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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에 5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

저도 조회수 : 25,975
작성일 : 2020-06-04 00:12:00
 이기적인 부모와 조부모를 모아 놓은 곳

  양보 안 시킴 배려 없음, 엘리베이터에서 뛰는 아이보고
  가만히 있자라고 하니 할머니가 쬐려봄. 
  불법 주차해서 여기 세우면 안된다고 했더니 할아버지가 쌍욕함
  엄마들은 자기 애가 공부만 잘하면 다른 애 때리고 다녀도 모른척 함.

  전에 보지 못한 인간 양상들을 이동네 이사와서 다 봤습니다.  


===========================
전에 살던 동네는 같은 서울이지만 놀이터에서 모르지만 주민이라 음식도 나눠먹고
아이들 장난감도 서로 빌려주고 양보하게 하고 배려하고
내 아이가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내고 남의 아이한테도 그러지 말라고 얘기하고

IP : 14.138.xxx.36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4 12:16 AM (123.203.xxx.29)

    어디에나 있는 인간군상들 아닌가요?
    전 해외에 살고 있는데 여기도 저런 인간들 있구요~
    대한민국 어딜가도 다 았는 인간형이네요.

  • 2. ....
    '20.6.4 12:17 AM (223.62.xxx.218)

    오늘 전세사는 강남주민들 다 튀어나오네요?
    잠실빼고.ㅋㅋ잠실은 자가가 확실

  • 3. 그런가요?
    '20.6.4 12:17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그건 그냥 인성 문제 아닌가요?
    제가 본 대치동 사람들 특징은 주소가 대치동이런 것만으로 특권의식을 가진다는 거에요

  • 4. ㅇㅇ
    '20.6.4 12:17 AM (61.72.xxx.229)

    어디에나 있다구요??
    울 동네에선 한번도 못본 인간 유형의 표본인데요

  • 5. BB
    '20.6.4 12:20 AM (175.223.xxx.70)

    대치는.아니고 서울 다른 지역 나름 학군지 한가운데 사는데요..
    바로 옆동네에서 이사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그런 비슷한거 느꼈어요. 내 애만 최고. 내 아이 스케쥴이 우선이라 주변이 눈에 안뵈는 학부모들 많더라고요.
    물론 괜찮아보이는 수수한 학부모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 역시 최대한 안그런척 하는 것일 뿐..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이기적이고 욕심이 대다나심..

  • 6. 전 10년
    '20.6.4 12:20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살았는데
    성적에 목숨거는 아이와 엄마가 많았어요.

    도덕적(?)인것도 무시하며

    명예,부,사회지위 이런거 싹다 무시되며 아이 성적만 좋으면 위너.

    좋은 것도 많지만요.
    뭐 그렇다고요

  • 7. 대치는 아니지만
    '20.6.4 12:31 AM (223.62.xxx.81)

    엄마들은 자기 애가 공부만 잘하면 다른 애 때리고 다녀도 모른척 함.

    이거에 공감해요 저 어릴때도 이런 아들엄마 많았어요
    애들 때렸어도 맞을만했겠지 우리 아들은 똑똑하니까 ...
    요즘 아이들은 더 심하겠네요

  • 8. ...
    '20.6.4 12:33 AM (125.132.xxx.90)

    욕심없는 사람들이면 기를 쓰고 학군지 안들어가요
    곳간에 인심난다고 원래 잘살거나 능력넘쳐 사는 사람들 말고
    애 하나만 보고 아득바득 대치동 들어간 사람들이 공부빼고 눈에 뵈는 게 있겠어요?
    82에서도 애 공부만 잘하면 엄마가 아무리 못생기고 뚱뚱해도 아무리 가난해도 그 엄마가 일등이다 그러잖아요
    돈부심 집부심보다 어쩌면 더 지독한게 공부부심인 것 같아요

  • 9. ..
    '20.6.4 12:40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가난한 동네 사람들도 그래요.
    애 어릴 때 지방 변두리(집값 안 높은)에서 살았는데 거기 엄마들도 똑같은 소리 했어요.
    공부만 잘하면 다른 애 때려도 되는 게 아니라
    공부 상관없이 지 자식이 때리면 타당한 이유가 있고, 남 자식이 지 애 때리면 천하의 쓰레기.
    자기 애한테 한 마디만 해도 눈알 튀어나오게 부라리는 것도 똑같고요.
    코스트코에서 남자노인네한테 줄이 어딘지 알려줬더니 악다구니를 쓰더라고요.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했다고 생각했나봐요.
    한국인 전반적으로 똑똑하고 빠릿한 점은 인정하지만 인간성은 보편적으로 드러워요.

  • 10. ...
    '20.6.4 12:45 AM (211.226.xxx.247)

    대치동부심이 엄청나다는건 알겠어요.

  • 11. ....
    '20.6.4 12:45 A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어디에나 그런군상들은 다 있어요.
    경기도 천당 밑에 있는 그곳 살때 외국에서 왔다고 모임에 끌어들이고 애들 붙여서 놀게 하고 하더니 뭐가 틀어졌는지 대놓고 애고 엄마고 따시켜버려서 애엄마 눈물까지 흘리게하는 여자들도 봤어요.

  • 12. dd
    '20.6.4 12:49 AM (218.238.xxx.34)

    태어나고 자란곳은 연희동 신림 반포이고,
    외국(캐나다) 살아봤고,
    지방에서도 한 5년살아봤고,
    수도권(평촌 산본)서도 4년 살와보았고,
    지금은 대치동에서 8년째 살고있는데,
    전 여기가 가장 좋아요.
    수도권도 좋긴한데 도시가 좀 작죠.
    대치가 가장 좋은 이유는 다들 개인적입니다. 뭐 이기적인말로 대치할수도 있는데
    제 성향이 개인적이어서라서 그럴겁니다.
    외국과 지방이 최악요.
    내가 어디서 무얼했는데 나만 모르고 다들 공유하고 있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정말 어느 도시든 같은 비율의 진상과 인격적인 사람이 존재합니다.
    좋은 사람은 집밖으로 안나온다는 선배 말이 생각나네요.ㅎ

  • 13. ...
    '20.6.4 12:57 AM (125.186.xxx.159)

    저도 대치동옆동네긴 하지만 거의 평생을 살다시피해서 그런지 여기가 좋아요.
    중간에 지방에도 살아보고 외국에서도 살아보고 했지만 진상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인간들은 있지만 그래도 막가파식 진상들은 못 봤어요.

