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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꼭 반을 보태야만 지분이 생기나요?

궁금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20-05-23 11:03:55
집값의 50%을 보태야만 지분이 생기나요?
반반 아니어도 집 사는데 기여하고 지분 받을 수 있는 걸로 아는데 왜 꼭 반반이 명분이 된 건지...

혼수 화려하게 하지 말고 한 푼이라도 집 사는데 보태는게 안전한게 맞는거 같아요
IP : 39.7.xxx.5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11:04 A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맞아요..혼수대신 집에보태는게 실속있는거 였어요;;

  • 2. ..
    '20.5.23 11:06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아직 법에 익숙치 않아서 공동명의 하면서 넌 30%, 난 70% 이렇게 세세하게 계약하지 않거든요.
    그나마 평등한 게 공동명의인데 반반 안하면 많이 낸 쪽이 억울하다 이거죠.

  • 3. ...
    '20.5.23 11:06 AM (223.38.xxx.159)

    네~맞아요
    혼수는 살면서 하나씩 갖춰도 되고 얼마 안되니 둘이 모은걸로 적당히 사면 되지요
    전세금 보태는게 나아요~

  • 4. 혼수도
    '20.5.23 11:06 AM (223.62.xxx.248)

    집도 반반하면 되요. 요즘 엄제 이혼할지 모르는데 뭘 믿고 집을 해주거나 혼수를 거하게 해요

  • 5.
    '20.5.23 11:09 AM (97.70.xxx.21)

    10-20프로 보태고 당당하긴 그렇잖아요

  • 6. ,,
    '20.5.23 11:09 AM (70.187.xxx.9)

    이런 소리 반도 안 들고 결혼하는 여자쪽에서 할 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 7. ...
    '20.5.23 11:10 AM (59.29.xxx.152)

    반반하고 당당하게 살아요 계산적이다 뭐다 신경 쓰지말고...가구야 둘이 벌어 의논해서 구입하는 재미도 있고

  • 8. 요새
    '20.5.23 11:10 AM (223.62.xxx.29)

    등기칠때
    지분 정확히 해야되요
    안그럼 등기 못침.ㅋㅋ
    비율 정확히 함!

  • 9. rainforest
    '20.5.23 11:10 AM (183.98.xxx.81)

    돈 반반 내서 집도 대출 보태 거기맞춰 구하고 혼수도 그 돈 내에서 같이 하는게 맞아요.
    물론 여유되는 사람이 좀 더 내면 좋구요.
    요새 집값 너무 올라서 한 사람이 다 부담하기는 어려워졌잖아요.

  • 10. ..
    '20.5.23 11:10 AM (39.119.xxx.22)

    혼수나 예단으로 날리느니 집값에 보태는게 낫습니다.

  • 11. 00
    '20.5.23 11:13 AM (182.215.xxx.73)

    당연 아니죠
    자기형편껏 맞춰 준비하는건데 상대방이 형편 고려안해주면 결혼도 못했겠죠

    문제는 결혼하는 여자 마인드죠
    피자사줄테니 혼자먹든 친구랑먹든 맘대로해라의 수준이 아닌건데,
    당신 아들 편히살라고 준거니 손 떠난 돈은 신경꺼라
    결혼했으니 그집 권리도 내가 반이 있다
    무슨 권리로 예단을 바라냐잖아요

  • 12. ....
    '20.5.23 11:13 AM (112.162.xxx.163) - 삭제된댓글

    둘이 결혼자금 합쳐 그 안에서 혼수, 결혼비용으로 쓰면 만사 오케이

  • 13. 원글
    '20.5.23 11:13 AM (39.7.xxx.238)

    반반 아무리 외쳐도 돈 없는 사람은 못할거고
    돈 있는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집 100%하기도하는데
    왜 반반을 외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돈은 없고 결혼은 하고 싶고 옆에 있는 여자한테 뭐라도 더 짜내고 싶어서 반반 외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는 돈도 능력도 없으면 보통 결혼을 포기하거나 외모가 좀 별로여도 경제력 되는 남자를 찾아가지 않나요? 때로는 남자 돈만 보는 속물 아니냐는 조롱도 감수하면서요.

