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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서울 애매한 대학 간 애들이 최대 피해자인듯요

ㅇㅇ 조회수 : 26,294
작성일 : 2020-05-25 19:13:40
지거국가지고 한 판 붙고계신데
지거국으로 싸움 붙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죠..

취업 자체가 불지옥이 되버린 현재 상황에서..
SKY 공대도 올해 삼성전자 서류부터 죄다 찢겨나갔어요.
대학생들은 인서울이고 지거국이고 간에 취업 잘되는 놈이 장땡이 되버렸죠
반면 입시쓰는 엄마들은 아무래도 점수 보고 대학가는게 먼저..

이런 상황에서.. 지거국은 입결이 내려가버렸고 
할당제 쓸어담아서 취업 아웃풋은 오히려 훨씬 올라가버린 상황..
수능보는 엄마들에게.. 특히 서울엄마들에게 지거국은 한물간 지방대학정도..
취준생 엄마들에게.. 지거국은 공기업 일자리 싹싹 긁어간 천하의 웬수..
이러니.. 서로 지거국을 보는 관점이 너~~~~무 달라져버릴 수밖에요.

이러한 싸움(?)은 앞으로 더 심해질겁니다.
지거국의 특성상 그 지역에서 오는 인원이 대부분인데
서울 집중화로 지거국 인원 채워줄 지방학생이 부족해지고 있으며
반면 할당제 비율은 더 더 더 늘어나서 
가만히 있어도 지거국이 다 쓸어담을꺼고..
이번에 지방 공기업 추가이전이 시행되면
할당제 받는 인원은 또다시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입결과 아웃풋의 괴리가 저 멀리 우주로..

아무튼 그런데.. 여기서 괜히 제일 피해보는 애들이
인서울 애매한 대학 간 애들이지요..
로스쿨도 없고 뭣도 없고 할당제로 그나마 몇 명 보내던 공기업도 죄다 썰려나가고
정작 같은 점수로 갈 수 있던 지거국 학생들이 공기업 취업 다 해먹는거 보면 열 받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오늘 인서울 지거국의 싸움에서도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가장 아프게 받아내야 하죠.

그래서 취업은 어떻게 할껀데?
IP : 175.121.xxx.145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수생맘
    '20.5.25 7:15 PM (223.33.xxx.200) - 삭제된댓글

    그만 싸워요.

  • 2. ㅇㅇ
    '20.5.25 7:16 PM (175.214.xxx.205)

    뭔일있나요???????????

  • 3. 어차피
    '20.5.25 7:19 PM (117.111.xxx.191)

    앞으로 취업할수있는과는 정해져있어요
    그렇게 인서울 지거국 싸울필요가 없다는거죠
    문과는 최상위만 이과는 그것보다 좀 낫겠지만 잘하는 애들만 취업가능합니다

  • 4. 어쩌라구
    '20.5.25 7:22 PM (211.218.xxx.241)

    그래서 어쩌라구요
    누가서울 어중간 대학보내라고
    등떠밀었나요
    지거국 성적좋고 실력있는아이 많아요
    무시하지마세요

  • 5. 사실
    '20.5.25 7:25 PM (222.110.xxx.248)

    공대 나오면 지방서 살아야 한다고 그래서 싫타 이래서 그렇지
    오로지 취업성공률만 갖고 보면
    지방 공대 특히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이런데
    취업률은 서울에서 스카이 빼면 다른 대학하고 질과 양 모두 상대가 안됩니다.
    거점대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시고
    그냥 지방대 이러는데
    거기 굴리는 돈, 지방에 포진한 선배, 지방에 있는 공장들 다
    지거국 거점대 공대 학생들 원해요.
    서울서 대학 다니던 사람 뽑아봐야
    나가거든요.
    거기서 살 생각만 있으면 수입 대비 주거비는 서울 대비 매우 낮고
    그래서 와이프 전업해도 잘 살고 둘이 벌면 경제적인 건 정말 잘 살아요.

  • 6. T
    '20.5.25 7:27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인서울 애들 원하던 서울에서 즐겁게 대학시절 보냈고
    지거국 애들 전략적 선택으로 지방 공기업 취업했고..
    왜 싸우는거죠?

  • 7. 아고
    '20.5.25 7:30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진짜 의미없는 싸움이네요
    대학 어디든 가기만 하면 좋겠어요

  • 8. 그래도
    '20.5.25 7:30 PM (222.110.xxx.248)

    인서울이라는 프라이드 하나로 버티며 살겠죠.
    그것도 그들의 선택의 몫.
    뜨르르 한데 취업 못하면 혼자 싱글라이프 펼피며 살겠죠. 그러면서 만만한데다
    이유와 욕받이 대상을 구할 수도 있겠죠.
    인생이 선택 아닌게 있던가요?
    그 대신 서울은 그저 사울서 아파트 샀다는 이유로 아파트 값이 몇 억씩 올라가잖아요.
    그것도 서울 사는 선택의 결과죠.

  • 9. 그래서요
    '20.5.25 7:36 PM (203.229.xxx.240)

    지방할당제 탐나시면 자제분 지방국립대 보내세요. 대체 뭐가 문제죠?

  • 10. ㅇㅇ
    '20.5.25 7:37 PM (121.184.xxx.217)

    왜 싸우냐면요
    사람들은 서열을 매기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러면 이제 이 질문에 답을 해야하죠
    그래서 지거국은 어느 정도 수준인데?
    여기서 사람들마다 자기 기준에 맞게 천차만별의 대답을 내놓을꺼구요.

  • 11. ?
    '20.5.25 7:3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뭐가 피해자라는거죠?
    누가 등떠밀었나요?
    오로지 인서울인서울 외치며 간 학생들이 대부분일텐데요.

  • 12. 서울
    '20.5.25 7:38 PM (211.245.xxx.178)

    수도권 젊은이들이 지방에 취업해도 몇달 못버티고 가버리니...
    그리고 지거국도 살려야하구요.
    무조건 서울로 서울로의 결과이지않을까요.
    지방도 살아야지요.

