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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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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의 이런 돈,어찌 대처하나요?

생색 조회수 : 5,926
작성일 : 2020-05-29 12:17:38

저는 형제 자매 중 중간에 끼인 50대입니다.

다들 외국과 멀리 있고 저만 친정 가까운데 삽니다.

다들 부모 앞에서 징징거리고 그게 안타까운 부모님은 몇 천에서 몇 억을 지원해주십니다.

사실 그들은 잘 삽니다만.

자기들 돈 3000만원을 한국서 부모님 이름으로 저금해 달라고 하면<시민권자>,부모님은 당신들 돈 2000만원 더 보태어 저금합니다.그렇게 해 주실 거라는 걸 머리쓴거죠.

월세도 너무 많이 나간다 해서 다들 집값으로 오며가며 돈 크게 받아 나갔고 달달이 여러 방법으로 부모님 돈 매달 받아나간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십니다.결국 둘 다 집 마련했더군요.

저는 이런 차별에 폭언에 우울증 약을 아직도 먹는 50대 초입니다.저보고 형제들에게 잘 하라 하고 이날까지 사실 잘 해 왔으나 이제는 그렇게 하기 싫고요.

제가 그들의 형편을 말하면 당신들은 제 앞에서 귀를 막아버립니다.부모님은 80대 중반이니 사리판단을 잘 못하세요.

오늘은 저희 시어머니 편찮으신 걸 아시고는 50만원 두고 가십니다.그러며 얼마나 저희 부부에게 생색내고,당신들에게 잘 하라는 잔소리를 늘~~하십니다.

누구에겐 몇 천에서 억,저에겐 몇 십.

저는 그 돈 던지고 모른척 하고픈데 남편 있기에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돈부터 관심과 사랑에 이렇게 차별을 당하니 기분이  안좋습니다.

제 기분과 상황을 말하면 모른척하십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222.104.xxx.14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12:22 PM (221.157.xxx.127)

    신경끄세요 퍼준자식한테 효도바라라고 하세요

  • 2. 받지마시고
    '20.5.29 12:23 PM (180.231.xxx.18)

    신경쓰지마세요~

    그거 안받아도 잘 산다고~

    알아서 살테니 부모님들도 알아서 사시라고 ~효도 바라지말고~
    그깟50에~~

  • 3. 상상
    '20.5.29 12:28 PM (39.7.xxx.45)

    저도 비슷한 고민인데..

    그냥@잘하지마세요. 그래야 눈치봅니다.80세면 이제 가가이 잇는 자식 눈치볼대도 됐는데 자식이 잘하니 아직 상황파악 안되시나보네요. 어차피 잘해도 못해도 님네한테 그 돈 안오고 욕만 먹으니 그냥 노후에 해외사는 자식들에게 가시거나 하라고 냉정하게 마음먹으세요. 그래야 님네 눈치라도 봅니다.

  • 4. 一一
    '20.5.29 12:29 PM (222.233.xxx.211)

    부모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못하니 자식들이 고통 받네요
    얼마나 속상하세요 근데 이미 연세 많은 부모들은 절대 바뀌기 않아요
    저는 저희 외할머니가 판단을 잘 못해서 장녀인 저희 엄마가 괴로워 하는 걸 보고 자랐는데
    이제 그 때의 외할머니 나이가 된 우리 엄마가 장녀인 저를 재산으로 속상하게 하네요^^

    저도 나이들면 그러려나요 다행히 딸 하나라 우리 딸을 이런 일 겪을 필요가 없어 천만다행입니다

    부모님께 적당히 하시고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그분들 안바뀝니다

  • 5. 누구누구는
    '20.5.29 12:30 PM (203.81.xxx.68)

    집도 사고 절도 샀으니 이젠 나좀 도와달라고 하세요
    실상 멀리살고 밖에 나가 살면 고생만 하는줄 알아요
    그들은 나름 인생 즐기고 신나게 사는데
    정작 옆에서 개고생하는건 나인데...

    나는 주어온 자식인지 땡서방 보기 면목없다고
    냅다 한바탕 해요 속병이나 낫게....