    내 옆에 있는 파트너의 재력은 이미 정해진거고 갑자기 로또 당첨되지 않는 한 갑자기 나아질리가 없는데
    결혼 논의 단계에서 반반을 외치는건 억지같아요...

  • 14. ..
    '20.5.23 11:16 AM (223.38.xxx.138)

    법이 그런걸 꼭 돈을 보태야 지분이 생기냐니??
    뭐이런 어거지를?
    돈안보태면 지분없는거 당연란거아닌가?

  • 15. 원글
    '20.5.23 11:16 AM (39.7.xxx.238)

    인터넷에서 반반 결혼이 대세가 된다해도
    현실에서는 반 못보태는 여자들, 남자들 많을텐데

    그러면 미련없이 딱 잘라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반 못 보탰다고 죄책감 갖고 살지 않기를.

    비혼은 더 늘어나겠네요 ㅎㅎ

  • 16. ㅎㅎ
    '20.5.23 11:16 AM (70.187.xxx.9)

    절반은 커녕, 1/10 이하 들고 오면서 억지 운운하는 게 더 웃겨요.

  • 17. 당근
    '20.5.23 11:17 AM (119.203.xxx.70)

    남자들 집이라고 다 돈이 있는거 아닌데 그거 알고 사귄거 아닌가요?

    그럼 성격 외모 안보고 오로지 돈만 보고 결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자는 그런 요구 하면 안되나요?

    딸만 있는 직장맘이지만 반반 주장하는 남자들 이해가는데요.

  • 18. 원글
    '20.5.23 11:18 AM (39.7.xxx.238)

    육아휴직 얘기 찬성입니다

    아이 태어나면 엄마 아빠 둘다 의무로 '아이 태어난지 몇년 내 육아휴직 몇개월 필수' 이런 규정 있었으면 좋겠어요.

  • 19. ㅇㅇ
    '20.5.23 11:18 AM (211.231.xxx.229)

    혼수 몇푼이나 된다고요. 집값은 하늘을 찌르는데..

  • 20. ㅇㅇ
    '20.5.23 11:19 AM (223.62.xxx.145)

    남자들이 돈은 없고 결혼은 하고 싶고 옆에 있는 여자한테 뭐라도 더 짜내고 싶어서 반반 외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222222

    이거죠
    언제부턴가 돈없는 남자부모들이 게시판에 반반이 대세다.
    이런다는거죠

    현실에선 대세가 아닌데
    아들 장가보내려는 수작을 어디서

    그냥 포기하고 보내질 말던지..
    아님 재주껏 여자 구해오라던지...

  • 21.
    '20.5.23 11:20 AM (124.54.xxx.37)

    똑같이 모아 집구하고 혼수하고 하면 되겠네요

  • 22. ,,
    '20.5.23 11:21 AM (70.187.xxx.9)

    코메디네요. 여자가 더 벌면 남자 휴직 가능해요. ㅎㅎㅎ 본인 자식 키우면서 억울한 척 하는 여자들 웃김.

  • 23. 원글
    '20.5.23 11:21 AM (39.7.xxx.238)

    1/10은 작은 지분을 예시로 든거고요..;;
    돈 몇천이면 집값 반에는 못미칠 푼돈으로 생각해 혼수로 날리지 말고 그거라도 집값에 보태고 지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로요

    난독 몇분 계시네요..

  • 24. ㅇㅇ
    '20.5.23 11:21 AM (205.185.xxx.225)

    딸아들 다 있는데 딸도 똑같이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다 해줄 생각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시부모들은 다 해가도 갑질해요
    그게 문제인 거예요
    말로만 절대 갑질 안한다? 퍽이나 ㅎㅎ

  • 25. ..
    '20.5.23 11:22 AM (39.7.xxx.67)

    그냥 반반 못하는 여자도 결혼할려고 안하면 됩니다.

