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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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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인 경우에도 새옷을 사시나요?

뮤티 조회수 : 7,306
작성일 : 2020-06-02 21:19:00


요즘 집에 있으니까 밖에 갈 일이 거의 없어요.
음식도 집에 있어도 배달되고 등등
그래서 그런지 사실 새옷이 필요가 없어요.
회사도 안 가는데 코로나로 모임도 없고 여행도 안 가고 이런 상황인데
그래도 새옷도 나오고 있고
매장이나 인터넷에 보면 예쁜게 많더라고요.
예전에 사놓은 옷들 아직 멀쩡한데 요즘은 유행 때문에 새로 사지
옷이 떨어져서 새로 사는 건 아닐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매일 직장 나갈 일 없어도 옷을 새로 사시나요?


ㅋㅋ 수정요. 새옷이 새로 옷사냐는 뜻이었는데 갑자기 구제품이냐 신제품이냐로 얘기가 또르르르르ㅡ
IP : 222.110.xxx.24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삽니다
    '20.6.2 9:19 PM (182.218.xxx.45)

    헌옷은 안파니

    새옷삽니다.ㅎㅎㅎㅎ

  • 2. 삽니다 받고
    '20.6.2 9:21 PM (222.110.xxx.248)

    ㅋㅋ 구제품 말고요.

  • 3. ...
    '20.6.2 9:21 PM (125.177.xxx.158)

    요즘 세상에 옷이 낡아 못입어서 새 옷 사입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50년전 전업주부들도 그 정도로 궁상떨진 않았을 것 같아요
    옷이 꼭 남보여주려고 입는 건 아니잖아요

  • 4. 원글님
    '20.6.2 9:22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가족들중 전업 있었을텐데
    헌옷만 입었나요?

  • 5. 삽니다
    '20.6.2 9:23 PM (182.218.xxx.45)

    스스로..옷 사는게 싸게먹힌다. 하며 사요.

    전 다른취미는 늦둥이키우느라 못하고..옷 좋아해서 옷사요.

    쓰레기버리러나갈때라도 기분좋게 입어요ㅎㅎㅎ

  • 6. 입지않아도
    '20.6.2 9:25 PM (223.62.xxx.38)

    조금씩은 사야죠.
    사람은 종종 만나고 나갈일이 생겨요.하다못해 병원이라도 가죠.
    가지고있는 옷이 많다고 안사다간
    갑자기 꺼내입으려면 주변분위기와 안맞고 어색해요.
    유행을 따르고 말고의 문제와는 또 다르거든요.

  • 7. 직장
    '20.6.2 9:25 PM (112.152.xxx.59)

    직장다닐때비해선 덜! 사는거지 왜 안사요
    예쁜옷입으면 기분도 좋잖아요
    남편도 애도 엄마가 이쁘게 입는걸 좋아합니다
    제자신이 제일좋아하구요

  • 8. ...
    '20.6.2 9:26 PM (175.113.xxx.252)

    당연히 사죠 .. 그럼 전업들은 옷 안입고 사시나요 ...ㅋㅋ 너무 질문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

  • 9. 참나
    '20.6.2 9:27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마트외엔 나갈일없는 아짐이오만 재난지원
    금 옷과 가방사는걸로 탕진한후라 이글이 더 거시기하오만....

  • 10. ㅡㅡㅡㅡ
    '20.6.2 9:27 PM (122.45.xxx.20)

    글 읽고 너무 놀랬어요. 당황스럽달까.

  • 11. 근데
    '20.6.2 9:27 PM (222.110.xxx.248)

    언제 입어요?
    입을 일이 없어요.
    고작 입는다면 슈퍼갈 때나 있을까요...
    아니면 동사무소 갈 때? 아니지 요새는 주민 센터라 하나. 웬 영어를 갖다 붙이는지 끙.

