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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이용수 씨한테 화나요..

... 조회수 : 6,883
작성일 : 2020-06-07 23:02:14
노인분들 모셔본 사람이라면 알거에요. 
그거 얼마나 힘든지.. 

정의기억연대.. 나눔의집.. 그게 윤미향 한 사람이 다 한 거 아니죠. 
고령인 할머니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비롯 여러사람들이 활동해온건데.. 

윤미향 씨가 무결점인 사람도 아니고 잘못한 거 있겠죠. 
그에 합당한 비판을 받는 것에는 아무 문제 없어요. 
근데 무슨 30년 위안부 운동 해온 걸 자기들을 팔아먹었다.. 이렇게 말해버리면 진짜 너무하시네.. 

서대문에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이라고 있어요. 위안부 전시도 하고요. 
그거 반대한 게 광복회와 순국선열유족회에요. 결사저지하겠다고 기자회견까지 했었어요. 
이게 2011년 일이에요. 검색하면 다 나와요. 
그럼 왜? 
위안부 피해자를 가시화하는 게 '명예훼손'이라서 그렇대요. 
위안부가 부끄럽다 이거죠. 

윤미향씨랑 척진 것도 알고 싫은 것도 알겠는데 
거기 활동가들 위안부 팔아가며 최저임금도 안되는 활동비 받으며 일하는 사람들은 어쩌라고. 
정의연이 무슨 악의 소굴인 것처럼 말하나요.. 

화나요.. 
이용수 씨 분노에 합당한 지점도 있을 거에요. 

그래도 위안부 문제가 가시화되고 공론화 된 건 정의연이 나서준 게 큰데 
지난 모든 활동을 매도하는 언행같은 건 진짜 많이 화나네요. 
밉더라도 잘 해온 것도 있고,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동지인데 존중 좀 보여주지.

너무해... 

IP : 221.155.xxx.229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구요?
    '20.6.7 11:04 PM (116.32.xxx.73)

    이용수씨요????

  • 2. 원글에
    '20.6.7 11:04 PM (211.36.xxx.85)

    완전 동의합니다

  • 3. ...
    '20.6.7 11:05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그 분 몇번 뵌적 있습니다.
    어디 나서는거, 한마디하는게 좋아하시는거 같았어요.
    일반적인 분들과는 많이 달라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었지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라는건 아닙니다.

  • 4. ..
    '20.6.7 11:06 PM (117.111.xxx.90)

    동감입니다.

  • 5. 두둑질 한
    '20.6.7 11:06 PM (68.129.xxx.177)

    윤미향에게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고 그걸 알려 준 사람에게 화를 내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저 하날까요?

    윤미향이 적당히 해 처먹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매일 매일 드러나고 있는데 그걸 알린 사람을 비난한다면,
    원글님 혹시 윤미향인가요?

  • 6. 글내용은
    '20.6.7 11:08 PM (211.225.xxx.186)

    동의하는데요
    할머니한테 이용수씨가 뭡니까
    예의를 지키세요

  • 7. ..
    '20.6.7 11:08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나도 늙겠지만
    모시는건 안 하기로 했어요.
    나도 요양원 갈거고
    부모님도 가실거고..
    다른 케이스지만 애(아기 아니시지만) 본 공 없다는 옛말 생각나요

  • 8. .....
    '20.6.7 11:08 PM (223.104.xxx.222)

    너무 심하게 30년 정의연을 매도하시니 반감이 생겨요..애초 공론화시키고 열심히 한건 인정하나도 안하고 무슨 부모죽인 원수처럼 이를 가는게 느껴져서 참 불편해요

  • 9. ...
    '20.6.7 11:09 PM (182.212.xxx.18)

    총선 끝나고 나서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세계적으로 활동하시면서 제일 열심히 위안부 문제에 관련된 활동하신 분입니다
    그분 존재 자체가 살아계신 역사고
    피해자의 증언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서 가장 중요한건데
    치매니 뭐니 해가면서 할머니 욕보인 정의연이야말로 진짜 뭐하는 단체인지 모르겠네요

  • 10. ..
    '20.6.7 11:10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윤씨의 자잘못은 잘 모르지만
    할머니들 장례식 200번이나 치뤘다던데
    암튼 저는 못할 것 같아요.

    어린아이들 봉사는 해 봤지만
    봉사하는 지인한테 노인봉사기 훨씬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일단 목욕부터..

  • 11. ...
    '20.6.7 11:10 PM (116.36.xxx.130)

    그 분 나눔의 집 소속인거 맞나요?

  • 12. ...
    '20.6.7 11:11 PM (221.155.xxx.229)

    1. 이용수 '할머님'이라고 굳이 호칭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중립적인 호칭일 뿐입니다.

    2. 이용수씨 문제제기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당사자의 문제제기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워딩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팔아먹다니..

    3. 윤미향이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게 있다면 당연히 벌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용수씨가 너무 세게 워딩을 하는 바람에 언론에서 그걸 받아 적으며 윤미향 뿐만이 아닌 정의연이 진짜 위안부들을 '팔아먹어서' 건물 몇 채 쌓아올린 부정축재를 한 악의 집단처럼 부풀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결론: 이용수 씨의 문제제기는 좋지만 우리가 토론할 때 인신공격이나 욕같은 걸 하지 않듯이 좀더 정제된 워딩을 했으면 합니다.

  • 13. 달려라호호
    '20.6.7 11:11 PM (49.169.xxx.175)

    원글에 공감합니다
    30년을 그돈 받으며 할 수 있는 사람 없죠. 지금 언론은 정의연 모든 걸 매도하는 거 같아 화가납니다

  • 14. 0000
    '20.6.7 11:13 PM (211.215.xxx.148) - 삭제된댓글

    총선 끝나고 나서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세계적으로 활동하시면서 제일 열심히 위안부 문제에 관련된 활동하신 분입니다
    그분 존재 자체가 살아계신 역사고
    피해자의 증언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서 가장 중요한건데
    치매니 뭐니 해가면서 할머니 욕보인 정의연이야말로 진짜 뭐하는 단체인지 모르겠네요

  • 15. 우리가
    '20.6.7 11:13 PM (36.39.xxx.65)

    Imf로 힘들어할때
    대만가서 일본장교랑 영혼 결혼식 했대요
    도대체 뭔 목적으로 이러는지. 참
    나이들어서.

