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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밭일하실분 일당 7만오천원이라고 쓰인 전단지 광고를 봤는데

.. 조회수 : 9,960
작성일 : 2020-06-06 01:03:13
저런거 해보신분 안계시겠죠?
주말에 이틀씩 하면 한달에 60만원인데
해보고싶어서요.
혹시 이상한 일은 아니겠죠?
남자 10만원 여자 7.5만원이라고 쓰여있었어요.
IP : 110.70.xxx.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6 1:04 AM (110.70.xxx.4)

    구시가지에 조그만 슈퍼마켓에 붙어있는거 봤어요.
    슈퍼아줌마한테 문의하면 될까요?
    전화하기 전에 작은 정보라도 알고싶어요.

  • 2. ???
    '20.6.6 1:07 AM (121.152.xxx.127)

    하루 일하면 그 다음날은 못나갈듯...한 4-5일은 함들꺼 같은데

  • 3. ..
    '20.6.6 1:08 AM (110.70.xxx.4)

    몸이라도 힘든일하고싶어요.
    요즘 정신이 많이 나약하고 힘들거든요.
    약한정신에 몽뚱이만 건강해요.
    몸 힘든건 상관없는데 혹시 이상한곳일까싶어서요

  • 4. ㅇㅅㅇ
    '20.6.6 1:09 AM (114.203.xxx.20)

    날도 더운데
    너무 힘드시지 않을까요
    얼굴도 모르지만 걱정이 되네요

  • 5. ..
    '20.6.6 1:12 AM (110.70.xxx.4)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ㅜ^^;
    여기는 아무래도 저런건 잘 모르시겠죠?

  • 6. ..
    '20.6.6 1:15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해보지도 않고 잘 모르지만
    한승태 작가의 인간의 조건을 보면 밭일 얘기도 나와요.
    돈 받기가 어렵다고...

  • 7. ...
    '20.6.6 1:17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요즘 마늘수확철 아닌가요?
    경험 없으면 잘 안시켜줄텐데 ...

  • 8. 저도
    '20.6.6 1:21 AM (220.85.xxx.141)

    시켜만주면 해보고싶어요

  • 9. ..
    '20.6.6 1:24 AM (110.70.xxx.4)

    무경험자라면 일당 좀 적게 받던지
    좀더 힘쓰는일 위주로 열심히 하던지
    시켜만주면 해볼텐데..

    내일 날 밝는데로 전화 한번 해봐야겠어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 10. ...
    '20.6.6 1:30 AM (125.177.xxx.182)

    우리 친정 엄마는 매일 그런 일하며 사셨어요 ㅠ
    그냥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마늘밭. 고추밭에서 기어다니며 밭일하던 울엄마..
    하루일하면 그 다음날은 못한다는 그 일을 평생 했어요.

  • 11. 제주도는
    '20.6.6 1:31 AM (120.142.xxx.209)

    10만원 준대도 사럼없다고 하죠... ㅠ

  • 12. 하세요~
    '20.6.6 1:35 AM (125.186.xxx.155)

    슈퍼 아주머니께 먼저 물어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몸이 건강하시다니 너무 부러워요
    정신적으로 힘든 일 있을 때 몸 마져 한가하면 우울증 생겨요
    일 하실 수 있는 체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홧팅하시고 후기 주세요 님은 하실 수 있어요

  • 13. ..
    '20.6.6 1:38 AM (110.70.xxx.4)

    너무 고맙습니다.ㅜ 에구.
    응원해주시니 힘도나고 눈물도..^^;;;;;

    해보고 후기 올릴게요.~

  • 14. ..
    '20.6.6 1:43 AM (223.62.xxx.93)

    하루 해보고 앓는다면 앓으면 되죠 화이팅입니다!

  • 15. 저는
    '20.6.6 1:49 AM (114.204.xxx.68)

    응원해요
    작년에 저희 친정엄마(60중반)
    한여름에 복숭아 농장 가서 몇날 며칠 일하셨어요
    한창때 일손 부족하다고...
    정말 많이 힘들다고 하셨는데
    원글님 몸 건강하시다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 16. euphoria
    '20.6.6 1:52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부디 원글님에게 좋은 일거리이기를 바랍니다.

  • 17. 저도
    '20.6.6 2:06 AM (121.88.xxx.134)

    김포살 때 맘카페에 알바구인 하더라구요. 쌈채소 수확하는 거. 점심주고 일당 쎄고 출퇴근용 봉고도 운행한다고.. 근데 후기 사진보니까 힘들어보이긴 했어요. 뙤약볕에 쭈그리고 비닐하우스도 있고...

