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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정말 안쓰세요?

조미료 조회수 : 5,338
작성일 : 2020-05-21 17:38:34
결혼16차 인데 지금껏 조미료 없이 살다가 얼마전부터 남편이 밥이 맛이 없다고~~~
음식이 왜이리 맛이 없냐고 그래요...
원래 주는대로 먹는 스타일인데 최근들어 자꾸 그러길래 나도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산들애 조미료 한봉 사 봤어요
그리곤 된장찌개 끓이면서 티스푼으로 한숟가락 넣어서 끓였는데 남편은 별 말이 없는데 아이들이 된장찌개를 막 퍼먹네요^^;;
분명 멸치 육수 내고 시어머니 주시는 된장으로 끓이는데 맛이 없다고 내내 그래서 넣어 봤는데 산들애 한스푼에 애들의 반응이 뜨겁더라구요....

이렇게라도 먹이는게 좋은건지 그래도 집밥인데 조미료는 특히나 애들 먹는데 조미료는 아닌건지^^;;
정말 음식솜씨 정갈하면서 맛있게 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IP : 221.142.xxx.18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얍
    '20.5.21 5:40 PM (116.36.xxx.198)

    네 처음부터 안썼더니
    집밥은 원래 이러려니하는지
    잘먹어요ㅎ

  • 2. ㅇㅇ
    '20.5.21 5:41 PM (49.142.xxx.116)

    씁니다. 된장찌개 같은곳엔 조금씩 넣어요. 대신 저는 쇠고기다시다? 이런건 안쓰고 그냥 정석 미원 이런것 씁니다.

  • 3. ...
    '20.5.21 5:41 PM (61.72.xxx.45)

    안 써요
    그런데 파는 간장 된장 고추장 먹으니

    이게 안 쓴다고 하기도 애매하긴 해요

    요새 유튭에 조미료 쓰는 일베 때문에
    조미료 사는 붐이 잠시 있었는데
    조미료 안 먹는 게 좋아요

  • 4. ㅎㅎ
    '20.5.21 5:43 PM (125.177.xxx.100)

    네 안씁니다

  • 5. ㅡㅡㅡㅡ
    '20.5.21 5:4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안쓰는데 익숙해져서 안 쓰는데요.
    반응이 그렇게 뜨거우면
    팍팍 쓰세요.
    인생 뭐 있나요.

  • 6. ...
    '20.5.21 5:44 PM (223.62.xxx.197)

    안 써요
    그런데 파는 간장 된장 고추장 먹으니

    이게 안 쓴다고 하기도 애매하긴 해요22222

  • 7. 산들애
    '20.5.21 5:44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들어서 반갑네요 ㅎ
    십년도 더 전에 해외에서 어찌어찌 한 봉지 구했는데
    이건 고향의 맛~ 그 자체
    여기다 오로지 떡만 넣은 떡국에 감탄이 절로..ㅎㅎ

  • 8. 미원은안쓰지만
    '20.5.21 5:46 PM (121.143.xxx.216)

    미원은 안쓰지만
    다른건 써요
    미원은 써도 잘 모르겠고
    이금기 소스나 각종 시판 소스 등을 이용해요
    동남아 소스도 써요.

  • 9. 조미료
    '20.5.21 5:46 PM (125.178.xxx.135)

    다시다는 잘 써요.

  • 10. ..
    '20.5.21 5:46 PM (123.120.xxx.226)

    저도 25년째 안써요.
    친정엄마가 맛있는 된장, 국간장 담궈주시고
    좋은 멸치, 다시마 구해주시는 덕인듯해요.

  • 11. 나는나
    '20.5.21 5:47 PM (39.118.xxx.220)

    참치액이나 굴소스, 피쉬소스, 각종 젓갈과 소스 정도는 쓰죠. 100% 안쓸 수는 없어요.

  • 12. 다시다
    '20.5.21 5:47 PM (182.214.xxx.203)

    고향의 맛 다시다
    이게 진리더라구요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조금씩 넣어요 ㅎㅎ

  • 13. ㄷㅅㆍㅇ
    '20.5.21 5:47 PM (218.236.xxx.54)

    업소 레시피를 과감하게 공개하는 요리 유튜버가 알려준건데
    업소 된장찌개 레시피가요..제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다시다 한 스푼
    미원 반스푼
    설탕 반스푼
    혼다시 반스푼
    대략 이렇게 들어가더라구요

  • 14. ...
    '20.5.21 5:48 PM (221.151.xxx.109)

    저는 안써요

  • 15. 솔직히
    '20.5.21 5:49 PM (122.58.xxx.49)

    짜장면에 미원 엄청 들어가는데 아마도 짜장면 짬뽕 한그릇에 들어가는 조미료양이면 집에서 일주일은
    집밥에 매일 조미료 조금씩 넣는양일거같아요.

