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이 사촌누님하고 너무 가까운데요

이런경우 조회수 : 5,438
작성일 : 2020-05-25 18:02:30
나이 한참 많은 미혼인데요.
일년정도 만난 남친이 있어요.
부모님 안계시구 친누님 넷 형님 한명 있고 같은시에서
거주하시는 육촌누님이 계세요.
육십대시구요.
서로가 어느정도 가까운 사이인지는 모르나 옆에서 지켜본바로는
저녁먹으러 오라고 잘부르고 김치등 반찬도 잘해주고
통화도 자주하는거 같아요.
슬하에 딸 아들 한명씩 있고 남편과는 이혼은 안했는데
성격이 안맞아 지척에서 따로 사시구요.
이번에 육촌누님이 등쪽이 계속 아파서 남친이 종합병원 모시구
갔다가 왔는데 낼 혹시나 몰라서 저 만나는 거를 보류한다네요.
입원수속 할지도 몰라서요.
자식들 같은지역에 살아요.
첨에는 참 좋은사이구나 싶었는데 서로가 부모님처럼 자주
통화하구 병원도 모셔다 드리구 하는거 보니 신경쓰이네요.
저는 제부모 편찮으신데 내부모라도 힘들던데요.
이렇게 가까운거 괜찮을까요?
IP : 39.7.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6:06 PM (223.33.xxx.115)

    저 정도 신경 써주는 사이면 젊은 시부모 매한가지지요.

  • 2. 충분히
    '20.5.25 6:11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친하게 지낼 수 있지요

    여친 만나고 나서 후에 친하게 지낸거 아니고
    예전부터 그리 지내 왔다면 인정해 줘야지요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를 인정해주기 싫으면
    헤어지세요

  • 3.
    '20.5.25 6:11 PM (1.231.xxx.161)

    자기자식들은 귀하고 어렵고
    만만한 사촌동생 부려먹는건가요?
    남친님 좋다좋다 잘한다 하는거에 홀딱 넘어가
    시부모도 아닌 사촌누나 뒤치닥거리라니!
    윗분말씀이 맞아요
    젊은 시어머니 하나 더 있는거죠
    그정도면 결혼하면 원글보고도 잘하라 하겠네요
    시누가 넷인것만도 복잡한데
    시부모 역할을 그 육촌시누가 하겠네요~~

  • 4. ===
    '20.5.25 6:14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정말 6촌 누님일까요?
    설마설마 아무도 의심못하는 15살 이상 연상녀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5. ㅇㅇ
    '20.5.25 6:24 PM (182.227.xxx.48)

    70.80대 엄마들 시골에서 일가친척들 다 한동네 살던 시절도 아니고...
    자식들도 있는 6촌누나랑 그렇게 가깝다니
    50평생 처음 듣는 얘기이기는 하네요....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자기 형제 놔두고 왜....

  • 6. 글쎄
    '20.5.25 6:25 PM (211.224.xxx.157)

    사촌누나도 만날일이 별루 없을텐데 무슨 육촌누나를 저리 친누나마냥 보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요? 육촌이면 할아버지끼리 형제구만.

  • 7. 육촌
    '20.5.25 6:42 PM (39.125.xxx.132)

    육촌누님이
    시어머니 노릇할듯싶네요
    피곤하다

  • 8. wii
    '20.5.25 6:47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애정결핍으로 보여요. 엄마자리 대신해주고 본인도 자식노릇하는 거죠. 원글님이 성숙하고 그 사촌누이가 아쉽지 않게 채워주시면 문제 없을거고 안주인 노릇에 빈자리가 생기면 사촌누나말을 많이 듣겠죠. 외로운 사람들이 가족외 관계에서 저런 친분을 중시하더라구요.

  • 9. 참 나
    '20.5.25 6:57 PM (124.53.xxx.142)

    그럴수 있죠.
    그 일이 일단락 되고 홀가분 하게 만나고 싶어 그러는 거 아닐까요.
    누구든 서로에게 귀한 존재라면 그럴수 있지 않나요?
    서운할수는 있지만 욕심이 과한듯 하네요.
    시모자릴 대신할지 아닐지는 너무 나간거 같고
    님이 그남자의 배우자가 된 후에 고민해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상식인이라면 그전에 조절 되겠지만요.

