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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변 숲조망 남향 vs 서향

바쁘자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20-06-05 00:38:52
1. 왕복 4차선 속도50제한 , 버스다니는 도로변 아파트

도로와 40미터쯤 떨어져 있고 도로너머 바로 산조망 정남향

뷰와 향이 좋으나 먼지와 소음 우려




2. 안쪽동이지만 뷰가 절반쯤 트였고 서향에 가까운 남서향

뷰 나쁘지 않으나 여름에 덥고 겨울엔 앞동에 해가려 추움
맘카페에 해당세대 춥다고 글올라옴ㅠㅠ


10년쯤된 아파트입니다

먼지소음도 싫지만 춥고더운것도 싫어서 정말 고민이네요
미세먼지땜에 문열일 별로 없으니 도로변도 괜찮을까요?
도로변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고르기 힘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4.80.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5 12:41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둘 다 별로네요. 다시 더 알아보세요. 길 가 뷰 좋은데 살아봤는데 소음 말도 못하고 먼지도 거의 분진수준이예요. 서향도 살아봤지만 여름에 미쳐요

  • 2. 바쁘자
    '20.6.5 1:06 AM (124.80.xxx.65)

    둘중에 꼭 선택해야해요 ㅠㅠ

  • 3. ㅁㅁ
    '20.6.5 1:12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인가요?
    제가 딱 1번 아파트 거주중인데 뷰가 너무 좋아서 만족하거든요.
    하늘이 넓게 보이니 마음도 넓어지는 기분이에요.
    먼지는 로봇청소기 매일 돌리고,
    소음은 약간 있긴 한데 금새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저 소리에 민감한 사람인데도요.

  • 4.
    '20.6.5 1:20 AM (210.99.xxx.244)

    전 2차선 건너 삵기슭뷰인데 10층이라 시끄럽지 않아요. 먼지는 길가아니여도 많았어서ㅠ

  • 5. ...
    '20.6.5 1:44 AM (220.120.xxx.159)

    가격이 다르지않나요?
    둘중 하나여야한다면 1번요

  • 6. 1번요
    '20.6.5 2:00 AM (175.123.xxx.115)

    여름엔 문열어 놓으니 소음 있고 까만 먼지가 끼지만...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건...진짜 사람을 무기력하게해요.암것도 하기싫게..관리비도 당연히 많이 나오고요.

  • 7. ...
    '20.6.5 2:33 AM (189.121.xxx.50)

    몇층인가요? 1번에 저층이면 ㅠ그래도 1번요

  • 8. 1번.
    '20.6.5 3:55 AM (188.149.xxx.182)

    1번 남향집이 몇층인가요? 10층 이상이면 하세요.
    소음 그닥 없어요.
    괜찮아요. 문을 하루종일 열어둘일도 없구요.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추위 봄가을에도 그닥 일 거에요.
    에어컨 전기료가 무서우면 30평형에 8평형 걸어두세요.

  • 9. 1번.
    '20.6.5 3:57 AM (188.149.xxx.182)

    왕복 12치선 교차로에서 40미터가 뭡니까 딱 붙은 곳에 멀리 산 조망의 탁 트인곳에 살았어요.
    뷰가 정말 다 인곳. 1
    배기가스 냄새 없구요. 자동차소리 잘 몰랐어요. 하루종일 문 열고 살지도 않았었기에 더 그런듯...

  • 10. ..
    '20.6.5 6:4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도로변 19층 살았는데 한여름에도 소음으로 문 안열었어요 안시끄럽다니
    소리는 위로 올라갈 수록 증폭돼서 고층이라도 엄청 시끄러워요 그냥 소음은 포기하고 다른장점을 보던가요

  • 11. ..
    '20.6.5 7:31 AM (218.155.xxx.202)

    그나마 1번

  • 12.
    '20.6.5 7:52 AM (218.155.xxx.211)

    도로변은 죽음이던데요.
    특히 저는 사계절 창문열어 놓고 사는 지라
    창문 열고 통화하면 아직 집에 안들어 갔냐고..
    높은 층일수록 소음 더 커요.

  • 13. ...
    '20.6.5 8:16 AM (182.231.xxx.209)

    도로변 살다 이사했어요
    봄~여름 문열고 자면
    길바닥에서 자고 일어난 기분ㅠㅠ
    너무 시끄러워서 가장 기피하는 조건이 됐어요
    베란다 창문을 열어 자연바람을 즐길수가 없었어요

  • 14. ..
    '20.6.5 8:30 AM (14.63.xxx.199)

    도로가 화물차 많이 다니는 도로면 밤에도 시끄럽고
    아니면 좀 덜해요.
    향이나 뷰로 봐서 1번
    더더군다가 2번은 덥고, 춥고가 문제네요.
    춥다는건 햇빛이 많이 차단된다는 소리니

  • 15. ...
    '20.6.5 8:53 AM (182.216.xxx.131)

    6차선대로 길가아파트 고층살아요.
    뷰 좋아 만족스럽고..
    봄가을 창문열면 소음좀 있지만 여름겨울엔 창문 닫고 살아 괜찮아요.
    도로가도 이런데, 40미터.. 견디만 할꺼예요.
    1번~^^

  • 16. ㅡ.ㅡ
    '20.6.5 9:09 AM (125.191.xxx.231)

    음 지금 사는곳이 1&2조건 이네요.
    도로가 아파트 뒤로 있고.
    뷰는 옆으로 강변뷰.남서향 뷰.

    겨울에 앞동이 고층이라 해가 짧고.
    여름 남서향이라 해가 길고.

    처음은 뷰보고 이사와서 그냥 좋더니
    도로 소음이 밤에 폭주족 소리가 ㅡㅡ
    그런데 5년 사니까 그냥 다 적응되서 모르겠네요.

    도로소음이 같은 라인 5층은 하나도 없이 조용.
    도로변 방음벽 덕인거 같은데. 우리집은 고층이라 너무 시끄럽긴해요.

  • 17. 1번이죠
    '20.6.5 9:09 AM (112.150.xxx.63)

    왕복 4차선은 소음괜찮아요.
    10차선이상은 많이 시끄럽지만요.
    생각할필요도 없이 10번 입니다

  • 18. 1번이죠
    '20.6.5 9:10 AM (112.150.xxx.63)

    10번 아니고 1번ㅋㅋ

  • 19. nora
    '20.6.5 9:19 AM (211.46.xxx.165)

    제가 입주하는 신축아파트가 그래요. 단 산뷰는 아니고 도로 건너에 건물들이 있지요. 단 도로를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고 측면으로 바라보는데 14층인데 소음 없어요. 일반버스 1개(10분에 하나오는거), 마을버스 정도 다니는 길인데 통행량이 많지 않아요. 근데... 버스안다니는 2차선 도로여도 배달 오토바이가 다니니 소음이 크더라고요. 2차선이나 4차선이나 별 차이 없을듯요.

  • 20. ,,,
    '20.6.5 6:27 PM (121.167.xxx.120)

    1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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