는 건데....
    후회 쪼끔하게 되는 체력 부족한 갱년기로서
    맞다고 봐요.
    시간과 에너지 배분에서 전업에 딸 하나가
    삶의 질이 좋다는....신경쓸게 별로 없죠.
    중딩만 되도 외동딸은 지 머리 다 혼자서 스타일링하니
    아침마다 묶고 땋고 핀 꼽는거 졸업이고
    (요건 딸엄마들의 즐거운 한때이기도)
    먹는 것도 혼자 좀 챙길 능력이 생기니 엄마 손이 덜 감.
    좀 커서 대딩되면 같이 옷쇼핑 재밌죠.

  • 38. ...
    '20.6.8 5:23 P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

    어이 없네.

    공부 안하고 문제 안일으키는 착한 외동을 둔 맘 말씀하시나요?
    글쎄요.
    저는 외동 아이 하나때문에 직장 그만 두고 지금 아이에 올인하고 있는데... 직장 다닐 때보다 더 심한 탈모로 고생하고 있어요. 아이가 공부를 잘 하는 아이인데 이것저것 교육 신경 쓰다보니... 편하게 지내지 못합니다.

  • 39. ....
    '20.6.8 8:34 PM (218.155.xxx.202)

    저요???
    전업 외동맘 무시당하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이런 시선도 있는줄 몰랐어요
    중딩 아들 지금도 가끔 형 있으면 좋겠다고 복장을 뒤집어 놓아요
    항상 아이가 형제 얘기만 하면 위축된다는..

  • 40. 전 감사해요
    '20.6.8 10:04 PM (121.176.xxx.79)

    중딩때까지 형제자매없다고 속상해하고 초6까지 가족같이 자야하고 같이 놀아달라구해서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다 키워놓고 보니 좋기만 하네요 조금 늦어도 언젠간 부모랑 잘 분리되어서 독립적으로 잘 살더라구요 셋이 복닥이며 산 시간 덕분인지 멀리 대학간 지금도 자주 통화하고 모처럼 집에 오면 친구랑도 만나지만 가족과도 적당히 잘 지내다 가고 남편이랑도 다시 신혼된듯 좋고 낮에 제 시간 활용해서 배우고 싶은거 적당히 배우고 지금이 너무 좋고 감사해요
    제 친구들 둘째 뒷바라지한다고 정신없고 바쁘다는데 저는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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