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속에서 죽어간 아이 이모가 쓴글

.... 조회수 : 22,624
작성일 : 2020-06-06 00:16:08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1820768/articles/5574557?search.club...
IP : 110.70.xxx.7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20.6.6 12:18 AM (175.214.xxx.205)

    디씨 첫댓글왜저러나요. .

  • 2. ..
    '20.6.6 12:25 A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

    참고 있던 눈물이 나서 지금 펑펑 울고 있어요. 아이가 9살 우리 조카랑 동갑이던데 진짜 아직 어리고 해맑은 그야말로 아이인데 어찌 그런 일을 당했을까요. 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정말 슬프네요. 82에 올라온 그 계모 인스타에 갔다가 우연히 찍힌 그 아이의 사진을 봤어요. 의붓형제들은 통통하던데 그 아이만 유독 마른 것 같아서 더 맘이 아팠네요. 이 세상에 더이상 아이들을 학대하는 범죄는 사라졌으면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렴 아가야..

  • 3. ...
    '20.6.6 12:28 AM (203.142.xxx.31)

    모든 아동 학대가 다 끔찍하지만,,, 정말 어떻게 그런 잔혹한 방법으로 죽인건지
    생매장과 다를바가 없어요
    그 아이 동생도 나중에 커서 이 사실 알게 되면 충격 많이 받을 것 같아요 ㅠㅠ

  • 4. 오늘
    '20.6.6 12:29 AM (211.205.xxx.82)

    멘탈 다 나가서 아무일도 못했어요
    제발 대책마련좀
    경찰들도 좀 신고들어오면 애들 돌려보내지말길

  • 5. 어휴 진짜
    '20.6.6 12:33 AM (59.18.xxx.56)

    쳐 죽일 인간들이네요.그렇게 학대했으니 보여줄수가 없었겠죠..ㅜㅜ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요?? 애비란 놈도 구속시켜야 해요!! 불쌍해서 어쩌나요..ㅜㅜ 진짜 눈물나네요

  • 6. S,zlsl
    '20.6.6 12:40 AM (118.46.xxx.15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생부의 책임을 묻는 기사는 거의 없더군요

    ㅎㅎ ㅎㅎ 그 생부님

  • 7. 저 애비란
    '20.6.6 12:42 AM (210.117.xxx.5)

    놈도 면상보고 싶네요.
    개새끼
    저놈도 구속해야함

  • 8. Sksls
    '20.6.6 12:42 AM (118.46.xxx.153)

    이상하게 참 그 생부 책임을 묻는 기사는 없더군요

    키우지 못할거면 차라리 버리고 오던지 에휴

    어린 애만 잡았네

  • 9. --
    '20.6.6 12:44 AM (39.7.xxx.93)

    전 형부도 처벌 가야죠 싸패에게 아이 맡겨두고 결국 이렇게 되리란 거 몰랐을까요 18년도부터면 오래도 당했네요ㅠ

  • 10.
    '20.6.6 12:50 AM (112.133.xxx.164)

    글읽어보니 계모가 그여린애를 두드려패고 가방에 처넣어나보네요 친부얘기는 너무없네요 같이 학대하고 신고당햇다던데 친부만 쏙빠져있네요 돼지아들딸년들도 똑같이 캐리어에 쳐넣고 지퍼잠그길

  • 11.
    '20.6.6 12:53 AM (115.23.xxx.156)

    진짜 죽은아이 너무 가여워요 친엄마마음은 오죽할지ㅠㅠ악마년 사형집행좀 해주세요

  • 12. 그아이
    '20.6.6 12:58 AM (218.101.xxx.154)

    동생도 있나봐요?.ㅠㅠ

  • 13.
    '20.6.6 1:01 AM (1.224.xxx.165)

    얼굴공개 하여야 하지 않나요? ㅠㅠ 생매장이지
    사람으로 할일인가?
    애아빠는 참 ㅠㅠ

  • 14. 마른여자
    '20.6.6 1:03 AM (124.58.xxx.171)

