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 가서 마신 물컵 싱크대에 놔두면 되는 거 아니에요?

조회수 : 8,068
작성일 : 2020-05-24 21:06:56
남의 집 가서 물컵 쓰고 싱크대까지 갖다 놓음 충분하지 않나요?
이게 가정교육 운운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그럼 그 여학생이 세제로 닦고 개수대에 놨음 물로 헹궈서 개수대에 놓은 남학생들은 또 가정교육 못 받은 게 되나요?

집에 지인이나 자녀의 친구들 왔을 때 다 마신 컵 개수대에만 갖다놔도 충분한 듯 해서 제가 베스트글을 이해 못 하는 건가 싶어서요
IP : 58.77.xxx.17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4 9:07 PM (223.62.xxx.3)

    저도요 ㅋㅋ
    꼭 그걸 식세기에 넣어야 돼요?
    남에집 식세기가 어디박혀있는지 알고..

  • 2. 그냥
    '20.5.24 9:09 PM (175.208.xxx.220) - 삭제된댓글

    그 조카가 어지간히 싫은가보던데요ㅋㅋㅋ

  • 3. 누가
    '20.5.24 9:09 PM (58.231.xxx.192)

    그걸로 불편해 하는 사람 있나요? 저는 그냥 가도 괜찮은데 특이한 사람 참 많네요

  • 4.
    '20.5.24 9:11 PM (210.94.xxx.156)

    무슨 글이었는지는 모르나
    남의 집 가서 물마신 물컵은 씽크대에 두거나
    마신 테이블,식탁에 두어도 됩니다.
    자기집에서나
    씽크볼에 넣든 식세기에 넣든 설거지하든 하는거지,
    손님으로 온 사람이
    물컵을 마시던 테이블,식탁,씽크대중에 나눠도
    흉보지않아요.
    그게 흉이 된다면
    그사람은 남을 초대할 자격없어요.

  • 5. @@
    '20.5.24 9:1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시조카든 친정조카든 애들이라 안씻고 놔둬도
    별 생각없던데 진짜 엄청 깐깐하다 싶던데요

  • 6. ㅡㅡ
    '20.5.24 9:14 PM (121.143.xxx.215)

    그런 거 앞에서든 뒤에서든
    되네 안되네 잔소리하는 친척 정말 싫었어요.
    나이 드니 그런 잔소리 하는 사람 없어서 너무 좋아요.

  • 7. 웃기더만
    '20.5.24 9:15 PM (122.36.xxx.22)

    딱 싱크대에 갖다 두는 것까지.
    그걸 물로 헹구니 마니 지적질 하고 흉보는 집안이랑은 정말 엮이고 싶지 않음

  • 8. ㆍㆍ
    '20.5.24 9:16 PM (223.33.xxx.140)

    가정교육 운운하는 사람치고 본인이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 없어요. 남의 부모 욕하는건데 어찌 쉽게 가정교육 운운하는지

  • 9. 그정도면
    '20.5.24 9:16 PM (180.231.xxx.18)

    훌륭한건데 그런걸로 꼬투리 잡는거야말로 꼰대~
    그냥 그 학생이 어지간히도 싫었나 싶어요~

    거기서 설거지해서 두거나 식기세척기에 넣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 싶던데~

  • 10. ㅉㅉ
    '20.5.24 9:16 PM (14.7.xxx.43)

    컵 안 닦아놨다고 가정교육 운운한 글 진짜 꼰대 같았어요 본인 자녀도 괜한 트집 잡혀서 가정교육 욕 들으면 어떨 것 같은지 ㅡㅡ 조카가 어지간히 싫었나봐요

  • 11. 22
    '20.5.24 9:16 PM (182.216.xxx.29)

    오히려 남의 집 살림 만지는게 더 예의없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뭐 친한 친구집에 가서 한 상 거하게 차려먹고 치워줄때가 아니라면요.
    저런 경우라면 그냥 주셔서 감사하다. 잘먹었다 하면 최대치가 아닌가 싶어요.

  • 12. 씽크대까지
    '20.5.24 9:17 PM (1.231.xxx.128)

    갖다놓으면 잘하는거고 손님이 냅두는거는 오케이.

