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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기도 응답이 쉽게 되나요..(한밤중 잡담)

급질문 |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20-06-02 04:28:36
예를 들어 배우자 기도, 자식 기도, 직업, 취업, 이런거 기도하셔서 응답 받으셨나요? 그렇다면 몇시간씩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기도 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유아 때 부터 고등졸업 때 까지 교회 다니다, 중단하고 십삼사년 후에 다시 다니기 시작했어요..

초년 30년동안 일이 잘 안풀리고 되는일도 없고, 부모 형제 복도 좋지않고 많이 힘들어서 사주를 많이 보러 다녔어요..

진짜 살면서 좋을때도 있어야는데..집에서는 가정불화 밖에서는 열등의식, 직장생활도 심한스트레스..

도망가고싶어 연수 핑계로 외국 나갔다 차사고로 수술까지 하고나니 이렇게 매일매일 삼십년 가까이 좋을일이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이럴거면, 왜 살아야하나..살아야 할 의미가 없겠다 싶었어요...

오죽하면 같이 살던 룸메이트가 밤에 아르바이트 하고 집에들어올때 겁이 났대요..제가 목메고 죽어있을까봐..^^;그정도로 저한테 풍기는 분위기가 우울했고 암울했어요..가지고 간 책도 전혜린이 쓴 수필..



그런데 28세에 미국 다녀와서 한줄기 빛이 보였어요.

이대 앞에 사주카페에서 친구랑 타로를 봤어요.

젊은 남자 분이였는데 제 생각엔 신끼가 있는분인가 싶어요..

제 타로를 보시더니 지금까지는 아주아주 긴 암흑의 터널을 지나오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그 터널의 거의 끝자락이라고..거의 끝나간다고 했어요..

지금 까지 많은 사주를 봤는데 그 누구도 이 불행은 곧 끝날거라고 얘기해주지 않았거든요.

누군가가 그런말만 해 주었더라면 그래도 희망을 좀 더 일찍 갖고 긍정적으로 살았을텐데..



그뒤로는 재미로 역학블로그 가서 글들을 하나씩 읽다보니 제 사주가 어떻다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13세까지는 그럭저럭 살만한데 그 뒤 20년은 진짜 거의 죽을 수도 있을 만큼 힘든 운이였어요..그래서 엄마가 ...제 사주보면 단명사주라고 한다고..그래서 그랬구나..이해가 가더라고요..



사주를 조금씩 알게되면서 ...
사주 상에서는 재취자리로 결혼할 팔자더라고요.결혼도 여러번 하고요...



제 팔자가 어떻다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기도할수 밖에 없었어요. 교회 다니기 시작한 것도 이 즈음에요.

여전히 직장문제, 집안문제, 결혼문제로 힘들었기 때문에 그냥 집에 오면 기도만 두어시간씩 할수밖에 없었어요.. 기도 외에는 이 팔자를 벗어날 방법이 없었거든요..

기도 내용은 배우자 기도였어요..저녁에 두어시간 새벽에 두어시간..잠 못이루는 날들이여서 눈만뜨면 기도였고 그 뒤로 3년 후즘 지금 남편을 만났어요.

돌싱 아니고 같은 기독교신자에요..



사실 정말 신이 기도를 들어 준 것인지

아니면 내가 간절 했던 만큼 여기저기 사람 만나려는 노력을 해서인지

아니면 팔자대로 결혼할 시점에 한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기도 한 대로 그대로는 이루어 졌어요..



결혼 후에는 기도하면 이뤄진다라고 믿어요..하지만 경험에 비추어 엄청 처절하게 힘들게 오랜시간 해야지 들어주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마음속으로 잠깐 짬 내어 기도한다고 병이낫고 좋은 직업과 직장을 갖게 될까요?

저는 그렇게 짬 내어 기도한것은 이뤄진게 없었어요..



지금은 제 직장과 우리 아이에 대한 기도를 하고싶은데

정말 그 옛날처럼 처절하게 기도해야지 들어주시는거라면

이제는 힘들어서 엄두가 안나요..

어쩌면 배우자 기도 할때만큼 간절하지 않다는 것 일수도 있겠죠.



이렇게 처절하게 기도하지않아도 기도가 이루어진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릴게요..



이밖에도 종교 관련 궁금한게 많지만

손이 아퍼 다음에 또 여쭤보려해요..








IP : 14.6.xxx.20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0.6.2 5:13 AM (118.176.xxx.142)

    지금 님이 하는 기도는 무당 굿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기도의 대상을 잘못 정하신듯합니다
    적어도 기독교는 그런 기도(정성으로 신의 마음을 내뜻대로 만드는것)를 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신이 주권자이고 나는 신의 뜻대로 복종하고
    그분의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종교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 2. 절대
    '20.6.2 5:15 AM (121.158.xxx.233)

    쉽게 되지않아요.
    쉽게되고 눈에 보이게 체감될 정도면 쉽게 개독개독 거리지 않겠죠.

  • 3. 바라는거
    '20.6.2 5:27 AM (73.3.xxx.5)

    바라는거를 이루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건 기독교가 아니지 않나요?
    윗님 말씀대로 무당 굿 같은데요..
    종교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신에게 뭘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라
    내 맘이 편해지도록 수양하는 의미가 더 가까울거 같아요.