  • 13. ㅡㅡ
    '20.5.25 7:38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인서울 나와도 취업 망인걸 왜 지거국에 화풀이하는 느낌인지.
    대신 가만히 앉아서 두배세배 집값 뛴 부모들 뒀잖음?

  • 14. ...
    '20.5.25 7:50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고3 엄마지만 중경외시 지거국 또는 몇몇 특별하거나 메리트 있는 대학 정도가 아니라면, 가고 싶으면 가고 굳이 안 가도 된다고 말했어요.
    그 정도 못 갈 것 같은데 애한테 잔소리하며 관계 해치고 애면글면하며 건강해칠 필요도 없고요.
    스카이 나왔고 서울 살지만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때처럼 대학의 낭만이나 지적탐구와 방황의 황금기 같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대학 과정과 시간에 특별한 뜻도 없고, 그냥 남들 하는대로 살기 위해서, 지금 당장 일 안 하려고 그 과정을 겪는 경우라면, 4년 놀고 먹는거 당연시하며 돈과 시간 낭비하는 과정 같아요. 그러느니 알바라도 하면서 4년 보내고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법 배우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애가 그런 선택할 경우 대비해 일 배워가며 알바할 수 있는 곳 몇 군데도 알아봤어요. 아이 타고난 그릇이 그 정도라면 그 그릇 커지나 안커지나 맘 졸이느니, 알뜰히 채우는게 실속있잖아요. 그 정도 안 되는 대학 등급 조금 올리려고 사교육비 많이 쓰고 가족간에 불화하는 거 프레임에 속고 놀아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뭔가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해서라면 어느 대학을 가든 열심히 할거고 의미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 15. 왜 피해자?
    '20.5.25 7:51 PM (202.166.xxx.154)

    경제성장이 양적성장은 끝나고 질적 성장을 하는 마당에 일자리 자체가 없는게 문제지 인서울 애매한 대학 간 애들이 상위권 대학 못가는데 대학을 가야 하니 간 건데 피해자는 아니죠.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테고 피해자는 아니고 수도권 살면서 중하위권 성적이라 그 대학을 간 거죠. 취업이 힘들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 나름대로 생존의 방식을 모색하겟죠

  • 16. 엥?
    '20.5.25 7:54 PM (205.185.xxx.213)

    댓글님들 글 제대로 읽은 거 맞으세요?
    원글님은 지거국 옹호론자인데요?

    베스트글 보고 새 글 세우신 듯 한데요.
    네, 지거국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연고도 우습고 서성한도 우습고 중경외시도 우습고 다 우습다며 후려치는 그런 태도는 옳은가요?

    그리고 서열 얘기하셨으니 말인데요.
    서열은 어디나 있어요.
    여기 미국에도 있고, 대학이름조차 제1대학, 제2대학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 순위 의미없다는 유럽에서조차 명문대는 존재해요.
    베스트글 보니 그걸 못받아들이고 싸그리 무시하는 게 지방 분위기라는 거에 놀랐어요.

    그런데 그 글에서도 본 것 같은데 서열 싫다면서 그 동네에서는 따로 그 지역대학을 서열대로 또 줄세우잖아요.
    자기네는 지거국 최고고 그 지역 나머지 대학들은 심지어 ㄸ통대학이라고 비하하면서 서울 괜찮은 대학들은 인정 못하는 그 심보는 뭡니까?

  • 17. ㅇㅇ
    '20.5.25 7:58 PM (121.184.xxx.217)

    피해자 맞지요.
    정부가 인위적인 간섭을 통해 게임 체인져가 되었습니다.
    인서울 대학에 꿀밤을 한 대.. 꿀밤 정도가 아니라 둔기로 한 대.
    반면 영양실조 지거국에 일자리 대잔치가 펼쳐졌습니다.

  • 18. 일자리대잔치?
    '20.5.25 8:03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인서울 애매한 곳도 못가는 수준의 지거국도 전화기 제외하면 폭망인데요? 하긴 고사직전의 폐교위기 막느라
    몇몇 인기학과 특혜주고 겨우 명맥 유지중이니 짜증나는데
    자존심은 상하고..매년 점수 팍팍 떨어지고
    한줌 전화기과 빼고는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취직전멸이니..속상하시죠. 이해합니당

  • 19. ㅇㅇ
    '20.5.25 8:04 PM (103.53.xxx.153)

    지거국 최고라며 악쓰는 사람들 보면 자격지심이라고 밖에 생각 안돼요
    내가 잘나고 당당하면 굳이 내가 얼마나 잘났는지 설명 안해도 되거든요
    평생 그런 자격지심 가지고 연고급이라고 어거지 부리고 정신승리하며 사느니 그냥 누구나 다 아는 인서울대 가는 게 정서적으로도 훨씬 더 나은 듯 해요

  • 20. ..
    '20.5.25 8:04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인서울 애매한 곳도 못가는 수준의 지거국도 전화기 제외하면 폭망인데요? 하긴 고사직전의 폐교위기 막느라
    몇몇 인기학과 특혜주고 겨우 명맥 유지중이니 짜증나는데
    자존심은 상하고..

    매년 점수 팍팍 떨어지고
    한줌 전화기과 빼고는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는 듣보잡 취급에 취직전멸이니..속상하시죠. 이해합니당

  • 21. 일자리대잔치?
    '20.5.25 8:06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인서울 애매한 곳도 못가는 수준의 지거국도 전화기 제외하면 폭망인데요? 하긴 고사직전의 폐교위기 막느라
    몇몇 인기학과 특혜주고 겨우 명맥 유지중이니 짜증나는데
    자존심은 상하고..

    매년 입결 팍팍 떨어지고 지방애들조차 서울을 원하니.
    한줌 전화기과 빼고는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는 듣보잡 취급에 취직전멸이니..속상하시죠. 이해합니당

  • 22. ..
    '20.5.25 8:07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인서울 애매한 곳도 못가는 수준의 지거국도 전화기 제외하면 폭망인데요? 하긴 고사직전의 폐교위기 막느라
    몇몇 인기학과 특혜주고 겨우 명맥 유지중이니 짜증나는데
    자존심은 상하고..

