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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며느리 뉴스 보셨어요?

혀를찬다 조회수 : 6,505
작성일 : 2020-05-18 11:12:03

어젠가 뉴스 나왔는데 패륜 며느리가 지난 설날에 시부모 찾아가서

마구 폭행하고 때린 사건이요

며느리하고 그 자식 아들 딸까지 3명이 다같이 몰려와서 자기한텐 시아버지 시어머니

애들한텐 할아버지 할머니 되는 사람들인데 마구 욕하고 때리고 폭행을 했나봐요

고모가 옆에서 말리고 하는데도 때렸나보더라고요

결국 이 3명 모두 징역형 선고 받았구요

이유는 재산상속에 불만을 품고 저지른 것이라 하더군요

시부모가 건물을 상속해줬는데 자기들한테 안주고 고모한테 줬다는 것.

그걸로 찾아와서 난동피우고 결국 재판까지 넘어갔더군요

재판부가 말하길 죄질이 사악하고 패륜에 반인륜적 행태라면서 형을 내렸어요


저런 며느리가 집안을 쑥대밭 만드는거죠

그밑에서 똑같이 보고 자란 아들딸까지 저것들이 결국 뭐가 되겠어요

재산 상속 부모가 요즘 딸아들 구별안하기도 하잖아요

고모가 시부모 모시고 같이 사는지 모르겠는데 재산 딸줬다고 저렇게 반인륜적 행위를 서슴지 않네요

자고로 인간이 안된 것이 항상 문제를 일으켜요


돈앞에 눈이 뒤집혀서 결국 쇠고랑차고 자식까지 줄줄이 잘하는 짓이다



  

IP : 14.40.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
    '20.5.18 11:16 AM (223.62.xxx.23)

    오죽하면 이런 댓글 안달리길

  • 2. ..
    '20.5.18 11:23 AM (180.70.xxx.218)

    손주들 삼십대던데...
    며느리 손주가 팔순넘은 할아버지를 구석에 몰아놓고 폭행하고 말리는 고모 머리채잡고 던짐...

  • 3.
    '20.5.18 11:24 AM (203.229.xxx.134)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딸에게 상속했겠어요.
    인성이 저모냥이니 알아보고 상속하지 않았겠죠.

  • 4. zzzzㅐ0
    '20.5.18 11:28 A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저런년은 시부모?밥이나 한끼
    용돈이라도 해드렸나 몰라요

  • 5. ....
    '20.5.18 11:31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서로 잘만나야 돼요.
    저는 시가에 돈 갈취당한 쪽이라..
    서로 좋은 인연으로 만나야
    불행하지않아요..

  • 6. 어머나
    '20.5.18 11:32 AM (163.152.xxx.57)

    자식과 남편이 부인 폭행했던 사건은 압니다만... 방가*선이라고

  • 7.
    '20.5.18 11:37 AM (61.74.xxx.175)

    손주들까지 할아버지 할머니를...
    나중에 지 애미도 패겠죠
    저런 인간들은 엄하게 처벌하면 좋겠어요

  • 8. 그냥남
    '20.5.18 12:26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아들이란 같이 사는 여자정도로 생각하고 재산 줄 필요도 없고 효도 기대도 하지 말고 살아야죠..
    의무만 강요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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