  • 6. 가을
    '20.5.29 12:32 PM (122.36.xxx.75)

    30년지기 케이스와 똑같네요 , 어릴때부터 친구는 놀다가도 남동생이 라면끓여달라면 집에 뛰어가
    남동생한테 라면 끓여주고 다시 오곤 했어요,
    꽤 알부잣집 맏딸인데도 전문대 졸업하자마자 어른들끼리 알아서 결혼시켜버림
    남동생들 대학원에 유학까지 뒷바라지 하고 유산 물려줌, 장남은 주재원으로 나가 완전 눌러앉아버리고
    둘째 남동생은 세시간거리 처가집 옆에 산다네요,
    늙은 친정부모 수발 친구가 다 해요, 3분대기조, 부르면 달려갑니다 지금도,

  • 7. 이상하게
    '20.5.29 12:32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자식인데 이것도 이해못해줘 ?
    이럽니다 아무리 형편좋고 잘나가는
    자식도 차별받음 상처받는데
    내돈갖고 내가 맘대로
    쓰는데 내가 너눈치 봐야돼?
    이런식이죠
    당신들도 자라면서 차별받은거는
    맘속에 상처로 있으면서
    내자식은 말하면 돈밝히고 계산적인걸로
    몰아가더군요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차별받아 기분나쁘고
    부모한테 잘 하고싶은 맘이 사라진다고
    난 죽을때까지 자식이지
    당신들 부모로 태어나지않아서
    조건없는 사랑 못주겠다고요
    내리사랑이잖아요

  • 8. 원글
    '20.5.29 12:38 PM (222.104.xxx.144)

    저는 사실 그들보다 형펜이 낫지도 않아요.
    10분 대기조 맞아요.
    제앞에서 그들에게 얼아나 해 주는지 말씀하실 땐 저도 속상하지만.
    제가 그런 표현이라도 하면 천하 나쁜 년되더라구요.
    이해하고,참고 하다보니 우울증 약 먹네요.

  • 9. 원글
    '20.5.29 12:40 PM (222.104.xxx.144)

    제가 다른 형제들보다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지 못하고 징징대지 않고 말수가 적으니ㅠ.여기 님들의 말씀 외워서 그대로 해보렵니다.댓글 많이 주세요.

  • 10. 원글
    '20.5.29 12:43 PM (222.104.xxx.144)

    제가 얼굴이 어둡고 눈치가 보이고
    당신들 입지가 겁나니 50만원 던져주고 가셨어요.
    노후에 우리밖에 없다고.
    남편은 그래도 잘 해 드리라는 말밖에 못하죠.
    제눈치보니 50주고 가신거예요.

  • 11. 一一
    '20.5.29 12:51 PM (222.233.xxx.211)

    음...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몰라도
    원글님 기분과 비참함을 한 번은 부모님에게 말하세요
    부모님이야 크게 바뀌지않겠지만 그렇게 해야 나중에 속병이 덜 생겨요
    50만원으로 풀어지면(부모님이 생각하기에) 원글님은 그냥 50만원짜리 자식인거죠

    음...어렵네요...저도 아직 진행중이라....나를 제일 괴롭히는 대상이 부모 본인들이라는 걸 꿈에도 모르겠죠?
    저는 그냥 딱 기본만 하고 살아요

  • 12. wii
    '20.5.29 12:52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괜히 맘 약하게 여지 주지 말라고 오시면 면전에서 사무적으로 대해 드리라 하시고 (무례하지 않되 진심을 펑펑 주지 말고)
    다음에 부모님께 돈쓸 일 있으면 그 50 돌려드리세요. 그까짓 돈 안 받고 거리두겠다는 내색 하셔야 됩니다.

  • 13. 원글님
    '20.5.29 12:57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차별하지말라고 부모한테 말하는거
    절대로 죄책감느끼지 마세요
    염치없이 외국에 사는 자식도
    징징대고 돈타가는데
    왜 원글님이 말하는건 깍아내리나요?
    원글님 성격 부모가 다 파악하고
    당신뜻대로 조정하고 입막음할라고
    하는거에요
    자기감정 너무 억누르면 정말 병납니다
    발산해야해요
    제일건강에 안좋은게 스트레스에요 ㅠ

  • 14. 점점
    '20.5.29 1:00 PM (39.7.xxx.244)

    원글이가 바보라 당하는거에요.
    무서운게 있는 사람이 약자에요.
    님은 남편생각이 무서운가요?
    남편은 막 할 수 없으니 그런거에요.


    저라면
    50만 돌려주고 아무말도안하고
    싸움걸어도 답도안하고
    연락 끊습니다.

