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초등학교 샘이 확진받아서..

dd 조회수 : 4,686
작성일 : 2020-05-29 10:48:26



1,2 학년 애들이랑 병설유치원 모두 코로나 검사하네요.

저 초등학교 샘도 반 애한테 옮았을수도 있구요

본인 자녀가 저렇게 옮아서 검사해도

등교찬성하실건가요.......


IP : 211.251.xxx.6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5.29 10:55 AM (125.176.xxx.131)

    교육부도 정신 좀 차리길.
    이 시국에 학원, 학교 다 스탑해야죠.
    코로나 후유증 말도 못해요. 신장이 다 망가진다는데요.
    이런 데도 등교 외치는 사람들은
    학부모 아닌, 방과후 교사나 학원일 하는 사람일듯.
    밥벌이만 생각하는.

  • 2. 노노.
    '20.5.29 10:56 AM (175.197.xxx.114)

    우리애들은 걸리면 안됩니다. 전국의 어린이들 절대 안됨. 코로나 후유증은 1년뒤 알 수 있대요 ㅜㅜ 후유증이 넘 무서워요 ㅜㅜ

  • 3. 그니깐
    '20.5.29 10:56 AM (49.168.xxx.249)

    아예 1학기 올스탑 하고 그 예산 알아서 유용하라고 줬음 좋겠어요
    지지부진하게 뭐하자는 건지...

  • 4. co
    '20.5.29 10:56 AM (221.153.xxx.46)

    그렇다고 마냥 학교 안갈수만은 없잖아요.
    코로나 방역도 하면서 세상은 돌아가야지요.
    모든게 멈춰야 한다는 논리면 아빠들 직장은 왜 다니나요?

  • 5. ...
    '20.5.29 11:00 AM (125.176.xxx.131)

    생계가 달린 문제가 아니잖아요.

    아빠들 직장과 학교 등교가 무슨 상관인가요.

  • 6. ㅇㅇ
    '20.5.29 11:00 AM (211.251.xxx.65)

    아빠 직장은 돈벌려고 다니죠
    초딩이 이시국에 학교에 나가야할 이유가 있나요?
    본인 자식이 학교에서 코로나옮아와도 그런말하실거죠?어쩔수없다고?

  • 7.
    '20.5.29 11:00 AM (58.123.xxx.117)

    애들 등교전에 선생님들과 학교내 업무 종사자들 전체 검사를 했으면 했었는데, 그냥 등교하니 일이 점점커지는듯한데요.

  • 8. ...
    '20.5.29 11:01 AM (49.168.xxx.249)

    최선을 다해서 단기에 막아야지 계속 창궐 이게 뭔지 도대체
    일선은 최선을 다해서 방역해야지요
    재택되면 재택하고 필요한 사람만 출근하고 거리두고 될 수있음 자차 이용하고 마스크 꼭 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되는 곳은 나라에서 도와주는 돈 타면서 견디는거고
    지금 이 시국에 말이 됩니까 진짜
    언제끝이나요
    계속 단기로 이랬다저랬다

  • 9. 쿠팡
    '20.5.29 11:02 AM (49.169.xxx.28) - 삭제된댓글

    마냥 안갈수도 없지만 쿠팡같은 일이 발생해서 내아이에게 만약 문제가 발생한다면 제2의 세월호가 될거에요
    아이일에는 부모들이 이성을 챙기기 힘드는 일이 생기니깐요 ㅠ

  • 10. co
    '20.5.29 11:04 AM (221.153.xxx.46)

    가장이 돈버는 행위와
    아이가 공부하는 행위 중 어느쪽이 중요하다고는 쉽게 판단할 수 없어요.
    전쟁 중에도 학교는 열었고요,

    배움이 부족한 코로나 세대가 탄생할 수도 있어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나라의 미래가 걸린 일이예요.

    그리고 등교를 원치 않는 사람이 있듯이 등교를 원하는 사람도 있어요.
    혼란스러운 시기에 모두가 정답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토론이라는 과정을 거처 여론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답을 찾아가야죠

    날세우지 말고 토론합시다.