    아이고미치겠다ㅜ

  • 15. 기도
    '20.6.6 1:46 AM (58.121.xxx.69)

    그저 기도뿐이 해줄게 없네요
    아가야 좋은 곳에 가라

    벼락맞을 계모와 친부
    계모도 계모지만 친부도 애비면서
    지 자식을 죽이다니 ㅜㅜ

  • 16.
    '20.6.6 1:54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친엄마 얘기가 있나요? 왜 이모가 키우고 자식을 그런지옥에 둔건가요? 것도 결혼도 아니고 동거하는 상황에 자식까지 있는 여자에게 ㅠ 저중 제일 나쁜사람은 애비예요 계모는 미친ㄴ이고

  • 17.
    '20.6.6 2:57 AM (124.5.xxx.148)

    저 계모는 원래 지 자식이 셋이고
    남자 자식이 둘이었던거죠?
    어이없네요.

  • 18. ..
    '20.6.6 4:24 AM (110.70.xxx.100)

    그래서 청원 주소는 어디에 있는 거죠???

  • 19. 청원
    '20.6.6 7:48 AM (120.142.xxx.20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9481

  • 20. ㅁㅁㅁㅁ
    '20.6.6 8:02 AM (119.70.xxx.213)

    아빠가 더 심해요..
    남의 자식 키우느라고
    내자식이 죽도록 내비둔거잖아요
    책임도 못질거 애는 왜 낳았니?

  • 21. 친엄마는
    '20.6.6 8:11 AM (175.123.xxx.2) - 삭제된댓글

    없나요 ㅠ엄마 이야긴 없어서

  • 22. ㅇㅇ
    '20.6.6 8:11 AM (49.142.xxx.116)

    친엄마는 왜 애를 안데려갔나 했더니 산후우울증이였군요.
    할말이 없네요.

  • 23. 중환자실에
    '20.6.6 9:44 A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있는 아이를 보고 어찌 의심을 안한거지?

  • 24. ...
    '20.6.6 11:21 A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캐리어는 밖에서 잠그면
    안에서는 열 수 없어요.
    얼마나 무섭고 답답하고
    함들었을까요?
    경찰도 처벌 해야 합니다.

  • 25. 근데
    '20.6.6 12:18 PM (58.231.xxx.192)

    아이가 경찰에게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한게 이상하네요. 엄마에게 보내 달라 했으면 좋았을텐데

  • 26. 윗니
    '20.6.6 12:33 PM (1.245.xxx.171)

    아이가 경찰에게 아빠랑 살고 싶다고 한게 이상하네요. 엄마에게 보내 달라 했으면 좋았을텐데
    ====> 아는거죠... 엄마에게 보내달라고 해도, 그 순간 바로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본인은 어쨌든 잠시라도 아빠집에.가게 될테고, 그 말을 했으니 집에 가면 더 큰 시련이 닥치리라는걸요.... 너무 안됐어요 아빠에게 보내달라고 할때 어떤 심정이었을까요ㅠㅜㅠㅜㅜ 제 발로 지옥에 보내달라는건데
    .... 그 말을 하는 9살 아이의 심정이 ...ㅠㅠㅠ

  • 27. 엄마가
    '20.6.6 12:41 PM (223.39.xxx.221)

    병동에 입원할정도면 아이 키울 상황은 아니였네요. 아이가 엄마 사랑도 못느꼈을듯 ㅠ

  • 28.
    '20.6.6 2:22 PM (118.235.xxx.115)

    정말 저 계모도 아니라는 동거녀 ㅆ ㄴ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ㅠ 지 몸뚱아리하나 거동도 못하게 생겼드만 어쩌자고 남의 자식 있는데 기어들어와 지자식들 먹여살리고 애를 그렇게 미친짓으로 죽일수가 있는지 ㅠ 정말 제대로 된 처벌이 나올때까지 끝까지 지켜봐야해요 저 ㄴ 최소 사형 최대 40cm 가방 찢어지더라도 집어 넣어야합니다 ㅠ

  • 29. 마른여자
    '20.6.6 2:37 PM (124.58.xxx.171)

    ㅜㅜㅜㅜㅜ

  • 30. llll
    '20.6.6 2:52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지나고나서 쓰면 뭐하나요?
    아이죽음뒤에는 방임한 친엄마도 책임있어요!