  • 4. ㄱㄱ
    '20.6.2 5:29 AM (221.149.xxx.124)

    기독교에서는 주님 뜻대로 이루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 내 뜻대로 되게 해 달라 우기는 건 기복신앙.

  • 5. 전카톨릭신자인
    '20.6.2 5:29 AM (175.214.xxx.205)

    경험을말씀들리면 미친듯한고통뒤에 항상응답이왔어요

  • 6. 그냥
    '20.6.2 5:51 AM (111.118.xxx.150)

    무속신앙인듯...

  • 7. 안타깝네요
    '20.6.2 6:26 AM (180.68.xxx.158)

    기도의 의미를 되새겨보시길....
    하나님과의 만남.
    대화가 기도인데
    대화가 그렇게 어렵고 처절할리가요.
    일상이 되어야하는데....
    교회에서 하는 교리공부나 분과공부를
    시작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응답은 즉답도 있지만
    Yes,no,wait....
    여러 응답을 받았고.
    늘 주님 시간과 방법이 옳았어요.
    원글님 지나온 길을 혼자 견뎌낸게 아니라
    님이 고통 받을때
    통곡하는 주님이 함께 하셨을거예요.
    늘 담대하게 말씀 가까이 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아바 아버지 만나시길.
    저 또한 천로역정을 격어내는 마음으로 살고
    시온의 대로를 마음에 품고 삽니다.
    원글님 주님 주시는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8. 저는
    '20.6.2 7:08 AM (106.101.xxx.176)

    저는 기도하는거 많이 이루어졌어요
    배우자기도는 기도제목그대로 다 이루어지고
    400명중전교100등밖에 사고뭉치에 공부안하고 힘들게하던애가 새벽기도로 재수안하고 스카이합격
    제눈에 있던 황반변성 멈추고
    이거말고 기도 이루어진게 너무 많아요
    제가 많이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여기 적지못할정도로.
    병원비 부족할때도 외국에서 사고났을때도
    제게 하나님은 기적같은 은혜를 부어주셨어요
    새벽기도가면 기적이 일어나요
    절대로 귀신이 역사하는 사주보지마세요. 이름바꾸지말고. 이름바꾸는거에 귀신이 역사해요.

  • 9. 안타깝지만
    '20.6.2 7:14 AM (49.196.xxx.250)

    기도에 시간 낭비 마시구요
    명상 하루 5분 정도면 충분해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 내일 해야 할 것 계획세워 실천하시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세요. 직장 안 풀린 것은 학생 때 어리버리.. 예습 복습 안하셨을 거고 목적도 없으셨을 거에요, 보통 그렇죠 그냥 시간만 때우기..

    타로 카드 한 2만원이면 한세트 사요. 앱은 만원 정도. 정통 타로는 어렵고 앤젤카드나 컬러, 동물, 젠 타로 같은 종류 서너개 구비해서 마음이 불안하면 하세요. Osho Zen 타로 괜찮습니다 다만 영어에요.

    게으름 피지 말고 잡념 없이 남과 비교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할 거 해라 그런 메세지 가 많아요. 논어 축약집, 부처님 말씀 축약집 이런 것도 같은 말이에요. 말 삼가라 부정적인 생각 하지도 말라..

    원글님 우울해서 자살생각 까지는 우울증 중증 이상이에요, 병원가서 약 처방받으세요, 자기연민 그거 안좋아요.

  • 10. ㅡㅡ
    '20.6.2 8:11 AM (106.102.xxx.87)

    기도는 주님의 뜻을 구하는것 같아요
    어려워요
    제뜻이 꼭 주님의 뜻이 아니니까요
    선한길로 인도하여주실것이라고 믿고 해야하는것 같아요

  • 11. 괜찮아
    '20.6.2 8:23 AM (221.162.xxx.233)

    저는님...
    부럽습니다.
    제문제도 머리터질듯 아픈데
    자녀문제가 생기니 진짜 말못할고통입니다
    누워서도 걷다가도 기도해요
    제자녀가 소심하고마음도여려서 휘둘리고 이간질도당해
    혼자거든요
    학교에서 말하는친구한명없어 무척힘겨워하니 제마응이 너무아픕니다ㅜ
    부모기도가 제일좋지만 혹시 이글보시면 기도부탁드려도될까요
    기도부탁할대상도없어요
    시간되심잠깐이라도요 .