  • 14. 공부공부
    '20.6.4 12:57 AM (211.246.xxx.26) - 삭제된댓글

    외고 보냈던 친구가 엄마들 모임할 때 보면 엄청 이기적이라고 했던 기억나요. 특히 예전에 모학교 성추행 사건도 다 공분하는데 일부 엄마는 그럴 수도 있는데 애들 매장시킨다고 말해서 정말 학을 뗐다고..

  • 15. ..
    '20.6.4 1:06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대치키드로 자랐고 애들도 대치에서 키우는데
    솔직히 아주 많~~이들 속물이에요
    그리고 진짜 부자들은 대치에 살지 않기 때문에
    진짜 교육에 극성인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야망과 욕심 많은 케이스 흔하고
    인생 업그레이드 욕구가 최대치인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서 많이 삭막한 거 인정합니다
    원래 살던 동네라 또 살고는 있지만 징글징글 할때 많아요

  • 16. 00
    '20.6.4 1:13 AM (124.49.xxx.165) - 삭제된댓글

    대치동 받고 사립초도 추가요.
    다 그렇다는거 아니구요. 그런 비율이 높은거 같아요.
    남이야 어찌됐든 지새끼만 최고에요.
    절대 강약약강이요.

  • 17. 학원 강사했던
    '20.6.4 1:21 AM (59.8.xxx.220)

    경험상
    대치동과 평범한 동네와는 이기심 차이를 뼈까지 느낍니다
    본인들이 하늘아래 가장 높아요ㅎㅎㅎ

  • 18.
    '20.6.4 1:34 AM (124.49.xxx.61)

    목동도 한 이기주의해요. 배운 엘리트들이 더 무섭구나

    느껴요

    5년 살아본 느낌 ..애공부가.암마.서열
    ㅠㅠ
    그런데.차긁어놓으면 연락와요 보상헤준다고 맡기라고..이런건 또 좋더라구요..
    쓰레기 분리수거 깔끔하게 잘하고..
    아까 어떤 분 잠실은 무단 투기해사 엘베이터에 범인 잡는.글 써붙인단 글.써붙인단거 보고 웃엇어요 ㅋ

  • 19.
    '20.6.4 1:40 AM (124.5.xxx.66)

    잠실 무단 투기 이야기 처음 들어봅니다.
    잠실 맞나요? 요즘은 송파구가 다 잠실이라 그래서요.

  • 20. 목동하니
    '20.6.4 1:50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목동 학군 동기 생각나네요. 걔만 그런건지...이기심 끝판.

  • 21. 목동하니
    '20.6.4 1:52 AM (58.236.xxx.195)

    목동 학군출신 동기 생각나네요. 걔만 그런건지...이기심 끝판.

  • 22. dd
    '20.6.4 2:54 AM (218.238.xxx.34)

    대치동의 이기심이 더 드러나 보이는건 내가 난데 심리일수도 있고,
    외부에서 느끼는 선입견일수도 있고,
    대치동 속에 들어오면 다들 그렇게 행동하는 군중심리일수도 있구요.

    그런데 애초에 이기심 많은 사람들이 동네 옮겨다니면서 행동하거나 그동네 특성 파악하고 재빠르게 갑 행세하는거지
    대치동이든 잠실이든 동네가 그럴게 하는게 아니죠.

  • 23. 대치가
    '20.6.4 3:01 AM (175.193.xxx.225) - 삭제된댓글

    오래 쭉 산 사람들도 많겠지만 학군때문에 무리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유독 많은곳이잖아요
    서울 곳곳에 공부욕심있는 엄마들은 초등전부터해서 늦어도 초고에 많이들 기른데 기존 살던사람이라기 보나 교육목접으로 들어가니 공부가 최고다인 사람이 다른곳보나 조금 더 많을뿐
    대치쪽 월세사는사람 많아요
    애들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들

  • 24. 대치
    '20.6.4 3:03 AM (175.193.xxx.225)

    오래 쭉 산 사람들도 많겠지만 학군때문에 무리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유독 많은곳이잖아요
    서울 곳곳에 공부욕심있는 엄마들은 초등전부터해서 늦어도 초고에 많이들 가든데 기존 살던사람이라기 보다는 오로지 교육목적으로 들어가니 공부가 최고다인 사람이 다른곳보다 조금 더 많을뿐
    대치쪽 월세사는사람 많아요
    애들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들
    대치가면 엄마들 스타일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 25.
    '20.6.4 3:32 AM (112.161.xxx.165)

    대치동에 이사한 친구들 모두 애가 공부에 재능을 보인다 본인 욕심이 많다, 였어요.

  • 26. 이기심 많은 여자들
    '20.6.4 5:20 AM (223.33.xxx.200)

    영재고들이 자가격리자는 시험 못보게 한다는데 득달같이 난리...
    사교육동네라 다들 학원보냈을테니 걱정되겠죠. 학교 안보내도 학원보내는 집단이 다 저기 있구나 싶던데요. 사교육 시킺마라해도 숨어서 시키는 내 아이만 잘하면 된다는 집단.

  • 27. . . . . .
    '20.6.4 6:44 AM (67.180.xxx.159)

    애들 학원 가깝고 면학분위기 좋을 것 같단 이유로 대치이사 예정중 인데 댓글 놀랍네요.

  • 28.
    '20.6.4 6:52 AM (58.140.xxx.162)

    오죽하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빨갱이를 뽑았겠습니까?

  • 29. 저냥
    '20.6.4 7:01 AM (211.207.xxx.237)

    빨갱이 뽑은곳은 압구정동 청담동입니다.