  • 26. ㅋㅋㅋ
    '20.5.23 11:24 AM (223.62.xxx.203)

    돈없고 무직인 딸 ..집해오는 남자에게
    결혼시켜야하는데 왜 자꾸 반반이래~~
    라고 딸맘들이 부들대는거같은데?

  • 27. ...
    '20.5.23 11:25 AM (175.113.xxx.252)

    원글님 말씀하시는 그런 케이스 제주변에 여러명 있어요 .... 혼수 보다는 집값에 둘다 몰빵한 케이스요 .. 저도 원글님 같이 생각해요 ... 혼수로 해간 가구들이야 애들 키우고 하면 ...헌가구 되고 대충 애들 좀 키우고 나서 제대로 갖춘 가구 구입하더라도 ... 집값에 보태는게 낫다고 봐요

  • 28. 원글
    '20.5.23 11:25 AM (39.7.xxx.238)

    사실 제 주변에는 여자들이 더 해갔어요
    남자는 여자 살던 집에 몸만 들어온 경우도 있어요.
    능력되고 재력 되는 쪽에서 더 한거고 더 좋은집에서 더 편하게 살면 좋은거니까..

    제가 속한 그룹이 전체를 대표하는건 아니지만
    실제 반반 혹은 그 이상 해갈 경제력이 되는 그룹에 속한 저 개인의 관점은 그렇네요..

  • 29. ..
    '20.5.23 11:25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최소한 남자는 반이라도 해온다는데.
    여자는 맨몸으로 가겠다??
    딱봐도 누가 도둑인지 답나오네요.

  • 30. 아는집은
    '20.5.23 11:26 AM (223.62.xxx.39)

    여자쪽에서
    돈 안냈는데도 반반씩 공동명의 해줬어요.
    연애결혼이고 신부쪽이 여유도 없었고요.
    5-6년전쯤 얘기인데.. 그래도 그 때도 세금때문에 ㅠ

    반반 얘기하는 집은
    남자가 쪽에서 집을 다 구할 능력이 안되겠고,
    요즘은 집값이 너무 비싸 집 해올 능력있는 집은 얼마 안되는게 현실이죠.ㅠ

    상속보다 증여붐 타고 반반씩 하는 집도 부럽죠. 경제적 이유나 그 외의 이유로 비혼이 더 많은걸요.

  • 31. ..
    '20.5.23 11:26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최소한 남자는 반이라도 해온다는데.
    여자는 맨몸으로 가겠다??
    딱봐도 누가 도둑인지 답나오네요.

    남자는 반값으로 빌라전세라도가지만
    여자는 길바닥신세.ㅋㅋㅋ

  • 32. 그런데 요즘은
    '20.5.23 11:27 AM (223.62.xxx.39)

    지분. 공동 명의를 해주어도
    그 돈의 출처가 있어야 하니까 쉽지도 않는듯 합니다.

  • 33. ...
    '20.5.23 11:27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최소한 남자는 반이라도 해온다는데.
    여자는 맨몸으로 가겠다??
    딱봐도 누가 도둑인지 답나오네요.

    남자는 반값으로 빌라전세라도가지만
    여자는 길바닥신세.ㅋㅋㅋ
    돈없는 여자들 마지막 밥줄인데
    부들댈만하네요.

  • 34. 이해해요 ㅎㅎ
    '20.5.23 11:28 AM (223.38.xxx.59)

    최소한 남자는 반이라도 해온다는데.
    여자는 맨몸으로 가겠다??
    딱봐도 누가 도둑인지 답나오네요.

    남자는 반값으로 빌라전세라도가지만
    여자는 길바닥신세.ㅋㅋㅋ
    돈없는 여자들 마지막 밥줄인데 
    부들댈만하네요.