  • 12.
    '20.6.2 8:26 AM (106.101.xxx.234)

    하나님은 가장 좋은것을 기도하는 분께 주시기때문에
    내뜻대로 이루어지지않아도 그것도 기도응답일수있어요
    하나님은 측량할수없어서 사람이 보기에 안좋은길도 축복의 통로로 변화시켜주십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진것
    홍해가 갈라져 애굽에서 탈출한것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신예수님 모두 새벽에 이루어진 새벽기도입니다. 기도가 내뜻대로 안이루어져도 그것도 기도응답이에요. 더 좋은것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원한맺힌 과부의기도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 : 1 ~ 8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환난 속에서도 인내와 기도로 쉬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기도에 전념하여 믿음을 잃지 말라는 

    당부의 교훈을 주셨어요

  • 13. 기도합니다
    '20.6.2 8:35 AM (106.101.xxx.234)

    괜찮아님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아이가 학교에서 혼자입니다. 오직 의지할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 이 아이에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악한자는 이아이를 만지지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서 축복의반전이 일어나는 인생이되게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 우리애 위해 기도할때
    골리앗과 싸우는 제아이에게 주님 그 다윗의 돌멩이를 달라고 4년넘게 새벽마다 중3부터 기도했어요.
    매시간마다 숨쉬면서 아이이름 부르면서 기도하세요
    진짜 다 들으시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서십니다

  • 14. 괜찮아
    '20.6.2 8:43 AM (221.162.xxx.233)

    정말고맙습니다.
    눈물이납니다
    메모해서 순간순간 기도할께요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 15. 괜찮아
    '20.6.2 8:46 AM (221.162.xxx.233)

    아멘입니다

    제기도에문제가있었나 반성해봅니다
    저는님께서 적어주신기도문 적었습니다
    틈틈히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 ㅇㅇ
    '20.6.2 8:53 AM (175.114.xxx.36)

    신이 존재하는지 모르겠지만
    신은 님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는 아니예요.

  • 17. 기도응답
    '20.6.2 9:03 AM (208.115.xxx.2)

    내뜻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 지는것이 기도 응답 같아요.
    거기에는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하겠지요.
    yes,no,wait 로 말씀하시고 우리에겐 순종이 필요합니다

  • 18. ..
    '20.6.2 9:04 AM (211.205.xxx.216)

    열심히 차고 넘치게 노력해서 원하는결과를 얻었다면
    그건 본인의노력의댓가지 하나님이 기도들어주신겁니까?
    난 열심히노력하고살지만 내노력으로될수없는 그무엇. 한계. 그것때문에 기도하고 매달리는거고.
    다 그내용ㅈ으로 기도하는거아닙니까? 믿음좋다는사람들도 기도할때보면 주시옵소서. 하는기도만하던데요.
    멀 다 주라고하는기도..
    내가할수없는것 내힘으르바꿀수없는것들을 바꿔주십사고 기도하는게 기도아닙니까.
    내가노력해서 얻은결과라면 내노력덕분인거지 그게하나님이주신거냐구요

  • 19. ..
    '20.6.2 9:06 AM (183.98.xxx.7)

    기도도 좋고, 무의식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뀌어요.
    아마 기도가 무의식을 정화하는 역할을 했을 지도요

  • 20. ..
    '20.6.2 9:16 AM (211.205.xxx.216)

    기도응답받으면 니가 열심히해서그렇다
    못받으면 니기도가부족해서다 혹은 하나님뜻이 아니어서다..
    이거야말로 해석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멘 코걸이아닙니까.
    저요 모태신앙인데.
    이런식의 기도응답해석. 너무진절머리나서 이젠기도가 안나옵니다.
    전기도할땐 항상 절실했고 피끓는심정으로 했으며항상 눈물콧물쏟으며 진심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 글케보내니
    이젠 벽에대고 기도하는것같습니다
    대체이제까지ㅈ내가멀한거지?
    내가 뭘믿고의지하고살아온거지?
    싶은 근본적인 의문에 괴로워하고삽니다..

  • 21. ....
    '20.6.2 9:20 AM (175.223.xxx.183)

    기도가 합당한 노력하지않는 자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라면
    이 우주의 질서가 무너집니다..
    세상이 공의롭지못한 엉망진창의 세상이 되고요..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드실때
    우주를 총괄하는 자연법칙을 심어놓으셨어요..
    우리는 그 법칙을 존중하는것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기도 해요...

    물론,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것도 분명히 있지만
    그건 사람의 영역이 아닌거구요...(외모, 타고난 성격,
    건강, 태어나자 주어진 환경 등등)

    사람들이 기도하는 대부분의 기도제목이
    실제로는, 하나님의 법칙 안에서 움직이는
    그런 기도제목이라, 그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진거에요...

  • 22. 원글이
    '20.6.2 9:23 AM (14.6.xxx.203)

    1. 기복신앙... 저도 기복신앙은 옳지 않다고 봐요. 신은 황금알 낳는 오리가 아니에요.
    사주를 보면 신기하게 그 사람 인생의 흐름이 사주와 일치 하는 것을 봐요. 그냥 주님 뜻대로라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도 보면 사주에 나오는 큰 흐름대로 살고 있어요. 그렇다면 주님 뜻대로 사는 것이나 사주대로 사는 것이나 별반 차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왜 예배하고 기도를 해야 하죠? 저는 신은 존재 한다고 믿고 기도의 힘을 믿기 때문에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어요.

    방송인 한선교씨가 오래전에 교회 오셔서 간증 했어요. 본인의 어머니랬나 할머니랬나 무당?인가.. 그러시대요. 그런데 신기하게 사주가 신기하게 다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렇다면 그냥 자기의 태어난 숙명대로 살지 않고 왜 신을 믿어야 하나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대답은 간증에서 못 찾았던 것 같아요.