  • 16. 0000
    '20.6.7 11:13 PM (211.215.xxx.148)

    총선 끝나고 나서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세계적으로 활동하시면서 제일 열심히 위안부 문제에 관련된 활동하신 분입니다
    그분 존재 자체가 살아계신 역사고
    피해자의 증언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서 가장 중요한건데
    치매니 뭐니 해가면서 할머니 욕보인 정의연이야말로 진짜 뭐하는 단체인지 모르겠네요2222

  • 17. ...
    '20.6.7 11:13 PM (182.212.xxx.18)

    30년을 자신들 앞에 돈통을 놓아두며 수치스럽게 사셨는데
    정의연 회계에 대한 의혹들이 이렇게 많으니..
    내 자존심 팔아가며 모금한 돈이 정직하게 쓰이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혹만으로도
    화내시는거 너무 당연하구요

  • 18. 슬프네요
    '20.6.7 11:14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마포쉼터 소장 "원래 기자들은 이러는 건가" 토로
    https://news.v.daum.net/v/20200607214146586


    마포쉼터에서 A씨는 길원옥 할머니와 지내고 있었다. 지난달 21일 검찰이 쉼터를 압수수색한 뒤 언론사 취재에 노출돼 심적 고통이 컸다는 것이다. A씨는 "원래 기자들이 이러는 건가"라며 언론사 취재에 괴로운 심정을 전달했다.

    A씨는 "많은 매체의 카메라 기자들이 많이 와 있는 것 같다. 맞은편 건물에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마치 범죄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고 B기자는 전했다.

  • 19. 장례식부조금
    '20.6.7 11:14 PM (68.129.xxx.177)

    왜 윤미향 계좌로 받았는지나 해명 했으면 좋겠네요.

    평소에 할머님들을 돌보는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자신들은 할머님들을 돌보는 단체가 아니었다고 밝힌 정의연인데,
    그렇게 무심하다가 할머님들 돌아 가실 때마다 장례식은 왜 정의연이 주도하고,
    그 가족들이 아니라 정의연 윤미향이 상주 코스프레를 하면서,
    후원금을 모은 것인지는 밝혀야 할 거 아니냐고요.

  • 20. 오함마이재명
    '20.6.7 11:15 PM (223.38.xxx.15)

    여기글 박제 합니다 .이용수 할머님 한테 이러는것정상 아닙니다 특정 ip에 대해서는 신고 하고 싶네요

  • 21. 슬프네요
    '20.6.7 11:15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마포쉼터 소장 "원래 기자들은 이러는 건가" 토로 |https://news.v.daum.net/v/20200607214146586

    마포쉼터에서 A씨는 길원옥 할머니와 지내고 있었다. 지난달 21일 검찰이 쉼터를 압수수색한 뒤 언론사 취재에 노출돼 심적 고통이 컸다는 것이다. A씨는 "원래 기자들이 이러는 건가"라며 언론사 취재에 괴로운 심정을 전달했다.

    A씨는 "많은 매체의 카메라 기자들이 많이 와 있는 것 같다. 맞은편 건물에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마치 범죄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고 B기자는 전했다.

  • 22. ㅇㅇ
    '20.6.7 11:15 PM (175.223.xxx.249)

    기자회견 할때 할머니가 농구장이니 뭐니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며 모금하는데 부끄러웠다는 말씀하시는데 할머니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생각 했어요

  • 23. ...
    '20.6.7 11:16 PM (61.72.xxx.45)

    저도 같은 생각

  • 24. ㅡㅡㅡ
    '20.6.7 11:1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도 모두 각자 생각이 있을 수 있다는거.
    다같이 한마음은 아닐 수 있다는거.
    뒤로 숨고 싶은 사람도 있고
    나서서 주목받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렇네요.

  • 25. ..
    '20.6.7 11:16 PM (115.140.xxx.145)

    90살 할머니한테 씨씨거리는게 중립이라구요?
    정제된 워딩 운운하기전에 예의나 지키시죠?
    한마디로 내부고발자의 워딩이 쎄서 편들어주기 싫다는 소리잖아요.

  • 26. ..
    '20.6.7 11:17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노인분이라서 그런거보다
    원래 좋은 취지로 시민단체활동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내부갈등도 많은가보더라구요 특히나 이런 피해보상에 관한건 더한가봐요. 다 내맘같지는 않으니

  • 27. ...
    '20.6.7 11:17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동의해요.
    그 분이 피해자였고 보호받아야할 대상은 맞지만 이건 아니죠.
    위안부 피해자들이 숨죽이고 살아온 건 사회적 편견이 두려워서였어요. 처음 커밍아웃하고 가족이 등돌린 경우가 많았어요. 그 과거가 부끄럽다고요.
    한순간에 그 편견이 사라진 것도 아니에요.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는데, 그걸 다 부정하고 계시잖아요. 그 분이 이렇게 목소리를 내고 주목받는 위치에 온 게 다 그 희생과 노고때문인데 어떻게 그걸 다 부정할 수 있는 지 한숨만 나옵니다.
    여기 노인들 모시기 얼마나 힘든지 토로하는 글 매일 올라오잖아요. 그런 노인들 게다가 상처 있는 노인들 여러명 모시기 얼마나 힘듭니까. 돈 줘도 싫다는 글 올라오잖아요.
    그 일을 하던 분이 가셨어요. 너무 가슴아파요.
    이 일에 중심을 잡아 주실 분들이 한 분도 살아계시지 않다는 게 속상하고, 아마도 일본과 친일분자들이 이걸 노리고 있었겠죠.
    해결도 못했는데 다들 돌아가실까봐 걱정했지 이런 상황이 올 줄은...
    저도 소액후원은 했지만 행동은 안했던 사람인데요. 아무것도 안했던 사람들이 일선에서 뛰면서 인식을 바꾸고 변화를 일으키고 법을 만들게 만든 사람들에게 무작정 돌을 던질 자격이 있나요?