    쟁취하지않고
    포기하느것 없으면
    얻는것도 없죠

  • 15. 맘먹기
    '20.5.29 1:05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남동생 결혼할때
    집이면,차 심지어 2년간 생활비 보조
    억이 뭐예요? 진짜 십억좀 안되게, 여동생도 한동안용돈
    저 ㅎㅎ 진짜 일원한푼 안받은 제로 다들 잘살아요.

    근데 속 너무편해요. 대놓고 난 안 모셔도 되지 말할수 있어서
    명절,어버이날 안챙겨도 되고 얼마나 좋아요?
    신경끄고 50돌려주고 속 시원하게 사세요.

    늙은노인 수발 미리 담보잡혀 사는 인생보다 낫아요
    억울하면 부모에게 담지말고 그냥 본인만 잘 살생각하세요
    20살 넘으면 부모일 끝이라잖아요. 그래 생각하면 속편해요

  • 16. 근데
    '20.5.29 1:06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지금은 님이 갑이에요.님이 암도우면 힘든건 부모님이죠. 어머니에게 현실으루일깨워 주셔야해요. 그러려면 헉슴돤 복종의 틀을 깨셔야겠죠

  • 17. 근데
    '20.5.29 1:07 PM (219.251.xxx.213)

    지금은 님이 갑이에요.님이 안도우면 힘든건 부모님이죠. 부모님에게 현실을 일깨워 주셔야해요. 그러려면 학습된 복종의 틀을 깨셔야겠죠

  • 18.
    '20.5.29 1:21 PM (124.54.xxx.37)

    넓혀간다고 도와달라하세요 그 형제들한테 준만큼..사실 옆에서 보살펴드리니 더 받아야하지만 그만큼만 받고 앞으로도 보살펴드린다구요.

  • 19. 원글
    '20.5.29 1:41 PM (222.104.xxx.144)

    하나 하나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머릿속으로 외우려고 합니다.
    부디 지우지 마시고,더 답글 바랍니다.

  • 20. ㅇㅇ
    '20.5.29 1:43 PM (218.146.xxx.219)

    같이달라고하면 안주실분도 아닐것같은데
    속상해하고 부모님 미워할것같으면 님도 힘들다고 도와달라하세요 차별은 아닌것같아요

  • 21. ,,
    '20.5.29 1:49 P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

    자식이라고 다 똑같지 않아요
    그만큼 그사람들 눈에는
    저애는 내자식이라도
    막부려도 되는 존재라는거예요
    왜?
    원글은 존재자체가 없고
    말하면 무조건 복종하는 자식이니
    지금부터라도
    뒤집어 엎고 이전과 완전다르게
    살아야만 본인의 자리를 찾아요
    원래 못된 부모는 만만하거보는
    자식에겐 사위도 만만히봅니다
    사위도 딸도 발걸음을 끊으세요
    어!! 이거 아닌데 하는 느낌을주세요
    자식을 천대하면서 노후는 기대려하는 아주못되먹은 노인들
    윗분 집님처럼 그렇게라도 해보시든지 아니면
    이사를 멀리가서 친정과 자주보지 마세요

  • 22. 제가
    '20.5.29 1:52 PM (118.33.xxx.151) - 삭제된댓글

    유사한 경험있어요
    지난 25년 다른 자식 1억 2억...십억...줄때
    우리가 생신 제사 집안행사 모두 다 치뤄도 백만원주고 생색,
    그래도 부모고 큰아들 큰며느리 도리에 갇혀 살았어요
    병원부터 해외여행 가실대 집 돌보는것, 오실때 음식등등등

    그러다 28년째 어느순간 깨닫는 계기가, 전 그냥 백만원짜리였어요
    다른 자식들은 애닳은 자식이고, 저희부부는 당연히 그래야하는 자식? 도우미였구요
    우리가 안하면 노발대발하게 만든게 저희가 자초한거였고
    돈달라는 소리, 죽는소리 안하는게 부모는 우리가 충분히 여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더군요.

    그후 아무것도 안합니다.
    처음에 조금 눈치보고 화내고 천하의 몹쓸 자식 만들다가, 천, 이천..조금 던져주고...
    그래도 마음약해져 웬만큼 일을 봐드리다보니, 우리 천 이천 줄때 다른자식 애닳아 일억 이억 주셨더군요.

    안변합니다. 그래서 이젠 진짜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러니 자기들끼리 저희를 욕하고 씹어대다가, 손가야 하는 일이 생기니 이제 당연히 자식도리하라고
    다른 자식들이 요구하더군요.