    매년 입결 팍팍 떨어지고 지방애들조차 서울을 원하니.
    한줌 전화기과 그것도 학점좋은애들 빼고는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는 듣보잡 취급에 무직예약이니...속상하시죠. 이해합니당

  • 23. 일자리대잔치?
    '20.5.25 8:08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인서울 애매한 곳도 못가는 수준의 지거국은 전화기 제외하면 폭망인데요? 하긴 오죽 고사직전의 폐교위기니
    정부에서 몇몇 인기학과 특혜주고 겨우 명맥 유지중이니 짜증나는데
    자존심은 상하고..

    매년 입결 팍팍 떨어지고 지방애들조차 서울을 원하니.
    한줌 전화기과 그것도 학점좋은애들 빼고는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는 듣보잡 취급에 무직예약이고...속상하시죠. 이해합니당

  • 24. 일자리대잔치?
    '20.5.25 8:09 PM (223.33.xxx.28)

    인서울 애매한 곳도 못가는 수준의 지거국은 전화기 제외하면 폭망인데요? 하긴 오죽 고사직전의 폐교위기니
    정부에서 몇몇 인기학과 특혜를 다줄까요???..겨우 명맥 유지중이니 짜증나는데
    자존심은 상하시죠.

    매년 입결 팍팍 떨어지고 지방애들조차 서울을 원하니.
    한줌 전화기과 그것도 학점좋은애들 빼고는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는 듣보잡 취급에 무직예약이고...속상하시죠. 이해합니당

  • 25. 왜 묻나요?
    '20.5.25 8:10 PM (221.143.xxx.25)

    해마다 배치표 나와요.
    쫙보면 나오는걸 왜 묻나요?
    지거국 잘 나갈때인 87학번이지만
    18학번 하나 보내보니 서열 달라졌어요.
    판에 박힌 서열이 더 이상한거죠.
    지방 취업이 잘되면 얼마든지 지거국 위상이 오를 여지가 있네요. 서울로의 집중이 분산되고 지방이 고루 발전하는것.
    사실 그게 옳은 방향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악다구니 하며 목소리 뭐하러 높여요?
    성적만 된다면 본인 맘 가는데로 가면 되는 겁니다.

  • 26. 제동생
    '20.5.25 8:12 PM (58.231.xxx.192)

    울산 현@자동차에 다니는데 서울 있는 애들 뽑아봐야 얼마 안있어 서울에 있는 기업에 면접보고 퇴사 한데요
    그런데 어떻게 서울 애들을 뽑아요? 여기 지방가면 죽는줄 아는 사람 엄청나게 많이 있잖아요

  • 27. ..
    '20.5.25 8:12 PM (110.70.xxx.100)

    이런 폐단 때문에 유럽은 대학 서열 없앴고
    우리도 논의는 옛날부터 했는데 왜 여태 이꼴인지.

  • 28. 참나
    '20.5.25 8:13 PM (51.15.xxx.169)

    누가 들으면 지거국 가면 모든 과의 전 학생들이 싹다 취업되는 줄 알겠네요
    이거야말로 진실호도 아니예요?
    어차피 전에도 지방까지 잘 안내려갔어요
    서울같은 데 올라올 생각하덜 말고 대대손손 평생 거기서 살아라 이런 거란 생각은 안 드시는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 29. ..
    '20.5.25 8:13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Sky공대는 삼성에 서류라도 내보지..
    지거국은 중소기업도 서류못내는데요?
    할당받는 인원빼고는 무직 전멸이에요.
    지거국 땅도 넓고 학생도 많던데.
    그 몇십명 빼면 죄다 무직인게 그리 신나요?

  • 30. ㅇㅇ
    '20.5.25 8:15 PM (49.175.xxx.63)

    지거국은 한전이든 목표했던데가 안되면 너무 허무할듯요

  • 31. ..
    '20.5.25 8:15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주거 환경 가성비
    대학의 취업 가성비는 이미 지방이 서울 추월한 듯.
    내내 서울을 안 떠난 서울 사람들만 모르지
    이것도 세대 차이라면 세대 차이같네요.

  • 32. ..
    '20.5.25 8:17 PM (223.38.xxx.87)

    Sky공대는 삼성에 서류라도 내서 많이들 붙는데?
    지거국은 아예 서류내는 애들도 없으니 찢겨나갈것도없는건데..초딩인가?

    지거국은 중소기업도 서류못내는데요?
    할당받는 인원빼고는 무직 전멸이에요.
    지거국 땅도 넓고 학생도 많던데.
    그 몇십명 빼면 죄다 무직인게 그리 신나요?

  • 33. ㅇㅇ
    '20.5.25 8:20 PM (121.184.xxx.217)

    열등감 가지신 분 여기 님밖에 없으십니다..
    삼성에 지거국이 서류 안낸다.. 이걸 물어 말아..?

  • 34. ..
    '20.5.25 8:20 PM (110.70.xxx.100)

    삼성도 의외로 출신 학교 구성이 다채롭다고 들었고
    지방도 공기업 공무원들로 많이 빠지던데요
    저 위에 과장하시는 분 홧김에 아무 소리나 하는 걸로 보이네요

  • 35. ..
    '20.5.25 8:28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원글자식 애매한 인서울 못하고 울면서 지거국 갔나보다.
    삼성 스카이 서류 찢으면 지거국은 안찢어요?
    할당빼면 지거국 입결수준 낮으니.기업에서도 선호별로안해요. 옛날꿈에 빠져있나?

  • 36. ..
    '20.5.25 8:29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원글자식 애매한 인서울 못하고 울면서 지거국 갔나보다.
    삼성 스카이 서류 찢으면 지거국은 안찢어요?
    할당빼면 지거국 입결수준 낮으니 요즘은 기업에서도 지거국 선호별로안해요. 옛날꿈에 빠져있나?