  • 28. ...
    '20.6.7 11:18 PM (221.155.xxx.229)

    영혼결혼식.. 이런 건 마찬가지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만의 삶의 사연과 맥락이 있어 진행한 것이지, 그런 걸로 이용수씨의 여성인권운동가로서 활동이 폄하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제기를 정제된 언어로 더 정확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격한 언어를 쏟아내면 이거에 깨춤추는 집단들은 따로 있다는 상황 판단 정도는 해주셨음 좋겠다는 거에요.

    지난 위안부 운동의 방법이 백퍼 다 옳을 수도 없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건 고쳐나가야겠지요.

  • 29. ..
    '20.6.7 11:18 PM (39.7.xxx.7)

    그냥 일반 노인들을 봉사 차원에서 모셨나요? 위안부라는 이름을 앞세워 시민 단체 만들고 각종 행사, 수많은 후원과 국가 지원금까지 받았으면서, 지금은 한낱 노인 취급하는 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아무리 역사의 증언이라도, 여자로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이 어디 쉬울까요? 충분히 부끄러울 수 있는 일이죠. 성폭행을 당해도 신분 노출하는 게 어려운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장 서서 얼굴 공개하고 증언한 것만 해도 대단히 용기있는 일입니다. 아무리 제 일이 아니라도 이런 것까지 까대다니 대단하네요. 정말.

  • 30. ...
    '20.6.7 11:20 PM (221.155.xxx.229)

    정의연같은 단체들이 있어 할머니들이 나설 수 있었던 부분도 있어요.
    위안부들 많은 분들은 숨어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대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위안부 운동이 이만큼 온 거 아니겠어요?
    정의연은 그런 걸 한거에요.
    박물관도 세우고, 기자회견도 하고, 시위도 하고..

    누가 혼자 하는 게 아니라고요.

  • 31. 왜 ???
    '20.6.7 11:20 PM (222.108.xxx.82) - 삭제된댓글

    이용수 활동가님한테만 섭섭하고 서운타하세요?
    전혀 중립적이지 않아 보여요.
    애초에 이용수 활동가님이 가자화견해ㅛ을때 그 다음 윤미향과 정의연의 대응에 대해서는 모른척 하세요? 전국민이 지켜보는 기자회견부터 시작해서 의혹을 갖게한것은 윤미향과 정의연이었어요. 그들의 해명과 대응 방식이 상식적이고 합당했다고 생걱하세요? 그럼 원글이야말로 결코 중립적이지도 않고 이용수 활동가님에게 뭐라 궁시렁댈 처지 아닙니다.

  • 32. ...
    '20.6.7 11:20 PM (221.155.xxx.229)

    박제하세요.
    한점 부끄러운 내용 없습니다.

    저기에 무슨 명예훼손이 있나요?
    음해가 있나요??

  • 33. 원글님
    '20.6.7 11:21 PM (223.33.xxx.10) - 삭제된댓글

    사이다 !!

  • 34. ㅇㅇ
    '20.6.7 11:21 PM (175.223.xxx.249)

    박물관도 세우고, 기자회견도 하고, 시위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고

  • 35. 할머니가
    '20.6.7 11:21 PM (211.54.xxx.4)

    섭섭하다..밥도 안사줬다..상의 안했다...했는데 별문제가 없으면 할머니가 역정을 내시네...하고 끝났겠죠.
    그런데...회계처리 엉망에 아버지 채용...쉼터 위치나 장소 시기 구매 관계도 수상하고...장학금도 할머니 평소 말씀과 다른 곳에 임의대로 수여하고....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유학에 주택거래....줄줄이 비상식적인 일들이 터지니까...그게 문제죠.

  • 36. 제3자
    '20.6.7 11:23 PM (116.36.xxx.130)

    누가 어떻게 잘못했는지 .
    잘잘못을 따지는 시점에서 우리는 제3자입니다.
    윤미향씨나 봉사단체와 이용수님이 소통은 제대로 되었는지가 제일 중요한데요.
    그게 잘 안되고 있었는건 확실하네요.
    위안부의 경험으로 평생의 한이 된 분들이 많을건데
    정작 위로가 안되고 있었네요.
    우리는 수요집회로 잘 뭉쳐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일 중요한 분들끼리 소통이 안되는건 맞네요.
    그럼 당사자들끼리 잘 노력해야될건데
    그분은 기레기들과 소통하시니 여러가지로 잘 안될듯하네요.

  • 37. 공감
    '20.6.7 11:23 PM (223.33.xxx.10)

    연대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위안부 운동이 이만큼 온 거 아니겠어요?

    22222

  • 38. ..
    '20.6.7 11:23 PM (222.104.xxx.175)

    동감입니다

  • 39. ...
    '20.6.7 11:23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 모시기 힘들죠
    현실은 연세드셨다고 연륜과 지혜가 가득하진않으시니까.
    무엇을 향한 노여움일까요?
    *나한테 허락도 안받고 지맘대로~*
    인터뷰에서 들은건 저말밖에 기억안나네요
    지금 본인이 하고있는 말과행동이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시는거 같아요
    ㅡ전두엽이 손상되는 치매인가 하는 생각 솔직히 저도 들었네요. 어쩌다 남들이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함께 일상을 하는 가족들은 고통받는 어르신들 치매, 겪은적 있어서요

  • 40. 물타기오지네
    '20.6.7 11:23 PM (223.33.xxx.118)

    뭔소리? 돈계산이 맞는게 하나도없는데?
    게다가 이용수씨??

  • 41. ..
    '20.6.7 11:26 PM (115.140.xxx.145)

    이래서 내부고발자들이 못 나서는거예요
    나댄다. 워딩이 쎄다. 싸가지없이 말한다. 감정적으로 보인다 등등 피해자의 작은걸 꼬투리 잡으니 못 나서는거예요
    그나마 할머니가 직접 나서니 이정도죠.
    나눔의 집처럼 젊은 봉사자들이 증거 모아 나섰음 어땠을까 하는 맘도 있었는데 정의연은 그런것조차 없네요
    그러니 그 긴세월 여러 할머니의 고발이 다 묻힌거겠지만요
    할머니가 첨부터 저랬습니까? 첫폭로후 기자 대동하고 남자들 끌고 할머니 계신 호텔로 쳐들어가고
    기억이 흐릿하니 뭐니 모욕하고 윤미향빠들은 치매. 창녀라고 모욕했지요
    님같음 워딩 안 쎄지겠어요?

