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뭐뭐 챙겨가야하나요

궁금하다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20-05-28 23:28:49
오늘 돌아가셨어요. 저는 타지에서 올라가는데
짐 챙겨야될거 뭐뭐 있는지요
IP : 121.175.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8 11:30 PM (59.15.xxx.61)

    간단한 세면도구요.
    손녀도 상복 주던데요.

  • 2. ..
    '20.5.28 11:32 PM (175.213.xxx.27)

    검정색양말. 충전기. 세면도구정도.

  • 3. ..
    '20.5.28 11:36 PM (122.42.xxx.155)

    휴대폰. 카드. 현금. 충전 케이블.
    여분 마스크. 양말. 속옷. 세면구(비누 치솔치약 샴푸 수건 로션)
    혹시 부모님이 미리해둔 수의있는지 확인후 챙길것.
    영정사진. 따듯한 가디건. 잘때 덮을만한 이불같은 숄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4. 하루아침
    '20.5.28 11:40 PM (210.178.xxx.44)

    세면도구 정도면 되더라고요.
    요즘은 마스크도 필요하겠네요.

    할머니 잘 보내드리고 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ㅇㅇㅇ
    '20.5.28 11:45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슬리퍼 , 얇은이불이요

  • 6. 검정 양말.
    '20.5.28 11:50 PM (1.237.xxx.97)

    손녀가 상복 입을 수도 안 입을 수도 있지만 검정 양말 필요해요. 남자 검정 양말 구하기가 더 쉽고 여자 검정 양말 구하기는좀 어려워요. 장례용품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나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상주 먼저 챙기니 검정 양말은 꼭 챙겨 가세요.

  • 7. ...
    '20.5.28 11:51 PM (125.191.xxx.118)

    상복안에 입을 얇은티랑 바지
    마스크

  • 8. ...
    '20.5.29 12:29 AM (59.15.xxx.61)

    상복 빌리는데서
    남녀 검정양말 20켤레씩 팔았어요.

  • 9. 팔던걸요
    '20.5.29 12:44 AM (58.121.xxx.69)

    검정양말도 상복 빌리는 곳에서 팔아요
    저흰 손수건도 샀어요

    입관할때 눈물 많이나서 중간중간도 그렇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90 파킹통장 이율 비교 09:26:26 49
1591989 검찰 조작 대단하네요 3 0000 09:25:57 97
1591988 욕 먹겠지만 시부모님이 저 키워주신것도 아닌데 왜 감사해야하는지.. 9 ㅇㅇ 09:24:55 231
1591987 부산대의대 증원 학칙개정안 부결되니 정부에서 압박하네요 1 09:20:46 172
1591986 현대마린 1주 . 3 .... 09:20:34 160
1591985 윤정부.. 가지가지 해요 진짜 ㅋㅋ 1 ㅋㅋ 09:20:04 329
1591984 열심이 성실하면 결과가 좋겠죠? 열심 09:19:38 62
1591983 어제 하루종일 냉동피자기사봤더니 7 ㅡㅡ 09:12:07 634
1591982 가방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1 dd 09:12:01 124
1591981 등교거부등 속썩이는자식...지능탓인거 같아요 5 09:08:19 598
1591980 카메라백 크로스 둘 중 어느 게 더 나을까요? 5 크로스 09:05:06 158
1591979 5/8(수) 오늘의종목 1 나미옹 09:00:41 191
1591978 토요일에 시부모님 만났는데 오늘 또 전화해야 하나요? 10 ㅇㅇ 08:56:57 1,084
1591977 남편 술과 약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2 28 ㅠㅠ 08:50:31 1,302
1591976 친정단톡이 있는데요 7 08:50:02 667
1591975 부산 민락동사시는분 2 블루커피 08:48:59 273
1591974 선재 어제는 왜 또 재미있어요? 3 .. 08:48:00 541
1591973 힘들때 친구들 연락 9 다리 08:47:12 627
1591972 검찰, 한동훈 딸 부모찬스 의혹 보도 한겨레신문 기자들 수사 3 미쳐돌아가네.. 08:47:04 646
1591971 까망베르 치즈, 콜비잭 치즈 4 ... 08:40:30 292
1591970 직장생활은 출근이 반같아요. 8 으아 08:39:59 894
1591969 차 운행 중 경고등이 떴어요 5 어머나 08:38:21 604
1591968 성실함도 타고나는건가요? 5 ㅇㅇ 08:37:45 605
1591967 수학꼴찌 였는데 어쨋건 결국은 잘된경우 25 신통방통 08:29:30 2,147
1591966 프랑스 갈 때 1 궁금 08:28:49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