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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에 회계사들 계시죠? 전 15년차 회계사입니다.

non profit 조회수 : 22,059
작성일 : 2020-06-07 21:05:00
전 외국기업 회계만 15년 했습니다. 외국에서 공부하고 쭈욱 외국에서 직장생활해오고 있어요. 

회계전공에 인터내셔널 자격증 공부하고, 전공도 갈쳐보고 기업에서는 아래부터 차근차근해서 15년입니다. 한국 회계용어에 익숙치 않아서 영어랑 섞어서 쓸께요. 이번 정의연 사건을 보면서 도대체 뭔가 들여다 봤어요. 

전 기업에만 있었지만 비영리 단체 회계 (Non-Profit accounting) 영역이 어떻게 다른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배워서 알고, 주변에서 보고 다 했어요. 
학교에서도 non profit accounting은 처음부터 아예 따로 가르칩니다. 목적 자체가 달라서 모듈이 따로 있어요. 기업회계보다는 작은 분량이긴 하지만 따로 있어요. 

이때 제일 중요한거는 등록된 사업에 제대로 돈을 썼나 입니다. 일반기업에서는 Owner's equity / Shareholder's equity가 Balance sheet에 있지만 비 영리 기업회계는 공시하는 리포트 자체가 달라서 Profit (수익?)을 얼마나 남겨 주주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냐가 아예 배제 됩니다. (그렇지 않고 수익을 내야 하는 비영리도 있긴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의 주 목적이 부합할경우에). 그래서 보통 기업에서 감사하고 세무서에 제출하는 재무재표랑 완전 달라요. 

위의 이유로 비영리의 회계와 감사도 달라요. 비영리의 경우 세금이 아예 안내거나 (수익이 없으니 세금은 없지요) 혹은 각 나라마다 큰 차이가 있지만 정부 혜택을 받기때문에 '들어온 돈을 사업영역에 맞게 썼느냐' 와 '들어온 돈을 모두 기록했느냐' 가 제일 중요합니다. 

제가 만약에 의문을 갖는다면, 
1. '정의연의 사업부분에 돈을 썼는가?' 사업부분이 할머니들 생활보조가 아닙니다. 정의연 사업은 국제 인권운동부터 여러가지 있네요. 
2. '기부금액을 모두 "기록" 하였는가?' 

위 두 질문에 집을 왜 싸게 팔아서 손해를 끼쳤나 하는건 무시하여야 합니다.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비영리의 경우는 불특정 대다수가 수혜자 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전 82특성상 조금 불 붙어 이야기 꺼리를 하다가 사그라 들겠지, 비영리 업의 회계가 다른건 상식일테니 했습니다만..
정말 모두 몰라서 다들 그러시는건지 아님 게으른 시민이 되어 안알아보고 안찾아보고, 신문과 매체에서 가져다 주는 자극적인 뉴스에 편함에 익숙해져서 그냥 단정하게 된건가요?


IP : 43.230.xxx.79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0.6.7 9:09 PM (175.223.xxx.162)

    집에 손해본것보다
    첨 부터 마포인근에 마련할 목적의 기부금을
    왜 뜬금없이 안성으로, 할머니들이 갈 수도 없는 곳에
    기업기부로
    그때 서울이내안에 마련 가능했었는데 말이죠.

  • 2. non profit
    '20.6.7 9:12 PM (43.230.xxx.79)

    그런 큰 금액의 fund raising 이라면 지정기부를 할수가 있습니다. 할머니들 쉼터를 만드는데 써주세요. 할머니들 인원과 여러 상황에 맞게 기부자와 동의하면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기부자가 동의 했으면 무슨 문제인가요?

  • 3. ..
    '20.6.7 9:13 PM (223.38.xxx.89)

    안성 쉼터에 위안부 할머니들은 한 명도 없고 위암 3기 윤씨 아버지만 텃밭 농사 짓고 있었다는데 그란건 문제가 안된다고 배운 모양?

  • 4. 뭔가
    '20.6.7 9:13 PM (49.167.xxx.126)

    감정적인 대응이 있죠?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좀 달라요.
    여기 반응이 대세는 아니예요.

  • 5. non profit
    '20.6.7 9:14 PM (43.230.xxx.79)

    이건 다른 얘기지만 제 생각엔 비영리 회계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잘못을 찾아내려다 보니 의도 자체를 의심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 6. ..
    '20.6.7 9:14 PM (223.38.xxx.89)

    기부자인 현대는 마포에 쉼터를 구입한다는 정의연의 계획서를 보고 기부했고 안성으로 바뀐건 몰랐다고 함.

  • 7. 점점
    '20.6.7 9:17 PM (175.223.xxx.162)

    정의연 마음대로 안성 변경 통보하듯 끝냅니다.
    원 기부자는 마포인근 쉼터로 기부했는데요

  • 8. 동의
    '20.6.7 9:17 PM (58.233.xxx.231)

    이건 다른 얘기지만 제 생각엔 비영리 회계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잘못을 찾아내려다 보니 의도 자체를 의심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22222222222222222

  • 9. ..
    '20.6.7 9:18 PM (223.38.xxx.89)

    원글 회겨사 맞음?

  • 10. ...
    '20.6.7 9:19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회계사님 그래서 정의연 회계처리가 감사를 받을만한 수준입니까?
    정부에서 13억의 보조금을 지급했는데 정의연 장부엔 4억만 기재돼있습니다.
    회계사님 문제 없습니까?

  • 11. zzz
    '20.6.7 9:20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애쓰시네요. 원글이 회계사님...ㅋㅋㅋ

  • 12. ..
    '20.6.7 9:20 PM (223.38.xxx.89)

    원글 곧 삭튀한다에 오백원

  • 13. 점점
    '20.6.7 9:23 PM (175.223.xxx.162)

    2012년 현대중공업이 마포쪽에 쉼터 마련위해 기부금 10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겠다고 함 

    2013년 뜬금 안성에 의문의 가격으로 구입 

    2015년 9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안성 힐링 센터에 대한 중간평가 영수증 제출 안할 정도로 관리 엉망, 물품 구입때 입찰 절차도 안지켜  

    쉼터의 사업 및 회계 평가에서 ‘경고’ 조치를 받은 뒤 소명 기회를 얻고도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 

    남은 1억여원 반환과 안성쉼터 매각하라는 결정 받음
    돈은 돌려준듯하고 매각은 최근

  • 14. ...
    '20.6.7 9:23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좋은 의도로 9억을 어디에 썼는지 어떻게 썼는지 확인하고자 하는것이 잘못입니까?
    평생을 위안부 문제 해결에 힘쓴 사람들을 모욕하는 일입니까?
    회계사님 맞으세요?
    가정집 가계부도 이런식으로 쓰면 이혼감이예요.

  • 15. ..
    '20.6.7 9:23 PM (223.62.xxx.184)

    제주변 회계사들은 바로 잘못됐다고 입을 모으던데..

  • 16. ..
    '20.6.7 9:24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은 회계를 잘 몰라요( 전 해마다하는 연말정산도 늘 새로워요. 숫자랑은 영~~)더구나 비영리단체회계는 더 모를수도 있을거같아요. 근데 언론에서 자극적인 비리의혹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고 회계사인 김경률이 비리투성이다라고 하니 진짜 뭐가 있나 의구심이 들기는 했죠. 근데 정의가 조금은 살아있는지 뉴스공장,다스뵈이다에 비영리단체 완전 전문가 회계사분이 나오셔서 거의 해명해주셨어요. 저처럼 일단 기다려보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역시나 조국장관때나 똑같은 패턴이구나라고생각했을거지만 그어떤 설명을 해줘도 귀막고 안듣는분들도 많은거같아요 일단 먹고사는게 바쁘니 기사 헤드라인만 보지 기사내용을 다 읽는 세상은 아니거든요. 그 회계사분도 그러시더라구요 '기자들이 자기한테 전화한통만해도 간단히 설명해줄수 있는데'라구요
    요즘 기자들은 오로지 제목팔이에만 혈안이 되어있지 진실 뭐이런거 알고싶어하지도 않아요.보수유툽들도 더더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슈퍼챗만 받으려고 하니 정말 토나올 지경입니다. 원글님도 지난 금요일 다스뵈이다 회계사님 출연분이라도 찾아보시고 그분이 맞게 말씀하셨는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늘 팩트체크에 관심이 많아서요

  • 17. non profit
    '20.6.7 9:24 PM (43.230.xxx.79)

    아.. 삭튀 안하고 지금 댓글올라오는거 봤어요. ㅎ 제가 회계사가 맞는데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회계사 맞냐고 물어보시믄 ㅎㅎ 이런데서 어떻게 증명하나요.

