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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천주교 성추행 충격인데 하필 부세랑 붙어서 ㅠㅜ

조회수 : 8,788
작성일 : 2020-05-17 01:44:27
오늘 아주 중요한 폭로를 했는데 하필 부세 마지막날 ㅠㅜ
인천가톨릭대학
최기복 총장신부가
젊은사제들을 농락해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건을 들춰냈어요
같은때 서품받은 세명의 젊은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맞은거죠
그 신부새끼가 하는말이
신께선 이미 용서하시고 길을 보여주셨다고..
밀양만큼 역겹더군요

대한민국 천주교는 이걸 이십년넘게 숨겨왔네요
믿었던 천주교마저 이렇게 추잡하네요
IP : 223.62.xxx.24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도
    '20.5.17 1:46 AM (125.178.xxx.135)

    이제 터지고 공론화되려나요~
    어떻게 그런 자들이 성직자랍시고!!!

  • 2. ㅁㅁ
    '20.5.17 1:46 AM (121.148.xxx.109)

    저도 부세 끝나고 채널 돌리니 이미 끝났더라구요

  • 3. ...
    '20.5.17 1:47 AM (223.62.xxx.192)

    신만이 온전하지 인간들이 모여있는 곳은 문제 투성이 일수 밖에 없는데, 다만 그 문제를 인지했을 때 대처 방법이 관건인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바로 잡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하는데, 비슷한 일이 개신교 안에 일어났을 땐 쉬쉬한 집단들이 많아서 진짜 안아까워요

  • 4. ...
    '20.5.17 1:48 AM (39.7.xxx.63)

    드라마 안좋아하고 불륜소재 딱질색.
    그알 광팬인데 교회편 나오면 채널돌리는데 성당이라 봤는데 오늘 대박 충격이에요..

  • 5. 보면서
    '20.5.17 1:50 A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카톨릭은 진짜 철저하구나 싶더라고요.

  • 6. ..
    '20.5.17 1:50 AM (14.42.xxx.215)

    천주교 외국에서도 아동성추행사건으로 뒤집어진 적 있었는데요.
    기독교 욕할때 천주교는 세상 제일 깨끗한 것처럼 말씀들하셔서..ㅜㅜ
    아무리 종교인이라도 다 하나의 인간인데..
    수행하고 금욕하면서 신앙을 이어가는게 참 힘들겠죠

  • 7. ...
    '20.5.17 1:50 AM (59.17.xxx.67) - 삭제된댓글

    영화 스포트라이트 생각나네요

  • 8.
    '20.5.17 1:53 AM (223.62.xxx.189)

    게다가 그 총장신부새낀 이제
    남성 정신지체장애인 넷을 거느리고
    아방궁같은 건물에 무릉도원같은 연못과 정원만드는 노역도 시켜요 밤엔 제버릇 어디못주고 또 뭐할까 의심이 들수밖에요..

    바티칸에도 다 보고됐는데
    바티칸은 늘 바쁘다네요 이런 추문이 세계각지에서 하도 많이보고돼서.. 천주교 사제들마저 또라이 미친놈들이 이리 많다니 ㅠㅜ 개독들 넘쳐나도 천주교는 정의롭다생각했는데 ㅠㅜ

  • 9. 보면서
    '20.5.17 1:54 AM (125.185.xxx.24)

    카톨릭은 진짜 철저하구나 싶더라고요. 쉬쉬하는게 아주.
    그 외국인 오신부라는 분이 얘기 안했으면 어쩔뻔 했나요.
    고해성사내용 발설안하는게 원칙이지만 그분 때문에
    드러나게 됐죠.

  • 10. 모든
    '20.5.17 1:54 AM (222.110.xxx.248)

    그런 류의 추문과 타락은 모든 종교에 다 있는 걸
    천주교만 없을 리 있나요?
    기독교야 에어장을 비롯해서 너무 유명하니 말할 필요도 없고
    불교라고 없겠어요
    이슬람이라고 없겟어요.

  • 11. 어휴
    '20.5.17 1:55 AM (124.5.xxx.148)

    성당이 게이들의 천국이면 안되는데요.
    이태원 클럽 이나 여기나 어휴...