  • 35. ...
    '20.5.23 11:31 AM (58.143.xxx.223)

    남자들이 돈은 없고 결혼은 하고 싶고 옆에 있는 여자한테 뭐라도 더 짜내고 싶어서 반반 외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333

    그런 남자들이 자격지심에 자기 아내에게 며느리 도리 더 운운하더라구요

  • 36. ..
    '20.5.23 11:32 AM (223.33.xxx.121)

    최소한 남자는 반이라도 해온다는데.
    여자는 맨몸으로 가겠다??
    딱봐도 누가 도둑인지 답나오네요.

    남자는 반값으로 빌라전세라도가지만
    여자는 길바닥신세.ㅋㅋㅋ
    돈없는 여자들 마지막 밥줄인데 
    부들댈만하네요.
    2222222

  • 37. 그래서
    '20.5.23 11:32 AM (223.62.xxx.178)

    남자들도 집 구해 혼자 살지
    굳이 결혼을 하려고 하진 않나봐요. 요즘은 내가 힘들게 번돈 배우자가 전업이어도 편하게 쓴다고 아깝게 생각한데요.

    여자가 직업이 마땅치 않음 선도 잘 안들어오고요.

  • 38. 구운양파
    '20.5.23 11:34 AM (110.12.xxx.252)

    제주변에도 다 남자가 전셋집구하더라구요
    반반은 남자 엄마들 희망사항인듯~

  • 39.
    '20.5.23 11:35 AM (175.223.xxx.202)

    이래저래 혼자 사는 사람들 많아요
    앞으로 더 많아질 것 같구요

  • 40. 이해불가
    '20.5.23 11:35 AM (70.187.xxx.9)

    여자들도 남자들만큼 들고오면 삶이 윤택해지죠. 두배잖아요. 아파트 평수가 달라지는 져요 시작부터.
    그 돈이 없어서 (친정에서 안 보태주니까) 시집살이 당해도 싸다 싶던데요. (시부모가 보태주니)

  • 41. ..
    '20.5.23 11:36 AM (223.62.xxx.76)

    ㄴ돈없어서 못보태는거에요. 공짜로 집은 받고싶고.
    염치없죠.

  • 42. ..
    '20.5.23 11:40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70님 의견처럼 이런글들 볼때마다 .... 집값 좀 더 보태면 ... 전세살거 집살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아파트 평수가 시작부터 달라지는데 뭐 그렇게까지 손해라고 하는건지...

  • 43. ㅍㅍ
    '20.5.23 11:41 AM (219.250.xxx.4)

    여자 쥐어짜려고 반반?

    반반하라고 여자 쥐어짠다고 하면 집값 전액을 대는
    남자네한테는 뭘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나가서 강도질 해오라는 앵벌이, 조폭들인가요?

    돈 한 푼 안내고 공동명의? 뻔뻔하기가.

  • 44. ...
    '20.5.23 11:42 AM (175.113.xxx.252)

    솔직히 70님 의견처럼 이런글들 볼때마다 .... 집값 좀 더 보태면 ... 전세살거 집살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아파트 평수가 시작부터 달라지는데 뭐 그렇게까지 손해라고 하는건지...그리고 여자들도 사회생활하고 그러면 결혼할떄쯤에 돈좀 있지 않나요 ..???? 남자들 집들이 다들 부자도 아닐테고 특히 서울집값을 어떻게 혼자 해서 가나 싶어요 ..???

  • 45. 양심 실종
    '20.5.23 11:42 AM (106.101.xxx.196)

    요즘 같은 시대에 집 구할 돈 없으면 아들 장가 보낼 생각하지 말란 소리를 당당하게도 하네요. 이런 여자들 때문에 제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들까지 욕먹는 거예요. 양심 좀 갖추세요.