  • 42. 도둑이
    '20.6.7 11:26 PM (175.193.xxx.206)

    도둑이 많은건 맞는것 같아요. 다만 정의연이 아니어서 문제죠. 일본이 다른 단체는 굳이 껄끄러워하지 않는데 정의연만은 껄끄러워했어요.
    할머님 소속된 일본에 교육관련사업 하는 위안부단체가 따로 있어요.
    정의연은 수요집회때만 만난 관계죠.

    할머님 밥도 안사준 곳, 생계를 책임지는 곳은 나눔의집은 압수수색 그런거 안해요. 오죽하면 내부직원이 고발까지 했을까? 그래도 그렇게 파헤치지도 않아요.
    나눔의집에서 몇백억이 들어가고 연예인들도 후원하고 암튼 그랬음에도 할머님들 생활이 곤궁해 보이니 국가차원에서 생계비를 지원하게 한 단체도 정의연이네요.
    정의연에 대해 생각보다 이번에 많이 알게 되었어요. 후원은 봉고차 후원등 조금밖에 못했지만요.
    일본도 나눔의집은 신경도 안써요.

    정의연은 어찌되었든 계속 눈엣 가시일거에요. 가장 일본이 싫어하는 핵심을 건드리는 단체니까요.

  • 43. 왜??
    '20.6.7 11:26 PM (222.108.xxx.82)

    이용수 활동가님한테만 섭섭하고 서운타하세요?
    전혀 중립적이지 않아 보여요.
    애초에 이용수 활동가님이 기자회견한뒤 그 다음 윤미향과 정의연의 대응에 대해서는 모른척 하세요? 전국민이 지켜보는 기자회견부터 시작해서 의혹을 갖게한것은 윤미향과 정의연이었어요. 그들의 해명과 대응 방식이 상식적이고 합당했다고 생걱하세요? 그럼 원글이야말로 결코 중립적이지도 않고 이용수 활동가님에게 뭐라 궁시렁댈 처지 아닙니다.

    그리고 자꾸 노인네라고 강조하고 노인네들은 그런게있어 하고 세대간 갈등으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그건 맥락으로 윤미향남편리 치매로 몰아가려고 했고, 변영주는 노인네 옹심으로 편하했죠. 이게 올바른 토론의 자세입니까?

    왜 섭섭한게 이용수 활동가님한테만 있는지 이해불가요.
    이미 원글은 한쪽 눈 감았어요.

  • 44. 진짜
    '20.6.7 11:27 PM (211.184.xxx.230)

    할매 짜증나요.
    원글에 공감..

  • 45. ...
    '20.6.7 11:27 PM (221.155.xxx.229)

    정의연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정의연이 그간 활동이 모조리 부정당하는 것에는 반대입니다.

    솔직히 운동단체, 시민단체를 털어보면 회계 제대로 되는 데 별로 없을 거에요.
    회계사 쓸만한 인력/돈이 없어서요.

    여기도 성폭력 당하면 성폭력 상담소 연락해보라고 하지요?
    거기가 그나마 자기 건물있어서 임대료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거기도 회계사는 없을 걸요.

    활동비야 뭐..

    차라리 국가에서 회계 관련해 회계지원, 이런 건 고민해볼 필요도 있어요.

  • 46. 할머니들
    '20.6.7 11:27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온갖 세력들이 덮으려고 발악하고 있지만, 힘내세요. 우리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수사가 안 된다면 행동해야지요!

  • 47. ...
    '20.6.7 11:27 PM (125.136.xxx.2)

    돈계산하나도 안맞는다는 말을 어디서 듣고 확신하세요?
    결과 나오지도 않았잖아요

  • 48. 제3자아닌데?
    '20.6.7 11:27 PM (68.129.xxx.177)

    "그럼 당사자들끼리 잘 노력해야될건데
    그분은 기레기들과 소통하시니 여러가지로 잘 안될듯하네요."

    이미 기자들을 쉼터 소장을 죽인 사람들로 윤미향이 언플중인데,
    이제는 이용수 할머님을 기자들과 한 편으로 몰아 버리려고 하는 움직임까지 보이네요.

    이 글 쓴 사람들이랑 이 글에 대한 동조자들이 바라는 것은,
    이용수 할머님과 기자들을 묶어서 쉼터 소장을 죽게 만든 가해자로 만들려는 언플인데요.

    윤미향이 도둑질을 하니까 도둑질을 한다고 밝힌 이용수 할머님이 잘못인지,
    할머님들 내세워 도둑지을 한 윤미향이 잘못인지,
    국민들을 제대로 잘 보고 있거든요.
    언플로 윤미향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예요.

    지금 윤미향과 정의연이 하는 짓은,
    예전에 노회찬 의원 자살로 모든 것을 덮어 버린 정의당과 심상정이 한 짓이랑 그 모양새가 너무 같아서 소름 끼치네요.

  • 49. ..
    '20.6.7 11:28 PM (223.38.xxx.160)

    마포 쉼터 소장은 월급 80만원
    할머니 한 명 없는 안성 전원주택 쉼터에서 텃밭 농사 짓는 위암 3기 팔십 노인네는 월 150 지급.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원글은 대답해보세요.

  • 50. ...
    '20.6.7 11:28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치매가 그저 깜박 깜박 잊거나
    어린아이처럼 되는게아니고 다양해서
    전두엽쪽 치매는 옳든 틀리든 가리지않고
    무조건 본인생각만 옳다는 고집이 아주 강하며 다른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합니다.
    딱 그거 하나에 꽂혀서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해도 (평소와달리)듣지않아요. 분노도 크고 화도 많아지더군요

  • 51. ...
    '20.6.7 11:28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개그맨이 1년 전 방송에서 문재인씨 라고 했다고 난리났던 거 생각나네요

  • 52. 점점
    '20.6.7 11:28 PM (175.223.xxx.162)

    실드치는것도 참 한심

  • 53. ...
    '20.6.7 11:29 PM (221.155.xxx.229)

    그렇진 않아요.
    윤미향 씨가 할머니 만나서 무릎꿇고 이런 거 웃기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의혹은 해명안하고.
    그런 퍼포먼스도 일을 키운게 맞아요.