  • 12. ㅇㄷㅁ
    '20.5.17 1:57 AM (223.62.xxx.70)

    취재를 시작한 계기가 천주교신자들의 제보와 요청이 쏟아졌기때문이래요 그래도 진실을 외면않은 신자들이 계셔 다행이에요..
    사제랑 높은사람들은 취재를 막으려고 난리더만요 어디나 기득권층은 그럴수밖에 없는것인지.. ㅠㅜ
    젊은나이에 세상떠난 신부님들과 그 가족이 안타깝습니다..

  • 13. 이건
    '20.5.17 1:58 AM (1.251.xxx.219)

    223.62.님 개신교는 보통 사실 이상으로 까발려져서 문제지요.
    중앙에서 대처해서 묻을 수 없는 구조라서요ㅠ

    여튼, 성직자는 문제가 생기면 평신도로 돌아가서 회개하며 살았으면 하네요

  • 14. ㅇㅇ
    '20.5.17 2:01 AM (1.228.xxx.120)

    성추문은 어느 종교에라도 있지만
    감싸주거나 은폐해서 문제인거죠.

  • 15. ...
    '20.5.17 2:04 AM (112.161.xxx.234)

    성범죄자 새끼들은 다 똑같네요.
    신한테 용서받았다고.
    그게 신이라면, 그 신은 악마새끼죠.

  • 16. 이참에
    '20.5.17 2:13 AM (116.45.xxx.45)

    성폭력 사제 다 면직시키면 좋겠어요.
    저희 교구도 있는데 볼 때마다 울화통이 터집니다.
    쉬쉬 숨기는 게 당연하게 돼 있는 분위기도 싹 다 갈아엎길 바라지고요.
    82만 봐도 성폭력 사제가 얼마나 된다고 그러냐
    개신교인이 천주교인인척한다는 댓글 많이 봐서 가능성도 가늠이 안됩니다.
    기막힌 건 취재 시작되니까 5월 8일에 최기복을 면직 시킨 인천교구도 다 썩었더군요.

  • 17.
    '20.5.17 2:14 AM (178.191.xxx.219)

    최기복은 자수하고 사제복 벗어요!
    미친새끼.

  • 18. 면직이 아니라
    '20.5.17 2:16 AM (116.45.xxx.45)

    파문 시켜야 합니다.
    교황청에서도 그 더러운 이름 없어지도록.
    흔적 조차 사라지게 파문시켜야 해요.

  • 19. 똑같네요
    '20.5.17 2:20 AM (223.33.xxx.193)

    인천 교구 윗대가리들 하는 짓들 보니 참 한심하네요.
    빤히 다 알면서 덮어주고 묻어주고 쉬쉬하고...
    위선,가식 참 구역질 나요.
    정의로운척...

  • 20.
    '20.5.17 2:29 AM (115.23.xxx.156)

    미친악마네 신부란새끼가 추잡스럽네ㅉㅉ

  • 21. 그래서
    '20.5.17 2:34 AM (182.224.xxx.120)

    전 그알 보고나서
    부부의 세계는 jtvc2에서 12시 30분쯤하는 재방송 보고왔어요

    그알 충격 그 자체입니다. 천주교단이라서 더 그런듯...

  • 22. ㅇoo
    '20.5.17 2:35 AM (223.62.xxx.184)

    20년 전에 그랬으면 평생을 그 짓을 한건데
    세상에

  • 23. ...
    '20.5.17 2:39 AM (58.122.xxx.168)

    쀼세 마지막회 안 보고 그알 봤는데
    보는 내내 그 최뭐시기 찢어죽여달라고
    신께 빌었습니다.
    아니면 지옥불에 활활 태워달라고.
    사제 분들 돌아가신 진짜 이유는 신만이 아시겠지만
    그 최씨 때문이라면 최씨가 합당한 벌을 받기를
    제발 빌고 또 빕니다.