  • 46. ...
    '20.5.23 11:44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화려한 혼수?
    실소가 나오네요

  • 47. ㅇㅇ
    '20.5.23 11:46 AM (49.142.xxx.116)

    10프로 보태면 10프로 지분 이런거죠. 집을 해가고 명의 자기걸로 하고, 배우자보고는 인테리어 하라는 사람이 제일 실속 있음 ㅎ

  • 48. ㅋ 이러나
    '20.5.23 11:51 AM (59.6.xxx.151)

    저러나 비혼은 어차피 대세에요
    우리 나라만?
    뭔 소리 ㅎㅎ 유럽같은덴 오죽하면 결혼하면 감세까지 하겠어요
    자립 가능한 여자들 늘고,
    의사 약사 에아이 시대 온다 하지만 그 이전에 가사는 점점 대체 가능해지고
    종족 보존 본능?
    ㅎㅎㅎ 그게 그렇게 중요했으면 한둘만 낳겠어요
    자녀가 노후의 대책
    일이십년전만 해도 요양원 보내는 건 천하 몹쓸 짓이였는데,
    일이십년뒤에 과연 그럴까요

    원하는 사람은 원하는 상대랑 하면 됩니다
    여기서 손해다 안한다 하면 뭐해요
    내가 하고 싶은 남자가, 여자가 너랑 안해 하면 다 소용없구만 ㅋ
    없는 집이 반반하자 한다구요?
    그러면 못내고 지분 달라 하는 건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안 내고 명의해줄 남자 부지런히 구하시는게 현실적일 거 같네요

  • 49. ...
    '20.5.23 11:57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화려한 혼수?
    몇억씩 하는 혼수를 말하는건가요?
    참나

  • 50. 에효
    '20.5.23 12:15 PM (107.77.xxx.43)

    요즘 남자들이 순정만으로 몸만 와라 숟가락만 들고와라 할사람있나요.
    돈많고 얼굴만 뜯어먹고사는 머리텅빈 남자아니면 다 자기정도는 되는 여자랑 하니 다 끼리끼리에요

  • 51.
    '20.5.23 12:34 PM (223.62.xxx.20)

    당연하죠 혼수를 아무리 화려하게해도 후진빌라한채값만 하겠어요?

  • 52.
    '20.5.23 12:36 PM (73.158.xxx.118)

    아들만 둘인데 여자의 건강과 인품 사람됨됨이만 확실하다면 맨몸으로 와도 좋습니다.
    자기 몸 망가져서 애 낳고 키우느라 몸맘 다 축나는데 맨몸 아니라 빚 있어도 너무 많지만 않으면 됩니다.
    단 친정에 돈 퍼주는 것은 싫네요.

    저도 결혼 시에는 반반했는데
    시어머님이 결혼 후에 지극정성으로 잘 해 주시고 남편이 저보다 훨씬 돈도 잘 벌고
    모든 경제권이며 처분권 등등을 저한테 주고 10년 넘어도 싫은 말 한마디 안하고
    가끔 저한테 용돈 하라고 몫돈 주시고 그러니
    임신출산육아가 덜 억울하지
    안그랬으면 억울해 죽을 뻔.

  • 53.
    '20.5.23 12:37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예쁘고 능력있음 집 척척 사오는 남자 물어 결혼함 돼요

    왜 자기처럼 능력없는 남자 찾아내 집집 하는지 ㅎㅎ

    자기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니 그런남자 그런시부모 걸린건데 능력녀들이나 누리는걸 자기도 누리려니 문제가 생기죠 여자면 다 같은 여잔가ㅋㅋ

  • 54. ㅎㅎ
    '20.5.23 12:38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딸엄마지만 집값에 같이보태고 공동명의가 훨씬이익인데 왜 그렇게 반반은 본적없다 그러는지 도더체 어디사는지? 시골구석 사는분이세요?

  • 55.
    '20.5.23 12:41 PM (223.62.xxx.167)

    예쁘고 능력있음 집 척척 사오는 남자 만나 결혼함 돼요

    왜 자기처럼 능력없는 남자 찾아내 집집 하는지 ㅎㅎ

    자기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니 그런남자 그런시부모 걸린건데 능력녀들이나 누리는걸 자기도 누리려니 문제가 생기죠 여자면 다 같은 여잔가ㅋㅋ

  • 56. 위에
    '20.5.23 12:43 PM (223.62.xxx.168)

    된장녀 출현인가부다.