    근데 사람이 죽어나가는데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지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활동이 매도되니까 균형이 안맞는다고 생각해 적어본 거죠.

  • 54. ...
    '20.6.7 11:30 PM (221.155.xxx.229)

    여기 댓글에서도 영혼결혼식 얘기 꺼내고 노인 드립..
    이런 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엔 동의해요.

  • 55. ..
    '20.6.7 11:31 PM (115.140.xxx.145)

    원글님. 모르시면서 글 쓰지마시죠?

    "회계사 쓸만한 인력/돈이 없어서요."요?

  • 56. ..
    '20.6.7 11:31 PM (223.38.xxx.160)

    80먹은 암환자 한테 월급 150준거 화나지 않아요? 나같으면 배신감 들거 같은데.

  • 57. ,,,??.
    '20.6.7 11:32 PM (117.123.xxx.41)

    할머니 그만 건드리세요
    이건 내부에서 시작한 일입니다
    오죽핬으면...
    궁금해 하시는 회계 의혹 밝히면 됩니다
    의혹이 산 넘어 태산이라 시간이 걸리는 건가요 답답합니다
    시시비비 가리고 정의연도 재정비하고 사회도 안정 되길 바랍니다

  • 58. 제3자
    '20.6.7 11:32 PM (116.36.xxx.130)

    윤미향을 쉴드치려는게 아니잖아요.
    윤미향의 회계문제는 검찰에서 풀 것이고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나올거죠.
    할머니들의 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자기들을 도와주겠다는 사람들과 전혀 소통없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예요.
    윤미향씨도 이 부분은 잘못이 있다는 겁니다.

  • 59. 저도
    '20.6.7 11:33 PM (1.237.xxx.2)

    원글님 동의합니다.

  • 60. ...
    '20.6.7 11:34 PM (221.155.xxx.229)

    아.. 시민단체 회계 사정은 조금만 구글링해보시면 관련자가 쓴 글들 함 보세요.
    진짜 메이저 단체(참여연대 정도?) 빼고는 쉽지 않아요.

    제가 아는 거랑 다르면 얘기좀 해주세요.

  • 61. ..
    '20.6.7 11:35 PM (223.38.xxx.160)

    여가부에서 2년동안 십억 보조금 신청할 때 회계 전문인력 인건비 명목도 포함시키지 그랬어요?
    돈이 없어서 회계 누락시켰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

  • 62. 윤미향씨
    '20.6.7 11:36 PM (116.36.xxx.35)

    여기서 이러지마세요.
    이제 너때메 민주당 떠나는 사람 많아요.
    봉사. 헌신하려고 했다면 끝까지 그랬어야지
    돈 챙기고 이젠 것도 모자라 권력까지 손에 쥐려하니

  • 63. 82대단하네
    '20.6.7 11:36 PM (87.178.xxx.12) - 삭제된댓글

    정의연쪽 쉴드 쳐줄려고 이제는 위안부할머니까지 욕을 하고.

  • 64. ...
    '20.6.7 11:37 PM (221.155.xxx.229)

    아.. 이걸 정의연 쉴드로 받아들이셨구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요. 회계 누락시킨 건 잘못 된 게 맞고,
    정확히 말하면 많은 운동단체들이 전문회계사를 둘만한 사정이 아닌 걸로 안다는 것이에요.

  • 65. ...
    '20.6.7 11:37 PM (221.155.xxx.229)

    근데 이런 상황도 문제인 건 맞죠.

  • 66. ㅇㅇ
    '20.6.7 11:38 PM (110.70.xxx.12)

    원글님보다 30년 같이 한 할머니가 윤씨가 어떤 인물인지 더 잘 알고 계시겠죠 불쌍한 90노인네가 30년동안 얼마나 쌓였으면 싶던데 자기가 존중 받지 못하거나 도구로 사용되었구나 느껴졌겠죠 자기말 안듣고 불리한 증언한다고 치매로 모는것도 정말 웃겨요

  • 67. 수십억을꿀꺽하고
    '20.6.7 11:38 PM (68.129.xxx.177)

    회계사에게 지출 될 돈이 아까워서 회계가 엉망이라는 변명을 하는 윤미향이 이해가 되는 사람들은 제 기준에 다 도둑으로 보여요.
    자신들도 윤미향이랑 나눠 먹은 사람들이나 할 소리예요.

  • 68. 223.38
    '20.6.7 11:39 PM (211.225.xxx.186)

    댓글쓸때 팩트체크 좀 하죠?
    몇년 120받다가 그뒤 몇년은 50씩 받았다는데
    그새 지들맘대로 150으로 올려서 선동질하고 다니네
    징글징글하다 거짓말쟁이들

  • 69. ...
    '20.6.7 11:40 PM (221.155.xxx.229)

    나는 누구? 욕은 어디에??
    이쯤 할게요.

    윤미향씨는 무릎꿇는 퍼포먼스같은 거 하지말고, 이용수씨는 격한 말들은 좀 덜어내고
    진짜 서로 대화했으면 하네요.

    같이 싸워 온 사람들이 참..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 70. 티비서
    '20.6.7 11:4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집안일하다가 잠깐 티비봤는데요
    할머니께서 영혼결혼식한거 아니라고 하시던데
    제가 잘못들은걸까요

  • 71. 영혼결혼식
    '20.6.7 11:42 PM (118.176.xxx.245)

    아닙니다. 한겨레에서도 영혼 위로하는 위령제였다고 기사 나왔어요. 가짜뉴스 올리지 마세요.

    그리고 존중 보여달라고 하시기 전에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하자마자 정의연이 보인 태도는 그게 존중이었을까요? 배후세력이 있다 친일세력이 공격한다 자기네들 공격받는다 하니 죄 들고일어나서 한마음 한뜻으로 공격하던 거 선명합니다. 윤미향의 해명과정도 합리적이었습니까? 석연찮고 해명이 해명을 키우니깐 문제가 커진 거지, 그게 이용수님의 탓이었을까요? 윤미향의 해명이 깔끔하고 합리적이었어요? 자기 입으로 30년 희생, 30년 헌신 노래만 부르면 다 해결됩니까? 그리고 쉼터 소장님 죽음에 대해 할머님들 얘기 sns로 올리며 그쪽으로 은근슬적 공격화살 돌리는 건 무슨 심리입니까? 윤미향 자신이 그렇게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여기까지 안 왔겠죠. 그 전에 납득할 수 있게 말로만 아니다 하지 말고 통장 까면서 최대한 증명했겠죠.

