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락앤락 비스프리 정말 안전할까요?

오래된 주부 조회수 : 5,310
작성일 : 2020-05-31 21:54:18
모양이 제각각인 냉장고 정리용기를.이번에 싹 바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유리용기가 제일 안전하긴한데 용기의 크기가 좀 커지면 무거워서 망설여지구요

비스프리용기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품설명에는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양념 진한 반찬들을 보관해도 과연 안전한건지 망설여집니다
IP : 121.190.xxx.1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31 9:59 PM (222.109.xxx.13)

    전 안믿어요.
    그냥 유리 쓰세요.

  • 2. ㅡㅡㅡㅡ
    '20.5.31 9:59 PM (122.45.xxx.20)

    쓰고 있는데 a만 없는 거라고 들었어요. 다른 물질은 있다고... 그래도 그냥 물통 사서 쓰고 있어요.

  • 3. nora
    '20.5.31 10:00 PM (223.33.xxx.5)

    전 그래서 글라스락 강화유리 생각하고 있는데 무거워서요. 고민중이에요. 비스프리 플라스틱으로 할까 글라스락으로 할까...

  • 4. ... ..
    '20.5.31 10:09 PM (125.132.xxx.105)

    유리 쓰세요. 조만간에 플라스틱 미세먼지 문제 더 커지면 그때 전부 새로이 교체하셔야할지 몰라요.
    저는 서서히 유리로 다 바꿨어요.
    무겁고, 씻을때 떨어뜨릴까봐 조심스럽긴 하더라고요.
    스텐도 생각해 보세요.

  • 5. ㄹㄹ
    '20.5.31 10:10 PM (118.37.xxx.64)

    저도 고민하다 들였는데요,
    아주 잘 써요.
    김치 넣어도 물드는거 없어요. 딱 좋아요.
    여러 사이즈 사도 모듈화되어있어서 냉장고 수납할때 아주 좋아요.
    혹시 모르니 전자렌지는 돌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전 아주 만족합니다.

  • 6. hap
    '20.5.31 10:10 PM (115.161.xxx.24)

    포기김치 같은 건 어디 보관 하세요?

  • 7. ..
    '20.5.31 10:11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야채통 파통 김치통 등 가열안하는건 pp재질 쓰시고
    뜨거운 반찬, 기름에 볶은 반찬 담는건
    그래도 유리나 사기재질 쓰세요.
    1L 유리용기까지는 사용합니다.

  • 8. ..
    '20.5.31 10:12 PM (223.38.xxx.233)

    왠만하면 야채통 파통 김치통 등 가열안하는건 pp재질 쓰시고
    뜨거운 반찬, 기름에 볶은 반찬 담는건 유리나 사기재질 쓰세요.
    무거워도 1L 밀폐 유리용기까지는 사용합니다.
    몇가지는 2~3L 유리용기 쓰고요.
    그외는 pp재질용기

  • 9. ..
    '20.5.31 10:21 PM (116.39.xxx.162)

    냄새나 김치물 안 베이고 좋긴해요.

  • 10. 반대요
    '20.5.31 10:22 PM (182.211.xxx.44)

    테스트용으로 비스프리 몇개 사서 써봤는데요. 절대 반대합니다. 기름진 거나 김치같은 색배임이 처음에는 잘 빠지는데,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해도 8개월쯤 쓰면 스크래치 생기면서 냄새나거나 색이 바래요.
    돈 더주고 스텐이나 무거워도 유리 강추요!

  • 11. 유리도
    '20.5.31 10:30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강화유리 말고 내열유리요.
    강화유리가 깨질 때 얼마나 ㅈㄹ맞게 깨지는지 아시는 분은 아실 거예요
    락앤락은 내열유리 맞아요.

  • 12. ㅎㅎㅎ
    '20.5.31 10:33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똑같아요
    비싸게 줄 필요없어요
    모든 식기가 수세미질을 하면 어떻게든 흠이 생기고 그 흠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거에요
    제품설명서에 안전하다는 말은 흠집이 안생겼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데 안생길 수가 없죠
    그래서 비스프리 쓰다가 스텐이랑 글라스락으로 바꿨어요

  • 13. 일단
    '20.5.31 10:35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프라스틱류는 안사요.
    자투리 채소등은 어쩔수 없이 지퍼백에 보관하고
    나머진 죄다 스텐 또는 유리 사용한지 10년 정도 된거 같네요.
    김치용 다라도 여러싸이즈 스텐,
    채반류는 시모가 쓰시던 싸리 채반 가져와서
    소다풀어 푹푹 삶아 환골탈퇴 시킨 후 그것으로만 쓴지 10년 넘었고
    오래전에 환경호르몬의 습격인가 하는 책을 보고 어쩔수 없이 타협해야 하는
    청소용품 류의 플라스틱 이외는 안들이는 걸로 원칙 정했어요.
    그리고 플라스틱은 모양도 새것일때만 잠깐 괜찮지 쓸수록 보기싫어 지는것도
    구입을 꺼려하게 되는데 한몫하네요.