  • 30. ㅋㅋㅋ
    '20.6.4 7:13 AM (121.134.xxx.9)

    전 어쩌다보니 대치 반포 및 서울 다른 지역들과 경기 지역까지 살아봤는데...
    대놓고 살아보니 이렇다 스스로 비판해도 되는 동네는 좋은 동네인듯.
    상대적으로 좀 소득수준이나 생활이 어려운 동네 비판하면 몰매맞아요ㅎㅎ
    그러니 반포 대치 잠실 목동 다 아주 살기 괜찮은 지역이랍니다~

  • 31. 대치동으로
    '20.6.4 7:22 AM (175.209.xxx.73)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욕망덩어리 ㅎ

    오죽하면 신부님조차
    자녀교육 잘시킨 집은 칭송이 마르지않더군요
    옆에 대학 떨어진 교우들이 지켜보는데도요 ㅠ
    대치동 친구 왈
    우울증 엄마들도 넘쳐난다고 해요
    전 대치동 무서워서 못가고 옆동네서 살았어요

  • 32. ??????
    '20.6.4 8:12 AM (121.167.xxx.179)

    대치동 공부시키기 괜찮은 동네예요~
    엄마들 예의바르구요~^^

  • 33. 저 아는 언니가
    '20.6.4 8:24 AM (211.37.xxx.57)

    남편 따라 지방에 한참 있었고 연락이 뜸했었거든요
    정말 간만에 전화 와서는 이사왔다는 거예요
    어디로? 그랬더니 그럼 보통 동네를 얘기하는데
    대치동 은마아파트!!!!이러더라고요
    그때 그 목소리 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자부심?^^
    한참 애 공부이야기 영재원이니 떠들더니 그러고 잠수탄지 또 오래되었어요
    또 다른 엄마는 저 사는 동네서 그쪽으로 이사갔는데 이엄마도 공부공부 하기는하지만
    애인성교육은 확실하고요 애가 겉멋 둘까봐 걱정합니다
    사람마다 어떤 마인드로 사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 34. 특이
    '20.6.4 8:27 AM (120.142.xxx.209)

    어떻게 주변에 저런 분만 다 있는걸로 말하죠???
    30년 넘게 살았어요 저런 풍경 못 봤네요
    윗 댓글처럼 다들 상냥 예의 바르고 좋은 사람들인데..?
    어쩌다 깜깜한 할아버지 본적도 있어도 상당 골때리는 픙경이고 다른 동네는 이상하고 예의 없는 이기적인 사람 없나요????

  • 35.
    '20.6.4 8:45 AM (223.62.xxx.69)

    대치동 월세 몇년살다 나왔는데요.
    좋은 사람도 많아요.
    왜 이상한 편견을 갖게 만드실까~

  • 36. 글쎄요.
    '20.6.4 8:51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제가 대치에서 초,중,고 나오고 결혼전까지 살다 이번에 한 20년만에 다시 이사왔어요. 재수하는 큰애에 늦둥이 중학생이라 잠시 학원 좀 편하게 이용하려고요.
    큰 애는 경기도 나름 학군 좋은 신도시에서 키웠는데,
    원글님 말한 엄마들 큰 애 초등,중등 때 끝판으로 많이 봤네요.
    특목 진학률 높은 곳이었는데, 초등 때부터 엄마들 이기심((공부 잘하는 아이가 뒤로 공부 평범한 순한 아이에게 폭력 휘두르고 다니는데 내애는 모범생ㅡ공부 잘한다고 모범생ㅡ이고 상대 아이 문제있는 걸로 뒤집어 씌우고 같이 팀수업한다고 맞장구 치는 엄마들에도 질렸고요, 자기들끼리 무슨 운동모임 만들었는데 그게 학교 달력에 일정표가 나와요. 그런데 그 동아리는 공개적으로는 안뽑고 자기들끼리 모임인데 그걸 학사력에 올리더라고요.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 다른 아이 성질나면 주먹날리고 발길질 하는데 그럴때는 교양있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타이르더니 수행평가 들어가는 단원평가 하나 틀렸다는 말에는 바로 등찍 스매싱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엄마도 봤고요. 내 애가 공부 잘하면 그 스트레스를 약자한테 푸는건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는 우아하고 교양있는 말투의 엄마도 여럿 봤어요) 끝판왕이더니 중학교 가서는 선생님들도 진저리 칠정도로 학교를 좌지우지하더라고요.

    대치에서 자리면서 저런 모습 듣도 보도 못했던 저는,

    경기도라 저런가(편견은 아니고 책이나 드라마에서 묘사하는 이기적 지방유지라는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져서요. 부유하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부자들도 아니면서 아이한테 투자하고 나온 성과로 본인들은 남과는 다른 상위 클라스들인한 분위기 뿜뿜거리고 다니더라고요) 싶을 정도로 아이들 공부에만 목매면서 공부잘하는 거로 우리 아이는 어떤 짓을 해도 괜찮은 특별한 아이 취급 하고 다니던 엄마들 거의 대부분이 대치 아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엄마들이었네요.

    그 엄마들 지겨워서 분위기 바꿔볼겸 몸좀 편해볼려고 대치로 이사온건데…

  • 37. 별로
    '20.6.4 9:19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대치동 이사하는 엄마들이 성향이 여러 가지인데요.
    기본적으로 욕심은 좀 있고요. 애들도 못하는 애들이 아니고요.
    형편 어려운데 아이 때문에 대치동 가는 경우가 제일 엄마가 별로인 것 같아요. 아이가 트로피고 희망이고 전부인...윗분이 말씀하시는 신도시에 별난 신도시 엄마들 결국 대치동 가 있어요.
    엄마 본인이 의사, 교수, 변호사면 수도권 신도시에서 애한테 목 메고 살지도 않아요. 이미 서울 학군지역에서 살고 있죠. 신도시 별난 엄마, 본인들 학력이 별로 좋지 않아요.
    신도시 - 목동이나 잠실-대치 테크를 타거나
    신도시 - 대치 테크를 타거나요.

