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백신으로 싱그릭스(?) 라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신약이 있는데
국내는 아직 수입안되는 상황이고 언제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예발률은 획기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우선 면역력이 약해 막연히 기다릴 수 없어서 조스터박스(수입) 나 조비락스(국내) 맞아 둘까 하는데요
걱정은 혹시 미리 맞아 두면 나중에 신약이 들어왔을떄 맞을 수 없는 제약이 있을까해서요
혹시 부작용 우려로 중복접종이 안된다든지...
아무튼 맞기전에 여러가지 고민이 많네요
그리고 현재 백신은 5년마다 다시 맞아야 한다는거 몰랐는데
찾아보다 보니 그렇다는데 맞는지요?
조스터박스가 5년마다 다시 맞아야 하나요? 몰랐네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조스터 맞으려고 했는데..
현재 나와 있는 조스타 박스의 경우 효과가 5년 정도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 주사를 다시 맞아야 되는지, 맞으면 언제 맞아야 하는지, 다시 맞는 것이 과연 안전한지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출처: https://www.topdoctor.kr/115 [의학건강, 탑닥터]
저도 싱그릭스 맞고 싶었는데 언제 들어올지모르고
어려서 수두를 앓았었기에 급하게 맞느라 그냥 다른거맞았어요
5년후에 다시 맞을 생각으로
작년에 3개월 간격으로 두번 맞았어요.
첫번째엔 왼쪽 팔에 맞았는데 그쪽 팔은물론 들지도 못하고 온몸이 너무나 아파 거의 침대에 붙어있었다는표현이 맞는듯..
두번째는 그냥 맞은 팔만 붓고 묵직한 느낌.
사람에 따라 다르다니 이건 제경험입니다.
98%이상의 효과라니 앞으론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