  • 24. 인천교구가
    '20.5.17 2:41 AM (116.45.xxx.45)

    가장 큰 죄를 저질렀네요.
    변태는 어디나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숨기느라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고
    끔찍한 고통의 시간은 더 늘어나게 하고
    악마가 점점 더 괴력을 발휘하게 그냥 뒀으니까요.
    알면서 그냥 둔 죄
    취재 시작되니 부랴부랴 면직시킨 거
    그 죄가 얼마나 큰 지 모른다면 하느님이 알게해주실 겁니다.

  • 25. 신자...
    '20.5.17 2:59 AM (1.176.xxx.225)

    잠이 안오네요...
    뻔뻔한 늙은 신부...저는 최기복신부 동기들마저 의심스러워요...그 연령대 원로사제들집단까지...
    죄의식없이 듣고도 눈감고 귀막고 있었을것 같고...
    어린신부들이 고통속에 있을때 고통을 더 증폭시킨 늙은이들...
    내일 미사드릴때 억울한 삶을 마감할수밖에 없었던 신부님들 기억하며 눈물날것 같아요...

  • 26. ...
    '20.5.17 3:17 AM (125.178.xxx.147)

    저도 잘숨겨온거라고 늘 생각해왔어요~
    유럽에서 오래 살았는데, 천주교쪽 이런류의 추문이 항상 많은데.. 보면 늘 20,30 년 지나서 밝혀지더라구요.
    근데 우리나라도 가끔 익명게시판 같은데 그 헌금?인가요, 자기네 신부가 은근 더 요구해서 고민하는글 올라오는데.. 막상 어디인지 안밝히려고 하고, 댓글들중에 자기네도 그런다.. 근데 쉬쉬한다..이런댓글들..
    개신교와는 달리 중앙집권적인만큼 보안이 잘된다는 느낌을 늘 받아왔네요..

  • 27. 성범죄자는
    '20.5.17 3:18 AM (1.242.xxx.191)

    성기를 잘라버려야....

  • 28. 재작년
    '20.5.17 3:36 AM (210.178.xxx.131)

    미투 한창 터질 때 천주교 사건이 있긴 했는데 빙산의 일각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했어요. 얼마나 많겠나요. 99.9%는 침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0.1% 밝혀질까 말까한 현실.

  • 29.
    '20.5.17 4:10 AM (97.70.xxx.21)

    젊은 신부님들 너무 안됐네요..죽지말지.
    그런 악마새낀 뻔뻔하게 잘사는데 아휴ㅜ

  • 30. ㅇㅇ
    '20.5.17 5:12 AM (116.35.xxx.3)

    나쁜 최신부 파문되었어요.
    14일 주교회에서 결정내렸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예요.
    돌아가신 두 분 사제의 명복을 밥니다.....

  • 31. 역시 신은
    '20.5.17 5:59 AM (58.236.xxx.195)

    없구나..란 생각만 드네요

  • 32. 그리고
    '20.5.17 6:05 AM (58.236.xxx.195)

    성당이 요란하지 않아서 뭔가 더 깨끗할거란 착각들을 하나봐요.

  • 33. ㅗㅗ
    '20.5.17 6:26 AM (219.248.xxx.201)

    저도 그알보고 부세는 jtbc2에서 재방송봤어요..
    충격이었어요. 미투처럼 피해자들 나왔음 좋겠어요.

  • 34.
    '20.5.17 6:54 AM (211.224.xxx.157)

    기독교,불교는 이러저러한 추문들 많이들 밝혀지고 애기나오고 해서 밝혀졌는데 천주교는 조용하죠. 그게 깨끗해서가 아니라 엄청 조직장악력이 뛰어난 종교라 그런걸겁니다. 굉장히 보수적이고 개인이 함부로 발설못하게 뭔가 더 무서운 조직의 힘, 그들 조직원들끼리 알고도 쉬쉬하게 입닫게 하는 문화가 존재해서 조용한거. 제일 더러운 곳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35.
    '20.5.17 7:03 AM (211.224.xxx.157)

    동성애자라면 저런 집단 즉 군대마냥 남성중심 집단이고 계급이 분명 존재해 그 계급으로 밑에 사제들 쥐락펴락할 수 있고 엄격한 집단문화가 있는 저곳이 최적의 활동지였을것. 이런 집단에 성소수자들 많을것 같아요.