  • 11. ㅇㅇ
    '20.5.29 11:05 AM (211.251.xxx.65)

    남의일이랑 내일이랑은 다르죠
    내애가 학교가서 학원도안보냈는데 친구때문에 옮았다?
    정신 못차릴듯요

  • 12. 백신 나오면
    '20.5.29 11:07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백신 나오면 보내고 싶어요. 코로나가 알려지지 않아서 넘 무서워요 ㅠㅠ

  • 13. 교사세요?
    '20.5.29 11:08 AM (115.143.xxx.165)

    아는초등교사는 지역맘까페에(광주)
    등교반대 주구장창 선동글 올리더니.
    그래놓고 본인 자식은 다섯살짜리를 3월부터 매~일 영유 등원시키던걸요ㅋ

  • 14. dd
    '20.5.29 11:09 AM (211.251.xxx.65)

    윗님은 방과후강사세요 ? 그논리로따지면..ㅋㅋ

  • 15.
    '20.5.29 11:10 AM (210.99.xxx.244)

    2학기도 못가죠 가을 대유행하면 내년도 못가요ㅠ 그게 문제지요.

  • 16. 네네
    '20.5.29 11:10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특히 죄송하지만 급식 하시는 분들은 검사 매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땀으로 범벅되시는데 조리중 땀이 뛰면.... 전교생이 먹는 음식인데... 좀 많이 무서워요 ㅜㅜ

  • 17. .....
    '20.5.29 11:10 AM (222.108.xxx.132)

    이게 한 두 달 바짝 조심하면
    전국민 바로 일상 복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는데...
    지금 그런 상황 아닙니다.
    전세계가 난리라, 어차피 우리 나라만 바짝 한다고 될 일이 아니예요.
    백신이나 치료제 나와야 되는데
    그게 지금 예상으로는 내년말이나 내후년 초..
    결국은 1년 이상 이 상황이 지속될 거라는 거죠.
    그 상황 속에서 살아야해요.
    거기다가 더 문제는,
    지금보다 10월, 11월에 더 큰 웨이브가 올 수 있다는 거죠.
    그 때는 원래도 초등에 독감 한 반에 10명씩 나오는 때입니다.

    결론은?
    앞으로 1년 중에, 지금부터 2-3달이 그나마 제일 안전한 기간일 수 있다는 겁니다.
    올 가을부터 내년 3,4월까진 더 위험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앞으로 2년 온라인 수업 해도 감수하겠다, 마인드가 아니라면
    개학을 그 중에 하루 이틀이라도 한다면
    지금 당장부터 2-3달만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길 원하세요?
    2년 온라인 수업?

  • 18. 네네
    '20.5.29 11:11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땀이 튀면 ㅜㅜ 오타입니다.

  • 19. co
    '20.5.29 11:11 AM (221.153.xxx.46)

    남의 일, 내 일 구분하려면 조용히 혼자만 학교 안보내면 되지요.
    코로나 시기 교육의 문제를 얘기하려면 공동체의 문제로 접근해야 하고요. 남의 애가 아닌 내 애가 전염되면 정신 못차릴 것 같다는 이유로 등교를 멈추라니. 나라의 교육문제가 누군가의 기분에 따라 움직일 수는 없잖아요. 등교 반대는 할 수 있는데 사회전체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이성적으로 의견개진 해보세요.

  • 20. ..
    '20.5.29 11:12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반대자들은 말할때마다 찬성자 자녀 걸리라고 겁박하고 저주하는데 꼭 이딴식으로 글올리면 속시원하고 행복한가? 정말 소름돋고 질린다질려~님아이 누가 머리채잡고 학교끌고가는것도 아닌데. 진짜 학부모 맞는지도 의심스럽네

  • 21. 체험써야죠.
    '20.5.29 11:12 AM (121.169.xxx.88)

    체험학습 쓰고 가정 보육 해야죠.
    이비에스 동영상 보고.
    위생 철저히 하고 각자 도생할수 밖에 없을듯요.

