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진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나미 조회수 : 4,716
작성일 : 2020-06-01 22:36:00
사주에 년월일시가 원진살이 있어요
지지가 전부 원진인데..
살다보니 여러가지 트러블중 대인관계가 항상
오해나 원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가 그런게 아닌데 그렇게 생각해서 행동하고
인연끊고.,.원진살이 원망하며 성낸다는 의미라는데

사주내 원진살 갖고 계셔도 잘 지내시는 분 계시죠
IP : 112.133.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에
    '20.6.1 10:37 PM (121.154.xxx.40)

    살 없는 사람 없어요
    살이 하나도 없으면 죽을 팔자겠죠

  • 2. ,,,
    '20.6.1 10:46 PM (211.212.xxx.148)

    사주에 원진살이 많이 안좋아요
    부부지간이면 뭐 계속 물고 싸운다고 봐야죠

  • 3. 점점
    '20.6.1 10:50 PM (222.97.xxx.28)

    속으로 곪아 터진다고 하죠.
    년월일시 다 원진이면..
    합은 없나요?
    합으로 좀 풀어야하는데

  • 4. ㅡㅡㅡㅡ
    '20.6.1 10:52 PM (70.106.xxx.240)

    살중에 흉하기로 소문난 백호살
    의사들 사주보면 몇개씩 들어가있어요
    그렇다고 의사들이 가난하고 비참하게 살던가요?
    판검사들 사주보면 천라지망살도 많아요
    그런데 상류층으로 잘 살잖아요
    원진살은 살 축에도 안들어요. 적어도 사람 생명이 오가진 않으니

  • 5. 합 있어요
    '20.6.1 10:57 PM (112.133.xxx.70)

    천간 정관과 합은 있습니다.
    남편과 궁합에 원진은 아니더라구요

  • 6. 어찌보나요?
    '20.6.1 10:59 PM (211.215.xxx.46)

    저두궁금. 남편이랑 원진살이라는데. 이혼하고싶다는 ㅠ ㅠ

  • 7. 원진
    '20.6.1 11:13 PM (183.98.xxx.141)

    자미, 축오, 사술, 진해....

    정타로 반대기운은 충인데 한끗차 충하지 못한 글자관계 입니다

    반대이나 대놓고는 못하는 속으로 원망하고 짜증나는 관계를 불러일으키죠

    근데 그거 아세요?
    원진은 모두 암합 관계에요. 속으로는 좋아하는데 겉으론 살짝 어긋나는 관계지요

    원진있는 사람은 째려보는 일에 강합니다. 제일 자주? 쓰이는일이 남 가르치는거~ 교사들한테 많습니다
    원진 있음 살짝 예민하여 감도 좋고 척하면 눈치나오는 선생기질있어요

    그러나 이 조금 원망하는 기운때문에 끝까지 완주하거나 일급이 되지 못하고 조금 2급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부모궁과 원진 있어 부모님이 살짝 원망스럴때가 많았고요 나와 조부모궁 사이에도 있어서 할아버지도 참 너무하시지~이럼서 살았어요^^;;
    사회궁 천간에 정관 남편이 있어서인지 남편에 대한 불평도 깨나 했구요 이혼할 생각? 그런건 전혀 없지요
    오히려 원진을 사랑살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상적인 사랑이 아니라 현실적인 사랑....

  • 8. 참참
    '20.6.1 11:16 PM (183.98.xxx.141)

    저도 원진살을 직업적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교사는 아니지만 선생님 소리 듣는 사람으로서,
    남이 한두마디 하면 바로 알아차리고 진단이 나와요

  • 9. 친구 부모님
    '20.6.1 11:1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그래서 평생 주말부부 하셨어요.
    친구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교장선생님을 하시고 정년퇴임 하실때까지
    쭉 두집 살림 하셨어요.
    애들 다 결혼하고 두분이 합쳐서 같이 사시는데
    과묵하고 늘 온화하던 아버지가 잔소리 잔소리..ㅎ
    친구 어머니는 못살겠다고 화를 버럭버럭.
    원진살도 주말부부하며 나이 들면 다 끝난다던가 풀어진다던가
    아무튼 그래서 친구 어머니가 다시 떨어져서 살아야겠다고
    성격 안맞아 못살겠다며 밖으로 다니시고,
    친구 아버지는 화초 닦으며,식물 키우시고,집안일에 힘을 쓰시고..
    가정적이고 좋은 분들인데 합이 좀 안맞다는데 5남매.ㅎ
    그렇다네요. 둘이 바쁘던가 주말부부 하던가 그렇게 때운다고 하더라구요.