  • 18. ...
    '20.6.6 2:14 AM (154.5.xxx.178)

    원글님 건강한 정신력을 가지신 분 같아요~
    저도 어쩔때 만사가 심란하면 힘든 단순 노동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무릎이나 어깨,허리 다치지 않게 조심하며 하시고 꼭 후기 올려주세요^^

  • 19. ....
    '20.6.6 2:50 AM (49.1.xxx.190)

    80년대 후반학번
    대학 1학년 여름방학때
    선배들 따라 농활갔던 기억나네요.
    그 체력이 펄펄 날던 20대 초반..
    고추 밭에서 잡초 뽑는 일하루하고
    담날 일어나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진짜...초인적인 극기심으로 일어나 오전엔
    좀 쉬운 허드렛일(간단한 청소?)을 했는데
    점심 먹고 잠깐 기절하듯 졸았던..
    진짜 걸어가면서 잔다는게 어떤건지 체험했어요.

    3-4일쯤 되니까...몸이 좀 적응했는지..
    쬐끔씩 나아져서 10박11일을 채우고 왔네요.
    중간에 도망간 친구 있었...ㅎㅎ
    (개인적인 일정 핑게로 혼자 집에감)

  • 20. .....
    '20.6.6 3:00 AM (112.144.xxx.107)

    정확하게 어떤건지 안 써있고 그냥 밭일이라고 되어있으면 하지 마세요. 밭일도 노동강도에 따라 임금이 천차만별인데 7만5천원이면 많은 돈 아니거든요. 마늘 수확이나(지금 철은 아니지만...) 수박 수확 무 뽑기 이런거 시키면서 7만5천원 주면 완전 사기에요. 일당 10만원 넘게 줘야하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저번에 밭일 알바 했던 한 82님 후기에 의하면 넓은 밭 한켠에 공사장에 있는거 같은 이동식 화장실이 있는데 한번도 청소나 비우기를 안 했는지 안에 x이 산더미같이 쌓였고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지경이었대요. 다른 사람들은 할머니들이라 그냥 아무 거리낌없이 밭두렁 한구석에 가서 남들한테 보이든 말든 용변을 해결하시는데 자긴 젊은 여자라 그럴 수도 없고 너무 난감했다고....

  • 21. ...
    '20.6.6 4:10 A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전에 tv에서 요즘 농사 짓는 분들이 일손이 딸려서 힘들다는 내용 본적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해외노동자를 구할수가 없어서래요.
    그거 보면서 일당 받으면서 가끔씩 농사일 도우러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한적 있어요.

  • 22. ...
    '20.6.6 4:14 AM (116.127.xxx.74)

    요새 코로나로 해외노동자 구할수가 없어서 농가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내용 본적있어요.

  • 23. ,,
    '20.6.6 5:16 AM (14.33.xxx.151)

    시골도 차라리 공장일을 선호해서 사람구하는 일이 쉽지않다 들었어요
    그나마 쭈욱 상근할수 없는 분들이 밭이나 과수원에서 일하신더라고요

  • 24. ..
    '20.6.6 5:47 AM (1.237.xxx.2)

    시골에서 시부모님이 배농사 지으셨는데
    한창 바쁘실때는 일당10만원에 놉 한다고 하시던데요
    그렇게 사람 불러 같이 일하는걸 놉 한다는거 같아요 밥도 챙겨드리고요
    항상 있는일은 아니고 꽃피고 꽃가루 접붙일때 잠깐 며칠. 그며칠안에 모든작업이 이루어져야하니 일손이 부족할수밖에 없고 오늘은 이집,저집 돌아가면서 놉한대요
    항상 그일이 있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시골 어르신들은 매년 늘 농사지으며 하시는일이예요
    거긴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25. mm
    '20.6.6 6:28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제가 나중에 시골가서 살거라니 남편이 농사일당일 하루라도 해보고 그런소리하라고 혀를 차더군요
    귀농이야기 싹들어갈 거라고.... 그래서 시골사는 지인들에게 일당일손 부족하면 연락하라고 말해놨는지 오래인데 아무도 연락이 안오네요 하루종일 밭에서 쪼그려야 하는게 힘드는것인지 (자세고정:이건 개인별로 자세좀 바꿔주면서 하면 되지않을까 싶음) 아니면 정말 쉴새없이 그날까지 마쳐야 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이 있는것인지 좀 궁금하네요