  • 22. ㅇㅇ
    '20.5.29 11:13 AM (106.101.xxx.63)

    전쟁중 타령하는 사람은 부모맞나요? 거리두기하고 쌤수업 일방적으로 듣고오는게 만족스러워요? 대체 온라인보다 나은게 뭐길래 위험무릅쓰고 등교하야되죠? 유은혜가 해외에 언플하려는 목적인지

  • 23. ㅇㅇ
    '20.5.29 11:16 AM (211.251.xxx.65)

    아마 본인자식이 코로나 검사받게 되어서 걱정하는글 올라오면 왜 체험학습안쓰고 보냈냐는 사람들일거에요

  • 24. 음...
    '20.5.29 11:17 AM (175.197.xxx.114)

    코로나 후유증이 빨리 연구되었으면 좋겠어요 전세계 그 누구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어요. 엄마들끼리 싸우면 뭐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아서 각자도생합시다. 저는 우리애 걸리는 것도 싫고 우리애가 남의애한테 전염시키는 것이 싫어서 안 보내요. 엄마 마음은 다 같고요. 일단 아이들이 안전해야 학교 교직원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결론은 코로나 너 무서워!!!"""ㅜㅜㅜㅜㅜㅜㅜ

  • 25. 저도
    '20.5.29 11:19 AM (39.7.xxx.191)

    전쟁중에도 학교 나갔다고 지금도 등교
    해야된다는 논리는 좀 우스워요.

    이게 누구든 옮을 수 있는 문제라서
    사실 다중시설 자재면 학교가 제일 먼저고

    원격이 있으니 덜 불안한건 등교안하고 원격이죠

    저는 초6이라서 아직 안보내는데
    지금수도권 보내는 부모는 진짜 조마조마한거 맞아요.

  • 26. 음...
    '20.5.29 11:20 AM (175.197.xxx.114)

    그리고 항상 최악을 생각해야해요. 10년전부터 전염병을 경고했던 과학자들이 환경파괴가 계속되면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는 종식되지 않는다고 했어요. 9월달 만약 유럽과 미국 같은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졌을 때를 대비해야해요. ㅠㅠ 결론 81쿡 엄마들 몸조심 하시라 ㅠㅠㅠㅠㅠㅠㅠ

  • 27. ㅇㅇ
    '20.5.29 11:23 AM (61.72.xxx.229)

    아빠가 걸려서 애들한테 옮기기도 하죠
    돈이 중하나요? 건강이 중요하지....
    건강이 중요해서 학교 못가게 하자는 건 말이 안되요
    그렇다면 가장들 다 집에 들여다 앉혀야죠
    가족중에서는 젤로 위험한 존재잖아요 코로나 위험군에서는...
    어린아이들에게는 공부와 돈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 28. ....
    '20.5.29 11:25 AM (175.223.xxx.9)

    중고등 기숙사 학교도 무서워요..
    어린이괴질은 10대 청소년도 위험하다면서요.

    등교전에 전국 기숙사학교 학생들, 고3
    코로나 전수검사하고
    순차적으로 개학 순서대로 코로나 검사 했었어야해요..

  • 29. 에고
    '20.5.29 11:26 AM (175.194.xxx.97)

    정말..
    이건..어찌..
    교육부는 어떻게든 등교를 계속시도할거 같고..
    현장에서는 저런일이 반복될거 같고..
    두 입장 모두 이해가되는데 그러니 방법 찾기도 힘드네요.

  • 30. 윗님
    '20.5.29 11:26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릴렉스... 각자 알아서 사십시다. ㅜㅜ 코로나 몸조심해요. 특히 급식 종사자분들은 기저질환에 열악한 환경에 ㅠㅠ 이분들 매일 검사를 나라에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숨을 못쉬는 구조더군요. 골병 안 걸리신 여사님들이 없었어요 ㅜㅜㅜㅜㅜ

  • 31. 윗님은
    '20.5.29 11:28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61님은 알아서 잘 보내시면 됩니다!!!!!!!!!!!

  • 32. ...
    '20.5.29 11:30 AM (220.75.xxx.108)

    아니 여기서 왠 급식종사자 걱정을 다 하시는지...
    그 사람들 월급 주자고 기어이 급식을 먹이는 거 아닌가 싶어서 안그래도 보기 싫은 참인데 매일 검사도 해줘야한다면 그냥 집에서 쉬지 그러실까...