  • 10. 183님
    '20.6.1 11:18 PM (112.133.xxx.70)

    사주에 제 사주보면 항상 교사되라고
    했었는데 그게 그걸까요 ㅎㅎㅎ
    잘못 풀린듯요

  • 11. 전공자
    '20.6.1 11:50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계절의 짝인
    자축 인묘 진사 오미 신유 술해 이게 짝이예요

    사주에 진해 원진이 있다고 해서 원진살이 발동하는게 아니고
    예로 사주에 진사가 있는데 술해운이나 달이 오면 원진이 발생해요. 1년 열두달 원진이 있는게 아니고 심기를 건들이는 거죠.
    진사는 짝이니 친구거든요. 그런데 술이나 해가 와서 이 친구 사이를 훼방 놓는거예요.
    보통 인간관계로 3명의 갈등이라고 하는데
    예로 (나 남편 시모 )의 갈등
    친구3명사이에 갈등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되요.
    기본 사주이 가진 원진은 예민 예술가적기질 아이디어 작가 등등 직업적으로 쓸 수 있는데 다 그런게 아니고 계절적 기후가 안정적으로 된 사주는 잘 쓸 수 있고. 기후가 안 맞으면 정신질환 우울 신경질적인 히스테리 등으로 부정적으로 나타나요. 원진 가진 분은 충오는 달이나 일진을 조심해야 합니다.^^

  • 12. wisdomH
    '20.6.1 11:58 PM (116.40.xxx.43)

    내 사주 원진살. 남편과 원진살.
    주말부부에요.

  • 13. 원진살
    '20.6.2 12:06 AM (211.215.xxx.46)

    한공간에 있다간 곪아죽어요. ㅠ. 여자만.
    남자는 태연한척 열불나요. 이기적인 종자인지.

  • 14. 원진살
    '20.6.2 12:08 AM (211.215.xxx.46)

    왜 젊은날을 같이 미워하면서 살아야하는지 ㅠ ㅠ. 점보고 결혼했으면. 이남자는 이혼도 안해준다는...

  • 15. ..
    '20.11.11 12:48 AM (180.69.xxx.35)

    183.98님 감사합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61 부모님께 얼마나 경제적 지원하세요? Magoma.. 2024/04/27 53
1589360 홍진경 나오는 장면 1 눈물의여왕 2024/04/27 242
1589359 (시댁쪽) 상을당하면 어떤역할을 해야하나요? 2 ㅇㅇ 2024/04/27 165
1589358 밤이 되어 쓰는 우리 엄마 이야기 4 567 2024/04/27 425
1589357 오늘 방송된 눈물의 여왕도 고구마 인가요? 4 고구마 2024/04/27 418
1589356 부부 문제)사회 이슈로 늘상 싸워요 3 짜증나 2024/04/27 171
1589355 군입대하는 아이 치아유지장치 후리지아향기.. 2024/04/27 118
1589354 이제는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요 2 흠.. 2024/04/27 673
1589353 호카본디 뉴발 2024/04/27 153
1589352 그알 보시는 분, 정말 무서운 아이네요 6 .... 2024/04/27 2,221
1589351 당뇨2년차..병원 바꿀까요? 3 당뇨 2024/04/27 458
1589350 질색 팔색 우리 엄마 1 참을성 2024/04/27 475
1589349 ‘굴착비용도 부풀려’…김건희여사 오빠 사문서위조 혐의 재판 증언.. 5 ㅇㅇ 2024/04/27 572
1589348 공공화장실 변기커버좀 없앴으면 10 ... 2024/04/27 1,537
1589347 지방 건물이나 상가는 매수 비추인가요 2 2024/04/27 518
1589346 다른 동네 성당 다니면 안되나요? 9 ㅇㅇ 2024/04/27 711
1589345 부모님댁에 보내드리면 좋은 밀키트 추천해주세요 3 밀키트 2024/04/27 571
1589344 소고기먹고 힘난다는 말 진짜네요 11 세상에 2024/04/27 2,292
1589343 피부과요 2 현소 2024/04/27 530
1589342 50대에 영어학원 보조강사 취업도 쉽지 않네요 9 ,,, 2024/04/27 1,307
1589341 갑자기 정말 잘 외우고 있던 번호가 기억이 안난다면 1 기억 2024/04/27 476
1589340 작가가 이상한데 8 짜증 2024/04/27 2,422
1589339 아무리 훌륭해도 저런사람이 스승이라면 내 자식 안맡김 3 궁금해요 2024/04/27 1,061
1589338 불치병낫고 감옥에서도 나오고 차에 치여도 살고. 4 숨차다 2024/04/27 2,510
1589337 제가 음식에 설탕을 안쓰는데요. 56 ... 2024/04/27 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