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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미향) 암 걸린 남편

... 조회수 : 4,121
작성일 : 2020-05-30 11:08:20
남편이 암에 걸려 건강 때문에 수원에 아파트를 마련하려고 했다.
그 아파트를 암 걸린 남편이 경매로 취득.
=> 일반적이지 않네요.
IP : 219.255.xxx.15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0.5.30 11:09 AM (112.161.xxx.165)

    암보험 좋은 걸 들어서 암진단비와 치료비를 받았다, 고 뻥을 쳐라.

  • 2. 얼마나
    '20.5.30 11:09 AM (218.236.xxx.162)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암에 걸렸을까 이 생각부터 들던데...

  • 3. ...
    '20.5.30 11:10 AM (59.15.xxx.61)

    경매로 아파트 사는게 어때서요?

  • 4. .....
    '20.5.30 11:10 AM (1.232.xxx.99)

    뭐가 일반적이지 않아요?
    암 걸린 사람이 경매한거요?
    암 걸렸다고 생활전선 다 포기할 수 있는 사람 몇 없어요.
    두리뭉실 의혹 부풀리기하는 의도가 뭔가요?

  • 5. ㅇㅇㅇ
    '20.5.30 11:11 AM (58.238.xxx.131)

    경매로 아파느 사는게 불법 아니잖아요

  • 6. ..
    '20.5.30 11:11 A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그냥 이것저것 감성 자극하려고 다 끌고 나오듯 하던데요?
    안 먹혀 들어서 그렇죠.

  • 7. 원글이
    '20.5.30 11:12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편찮으신 분 까지

    들먹이며 이러고 싶나?

    심보가 글러먹었네!!

    이젠 하다하다.....ㅉㅉㅉ

  • 8. ..
    '20.5.30 11:12 AM (223.62.xxx.58)

    암걸리면 가장이 수입이없어 병원비 항암치료비 대다 집까지 팔아요. 뭐 집을 더 넓혀 이사?.말도안되는소리

  • 9. ..
    '20.5.30 11:12 AM (210.106.xxx.139)

    경매는 현금이 있어야돼요.
    자기 집 처분도 안하고
    근저당도 없이
    대출도 안받고

    현금 박치기로 경매 빋았어요.
    흔치 않은 경우죠.

  • 10. 앞으로는
    '20.5.30 11:12 AM (175.193.xxx.206)

    만약 또 이런일이 생겨 억울하게 꽃다운 나이에 누가 끌려가도 그걸 사실확인 밝히기 보다 그냥 밥만 주면 되겠네요. 이거 먹고 힘내! 라구요.
    그거 밝히려 했다가는 밝히고 뜯기고 다 달려들어서 더 장부 까봐~ 증거??? 니가 밝혀 니가 깨끗하다는 니 증거를... 이러겠죠.
    윤미향씨는 왜 그리 힘든길을 택했을까요? 그래도 역사는 알겠죠. 하늘은 알겠죠. 적어도 사람의 잘잘못을 걸고 넘어질땐 의혹이 앞서기 보다 확실한 증거가 우선입니다. 증거는 아직 나오지도 않고 의혹은 끝이 없군요.

    할머니들의 일을 왜 중고생들이 그리 나섰을까요? 지금 이걸 밝히지 않으면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 11. ...
    '20.5.30 11:14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님들 남편이 암 수술하면 경매로 아파트 사라고 시키세요

  • 12. 꼬옥
    '20.5.30 11:15 AM (39.7.xxx.108)

    벌받으세요

  • 13. ...
    '20.5.30 11:15 AM (219.255.xxx.153)

    님들 남편이 암 수술 받으면 경매로 아파트 사라고 시키세요

  • 14. ...
    '20.5.30 11:16 AM (59.15.xxx.61)

    ㄴ 참 이상한 논리네요.

  • 15. 윗님
    '20.5.30 11:18 AM (210.106.xxx.139)

    저도 이번에 안 사실인데요
    일본 시민단체에서 위안부에대해 먼저 세상에 알리고
    도우면서 시작됐더라구요.
    정말 감동적으로 도왔더군요.

    그때 정대협이 만들어졌는데
    정대협은 할머니들보다는 정치에 더 신경썼더군요.
    거기 출신 국회의원도 많고
    이번 국회부의장된 여성의원도 정대협 출신이라는것 같아요.
    정대협, 정의연은 제사보단 젯밥에 관심 많은것 같아요.

  • 16. ..
    '20.5.30 11:18 AM (223.62.xxx.154)

    남편이 암수숧하면 먹고살문재부터
    걱정입니다. 복비에 이서비에 취득세 양도세꺼지
    내면서 이사를 한다라...
    월급이 몇천이던데?