  • 37. ..
    '20.5.25 8:30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원글자식 애매한 인서울도 못하고 울면서 지거국 갔나보다.
    삼성 스카이 서류 찢으면 지거국은 안찢어요?
    할당빼면 지거국 입결수준 낮으니 요즘은 기업에서도 지거국 선호별로안해요. 옛날꿈에 빠져있나?
    지거국입결이 정말 바닥이던데.ㅉㅉㅉ

  • 38. ..
    '20.5.25 8:31 PM (223.33.xxx.44) - 삭제된댓글

    원글자식 애매한 인서울도 못하고 울면서 지거국 갔나보다.
    삼성 스카이 서류 찢으면 지거국은 안찢어요?
    할당빼면 지거국 입결수준 낮으니 요즘은 기업에서도 지거국 선호별로안해요. 옛날꿈에 빠져있나?
    지거국입결이 정말 바닥이던데.ㅉㅉㅉ
    아..바닥인 점수치고는 취직이 가능한 학과가 있다? 이말이군요~~

  • 39. 삼성
    '20.5.25 8:32 PM (223.62.xxx.54)

    인성 많이 봐요. 원글같이 지거국 무시하고 서열좋아하는 부모의 자식....글쎄요.........

  • 40. ..
    '20.5.25 8:32 PM (110.70.xxx.100)

    아..... 우리나라 30대 대기업이 책임지는 취업 인구는
    전체의 5% 밖에 안 됩니다. 희소해요
    대기업 취업만 이야기하는 분들 정신 차리시고
    시야 좀 넓혀 보세요

  • 41. ..
    '20.5.25 8:33 PM (223.33.xxx.44)

    원글자식 애매한 인서울도 못하고 울면서 지거국 갔나보다.
    삼성 스카이 서류 찢으면 지거국은 안찢어요?
    할당빼면 지거국 입결수준 낮으니 요즘은 기업에서도 지거국 선호별로안해요.
    님같으면 3.4등급애들인거 뻔히 알면서 뽑고싶어요?옛날꿈에 빠져있나?
    지거국입결이 정말 바닥이던데.ㅉㅉㅉ
    아..바닥인 점수치고는 취직이 가능한 학과가 있다? 이말이군요~~

  • 42. ㅇㅇ
    '20.5.25 8:35 PM (121.159.xxx.190) - 삭제된댓글

    누구는 글이 지거국 무시하는거라 하고
    누구는 울면서 지거국갔으니 인서울 후려친다고 하고
    ㅋㅋ

  • 43. ㅇㅇ
    '20.5.25 8:36 PM (121.159.xxx.190)

    누구는 원글이 지거국 무시하는거라 하고
    누구는 원글 자식이 울면서 지거국갔으니 인서울 후려친다고 하고
    ㅋㅋㅋ

  • 44. ..
    '20.5.25 8:36 PM (223.62.xxx.225)

    지거국 혜택받는 아이들 수는 정말 적구요.
    전체적으로 보면 지거국 취업률 헬입니다.
    차라리 서울이 일자리도 많아 인서울들은 취직되지만
    지거국요? 점수낮은애들 가는거 다 아는데 뭐하러
    인서울나두고 지거국을?

  • 45. 원글
    '20.5.25 8:36 PM (223.38.xxx.239)

    대답은 못하고 ㅋㅋㅋ거리긴..
    어그로실패

  • 46. ..
    '20.5.25 8:39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말 믿고 지거국가면 아예 서울관
    무관한 인생사는길입니다. 지거국배치표
    보면 깜놀하실걸요? 말이 지거국이지 그냥
    지방대취급해요. 조심하세요.

  • 47. 조심
    '20.5.25 8:40 PM (223.62.xxx.122)

    원글말 믿고 지거국가면 아예 서울관
    무관한 인생사는길입니다. 지거국배치표
    보면 깜놀하실걸요? 몇몇과빼면 4등급도 가던데..말이 지거국이지 그냥 지방대취급해요. 조심하세요.

  • 48. 과장하기는
    '20.5.25 8:51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할당비율은 더더더더?
    인원이 어마어마어마?
    누가보면 지거국은 100취직율인줄알겠네.
    오르비가면 지방대애들이 신나서 과장글
    올리던데.

  • 49. ㅇㅇ
    '20.5.25 8:51 PM (121.184.xxx.217)

    아휴
    223.38 223.62
    SK 통피 혼자서 댓글 쓰시고 껐다 켰다 껐다 켰다.. 그렇게 화나셨어요?

  • 50. ..
    '20.5.25 8:52 PM (223.39.xxx.225)

    할당비율은 더더더더?
    인원이 어마어마어마?싹쓸어담아?
    누가보면 지거국은 100취직율인줄알겠네.
    오르비가면 지방대애들이 신나서 과장글
    올리던데.
    현실직시좀하세요.

  • 51. ㅇㅇ
    '20.5.25 9:04 PM (119.203.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지거국 무시 이것도 저 사람이 쓴거구나.. ㅡㅡ 아우 이중인격
    제발 데이터 깨작깨작 껏다켜서 아이피만 바꿔오지 마시고
    말투를 좀 바꾸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인지 알죠

  • 52. ㅇㅇ
    '20.5.25 9:05 PM (119.203.xxx.237)

    원글이 지거국 무시 이것도 저 사람이 쓴거구나.. ㅡㅡ 아우 이상한 사람..
    제발 데이터 깨작깨작 껏다켜서 아이피만 바꿔오지 마시고
    말투를 좀 바꾸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인지 알죠

  • 53. .....
    '20.5.25 9:05 P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원글아이피가 엄청 바뀌네요.

  • 54. ㅎㅎ
    '20.5.25 9:06 PM (223.38.xxx.156)

    원글 ..당신아이피 바뀌는거는 보여요.

  • 55. 식당일하는 엄마
    '20.5.25 9:15 PM (222.110.xxx.57)

    지방출신 어려운집 아이들.
    무리무리해서 스카이 간 학생들.
    고시원에
    알바에
    김밥한줄

  • 56. 잘모르시네요
    '20.5.25 9:22 PM (175.209.xxx.73)

    대기업이 성적만 보고 뽑지않아요
    성적대로 뽑으면 다 잘난 애들이라
    1년 지나면 반도 안남는대요
    그래서 적성검사도 본다고
    제가 오너라면 자기회사 매출 늘려줄 인재를 뽑을 듯
    그게 명문대를 의미하는게 아님
    지거국이라고 무시할것은 아닙니다

  • 57. ㅇㅇ
    '20.5.25 9:24 PM (121.184.xxx.217)

    아무리 이기고 싶으시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컨셉잡고 여러명인척 댓글쓰나요
    아우 진짜 무서워서 원..