  • 33. 지금의
    '20.5.29 11:34 AM (121.154.xxx.40)

    상황은 어느 누구도 결단 내릴수 잇는게 없어요
    지켜 보며 할수밖에요

  • 34. 아아..
    '20.5.29 11:35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급식 종사자 한분이 확진자가 있으면 애들 음식에 다 전파될거 라닙니까 ㅠㅠㅠㅠㅠㅠ 신문보니 취약계층에서 일하는 분들이 슈퍼전파자가 될 확률이 크다고 나왔어요. ㅜㅜㅜㅜ

  • 35. 아아..
    '20.5.29 11:35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저는 등교 안 보내고 있어요 ㅜㅜ

  • 36. 여러분 큰일 ㅠ
    '20.5.29 11:38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여의도 학생 확진자가 목동에서 학원을 다녔네요????????으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동네야 ㅠㅠㅠ

  • 37. ㅡㅡ
    '20.5.29 11:39 AM (125.176.xxx.131)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안 보냈으면 합니다...
    그 나이 때 아이들이 가장 통제가 안 되고,
    모방 심리가 있어서 , 한두 명만 마스크 안쓰고 다니기 시작하면, 다들 금방 헤이해져요.
    지금도 우리 동네 중학생 아이들은
    마스크 안쓰고 활보해요.

  • 38. ㄷㄴㅋㅂㅈ
    '20.5.29 11:40 AM (39.7.xxx.191)

    교사확진, 학원강사확진, 학원생확진.
    쿠팡에서 난리구만

    이와중에 개학 강행해서 세계적 본보기 삼겠다더니
    등교는계속 하고
    학교갑자기 패쇄 되버리면 집에 아무도 없는애는
    어쩌나요?

    우리나라 다시 또 시작된거예요.
    이렇게 학교 보내서 애들 공부나 되겠어요?

  • 39. 아니
    '20.5.29 11:40 AM (223.62.xxx.64)

    이런 일 모두 처음이잖아요? 다들 해보면서 방법을
    찾아가는거죠 확진자나오면 다시 개학 안 하는 걸로 또 방법을 찾아가는거죠 우리가 누굴 비난합니까!!!! 저야말로 직장때문에 아이 매일 돌봄보내는데요!!! ㅠㅠ 제가
    받는 비난같아서 속상하네요 그럼 이 와중에 다 집에 들어앉아 굶어죽자는 말같아요! 건전하게 요구를 합시다 요구를!!!

  • 40. ㅠㅠ
    '20.5.29 11:49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아아... 답이 없네요. ㅠㅠ 모두들 몸조심 하시길.. ㅠㅠ

  • 41. ..
    '20.5.29 12:01 PM (116.88.xxx.138)

    가정학습으로 안 보내도 되지 않나요?
    가정에서 학대받거나 부모돌봄 받지 못하는 많은 사례들을 접하니 무조건 다 온라인수업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도 못하겠어요...
    제가 사는 나라에서도 그제 신문에 칼럼이 떴네요..가정에서 학대받는 아이들 얘기, 집에 먹을 게 없다고 선생님한테 전화하는 아이들 얘기, 부모의 실직으로 인한 울분으로 온갖 화풀이대상이되는 아이들....

    무엇이 옳을까요? 어떻게 넘겨야 할까요..

  • 42. 어쩔수 없어요.
    '20.5.29 12:06 PM (175.197.xxx.114)

    내 아이만 생각하는건 엄마들 본능이에요. 우리애랑 남의애랑 위함에 처하면 우리애 구하지 남 구하겠어요??????? 어쩔 수 없어요 ㅜㅜ

  • 43. ..
    '20.5.29 12:07 PM (116.88.xxx.138)

    둘중 하나만 살려야 한다면 우리애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같이 살릴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 44. ㅇㅇ
    '20.5.29 12:10 PM (39.7.xxx.237)

    국민학교라면 몰라도
    고등은 전쟁중이라고 학교 나가면 군인들이 와서 학도병으로 징집해갔어요.
    지금 애들 학교 보내면 그 징집 학도병 되는거죠