    할머니 언사 갖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할머님 90이 넘으셨고 젊은 시절 말못할 고초 겪으셨고 외상후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일종의 환자이십니다. 그런데 정의연이란 단체에 또 속았다 생각되면 더 이상 어떤 정제된 말이 나오겠습니까? 첨엔 꽤 정제된 말씀하셨어요. 그 후 할머님께 가해진 2차 가해 보세요. 매춘부니 친일파니 치매니.. 제정신이겠어요? 언플로 자기 유리한 것만 저렇게 선별해 교묘하게 공격하는 윤미향과 비교하십니까?

  • 72. ....
    '20.6.7 11:43 PM (223.38.xxx.53)

    국세청 공시자료 보니 힐림센터 운영비가 1년에 2천만원 잡혀 있던데 거의 인건비 아닌가요?

  • 73. ...
    '20.6.7 11:44 PM (117.123.xxx.41)

    뭐 잘못 했다 하면
    안정 반성 개선하면 되는 데~ 이게 보편적 상식인지요
    근데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 못하고
    상대방 흠집 트집 내는 데 더 열을 올리네요
    이런 논법은 어디서 익힌 건 지? 아수라판 입니다

  • 74. 지난
    '20.6.7 11:45 PM (222.108.xxx.82)

    모든 정대협과 정의연의 활동을 부정하게 한것은 이용수 활동가님의 쎈 워딩탓이 아니라 윤미향과 정의연의 태도와 대응이 불러온 참사에요.

    메이저급 시민단체가 아니라 열악하다고요? 국가 지원금이나 여타 후원금 규모를 봤을때 그리고 단체의 연혁을 봐도 이미 메이저급인데 뭘또 죽는소리까지.
    설마 정의연이 봉사 동아리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죠?

    자기들은 무조건 선이고 잘못된건 무조건 문제제기한 사람 탓이라는 비민주적발상.

    사람보다는 이념을 먼저 여기는 극좌들의 낡은 사고방식이긴해요.

  • 75. ...
    '20.6.7 11:47 PM (221.155.xxx.229)

    제 글은 윤미향과의 비교가 아니라 정의연의 지난 활동을 말한 것입니다.
    2차 가해 문제는 잘 말씀해 주셨네요.

    여기 댓글에도 있어서..

  • 76.
    '20.6.7 11:47 PM (183.107.xxx.39)

    악마를 보았다.

  • 77. 윗분말잘했네요
    '20.6.7 11:49 PM (87.178.xxx.12) - 삭제된댓글

    모든 정대협과 정의연의 활동을 부정하게 한것은 이용수 활동가님의 쎈 워딩탓이 아니라 윤미향과 정의연의 태도와 대응이 불러온 참사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

    할머니가 다 망친 것처럼 말하다니,
    이런 류의 사람들이 더 위험하다니까요.
    일본사람들이 꼭 저런 스타일로 한국 뒷담화 까쟎아요.

  • 78. 제3자
    '20.6.7 11:49 PM (116.36.xxx.130)

    소통의 문제를 이념의 문제로 생각하는 분도 있네요.
    수요집회는 일반인들과 할머니들의 소통의 장소였습니다.
    지금와서 소통이 안되었다고 외치는 어느 한분으로
    수요집회가 헛수고가 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79. 제3자
    '20.6.7 11:51 PM (116.36.xxx.130)

    윤미향의 문제는 이제 언론이 아니라 검찰에서 해결하는겁니다.
    회계문제에 대해 언론에서 자꾸 언급하는것은 검찰의 선을 넘는것이죠.

  • 80. 지나가다
    '20.6.7 11:51 PM (175.223.xxx.38)

    저도 동감이에요.
    정의연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시는건 이해되지만
    인격적으로 매도하시는 건 불편해요.
    그래서 할머니께 반감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결국 그런 표현은 할머니께도 도움이 안되는거죠.

    이 글이 내용과 별개로 "이용수씨"라고 칭한 걸로 욕먹는 것 처럼요.

  • 81. ***
    '20.6.7 11:5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할머니는 윤미향이가 국회의원이 된것을 배신했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할머니가 배신자 같습니다.
    윤미향은 할머니 편에서 30년동안 함께 싸워온 사람인데...

  • 82. ㅇㅇ
    '20.6.8 12:00 AM (175.223.xxx.68)

    뭔 차분한 척 하면서 개소리를.
    됐고
    회계나 투명하게 밝히는 것만 하라고요 되도 않는이 핑계 저 핑계 검찰 핑계 그만 대고.

  • 83. 저도동감
    '20.6.8 12:17 AM (211.203.xxx.19)

    동감입니다.
    문제 해결의 방법을 달리 해도 좋았을 것을.

  • 84. ..
    '20.6.8 12:22 AM (223.62.xxx.114)

    차분한 척 하면서 개소리를.
    됐고 
    회계나 투명하게 밝히는 것만 하라고요 되도 않는이 핑계 저 핑계 검찰 핑계 그만 대고.2222

  • 85. 뒈져라
    '20.6.8 12:24 AM (114.203.xxx.20)

    너희 교주냐
    대깨윤아
    천벌 받아라

  • 86. . . .
    '20.6.8 12:28 AM (223.38.xxx.2)

    동감입니다.
    그리고 위안부 피해자 출신 인권운동가 이용수씨가 객관적 지칭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을 직접 부를 때에는 이용수할머님이나 이용수선생님, 이용수님이라고 하면 되구요.
    인간적으로 왜 그렇게 노여워하시는지 이해는 되나 그게 그 분의 한계인 듯합니다.
    윤미향 씨 비롯 정의연 및 주변 운동가들에게 불만과 이의제기는 당연히 할 수 있으나 방향과 방법이 어긋났어요.
    결과적으로 지난 시간 자신의 활동까지 부정하시게 되는 오류가 생기고 적들과 떨거지들을 이롭게 만드는 데 일조하시고 있잖아요.