  • 12. ㅁㅁ
    '20.6.2 9:28 PM (125.184.xxx.38)

    전업이랄 것도 없는 50세 백순데요
    오늘도 스커트 하나 샀어요.
    지인은 2월부터 한명도 안만났지만
    백화점도 가고 병원도 다니고.. 옷이야 다다익선.
    지난주부터는 갑자기 팔찌가 땡겨서 악세사리 매장 돌아다니다 실패하고 주말쯤 금은방 한번 가보려고요.

  • 13. 저는
    '20.6.2 9:29 PM (121.143.xxx.215)

    은퇴 3년차인데요.
    작년까진 그래도 시간제로 간간히 일하다가
    올해 코로나랑 집에서 수업 듣는 아들 밥주다가 보니
    집에만 있게 됐는데요.
    맨날 잠옷? 생활복? 바람으로
    두벌 돌려막기 하다가
    오늘 깔끔하게 갈아입고
    주렁주렁 주얼리도 하고
    머리세팅도 하고
    했는데
    별일 없이 그냥 밤이 됐어요.
    ㅎㅎ
    중간중간 마트를 가도 늘 같은 옷만 입게 되네요.
    굳이 차려 입을 일이 없으니..
    첨부터 전업이라면 아마도
    저는 옷을 아주 적게 샀을 것 같은데...
    또 모르죠. ㅎㅎ

  • 14.
    '20.6.2 9:29 PM (112.148.xxx.5)

    대박...왜 그렇게 사세요??
    저 전업인데 한달에 한번씩은사요. 남편이 뭐라안한가요?
    아..마인드가 불쌍해요

  • 15. ..
    '20.6.2 9:3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보통 백화점에도 가고 병원도 가고 볼일볼러도 가고 ...??? 어떻게 동네 마트만 전업이 간다고 생각하는건지... 동사무소는 갈일이 딱히 갈일이 없어서 패스하더라도

  • 16. ...
    '20.6.2 9:32 PM (175.113.xxx.252)

    보통 백화점에도 가고 병원도 가고 볼일볼러도 가고 ...??? 어떻게 동네 마트만 전업이 간다고 생각하는건지... 동사무소는 갈일이 딱히 갈일이 없어서 패스하더라도
    몇살인지는 몰라도 80대 어르신들도 이런 질문은 안할것같네요 .. 전업은 뭐 집에서 맨날 살림만 하나요 ..
    그리고 설사 집에 많이 있더라도 집에서는 옷 안입나요 ..???

  • 17.
    '20.6.2 9:33 PM (110.15.xxx.80)

    아이픽업 다니고 ᆢ주말엔 가족들이랑산책하는 정도인데ᆢ
    전 사요 예쁜옷입고다니면ᆢ살랑살랑 기분좋아요

  • 18. ..
    '20.6.2 9:34 PM (125.186.xxx.181)

    어머나 집이 사무실인데 무슨 말씀을....

  • 19. ㅋㅋㅋ
    '20.6.2 9:35 PM (49.172.xxx.166)

    옷 사는게 취민데..흡냐..

  • 20. ...
    '20.6.2 9:36 PM (118.43.xxx.18)

    의류수거함에서 꺼내 입어야 하나요?

  • 21. ...
    '20.6.2 9:40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주말에 남편과 드라이브,맛집 갈때 이쁘게 입고싶어서 가끔 사고 경조사 때문에 사고 유행 너무 지나서 사기도 하고 다들 비슷할거 같네요

  • 22.
    '20.6.2 9:42 PM (122.35.xxx.221)

    원글님 어머님께서 전업이셨을텐데 그때는 옷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꿰매어 입는것도 정도가 있었을텐데 ...