  • 38. 별로
    '20.6.4 9:23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대치동 이사하는 엄마들이 성향이 여러 가지인데요.
    기본적으로 욕심은 좀 있고요. 애들도 못하는 애들이 아니고요.
    형편 어려운데 아이 때문에 대치동 가는 경우가 제일 엄마가 별로인 것 같아요. 아이가 트로피고 희망이고 전부인...윗분이 말씀하시는 신도시에 별난 신도시 엄마들 결국 대치동 가 있어요.
    엄마 본인이 의사, 교수, 변호사면 수도권 신도시에서 애한테 목 메고 살지도 않아요. 거의 처음부터 서울 학군지역에서 살고 있죠. 신도시 별난 엄마, 본인들 학력이 별로 좋지 않아요. 
    신도시 - 목동이나 잠실-대치 테크를 타거나
    신도시 - 대치 테크를 타거나요.
    그런 아줌마들 대치동 이사하는 거 엄청 많이 봤어요. 각 동네마다 애 공부 좀 하고 이간질하고 공부 못하는 애들 개무시에 학교에서 설쳐대는데 남편은 능력 별로고 본인은 학벌 낮은 돈 없는 예서맘처럼 무서운 아줌마들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에 월세 살러 가는 거요. 그런 사람들이 대치동서 돈 없어서 조용히 있는 건데 진짜 내면은 뱀이 가득든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 39. 용산
    '20.6.4 9:29 AM (211.178.xxx.32)

    이촌역 근처...
    엘리베이터를 타면 모든 어린이들이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인사하더군요.
    심지어 손주를 데리고 타면
    사랑스러운 눈으로
    아유 귀여워. ..하는 초등고학년들..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우리가 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
    모범을 어떻게 보이느냐..
    참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나도 그 엘리베이터만 타면
    인사를 참 잘하게 되더라구요~~^^

  • 40. 별로
    '20.6.4 9:30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대치동 이사하는 엄마들이 성향이 여러 가지인데요.
    기본적으로 욕심은 좀 있고요. 애들도 못하는 애들이 아니고요.
    형편 어려운데 아이 때문에 대치동 가는 경우가 제일 엄마가 별로인 것 같아요. 아이가 트로피고 희망이고 전부인...윗분이 말씀하시는 신도시에 별난 신도시 엄마들 결국 대치동 가 있어요.
    엄마 본인이 의사, 교수, 변호사면 수도권 신도시에서 애한테 목 메고 살지도 않아요. 거의 처음부터 서울 학군지역에서 살고 있죠. 신도시 별난 엄마, 본인들 학력이 별로 좋지 않아요. 
    신도시 - 목동이나 잠실-대치 테크를 타거나
    신도시 - 대치 테크를 타거나요. 
    그런 아줌마들 대치동 이사하는 거 엄청 많이 봤어요. 각 동네마다 애 공부 좀 하고 이간질하고 공부 못하는 애들 개무시에 학교에서 설쳐대는데 남편은 능력 별로고 본인은 학벌 낮은 돈 없는 예서맘처럼 무서운 아줌마들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에 월세 살러 가는 거요. 그런 사람들이 대치동서 돈 없어서 조용히 있는 건데 진짜 내면은 뱀이 가득든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대치동서 보이는 것 보다 예전 동네서 더 심했다는 거...저는 신도시에서 애 데리고 이사왔다 그럼 일단 곁을 안 주고 지켜과요. 너무너무 이상한 사람 많아서요.

  • 41. 별로
    '20.6.4 9:31 AM (124.5.xxx.66)

    대치동 이사하는 엄마들이 성향이 여러 가지인데요.
    기본적으로 욕심은 좀 있고요. 애들도 못하는 애들이 아니고요.
    형편 어려운데 아이 때문에 대치동 가는 경우가 제일 엄마가 별로인 것 같아요. 아이가 트로피고 희망이고 전부인...윗분이 말씀하시는 신도시에 별난 신도시 엄마들 결국 대치동 가 있어요.
    엄마 본인이 의사, 교수, 변호사면 수도권 신도시에서 애한테 목 메고 살지도 않아요. 거의 처음부터 서울 학군지역에서 살고 있죠. 신도시 별난 엄마, 본인들 학력이 별로 좋지 않아요. 
    신도시 - 목동이나 잠실-대치 테크를 타거나
    신도시 - 대치 테크를 타거나요. 
    그런 아줌마들 대치동 이사하는 거 엄청 많이 봤어요. 각 동네마다 애 공부 좀 하고 이간질하고 공부 못하는 애들 개무시에 학교에서 설쳐대는데 남편은 능력 별로고 본인은 학벌 낮은 돈 없는 예서맘처럼 무서운 아줌마들 대치동 오래된 아파트에 월세 살러 가는 거요. 그런 사람들이 대치동서 돈 없어서 조용히 있는 건데 진짜 내면은 뱀이 가득든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대치동서 보이는 것 보다 예전 동네서 더 심했다는 거...저는 신도시에서 애 데리고 이사왔다 그럼 일단 곁을 안 주고 지켜봐요. 너무너무 이상한 사람 많아서요.

  • 42. 동의
    '20.6.4 9:38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강남 30년 이상 살다가 직장 때문에 서울의 그냥 중산층 아파트촌 이사 왔는데
    초등 애들 엄마들 진심 천사들인 줄...
    아이 전사고로 진학했더니 이기심 끝판왕인 애들 너무 많고 학군 지역에서 온 애들은 더하다고...

  • 43. 동의
    '20.6.4 9:40 A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게다가 재밌는 건 동네에서 별나고 이기적인 차례대로 대치로 이사 가더군요.
    가서 잘 된 애들도 거의 없어요.
    오히려 중등까지 이 쪽에서 지내가다 고등만 그 쪽으로 진학한 애들이 대학 다들 잘 갔다는...

  • 44. 무념무상
    '20.6.4 9:42 AM (117.111.xxx.222)

    대치동에 사는 초등학생 엄마예요. 전 애 공부 별로 안시키고 욕망도 없습니다.ㅠㅠ^^;; 어느 동네나 여러 부류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여기에 공부에 더 신경쓰고 매달리는 부모들이 많은것은 사실같아요. 그리고 애가 공부에 소질있으면 교육시키기 좋은 환경도 맞구요. 다만 그게 되는집이있고 아닌집도 있겠죠.
    엄마들 분위기 자체는...차라리 수수한편입니다. ㅎㅎ

  • 45. 욕망
    '20.6.4 10:08 AM (221.148.xxx.182)

    아이고ㅡㅡ
    다른동네라고 다를바없는데
    대치동은 드러내도 상관없어서 그런거고요
    다른동네도 똑같습니다
    별별꺼로 부심장난아닙니다

  • 46. 부심이 아니라
    '20.6.4 10:17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들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

  • 47. 부심이 아니라
    '20.6.4 10:19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들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평범한 샐러리맨 부인인데 애 공부 잘한다고 커피도 늘얻어 마시더라는(자기는 정보 많은 영재고 보낸 최상위권 엄마라고 결국 카이스트 감)....