  • 10. 모모
    '20.5.25 6:59 PM (223.62.xxx.202)

    분명한건
    시어머니 하나 더생기는거
    그건 빼박 입니다

  • 11. 뭔가
    '20.5.25 8:10 PM (113.199.xxx.32)

    이상해요
    내누나하고도 저리 안지내는데 사촌요?
    그누나도 자식들 다 있다며요
    근데 왜 사촌동생이 나서서 병원 데리고가고....

    일반적이지 않은건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 12.
    '20.5.25 8:28 PM (115.23.xxx.156)

    육촌누나랑 친하게 지낼수도 있군요

  • 13. ...
    '20.5.25 8:42 PM (125.177.xxx.43)

    엄마 대신인가봐요
    결혼하면 시모 역할 할거에요
    그리 잘하던 동생이 결혼했다고 뚝 끊을수도 없고요

  • 14.
    '20.5.25 8:54 PM (118.176.xxx.83)

    육촌이 아니라 생모 아닌가요

  • 15. 그럴수도
    '20.5.26 3:38 AM (27.118.xxx.204)

    잇을거같긴해요 왜냐면 반찬같은것도 해주고 한다고 하니까 쉽게 외면하긴힘들지두요..

  • 16. 울엄마
    '20.5.26 12:09 PM (112.164.xxx.229) - 삭제된댓글

    78세노인이십니다,
    옆집에 젊은 남자둘이 살아요, 시골.
    울엄마 면사무소에 머리하러갈때, 병원 갈때 이남자들이 다 모시고 다닙니다,
    심지어 코로나 위험할때 위험하다고 본인들이 고혈압약 대신 타다가 주기도 했대요
    위험하다고 머리도 다음달에 하라고 구박도 받았다고
    엄마가 처음에 반찬등하면서 조금 챙겨주셨어요
    멀리 있는 자식들 생각나서
    그리고 나서 서로 그러고 산다고 합니다,
    우리보다 낫다고 우리도 그럽니다,
    엄마에게 잘합니다,
    울엄마 하시는말,
    어지간한 자식보다 잘한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57 행복한 날인데 잠이 푹 안드네요.. 2 축복 04:58:13 250
1823256 전지현 광고는 몇개나 될까요? .. 03:42:51 140
1823255 김민석 총리兄, “양키 고 홈!'...한미동맹은 '제국주의' 아.. 5 .. 02:15:51 661
1823254 통돌이세탁기 직접 분해해 본 분 계실까요? 4 ... 01:58:05 474
1823253 이럴경우 남편이... 5 01:54:58 984
1823252 갑상선암 3 ,ᆢ. 01:45:40 988
1823251 올림픽공원 오늘시위상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서울 01:35:13 262
1823250 인스타 릴스 올릴 때 음악이 5초만에 끊겨요 릴스 01:28:46 103
1823249 "한동훈의 언론플레이는 도를 넘었다" 13 그냥3333.. 01:02:12 1,194
1823248 ㅠㅠ 5 .. 00:58:55 839
1823247 남궁민이 연기하난 참 7 00:41:04 2,818
1823246 직장다니는 40-50대분들 중 주말에 일 걱정 전혀 안하고 노트.. 4 직장 00:40:53 1,138
1823245 김부장 딸이요 ( 스포유) 5 불사조 00:24:53 2,799
1823244 글 잘 쓰는법 좀 알려주셔요 8 심각 00:24:43 813
1823243 인공관절 후 통증 8 에고 00:23:34 852
1823242 가까운 지인 부모님의 부조 14 조의금 2026/07/04 1,737
1823241 콩물에 참외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9 ... 2026/07/04 2,375
1823240 ocn 탑건, 미션임파서블 그만 4 현실과마법 2026/07/04 1,244
1823239 10주년기념 도깨비여행 tvn 1 난이미부자 2026/07/04 1,517
1823238 항공사 부기장은 중도포기 탈락자도 많네요 1 부기장 2026/07/04 1,818
1823237 김민석, 광주와 광화문에서 첫 출마선언 "DJ처럼 연설.. 14 ㅇㅇ 2026/07/04 1,276
1823236 부산 강서구 국제신도시 사시는분 있나요 2 ㅇㅇ 2026/07/04 473
1823235 여름에도 이불 덮고 자야되는 14 이불 2026/07/04 2,782
1823234 팬티에 맞춰서 4 2026/07/04 2,017
1823233 핸드폰 몇년마다 새핸드폰으로 바꾸세요 21 보통 2026/07/04 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