    얼른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그들 돈 줄때 나도 달라하시고
    그걸 못하겠으면, 그냥 아프다 하시고 당분간 손을 떼세요
    그래야 압니다

    옆에서 지키는 자식이 제일인것을

    말로 싸울필요없어요. 감정만 상하니, 아프다, 돈벌러 나가야한다, 시부모님이 도와주니
    그분들한테 잘해야겠다...뭐 이런식으로 머리를 쓰세요

  • 23. 저는
    '20.5.29 2:10 PM (118.33.xxx.15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제 아무것도 안합니다.
    그냥 아프다, 바쁘다, 힘들다 하고 안가고 안합니다
    천하의 나쁜 자식취급하지만 오히려 이젠 마음도 편하고 좋네요

    다른 자식들이 저희에게 다 미루고 돈만 타가다, 이제 의무도 돌아오기 시작하고
    자기들에게 하소연하시니 그게 듣기 싫은지 한동안 저희부부를 악마화했었어요
    그래도 못들은척 안가고 반응없으니... 자기들끼리 싸웁니다.
    니가해라, 너는 왜 안하니... 그리고 자기는 왜 조금주냐, ..등등등

    이제사 저희 눈치 보기 시작하시네요
    병원부터 온갖 집안행사 다 저희가 치루고 손봐드렸건만, 우린 정말 한푼도 안주고
    다른자식들은 집사줘, 차사줘, 용돈줘, 이젠 골프회원권까지 다 가져갔더군요
    그러건말건 신경끄고 사니 건강이 오히려 좋아졌어요

  • 24. 원글만
    '20.5.29 2:21 PM (211.214.xxx.62)

    바보인줄 알았더니 잘해드리라는 남편도 똑같으니 답없네요.
    헐값에 부모봉양 맡겨놓는 남보다못한형제에
    차별일삼는 부모에
    일찌감치 불공평함에 거리두기를 했어야죠.
    자식들이 보고 배워서 나한테 잘할거라고
    정신승리하며 사세요.
    고만해라 들이받아라 아무리 가르쳐줘봐야
    80넘은 노인네한테 그렇게하실수 있어요?
    못하실거잖아요.
    그냥 사시고 여기 고구마글 올리지마세요.

  • 25. 어릴때
    '20.5.29 3:42 PM (121.165.xxx.112)

    받아온 차별이 나를 주눅들게 하고
    공평하지 않은 대우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들은 징징대도 나는 차마 징징대지 못하는겁니다.
    인정욕구때문에요.
    내가 잘하면 돌아봐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단언컨데 절대 변하지 않아요.
    오랫동안 습관처럼 나를 무시해왔기때문에
    내 도움을 받으면서도 너무도 당당하고 당연하게 여기고
    유산을 바라고 들러붙어 있는 딸이라고 취급하죠.
    저흰 부모님 유산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졌는데도 그러시더군요.
    아파하면서도 그 속에 있는건 미련한 짓이예요.
    어짜피 자라면서 내내 나는 내부모님의 기쁨조가 아니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왜 그 옆을 맴돌면서 벗어나지 못하세요.

  • 26. ㄴㄴㄴㄴ
    '20.5.29 7:19 PM (161.142.xxx.186)

    지금은 님이 갑이에요.님이 안도우면 힘든건 부모님이죠. 부모님에게 현실을 일깨워 주셔야해요. 그러려면 학습된 복종의 틀을 깨셔야겠죠22222222

  • 27. ..
    '20.5.30 7:32 PM (61.254.xxx.115)

    님이 왜 그걸 부모라고 참고 우울해하고 약을먹는지요.
    그냥 가지마세요 전화도하지말고요
    저도 부자부모뒀지만 아들밖에 모르고 학벌쳐지는 여동생은 시집잘가라고 많이쥐여 보냈어요 공부잘하고 자랑스럽다던 나는 제일적게 받았구요 간략히말하자면 이렇지만 첫애라고 온갖 엄마욕심에휘둘려 불행한 어린시절보냈습니다 꼭두각시처람 하나 쓰잘데기없는 온갖학원들보내고 매질로공부하라다스렸고 솔직히 엄마죽어도 눈물도 안날만큼 정도 없어요 이젠 차별에 진절머리나서 전화와 방문 다 안하려고합니다 님도 가지말아보세요 부모도 자식 눈치봐야합니다

  • 28. 원글
    '20.5.31 12:03 PM (222.104.xxx.144)

    답글 외울 정도로 읽습니다.지우지 마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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