  • 58. 근데
    '20.5.25 11:00 PM (211.58.xxx.158)

    원글 아이피는 왜 이래요

  • 59. ....
    '20.5.26 3:16 AM (117.111.xxx.76)

    지거국이 인서울 걱정을 한다는거 자체가 입시 안겪으신거 티내시는듯요. 가장 불쌍한건 당연히 지잡대지만 ..

  • 60. 그런데
    '20.5.26 6:30 AM (124.57.xxx.117)

    진짜 지거국에서 잘하는 애들은 지방 공기업 취업이 더 쉽대요! 그러니 진짜 애매한 인서울대보다 나은거 맞아요.

  • 61. ////////
    '20.5.26 6:41 AM (188.149.xxx.182)

    지방에 있는 회사 공장들 알짜배기들 정말 보면 그냥 그 지방의 잘나가는 대학 애들 뽑아요.
    지방대 입사율 꽝 인것도 아는데요. 그래도 입사율 보면 그지방 대학 에서 뽑더라구요.
    서울 좋은 대학에서 입사 한다해도 안뽑아주려해요. 끈이 있지 않은한요. 도망간다구요.
    울 남편이 봅는 위치에 있어서 잘 알죠.

    서울 탑 공대애들 다들 입사 잘 하드만요. 우리 조카아이도 지금 동남아에 가 있어요. 그 대학 출신들 뭐하나보면 다들 잘나가는 회사공사 다 들어가있대요. 외쿡 이지만...
    좋은 학교 꽈 애들 다들 힘들다해도 잘 나갑디다.

    제가 보기엔 원글도 맞고 댓글도 맞아요...

    신생대학 지거대. 나온 사촌아이도 미국회사 들어가서 미국으로 출장도 다니고 잘 다녔구요.
    꽈 더라구요...꽈.무슨 꽈를 나왔느냐가 외국회사들은 그걸 제일 중요시 하더라구요.

  • 62. ㄱㄱ
    '20.5.26 7:10 AM (218.239.xxx.173)

    지방 어려운 스카이 간 학생들 과외 하지 않나요? 아님 학원조교라도 하겠죠

  • 63. 어머
    '20.5.26 9:18 AM (144.217.xxx.183)

    지거국 좋아요

    그런데 지거국이 중경외시 무시하고 지거국 최고다 하는 건 너무 없어보여요

    어차피 뽑아놔도 안올 거라 기업에서 서울 출신들 안 뽑는다고요?
    카더라 말고 데이터 있어요?

    그럼 지거국 최고라 어차피 안올거니 서울에 있는 대학들이 지방학생들 탈락시켜도 그러려니 할 거죠?
    당연하겠네요 스카이급인데 집 가까이서 다니지 뭐하러
    서울 명문대에 중산층 이상 강남 비율 높다는 통계도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나

    하도 비약이 넘치길래 저도 비약 좀 해봤네요

    어느 분 댓글처럼
    지거국 최고고 학벌타파 외치는 분들은 그 동네 다른 사립대들도 다같이 좋은 대학이라 존중 좀 합시다

    이건 뭐 시집살이 심하게 한 사람들이 더하는 식도 아니고
    같은 도시에 있는 대학들끼리 서열 나누고 지거국 아닌 나머지는 똥통대학이라는 소리 하는 거 저도 들었네요
    서울 츌신들은 아무도 그런 소리 안 하던데 같은 도시 지거국 출신들한테서요

  • 64. ㅜㅜ
    '20.5.26 9:40 AM (183.104.xxx.148)

    주변 지인을 봐도 후회하더라구요
    인서울 끝자락 보냈는데 취업 내리 몇년을 죽쓰고 돈만쓰고 맘고생했어요 지금은 취업 포기하고 내려와 집사업 돕는다네요 그냥 지방거점대 보낼껄 괜히 서울로 보냈다고 그러는거 옆에서 직접 봤네요

  • 65. ㅜㅜ
    '20.5.26 9:42 AM (183.104.xxx.148)

    그리고 서울에 살던 아이들은 지방에 아예 살려고 하질 않아요 그건 맞아요
    지방에있는 기업 입장에선 뽑아봐야 맘은 딴데 가있고 호시탐탐 서울로 이직생각하고 있는데 손해죠

  • 66. ???
    '20.5.26 10:00 AM (139.99.xxx.76)

    인서울 끝자락 가서 공부 안하고 스펙도 안 쌓았나 보죠
    내가 아는 집 애는 인서울도 아닌 가천대 나와서 작년에 대기업 갔는데
    자기 할 탓이지

    지거국이라고 백퍼센트 취업은 커녕 지역할당제도 일부의 얘기면서 성급화 일반화가 심합니다

  • 67. ....
    '20.5.26 10:27 AM (117.111.xxx.29)

    인서울 끝자락이랑 부산경북 제외한 지거국이랑 입결 비교하면 이런말 못할거라고 봐요 요즘입시를 모르시는건가 과거에만 사시는건가

  • 68. ㅇㅇ
    '20.5.26 10:40 AM (111.118.xxx.202)

    알아서 또 지거국 성적 올라가고 인서울 성적 내려가고 정리되겠죠~
    시장 원리에 따라서... imf 이후에 듣보잡들도 다 인서울이랍시고 성적 올라갔으니
    뭐 도태될 이유 있으면 도태되고 하는 거죠.

  • 69. 참고로 지거국 삼성
    '20.5.26 11:22 AM (119.69.xxx.110)

    저기위에 띵한 댓글
    지거국은 삼성 원서도 못낸다길래~
    경북대 모바일공학과는 sky급 (최저 수ㆍ과탐 합3)
    그만큼은 아니지만 전화기도 높음

  • 70. 지역할당
    '20.5.26 12:1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생긴 지가 언젠데...