  • 87. 114 욕전문이요?
    '20.6.8 12:29 AM (223.38.xxx.240)

    맨날 여기저기 글 마다 욕댓글


    뒈져라
    '20.6.8 12:24 AM (114.203.xxx.20)
    너희 교주냐
    대깨윤아
    천벌 받아라

  • 88. dma
    '20.6.8 12:32 AM (118.176.xxx.63) - 삭제된댓글

    의혹제기했던것들 조사하고 바로잡을건 바로잡아야죠.
    근데 이렇게 풀어야했는지.. 아쉬움이 남고
    정의연 뿐만 아니라 본인들의 정체성조차 깎아내려지는건 분명 있는것같아요.
    여러가지로 씁쓸합니다. 좀 현명하게 풀었음 좋았을것같은데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하신듯.

  • 89. ....
    '20.6.8 12:35 AM (183.99.xxx.81) - 삭제된댓글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이용수씨라는 호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는 설득력이 있더라구요. 누구누구 할머니라는 말이 존칭인지 오히려 그 사람의 활동이나 이력을 그냥 묻어버리는 호칭이 아닌지 하구요. 누구누구 할머니라는 말은 그사람을 그냥 나이로 규정하는 말이 될수 있다하더라구요. 할머니라는 호칭이 좀 약하고 무력하다는 느낌도 있구요. 어렸을때부터 유관순열사를 유관순 누나 이렇게 불렸는데 이것도 좀 이상하지 않냐는 거죠. 다만 우리 정서에 뭔가 어색한 부분이 있긴한데 호칭과 존칭 문제가 과연 논쟁의 중심이 되는게 올바른지 싶어요. 할머니라는 호칭을 붙이면 왠지 비판이 좀 어렵기도 하죠.

  • 90. 아니
    '20.6.8 12:38 AM (125.178.xxx.135)

    검찰이 회계장부 가져갔는데 문제 있음 벌 받겠지요.
    기다려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맨날 의혹 기사만 남발하는 언론 기사들 보고 이 난리인지.
    아직 확실한 물증이 안 나왔어요.

  • 91. 이글수상하죠
    '20.6.8 12:44 AM (68.129.xxx.177)

    이 글 올라온 시간이 자정에 가까운 시간,
    원글이 글 올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동조하는 댓글이 아주 여러개가 바로 올라 왔어요.
    82쿡에 글 올라오고 댓글이 이렇게 많은 경우는 거의,
    민주당 디전이 작전적으로 올리는 여론선동 글이죠.

    원글은 민주당 디전이고,
    제3자인 척 하면서 편 드는 댓글 다는 사람들도 민주당 디전일 거예요.
    윤미향 편을 들고 있는 이해찬당대표의 민주당의 여론선전 노력,
    이렇게,
    여론선동질을 잘 하는 민주당이,

    유독,
    문재인 정부가 절실히 필요했던 순간에는 부재했어요.
    조국 전 장관이 언플에 날려 갈때,
    민주당 디전들이 윤석열 편을 들었지요.
    김어준의 '윤석열 충성할거다','별장에 안 갔다' 라는 두둔으로 윤석열과 검찰을 두둔하던 사람들.
    조국 전 장관 편에 안 섰어요.
    지금 현재,
    민주당 디전들 스탠스 너무 웃기지 않나요?
    검찰이 회계장부 가지고 갔다.
    검찰 조사 기다리자 --------------- 검찰과 한 편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강한 믿음.
    검찰을 믿음.
    윤미향과 검찰이 한 배 탔단 소리예요.

  • 92. ...
    '20.6.8 12:55 AM (125.128.xxx.21)

    저도 대구할매 이용수님 넘 싫어요~~

  • 93. ㄴㄴ
    '20.6.8 12:56 AM (175.223.xxx.91)

    그런 듯요 민주당 디전 불의의 편에 서서 돈만 좇는 인간들.오밤중에 아주 기승을 부리네요
    검찰 핑계대는 건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거 뻔할 뻔자고요.

    근데 수법이 너무 유치해요 국민들이 지들 수준인 줄 아나

  • 94. .....
    '20.6.8 1:04 AM (175.123.xxx.77)

    원글님, 윤미향이 할머니들 뒷바라지 한 것 아닙니다.
    정의연 인간들도 자기네가 할머니들 돌보는 기관 아니라고 수차 밝혔구요.
    위안부 공론화 시킨 공 하난데 그 공도, 위안부 할머니들 인간 대접 안 하면서 퇴색한 거 맞구요.
    감성 팔이로 현 상황을 정당화 시킬려고 하지 마세요.
    구역질 나요.

  • 95. 선넘네
    '20.6.8 1:18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모든 것이 밝혀져야한다
    이런 글쓰는 자들의 정체도
    선을 넘어 그냥 위안부 피해자
    2차 가해자가되셨네

  • 96. 나도
    '20.6.8 1:23 A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댓글 단 사람인데
    '디전'이 뭔가요?

  • 97. 원글
    '20.6.8 1:23 AM (211.108.xxx.228)

    동의 합니다.

  • 98. ㅋㅋㅋ
    '20.6.8 1:39 AM (42.82.xxx.142)

    윗글보니 200번 넘게 장례식 치뤘다는데
    왜 그걸 다 개인계좌로 모금하나요?
    경황이 없어서 개인계좌로 거뒀다는 말은 전혀 이해안되네요
    충분히 대비할 시간도 넉넉한데 이건 착복이라고 생각항수밖에 없어요

  • 99. cka
    '20.6.8 1:41 AM (118.176.xxx.63) - 삭제된댓글

    이글에 동감하면 모두 작전글??
    하나의 사건을두고 해석하는게 각자 다르고 시각이 각자 다를진데
    작전글이라.... 이것도 민심. 또 이용수할머니 무조건 잘했다고 하는것도 민심.