    기도의 응답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예배할 수 있죠. 제 생각에는 기도의 응답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기적 이라고 생각해요. 내 타고난 숙명을 기도로 바꾸는것. 물론 그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부합하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이것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2. 무속신앙.. 저도 기도하면서 거짓된 영이 미혹하는 것을 경계 해요. 악한 영이든 선한 영이든 영적 존재는 있다고 믿기 때문에 거짓된 영에 미혹되지 않기를 항상 기도해요. 장시간 그리 기도 하는 것도 무당이 그들의 신에게 기도하는 것과 별반 다름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항상 경계 합니다.

    3. 사주....사주를 배우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사람들 인생의 큰 흐름이 사주 흐름과 어느정도 맞아 들어간다고요. 가까운 친척중에 목사님이 계시는데.. 그분 인생의 흐름도 큰 사주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시어머니도 그 사주대로 살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신의 존재를 믿기에 왜 사람들은 신에게 예배하는데 사주대로 살고 있나 이런 점이 항상 궁금했어요.
    그래서 신에게 한 기도의 응답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물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기도여야겠죠.

    혹시 이러한 제 궁금증에 좋은 의견 있으시면 덧글 부탁드릴게요...

  • 23. 원글이
    '20.6.2 9:25 AM (14.6.xxx.203)

    참,, 윗분들 다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저장해서 두고두고 읽어 볼게요.

  • 24. ....
    '20.6.2 9:26 AM (175.223.xxx.183)

    그리고 저는
    각 개인의 상황을 몰라요..
    일반적인 얘기를 한거라서
    이 문제로 싸우고싶지는 않아요...


    진심으로 내 욕심, 내 주장을 하나님한테 내세우지않고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가장 합당한 길을
    열어주시리라는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노력하는 삶을 산다는게
    쉽지않다는 것만은, 제가 고백할 수 있어요..
    저도 그게 젤 힘들더라구요...

  • 25. 원글이
    '20.6.2 9:27 AM (14.6.xxx.203)

    ...... 님 말씀 동의해요.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드실때
    우주를 총괄하는 자연법칙을 심어놓으셨어요..
    우리는 그 법칙을 존중하는것이
    곧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기도 해요...

  • 26. ..
    '20.6.2 9:30 AM (211.205.xxx.216)

    그우주를 총괄하는법칙안에 사주가 포함인가요?
    그럼 기도를왜하나요
    내가처한상황. 괴로운내마음. 치유해주시고 변화시켜주십사ㅈ기도하는건데
    어차피 애초에정해진ㅡ주신대로 살아야하는게 사람인생이라면
    왜기도하고 왜믿는거죠?
    진심궁금합니다

  • 27. .....
    '20.6.2 9:37 AM (175.223.xxx.183)

    사주는 주어진 기본 세팅?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기도하면서
    내 생각, 내 태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
    사주가 바뀝니다...

    타고난 생각, 태도, 가치관으로는
    타고난대로, 사주대로 살아지겠죠...

    그래서 저는 그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잘 알잖아요.
    사람은 바뀌지않는다는 것을요...

    그 어려운 사람 변화가 기도를 통해 일어나고
    결국 종착지도 변화시키는것... 그거 자체가
    기적이에요. 근본이 달라지니
    결과도 달라지는거라고 생각해요.

    남의 인생이 달린 문제에
    제 답변이 혹시라도 상처가 될까봐 걱정이고
    저의 부족함때문에 죄송합니다...

  • 28. .....
    '20.6.2 9:43 AM (175.223.xxx.183)

    211.205님이 기도하시는 근본적인 변화가
    가능해지도록 님의 안팎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여주시길
    짧게나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필요한 그대를
    보살펴주시기를....

  • 29. 원글이
    '20.6.2 9:46 AM (14.6.xxx.203)

    ..... 님 말씀 동의해요.
    제가 나름 내린 결론과 같네요. 타고난 것을 바꾸는 것 그것이 기도이고 이것은 많이 어렵기 때문에 기적이라 불리는 거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어요...

    다른 분들 덧글도 시간 날때 틈틈이 읽고 생각해볼게요...감사합니다.

    ---------------------------------------------
    사주는 주어진 기본 세팅?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기도하면서
    내 생각, 내 태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
    사주가 바뀝니다...

    타고난 생각, 태도, 가치관으로는
    타고난대로, 사주대로 살아지겠죠...

    그래서 저는 그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잘 알잖아요.
    사람은 바뀌지않는다는 것을요...

    그 어려운 사람 변화가 기도를 통해 일어나고
    결국 종착지도 변화시키는것... 그거 자체가
    기적이에요. 근본이 달라지니
    결과도 달라지는거라고 생각해요.