  • 13. ㆍㆍ
    '20.5.24 9:18 PM (223.33.xxx.140)

    살면서 그런사람 현실에서 엮일끼봐 두려워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를 수 있는데 본인 스타일만 죽어도 옳다

  • 14. 원글
    '20.5.24 9:19 PM (58.77.xxx.175)

    내말이요ㅋㅋ사실 싱크대까지 안 갖다놔도 괜찮아요
    상식적인 언행의 범주에 완전 벗어나는 거 아님 사실 별 느낌 없거든요
    자식 키우는 사람들은 알죠 남의 자식 가정교육 함부로 운운하는 거 아닌 거ㅋ

  • 15. ...
    '20.5.24 9:23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딱히 살림의 여왕은 아닌데 누가 우리 집 와서 싱크대 함부로 건드는 거 싫어요. 세제, 수세미, 행주도 남이 만지는 거 싫구요.
    내 주방에서 타인이 컵은 제발 안씻었음 좋겠어요.

  • 16.
    '20.5.24 9:23 PM (116.40.xxx.208)

    입댄컵 물로만 헹궈놓는거 진짜 싫어하는데요
    차라리 싱크대에 놔두는게 낫죠
    그 글보고 이상했어요

  • 17. ㅇㅇ
    '20.5.24 9:29 PM (116.125.xxx.122)

    그니까요. 상식적인 선에서 무리없는 행동이었는데 가정교육까지 운운할 일은 아니죠. 속으로 그 조카 부모 싫어하나보다 그랬어요.

  • 18. 삭제
    '20.5.24 9:32 PM (211.117.xxx.241)

    삭제했어요?
    하나를 보고 가정교육 운운하니 그 부모가 마음에 안드냐 댓글달았는데 찔렸나?

  • 19. ...
    '20.5.24 9:32 PM (118.35.xxx.177)

    저 미혼때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동생이 냉장고에 쥬스 마셔도 되냐고 묻길래 우리집에 있는 동안은 네 집처럼 먹고 싶은거 꺼내먹고 안물어봐도 된다고
    남도 아니고 사촌이라서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요
    동기간도 어린 동생한테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어른이 되서 조카의 사소한 행동갖고 가정교육 운운하니 어른스럽지 않네요

  • 20. .....
    '20.5.24 10:02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그르게요.... 남의 집에 가서 물 마시고 한쪽에 잘 놔두기만 하면 되는거지 굳이 물로 헹궈놓은 아이랑 비교해가면서 가정교육 운운은 쫌.....

  • 21.
    '20.5.24 10:06 PM (223.39.xxx.126)

    손님일 경우 놔두는 게 맞지만,
    다큰 조카들이니 할수도 있고 평가할수도 있죠 속으로.
    조카가 남예요? 그리고 어느정도 가까운지는 그 원글 님의 상황따라 다릅니다.

    그글은 달보지않고 손가락보는 정신병자들이 많았어요.
    이글에도 있네요 물로씻는게 더럽다고 또 딴주제
    어떻게하면 저리 이해를 못하는지..

  • 22. ㅇㅇㅇ
    '20.5.24 10:08 PM (223.62.xxx.3)

    달을 보려고 해도 손가락 자체가 잘못 가리키고 있잖아요.

  • 23. ...
    '20.5.24 10:08 PM (61.253.xxx.240)

    저도 물로만 씻어서 건조대에 놓았다는게 더 헉스러운데
    그걸 지적하니 덧글들이 맥락을 모른다고 뭐라 하던데

    그게 더 이해 안되던데요?
    안씻고 물로 헹궈둔 그집 가정교육이 저는 더 이상하고

    그냥 싱크대에 가져다놓은 조카가 더 낫던데요.

    맥락 모른다던 사람들은 그게 예절? 매너? 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는 그게 무슨 매너인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위생관념 빵점인거 같고
    건조대 같이 둔 그릇까지 다 씻어야하나 싶을거 같은데요.

    역시 청결에 대한 가정교육은 집마다 다른건가 싶어요.