  • 48. 부심이 아니라
    '20.6.4 10:20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들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평범한 샐러리맨 부인인데 애 공부 잘한다고 커피도 늘얻어 마시더라는(자기는 정보 많은 영재고 보낸 최상위권 엄마라고 결국 그 애 카이스트 감)....서울대 의대 갔음 큰일 날뻔...

  • 49. 단순부심이 아니라
    '20.6.4 10:23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들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평범한 샐러리맨 부인인데 애 공부 잘한다고 커피도 늘얻어 마시더라는(자기는 정보 많은 영재고 보낸 최상위권 엄마라고 결국 그 애 카이스트 감)....서울대 의대 갔음 큰일 날뻔...

  • 50. 단순부심이 아니라
    '20.6.4 10:23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나 결혼 초기부터 산 집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평범한 샐러리맨 부인인데 애 공부 잘한다고 커피도 늘얻어 마시더라는(자기는 정보 많은 영재고 보낸 최상위권 엄마라고 결국 그 애 카이스트 감)....서울대 의대 갔음 큰일 날뻔...

  • 51. 단순부심이 아니라
    '20.6.4 10:24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나 결혼 초기부터 산 집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평범한 샐러리맨 부인인데 애 공부 잘한다고 커피도 늘얻어 마시더라는(자기는 정보 많은 영재고 보낸 최상위권 엄마라고 결국 그 애 카이스트 감)....서울대 의대 갔음 큰일 날뻔...인성이 그런 엄마들 바글바글

  • 52. 단순부심이 아니라
    '20.6.4 10:25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나 결혼 초기부터 산 집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평범한 샐러리맨 부인인데 애 공부 잘한다고 커피도 늘얻어 마시더라는(자기는 정보 많은 영재고 보낸 최상위권 엄마라고 결국 그 애 카이스트 감)....서울대 의대 갔음 큰일 날뻔...

  • 53. 단순부심이 아니라
    '20.6.4 10:32 AM (110.70.xxx.86)

    대치동이 오히려 못 드러내죠. 공부 잘하고 부자 많은데요.
    토박이나 결혼 초기부터 산 집은 모를 거예요. 근데 중도에 가는 사람들 면면이 진짜...저 아는 사람도 ㅇㅁ이사갔는데 애 하나 전교권이라고 여왕벌 노릇하고 못되기로 유명한 여자였어요. 공부 못하는 애 엄마를 찌질이 엄마라고 뒷담화하는...평범한 샐러리맨 부인인데 애 공부 잘한다고 커피도 늘얻어 마시더라는(자기는 정보 많은 영재고 보낸 최상위권 엄마라고 결국 그 애 카이스트 감, 둘째도 영재고)....서울대 의대 갔음 큰일 날뻔...입으로 지은 그 죄를 다 어찌 갚을지...

  • 54. ㅎㅎ
    '20.6.4 10:35 AM (59.10.xxx.178)

    열폭 잘 보고 갑니다 ~~~

  • 55. 거기
    '20.6.4 10:44 AM (110.70.xxx.86)

    자가면 부러움도 있겠지만 전월세 거주자면 뭐...
    전월세가 엄청 많은 지역이잖아요.

  • 56. .....
    '20.6.4 10:51 AM (222.108.xxx.132)

    목동 익명방...
    이기심 끝판 느꼈네요 ㅠㅠㅠ
    정말 저런 얘기들을 저렇게 태연하게들 하시는구나 하는 ㅠ

  • 57. ...
    '20.6.4 10:57 AM (152.99.xxx.164)

    대치동 10년째 살지만 전혀 공감 안되는데요.
    어느 아파트길래 그렇게 예의없는 사람이??

    대치동은 정말 개인적인 곳인데. 아이 공부외에 다른거 관심없고 다른사람한테도 관심없어요.
    애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말조심하고 나대지 않아요
    공부순위가 모든걸 결정하는건 맞는 곳이고
    대부분 부모 학력도 높기때문에 비록 욕망으로 똘똘 뭉쳐있을지언정 겉으로 예의로 잘 가리는 곳인거 같은데요. 간혹 학교에서 학폭 열리면 양쪽 부모가 모두 변호사 대동하고 싸우기 때문에 살벌하기는 합니다.
    좀 신경질적이고 까탈스러운 분위기 있고요.
    애들 부모들 대체로 다른 지역보다(전에 잠실 살았어요) 조용한 성향이라고 느낍니다.

  • 58. 드라마
    '20.6.4 12:00 PM (61.84.xxx.134)

    아내의 자격에서 대치동의 속물근성 잘 표현됐었죠

  • 59. 엄마
    '20.6.4 12:08 PM (123.193.xxx.6)

    저도 서울 이곳저곳 해외 다 살아봤는데 용산 이촌동이 제일 좋았어요. 아이들도 너무 예의 바르고 엄마들도 인성좋고...해외 이주하느라 뜨긴 했지만 동네 주민분들도 너무 좋았어서 떠나기 싫었던 기억이...초중은 좋은데 고등학교 가 별로라 그렇긴 한데 다들 보니 고등학교쯤엔 해외로 빠지던지 거기서 졸업하고 대충 괜찮은 대학교가서 부모가 하신 사업 물려받던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구요 ^^; 그래서 그런가 다들 좀 느긋하게 사는거 같은...