  • 30. ..
    '20.6.2 9:47 AM (211.205.xxx.216)

    그럼 결국 기도는 내안의변화를 위해서하는거고
    그변화가일어났을때 기도응답받는거라 말하는거겠네요?
    그럼 결국 기도는 하나님께하는게아니네요
    내안의변화를위해하는거라면.
    기도하면서 내안의수양을하는거면 불교인데요.
    그렇다면 결론은.
    대체 하나님은 계신거냐는겁니다
    기도응답도결국 내가일으키는 나의변화.
    나의노력이라는건데.
    살먼살수록
    기독교보다 불교가 더 맞는논리라는생각이드는 이유입니다.
    저는집안대대로 모태신앙입니다

  • 31. ㅇㅇ
    '20.6.2 9:50 AM (175.114.xxx.36)

    한선교같이 간교한 이가 종교인으로서 간증을 한다니
    더더욱 종교라는게 어불성설이네요.

    인간이 죄를 지으면 피해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죠.
    왜 신에게 용서를 구하나요?
    전 그 지점부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오히려 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있죠.

  • 32. 원글이
    '20.6.2 9:52 AM (14.6.xxx.203)

    .. (점둘님) 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고리..진짜 싫죠...

    -------------------------------------------

    기도응답받으면 니가 열심히해서그렇다
    못받으면 니기도가부족해서다 혹은 하나님뜻이 아니어서다..
    이거야말로 해석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멘 코걸이아닙니까.
    저요 모태신앙인데.
    이런식의 기도응답해석. 너무진절머리나서 이젠기도가 안나옵니다.
    전기도할땐 항상 절실했고 피끓는심정으로 했으며항상 눈물콧물쏟으며 진심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 글케보내니
    이젠 벽에대고 기도하는것같습니다
    대체이제까지ㅈ내가멀한거지?
    내가 뭘믿고의지하고살아온거지?
    싶은 근본적인 의문에 괴로워하고삽니다..

  • 33. 기도
    '20.6.2 9:53 AM (110.70.xxx.241)

    기도 응답

  • 34. 211.205님....
    '20.6.2 9:56 AM (175.223.xxx.183)

    그럼 결국 기도는 내안의변화를 위해서하는거고
    그변화가일어났을때 기도응답받는거라 말하는거겠네요?
    그럼 결국 기도는 하나님께하는게아니네요
    내안의변화를위해하는거라면.

    ---->>>> 내 안에 하나님에 계시고
    하나님 안에 내가 있으며
    우리는 각자 예수님의 지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하나님께 하는 기도는
    곧 나 자신을 향한 기도이기도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속한 나, 지식과 판단으로 채워진 나,
    육신의 나. 이렇게 영혼육으로 이루어져있어요..

    하나님의 영에 속한 나.를 찾으시길 축복합니다...

    고민하시니, 여기에 대한 응답 받으실 날이 ,
    깨닫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같아요...
    님은 아주 영적인 분인거 같네요...

  • 35. .....
    '20.6.2 9:58 AM (175.223.xxx.183)

    인간이 죄를 지으면 피해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죠.
    왜 신에게 용서를 구하나요?
    전 그 지점부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 성경에도 나와있어요. 상대에게 가서 먼저
    용서를 구하고 예배보러 오라고요...
    사람이 만들어낸 것은 틀린것도 많지요.....

  • 36. 원글이
    '20.6.2 10:05 AM (14.6.xxx.203)

    211.205님....저도 같은 궁금증이였어요.


    교회 나이드신 할머니 권사님들 간증 들어보면,,
    남편 잃고 자식들 혼자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교회 다니고 기도하면서 부터 새 삶을 살게 되었다 이런 간증... 이런건 그냥 내 안의 변화, 그냥 자기 위로 아닌가요? 법륜 스님처럼, 남편과 사이 안좋을때, 내가 잘못했습니다 하며 108배 하라는 것도 그냥 현실을 바꿀 수 없으니 내 마음이라도 바꿔보자 이것과 별반 차이가 없잖아요..

    175.223님 말씀 곱씹어 볼게요...
    -----------------------------------

    그럼 결국 기도는 내안의변화를 위해서하는거고
    그변화가일어났을때 기도응답받는거라 말하는거겠네요?
    그럼 결국 기도는 하나님께하는게아니네요
    내안의변화를위해하는거라면.
    기도하면서 내안의수양을하는거면 불교인데요.
    그렇다면 결론은.
    대체 하나님은 계신거냐는겁니다
    기도응답도결국 내가일으키는 나의변화.
    나의노력이라는건데.
    살먼살수록
    기독교보다 불교가 더 맞는논리라는생각이드는 이유입니다.
    저는집안대대로 모태신앙입니다

  • 37. ..
    '20.6.2 10:08 AM (61.98.xxx.139)

    http://youtu.be/g88izTOpTCE
    인기 무속인이었던 심선미님.

    원글님.. 이거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원글님이 요구하신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분거 찾아서 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 38. 211.205님..
    '20.6.2 10:28 AM (175.223.xxx.183)

    기도응답이 곧 올지 수십년 뒤에 올지는
    하나님의 영역인듯 하구요...

    기도생활 꾸준히 하고있기는 한데
    제가 객관적으로 물질, 정신, 육체적으로
    편안한지 판단해보시겠어요?