  • 16. ....
    '20.5.21 5:50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

    안 써요.
    집된장은 무우 썰어넣고 처음부터 풀어서 한참 끓이면 맛있습니다.

  • 17. ..
    '20.5.21 5:50 PM (49.166.xxx.56)

    연두 잘써요

  • 18. ...
    '20.5.21 5:50 PM (1.246.xxx.233)

    마트표 간장 된장 고추장 굴소스 새우젓 쓰면서 조미료 안쓴다고 할순없겠죠

  • 19. ...
    '20.5.21 5:50 PM (180.230.xxx.161)

    저도 어제 된장찌개 소스 반 집된장 반 해서 찌개 끓이니 애들이 막 밥을 세그릇씩 ㄷㄷ 조미료 전혀 안쓰다가 요즘 된장찌개 소스니 순두부 소스니 돼지갈비 양념같은거 시판 조금씩 써요..제입에도 더 맛있더라구요ㅋㅋ

  • 20.
    '20.5.21 5:51 PM (175.223.xxx.6)

    알러지가 있어서 조미료 피했더니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미원 다시다 치킨스톡 맛소금 등 안 써요
    어차피 시판 장류나 소스에 다 들어 있잖아요
    인스턴트에도 그렇고요 조미료까지 사용하면 오버되서..
    식구들 입맛 고려해 연두 정도? 비린 거 누린 거 잡으려고 쓰는 정도..
    다른 사람 얘기들어보니 한알육수인가 사서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괜찮대요

  • 21. ......
    '20.5.21 5:52 PM (182.229.xxx.26)

    안써요. 육수내서 밑국물로 쓰고 새우, 멸치, 표고 가루.. 뭐 이런 건 쓰죠. 안써도 뭐. 감칠맛도 지나치면 질리는 맛이라..
    고추장 잘 안쓰는 편이고.. 된장은 재래된장이 너무 짜니 시판 찌개용 된장 섞어쓰긴 하구요.

  • 22. ....
    '20.5.21 5:5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랑 콩나물국에는 넣어요

    시가에서 다시다 안 넣으면 혼나요ㅠㅠ
    음식하는데 양념 애끼는거 아니라고...애끼지 말고 팍팍 넣구 맛나게 먹는게 돈버는 거라구

  • 23. ㅁㅁㅁㅁ
    '20.5.21 5:54 PM (119.70.xxx.213)

    진짜 시판 된장 고추장에 다들어있어서리..
    굴소스도 글코 안쓴다할수가 없어요
    간편하게 하느라 시판 사골곰탕도 쓰고 하니깐요

  • 24. ..
    '20.5.21 5:55 PM (124.50.xxx.42)

    된장찌개에 시판용 쌈장 반스푼이나 한스푼정도 넣으면 맛이 확 살더라구요.

  • 25. 이제는 써요
    '20.5.21 5:55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무조건 안쓴다했는데 확실히 조금이라도 들어가니 맛이 확 살아요
    게다가 수고도 훨씬 덜구요
    스트레스없이 음식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렇다고 집에서 식당만큼 조미료를 팍팍 넣는 것도 아니잖아요
    조미료를 쓰면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26. ㅇㅇ
    '20.5.21 5:56 PM (210.126.xxx.56)

    미원 써요
    양쪽 어머니들
    미원 다른분은 맛나
    줄곧 애용중이신데 두분 90세 육박하시고
    건강하세요

  • 27. ㅇㅇ
    '20.5.21 5:57 PM (175.196.xxx.140)

    조미료 많이 쓴 음식 먹으면 혀가 아려요. 국물에 해산물가루 정도 씁니다.

  • 28.
    '20.5.21 5:57 PM (124.53.xxx.74)

    살림한지 15년동안 조미료안쓰고 오직 굴소스만 있어요.
    손님초대해 볶음 쌀국수 한다고 젤 작은병 사다 둔지 2년쯤 됐나..한번 쓰고 고대로 있어요.
    된장 고추장 다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신거 쓰고요.
    근데 시판 간장에도 조미료가 들어가는줄 몰랐네요.

  • 29.
    '20.5.21 5:58 PM (222.118.xxx.179)

    집된장은 조미료 안쓰면 맛없어요. 저는 국물요리할때 조미료 써요. 제 주위엔 안쓰는사람 없어요. 조금 쓰고 맛있게 먹고살래요.