  • 60. 목동은
    '20.6.4 12:37 PM (124.49.xxx.61)

    천박한 엄마들도 너무 많아요. 지방에서 올라와 영양가 있는 사람한테 온갖 미사어구에 칭찬에딱 붙고 아닌사람 딱 가리고...
    철면피같은 얼굴로 그러는거보고 참...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러나 싶고..
    80년대부터 산 사람들이랑 전학 온엄마들이랑 자체가 달라요.예전엔 덜했다던데 갈수록 그렇겟죠. 엘리트 직장맘들은 시간이 없으니 오히려 순진한면은 있지만 결국 그엄마들도 영양가 있는 사람 에 귀기울이죠

  • 61. ..
    '20.6.4 1:04 PM (211.205.xxx.62)

    대치동 목동 잠실 분당 과천 평촌 ..등등 다 똑같아요
    얼마든 가지면 다 속물되요.

  • 62. ㅡㅡㅡ
    '20.6.4 1:19 PM (39.7.xxx.112)

    저 대치토박이인데
    초중고 다나오고 결혼해서도 살아요
    제가 느낌점은 강남좋다고 들어온 사람들이 물흐린경우가 많아요.
    예전부터 살던사람들 괜찮은사람많아요
    제동창들이나 부모님들 멀쩡한데
    아줌마모임가면
    약아빠진 사람들..진짜많아혀를내두름
    다들 시집잘왔거나 좋다고이사온사람들

  • 63. 동의
    '20.6.4 1:36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윗분처럼 그런 줄 알고 초중 거치고 8학군 여고 나와 결혼해서 애들 낳고도 잘 지냈는데
    그 동네 떠나 보니 바깥엔 더 좋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강남 사람들 겉보기에 예의바르게 보여도 속물이에요.
    제가 아직도 강남에 집 갖고 있는 줄 알고 직장 때문에 다른 곳 나와 사는 줄 알기 때문에
    친구들 예전 이웃들이 속얘기 다하는데 사람들 사이 등급 나누고 평가질 장난 아니에요.
    관계 깨기 싫어서 그냥 적당히 맞장구 쳐 주고 개중에 괜찮은 사람들 극소수만 맘에 두고 지냅니다.
    진짜 친한 사람들은 고등 베프 한 명 빼고는 평범한 동네 와서 만난 사람들이네요.

  • 64. 동의
    '20.6.4 1:37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윗분처럼 그런 줄 알고 초중 거치고 8학군 여고 나와 결혼해서 애들 낳고도 잘 지냈는데
    그 동네 떠나 보니 바깥엔 더 좋은 사람이 많더라고요.
    강남 사람들 겉보기에 예의바르게 보여도 속물이에요.
    제가 아직도 강남에 집 갖고 있는 거 알고 직장 때문에 다른 곳 나와 사는 거 알기 때문에
    친구들 예전 이웃들이 속얘기 다하는데 사람들 사이 등급 나누고 평가질 장난 아니에요.
    관계 깨기 싫어서 그냥 적당히 맞장구 쳐 주고 개중에 괜찮은 사람들 극소수만 맘에 두고 지냅니다.
    진짜 친한 사람들은 고등 베프 한 명 빼고는 평범한 동네 와서 만난 사람들이네요.

  • 65. 목동
    '20.6.4 2:32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

    목동 엄마들이 정말 더 하던걸요. 윗분이 쓰신 딱 그대로.
    영양가 있는 사람들한테 딱 들러붙어서. ㅎㅎㅎ
    진짜 딱이예요. 해외에서 만났는데 제가 영양가 있어보였는지
    저한테 붙어서 온갖 튜터부터 행사 요런거 쏙 빼먹더니 그 다음에는 본체만체 하더라구요.

  • 66. 개포동맘
    '20.6.4 2:46 PM (175.208.xxx.235)

    전 개포동에서만 20년 살았는데.
    여기도 애 공부에 목숨걸고 이기적인 엄마들 많아요.
    대치동 아이들은 초등부터 정석실력을 푼다. 토플몇점이다가 주 래파토리
    그러면서 개포동은 애들 공부에 관심 없다. 학교가 공부를 안시킨다. 경시대회도 없고, 시험이 너무 쉽다.
    그러면서 정작 대치동으로 이사도 안가면서 맨날 개포동 수준 떨어진다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지는 전문직도 아니면서 부모가 전문직인집 순둥한 애들 찡해서 팀 만들어 거기에 자기애 껴서 대회 준비시키고.
    평소에 이런저런 얘기 다 하지만 애 공부시키는거, 팀짠거, 대회 내보내는건 절대 말안합니다.
    진짜 스카이캐슬 저리가라입니다.

  • 67. .....
    '20.6.4 3:39 PM (14.32.xxx.121)

    지방,시골출신, 서울변두리 타지역에서 욕망이 분에 넘치는 엄마들이 온 경우
    돈도 없어... 인성도 바닥..
    대치동 와서 물 흐리는 것이죠.

    그리고 고작 5년 남짓 살아놓고 이렇다저렇다 단정지어 말해서 황당합니다.
    본인 주변에 인성바닥인 사람들이 대치동의 전체얼굴인냥 말히지 마세요.

    그리고 일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강남의 타지역에 비해 전문직종 부모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여긴 의사 변호사는 그냥 한 집 걸러 하나씩은 있어요.

    부모가 둘 다 전문직이여서 학원 등을 편하게 다니려고 대치동 온 경우가 많아요.

  • 68. .....
    '20.6.4 3:40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대치동은 그래도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였지만,
    반포는요~ 원주민들, 임대사는 사람들 진짜 부심 하늘 찌릅니다.

  • 69. 열정과 에너지
    '20.6.4 4:19 PM (183.97.xxx.131)

    이런 저런 댓글보니 열정과 에너지가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이 글과는 좀 다른 부분인데 아이가 공부 잘하면 부모 인성이 좋고 겸손할 줄 알았어요. 뭔가 배울점이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닌 분을 뵈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요즘은 부모가 저런 인성이어야 아이가 공부 잘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아이가 다닌 학교 이미지까지 좀...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 아이가 앞으로 성공한다해도 그 아이 이미지보다 그 부모 이미지가 더 강할거 같아요. 좀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혼란스러웠고 아직도 혼란스럽습니다. 내 가치관을 어떻게 잡고 가야할지...

  • 70. ㅋㅋ
    '20.6.4 4:21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윗글 꼴값을 하네요 ㅋㅋ 진짜 웃음이나서.
    지방서 온 것들이 대치동 물을 흐린데.. 말이야 방구야 ㅋㅋ 물흐리면 원래 맑은물이 정화시키는데?