    여전히 5억 대출이 있고
    경쟁업체가 확장하는 바람에
    추가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고요..
    대출은 10억으로 늘어날수도 있어요.
    네 두렵습니다..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겠는가...
    정신적으로는, 막장시가때문에 편치 않고
    자식이 제 뜻과 다르게 커서
    제일 큰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육체적으로는, 얼마전에 손가락이 뭉개지는
    사고를 당해서
    덜렁거리는 부분을 손톱뽑아가면서 꼬맸고요..
    골절까지 있어서 샤워도 편히 못하고있어요..
    이 상태로 짧으면 1달, 길면 6주보더라구요.
    남편은 항암환자구요..

    제가 객관적으로 편한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지금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자녀를 통해 성에 안차는 누군가를
    존중하는 법,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고
    시가를 통해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해
    성찰할 수 있고요..(용서는 아직....)
    추가대출이 나와서라도 경쟁업체에
    대응할수 있으면 감사할거 같아요..

    제 기도제목이
    대출갚게 해달라, 아이가 어떻게 하게 해달라,
    막장시가를 어떻게 변화시켜달라..
    이런쪽으로 포커스 맞춰져있진 않아요...

    예수님도 자신이 진 십자가의 무게를
    사랑의 힘으로 감당하시면서
    고통 속에서, 울부짖으면서 돌아가셨지요...
    사람에게 주어진 고통, 십자가는 숙명인거 같아요.

    예수님이 그 고통 속에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그 메시지를 내 영혼육이 알고 실천하는
    삶을 사는것.. 그것이 제 기도제목입니다...

    어찌됐든
    가족들 자기 자리에서 자기몫 감당하며
    다같이 시끌벅적 사는거 감사하고
    밥벌이하는 직장이 있고
    대출이자를 감당할 직장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자식들 감사하고요...
    다치는거야 살다보면 있을수 있는 일이고요..

    님도 저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감당하고
    다사다난한 가운데 인생의 광야를
    잘 건너시길 기도드립니다...

  • 39. 106.101님
    '20.6.2 10:36 AM (14.6.xxx.202)

    기도내용 좋네요. 감사합니다.
    ----‐----------------------------

    괜찮아님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아이가 학교에서 혼자입니다. 오직 의지할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 이 아이에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악한자는 이아이를 만지지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서 축복의반전이 일어나는 인생이되게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 우리애 위해 기도할때 
    골리앗과 싸우는 제아이에게 주님 그 다윗의 돌멩이를 달라고 4년넘게 새벽마다 중3부터 기도했어요.
    매시간마다 숨쉬면서 아이이름 부르면서 기도하세요
    진짜 다 들으시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나서십니다

  • 40. 175.223님
    '20.6.2 10:50 AM (122.42.xxx.155)

    좋은 믿음가지셨네요.
    부럽고 부럽습니다.
    성령님 흐뭇해하실듯요.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41. ㅇㅇ
    '20.6.2 11:01 AM (223.62.xxx.241)

    생각해 볼 수 있는 이런 글 좋네요.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했어요.

    제 인생 너무 절박하고 간절했던 적이 두번 있었는데
    기적이 일어났죠. 의식이 변화되어 더이상 두렵거나
    의심이 가지 않고 비워질 때 비로소 들어주시는 것 같아요^^

  • 42. 독수리 날다
    '20.6.2 11:20 AM (220.120.xxx.194)

    원글님~
    "질문하는 것" 정말 좋은 습관인 거 같아요^^
    그래야 본인과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들과 대화가 되거든요

    전 오랫동안 믿어왔고, 또 그냥 믿음이 감사하게도 주어져서 왜 하나님을 의심할까? 이런 되먹지도 않은 교만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젠 저도 질문을 많이 해요.. 하나님께 그리고 존경스럽게 삶 속에서 예수님 따라 갈려고 노력하시는 믿음의 선배들께두요~~

    저도 한창 이 질문 했었어요.
    만사가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다면
    왜 내가 기도해야 하는가?
    이 질문을 몇년을 했고 이 질문 할 때 기도를 쉬고 그냥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요.
    아침조석으로 문안인사만 드렸나봐요 하나님 새 하루 주셔서 감사해요. 새 하루 잘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그 외 시간은 다 제 마음대로 살구요 ㅠ.ㅠ
    .............................................................................................................
    5년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여러방향으로 말씀해 주셨어요^^
    먼저는 믿음의 선배들이 성경말씀 묵상과 기도는 두 트랙으로 가장 기본이다.....어렸을 때 부터 들어왔지요.
    이것 외에 기도가 왜 믿음 생활에서 기본인 지에 대한 이유가 필요했어요.
    처음, 히브리서 4:16절 말씀으로, 은혜의 보좌는 시은좌라고 구약시절의 지성소 안 법궤(언약궤)의 두 그룹(천사)의 날개 사이에서 1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었던 장소에요. 당시라면 우린 외국인이니깐 절대 그 자리에 나가지 못하죠. 기껏 성소의 바깥뜰이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선의 장소였을 거에요.
    근데 예수님 때문에 이젠 담대히 그 시은좌에 나갈 수 있게 된 사람들인거죠.
    그 자리는 그런 영광스런 특권을 가진 자리에요.
    그 자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라는 의미에서 예배와 기도의 자리인 것이죠.
    그 기도의 자리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영광스럽고 귀하고 또 귀한 자리구나...싶어 기도를 해야겠구나 싶게 되었어요.
    그리고 좀 지나,
    예레미야 29장 12절 말씀을 주셨어요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민족을 심판하시고 회복시키시겠다 예언을 선포하셔요.
    그니깐 이미 일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계신 거에요. 그러면 기도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런데 이 예언을 선지자에게 주시고 나서 바로 명령하셔요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니라" 기도하라고 하셔요.