  • 17. 경매가
    '20.5.30 11:20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인데
    암 환자가 경매에 관심을 가졌다는 자체가
    도대체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 18. ...
    '20.5.30 11:20 AM (219.255.xxx.153)

    경매는 대출 많이 해줘요. 현금 많이 필요 없어요
    다만 권리분석이 넘 복잡하고 현재 사용자의 보증금 반환권리 등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분야예요

  • 19. 경매가
    '20.5.30 11:20 AM (125.142.xxx.145)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인데
    암 환자가 경매에 관심을 가진다는 자체가
    도대체 일반적인 경우인가요

  • 20. @ @
    '20.5.30 11:22 AM (223.62.xxx.26)

    그 아파트가 수원 약간 변두리라 그 시기에 2억 얼마에 샀어요. 아파트 근처에 칠보산이 있어서 가벼운 운동하기도 좋고요.
    처음에 산 빌라도 싼 곳이고
    한국아파트도 24평 이에요.
    부부가 20년 넘게 맞벌이해서 저 정도 집 사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조사 결과 부정이 나오면 욕먹어도 마땅하지만
    맞벌이 해서 빌라부터 해서 집 갈아타간게 욕 할 일은 아니잖아요.

  • 21. ㅇㅇㅇ
    '20.5.30 11:23 AM (58.238.xxx.131)

    대출 안받고 현금으로 산게 더 낫네요
    대출로 샀다면 무슨 빽이 있어 대출을 받았냐고 또 난리칠거면서

  • 22. 원글님 암걸리면
    '20.5.30 11:25 AM (119.198.xxx.106)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님이 암걸리면 일상생활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암만 생각하고 암에만 몰두하고 사세요

  • 23. ..
    '20.5.30 11:26 AM (223.39.xxx.204)

    지금 누가 아파트 샀다고 뭐라 그래요?

    할머니들 기부금을 개인계좌로 받기시작하는 때랑

    아파트 경매받은 시기가 겹친다고요

  • 24. ..
    '20.5.30 11:26 AM (115.140.xxx.145)

    58..주택담보대출인데 무슨 빽 소리가 나옵니까?
    금치산자만 남았다더니 맞는말인가봐요

  • 25. **
    '20.5.30 11:28 AM (180.230.xxx.90)

    그러니까 설레발 치지 말고 기다려 봅시다.
    검찰 조사 중이잖아요.

  • 26. ..
    '20.5.30 11:28 A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ㅇㅇㅇ

    '20.5.30 11:23 AM (58.238.xxx.131)

    대출 안받고 현금으로 산게 더 낫네요
    대출로 샀다면 무슨 빽이 있어 대출을 받았냐고 또 난리칠거면서

    ㅡㅡㅡ 논점 가리지마세요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 대출끼고 아파트 삽니다
    대출없이 현금으로 산게 이상한거죠
    대출로 사면 비용이 개부분 소명되죠

    살고있는집 대출이나 사는집 대출이거나 하니까여

  • 27. ...
    '20.5.30 11:28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경매 잘못하면 돈 날리죠.
    경매로 나온 집을 일일이 다 보고나서 하나 정하면 그집에 대해 권리분석, 시세분석한 후에
    경매입찰일에 법원에 직접 가서 입찰가 써내고 입찰보증금 넣고 낙찰도 쉽게 받는게 아니고
    낙찰 받고 나서 경락잔금을 제 날짜에 맞춰서 내야 하고, 거주하는 임차인이나 소유주가 안나가면 명도도 쉽지 않아요.
    내용증명 보내고 행정집행 집달관도 불러야 하구요.
    이걸 암 때문에 일부러 좋은 집 이사하려는 암 수술한 환자가 한다구요?

  • 28. 뭐에홀린듯
    '20.5.30 11:29 AM (175.193.xxx.206)

    재태크 같은거 못하고 정기예금,적금만 들고 살지만 계산은 1원까지 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윤미향씨 아파트 산거까지 의문을 가지는데 왜 탈북하며 돈한푼 없이 온 태구민이 4년만에 18억 모은건 그럴수 있다고 여길까요?

    책팔아서 벌었다, 재태크 실력이다 하는데 그걸 당당히 나와서 티비에서 얘기해도 그렇게 이상하게 여기지 않잖아요. 어찌 사람들이 좀 모자란것 같아요.

    윤미향씨 비리가 나오면 검찰이 밝히겠쬬. 그거 밝히려고 압색한거 아닌가요?