  • 24. ..
    '20.5.24 10:12 P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뭐 달이고 손가락이고 떠나서 개수대도 아니고 아일랜드 식탁싱크대 위에 다쓴컵 여러개를 널어놨다던데 그것도 초딩도 아닌 대딩이.
    우리집이면 몰라도 남의집에 그렇게 해놨다면 난 좀 부끄럽겠고만 ㅋ

  • 25. ..
    '20.5.24 10:15 PM (223.33.xxx.160) - 삭제된댓글

    뭘 방향을 잘못 가르쳤다고 ㅋㅋ
    애초에 위생개념에 관한 글도 아니고 방법론이
    잘못되면 고치기라도 하지..

    미쳤다 컵도아니고 건조대같이 둔 그릇같이 씻는대 ㅋㅋㅋㅋㅋ
    진짜 역시 특이한 정신이상자들만 댓글쓰는구나싶다는.

  • 26. ...
    '20.5.24 10:16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

    이야기 촛점 자체가 물로 씻느냐로 간게 사람들 이해력에 큰 문제가 있는건데 아예 새로 판을 깔아 또 싸우고 있으니 정말 신기할 따름

  • 27. ..
    '20.5.24 10:18 PM (223.33.xxx.160) - 삭제된댓글

    뭘 손가락 방향을 잘못 가르켰다고 ㅋㅋ 문맥파악도안되는.. 애초에 위생개념에 관한 글도 아니고 방법론이
    잘못되면 고치기라도 하지..


    컵도아니고 건조대같이 둔 그릇같이 씻는대 ㅋㅋㅋㅋㅋ 진짜 역시 특이한 정신이상자들만 댓글쓰는구나싶다는.

  • 28. ..
    '20.5.24 10:18 P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정신이상자...ㅋㅋㅋ
    남한테 막말하는 댁이 정신이상자 아닌가 싶네요.

    물로만 씻은 컵의 물기가 다른 그릇이 닿으면 침섞인 물이 닿은거니 그것도 씻고 싶어지는게 저는 당연합니다.

    댁은 남의 침섞인 그릇도 괜찮나본데 저는 안괜찮아요.

  • 29. ..
    '20.5.24 10:18 PM (223.33.xxx.160) - 삭제된댓글

    이야기 촛점 자체가 물로 씻느냐로 간게 사람들 이해력에 큰 문제가 있는건데 아예 새로 판을 깔아 또 싸우고 있으니 정말 신기할 따름2222222222

    그니까요.. 이럴때 82 수준 ㅜㅡ

  • 30. ..
    '20.5.24 10:22 PM (223.33.xxx.160) - 삭제된댓글

    댁은 남의 침섞인 그릇도 괜찮나본데 저는 안괜찮아요.


    ㅡㅡㅡㅡㅡㅡㅡ
    미치겠다 ㅜ 물로 헹군 컵을 놓았는데 그릇에 침이 왜섞여요? 컵들만 다 씻음 몰라도..
    똘아이 같음.. ㅜ 저런 비정상적이고 결벽증같은 위생관념을 가졌으니 글의 흐름은 안보이고 씻는 것만 보이지..

  • 31. 이해 안되세요?
    '20.5.24 10:26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잠깐 들른게 아니라

    하룻밤을 그집에서 자면서
    컵 사용할때마다 그대로 두는데 기분좋겠어요?

    솔직히 초딩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자기가 사용한 컵을 몇번이고 남에게 뒷처리 부탁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지..

  • 32. 조카가
    '20.5.24 10:27 PM (219.251.xxx.213)

    왜 컵을 씻어요. 이상한 사람들 있네. 손님한테 . 참. . .¹

  • 33. 손가락타령
    '20.5.24 10:28 PM (175.208.xxx.220) - 삭제된댓글

    달을 안보고 손가락 타령이라고 하는사람들 특징

    내가 하고싶은말 틀렸다고 지적하면

    내말이 달인데 왜 안들어주냐고, 손가락본다고 한다

    니말이 틀렸다고요..틀린 글에 동조 안해주면 달 안보고 손가락보는거에요?

    달을 안보고 손가락본다고 하는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니랍니다 ㅋㅋㅋ

  • 34. ㅡㅡ
    '20.5.24 10:28 PM (39.7.xxx.32) - 삭제된댓글

    부세 끝나면 내용 정리해서 올려주는 사람이 따로 있더만 그게 개그가 아니고 진심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35. ...
    '20.5.24 10:29 P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물로만 대충 헹궜으니 침섞인 물이죠.
    아무나 붙잡고 막말하는 인성이나 고쳐요.