    두 말씀 다 기도의 의미를 이야기 해주시는데,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라는 것을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라는 것을요
    부모와 자녀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는 걸요.
    가족간의 대화가 사무적이거나, 돈필요할 때만 이야길 나누지 안잖아요;;;;
    돈 필요할 때만 전화하고 부모한테 툭 뱉으면 천하의 호로자식이라 생각하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 아버지도 그 분의 자녀들한테
    기도를 통해(사실 만물을 통해 말씀하시지만 우린 바빠서 잘 모르니깐) 정말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알려 주고 싶어하시는 거 같아요...

    기도를 "우리의 정성을 들여 무엇인가를 쟁취하거나 바꾸는 방법"이라고 규정하면
    기도는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이미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그 분 방법으로 하신다는데-사실 그래도 할 필요가 있긴 하죠. 히스기야 왕도 하나님께 기도해서 15년의 생명을 연장했잖아요^^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와 대화가 꼭 고상하진 않죠. 기본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을 알아가는 것이겠지만 우리가 뭐 급전이 필요하면 그것도 부모님께 부탁드리잖아요. 그런 것처럼 우리의 필요도 말씀 드리는 관계도 되야죠~~

    기도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통로....
    이것의 개념이 확실해야 기도를 기쁨으로 깊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원글님도 하나님께 여쭤보시면 답해주실거에요^^
    (장황해서 죄송해요)

  • 43. 독수리 날다
    '20.6.2 11:27 AM (220.120.xxx.194)

    괜찮아님~~

    기도했어요. 저도 중3아들이 좀 내성적이라 학교에서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염려해요.
    근데 빌4:6~7 말씀으로 기도해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라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이의 학교 생활도 교우생활도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기를 믿기에 염려하지 않고
    오늘 학교 향하는 아이와 함께 기도해요.
    재밌게 보내라고, 기질과 성품이 맞는 친구를 만나고 찾을 수 있도록요.

  • 44. ....
    '20.6.2 11:42 AM (175.223.xxx.183)

    원글님 이하 여러 댓글다신분들과
    모임 한번 갖고 배우고 싶네요..
    아침에 이런 자리라니....! 덕분에
    저를 돌아보고 느끼고 배운게 많았습니다!

  • 45. 감사합니다
    '20.6.2 12:02 PM (175.223.xxx.183)

    그의 인생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했기에 또 결과적으로 그에게 더 어려움을 가져오긴 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기때문에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어려움은 있지만 그 순간 하나님께 의지할수 있는게 축복인거죠
    김남조 시인의 설일이란 시에서 나오는것처럼
    혼자인것 같은 날도 하늘만은 함께 있어주고
    삶이란 은총의 돌층계에 어디쯤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됩니다!

  • 46. ..
    '20.6.2 12:26 PM (61.72.xxx.145)

    누구는 기도 응답 많이 받았다. 누구는 아무리 기도해도 안되더라.. 그분 마음이예요. 마태복음 20:1~16 참고하세요. 포도밭 비유. 일찍 와서 일한 품군이나 늦게 와서 조금 일한 품군이나 삯을 똑같이 주니 많이 일한 사람이 주인을 원망하여 항의하니 약속한 한 데나리온을 주었으니 잘 못한 것이 없다고 네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에 온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은 내 뜻이다고 나오죠. 엿장수 마음이예요.

  • 47. 초급반신도
    '20.6.2 12:28 PM (122.42.xxx.155)

    고급반 선배들의 좋은 말씀이 은혜되네요.
    사는데 큰 고난이 오면
    기도에서 감사보다는
    문제해결을 바라는 기도위주로 나오는데
    저는 그것도 인간이라 어쩔수 없고
    그헌 기복기도통한 성령님과의 대화도
    믿음키우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 아니지만
    아프고 힘들때 솔직하게 그마음 주님께 말씀드리고
    어찌할바를 구하고 위로와 안식 찾으면서
    다음 역경때는 내가 좀더 담대하게 그를 맞을수 있으면
    내안에 믿음을 키우는것이고요.

    저처럼 다크고 영접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믿어지는것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 내주인이 계시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아프면 그분은 통곡하신다는 말씀이
    마음 울립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는것을
    찾으려하는 노력을 열심으로 하다보면
    언젠가는 어떤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고난조차 감사하는
    강한 믿음 받겠죠.

  • 48.
    '20.6.2 12:59 PM (61.84.xxx.134)

    자기 정욕을 위해하는 기도는 안들어주십니다

  • 49. ㅇㅇ
    '20.6.2 1:04 PM (221.168.xxx.142)

    기도에 대한 좋은 말씀 저도 정독할게요 감사합니다.