  • 31. d d
    '20.6.6 3:32 PM (221.160.xxx.101)

    이제와서 비난받을까봐 쓰는건가요?
    애초에 계모 자식들 사이에서 지내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한건가요? 형제끼리 갈라놓고 불쌍한 큰아이만 ㅜㅜ

  • 32. d d
    '20.6.6 3:33 PM (221.160.xxx.101)

    산후 우울증?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정신 바짝차리고 자식 키웠어야죠 ㅜㅜ

  • 33. llll
    '20.6.6 3:40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산후우울증 없는사람있다고. 정신차리고 키우는거지요. 안보여줄라고 했으면. 더 가봤어야지요. 의심만 하는건 누구나해요. 못난것들. 다 못난 어른들뿐.

  • 34. ..
    '20.6.6 5:37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보통 이런 사건 패턴이 다 이래요
    물론 보여주지 않는다고 믿고 안 본것도 죄라면 죄지만..
    친모한테 안보여줍니다 이런 살인마들은.
    철저하게 막는대요
    그리고 애를 왜 데리고 있느냐면 볼모같은거예요
    지가 지금 기생하고 있는 남자가 전처랑 다시 붙을까봐..
    그러다가 소시오패스 기질 나오는거죠
    애가 보통 기가 죽어서 순하고 말잘듣거든요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합니다 온갖 고문을 해요
    훈육이랍시고 잔인하게

  • 35. ......
    '20.6.6 6:31 PM (115.140.xxx.66)

    지나고나서 쓰면 뭐하나요?
    아이죽음뒤에는 방임한 친엄마도 책임있어요! 2222

    눈으로 잘 있는지 확인도 안하는 친엄마라.
    책임회피 하고 싶은지
    아이만 불쌍하네요

  • 36. 에고
    '20.6.6 6:37 PM (223.38.xxx.49)

    친부나 친모나 동거녀나 똑같아요 애만 죽어라 고통받고 그리되고 이제와서 가슴을 치면 뭐하나요 그 아이의 원통함은 어찌 ㅠㅠ

  • 37. 책임
    '20.6.6 7:19 PM (121.174.xxx.14)

    지나고나서 쓰면 뭐하나요?
    아이죽음뒤에는 방임한 친엄마도 책임있어요! 3333

    친가, 외가, 이 아이 주변 어른들 다 공동 책임이라 생각해요!!!

  • 38. 저도
    '20.6.6 9:57 PM (14.47.xxx.244)

    윗분과 같은 생각이에요
    지나고 나서 쓰면 뭐하나요?
    한달 두달도 아니고 2년을 안보고 살았어요.
    2년동안 아빠가 한 말만 듣고 애를 한번도 적극적으로 보려고 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집이 어딘지 찾아서라도 애를 만났어야 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애가 죽지는 않았겠지요.
    옛날에 아동학대 당해 죽은 아이 친모도 5년동안 애 한번 안 찾고는 죽으니까
    나타나서 모성애 강한 친엄마 코스프레 하던데요
    친가 외가 주변 어른들 다 공동책임 맞아요.