  • 71. 거부
    '20.5.26 12:49 PM (222.110.xxx.57)

    글보니 분위기 알만하죠.
    내부적으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여자탈락 서울탈락 남자선호 지방선호 정해졌는데
    모르고 갔다 괜히 들러리만 서는 거죠.
    들러리 인생들은 애 안낳는거 현명한 겁니다.
    내부적으로 뭐가 정해졌는지 우리가 어찌알겠습니까
    그리고 그 기준도 정권에따라 그때그때 바뀌고

  • 72. 어이쿠
    '20.5.26 2:04 PM (205.185.xxx.80) - 삭제된댓글

    올려치기 ㅎㅎ
    취업만 생각하면 경대 모바일 괜찮은 선택이죠
    근데 무슨 스카이급이요 ㅎㅎ
    과탐 수학만 2합 3 있잖아요
    학종 내신 평균도 2점 중반대 정도인데 그걸로는 서성한도 못가겠어요
    중경시도 가능할랑가???
    어중간한 인서울 가느니 그 지역 애매한 중상위권에게는 물론 훌륭한 선택일 수도 있겠죠
    하도 경대에서 의대 다음으로 높은 과라 홍보하길래 찾아봤었네요
    삼성모바일이 사업분야가 넓어요
    건동홍도 영 스펙 이상하지 않으면 갑니다
    높다높다 자부심 하늘을 찌르더니 실상은 이런 거로군요

    경대 좋은 학교예요
    하지만 훌리들이 그 학교 이미지 망치듯이 지방민들의 잘못된 지거국 부심이 학교 이미지를 깎아먹네요

  • 73. 어이쿠
    '20.5.26 2:05 PM (205.185.xxx.80)

    올려치기 ㅎㅎ
    취업만 생각하면 경대 모바일 괜찮은 선택이죠
    근데 무슨 스카이급이요 ㅎㅎ
    과탐 수학만 2합 3 이잖아요
    학종 내신 평균도 2점 중반대 정도인데 그걸로는 서성한도 못가겠어요
    중경시도 가능할랑가???
    어중간한 인서울 가느니 그 지역 애매한 중상위권에게는 물론 훌륭한 선택일 수도 있겠죠
    하도 경대에서 의대 다음으로 높은 과라 홍보하길래 찾아봤었네요
    삼성모바일이 사업분야가 넓어요
    건동홍도 영 스펙 이상하지 않으면 갑니다
    높다높다 자부심 하늘을 찌르더니 실상은 이런 거로군요

    경대 좋은 학교예요
    하지만 각 대학 훌리들이 그 학교 이미지 망치듯이 지방민들의 잘못된 지거국 부심이 학교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네요

  • 74. 어디나
    '20.5.26 2:14 PM (211.214.xxx.62)

    중간치기 애매모호한 애들이 치이는거 맞죠.
    용의꼬리가 되든가 뱀의머리가 되든가 둘 중 하나가 되야죠.

  • 75. 인위적
    '20.5.26 2:31 PM (112.151.xxx.122)

    개입 해야지요
    그럼 전국을 서울 특별시로 만들어요?
    지거국 살려서
    지방 살리고
    서울 집중화 막아야
    나라가 살죠

  • 76. ...
    '20.5.26 2:39 PM (221.140.xxx.227) - 삭제된댓글

    지거국 좋아요, 앞으로 지방 살리고 서울 집중 분산시키려면 더 좋아져야 하고요.
    근데 지거국 가지 중경외시는 아랫것들이고 한양대 창피해한다ㅡ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폄하를 하니까 논쟁이 길어진 거죠. 엄연히 입결이 있고 아웃풋이 있는데...

  • 77. ...
    '20.5.26 2:40 PM (221.140.xxx.227)

    지거국 좋아요, 앞으로 지방 살리고 서울 집중 분산시키려면 더 좋아져야 하고요.
    근데 지거국 가지 중경외시는 아랫것들이고 한양대 가면 창피해했다ㅡ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폄하를 하니까 논쟁이 길어진 거죠. 엄연히 입결이 있고 아웃풋이 있는데...

  • 78.
    '20.5.26 2:45 PM (13.124.xxx.1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19330&reple=19403217

  • 79. 지거국 보냄
    '20.5.26 2:46 PM (119.71.xxx.251)

    아이도 원하고 저는 원래 욕심 없어서 사교육 안시켰어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강중인데 콘텐츠 나쁘지 않고 등록금 저렴하고 일단 좋아요.

  • 80. 그글
    '20.5.26 3:01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그글 웃겨요
    요즘 지거국들에서
    해외교류대학으로
    교환학생으로 많이들 보내는데요
    그곳에서 아예 졸업하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럼 견문 더 넓어지겠네요
    게다가 그곳에서 졸업하고
    제지인들은 그곳에서 취업까지 다 하던데요

  • 81. 다들
    '20.5.26 3:19 PM (198.90.xxx.150)

    지거국 아무리 좋다고해도 상위권은 다 서울로 보냅니다.

    중하위권 인서울 대학에 대해서 지금 인풋 아웃풋 따지고 있는데 스카이 이야기 하는 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서울로 보내야 한다 이런 이야기 다들 똑똑한 학생들 이야기이고 그냥 저냥 하는 중간급 아이들은 취업 생각해서 대학/학과 결정해야죠.

  • 82. 대학다운대학
    '20.5.26 3:25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일단 대학은 종합대학다운 일정규모가 되어야 그에 따른 인프라도 형성된다고 생각해요
    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솔직히 인서울 중하위권대학 몇군데 가보고 좀 놀랐어요
    무슨 캠퍼스가 대학이라기보다는 조금 큰 고등학교 정도 되는것 같았거든요
    학생들 등록금 제대로 안쓰고 세금 낭비되는 부실사립대 정리좀 되긴 해야죠
    사대문 안에만 있다고 해서 너무 고평가 되어 있는건 모순이죠
    사실 지방거점국립대가 발전하는건 나라의 발전성에서도 순리에 맞는일 아닌가요?
    수도권, 특히 서울 쏠림 너무 비정상적이고 그에 따른 사회문제가 너무 많아요
    전국이 골고루 발전해야죠
    지거국대장인 부산대 경북대 분명 좋은학교 맞고요 전남대 또한 매우 훌륭한 대학입니다
    그외 지거국들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종합대학들입니다
    각 지역이 인구수가 차이가 크니 입결은 각 지거국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분명 우수한 학생들 많이 가는 좋은 학교들입니다
    인서울 대학들은 비슷한 점수대 아이들이 다닥다닥 몰려 있는 것이고, 여러 이유로 지거국을 선택한 학생들은 그 풀이 좀 넓은 편이라 컷트는 좀 낮게 형성되는 면도 있지만, 지거국에서 상위권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 어디를 갖다 놔도 꿀리지 않게 실력 있습니다
    등록금 저렴하고 교환학생, 장학금 등 혜택 많고, 교수진도 우수한 지거국으로 자녀분들 많이 보내주시면 나라가 골고루 발전하는 초석이 될거에요
    전세계 어느 나라든 국립대는 위상이 높고, 어느나라 그 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잘 몰라도 국립대라고 하면 일단 인정합니다