  • 26. ㅡㅡ
    '20.6.6 6:29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제가 나중에 시골가서 살거라니 남편이 농사일당일 하루라도 해보고 그런소리하라고 혀를 차더군요
    귀농이야기 싹들어갈 거라고.... 그래서 시골사는 지인들에게 일당안받아도 되니 일손 부족하면 연락하라고 말해놨는지 오래인데 아무도 연락이 안오네요 하루종일 밭에서 쪼그려야 하는게 힘드는것인지 (자세고정:이건 개인별로 자세좀 바꿔주면서 하면 되지않을까 싶음) 아니면 정말 쉴새없이 그날까지 마쳐야 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이 있는것인지 좀 궁금하네요

  • 27. --
    '20.6.6 6:30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제가 나중에 시골가서 살거라니 남편이 농사일당일 하루라도 해보고 그런소리하라고 혀를 차더군요
    귀농이야기 싹들어갈 거라고.... 그래서 시골사는 지인들에게 일당일손 부족하면 연락하라고 말한지 오래인데 아무도 연락이 안오네요 하루종일 밭에서 쪼그려야 하는게 힘드는것인지 (자세고정:이건 개인별로 자세좀 바꿔주면서 하면 되지않을까 싶음) 아니면 정말 쉴새없이 그날까지 마쳐야 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이 있는것인지 좀 궁금하네요

  • 28. --
    '20.6.6 6:31 AM (211.204.xxx.10)

    제가 나중에 시골가서 살거라니 남편이 농사일당일 하루라도 해보고 그런소리하라고 혀를 차더군요
    귀농이야기 싹들어갈 거라고.... 그래서 시골사는 지인들에게 일당안받을테니 일손 부족하면 연락하라고 말한지 오래인데 아무도 연락이 안오네요 하루종일 밭에서 쪼그려야 하는게 힘드는것인지 (자세고정:이건 개인별로 자세좀 바꿔주면서 하면 되지않을까 싶음) 아니면 정말 쉴새없이 그날까지 마쳐야 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이 있는것인지 좀 궁금하네요

  • 29. ㅁㅁ
    '20.6.6 7:03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외국인노동자 입국이 제로상태래요
    그래서 도시근로자 (코로나로 단기 실업상태인)들이
    많이 몰리다구요

  • 30. 시골일당
    '20.6.6 7:06 AM (118.235.xxx.32)

    봉고 타고 할머니, 아주머니들 가까운 시골로 일 많이 가죠~
    사과 따기, 배,딸기, 참외,양파...

    일당도 받고 과일 ,야채도 받아오고.,

    처음에는 모처럼 등산한것 처럼 몸이 뻐근하지만 며칠 적응 되면 괜찮아지죠
    사과따기, 사과적과 그런건 힘드는것도 아니죠

  • 31. ....
    '20.6.6 7:21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놉은 일꾼이라는 소리구요.
    놉 얻는다고 하죠.
    오늘 놉얻어서 마늘밭 매야겠다는 식

  • 32. 농촌줄신
    '20.6.6 7:41 AM (220.126.xxx.160)

    농사중에 밭일이 힘들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우리가 먹는 대부분 먹거리가 그렇게 밭일하시는 손에서 나오는거구요

    그중에서 비교적 깔끔?하다싶은 과수원일도 있고 무 마늘 고구마 감자처럼
    땡볕에서 일하는 고된일도 있고 그러죠..어디나 다 하기나름..

    그런데 농사일이 주말에만 일하고 그런거 없어요
    한철 우루루 일하고 쉬고..
    또 일하는 팀이 짜여져 있어서 일편하고 일당 센곳은 5~10명정도의 팀으로 다녀요
    일손 구하는쪽도 일하는쪽도 팀으로 구하면 편하고 팀으로 다닌다는건
    어느정도 숙련됐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그리 많이 구하죠..이곳도 나름 인맥??이 중요하다는..

    아마도 전단으로 개개인 구하는건 힘든일일수 있지만..그러다 팀이 꾸려질수도 있고..
    무슨일이든 시작해봐야 알수 있지 않을까요?

  • 33. 전화
    '20.6.6 7:46 AM (219.249.xxx.146)

    전화해서 무슨밭인지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점심포함인지 문의해보세요
    7만5천원은너무 작은거 같아요
    저희시댁에는 양파수확하는데 일당 13만원이예요
    일할사람이 없어요

  • 34. 흐음...
    '20.6.6 7:48 AM (218.145.xxx.128)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입니다
    하루 8시간이면 거의 7만원인데
    몇시간 일하는지 조건도 안 나와 있고...
    밭일이면 노동 강도도 셀 텐데요
    차라리 다른 알바를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조건에 맞는거 찾기 쉽지 않겠지만요!)