    제 느낌은 다들 감정적이시구나 .. 13억 보조금에 4억만 기재했다 기업 기부를 받아서 용도에 맞지 않게 지역을 변경해서 쉼터 구매하였다 이런것들이 기사에 나온 내용 아닌가요? 실제 financials을 확인하신 내용인가요?

  • 18. ...
    '20.6.7 9:26 P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회계의 기본은
    통장과 장부상 금액 일치죠.
    회계사이시니 더 잘 아시겠지만,
    감사시 제일 처음 확인하는게 현금(예금) 입니다.

  • 19. 123
    '20.6.7 9:27 PM (118.176.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미국회계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글님 얘기가 맞구요, 다만 정의연 이슈는 회계부정이 타겟이 아니라 총책임자가 국회 진출한 것을 마뜩치 않게 여기며
    회계를 비롯한 지난 30년 운영의 흠결을 찾아내 그 사람을 공격하려는 그림으로 보여요
    회계는 여러 잔가지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목적은 윤미향이고 그 뒤에 민주당, 나아가 청와대라고 생각합니다

  • 20. 영혼없는 알바
    '20.6.7 9:27 PM (118.220.xxx.224)

    라서 공부는 안하고 지령에 움직입니다.........

  • 21. non profit
    '20.6.7 9:27 PM (43.230.xxx.79)

    .. 윗님, 다스뵈이다 찾아볼께요! 저는 당연히 일반인이 그리고 대부분의 회계사도 익숙하지 않은 non profit accounting 영역이라 오해가 있을수 있지만 현명한 82님들이 금반 제자리 찾으실 줄 알았어요. 지금 댓글들 보니 회계 장부 기록의 문제가 아닌 다른 의심이 있는거 같네요.

  • 22. 점점
    '20.6.7 9:28 PM (175.223.xxx.162)

    한심
    기레기들도 기레기하지만
    그래도 기사쓸때는 관계자 인터뷰도 합니다.

    쉼터건은 사회공동모금복지회가 연관되어 있어서
    그쪽 팩트와 현대중공업측 팩트 체크 되어서 기사 났어요.

    회계사라고 내세우면서
    웃기게 논리펴시네요.
    내가 볼때는 님이 감정적이신듯

  • 23. ..
    '20.6.7 9:29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180석인데도 아직 옳은소리하기가 무서운 세상입니다
    정의롭고 똑똑하신분들이 많이 나서주셨으면 좋겠어요

  • 24.
    '20.6.7 9:30 PM (66.27.xxx.96)

    회계는우리나라 회계사도 문제없다고 했어요
    뇌가 없는 것들은 그저 듣고싶은 것만 듣고
    의도적으로 가짜뉴스 만드는 기레기들 정정보도도 안하고 있죠
    윤미향이 30년간 뭔가 잘못한것도 있을거고
    할머니들 섭섭하게 한것도 있겠지만
    검찰이 압색해가서 답변하고 싶어도 자료 하나도 없는 이때
    그간의 회계기록을 가지고 언론이 과장하고 오보내고
    검찰에서 흘리는대로 써재끼는 기레기들이 문제죠.

    회계관련 가짜뉴스에 편승해서 비난에 앞장서는 사람들
    당신들 사장은 30년 재무제표 내용 다 외워요???
    당신들은 회사에 회계감사나와서 문제점 발견되거나
    국세청감사 나와서 추징금 생기면
    다 범죄고 횡령이예요????
    상식도 없는 것들

  • 25. 점점
    '20.6.7 9:30 PM (175.223.xxx.162)


    회계사라는 본인이 무지 감정적이시네요.

    기부금 누락은
    홈택스 공시ㅡ 정의연 즤들이 올린것 와 기사나 자기들 홍보내용과 맞지 않는것들 체크 된겁니다.

    financials 운운하면서 전문적인척 하지만
    참 감정적이고
    의도가 참 추잡하네요

  • 26. ??
    '20.6.7 9:30 PM (139.99.xxx.76)

    미국에서는 개인계좌로 후원금 받습니까?
    그래도 문제없어요?

  • 27. non profit
    '20.6.7 9:30 PM (43.230.xxx.79)

    123님.. 제 뜻을 이해해주시니 반갑네요. 저도 모 non profit accounting을 하지를 않았지만 회계사들은 모를수가 없잖아요. 이게 얼만큼 다른 방법인지. 지금 보니 회계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 28. ..
    '20.6.7 9:31 PM (223.62.xxx.141)

    윤미향과 정의연 자기들이 회계가 안맞는점
    오류많은점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뭐라는건지.

  • 29. ..
    '20.6.7 9:31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78CeJmh7apk
    34분경부터 나오시네요

  • 30. ㅁㅁㅁㅁ
    '20.6.7 9:32 PM (119.70.xxx.213)

    다만 정의연 이슈는 회계부정이 타겟이 아니라 총책임자가 국회 진출한 것을 마뜩치 않게 여기며
    회계를 비롯한 지난 30년 운영의 흠결을 찾아내 그 사람을 공격하려는 그림으로 보여요
    회계는 여러 잔가지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목적은 윤미향이고 그 뒤에 민주당, 나아가 청와대라고 생각합니다 22222

  • 31. ....
    '20.6.7 9:33 PM (223.62.xxx.184)

    ‪정의연 회계 의혹, 국세청 양식 따르다보니...(최호윤)│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s://youtu.be/B5Y9uyF6GIU - @YouTube‬

    ‪"정의연 회계, 일부 실수...고의성 없어"(최호윤)│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s://youtu.be/4-p3c_ezaGE - @YouTube‬

    정의연 해명에도 회계 오류…국세청 ‘고의성은 없다’ 판단
    국세청에서 이미 횡령이나 부정없다고 했네요
    회계 횡령, 부정, 이런것들이랑 오류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공익법인 공시랑 일반 법인 공시랑 다릅니다. 정의연은 이미 자체장부에서 내용 다 갖고 있습니다.
    http://s.ppomppu.co.kr/?idno=issue_273412&target=aHR0cHM6Ly9uZXdzLm5hdmVyLmNv...

  • 32. 뭐지
    '20.6.7 9:34 PM (205.185.xxx.225)

    https://news.v.daum.net/v/20200519232700410
    본인들도 인정했는데요?

  • 33. ..
    '20.6.7 9:34 PM (223.38.xxx.21)

    국세청 홈페이지에 정의연이 올린 공시자료 있으니 직접 확인하고 비영리 단체의 모듈에 맞게 숫자가 딱 딱 일치하는지 확인바람. 왠지 봐도 잘 모를것 같긴 한데..

  • 34. ㅇㅇ
    '20.6.7 9:34 PM (223.38.xxx.31)

    원글님~~ 판사들이 정의연 회계 범죄의혹이 너무나 명확히 소명돼 압색영장을 두번이나 내주었어요.
    얼른 전문가 자문으로 출동해 압색영장발부의 오류를 설명해주세요.

  • 35. 점점
    '20.6.7 9:36 PM (175.223.xxx.162)

    1. '정의연의 사업부분에 돈을 썼는가?' 사업부분이 할머니들 생활보조가 아닙니다. 정의연 사업은 국제 인권운동부터 여러가지 있네요. 

    ㅡ 정의연 세금 타낼때
    2018년 제출한 기부금품 사용계획서에는 
    2018∼2019년 피해자 복지사업에 2억6천500만원을 쓰겠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이 기간 4천700만원가량을 사용
    남은 2억2천 가량은 이월

    2. '기부금액을 모두 "기록" 하였는가?' 
    ㅡ이건 아니요.


    이미 중요한 두가지도 엉망입니다

  • 36.
    '20.6.7 9:37 PM (66.27.xxx.96)

    그러니까 회계상의 오류나 실수가 왜 백프로 횡령이냐구요!!!

  • 37. 점점
    '20.6.7 9:39 PM (175.223.xxx.162)

    오류? 실수? 몇개인가요.
    저리 무더기로 누덕누덕 저건 의도적 분식회계 장부죠

  • 38. ..
    '20.6.7 9:39 PM (223.38.xxx.21)

    그럼 누락된 돈이 어디로 갔을까? 나눔의 집처럼 계좌까면 갼단한데 왜 못깔까?

  • 39. non profit
    '20.6.7 9:44 PM (43.230.xxx.79)

    아.. 실제 업무를 하다보면 벼라별 상황이 다 있어요. 내용 기재를 잘못했거나 서툰 팀원이 계정을 잘못했거나 등등. 제가 다닌 회사들은 세계 1위 기업들인데도요. 이럴때 리뷰하고 조정을 하면 되지요. 감사시에 질문이 있으면 설명하면 됩니다.