    댓글을 그따위로밖에 못쓰는거 본인 인성 인증이니까.


    #####~
    20.5.24 10:22 PM (223.33.xxx.160)

    댁은 남의 침섞인 그릇도 괜찮나본데 저는 안괜찮아요.


    ㅡㅡㅡㅡㅡㅡㅡ
    미치겠다 ㅜ 물로 헹군 컵을 놓았는데 그릇에 침이 왜섞여요? 컵들만 다 씻음 몰라도..
    똘아이 같음.. ㅜ 저런 비정상적이고 결벽증같은 위생관념을 가졌으니 글의 흐름은 안보이고 씻는 것만 보이지..

  • 36. 근데
    '20.5.24 10:33 PM (219.251.xxx.213)

    뭐든 물로만 씻으면 안된다고 실험한 결과 방송에서 보여 주던데요. 도마 같은거 물로만 씻으먼 세균 번식한다고. 그럼 뭐 컵도 바슷한거아닐까요. 근데 왜 이런걸로 싸우는거죠. 이야기의 핵심은 이게 아닌데

  • 37. ㅎㅎㅎ
    '20.5.24 10:40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그 원글 내용 공무원 논술 시험에 한번 내보면 재미날듯
    여기 아줌마들 다 탈락 ㅎㅎㅎ

  • 38. 저도
    '20.5.24 10:41 PM (124.59.xxx.145) - 삭제된댓글

    컵에 침 냄새 이야기해서 식겁~~
    생전첨들어본말이고
    컵비린내지 침냄새가 왜나요

  • 39. ..
    '20.5.24 10:45 PM (61.253.xxx.240)

    차라리 원글이 여조카가 컵 한번을 안씻고 매번 다른컵을 사용하고 싱크대에 늘어놨더라
    가정교육이 잘못되었다라고 하면 동의를 많이 했을거에요.
    (원글은 마신 컵마다 싱크대에 놓았다라고 했음)

    그런데 비교를 물로 헹궈서 건조대에 놓은 남조카들은 가정교육을 잘 받은거고 여조카는 못받은거로 얘기하니 의견이 갈림.

    둘다 별로지만 물로 헹군게 싫은 사람들은 여조카 편을 듬.

    그거라도 한게 어디냐 하는 사람들은 원글편을 듬.

    핵심을 따져 가정교육을 얘기하려면 둘다 제대로 안된거임.

  • 40. ...
    '20.5.24 10:4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잠깐 들른게 아니라

    하룻밤을 그집에서 자면서
    컵 사용할때마다 그대로 두는데 기분좋겠어요?

    솔직히 초딩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자기가 사용한 컵을 몇번이고 남에게 뒷처리 부탁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지.. 222222

  • 41. ..
    '20.5.24 10:47 PM (175.113.xxx.252)

    잠깐 들른게 아니라

    하룻밤을 그집에서 자면서
    컵 사용할때마다 그대로 두는데 기분좋겠어요?

    솔직히 초딩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자기가 사용한 컵을 몇번이고 남에게 뒷처리 부탁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지.. 222222

    ----
    남에집에 가서 하루 자고 오면서 이것저것 컵 다 꺼내서 어지러놓고 와도 괜찮나봐요 ..

  • 42. ......
    '20.5.24 11:11 PM (61.253.xxx.166)

    그 글 읽으면서 우리 애들 도 집에서 물 마시고 아일랜드 식탁
    위에 올려 놓거나 씽크볼에 넣어 두면 대여섯개 한꺼번에 설거지 해서 조카들이 똑같이 해도 아무 생각 없었어요.
    넘의집 간다고 할때 뒷말 안들을려면 종이컵 이나 텀블러 챙겨 보내야겠다란 생각은 했네요.
    그러면 유난 떤다고 뭐라 할려나요?

  • 43. 에휴
    '20.5.24 11:13 PM (39.120.xxx.104)

    잠깐 들른게 아니라
    하룻밤을 그집에서 자면서
    솔직히 초딩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자기가 사용한 컵을 몇번이고 남에게 뒷처리 부탁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지..33333333

    여학생한테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세 명 행동 비교되는 게 당연지사죠.