  • 23. 직딩맘
    '20.6.2 9:43 PM (118.37.xxx.64)

    전업인데 외식을 왜 하세요? 수준의 글이네요.
    허 참,,,,,

  • 24. ㅇㅇ
    '20.6.2 9:45 PM (180.231.xxx.233)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액세서리도 삽니다
    피부과도 다니고 네일도 받고 머리도 하구요
    이런게 재밌어서 즐겨 하는데 원글님은 일체의 꾸밈을 오로지 실용적 이유에서만 하시나보네요ㅎㅎ
    근데 조금은 신경쓰고 살아야 감 안떨어져요
    너무 등한시해도 혼자 십년전 사람 몰골 되더라구요

  • 25.
    '20.6.2 9:45 PM (119.70.xxx.238)

    옷을 너무 좋아해서 전업이라도 수시로 사요 ㅠ

  • 26. mmmm
    '20.6.2 9:48 PM (70.106.xxx.240)

    전업은 거지에요? 새로 옷 사입으면 안돼요? ㅎㅎ

  • 27. ㅎㅎ
    '20.6.2 9:49 PM (49.196.xxx.50)

    자주는 안사요

  • 28. 뭐이런
    '20.6.2 9:50 PM (222.118.xxx.179)

    전업은 무슨 집에만 있나요? 전업도 친구도 만나고 모임도하고 다 하지요. 전업이어도 옷사고 신발사고 머리도하고 할건 다 해요. 무슨 이런 질문이 다 있지..

  • 29. ㅁㅁㅁㅁ
    '20.6.2 9:51 PM (119.70.xxx.213)

    사도 입고나갈데가 없으니 잘 안사져요

  • 30. ㅁㅁㅁㅁ
    '20.6.2 9:52 PM (119.70.xxx.213)

    ㄴ코로나땜에요 그전엔 쟐샀죠

  • 31. ㅎㅎ
    '20.6.2 9:52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필요하면 누구든 사는거 아닌가요.

  • 32.
    '20.6.2 9:5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닐때 만큼음 아니어도 샀어요
    주말에 남편이랑 외식하려고 나갈때라도 이쁜거 입어야지 후줄근한거 입기 싫어서요 그외에도 약속도 있잖아요ㅎㅎ

  • 33.
    '20.6.2 10:08 PM (210.99.xxx.244)

    전업은 그럼 몇십전저옷만 계속입나요? 전업은 집구석에만 있나? 말도 안되는 소리네

  • 34. ㅎㅎ
    '20.6.2 10:21 PM (125.176.xxx.131)

    직장다니는 친구들보다 전업인 제가 더 많이 사용 ㅋ

  • 35. ...
    '20.6.2 10:23 PM (211.216.xxx.12)

    원글님 말뜻은 요즘 옷 사도 갈곳이 없어 안사게된다 아니겠어요 ??
    저도 옷장에 옷이 천지 삐까린데 .
    자꾸 사고싶지만 안산지 좀 됐네요.

    확찐자의 영향도 크고 무엇보다 입고갈곳이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너무
    왜냐하면 정말 옷을 좋아하고 좋아하거든요.
    아무리 멋을 낸들 마스크를 하는데
    도대체 완벽히 입을수가 없네요 ㅠ

  • 36.
    '20.6.2 10:32 PM (115.139.xxx.139)

    옷 좋아하는 전업 의문의 1패 ^^;;
    저는 옷사는게 취미라 저의 만족을 위해사요.
    애들 픽업하고 마트가고 백화점갈일도 있고.
    잘꾸미고 돋보이고 싶어요. ㅜㅜ

  • 37. 저도
    '20.6.2 10:45 PM (120.142.xxx.209)

    전업이지만 어마 옷 많아요
    옷 악세사리 등등 여자여자 그러운 모둔걸 사랑 ㅋㅋㅋ이 멜다 예요 .. 성도 이 ㅋㅋㅋ

  • 38.
    '20.6.2 10:55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전업친구들이 더 꾸미던데요
    돈있지 시간있지

  • 39. 나백수
    '20.6.2 10:57 PM (1.250.xxx.124)

    사계절 옷삽니다.
    친구도 만나고
    동아리 모임도 하고
    친정엄마 제가 예쁘게 입고
    다니는거 좋아하십니다.

    옷 안사입는 동생한테 뭐라하십니다.