  • 50. 좋은글
    '20.6.2 1:06 PM (218.51.xxx.9)

    감사해요 저도 잘읽었습니다

  • 51. ㅇㅇ
    '20.6.2 1:37 PM (223.38.xxx.56)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추천합니다.
    자아의 성찰으로인한 깨달음이
    종교인들이 말하는 기도의 응답인가봅니다.

  • 52. 괜찮아
    '20.6.2 2:04 PM (221.162.xxx.233)

    원글님과 독수리날다님 기도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53. 사주
    '20.6.2 5:01 PM (220.84.xxx.181)

    등 점치는 행위를 하나님이 얼마나 미워하는지 전혀 모르네요... 기도만 할 뿐 성경을 모르니 , 하나님을 모르고 오직 자신의 소원에만 초점이 맞춰진 듯 합니다.
    결국 기도는 나로 시작해서 하나님의 뜻으로 그 초점이 옮겨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고 고통스러울 만큼 '내 소원'의 기도를 지독하게 하게 될 경우, 지독한 나르시시즘으로 빠지게 돼요. 그래서 기독교인이 개독교인 소리를 듣게 된거죠.
    기도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자연스러운 일상의 대화예요. 부모님과 하는 대화죠.
    그 부모를 대할 때 맨날맨날 주구장창 나 뭐줄건데? 나 뭐줬는데? 언제 줄건데? 하고 있으면 그게 정상적인 부모자식 관계인가요?

  • 54. ...
    '20.6.2 10:12 PM (27.1.xxx.96)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닌데..

  • 55. ..
    '20.6.4 8:17 AM (211.205.xxx.216)

    답글이늦었습니다
    소중한댓글들새겨 읽겠습니다
    그런데 현재내인생 내팔자도 전부 하나님의우주만물을다스리는 법칙속에 있다하셨는데.
    그렇게생각하면 더 하나님이 야속합니다
    왜남들에겐 다누리는인생을주시고
    나에겐 일케 결핍된인생을주셨나 싶어서요
    나도좋은동네좋은집살고싶고
    건강하게 좋은남편과 다복하게누리고
    살고싶은데
    남ㄷㄹ은 글케사는사람천진데
    왜난일케결핍되고쭈구리처럼살게 만드셨는지.
    대체내가멀잘못했길래 .
    아무리생각해도 그이유를모르겠길래
    오죽하면 전생까지생각했습니다 기독교인인데요ㅜ
    내가전생에 큰죄를지었나보다 아님 내조상들이?
    그러지ㅣ않고서야하나님이 내기도에 이렇게들은척만척
    하실수있나..
    오랜세월 울며불며기도했는데 아직도내게변화가없ㄹ거보고
    하나님은 제게너무차가운존재로 혹은 생명없고감정없는 벽으로 느껴집니다ㅡ
    아마 펑생을 믿고살아온존재기에.그래서 기도하면언젠간 내기도를들어주실거라 확신했기에..그만큼 더 배신감?실망,
    같은 감정도 있는것같구요
    느껴집니다
    어떻게살아야할까요..

  • 56. ..
    '20.6.4 8:31 AM (211.205.xxx.216)

    부모자식관계로 비유하신분..
    만약 영문도모른채 나보다 다른형제에게 훨씬더 많이주셨어요부모님이.
    그럼. 다똑ㅈ같이 사랑하는자식인데 왜 저형제에겐 훨씬주고 난안주시냐고
    말할수있지않나요?
    당연히그렇잖앙ᆢ

  • 57. ..
    '20.6.4 3:34 PM (211.205.xxx.216)

    음님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제가 궁금해한질문에대한 답은 아니신것같은더..제 이해가부족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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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825 네이버 실검 1위로 조세저항 국민운동 2 다주택자들 17:26:08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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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822 공소권이 없어도 민주당 차원에서 진상조사 해야할듯요 4 ... 17:22:16 96
1185821 중학생 성적표 표준 편차로 나오는데요. 3 어떻게 보나.. 17:20:35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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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818 상속 신고할때 어느 관할 세무소로 하나요 17:13:13 76
1185817 [단독] 문재인 대통령, 8월말 워싱턴 G7 정상회의 한국 대통.. 7 .. 17:12:36 507
1185816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지역화폐 등록이 뭔가요~ 6 .. 17:12:34 124
1185815 개그우먼 이은형씨 실망이네요 7 ..... 17:10:56 1,664
1185814 전여옥 게릴라 라이브하네요 원순씨편 19 ... 17:09:18 618
1185813 사는게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인듯 6 .. 17:08:16 323
1185812 아기고양이 사진....줌인줌아웃방에 사진 있어요. 5 그네 17:08:12 213
1185811 온라인 분향소도 아직 열려있네요 2 ... 17:05:14 148
1185810 그런데 사람들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네 46 qlql 17:00:10 1,422
1185809 넷플릭스, 왓챠, 티빙 기타등등 몇개나보시나요? 5 16:57:50 286
1185808 상속에 대해서 질문이요 6 궁서체 16:57:40 369
1185807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 4 선물 16:57:03 163
1185806 오늘도 분향소 하는거죠? 16 오늘도 16:56:42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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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803 알뜰폰 데이타 무제한이요 4 ㅇㅇ 16:54:28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