    일반기업에서도 프로젝트 예산에 남은 돈이 회계년도 넘어 이월될수 있어요.

    윗분이 말한거 처럼 이런 일반적 기록 오류라면 조정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 오류를 인정하는 것과 이것이 의도를 가지고 횡령 했다는 것은 완전 다른 문제에요.

  • 40. ....
    '20.6.7 9:44 PM (219.88.xxx.177)

    어이..외국 회계사님
    그럼 전년이월 20억을 차년이월할때 누락한걸
    실수로 보나요. 20만원도 아니고 20억을.
    모르면 가만 있어요.

  • 41. 회계
    '20.6.7 9:47 PM (210.106.xxx.139)

    외국에서는 비영리단체는
    개인통장으로 모금해서 쓱싹해도 회계에 문제가 없나요?
    외국에서는 기부금으로 집을 지인에게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산사서 돈을 개인이 빼돌린 정황이 있어도 문제 없나요?

  • 42. 00
    '20.6.7 9:47 PM (125.142.xxx.95)

    쉼터건은 사회공동모금복지회가 연관되어 있어서
    그쪽 팩트와 현대중공업측 팩트 체크 되어서 기사 났어요.

    팩트는
    “정의연이 기부금을 받아 사업을 집행하는 공동모금회에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했고, 공동모금회에서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공동모금회는 '서울 마포에 부지를 매입하기 어렵다', '사업을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는 안성으로 부지를 변경하는 것이 낫다'고 현대중공업 측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기부금에 대한 관리 감독의 권한은 모금회에 있다.”

    입니다만?

  • 43. 219.88
    '20.6.7 9:48 PM (125.139.xxx.167)

    20억이 실수가 아니고 횡령이라면 댁들이 좋아하는 짜장이 왜 가만 있을까?

  • 44.
    '20.6.7 9:48 PM (211.218.xxx.121)

    원글님 설명한 내용은 대부분 알고도 문제제기를 하는거에요.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아요

    큰 문제제기는 2번 기부금을 모두 기록하였는가에 대한 의문이고요. 이는 마라몬트에서 기부한 금액이 수입에 안잡혀 있고요. 윤미향 등 개인계좌로 들어온 기부금이 기록이 되있는지 의심스럽다는 문제제기이고요

    그보다 더 안성쉼터에 집중하는 것은 횡령의심이 들기때문인거고 왜 손해를 보았냐로 비판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주장하는 요지가 뭔지 파악은 안되지만 핀트에 안맞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것같아 남겨봐요

  • 45. ..
    '20.6.7 9:49 PM (223.38.xxx.21)

    125 링크좀.

  • 46. ㅇㅇ
    '20.6.7 9:52 PM (175.223.xxx.249)

    이 분 팩트체크나 하고 글 쓰시나

  • 47. 223.38
    '20.6.7 9:54 PM (125.139.xxx.167)

    어이..외국 회계사님
    그럼 전년이월 20억을 차년이월할때 누락한걸
    실수로 보나요. 20만원도 아니고 20억을.
    모르면 가만 있어요.

    링크는 219.88에게 물어보셔. 저 아이피가 쓴 댓글에 댓글이니까요.

  • 48. oo
    '20.6.7 9:57 PM (125.142.xxx.95)

    '20.6.7 9:32 PM (119.70.xxx.213)
    다만 정의연 이슈는 회계부정이 타겟이 아니라 총책임자가 국회 진출한 것을 마뜩치 않게 여기며
    회계를 비롯한 지난 30년 운영의 흠결을 찾아내 그 사람을 공격하려는 그림으로 보여요
    회계는 여러 잔가지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목적은 윤미향이고 그 뒤에 민주당, 나아가 청와대라고 생각합니다
    3333

  • 49. ...
    '20.6.7 9:57 PM (61.253.xxx.240)

    저도 두고보자는 입장이고 뭔가 미심쩍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중간에 판사가 압수수색 영장 줬으니 죄가 있을거라는 건 좀 웃기네요.

    판사가 그렇게 정의로웠으면 이 나라가 이렇게 힘들게 민주주의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 50. 제가 보기에는
    '20.6.7 10:00 PM (211.215.xxx.107)

    글쓴 분이야말로 감정적이시네요.
    본인은 이성적이라고 믿고 계신 모양입니다만.

  • 51.
    '20.6.7 10:03 PM (211.218.xxx.121)

    1번 목적에 맞느냐?
    ㅡ 할머니 지원이든 여성인권 홍보든 목적에 맞게 쓰면 되는데 윤미향 딸학비에 썼다든지 아파트 사는데 썼다든지 하면 목적에 안 맞지요
    2번 기부금 수입 누락
    ㅡ위에서 썼듯이 기업 후원금이 안잡혀있고 계인계좌로 들어온 돈 기록여부가 불분명하고요

    원글이라면 이런 단체에 적정 의견 내시겠어요? 돈줬다는 사람은 있는데 수입에는 안잡혀 있고. 돈 쓴곳은 있는데 세부 내역은 제시도 못하고. 만약 그런데도 적정하다고 판단하는 실력이라면 조만간 사고쳐서 등록취소되더라도 이상하지 않겠어요

  • 52. ..
    '20.6.7 10:05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아직도 개인계좌어쩌구 하시는분들은 지난주 다스뵈이다 회계사분부분이라도 좀 들어보시고 판단해서 얘기하세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이상한 소리 퍼뜨리지마시고요 절대 듣지않으실거라는거 알지만 안타깝네요 님들이 그회계사분보다 더 전문가도 아니시잖아요

  • 53. ..
    '20.6.7 10:09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지맙시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속아요? 20억횡령한게 사실이면 벌써 감옥에 갔을듯

  • 54. 점점
    '20.6.7 10:11 PM (175.223.xxx.162)

    공동모금회 측은 “2015년 12월 안성 쉼터를 평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사업평가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프로그램 실적이 없어 사업평가의 5단계(A, B, C, D, F) 중 세 번째인 C등급을 받았다.

    회계평가에서는 영수증 같은 증빙서류가 미비하고 예산 변경에 대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장 낮은 F등급을 받았다.

  • 55. 얼씨구
    '20.6.7 10:13 PM (112.161.xxx.165)

    털보 방송에 회계사 나와서 문제없다 쉴드치고
    여기다 글써서 다스뵈이다 선전하라 시켰나보죠?
    맨날 하는 외국에서 일하느니 어쩌느니 이젠 안 속아요

  • 56. ..
    '20.6.7 10:14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 박근혜정부가 엿먹인거예요, 라고 알고있어요
    일본과 위안부합의때라 얼마나 시끄러웠나요
    참 이뻐했겠네요

  • 57. ..
    '20.6.7 10:16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어딜 봐서 원글이 감정적이라는건지 모르겠네
    흥분하고 날뛰는 댓글들ㅎㅎ

  • 58. .....
    '20.6.7 10:16 PM (175.123.xxx.77)

    이 원글님이 회계사인지 의심스럽지만
    핵심만 말씀드리면
    윤미향이 안성 쉼터 샀다 판 과정은 이명박이 자원외교한 거랑 똑같은 프레임이에요.
    싸구려 물건을 비싸게 샀다가 엄청 손해 보고 팔아치우는 거죠.
    비영리 단체라고 그 대표가 사기치지 않는다는 무슨 우주적 원리라도 있습니까?
    이명박은 대한민국 정부가 무슨 영리 집단이라서 그렇게 알뜰하게 해 쳐먹었습니까?

  • 59. 점점
    '20.6.7 10:16 PM (175.223.xxx.162)

    석 달 동안의 검토를 마친 모금회는 같은 해 12월, 정대협 측에게 경고성 제재조치를 내렸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시설인데 활용도는 떨어지고, 당초 계획과 다른 예산 집행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영수증 등 증빙서류도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으니 시정하라고 했습니다.

    회계부실 의혹이 불거지기 5년 전부터 비슷한 지적을 받았던 겁니다. 

    모금회 측은 사업시한 때문에 쉼터부지가 빨리 결정된 것이라는 윤미향 전 대표의 해명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윤미향 / 더불어시민당 당선인 (CBS 라디오)
    "저희는 그 기간(지정기탁 후 1년) 안에 이 사업을 집행하기 위해서 애를 썼지만 쉽지가 않았어요." 