  • 44. ..
    '20.5.24 11:14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61.253님 말대로라면 이 시국에 남의집에서 자게 하는거부터가 제일 가정교육 잘못된거죠 ㅎ
    참 사람들 이해력 처참할 지경

  • 45. ..
    '20.5.24 11:17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새로 판 깐거 보니 머리 나쁜 사람들 모여 정신승리하는 타임인가

  • 46. ㅇㅇ
    '20.5.25 12:15 AM (116.40.xxx.208) - 삭제된댓글

    조카한테 설거지를 왜시켜요 손님인데

  • 47. 00
    '20.5.25 12:16 AM (116.40.xxx.208)

    조카한테 설거지를 왜시켜요 손님인데
    그럴거면 집에 오게 하질 말아야죠

  • 48. ..
    '20.5.25 12:30 AM (14.4.xxx.228)

    저도 그 글보며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하루밤을 자도 조카는 손님으로 온 건데,컵 정도야 안 씻고 놔둘수도 있죠.다른 조카처럼 물로만 씻어봤자 다시 꺼내 세제로 씻어야하는데,더 번거롭고..가정교육 운운하며 조카들의 행동을 비교하고 그럴 문제도 아니지 싶어요.

  • 49. 헐..
    '20.5.25 12:32 AM (106.102.xxx.52)

    싸이코패스 같아요.

  • 50. ㅡㅡ
    '20.5.25 8:28 AM (223.28.xxx.93) - 삭제된댓글

    으이그 무식한 아줌마들
    개수대도 아니고 대딩이 남의집 아일랜드 싱크대 위에 마신컵마다 놔뒀댔잖아요
    지 딸들 다 저리 키우고 있으니 그 여자애가 잘했다고 우기는 꼴 좀 봐..ㅉㅉ
    여튼 맘ㅊ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83 여름에 침대없으면 무엇을 깔고 자야 하나요? .. 19:05:41 4
1591082 이혼하자는 말 매일하는 남자 허세쟁이 19:03:36 90
1591081 얼굴필러는 녹이면 멍드나요? 2 얼굴필러 19:00:33 42
1591080 이사하고 이케아로 가구 많이 바꿨는데 이사 18:59:54 159
1591079 불후의 명곡 이현우 저렇게 노래 잘했나요? 1 와우 18:54:06 276
1591078 시댁식구 챙기기 6 부인 18:47:21 489
1591077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3 노래 18:46:36 121
1591076 줌인아웃 블박사진좀 봐주세요 4 이혼준비 18:42:42 244
1591075 죽순 끓는 물이나 기름에 넣으면 금방 익나요? 1 ... 18:35:53 118
1591074 1999년 800만원은 지금으로 치면 10 ㅇㅇ 18:27:36 683
1591073 남자들은 염색 별로 안하나요? 4 .. 18:26:41 225
1591072 부추전.진짜 맛있어요 7 부추전 18:22:56 1,156
1591071 질염에 붓는 증상도 있죠? ㅇㅇ 18:18:54 233
1591070 내가 2018.06.06일 쓴글(정치) 2 오소리 18:18:09 295
1591069 추가 대출은 꼭 이전 대출해준 직원 통해야 할까요? ㅇㅇ 18:15:39 119
1591068 미간패치 주름효과 없는데 보톡스? 1 ... 18:15:34 417
1591067 메론을 썰어서 냉동보관하면? 4 ㄱㄴ 18:12:16 191
1591066 ㅠㅠ 돈써도 효과가;; 3 피부과 18:10:06 1,339
1591065 다이소 지름신 이란것도 있나봐요~ 9 지름 18:09:26 1,248
1591064 그렇게 말려도 기어이 혼인신고... 4 .... 18:04:52 2,065
1591063 누가 시위 주최인지? 부정선거? 18:03:48 312
1591062 오전11시라디오 2 오전11시 18:01:15 303
1591061 이후락 손자 “다음 생엔 송중기로 태어났으면” (세리네 밥집) 5 ㅇㅇ 17:58:12 1,597
1591060 사랑니 한쪽만 발치 2 ... 17:58:03 177
1591059 자녀 결혼 시킨 부모가 젤 부럽네요 4 good 17:57:27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