  • 14. 중국산
    '20.5.31 10:45 PM (218.154.xxx.228)

    락앤락이 우리나라 회사일때도 걱정하면서 썼는데 중국에 회사 팔리면서 왠만하면 유리용기도 안사게 되었어요.

  • 15. ..
    '20.6.1 4:39 AM (125.187.xxx.54)

    락앤락,일본에 팔린게 아니라 중국에 팔린 거였어요?

  • 16. ..
    '20.6.1 5:16 AM (154.5.xxx.178) - 삭제된댓글

    유리 용기 쓰시는 분들....락앤락 제품 쓰시나요?

  • 17. 추천글
    '20.6.1 8:08 AM (221.157.xxx.128)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에 대한 기본생각을 바꿔주는 글
    https://brunch.co.kr/@leedhulpe/27

  • 18. 추천글
    '20.6.1 8:09 AM (221.157.xxx.128) - 삭제된댓글

    정말 중요한 글은 2번째 글이네요
    https://brunch.co.kr/@leedhulpe/28

  • 19. 추천글
    '20.6.1 8:10 AM (221.157.xxx.128) - 삭제된댓글

    더 중요한 내용은 두번째 글에 나오네요
    http://brunch.co.kr/@leedhulpe/28

  • 20. ..
    '20.6.1 6:06 PM (14.52.xxx.3)

    락앤락 우리나라 사모펀드에 팔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15 덕수궁단풍 다 떨어졌나요? ... 10:09:15 2
1774814 하이닉스 탈출 성공했어요 ㅇㅇ 10:08:16 64
1774813 해인사 부전스님 월 250만원 사찰넷 10:07:30 68
1774812 꿈해몽 아시는분? ........ 10:05:05 39
1774811 이런 부모도 있어요. 1 ..... 10:02:37 211
1774810 히트택 추천해 주세요 2 . . . 10:00:20 124
1774809 보습과 향을 둘다 충족시키는 핸드크림 뭐가 있을까요? 베베 09:59:16 45
1774808 피검사할때 기저질환약 복용여부 3 무념무상 09:57:55 74
1774807 연말정산준비 후원할 국회의원 이름 좀 찾아주세요 3 후원금 09:56:33 86
1774806 엉덩이 덮는 길이 아방한 패딩에는 어떤 하의가 좋을까요? 4 봄봄 09:54:47 251
1774805 오늘의 유머-한동훈 지지자는 선녀여 8 ㅇㅇ 09:52:47 234
1774804 고등딸 진로 선정 3 ㅇㅇ 09:51:41 192
1774803 왕십리역 밥집 좀 알려주세요 ㅡㅡㅡ 09:50:14 71
1774802 딸꾹질 진짜 너무 괴롭고 짜증나요 3 .... 09:47:25 137
1774801 안동갈비 추천해주세요 안동 09:45:44 65
1774800 횡단보도 걷다 쓰러진 아저씨 4 sts 09:44:26 999
1774799 연명치료 거부 후 입원 가능한 병원 찾습니다 ( 은평구) 6 ... 09:42:24 570
1774798 굽은 손가락들 스트레칭 3 .. 09:40:40 318
1774797 자식을 지금도 손에 쥐고 좌지우지 하는 80대 시아버지 4 소름 09:40:36 651
1774796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화사 박정민 보셨어요? 5 ........ 09:39:17 1,250
1774795 저의 성격. 사회성. 지금 현재 2 09:38:39 288
1774794 오늘 너무 추워요 9 ... 09:36:41 990
1774793 아들아... 엄마도 귀아프다.. 좀!! 09:33:12 537
1774792 윤썩을놈은 아직도 피식피식 거리고 있네요 9 ..... 09:31:19 493
1774791 이혼소송 궁금해요 2 09:29:25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