    지정기탁서 접수일로부터 1년 이내에 집행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연장이 가능해 정대협 측에 "부지 선정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다"며 통보까지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60. non profit
    '20.6.7 10:17 PM (43.230.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다스뵈이다 나온 부분 봤어요! 전 다 이해가 되는 내용이네요. 20억건은 말하자면 기록은 다 해놓고 써머리 같은 액티비티 스테잇먼트 같은 부분에 누락하는 실수라고 하고.

    만약 실제 횡령의 목적으로 20억이 아예 기록이 되지 않았다면 우리 다 알수도 없게 해놨을 겁니다.

    저도 비영리 관련은 전문이 아니고 회계사들도 진짜 세금만 하는 사람 기업만 하는사람 다 다르고, 감사와 세금은 또 달라요.
    보통 감사는 우리 내용 그대로 받지만 세금 신고시는 국세청에서 원하는 항목을 정해주고 장부 기록을 뒤엎어야 할 정도로 조정이 들어갑니다. 세금은 backward trace 로 하려니 그런건 나라마다 원하는 항목이 다 다르고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과 달리 저를 알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할수 없지요 모..

  • 61.
    '20.6.7 10:1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회계사 아니고 계모임 총무라도 숫자는 맞추죠.
    근데 총무가 포인트 자기 이름으로 쌓고
    백화점 금액 얼마이상이면 구매시
    나오는 상품권 지가 받고
    개인통장에 계모임비를 보관하며 이자 쓱싹
    선물을 지인에게 샀는데 요상하게 비싸고
    이럴 경우 딱히 범죄는 아니지만 그 사실이 알려지면
    계모임 파토나더라고요. 국회의원이잖아요.
    다 열어보고 다 확인 받아야죠.
    전에 여기 어떤 분딸이 단체음료 스벅에서 남의 카드로 사가며 자기 별포인트 적립한다고 했죠? 아무도 잘했다고 안했답니다.

  • 62.
    '20.6.7 10:2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회계사 아니고 계모임 총무라도 숫자는 맞추죠.
    근데 총무가 포인트 자기 이름으로 쌓고
    백화점 금액 얼마이상이면 구매시 
    나오는 상품권 지가 받고
    개인통장에 계모임비를 보관하며 이자 쓱싹
    선물을 지인에게 샀는데 요상하게 비싸고
    이럴 경우 딱히 범죄는 아니지만 그 사실이 알려지면
    계모임 파토나더라고요. 국회의원이잖아요.
    다 열어보고 다 확인 받아야죠.
    전에 여기 어떤 분딸이 단체음료 스벅에서 남의 카드로 사가며 자기 별포인트 적립한다고 했죠? 아무도 잘했다고 안했답니다.
    저는 잘은 모르지만 학교단체나 종교단체들이 사익 구하는 방법이 저거랑 비슷하거든요. 학비나 헌금을 낸다고 지맘대로 써도 되는 거 아니듯이 기부금도 지맘대로 쓰면 안돼요.

  • 63. non profit
    '20.6.7 10:21 PM (43.230.xxx.79)

    저도 지금 다스뵈이다 나온 부분 봤어요! 전 다 이해가 되는 내용이네요. 20억건은 말하자면 기록은 다 해놓고 써머리 같은 액티비티 스테잇먼트 같은 부분에 누락하는 실수라고 하고.

    만약 실제 횡령의 목적으로 20억이 아예 기록이 되지 않았다면 우리 다 알수도 없게 해놨을 겁니다.

    저도 비영리 관련은 전문이 아니고 회계사들도 진짜 세금만 하는 사람 기업만 하는사람 다 다르고, 감사와 세금은 또 달라요.
    보통 감사는 우리 내용 그대로 받지만 세금 신고시는 국세청에서 원하는 항목을 정해주고 장부 기록을 뒤엎어야 할 정도로 조정이 들어갑니다. 세금은 backward trace 로 하려니 그런건 나라마다 원하는 항목이 다 다르고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과 달리 저를 알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할수 없지요 모...

  • 64. 옴마
    '20.6.7 10:21 PM (222.108.xxx.82)

    경력많은 외국 회계사님에게 정의연이 회계자료 다 주셨나벼~ 어찌 그리 확신을 하신디야? 아님 외국에서 일하는 경력많은 회계사라고 한수 가르쳐 주실라꼬? 그럴거면 정확하게 읊어 주시던가. 기사도 제대로 안읽어 본 티가 팍팍나는구먼.

  • 65. 궁금
    '20.6.7 10:21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aicpa이신건가요? 우리가 회계사라 부르는건 cpa 자격증 있는 사람인데요 aicpa랑 cpa랑은 급이다르고요

  • 66. 원글님
    '20.6.7 10:21 PM (223.38.xxx.179)

    너무 애 쓰지 마세요.
    하루종일 윤씨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글도 같은 글 계속 올리고.

  • 67.
    '20.6.7 10:2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은 숫자 맞춰도 그 서류자체가 짜고 치는 고스톱일 수 있어요.
    그냥 구멍가게 자영업자도 아는데 무슨 회계사가 어리석게...

  • 68. non profit
    '20.6.7 10:26 PM (43.230.xxx.79)

    제 자격증까지... ㅎㅎ 영국 호주에서 학부하고 CPA & CIMA 두개에요. 제 한글 설명 실력도 사실 좀 모자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 시켜보고 같이 일하다 보면 자격증이 큰 부분은 아니고 일 잘하고 실력은 좀 다르지만 알고자 하시니 답은 합니다. 제 글에 요지랑은 좀 다르게 흘러가는 분위기네요. 저는 모 이제 댓글 그만 달께요.

  • 69.
    '20.6.7 10:26 PM (211.218.xxx.121)

    아휴 aicpa 맞죠? 한국 회계사는 아닌거죠?

    일반기업만 다니면서 백오피스업무만 하신것 같은데 회계 감사측면에서 보는 시각과 너무 차이가 나네요

    저도 20억 정도는 설명이 되었다고 보고요
    다만 이건은 회계오류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도 인정하는 누락 누락 누락..거듭되는 누락의 의도가 무엇이고 규모가 얼마인지 판단할 근거가 없는 횡령혐의가 짙은 사안이고 감사의견으로는 의견거절 상태인거죠.

  • 70.
    '20.6.7 10:30 PM (182.216.xxx.29)

    원글님이 감정적인 부분은 전혀 없는거 같은데요.
    어이~ 하고 무례하게 불러대거나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던가 반말하는..이런 분들이 더 감정적이신거 같아요.
    서로 팩트체크하면서 말하면 될일이지 굳이 무례하게 굴 이유가 있나요.
    ....아님 그냥 감정적이라고 하는게 레파토리인가보네요.

  • 71. ..
    '20.6.7 10:30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글님 너무 애쓰고 열받지마세요
    전문가가 맞는말해도 절대 도리도리하는 사람들이예요
    이정도 애써주신것만해도 감사합니다 원글님같은분 한분한분늘어나는게 중요해요 상식적인사람이 많아져야죠

  • 72. pp
    '20.6.7 10:30 PM (125.142.xxx.95)

    l너무 애 쓰지 마세요.
    하루종일 윤씨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글도 같은 글 계속 올리고.
    ———
    맞아요. 불리한 댓글 달리면 원글 삭제해서 어이가 없었다는 ...

  • 73. ㅇㅇ
    '20.6.7 10:32 PM (61.72.xxx.229)

    댓글이 감정적이구만 감정1도 없이 팩트만 쓴 원글에서 감정을 덮어씌우지 마시죠
    원글님 애쓰지 마세요 알 사람들 다 알아요

  • 74. 하샤
    '20.6.7 10:3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실정 모르고 하는 소리예요.
    한국은 지인들간에 탈루를 위한 금전거래 많은 나라예요.
    이번에 코로나로 자영업자 직원들 무급휴업수당 주는데 가족및 친척직원은 안 준다잖아요. 하도 가짜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비용처리, 세금경감을 위해서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의사 부인, 변호사 동생 등등 집에서 노는 분들 직원인 사람 많습니다.

  • 75. 211.218
    '20.6.7 10:34 PM (125.139.xxx.167)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 상태라는것은 회계법인은 검찰에 고발되어있는 단체의 회계는 암묵적으로 거절 한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료는 다 압수해갔고 그리고 이래저래 검찰에 불려 다녀야 하고 돈 많이 주는 대기업이 아닌 이상 그런 귀찮음과 언론에 오르 내리는 일은 당연 거절 하겠죠. 그걸 횡령이나 회계 장부에 문제가 엄청 있어서 거절 당한 것 처럼 말하는 것 자체가 언론 플레이죠.