    전문직 드립도 거지같이하네..

  • 71. ㅋㅋ
    '20.6.4 4:22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14.32.xxx.121)
    지방,시골출신, 서울변두리 타지역에서 욕망이 분에 넘치는 엄마들이 온 경우
    돈도 없어... 인성도 바닥..
    대치동 와서 물 흐리는 것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

    꼴값을 하네요 ㅋㅋ 진짜 웃음이나서.
    지방서 온 것들이 대치동 물을 흐린데.. 말이야 방구야. 물흐리면 원래 맑은물이 정화시키는 법인데? 원래있던 것들도 더러우니 흐리지..

    전문직 드립도 거지같이하네..

  • 72. ㅋㅋ
    '20.6.4 4:24 PM (223.62.xxx.202)

    14.32.xxx.121)
    지방,시골출신, 서울변두리 타지역에서 욕망이 분에 넘치는 엄마들이 온 경우
    돈도 없어... 인성도 바닥..
    대치동 와서 물 흐리는 것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

    꼴값을 하네요 ㅋㅋ 진짜 웃음이나서.
    지방서 온 것들이 대치동 물을 흐린데.. 말이야 방구야. 물흐리면 원래 맑은물이 정화시키는 법인데? 원래있던 것들도 더러우니 흐리지..

    전문직 드립도 띨띨이 같이하네..

  • 73. 에헷
    '20.6.4 4:34 PM (119.74.xxx.139)

    14.32.xxx.121 와 정말 댓글 살벌하네요.
    대치동에 별 감정 없었는데 이런 글 남기는 사람이 대치산다고 하니 바로 느낌 오네요.

  • 74. ..
    '20.6.4 4:59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14.32.xxx.121

    느낌 퐉오는.. ㅋㅋ
    없이 살지는 않으나 인성수준 알만한 것들이
    체면치레하느라 애쓰는 곳~ 이나.. 저 물건은 여과가없네ㅋㅋ

    아내의 자격이 괜히 잼난것이 아녀라 ㅋㅋ

  • 75. ......
    '20.6.4 5:40 PM (175.116.xxx.123)

    애구,,,,,여기경험담 쓰시는분들 대치동 경험자면 그나마,,,학벌, 여유있으신 그나마 배우신분들인데,,,,일반화 오류가 심하네요 ㅋㅋㅋㅋㅋ

    지방 소도시도 똑같아요 ~~~질량보존의 법칙

    ~~ 사람들은 딱 자기 보는것만만큼만 보인다,,,ㅋㅋㅋㅋㅋㅋ

  • 76. ....
    '20.6.4 5:46 PM (175.116.xxx.123)

    (14.32.xxx.121)
    지방,시골출신, 서울변두리 타지역에서 욕망이 분에 넘치는 엄마들이 온 경우
    돈도 없어... 인성도 바닥..
    대치동 와서 물 흐리는 것이죠---------------------------ㅋㅋㅋ 시골출신 그집엄마 아이에게 공부로 밀려나봐요? ㅋㅋㅋㅋㅋ 대치 토박이만 쭉 잘하라는 법 있나요?????

  • 77. ㅎㅎ
    '20.6.4 5:58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14.32 같은 마음이 대치 사는 사람들 마음이에요.
    겉으로는 예의바른 척 하지만 맘 속으로 사람들 고기 등급 나누듯 하면서 그게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요.
    문제는 애들이 그거 어릴 때부터 몸에 익히면서 자란다는 거죠.

  • 78. 그냥
    '20.6.4 6:02 PM (14.138.xxx.68)

    동네마다 다 있는데 대치가 좀 양?적으로 많은거죠.
    아이 사립초때 압구정엄마 경상도출신 독한 맘인데 애 공부랑 직함에 목숨 걸었어요. 초등 오케스트라인데도 자기 애 악장 안 시켜줬다고 수업시작전 울반담임에게 항의하러 오고.. 그 엄마 애도 이기적이면서 애들 때리고 다니고.. 잠실 어떤 엄마는 팀에서 번갈아가며 간식 싸오기로 했는데 얌체처럼 한번을 안 해오고 얻어 먹기만 하고.. 오히려 학군 약한 지역이 공부 목숨 안 거니 더 인간적일 수도.

  • 79. 등급
    '20.6.4 6:30 PM (210.94.xxx.89)

    아이들 등급 및 점수를 아주 어릴 때부터 매겨요
    자신이나 아이는 타고난 성인 군자였는지
    옆에서 들으면 5살 아이 가지고도 쟤는 성격이 어떻고 예의가 없고 똑똑한 싹이 안보이고 ㅡㅡ;;;;
    듣다 보면 정말 너무 피곤해요 ㅜ ㅜ

  • 80. 에휴
    '20.6.4 7:12 PM (183.106.xxx.229)

    대치동 가고 싶지만 애들이 공부를 못해서
    베이스 깔아 줄것 같아 못 가요 ㅠㅠ

    그래도 일단 대치동에 간다는것은 아이가 공부를 잘 한가는거잖아요~

  • 81. 대치동
    '20.6.4 9:19 PM (175.223.xxx.134)

    대치동 욕해도 공짜로 대치동 집 줄까? 신도시 집 줄까?
    하면 대치동 집 선택할거면서.ㅋ

  • 82. 목동키즈
    '20.6.4 9:59 PM (14.201.xxx.164)

    목동단지에서 중고대 다 마치고 신혼 목동살다 동부이촌동 왔는데 수준차이 너무 나서 깜놀요..본가는 아직 목동단지구요... 목동은 티안내고 목숨걸고 아둥바둥 공부에 목숨거는 느낌, 공부 이길 아니면 없어...티 안내려고하는데 티나요. 동부이촌동은 전통부촌느낌 확실히 차이나요. 뭐랄까 도도해서 살짝 시크해보이지만 사람들 다 여유있어여. 부모들도 해외대학 출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 억대연봉에 전문직정도는 서민취급 ㅠ

  • 83.
    '20.6.4 10:12 PM (223.62.xxx.123)

    대치동가서 살고싶네요 ㅠ

  • 84. 참나
    '20.6.4 10:34 PM (175.117.xxx.51)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 산지 10년 넘고 아이들도 성인이지만 이런 댓글 넘 무섭네요. 대치동도 사람 사는 동네고 기본 배려 장착한 사람들 사는 곳이에요. 지금까지 애들 기본 배려 받은 곳은 여기가 첨이네요.제가 시골을 넘 많이 다녀서요.