  • 45. ...
    '20.5.29 12:19 PM (175.197.xxx.114)

    116님 두가지를 다 잡으려고 하면 둘다 놓칩니다 ㅜㅜ 이태오봐봐요. 지선우 놓치고 여다경 놓치고 ㅜㅜ 아아... 문대통령 속도 말이 아니겠어요 ㅠㅠ

  • 46. 39님
    '20.5.29 12:23 PM (175.197.xxx.114)

    국민학교--->초등학교로 변경되었어요. ㅜㅜ

  • 47. ㅇㅇ
    '20.5.29 12:27 PM (39.7.xxx.237)

    네 초등으로 썼다가 전쟁중이라서 국민으로 고쳐쓴거에요

  • 48. 아아.
    '20.5.29 12:31 PM (175.197.xxx.114)

    네네.전쟁중에도 학교는 나갔군요. 아아.. 전쟁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인정합니다. ㅠㅠ 엄마들 몸조심 하십시오. 울동네 확진자 다녀가서 엄마들 패닉이에요 초등학생 밀집지역인데ㅜ..ㅜ

  • 49. ..
    '20.5.29 12:32 PM (183.90.xxx.208)

    9월 학기에도, 내년 신학년에도 코로나 지역감염이 제로가 될 가능성은 없쟎아요...그럼 언제까지 학교 닫나요? 쿠팡과 달리 마켓컬리처럼 확진자가 있어도 내부감염이 아직은 없다면 각자 생활방역 철저히 지키면서 조금씩 오픈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온라인수업은 오히려 학원이 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학교 아이들이 다 섞여 있으니 번질 위험이 훨씬 크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11 노인 2식구 파김치 얼마나 먹을까요? ... 02:26:58 26
1590610 남영희선거 새증거, 난리났다! 2 ........ 02:06:42 294
1590609 정무수석이 굽네치킨 많이 돌린답니다 1 낙선자 01:49:38 284
1590608 검법남녀 재밌어요 1 .. 01:31:00 210
1590607 왜 자전거 도둑이 그렇게 많을까요? 9 자전거 01:13:09 504
1590606 연아 선배와 함께 한 차은우 한 컷 7 아피 00:54:25 1,031
1590605 전원주기사보고.. 1 .. 00:44:21 1,312
1590604 자전거 도둑 어찌할까요? 29 ........ 00:14:57 1,541
1590603 택배 이런경우 전화하시나요? 9 ... 00:11:55 729
1590602 오늘 민주당이 통과시킨 법안들 11 zxc 00:11:19 1,713
1590601 정알못) 특검발의 윤이 거부권 계속 날릴텐데 8 ㅇㅇㅇ 00:07:40 798
1590600 주류는 온라인 구매가 안되나요? 2 00:07:28 531
1590599 단군신화 모티브를 왜 문제삼는지 2 아니 00:02:51 549
1590598 손에서 땀냄새가 쇠냄새?단내?? 5 ㅇㅇ 2024/05/02 686
1590597 휴대폰 강화유리 필름 문의요~ 2 강화 2024/05/02 321
1590596 안철수 근황.jpg 5 ... 2024/05/02 2,446
1590595 울 할매 이야기 2 ...... 10 손녀딸 2024/05/02 1,691
1590594 6살 아이 유치원 체육대회에 늦었어요...(많이ㅜ) 10 2024/05/02 1,603
1590593 유방 조직검사 후 포도 2024/05/02 673
1590592 솔까 ㅈㅍ이 건설업한다고 4 .. 2024/05/02 2,457
1590591 김치찌개 한 냄비를 싹싹 비우네요. 13 .. 2024/05/02 3,597
1590590 납작한? 완전 낮은 욕실의자도 있을까요? 5 oo 2024/05/02 447
1590589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2 ㅇㅇ 2024/05/02 719
1590588 실리콘 매트를 태웠어요. 유독가스… 6 @@ 2024/05/02 997
1590587 한번함 며칠먹어도 되는 음식 뭐있을까요? 4 요리 2024/05/02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