  • 29. ..
    '20.5.30 11:29 AM (223.39.xxx.204)

    ㅇㅇㅇ

    '20.5.30 11:23 AM (58.238.xxx.131)

    대출 안받고 현금으로 산게 더 낫네요
    대출로 샀다면 무슨 빽이 있어 대출을 받았냐고 또 난리칠거면서

    ㅡㅡㅡ 논점 가리지마세요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 대출끼고 아파트 삽니다
    대출없이 현금으로 산게 이상한거죠
    대출로 사면 비용이 대부분 소명되죠

    살고있는집 대출이나 사는집 대출이거나 하니까요

  • 30. ...
    '20.5.30 11:31 AM (219.255.xxx.153)

    경매 잘못하면 돈 날리죠. 
    경매로 나온 집들을 일일이 다 보고나서, 하나 정하면 그집에 대해 권리분석, 시세분석한 후에 
    경매입찰일에 법원에 직접 가서 입찰가 써내고 입찰보증금 넣고 낙찰도 쉽게 받는게 아니고
    낙찰 받고 나서 경락잔금을 제 날짜에 맞춰서 내야 하고, 거주하는 임차인이나 소유주가 안나가면 명도도 쉽지 않아요.
    내용증명 보내고 행정집행 집달관도 불러야 하구요.
    이걸 암 때문에 일부러 좋은 집 이사하려는 암 수술한 환자가 한다구요?

  • 31. ..
    '20.5.30 11:31 AM (223.39.xxx.204)

    **

    '20.5.30 11:28 AM (180.230.xxx.90)

    그러니까 설레발 치지 말고 기다려 봅시다.
    검찰 조사 중이잖아요.

    ㅡㅡㅡ 설레발??
    국회의원당선자가 개인계좌로 할머니 기부금받았는데
    아파트 현금으로 사서 의혹 갖는건데
    .

    이게 설레발?

    언제부터 검찰을 신뢰해서 윤짜장 믿자고 선동하나요?

  • 32. ...
    '20.5.30 11:34 AM (219.255.xxx.153)

    설레발이라는 말은 잘못이예요.
    국민은 의사 표명도 못합니까?

  • 33.
    '20.5.30 11:36 AM (61.74.xxx.175)

    남편이 아파서 공기 좋은 곳으로 갔다는 말 아닌가요?

  • 34. ...
    '20.5.30 11:38 AM (219.255.xxx.153)

    아무리 간단한 암 수술이라도, 수술후에 전이될까봐 얼마나 조심을 하는데, 이해는 안가네요.
    암도, 경매도 확실한 팩트겠죠.
    경매가 신경이 무지 많이 쓰이는 일인데, 현금이 많아 경락잔금을 편하게 낼수 있으면 가능한가 봐요.

  • 35. ..
    '20.5.30 11:43 AM (223.39.xxx.204)

    그 복잡한 아파트경매
    단독주택경매도 아니고

    앞뒤가 안맞아요

    1. 공기좋다고 해서 남편위해 집샀다

    2. 그런데 경매는 누가 했냐니 나는 그런거 모른다 난 오직 할머니를 위해 온몸을 바쳤다고 하려니
    결국 남편에게 미루고

    3. 결론에서 논리적 모순이 생긴거죠
    암환자가 경해하러 돌아다녔다

  • 36. 투기로
    '20.5.30 11:43 AM (175.193.xxx.206)

    부동산 투기나 자산불리기로 경매하는 사람들은 맘졸이고 계산하고 그럴수 있는데 저 아는분도 경매로 집사서 급히 옮겼어요. 살던곳이 시장통에 시끄럽다보니 가족이 좀 아파서 공기좋은곳 찾아 간거죠. 모든 경우가 자기가 보는 범위에서만 생각하게 되는것도 조심할 부분입니다.

  • 37. ㅋㅋ
    '20.5.30 11:44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나도 15년 전에 철산동에 경매로 아파트샀는데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
    당시에는 경매 배워주는 학원도 우후죽순이었다우..
    수강생도 직장인이 많았고요
    ㅎㅎ 쥐뿔도 모르면서...

  • 38. ...
    '20.5.30 11:45 AM (219.255.xxx.153)

    그러니 일반적이지 않은 거죠.
    우리가 모두 경매로 아파트 삽니까?

  • 39. 주식
    '20.5.30 11:47 A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하는 사림도 일반적이지 않은가요?

  • 40. ㅎㅎㅎ
    '20.5.30 11:47 AM (219.255.xxx.153)

    학원까지 다니면서 경매 하잖아요.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요.
    암환자가, 건강한 사람도 학원 다니며 배우는 경매를?
    그러니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는 겁니다.

  • 41. 러비
    '20.5.30 1:58 PM (118.220.xxx.224)

    일반적이지 않죠 , 30 년을 봉사해온사람을 물고뜯느거........

  • 42. 봉사요?
    '20.5.30 5:38 PM (188.23.xxx.198)

    와 개인구좌로 후원금 받아서
    아파트 사고,
    딸 미쿡 피아노 유학보내고,
    애비 별장에 살게하고,
    본인은 국개의원 되고.

    뭔 봉사가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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