  • 76. 하샤
    '20.6.7 10:3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실정 모르고 하는 소리니 다들 어이 없어서 하는 말이죠.
    한국은 지인들간에 탈루를 위한 금전거래 많은 나라예요.
    이번에 코로나로 자영업자 직원들 무급휴업수당 주는데 가족및 친척직원은 안 준다잖아요. 하도 가짜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비용처리, 세금경감을 위해서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의사 부인, 변호사 동생 등등 집에서 노는 분들 직원인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거긴 지 버는 돈으로 세금 덜 낼려고 그러니 만약 기부는 경우면 또 다르겠죠.

  • 77. 아웅
    '20.6.7 10:3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실정 모르고 하는 소리니 다들 어이 없어서 하는 말이죠.
    한국은 지인들간에 탈루를 위한 금전거래 많은 나라예요.
    이번에 코로나로 자영업자 직원들 무급휴업수당 주는데 가족및 친척직원은 안 준다잖아요. 하도 가짜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비용처리, 세금경감을 위해서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의사 부인, 변호사 동생 등등 집에서 노는 분들 직원인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거긴 지 버는 돈으로 소득세 덜 낼려고 그러니 만약 기부는 경우면 또 다르겠죠.
    아파트를 개인이 지가 가진 법인에 3억씩 올려서 팔고 하여간 쇼를 합니다. 한국이 세금을 그렇게 투명하게 깊게 파헤쳐 받지를 않으니 눈가리고 아웅 많아요.

  • 78. 회계사의 시각
    '20.6.7 10:38 PM (124.5.xxx.61)

    숫자상 오류만 따지지 마시고 더 큰 걸 보세요. 사기가 목적인 단체로 보면 다른 게 보이죠. 범법단체에요. 기부금 돌려받고 싶은 분 많을겁니다.

  • 79.
    '20.6.7 10:4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실정 모르고 하는 소리니 다들 어이 없어서 하는 말이죠.
    한국은 지인들간에 탈루를 위한 금전거래 많은 나라예요.
    이번에 코로나로 자영업자 직원들 무급휴업수당 주는데 가족및 친척직원은 안 준다잖아요. 하도 가짜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비용처리, 세금경감을 위해서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의사 부인, 변호사 동생 등등 집에서 노는 분들 직원인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거긴 지 버는 돈으로 소득세 덜 낼려고 그러니 만약 기부는 경우면 또 다르겠죠.
    아파트를 개인이 지가 가진 법인에 3억씩 올려서 팔고 하여간 쇼를 합니다. 그러면 그 법인이 과대 지출한 3억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한국이 세금을 그렇게 투명하게 깊게 파헤쳐 받지를 않으니 눈가리고 아웅 많아요. 지옥까지 쫓아가는 미국IRS에 비하면 일 열심히 안한다고 봐야죠.

  • 80.
    '20.6.7 10:42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한국실정 모르고 하는 소리니 다들 어이 없어서 하는 말이죠.
    한국은 지인들간에 탈루를 위한 금전거래 많은 나라예요.
    이번에 코로나로 자영업자 직원들 무급휴업수당 주는데 가족및 친척직원은 안 준다잖아요. 하도 가짜로 올려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비용처리, 세금경감을 위해서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의사 부인, 변호사 동생 등등 집에서 노는 분들 직원인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거긴 지 버는 돈으로 소득세 덜 낼려고 그러니 만약 기부는 경우면 또 다르겠죠.
    아파트를 개인이 지가 가진 법인에 3억씩 올려서 팔고 하여간 쇼를 합니다. 그러면 그 법인이 과대 지출한 3억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한국이 세금을 그렇게 투명하게 깊게 파헤쳐 받지를 않으니 눈가리고 아웅 많아요. 숫자는 어떻게 맞춰요. 근데 간단히 열어봐도 아닌 거 보이거든요. 유치원 경비처리에 성인용품, 명품가방 올려놔도 넘어갔던 나라예요. 지옥까지 쫓아가는 미국IRS에 비하면 일 열심히 안한다고 봐야죠.

  • 81. 124.5
    '20.6.7 10:42 PM (125.139.xxx.167)

    좀 더 큰 걸 보시죠. 그러면 일본도 좆선 일보도 다 보일텐데.

  • 82. 00
    '20.6.7 10:49 PM (211.215.xxx.148)

    경력많은 외국 회계사님에게 정의연이 회계자료 다 주셨나벼~ 어찌 그리 확신을 하신디야? 아님 외국에서 일하는 경력많은 회계사라고 한수 가르쳐 주실라꼬? 그럴거면 정확하게 읊어 주시던가. 기사도 제대로 안읽어 본 티가 팍팍나는구먼.2222

  • 83. ㅎㅎ
    '20.6.7 10:52 PM (59.18.xxx.92)

    윈글님 글 이해 합니다.
    영리회계 비영리회계가 다르게 적용한다는것을 이해 못하더라구요.

  • 84. 125139
    '20.6.7 10:55 PM (124.5.xxx.61)

    왜 사기쳐서 빼먹을 땐 기부금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고액급여 같았어요? 좆선얘기 하는게 더 좆선 같아요. 걔들은 이거나 저거나 다 그상태인데, 그렇게 하면 정의로운것 같나보죠. 훔쳐먹을 돈이 따로있지. 친일 좆선보다 더 쓰레기들.

  • 85. 안에서새는바가지
    '20.6.7 10:5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https://sundayjournalusa.com/2010/08/08/la-한인-주요단체들-재정회계...

  • 86. 고맙습니다
    '20.6.7 11:04 PM (124.197.xxx.242)

    원글님 이곳에서 악에받쳐 댓글다는 사람들 ㅎㅎ
    조금만 찾아봐도 진실을 아는데 하지않고 기레기들 써 대는 기사들 잘못된거 알면서 모른척하며 무조건 써대는 사람들입니다
    못고쳐요
    진실을 절대 알려고도 그리고 관심도 없습니다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리려 쓰신글이라는거 잘압니다
    다행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분도 이곳에는 많습니다
    잘못된 가사에 진실을 알려주려 글썼는대도
    억지소리만 해대는 사람들 답이 없습니다

  • 87. 친일토왜일베들이
    '20.6.7 11:11 PM (211.36.xxx.85)

    원글님 글에 벌레벌떡;;,;;;;;;;;

  • 88. ..
    '20.6.7 11:12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친일 좆선보다 더한 쓰레기라뇨~~
    그런건 없어요

  • 89. ....
    '20.6.8 12:13 AM (1.253.xxx.54)

    감정적인건 없으신거같은데 제일중요하다고하신 두가지가 다 부족한데 중간에 목적에 안맞게 쓴걸 지적한 글도 있었고 개인용도사용이라던가 회계평가 F등급..등 여러팩트도 있는데...
    감정적인댓글들 그냥 패스하시고 객관적인 답을 묻는것에는 전문적 답을해주시면 중립적인 사람들에게 생각이 바뀌는데 도움이될텐데 같은주장글이나 감정적 공격성 댓글에 대한 답위주로 다시다가 그냥 댓글 안달겠다고 하시니...좀 아쉽네요.

  • 90. 원글님고맙습니다
    '20.6.8 1:35 AM (218.236.xxx.162)

    어딜 봐서 원글이 감정적이라는건지 모르겠네
    흥분하고 날뛰는 댓글들ㅎㅎ 222

  • 91.
    '20.6.8 3:34 AM (223.38.xxx.151)

    원글 자신이 쓴 글들 다 다시봐요
    얼마나 구질구질한지ㅉㅉ

  • 92. 보통사람
    '20.6.8 8:58 AM (222.110.xxx.148)

    이 사건을 너무 감정적으로 떠들어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님글을 읽고보니 차분한 시선으로 보는데 도움이 되네요

  • 93. phua
    '20.6.8 9:23 AM (1.230.xxx.96)

     고맙습니다

    '20.6.7 11:04 PM (124.197.xxx.242)

    원글님 이곳에서 악에받쳐 댓글다는 사람들 ㅎㅎ
    조금만 찾아봐도 진실을 아는데 하지않고 기레기들 써 대는 기사들 잘못된거 알면서 모른척하며 무조건 써대는 사람들입니다
    못고쳐요
    진실을 절대 알려고도 그리고 관심도 없습니다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리려 쓰신글이라는거 잘압니다
    다행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분도 이곳에는 많습니다
    잘못된 가사에 진실을 알려주려 글썼는대도
    억지소리만 해대는 사람들 답이 없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

  • 94. 맞습니다
    '20.6.8 10:59 AM (222.101.xxx.249)

    제가 정의연에 기부를 오래 했는데요,
    저는 정의연은 성실하게 임해왔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언론의 잘못된 보도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전문가들이 이렇게 말해줘도 어디서 쬐만한거가지고 트집잡는 사람들...
    자기들 인생을 한번 싸악 다 털어보고 이야기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95. 꼼꼼하게
    '20.6.8 11:13 AM (59.14.xxx.211)

    잘 읽었습니다.
    초딩들의 댓글은 웃어 넘기자구요.
    글이랑 댓글보면 딱 모르나? 의심질들은..