  • 83. 대학다운대학
    '20.5.26 3:29 PM (223.62.xxx.205)

    일단 대학은 종합대학다운 일정규모가 되어야 그에 따른 인프라도 형성된다고 생각해요
    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솔직히 인서울 중하위권대학 몇군데 가보고 좀 놀랐어요
    무슨 캠퍼스가 대학이라기보다는 조금 큰 고등학교 정도 되는것 같았거든요
    학생들 등록금 제대로 안쓰고 세금 낭비되는 부실사립대 정리좀 되긴 해야죠
    사대문 안에만 있다고 해서 너무 고평가 되어 있는건 모순이죠
    사실 지방거점국립대가 발전하는건 나라의 발전성에서도 순리에 맞는일 아닌가요?
    수도권, 특히 서울 쏠림 너무 비정상적이고 그에 따른 사회문제가 너무 많아요
    전국이 골고루 발전해야죠
    지거국대장인 부산대 경북대 분명 좋은학교 맞고요 전남대 또한 매우 훌륭한 대학입니다
    그외 지거국들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국립종합대학들입니다
    각 지역이 인구수가 차이가 크니 입결은 각 지거국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분명 우수한 학생들 많이 가는 좋은 학교들입니다
    인서울 대학들은 비슷한 점수대 아이들이 다닥다닥 몰려 있는 것이고, 여러 이유로 지거국을 선택한 학생들은 그 풀이 좀 넓은 편이라 컷트는 좀 낮게 형성되는 면도 있지만, 지거국에서 상위권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 어디를 갖다 놔도 꿀리지 않게 실력 있습니다
    등록금 저렴하고 교환학생, 장학금 등 혜택 많고, 교수진도 우수한 지거국으로 자녀분들 많이 보내주시면 나라가 골고루 발전하는 초석이 될거에요
    전세계 어느 나라든 국립대는 위상이 높고, 어느나라 그 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잘 몰라도 국립대라고 하면 일단 인정합니다

  • 84. ..
    '20.5.26 3:46 PM (223.39.xxx.181)

    원글 아이피는 어떻게 저렇게 바뀌죠?
    남자분같은데 지거국 위상이 그정도 아닌거
    아실텐데요?

  • 85. 에휴
    '20.5.26 4:46 PM (223.38.xxx.236)

    도대체 이런글 쓰는 사람들은 정보를 어디서 접하고 이런글들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입학 이후에 관리가 중요한건데
    생각보다 지거국이냐 인서울이냐가 취업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요
    지역인재 할당제? 말그대로 할당제이고, 아닌 인재도 많이 뽑아요. 그리고 요즘 블라인드 채용이라 전공 이런거 다 상관없고.. 우선 공공기관은 NCS, 자격증, 면접 이런게 중요하지... 학교는 중요치 않고 취준생이 가지는 목표와 그에 적합한 준비가 중요해요.
    이런 구시대적인 글에 관심주지 마세요.
    대기업, 공기업 인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알지도 못하는... 이런 글에 뭐하러 먹이를 주나요...

    직장생활 해보니 서울대 나와서 일은 지지리 못해 동료들한테 민폐만 끼치는 주제 남의 학교 타이틀로 줄세우기 급급한 사람있는 반면에
    대학은 중위권 나왔으나 자기관리 잘하고 업무적 능력 탁월하고 그런 사람들은 굳이 남의 학교에 막 그렇게 관심 없어요.
    (서울대 나왔는데 일을 못한다고요? 라는 질문은 접어주세요... 대학 잘갔다고 일잘하는거 아니니까...)

    자식키우는 부모가 학교 위상 운운하면서 인정하네 못하네...
    자기들이 뭐라고..

  • 86. 누가
    '20.5.26 5:02 PM (211.206.xxx.180)

    등떠밀었나요... 피해자는 무슨 피해자.
    기업채용이나 각 대학 각 전공과 취업률이나 경향들
    감춰진 정보도 아니고 열려 있어요. 대부분 알아보고 선택합니다.

  • 87. ㅇㅇ
    '20.5.26 5:11 PM (175.223.xxx.160)

    어중간한 인서울 대학 졸업한 아들 친구들 올해 거의 취직 못했어요 특히 문과는 전멸ㅠ
    인서울 했다고 좋아하는건 입학때 뿐이고 경제가 어려워지니 학벌이고 뭐고 취직 잘 하는 애가 최고네요

  • 88. ..
    '20.5.26 5:36 PM (223.62.xxx.40)

    원래도 그랬어요.
    취업 힘들어지니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일 뿐.

  • 89. ㅇㅇ
    '20.5.26 6:04 PM (159.69.xxx.94)

    문과는 어디든 취업 안된 지 오래인데 새삼스럽게요 취업 잘되는 이과를 갔어야죠

  • 90. ㅇㅇ
    '20.5.26 7:03 PM (175.121.xxx.133) - 삭제된댓글

    정보를 어디서 접하고..라는 말이 황당해서 정보 좀 알려드릴께요..
    한국예탁결제원
    http://www.alio.go.kr/popReportTerm.do?apbaId=C0131&reportFormRootNo=2040
    문과 일자리의 최고봉 금융공기업입니다..
    2015년 14명 채용, 비수도권 지역인재 1명, 이전지역인재 0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인재는 지방대구요,
    이전지역인재는 부산에서 학교 나온 학생입니다.
    이 당시 할당제가 없어서 14명 중 13명이 서울 대학생이 뽑혔습니다.
    그 중 절반이 넘는 학생이 SKY고, 나머지 서성한이 나눠 먹습니다.