  • 100. 동의
    '20.6.8 2:43 AM (72.130.xxx.199)

    원글님에 동의합니다

  • 101. 한심
    '20.6.8 2:53 AM (180.66.xxx.107)

    원글님 양심에 손을 얹고 감정대입해 보세요.
    윤미향도 돼보고 이용수할머니도 돼보고, 정작 힘들었으면 시작도 안했거나 정의연 끌고갈 능력이 안되면 전문가들에게 맡겨야죠.
    각종 봉사자들도 많은데 굳이? 혼자 다 떠안으려했다?
    그래서 계좌도 개인계좌로?
    여기서 부터 잘못된겁니다.
    할머니는 본인의지로 일본에 끌려간게 아니지만 윤미향은 본인의지로 그 일 시작한거예요.
    그럼 누가 더 힘들었을까요? 알바처럼 쉴드칠 시간에 나라면? 내 딸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고민해보고 편들걸 드세요

  • 102. 디-
    '20.6.8 3:06 AM (192.182.xxx.216)

    한국 진보 참 대단한 일을 이뤄냈네요. 현실과 괴리된 명분, 현실을 배신하는 명분의 정치!

  • 103.
    '20.6.8 3:20 AM (223.38.xxx.151)

    얘 난 너같은 이중인격자 선택적 분노 남탓이나하는 모지리들 보면 화가난단다
    제발 머리통이란걸 폼으로만 달고다니지말고 생각이란것도 좀 정상적으로 해보려고 노력해봐 알긋냐 모지리야

  • 104. 저도
    '20.6.8 3:49 AM (1.229.xxx.7)

    원글님에게 동의합니다!

  • 105. ...
    '20.6.8 3:53 AM (190.16.xxx.145)

    원글님께 동의합니다.

  • 106. ...
    '20.6.8 3:58 AM (190.16.xxx.145)

    마포 쉼터 소장은 월급 80만원
    할머니 한 명 없는 안성 전원주택 쉼터에서 텃밭 농사 짓는 위암 3기 팔십 노인네는 월 150 지급.
    이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원글은 대답해보세요. 이거 완전 교묘하게 가짜뉴스 올리네요.

  • 107. ...
    '20.6.8 4:15 AM (36.39.xxx.191)

    저는 글쓴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이번일로 정치화시키는건 더욱 실망스럽고요
    이정도 정황이면 조사하는게 맞습니다

    이용수할머니 말씀이강하기는 했지만 아니었다면 그렇게 잘못된방식으로 기금이 운영되는걸 주목했을까요?
    요즘 젊은이들에게 일부 몰지각한 사회운동가는 생산성없이 감정에호소하는 또다른 기득권입니디

  • 108. 원글님 말씀에
    '20.6.8 4:54 AM (73.12.xxx.24)

    동의합니다.

  • 109. 원글
    '20.6.8 5:17 AM (210.106.xxx.139)

    편드는 사람들
    이때다싶어 밥줄 끊길까봐 날뛰는
    시민단체 소속인가 봅니다.

    돈독오른 윤미향 쉴드라니 바본가?

  • 110. 0000
    '20.6.8 6:35 AM (110.10.xxx.93)

    원글님, 윤미향이 할머니들 뒷바라지 한 것 아닙니다.
    정의연 인간들도 자기네가 할머니들 돌보는 기관 아니라고 수차 밝혔구요.
    위안부 공론화 시킨 공 하난데 그 공도, 위안부 할머니들 인간 대접 안 하면서 퇴색한 거 맞구요.
    감성 팔이로 현 상황을 정당화 시킬려고 하지 마세요.
    구역질 나요.222222

  • 111. ...
    '20.6.8 6:41 AM (59.15.xxx.61)

    난 윤미향이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고
    그건 조사한 사람이 판단할거라고 보고
    거기에 벌써부터 말 보탤 생각은 없어요.
    그리나 이용수님이 말한 배신자, 웬수...
    그게 무슨 뜻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약속을 어겼기에 배신했다고 하는지
    뜻이 달랐다지만
    그래도 30년 인연인데 그리 악감정을 가졌다니...
    다 돈 문제지요?
    일본에서 들어온 온 나눠주고 끝냈으면
    이런 욕도 안먹고
    일본과 화해해서 잘지냈을텐데?
    하여간 그 분 이해가 안갑니다.

  • 112. 동감...
    '20.6.8 7:32 AM (117.111.xxx.193)

    백번천번 동감..

  • 113. ㅎㅎ
    '20.6.8 8:48 AM (180.70.xxx.229)

    원글에 반박 못하면 꼭 맞춤법 내지 다른 사소한 걸로 꼬투리 잡는 거 여전하네요
    이용수씨가 뭐 어때서요. 씨 붙이면 패륜이라도 한 건가요? ㅎㅎ

  • 114. 원글 동감
    '20.6.8 8:56 AM (182.215.xxx.225)

    원글에 동감합니다

  • 115. 바람
    '20.6.8 9:02 AM (124.49.xxx.239)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116. ..
    '20.6.8 9:06 AM (1.235.xxx.104)

    원글님, 윤미향이 할머니들 뒷바라지 한 것 아닙니다.
    정의연 인간들도 자기네가 할머니들 돌보는 기관 아니라고 수차 밝혔구요.
    위안부 공론화 시킨 공 하난데 그 공도, 위안부 할머니들 인간 대접 안 하면서 퇴색한 거 맞구요.
    감성 팔이로 현 상황을 정당화 시킬려고 하지 마세요.
    구역질 나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17. 55
    '20.6.8 9:07 AM (125.142.xxx.95)

    저도 원글에 동의합니다.

  • 118. phua
    '20.6.8 9:07 AM (1.230.xxx.96)

     ...

    '20.6.8 6:41 AM (59.15.xxx.61)

    난 윤미향이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고
    그건 조사한 사람이 판단할거라고 보고
    거기에 벌써부터 말 보탤 생각은 없어요.
    그리나 이용수님이 말한 배신자, 웬수...
    그게 무슨 뜻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약속을 어겼기에 배신했다고 하는지
    뜻이 달랐다지만
    그래도 30년 인연인데 그리 악감정을 가졌다니...
    다 돈 문제지요?
    일본에서 들어온 온 나눠주고 끝냈으면
    이런 욕도 안먹고
    일본과 화해해서 잘지냈을텐데?
    하여간 그 분 이해가 안갑니다. 22222222222222

  • 119. ..
    '20.6.8 10:33 AM (222.237.xxx.101)

    미친년인지 놈인지 평생 인터넷 선동질이나 하다 인생 끝내세요. 아우 드러워. 뇌가 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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