  • 96. 원글 공감
    '20.6.8 11:22 AM (182.215.xxx.5)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지맙시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속아요? 20억횡령한게 사실이면 벌써 감옥에 갔을듯222222222222222222222222222

  • 97. 소피친구
    '20.6.8 11:27 AM (118.222.xxx.201) - 삭제된댓글

    전문가 운운하지만 판단하는데 전문가 자격이 파요하진 않아요. 상식적으로 기사를 읽으면 누구가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안성쉼터 계획서 제출후 계획서의 일부조차 전혀 살행하지 않고 쉼터는 방치되었어요. 60평, 인접성, 조경 내부 인테리어 모두 할머니들을 위해서 선택하였다면서 정작 할머니들이 없다는 점에서 낙제입니다.

  • 98.
    '20.6.8 11:28 AM (223.62.xxx.162)

    정의연, ‘회계 F등급’ 당시 소명기회 줬지만 침묵… 개선의지 의문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520/101127333/1

  • 99.
    '20.6.8 11:29 AM (223.62.xxx.162)

    2015년 모금회 안성 쉼터 점검 

    영수증 제출 안할 정도로 관리 엉망… 물품 구입때 입찰 절차도 안지켜 .

    2016년 쉼터매각 결정하고도 미적… 4년간 8500만원 추가 손실 불러.

  • 100. 소피친구
    '20.6.8 11:30 AM (118.222.xxx.201)

    전문가 운운하지만 판단하는데 전문가 자격이 필요하진 않아요. 기사를 읽으면 상식적으로 누구나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안성쉼터 계획서 제출후 계획서의 일부조차 전혀 실행하지 않고 쉼터는 방치되었어요. 60평, 인접성, 조경 내부 인테리어 모두 할머니들을 위해서 선택하였다면서 정작 할머니들이 없다는 점에서 낙제입니다.

  • 101.
    '20.6.8 11:33 AM (223.62.xxx.162)

    국세청과 정의연 홈페이지의 공시에는) 보조금 수입뿐만 아니라 지출도 누락돼 있다"고 썼다.

    김 회계사는 "정의연 홈페이지 결산서와 국세청 공시는 일치해야 하는 것 아닌가. 다르면 큰 문제다"라고 했다. 

  • 102.
    '20.6.8 11:33 AM (223.62.xxx.162)

    김 회계사는 "회계와 자금 흐름이라는 영역을 무슨 양자역학처럼 설명하려 하니 본인도 힘들겠다"라며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19933

  • 103. ^^
    '20.6.8 11:36 AM (119.193.xxx.243)

    175.223.xxx.162 이 사람이 자꾸 원글이를 감정적이라고 몰고 있는데, 뭐가 감정적인지 모르겠어요. 다 사실대로 담담하게 기술한건데.

    저는 책 만드는 일만 22년째 하고 있는 편집자입니다. 175님, 글 쓰는 방식에 어거지가 많으세요.

    원글이님 정말 담백하게 글 쓰는 분 맞습니다. 공격하시고 싶으시면, 다른 방식으로 하세요. 지금 방법은 좀...무리예요.

  • 104. ^^
    '20.6.8 11:38 AM (119.193.xxx.243) - 삭제된댓글

    211.215.xxx.148님, 정의연 홈피에 회계 처리한 내역 다 있어서, 저처럼 회계 문외한도 내역은 알겠던데요.

    국세청 자료, 정의연 홈피 자료 비교해서 설명하신 내역도 못 알아들으시면, 사회생활 좀 어려우실 거 같네요.

    22년차 직장인인데, 211님 같은 직장인은 못 봤어요. ㅎㅎㅎ

  • 105. ^^
    '20.6.8 11:38 AM (119.193.xxx.243)

    211.215.xxx.148님, 정의연 홈피에 회계 처리한 내역 다 있어서, 저처럼 회계 문외한도 내역은 알겠던데요.

    국세청 자료, 정의연 홈피 자료 비교해서 설명하신 내역도 못 알아들으시면, 사회생활 좀 어려우실 거 같네요.

  • 106. 혹시
    '20.6.8 11:43 AM (1.227.xxx.113)

    저도 회계사는 아니지만 재무경력 거의 30년인데 이건 아니지요.

    회계사시면 리베이트 아시나요?
    고의적으로 비싼 값에 물건을 사고 뒤에서 누군가 지인에게 이익을 주거나 더 심한 경우 이익을 나눠 먹은 거지요.
    안성 쉼터는 이점을 의심 받는 거지요.

    물론 이건 회계쪽 영역이 아니라 구매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긴 해요.
    그래서 모르는 건가요?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 107. 혹시
    '20.6.8 11:49 AM (1.227.xxx.113)

    1. '정의연의 사업부분에 돈을 썼는가?' 사업부분이 할머니들 생활보조가 아닙니다. 정의연 사업은 국제 인권운동부터 여러가지 있네요.

    => 누리집에 사업부분이 할머니들 생할 보조가 아니지만 정부 보조금 수억씩 타먹고 안성 쉼터 기부금 10억 타 먹을 때는 생활보조가 아니라 생계까지 책임 지는 것처럼 써 있습니다.
    병원비, 매주 목욕탕 동행, 틀니 비용까지 청구 했습니다.


    2. '기부금액을 모두 "기록" 하였는가?'
    지금 기부금 명세서에 세법상 얼마이상 기록하게 되어 잇는 기부금들이 빠진게 속속들이 들어나서 회계상 기록을 제대로 하였는지 의심 받는 것 아닙니까?
    윤미향의 현금 동원력과 자녀 예체능 교육및 유학까지 맞물려서 말이지요.

  • 108. 혹시
    '20.6.8 11:52 AM (1.227.xxx.113)

    비영히 회계를 그렇게 잘 아시면
    지정 기부금은 지정된 용도로 쓰여야 하는 것 잘 아시겠네요.
    그런데 쉼터가 문제 없다고요? 할머니들의 여생을 보내는 힐링센터를 목적으로 기부받아서 건립하고
    자기네들 회식이나 지인 사회단체 모임, 펜션사업에 이용한게 문제 없다고요?

    진짜 회계사 맞나요? 아님 영혼 없이 영수증만 맞추는 회계사 아니신가요?
    서비스 받았다고 해 놓고 물건 사고 집 TV사도 지출 금액과 맞는 영수증만 있다면 OK이신 거요.
    사실 회계 기장업무만 하는 사람들은 감사 업무가 아니라며 이런 건 손 놓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요.

  • 109. 지켜보는중
    '20.6.8 11:53 AM (106.102.xxx.61)

    일반인으로 지켜보는 중이에요
    속단하지 말고 치우치지 말고
    일단 지켜봤으면 해요

  • 110. 혹시
    '20.6.8 11:55 AM (1.227.xxx.113)

    이 원글보니 갑자기 조국 사태때 조국딸 단대 의대 논문 논란에
    외국에서 전문가인 척 하며 SCIE급은 도서관에서도 안 받아 주고 개도 안 물어 갈 것 처럼 써 놓았던 외국에 사시던 전문가 글 생각 나네요.

  • 111.
    '20.6.8 11:58 AM (211.246.xxx.160)

    AICPA같은데 너무 선진국 회계만 접해서 횡령 유용이 빈발하는 우리나라 실정을 모르는걸로 밖에
    좋게봐서 그렇게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 112. 에이프릴91
    '20.6.8 12:04 PM (118.217.xxx.52)

    82에 쓰레기 알바가 얼마나 많은지 원글님 느끼셨을거에요.
    정확해요.
    윤미향에게 총갸누고 민주당에 책임씌우고 결국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냉하는죠!!!
    팩트는 중요하지않아요.
    프레임을 씌워서 개개인들을 하나씩 죽여나가고 모독해서 인격살인을 하는겁니다.
    동시에 사회적 살인도....

  • 113. ..
    '20.6.8 12:12 PM (203.153.xxx.86)

    이번 문제에 화력을 집중하고 특히 온라인 중심으로 그동안 열세였던 커뮤니티에 총동원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상식적인 분들께서는 단순히 82에 어떤 방향의 글이 많다고 "글의 수 = 여론의 방향"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죠?