    2019년 50명을 채용했습니다.
    할당제 비율이 21%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전지역인재가 13명이 뽑혔네요. 부산에서 13명이 들어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한 명 들어갈까 말까인데, 13명이 들어갑니다. 부산에서요.
    이전지역인재는 13명인데 비수도권지역인재는 17명이죠?
    부산 제외한 지방에선 딱 4명 들어갑니다. 왜요? 할당제 못받으면 실력이 안되니까요.
    SKY 서성한 합쳐서 33명 나눠먹는데, 부산에선 33명 들어갑니다.
    부산 인원은 부산대가 한 80% 넘게 가져가겠죠. 대략 10명 좀 안 되게 들어가겠네요.

  • 91. ㅇㅇ
    '20.5.26 7:05 PM (175.121.xxx.133) - 삭제된댓글

    에이..50명 중 10명? 이라고 하실거 같아서
    한국전력 가져와보겠습니다.
    http://www.alio.go.kr/popReportTerm.do?apbaId=C0247&reportFormRootNo=2040
    비수도권 지역인재, 이전지역인재가 도대체 얼마나 늘어나는지 좀 보세요.
    한전은 2014년 지역인재 채용 우대를 해줬습니다. 그냥 우대요.
    그래서 원래는 몇십명 들어갈꺼 광주전남에서 110명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비수도권 지역인재는 480명이죠? 1014명 중 지방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반이 안 됐습니다.
    2019년 비수도권 지역인재 몇 명이죠:? 1,102명요. 1772명 뽑았는데 1102명이 지방대입니다.

    전국 100여개 이전 공공기관이..
    전부 이렇게 됐어요.
    뭐 공부 잘하고 자시고 간에.. 금융공기업은 부산에서 한숟가락 퍼가고
    한전은 전남대에서 퍼가고
    한수원은 경북대에서 퍼가고.

  • 92. ㅇㅇ
    '20.5.26 7:06 PM (175.121.xxx.133)

    정보를 어디서 접하고..라는 말이 황당해서 정보 좀 알려드릴께요..
    한국예탁결제원

    http://www.alio.go.kr/popReportTerm.do?apbaId=C0131&reportFormRootNo=2040
    문과 일자리의 최고봉 금융공기업입니다..
    2015년 14명 채용, 비수도권 지역인재 1명, 이전지역인재 0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인재는 지방대구요,
    이전지역인재는 부산에서 학교 나온 학생입니다.
    이 당시 할당제가 없어서 14명 중 13명이 서울 대학생이 뽑혔습니다.
    그 중 절반이 넘는 학생이 SKY고, 나머지 서성한이 나눠 먹습니다.

    2019년 50명을 채용했습니다.
    할당제 비율이 21%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전지역인재가 13명이 뽑혔네요. 부산에서 13명이 들어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한 명 들어갈까 말까인데, 13명이 들어갑니다. 부산에서요.
    이전지역인재는 13명인데 비수도권지역인재는 17명이죠?
    부산 제외한 지방에선 딱 4명 들어갑니다. 왜요? 할당제 못받으면 실력이 안되니까요.
    SKY 서성한 합쳐서 33명 나눠먹는데, 부산에선 13명 들어갑니다.
    부산 인원은 부산대가 한 80% 넘게 가져가겠죠. 대략 10명 좀 안 되게 들어가겠네요.

  • 93. ㅇㅇ
    '20.5.26 7:07 PM (175.121.xxx.133)

    에이..50명 중 10명? 이라고 하실거 같아서
    한국전력 가져와보겠습니다.

    http://www.alio.go.kr/popReportTerm.do?apbaId=C0247&reportFormRootNo=2040
    비수도권 지역인재, 이전지역인재가 도대체 얼마나 늘어나는지 좀 보세요.
    한전은 2014년 지역인재 채용 우대를 해줬습니다. 그냥 우대요.
    그래서 원래는 몇십명 들어갈꺼 광주전남에서 110명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비수도권 지역인재는 480명이죠? 1014명 중 지방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반이 안 됐습니다.
    2019년 비수도권 지역인재 몇 명이죠:? 1,102명요. 1772명 뽑았는데 1102명이 지방대입니다.

    전국 100여개 이전 공공기관이..
    전부 이렇게 됐어요.
    뭐 공부 잘하고 자시고 간에.. 금융공기업은 부산에서 한숟가락 퍼가고
    한전은 전남대에서 퍼가고
    한수원은 경북대에서 퍼가고.

  • 94. ㅇㅇ
    '20.5.26 7:11 PM (175.121.xxx.133)

    생각보다 지거국이냐 인서울이냐가 취업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요

    아뇨, 너무 극심하게 미칩니다.
    공기업에서 이제 더이상 철저하게 실력대로 뽑지 않습니다.
    원래 실력대로 뽑았으면 금융공기업은 SKY 비율이 절반이 넘어가는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2616431
    할당에 별로 타격 안받은 서울 수도권 금융공기업은
    SKY 딱 반입니다.
    근데 그 밑에 지방 금융공기업은 SKY 비율이 대폭락하죠.
    왜? 여긴 이전지역인재 채용 대상이라 부산에서만 21%(곧 30%) 뽑아야 하니까..

    말그대로 할당제이고, 아닌 인재도 많이 뽑아요.
    왜 그럼 비율이 저렇게 내려갑니까? 50명 중에 부산에서 13명 떼가는데 그대로 유지가 되겠습니까?

  • 95. ㅇㅇ
    '20.5.26 7:14 PM (175.121.xxx.133)

    그런데 이제 공기업 지방이전 또 한대요.
    예전에 지방 안 보낸 공기업들 민주당이 나서서 철저하게 보내버리겠대요.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935849.html
    300개 공기업들 이제 다 짐쌀 각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요, 지방이전 공기업들 SKY 비율 뚝 뚝 대폭락하는 것처럼
    저기 공기업도 다 폭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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