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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때문에 잠자기 힘들겠네요

..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20-05-18 02:49:14
정말 층간소음유발자들은 뇌가 없는 것 같아요.
신경이 완전 곤두서고 너무 열받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쫓아올라가서 한소리 퍼붓고 싶은데 올라가면 범법이라니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아랫집은 그냥 당해야되는 게 뭐 이리 억울한 일이 다 있나싶네요
내일 출근도 해야되는데 잠자긴 그른듯요 ㅜㅜ
IP : 110.8.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8 2:56 AM (1.229.xxx.132)

    얼마나 힘드실까...
    일단 헤드셋으로 음악 들으며 주무시면 어떨까요?
    전 집에 오면 12시간 뉴스만 찾아 보는 분이 계서서 스트레스인데
    헤드셋 쓰고 집안일 개인업무하며 보냅니다.

  • 2. 저희
    '20.5.18 3:08 AM (121.169.xxx.171)

    윗층도 아직도 시끄러워요..이 시간에 주방에서 뭘 하는지 자꾸 물건을 떨어뜨리고 소리를 내네요...ㅠㅠ

  • 3.
    '20.5.18 3:17 AM (210.99.xxx.244)

    경비실에 전화하세요. 기본예의좀 지키라고

  • 4. ..
    '20.5.18 3:22 AM (110.8.xxx.173)

    빌라에요 ㅜㅜ 주인한테도 말해보고 경찰도 한번 불렀었는데 삼일 잠잠하더니 또 시작이네요
    무식하구나싶어요 ㅜㅜ
    댓글들 감사합니다

  • 5. 에구
    '20.5.18 3:32 AM (58.122.xxx.168)

    천장을 주먹이든 뭐로든 때리세요.
    늦은 시간에도 질알인데 천장좀 때리면 어떻습니까.
    층간소음 정말 너무 괴롭죠.

  • 6. ㅇㅇ
    '20.5.18 3:3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이 시간에요? 저녁시간만 그러는 것도 힘든 게 층간소음인데 새벽까지ㅠㅠ

  • 7. ..
    '20.5.18 4:06 AM (222.232.xxx.4)

    위로 드립니다.
    윗분 말 처럼 보복 차원에서 뭐라도 하셔야지 안그러면 화병생깁니다.
    최소한 위염은 기본으로 생겨요.
    정말입니다. 뭐라도 하세요

  • 8. ,,,
    '20.5.18 5:20 AM (70.187.xxx.9)

    소음 낼 때마다 반응하세요. 조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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