  • 85. 참나
    '20.6.4 10:51 PM (175.117.xxx.51)

    대치동도 사람 사는 동네이고 지금까지 배려 장착한 사람들만 보았어요. 애들 땜에 이기적인 행동 본 것도 없고 내 아이만 우쭈쭈 하는거 본 거 없는데 댓글 들이 무섭네요. 울 아이들은 성인입니다. 여기서 자란.

  • 86. rmf
    '20.6.4 10:59 P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그것이 그곳이라고 그럴까요...
    그 좋은 선진국에서도 한국애들 하는 짓거리 보니 대치동 저리가라 할
    정도라더군요....모 기업체 아이가 한국 나이로 같은 또래의 아이에게 학년이 위라고
    선배라고 부르라며 종용하며 괴롭히더라는 지인의 이야기 들어보니 어딜가나
    이기적이고 못되어 먹은 아이들과 그 부모는 있기 마련인가 싶네요....

  • 87. 대치동 아니라
    '20.6.4 11:05 PM (98.31.xxx.77)

    대치동 할아버지라도 싸가지 없는 자식들과 부모와는
    결국 끝이 안좋기 때문에 무슨 물이 좋은곳 어쩌고 다 필요없고 인연맺지 않아야 신수에 좋음
    지 자식만 생각하는 비뚤어진 모정에 먹잇감이 될수 있음

  • 88. 아....세상에
    '20.6.4 11:25 PM (220.75.xxx.78)

    인터넷 글들이 이런식이군요
    진짜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이런것임을 느낍니다
    저 위에 용산 이촌동이야기....뭐죠
    이촌동 지하철역 앞 한가럼 아파트단지 길 말씀하시나본데
    인사를 잘하더라 사랑스럽더라
    그걸 이촌동 전체라고 생각하실수는 있지만
    대치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지극히 일부이야기입니다
    저희가족은 이촌동에서 십년이상 살다가 집문제 때문애 대치동으로 왔어요
    저희 아이가 아이들 분위기가 너무 순해서 이사한걸 정말 좋아했습니
    이촌동살때 저는 정든 동네였지만 정말 말이 너무 많은 동네였어요
    부촌이지만 시골동네처럼 이집저집 사정을 온동네가 거의 다 아는 수준이요
    애들도 순한애들있지만 대체적으로 클수록 거칠었어요
    이것역시 어느동네나 마찬가지죠
    사소한 남의자식 문제도 온 학부모들이 아는데 하루걸립니다
    그만큼 남의집 이야기 뒷담화 많이들 하더군요
    공부욕심은 그 어느 동네나 마찬가지인게 뉘집 딸이 잘하면 욕하는 엄마들 많은건 어느동네나 마찬가지죠
    이촌동의 그런 복닥거리는 기억에 비해 대치동은 심플해요
    딱히 사치를 부리지도 않지만 이촌동이나 대치나 경제적여유들 잇어서 인심 후하지만 대치는 전세든 자가든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드는데
    이건 아파트마다 개인마다 또 다른 문제니 일반화하는게 의미없고
    저는 맘이 편한건 대치동이에요
    일단 각자 남의일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아요
    익명성이 보장되는 동네인거죠
    그리고 제가 경험한 엄마들 매우 경우가 바르고 심플해요
    의사변호사는 대치동 굳이 안산다 하시는데 그것도 참 장님 코끼리 만지는 의견이에요
    저희애 친구들 부모님 의사변호사거 대부분이고
    사업하시거나 전문직 종사자들 대부분이던데
    여기와서 느낀건 내가알던 대치동과는 다르고 사람사는곳은 다 같다였어요
    이제는 5년 넘게 지내고 익숙해져서 여기가 편하네요
    좋은 엄마들도 많이 만났고
    제가 이곳 열기에 비해 많이 시키는 엄마가 아니다보니
    좀 안맞다 싶게 스펙따지고 인맥관리 하는 엄마나 지인들은 바로 손절하기도 하니 정신적으로 시달리는거 없이 편해요
    근데 대치동 토박이들 아니고서야 결국은 외부에서 오잖아요
    청담과 대치 구분하지만 청담엄마가 대치엄마 된 케이스 세 분이나 아이 친구 엄마시고 강북살다 힘들게 월세살며 공부에 올인시키는 쪼들리는 돼지엄마도 한다리 걸러 알아요
    그냥 사람사는데는 다 같아요 좋은사람 나쁜사람있고
    목적을 위해 싫은거 감추고 친하게 지내느냐
    좋은 사람들과만 잘 지내며 편히 사느냐
    다 본인의 선택이고 살아가는 방식인거죠

  • 89. 저도
    '20.6.4 11:47 PM (180.66.xxx.15)

    저는 남편 직장때문에 대치온 애들 어중간한 사람인데
    윗님말씀하신거처럼 그전 동네보다 다들 경우바르고 심플해요. 남일관심없고 자기애나 잘챙기구요. 훨씬 수더분하고 조용해요. 그전엔 빈수레만 요란한 강건너지역에서 들볶이며 살았는데 거긴 정말 어쩜그런 인간군상들만 모아놨는지 정신병올지경이었어요. 그중 저도 하나였겠지만요.

  • 90. ...
    '20.6.5 12:42 AM (211.176.xxx.246)

    댓글러중에 대치동 오래 살아본 사람은 1프로도 안될듯
    그냥 대치동이 까고싶은 거겠죠..
    언제는또 신도시(동탄 등등)에 애기엄마들이 맘충이라고 욕하더니 이제 대치동인가요 ㅋㅋ 솔직히 제가볼땐 못사는 동네에 교육 못받아고 방치되어 자라서 인성바닥인 아이와 그 부모가 훨씬 많이 살고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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