  • 30. 한번도
    '20.5.21 6:02 PM (112.154.xxx.39)

    따로 조미료나고 불리는거 안사봤어요
    까나리액젓 미림도 조미료에 속한다는데 이거 둘은 써요
    시판 된장 고추장 간장에도 조미료 다 들어가 있으니 조미료를 안쓰는건 아니죠

    양념낼때 양조간장 소금 마늘 미림 액젓설탕 가끔 올리고당 이렇게만 씁니다

  • 31. 사용안해요
    '20.5.21 6:10 PM (183.106.xxx.229)

    친정엄마께서 조미료 사용 안 하셨어요. 고추장 간장 된장 직접 담으셨고요.
    그러니 저도 조미료 없는게 더 맛있어요.
    조미료 넣으면 그 특유의 맛(?)이 있어요.

  • 32. 직접적인
    '20.5.21 6:17 PM (180.231.xxx.18)

    화학조미료는 안써요~못먹겠어요~~
    미원 다시다 혼다시 연두 같은것들~

  • 33. .
    '20.5.21 6:20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밍원으로 대표되는 조미료들
    과하게 써서 문제가되는거면 몰라도
    소금보다 덜 해롭답니다.

  • 34. 안써요
    '20.5.21 6:22 PM (116.43.xxx.13)

    안쓰던 버릇했더니 걍 안써요
    근데 시판 간장 된장 고추장 케챱 액젖 등등을 사용하니 조미료ㄹ 안쓴다고 말하기도 좀 이상한데요 일부러 맛소금 미원 다시다를 넣지는 않습니다

    외식도 전 잘해요 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먹어요

  • 35. 간접조미료
    '20.5.21 6:22 PM (1.225.xxx.229) - 삭제된댓글

    멸치액젓.까나리액젓.참치액.굴소스.치킨스톡.비프스톡.시판된장고추장 쓰니까
    간접적으로 조미료가 들어갈거 같아요.
    그래도 대놓고 미원 한 숟가락 막 이렇게는 집밥엔 못쓰고요ㅋㅋ

    아. 새우젓에도 조미료 들어간대요.
    그리고 고추씨로 유명한 그 분 김치수업 들으면..그린스위트나 미원 쓰시더라고요.

  • 36. 123
    '20.5.21 6:23 PM (124.49.xxx.61)

    연두해요~~~ 연두해요
    이것만 써도 괜찮아요

  • 37. ...
    '20.5.21 6:25 PM (59.29.xxx.133)

    저희 집엔 아예 없어요.

  • 38. .......
    '20.5.21 6:30 PM (180.174.xxx.3)

    액젓, 굴소스, 다시다 쓰고 있어요.
    맛이 중요해서요.
    그렇다고 음식점처럼 들이붓는것도 아니고 쬐~~~끔 넣는거라 뭐 신경 안써요.

  • 39. 저는
    '20.5.21 6:30 PM (114.203.xxx.113)

    요리 자타공인 잘해요. 한중일양식, 베이킹까지 섭렵합니다만..

    조미료는 쓰기도 하고 안쓰기도 합니다.
    조미료를 쓰면 요리가 쉬워요.
    별 재료 안 넣고도 음식이 맛있으려면, 재료가 좋아야 해요.
    전 된장 찌개는 제가 직접 담근 된장을 쓰니 딱 멸치 몇마리만 던져넣고 채소도 애호박 두부 정도만 넣고 끓여도 엄청 맛있어요.
    수산시장서 신선한 생선 사다 매운탕 끓이면 육수도 필요 없어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지는 못해요.
    냉동 생선으로 매운탕 끓일때...
    그냥 끓이면 맛이 없어 못먹어요. 그래서 맹물 대신 육수 넣고..
    근데 이 육수, 마트에서 대충 사온 국멸치... 이걸로 육수내면 감칠맛이 부족하고 비린내도 간혹 나서, 육수 제대로 내려니 무니, 양파니... 온갖 재료가 필요하고,
    이걸 다 넣자니 음식물 쓰레기 너무 나오고, 재료비도 많이 들고..
    이럴때 눈 딱 감고 미원 조금 넣으면 해결되요.

    비슷한 원리로 맛없는 쇠고기로 국 끓일때.. 특히 수입고기..
    또는 한우라도, 고기는 한주먹 밖에 없는데 국은 4~6인분 끓일때..
    솔직히 한우 잔뜩 넣고 끓이면 뭔 국인들 맛이 없겠냐만, 재료비 생각해서 매번 그리 못먹어요. 그리 만들어 먹으려면 식비 감당이 안되요. 이럴때 부족한 국물맛 미원 조금 넣으면 해결.