  • 39. ...
    '20.6.6 10:26 PM (125.177.xxx.158)

    지나고나서 쓰면 뭐하나요?
    아이죽음뒤에는 방임한 친엄마도 책임있어요! 4444

    말해 뭐하겠어요.
    정신적으로 아팠다해도 애를 낳았으면 키우지는 못할지언정 얼굴이라도 봤어야죠.
    애가 계모집에 들어가 사는데 얼마나 엄마가 그립겠어요.
    데려다 키우지는 못할 건강상태여도 적극적으로 확인은 했어야죠

  • 40. 영면하길..
    '20.6.6 11:10 PM (125.177.xxx.147)

    9년의 생을 끔찍하게 마감하며 떠났네요ㅠㅠ
    무슨 이런 인생이 다 있나요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란게
    결국 죽음밖엔 없었네요. 죽어서나 편했을 아이ㅠㅠ
    이제 고통없는 그곳에서 편히 잠들기를...

  • 41. ...
    '20.6.6 11:33 PM (221.155.xxx.229)

    역시 82
    계모랑 우울증으로 병원 입원해서 방치한 친엄마가 나쁜거임.

    새여자 얻어 또 자식놓고 살며 같이 산 친부는 언급안하는게 엄마의 도리입니다. 기사에서도 그래서 언급없는거고.

    자기새끼 목숨뱌쳐 안지킨 친엄마가 문제.
    친아빠야 뭐^^

  • 42. ...
    '20.6.6 11:35 PM (221.155.xxx.229)

    아빠보다는 친엄마욕 많이 해주세요. 더 많긴 하지만,^^
    그게 엄마라는 자리죠

  • 43. ㅋㅋㅋㅋㅋ
    '20.6.7 12:03 AM (119.67.xxx.57)

    글치 글치 친부 쏙빼고 친모계모 여자들만 욕해야 82늙은*들이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63 내가 아는 나이든 여성엘리트 1 ... 2024/05/04 80
1591162 사람 만나면 이야기 하는게 재미가 없어요 1 ㅇㅇ 2024/05/04 127
1591161 이혼조건 좀 봐주세요 5 프리덤 2024/05/04 337
1591160 늙어서 같이 살지좀 마요 4 .. 2024/05/04 947
1591159 그알 … 6 2024/05/04 635
1591158 비밀은없어-넘 웃겨요 ㅋㅋ 1 Sss 2024/05/04 378
1591157 불닭 어떻게 드세요? 1 ㅇㅇ 2024/05/04 69
1591156 사회초년생 서울취업 어디에 집구하나요 4 강촌 2024/05/04 251
1591155 결혼시장에서 나이가 많은 여성 엘리트를 천시하는 문화 7 ........ 2024/05/04 428
1591154 그램 노트북 쓰시는 분 . 2024/05/04 114
1591153 우리고양이 넘 귀여워요 2 ..... 2024/05/04 254
1591152 뮤직뱅크 벨기에 보는데 2 joy 2024/05/04 546
1591151 요즘 의대생들 전공의들 다 놀고 있나요? 14 ... 2024/05/04 848
1591150 기차타고 부산 4 부산 2024/05/04 281
1591149 82쿡에 쪽지 기능이 있네요. 너 뭐해? 2024/05/04 250
1591148 그알 대형로펌변호사 아내 살인 사건해요 8 ..... 2024/05/04 1,466
1591147 주인공들 육체적(?) 케미가 가장 좋았던 드라마 4 ㅇㅇ 2024/05/04 1,445
1591146 사회복지사 급여 괜찮나요??? 10 ㅇㅇ 2024/05/04 941
1591145 케서린 제타 존스 말고는 못본거 같아요 9 30살 가까.. 2024/05/04 1,201
1591144 스텐바이미나 삼텐바이미 쓰시는 분 4 선택 2024/05/04 448
1591143 드라마나 영화 서로 추천해요! 1 .. 2024/05/04 232
1591142 헬스장에서 어떤 남자가 다가 오는데 느낌이 너무 기분 나쁘고 세.. 7 변태 2024/05/04 1,411
1591141 매불쑈 최욱의 또 압도적으로 빛나던 대사. 2 최욱 팬 2024/05/04 882
1591140 정신 못차린 광장시장 근황.jpg/펌 4 이건또 2024/05/04 1,489
1591139 봉제선 없는 면팬티 있나요? 1 ㅇㅇ 2024/05/04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