  • 40. 미안해요
    '20.6.2 10:59 PM (222.110.xxx.248)

    남들 전업인 사람들 옷 왜 사냐 이런 말 아닌 거 아시죠?
    제가 매일 나가는 곳도 없고 거기다 요즘은 코로나로 모임도 안 해
    어디 갈 곳도 여행도 안 가 이러니 도통 계절에 맞는 있는 옷도 못 입고 봄은 보냈고
    여름도 보니 이런 식이면 씻고 벗고 두 개만 있어도 될 정도라서요.
    거기다 화장도 안 하니까 치장도 안 하고 아주 소박한 옷 차림이면 다 되네요.
    그래도 새옷들은 쏟아져 나오고 예쁜 것도 보이던데
    있는 것도 때 놓치는데 남들은 새거 살까? 산다면 언제 입나 싶었어요.

  • 41. ㅇㅇ
    '20.6.2 11:04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옷 욕심없으면 안사면 좋죠
    돈도 아끼고
    전 옷 구두 가방 예쁘면 사요
    마트갈때도 예쁜옷 입고 가고
    병원갈때도 샤스커트 입고 가고
    집에서 남편이랑 술마실때도
    꽃무늬 원피스입고 안주 만들고
    기분 좋아져요
    예쁘게 하고 있으면

  • 42.
    '20.6.2 11:06 PM (114.203.xxx.61)

    전 원글님 이해가 가는데요. 원글님 저랑 비슷한 과이신가봐요.^^
    저도 별로 나갈일 없을땐 안사요.
    아이 어려선 약속도 없고 모임도 없고, 맨날 츄리닝 차림이었어요.
    유치원 바로 앞동이라 엘베타고 내려가 열걸음. 애 데려다주고 데려올때 옷 갈아입어야 할 필요가 안느껴져서 그냥 츄리닝 입고 다녔어요.
    전 집에선 그냥 오천원짜리 티에 오천원짜리 고무줄바지 입고 있어요. 쓰레기 버리러 간다고 옷 갈아입고 나가는 것도 웃기잖아요. 전 그냥 잠깐 나갔다 와요.

    그러다 아이 초등 들어가니... 정녕 옷 살일이 생기네요.
    초 저학년때는 반모임 나가고, 학교 가서 담임도 자주 보고(우리땐 엄마들 당번짜서 청소다니던 시절.), 학교 독서실 봉사도 가고... 등등...
    고학년 되니 애가 반장 하고 임원 맡으면 엄마도 자동으로 뭔가 맡아요. 뻔질나게 학교 다녀야 해서 옷도 가방도 필요해 지더이다...

    요즘 코로나로 여러달 외출 안하고 있으니 올 봄, 여름은 옷 필요 없네요. 여전 츄리닝으로 살고 있어요.ㅎㅎㅎ

  • 43. ..
    '20.6.2 11:16 PM (125.186.xxx.181)

    립스틱은 안 사게 되네요 ㅎㅎㅎ

  • 44. Jk
    '20.6.2 11:23 PM (121.146.xxx.68)

    저도 더워지면서 옷정리하다보니 봄옷 한번도 안입은 옷이 많아서 원글님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어요. 근데 여름엔 2벌 갖고는 안될거 같구요. 집에만 있지 말고 마스크 쓰고 가끔 외출도 하고 운동도 하세요. 그러다 보면 옷이 필요하구나 하실거에요.

  • 45. 호이
    '20.6.2 11:35 PM (222.232.xxx.194)

    양말은 구멍나서 천덧대서 기워신다신다 버리고 새거사고요. 속옷도 헤지고 낡아서 사야되던대요
    잠옷도 삭아서 찢어져서 새로사고, 셔츠니 티셔츠니 겨드랑이부터 얄팍해지면서 구멍나고 바지니치마니 다 낡고 헤져요
    집순인데도 처녀때 옷 돌려입기도 하는데 옷이 낡아서 새로사야 하더라고요

  • 46.
    '20.6.2 11:56 PM (118.41.xxx.94)

    네 원글님 마음알아요

    가지고있는옷도 가방도 정리하고싶고

    앞으로는 진짜비싸고좋은걸로 가끔씩만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외출할일이 정말 줄것같아요

  • 47. ㅇㅎ
    '20.6.2 11:57 PM (180.69.xxx.156)