    한마디로 미원은 재료비를 절약하게 해주는 힘입니다.

  • 40. ㅎㅎ
    '20.5.21 6:31 PM (211.217.xxx.242)

    연두 산들애 다시다 이런건 안쓰지만,
    맛술 맛소금 굴소스 시판찌개양념은 씁니다.
    쓰고 있는거죠 결국;;;;

  • 41. 마트표
    '20.5.21 6:31 PM (116.45.xxx.45)

    하나도 안 써요.
    집에서 간장, 된장, 고추장 다 만들어 먹고
    식초도 감식초 만들어 먹고요.
    화학 조미료와 설탕은 집에 아예 없어요.

  • 42.
    '20.5.21 6:34 PM (211.217.xxx.242)

    윗분 대단하세요 엄지척!

  • 43.
    '20.5.21 6:56 PM (221.157.xxx.129) - 삭제된댓글

    신혼때 반찬, 찌개 타박하는 남편때문에
    쓰기 시작했어요
    집에서도 식당맛이 나길 원하나보다해요

    이제 남편 직업이 바뀌고
    삼시세끼 차리고
    식당은 일년에 열번도 안가는 집이 되었어요
    그리고 미원 써요
    찌개, 국에만 써요,

    시동생 와이프가 미원을 혐오해서
    마음의 상처가 되었지요 ㅎㅎ
    뭐 저도 미혼일때 그랬으니 이해해요
    그래도 대놓고 인상쓰니, 기분이 상하네요
    시동생 와이프는 식당을 참 좋아하고 잘 먹어요,
    그런데 집에서 조금 쓰는 미원에 그런 반응 보이니
    참 아이러니하더라고요

  • 44. ..
    '20.5.21 6:58 PM (61.253.xxx.240)

    안써요.

    쓴다고 하면 굴소스로 중식요리할때랑 케찹이나 마요네즈 같은 소스 정도요.

    그래서 나와있는 조미료 통에 소금이랑 설탕만 있어요.

    고추장 된장 다 시골부모님이 주시거든요.

  • 45. 파는
    '20.5.21 7:23 PM (223.62.xxx.36)

    파는 된장 고추장 간장 사용하고 있어서 따로 사용할 필요 없어요.

  • 46. ...
    '20.5.21 7:34 PM (1.237.xxx.138)

    알고보면 미원이 나쁜건 아니래요
    세계적인 논문에서도 단,쓴,짠,신맛외에 제5의 맛의로 우마미를 인정하고 있어요
    다시마에서 추출한 천연의 글루타민에 체내 쉽게 분해되고물에 잘녹게 나트륨을붙인것이
    모노소듐글루타메이트 MSG라고 미원의 화학적명칭인가 그래요
    모노소듐글루타메이트 : 네이버쇼핑
    http://naver.me/5Cl9EVSf
    외국에선 4~7만원대로 비싼가보네요ㅎㅎ

    한때 어떤커피회사에서 우리는 카제인나트륨을 넣지않는다고 광고하는바람에 타커피회사에서타격이 컸죠
    결국 그게 우유단백질의 화학적명칭인데말이죠 사람들이 모르니 커피에화학물질 들어가는줄알고 시껍~
    관심이 있어서 자료들을찾아본적있었는데
    미원은 생각외로 세계학회에서도 인정하는
    제5의맛으로 불리는 맛이더군요
    매운맛이 맛이아니라 통증,통각이고요
    매운게 자꾸 땡기는 이유는 매운걸 먹으면 통각이 몰핀을 맞았을때와같은 뇌호르몬이 반응한대요

  • 47. 티스푼으로
    '20.5.21 8:02 PM (1.231.xxx.128)

    하나는 너무 많구요 정말 조금 넣어요 그래도 맛이 달라집니다. 조 미 잖아요

  • 48. ..
    '20.5.21 10:27 PM (223.39.xxx.181)

    콩나물 맛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물었더니 미원이 들어있는 맛소금이었어요.
    콩나물에 맛소금에 꽃소금 조금 섞어 만들어 봤더니
    그동안 왜 고민했나 싶더라구요.
    어디가서 나물들이 너무 맛있다 싶으면 맛소금? 생각나요.

  • 49. ..
    '20.5.22 11:08 AM (119.193.xxx.174)

    다른건 안쓰고 다시다만 국종류에 조금씩 써요..맛내기가 힘들더라구요;;;
    미역국이나 북어북등에 아주 소량씩 씁니다 다른 조미료는 안써봤어요 미원이나 맛소금..
    그외 볶음이나 무침이나 그런곳엔 조미료가 필요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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