  • 57. ㅇㅇ
    '20.5.23 12:49 PM (121.184.xxx.217)

    여자들 날강도가 왜이리 많나요

  • 58. ....
    '20.5.23 12: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도 참
    혼수 얼마 한다고 그거하지말고 보태 공동명의?

  • 59. ....
    '20.5.23 1:00 PM (1.237.xxx.189)

    예를 들어도 참
    혼수 얼마 한다고 그거하지말고 보태 공동명의?
    혼수 간신히 하던 여자들이 이제 혼수 안하고 그돈으로 공동명의 노리네요
    뻔뻔 염치도 진화하네요

  • 60. ㅇㅇ
    '20.5.23 1:40 PM (223.62.xxx.113)

    여자들이 일부남자들한테 김치녀 소리듣는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꼭 결혼문제가 아니라도 연애할때조차 남자가 돈 더쓰길 바람....

  • 61. ㅋㅋㅋ
    '20.5.23 2:33 PM (180.65.xxx.173)

    반반전세금 보태고 혼수도 같이 반반하면 깔끔
    시댁친정 각자 효도

  • 62. ...
    '20.5.23 2:51 PM (59.15.xxx.61)

    3포세대, 5포세대, n포세대가 왜 생겨나겠어요?
    돈으로 결혼하니 가난한 청년들이
    제일 먼저 연애 결혼 포기하는거잖아요.
    우린 그래도 인간적인 시대에 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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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41 금나나같이 미모와 학벌을 갖춘 여자가 무려 26살 많은 남자와 .. ........ 22:50:46 83
1591140 사과식초 마시며 변화. 1 22:50:18 118
1591139 거리걷다가 누워있는 여자 발견했는데 11 ㅇㅇ 22:43:41 746
1591138 비오는날 펌 경험 공유 좀... 2 이야오 22:42:43 176
1591137 프랑스 실종 한국인 30대남, 찾았다는데 그 가족들한테 욕 나오.. 12 뭐이런 22:36:24 1,741
1591136 ‘비밀은 없어’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2:35:29 724
1591135 샴푸 어떤거 쓰세요 오나나나 22:34:02 148
1591134 자라에서 산 린넨셔츠 세탁 어찌해야할까요? 5 바닐라향 22:24:13 509
1591133 울 할매 이야기 .... 반전편 5 손녀딸 22:21:33 802
1591132 유툽에 채널a고x정 재연 뜨길래봤는데 ..... 22:18:51 215
1591131 의사 남편 쓰신 분 글 지우셨네요. 61 .. 22:10:15 2,751
1591130 86세 할아버지가 소주먹은 친구 다죽고 막걸리먹는 친구들만 살아.. 12 80대 할아.. 22:09:37 2,601
1591129 월세가 계속 오르네요 전세기피때문인가요 2 나비 22:09:23 714
1591128 원글삭제했네요 퇴직의사 관련 3 바랑 22:08:18 447
1591127 새로고침요 프로요 현소 22:05:43 131
1591126 할 줄 아는 게 하나씩 늘수록 삶이 충만해지네요 10 충만 22:04:50 1,502
1591125 간만에 화장을 했더니.. 1 풀빵 22:04:45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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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122 오늘 "그알" 현경대 의원 아들 사건(부인 살.. 1 그것이알고싶.. 21:59:25 1,799
1591121 살 찌는 속도가 무서워요 23 와 진짜 21:54:53 2,356
1591120 전기현의 씨네뮤직 2 .. 21:53:34 480
1591119 24 학번 의대 수업 하나요???? ........ 21:53:22 256
1591118 살림남, 서진씨 여동생 귀여워 죽겠어요 6 귀여워 21:52:2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