    육아휴직중에다가 코로나땜에 나갈일이 없으니
    계절감별 한세트 입고 빨아 다음 외출에 입고 하네요ㅎㅎ
    봄이여도 추울때 딱좋을때 더울때 옷들이 다 다르잖아요
    거기에 사계절 까지 있다보니ㅜㅜ
    진짜 우리나라 옷 마니 필요해요
    암튼 코로나 끝나기전까지는 안살거같긴해요
    아주 저렴한 기분전환용 정도면 모를까

  • 48. 질문이
    '20.6.3 12:16 A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신선??하네요.
    옷을 안사입고 밖엘 어떻게 나가죠?
    동네 슈퍼만 가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다니는데....ㅎㅎ

  • 49. 안사긴 하지만
    '20.6.3 1:00 AM (49.172.xxx.88)

    제목에서 느껴지는 뉘앙스에 몇몇 댓글 가족들 다 자는데
    키덕키덕 했네요
    전업이라도 동네에 보면 다들 예쁘게 다녀서 제가 동네 수준 떨어뜨린다고 생각해요
    유행지난 옷은 눈에 띄지 않고 다들 감각 좋네 싶어요

  • 50. .....
    '20.6.3 1:27 AM (101.87.xxx.171)

    워킹맘이어도 요즘에는 옷 새로 안사요. 재택근무를 많이 하다보니 어느새 봄이 지나가버렸어요.
    여름 블라우스 보고 있으니 아이가 다이어트 조금해서 사라고 하네요. ㅠㅠ 또르르

    입고 외출할곳 없으면 지금 사지 마시고 살 돈을 모아두셨다가 외출 정상적으로 가능해지면 사세요. 지금 사면 옷장에만 걸어놓을 확률이 크잖아요. 어차피 매해 예쁜옷은 계속 나오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

  • 51. 은퇴3년차
    '20.6.3 1:32 AM (121.143.xxx.215)

    작년까진 옷 열심히 샀는데
    올해는 홈쇼핑에서
    스니커즈158000
    티셔츠6종 ??
    아마도 7~8만원?
    근데 그 스니커즈는 아직 택도 안뗐고
    티셔츠는 잘못 사서 집에서 입고 있어요.
    6종 중에 두세개만.
    곧 버리게 될 듯..

  • 52. ha
    '20.6.3 2:54 AM (115.161.xxx.24)

    집에서 예쁘고 깔끔하게 입을 필요없다는 의미신지?
    남보라고 입는 게 아니라 내 관리 차원에서 필요하죠.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산지 얼마나 된거예요?
    비싼거 사란게 아니라 일정 기간 그것도 적은 수로
    돌려 입는다면 옷이 후줄근할텐데
    구멍 안나면 십년 이십년 입을거다 하는 건 좀...
    적당히 수명 다한건 헌옷함 넣어서 정리해요.
    그건 저 아프리카나 못사는 나라에 입을
    옷 자체가 귀한 사람들에게 팔린다고 들은듯

  • 53. 00
    '20.6.3 5:23 AM (67.183.xxx.253)

    새옷 사는데 전업이 뭔 상관인가요? 본인 관리하고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 54. ...
    '20.6.3 5:24 AM (175.113.xxx.252)

    근데 원글님이 잘 안꾸미는 스타일인가봐요 ..???? 집에 있어도 이쁘게입고 있으면 좋죠 .. 집에서 맨날 몇개 돌려 입고 후즐근하게 있는거보다는요 ..

  • 55.
    '20.6.3 8:59 AM (221.149.xxx.183)

    어제도 샀어요. 코로나로 입을 기회는 적지만 오래된 옷 입음 더 늙어 보이더라고요. 저는 그럽니다.

  • 56.
    '20.6.3 10:36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전업은 그럼 헌옷을 사나요
    틈틈이 안입은 옷 교체를 해주어야지요
    그래도 아주가끔 옷 입고 밥먹으러 나갈일 있잖아요
    그리고 집에서 입는옷도 예쁘면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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