  • 114. 잘 읽었습니다
    '20.6.8 12:18 PM (223.38.xxx.4)

    이해 되었고
    감시합니다 원글님!

  • 115. 음...
    '20.6.8 12:21 PM (211.63.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글보니 바로 궁금님이랑 같은 의문 들었는데 ㅎ 설마 원글님이 경력으로 거짓말 하진 않으시겠죠. KICPA는 아니신듯. 그런데 감사때 발견된 오류를 리뷰할때 설명할 수 있음 그냥 넘어가나요? 그렇게 설렁설렁 할람 감사 뭐하러 하나 싶네요. 더 할말 많지만 좋은 의도서 쓰신 글이겠거니 할게요. 잘봤습니다.

  • 116. ㅎㅎ
    '20.6.8 12:27 PM (58.120.xxx.107)

    이 글이 이해되시는 분은 신문기사가 이해 안 되셨던 분들인 듯.

  • 117. 맘맘
    '20.6.8 12:40 PM (223.62.xxx.167)

    저 kicpa하고 aicpa둘다 가지고 잇고 현역 20년차에요.

    님 말이 맞는다고 해도 말씀하신 두가지 요건 모두 불명확해요. 어디다가 썼는지 어떻게 보고되어 있는지.

    어떻게 모집했고 어디다가 썻는지 총 금액이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님 말은 어폐가 있네요.

  • 118. .....
    '20.6.8 1:03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저야 회계에 회자도 모르는 무지한 인간이지만요.
    회계 오류도 정도가 있지 그렇게 어마어마한 금액이 빵꾸가 났는데 오류라면서 입 싹 닫고 앉아있는 걸 계속 두둔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요.

  • 119. 회계사입니다
    '20.6.8 1:13 PM (104.219.xxx.4)

    경력 10년차 회계사입니다.

    원글님 핀트가 어긋나있어요.

    님 말이 맞는다고 해도 말씀하신 두가지 요건 모두 불명확해요. 어디다가 썼는지 어떻게 보고되어 있는지.

    어떻게 모집했고 어디다가 썻는지 총 금액이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님 말은 어폐가 있네요. 222222222

  • 120. 223.38
    '20.6.8 1:18 PM (125.139.xxx.167)

    나라에서 정의연에 지원을 할 때 현금 지원이 아니라 영수증과 서류를 올리면 담당 부서에서 거래처와 영수증 처리를 하기 때문에 본인들은 그 돈을 보지도 만지지도 안했으므로 당연히 국가에서 처리 하는 줄 알고 본인들 장부에서 처리를 안 한 문제 랍니다. 그걸 뻔히 알면서도 뭐가 있는 척 기레기들이 덫을 파고 ... 모르는 사람들은 낚여서 파닥파닥.

  • 121. ㄴㄴ첨밀밀
    '20.6.8 1:31 PM (103.252.xxx.218) - 삭제된댓글

    차분한 글 감사합니다 이해되었어요.

  • 122. 125님
    '20.6.8 1:33 PM (119.193.xxx.53)

    그럼 기부금은 어찌된건가요?
    기부금 개인계좌로 받았잖아요.
    그거 인터넷뱅킹 들어가서 거래내역 쭉 뽑아 게시하는데
    10분이면 되겠는데
    왜 안해요?

  • 123. ㅇㅇ
    '20.6.8 1:33 PM (103.252.xxx.218)

    입 다물라는 사람들 이해 안갑니다.

  • 124. 모금회
    '20.6.8 1:56 PM (121.129.xxx.166)

    다니는 절친 있어요. 그 친구 왈 문제가 심각해서 F 준 거라고 합니다.
    옿은 일을 하고 있다고 회계 문제를 흐지부지 넘길 순 없죠.
    수백개의 비영리법인을 지원하는 공동모금회가 비영리 단체 회계 기준을 몰랐을리 없구요. 더군다나 사업 진척 진행이 안되고 있는 것도 큰 문제였다고 하네요. 정의연이 하고 있는 일의 공과를 논할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 125. 하..
    '20.6.8 2:51 PM (119.71.xxx.251)

    도돌이표. 진실에는 어차피 관심 없구 그냥 도돌이표

    정의연에서 해명한것만 읽어봐도 알겠던데 왜이럴까요?

    정의연 사라지면 위안부 관련 단체 비리 싹 눈감겠죠. 문제가 확실핰 단체들도 압색은 커녕 그냥 두고 있으면서 굳이 정의연만 왜???

    주전장 영화 보세요. 김복동도 같이.

  • 126. 주전장도
    '20.6.8 3:02 PM (121.129.xxx.166)

    보고 김복동도 봤어요. 정의연이 힘든일을 해왔지망 정의연 회계가 부실한 것도 사실이에요. 좋은일을 힐수록 남의 돈으로 할수록 회계는 투명해야 합니다. 정의연에서 일한 분들이 박봉으로 고생했던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열심히 옳은일을 해왔다고 똑바로 일처리 안한것까지 잘했다 할수는 없죠.

  • 127. ..
    '20.6.8 3:14 PM (39.120.xxx.104)

    비영리회계를 그렇게 잘 아시면 지정 기부금은 지정된 용도로 쓰여야 하는 것 잘 아시겠네요.
    그런데 쉼터가 문제 없다고요? 할머니들의 여생을 보내는 힐링센터를 목적으로 기부받아서 건립하고 자기네들 회식이나 지인 사회단체 모임, 펜션사업에 이용한게 문제 없다고요?
    진짜 회계사 맞나요? 아님 영혼 없이 영수증만 맞추는 회계사 아니신가요?22222222222

    돌아가신 할머니들 부조금은 개인계좌로 거뒀다니 그 통장 확인해서 100퍼센트 장례비로 사용했는지 증명하면 될 일이고요.
    국고보조금 받았다면 그 명목대로 해당 금액을 빠짐없이 지출했는지 확인해 보면 되고요.
    교회나 기관에서 할머님들 생활비조로 기부받은 돈도 딴 데 쓰지 않고 목적에 부합되게 썼는지도 확인해봐야겠지요.

    비영리단체회계에 문제가 없다고 하려면 이런 부분들에서 증빙이 되고 문제가 없으면 되겠네요.

    이제껏 배웠다는 회계지식으로, 정의연은 이익내야하는 기업이 아니니 쉼터를 비싸게 사서 싸게 판들 문제될 건 없다는 저급한 쉴드만 치려는 건 스스로 너무 챙피하지 않아요?

  • 128. 왠일이니
    '20.6.8 3:16 PM (123.140.xxx.74) - 삭제된댓글

    aicpa 이면 국내에서 공인회계사라고 불리지도 못하잖아요
    삼정 다니는 지인들이 인터넷에서 aicpa 가진 사람이 저기가 회계사라던데? 하니 비웃네요..자격도 안되면서 무슨 이런 글을

  • 129. 왠일이야
    '20.6.8 3:16 PM (123.140.xxx.74) - 삭제된댓글

    aicpa 이면 국내에서 공인회계사라고 불리지도 못하잖아요
    삼정 다니는 지인들이 인터넷에서 aicpa 가진 사람이 자기가 회계사라던데? 하니 비웃네요..자격도 안되면서 무슨 이런 글을

  • 130. 뭘 대단히 착각
    '20.6.8 3:16 PM (203.254.xxx.226)

    비영리 단체가 아니었다는 것부터 이해하셔야 하네요.
    비영리 단체라는 이름 걸고
    돈 갈취한 단체이니까.

    일단 이월시킬 금액 수십억원이 0 으로 이월되어 국세청서 그 자료 내라고 한 거 아닙니까?
    그걸 입증을 어찌 하고 있는 지 모르지만,
    그런 경우 횡령이라고 불리는 거죠.

    거기다 집 판돈이며, 쉼터 운운이요?
    이건 팩트니까 따지는 거지
    이 부분을 누가 회계적으로 판단하겠답니까?

    정황상 증거라는 용어도 있죠.
    여러 기가 막힌 정황들이 쏟아지는 데
    그걸 아니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나 보네요.
    그건 이해력 판단력 부족이라고 부르죠!

    마치, 다른 사람은 뭣도 모르는 무식쟁이 취급하는데
    기도 안 차네요.ㅎㅎ

  • 131. 창피해라
    '20.6.8 3:18 PM (123.140.xxx.74) - 삭제된댓글

    aicpa 이면 국내에서 공인회계사라고 불리지도 못하잖아요
    삼정 다니는 친구한테 인터넷에서 aicpa 가진 사람이 자기가 회계사라던데? 하니 비웃네요..자격도 안되면서 무슨 이런 글을

  • 132. 123.140
    '20.6.8 3:21 PM (203.254.xxx.226)

    ㅎㅎㅎㅎㅎ내 말이요.