  • 35. 실제받는돈
    '20.6.6 8:03 AM (121.190.xxx.146)

    실제받는 돈은 6만 5천원쯤으로 생각하면 되요.
    알선비에 오고가는 차량제공 해주기때문에 저렇게 모집하는 경우에는 수수료 만원씩 빼요.

  • 36.
    '20.6.6 8:18 AM (1.248.xxx.113)

    알바 원하시는 분들 하루라도 가서 해주세요.
    일손이 너무너무 부족하답니다

  • 37. ditto
    '20.6.6 8:21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친척 이모 중에 지금 70이 훌쩍 넘으셨는데도 저렇게 일 다니시는 분 계세요 원래 부지런하신 분이라~ 일이 힘들다고 여기서는 말리시는 분들 많지만 저는 당장에 급하시면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요즘 날이 많이 더워서 걱정은 되지만 70 80 노인분들도 하시는 일이거든요 하루 하루 그 날 바로 현금으로 돈 받는 일이 또 이 만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밭일이나 물류센터 일이 당장에 현금 급하신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일이라고... 그나마 물류센터는 실내에서 하는 일이라 요즘 젊은 사람들이 몰려서 일손 부족할 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 38.
    '20.6.6 8:26 AM (49.174.xxx.79)

    시골에 그런일 많아요
    외국노동자들이 많이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일할사람없어서 요즘 잘하는분들은 10 만원까지 한대요
    아침 6시반정도까지 모여 일시작해요
    더우니까 9시정도에 새참 주고 12시에 정심 3시에 오후참 오후 5ㅡ6시에 끝나는데
    정말 곡소리가 날정도 일하고
    쉬는시간은 참이나 식사할때 잠깐뿐
    안해본 분은 쉽지 않은일이예요

  • 39.
    '20.6.6 8:49 AM (59.11.xxx.95)

    시골에서 일손이 없으니 불법외노자들이 많이 하던 일들입니다. 시골 노인분들과 같이요. 요즘 일할 사람이 없어서 많이들 힘드시다네요. 시골 젊은 사람들은 돈을 더줘도 안하려는 일들이죠.

  • 40.
    '20.6.6 10:01 AM (106.102.xxx.50)

    하루 해보시고 후기 써주세요^^

  • 41.
    '20.6.6 10:07 AM (39.119.xxx.54)

    해보세요
    근데 그런 전단지 뿌린 사람이 농가하고 연결시켜 주는 다리인지 아님 농가인지...
    매개자이면 9만원 받을거 떼이고 받는거고요 농가라면 숙련자가 아니라 조금만 주는거고요
    저희집이 농사를 짓는데 농사 배우려 오는 사람도 있고 돈 벌려고 오는 사람도 있고요
    일단 박스당 5천원 줘요 조금(3~4개월) 배우면 시간당 2박스 넘게 해요
    처음 오면 시간당 1박스 하고요
    근데 대게 국제결혼 하신 분들이나 50넘은 아주머니들이 많이 오세요
    저희는 여자분들이 많이 하시는 농사라...

  • 42. 발냥발냥
    '20.6.6 10:49 AM (222.110.xxx.211)

    어려서부터 할머니들이랑 밭일 많이 했어요ㅎ
    일단 종일 쭈구려 앉아 일하니 며칠은 등이 아프고
    처음엔 일 배우는 데 시간도 걸리겠죠.
    상추 따는 것처럼 손으로 하는 것도 있고
    참나물처럼 낫으로 하는 것도 있고
    박스에 담는 법도 다 다르고요.
    차광막 씌워주긴 해도 덥고요.
    어려서부터 이런 일 했더니 회사 생활 아주 쉽게 하고 있어요ㅋㅋ

  • 43. 신문에
    '20.6.6 1:49 PM (125.182.xxx.65)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금지라 농츤에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서 도시에서 알바 많이 간다고 났던데요.
    코로나로 일시적인 실업자.일감 끊긴 식당 직원들.택시 하시는분들 등이요.
    일당 10만원에 밥값 만원빼고9만원 받는다는데 몸은 힘들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다고요

  • 44.
    '20.6.6 8:43 PM (121.167.xxx.120)

    전화로 문의해 보시고
    하루 나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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