    그거 개나 소나 따고
    그냥 경력에 한 줄 넣는 정도인지
    그건 단독으로는 의미도 전혀 없는데..

    원글!
    댁은 회계사 아니니까
    어디가서 회계사라고 뻥 치지 마삼!!

  • 133. 구매에
    '20.6.8 4:00 PM (110.12.xxx.4)

    구멍이 있어요.
    이억짜리 20억에 샀다고 영수증 발급하면 끝
    감사니 회계니 다 속일수 있어요.
    한두번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해먹을 사람이 없어서 위안부힐머니들 돈을

  • 134.
    '20.6.8 4:11 PM (117.20.xxx.149)

    원글님 감정적인 부분 오히려 안느껴질수록 차분하고 이성적입니다.
    그들의 공격방식 중 하나에요.
    댓글만 읽는 분들이 있으니 중간중간에 맥을 흐려놓아요.
    감정적이라던지..
    가짜 같다던지..
    이상한 글 오렸던 분이라고 일딴 찔러보기 수법.
    그리고 또 가짜뉴스로 또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문제제기.
    지쳐서 나가 떨어지게 하거나
    글을 내리게 해서 중요한 논리를 사장시키려는 목적.

    제발 그들에게 놀아나지 않는 분이
    많기를 바랄 뿐입니다

  • 135.
    '20.6.8 4:14 PM (117.20.xxx.149)

    정정
    안느껴질만큼 차분하고 이성적입니다.
    이상한 글 올렸던 분 아니냐는 일단
    찔러보기식 수법

  • 136.
    '20.6.8 4:19 PM (106.102.xxx.126)

    AICPA인가 본데 외국건 따기 쉬워서
    한국 회계사들은 솔직히 취급도 안하는 자격증 아닌가요:;;;;

    맥줏집에서 3천만원 결제한것부터가 그냥 썩은내 풀풀.

  • 137. 106.102
    '20.6.8 4:29 PM (125.139.xxx.167)

    맥주집에서 3천만원 결제도 한번에 3천만원 결제가 아니라 1년동안 행사할때 쓴 비용을 작성 서류 한 칸에 써야 하니 가장 많이 쓴 가게 이름 한 곳과 1년 동안 쓴 비용의 합을 기입 한건데 그걸 맥주집 한 곳에서 하루에 다 쓴것 처럼 기사 쓴 기레기와 알지도 못하면서 돌멩이부터 집어 드는 사람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세요. 지난 30년동안 댁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무얼 하셨나요.

  • 138. non profit
    '20.6.8 4:31 PM (43.230.xxx.79)

    밤새 댓글이 어마하게 달렸네요. AICPA 아니라고 했는데 계속 그렇다고 하시네요. 저를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이런식으로 자격을 폄하하시려는 걸 알았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회계사가 모 대단한 직업이 아니에요... 한국에서는 전문직이라고 하실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 먹고 살려고 선택한 직업일 뿐입니다. 제가 자격증 가지고 남을 위해 살아보진 않아서, 직업에 대한 뻐김 같은건 없고요.

    어디 자격증이 맞다 아니다는 제 논점에 어긋납니다. 한국에 AICPA 자격증 열심히 공부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몰 이렇게 까지 하시나 싶습니다. 회계 자격증 종류와 자격요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서 올린글이고 여러분들이 이런저런 의견을 내 주셨으니, 내가 듣기 싫은 댓글 있다고 원글 삭제는 안하려고요.
    가치관에 따라 이런저런 의견들 있는건 모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139.
    '20.6.8 4:50 PM (211.246.xxx.160)

    외국회계사라고 처음부터 써주셨으면 쓸데없는 비하가 안 나왔을거에요

    나라마다 회계투명성이 다르고 회계투명성 순위가 최하위인 우리나라 상황을 논하려면 아무래도 이쪽 자격이 있어야 전문가라고 입을 댈수 있겠죠

  • 140. 김어준 방송
    '20.6.8 4:53 P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

    회계사 두 사람 말을 들었어요.
    기더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아무거나 써대는거라고.
    아니면 알고도 일부러겠죠.

  • 141. 궁금
    '20.6.8 5:40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불리한 부분은 언급이 없으시네요. AICPA는 아닌데 국내 CPA, 즉 공인회계사도 아니신거네요
    이부분을 물으니 자격증이 뭐가 중요하냐 하시더니 이제는 전문직이라 생각안한다..라고 전혀 핀트가 어긋난 말씀을 하시는건 보인이세요. 그게 이글이랑 무슨 상관이죠?

    결론적으로 국내 CPA 아니시면 국내에서는 공인회계사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칭하면 안되고요
    그럼에도 내가 회계사인데요 정의연 아무문제 없거든요? 왜들그래요? 라고 본인이 말할 수 없는 것을 결론냈으니 욕을 먹는겁니다. 그리고 정의연 회계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고 봐야죠
    기부금 낸 사람들이 내 돈 어디에 썼냐고 묻는데 거짓해명을 반복하잖아요

    한국에서 AICPA 자격증 취득하려고 공부하는 분들 있고 실제 자격증 있는 그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에요.
    님이 내가 회계사라 아는데 정의연 문제없거든?...이라고 말하지 않으니까요

    이것은 마치 남서울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 앞에서 공부 내가 좀 해봐서 아는데 수능 그거 되게 쉽거든? 말하는거니까요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한국 속담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하는 말이 있답니다.

  • 142. 궁금
    '20.6.8 5:41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불리한 부분은 언급이 없으시네요. AICPA는 아닌데 국내 CPA, 즉 공인회계사도 아니신거네요
    이부분을 물으니 자격증이 뭐가 중요하냐 하시더니 이제는 전문직이라 생각안한다..라고 전혀 핀트가 어긋난 말씀을 하시는건 보인이세요. 그게 이글이랑 무슨 상관이죠?

    결론적으로 국내 CPA 아니시면 국내에서는 공인회계사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칭하면 안되고요
    그럼에도 내가 회계사인데요 정의연 아무문제 없거든요? 왜들그래요? 라고 본인이 말할 수 없는 것을 결론냈으니 욕을 먹는겁니다. 그리고 정의연 회계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고 봐야죠
    기부금 낸 사람들이 내 돈 어디에 썼냐고 묻는데 거짓해명을 반복하잖아요

    한국에서 AICPA 자격증 취득하려고 공부하는 분들 있고 실제 자격증 있는 그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에요.
    님처럼 내가 회계사라 아는데 정의연 문제없거든?...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으니까요

    이것은 마치 남서울대 출신이 서울대 출신 앞에서 공부 내가 좀 해봐서 아는데 수능 그거 되게 쉽거든? 말하는거니까요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한국 속담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하는 말이 있답니다.

  • 143. ..
    '20.6.8 7:59 PM (223.62.xxx.231)

    원글님이이 비난받는 이유는
    내가 회계산데~ 이러며 진실을 호도하려는 게 너무 눈에 보여서예요.
    영리를 추구하는, 즉 자기들이 스스로 제 돈 버는 기업조차도 회계의 투명성을 추구해야하는 게 정의지요.
    아무리 영리법인대표이고 회사 대주주라도 법인돈 함부로 갖다쓰면 비리횡령이 되는데,
    하물며 시민들의 후원금 또는 정부지원금인 경우 국민세금 받아 쓰는 시민단체는 영리기업보다 훨씬 더 회계적으로 투명해야하는 게 상식이죠.
    국세청에서 비영리단체의 회계보고를 단순화시킨 것은 자금이 딸려 인력을 구하기 힘든 상황을 배려한 것이지 회계 자체를 증빙도 제대로 없이 막무가내로 부실하게 하라는 게 아니잖아요. 회계를 오래 하셨다니 관련 증빙이 없으면 횡령으로 간주된다는 것도 잘 아실텐데,,,마치 정의연의 회계가 문제없는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면 되겠어요?

  • 144. 결국 회계사가
    '20.6.8 8:25 PM (203.254.xxx.226)

    아니시군요.

    뭐든간에 윤미향의 저질스러운 행태에 아는 척 마세요.
    횡령이 명백한 상황서
    회계운운은 헛 소리거든요.

    그리고
    aicpa 는 자격증이라 볼 수 없죠.
    그냥 공인 회계사가 명함 한줄 늘어나는 정도이니
    폄하가 아니라, 제대로 말씀들 하는 거죠.

  • 145. ..
    '20.6.8 9:11 PM (125.181.xxx.237)

    원글님덕분에 많이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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