  • 36. 윗님
    '20.5.17 7:55 AM (49.50.xxx.115)

    조직장악력이 아니고 체제 자체가 다르잖아요..
    목사님이 3~5년마다 바뀌나요?
    월급을 정해서 주나요?
    불교도 종파가 워낙많으니...

    그런 무식함을 배경으로 무슨 젤 더러운 곳이니까지 확대해석하지마세요...

    그나저나 진짜 썩은곳은 확실하게 도려내야지, 더러움을 알고도 권력으로 덮을 수 없다는 걸 제발 각성하길 바라네요

  • 37. ..
    '20.5.17 8:03 AM (218.39.xxx.153)

    은폐하고 숨긴 신부들은 왜 징계 안하죠?
    숨기고 학생들 보호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야죠
    울나라도 징벌적 손해배상 시급합니다

  • 38. ..
    '20.5.17 8:08 AM (218.39.xxx.153)

    신부들 웃겨요
    자신은 그 학교에 있었다는거 보도하지 말라고
    당시 그곳에 있었던 신부들도 징계하고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학생들에게 사과하세요

  • 39. ..
    '20.5.17 8:14 AM (218.39.xxx.153)

    최신부에게 당했지만 학생을 자살하게 만든건 천주교 내부의 신부들과 시스템이죠 최신부 면직으로 끝났다 생각하면 안돼요 다른사건도 있나 알아보고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숨긴 신부 징계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뭘할지 보여줘야죠 천주교 너무 답답해요

  • 40. sssss
    '20.5.17 8:15 A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최 총장이 짤린 건 98년
    의문의 죽음이 일어난동기신부들은 99학번

    그알에서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못 밝혔어요
    천주교는 최신부를 면직 처리 하면서
    98년에 짤리고 난 이후에 그 신부들 입학한 거니 관계없다고 했고
    그알 측에서도 신부들의 의문의 죽음을 취재하다가
    최신부의 악행을 알게 되었다고 했어요

    ㅡㅡㅡ
    젊은 신부들이 왜 죽었는지 안 밝혀진 거예요
    전 가톨릭 좋아하고 신뢰하고
    교황님 존경하고 훌륭한 분들이 훨씬 많을 거라 믿지만
    저 신부들 왜 죽었는지 밝혀졌음 좋겠어요

    그알은 왜그부분을 끝까지 취재 안 한 건지 ㅠ
    젊은 신부들 혹시 다른 가해자가 있었던 건 아닌가요?
    아님 최. 그 인간이여전히 영향력 있는 자리에 있어서
    당한 건지 ~
    최 그 인간의 추행 악행으로 흐르다보니
    신부들 자살 원인 결말이 안난게 안타까웠어요

  • 41. ㅇㅇㅇ
    '20.5.17 8:16 AM (1.222.xxx.136)

    내용이 연결이 잘못된게 사제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최신부의 악행이 드러난거긴하지만 사실상 그 사제들은 최신부가 학교에서 나가고나서 입학했어요. 죽음의 원인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얘기에요. 그 이유는 유족이나 사제를 위해 공개하지않는다고했어요 개인적인 이유일 걸로 생각됩니다

  • 42. ㄹㄹ
    '20.5.17 8:19 A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이 그알을 꼼꼼히 안 본 거 같네요
    세제들 죽음은 최신부랑 관계없다고 했어요

  • 43. ..
    '20.5.17 8:24 AM (218.39.xxx.153)

    개인적인 이유로 3명이 죽고 3명 그만두고 3명은 휴학을 반복하나요? 12명중 9명이?
    수녀님들은 그걸 몰랐을까요?
    수녀님은 성추문이라 했지요 더 조사해봐야 할듯요

  • 44. ..
    '20.5.17 8:27 AM (218.39.xxx.153)

    최신부 하나만 문제였을거라 생각안해요
    차안에서 운전사 있는데도 저짓한거 보면

  • 45. 신자
    '20.5.17 8:34 AM (58.121.xxx.222)

    저도 이건 신학교 이전, 본당 계실때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멀쩡하던 분이 갑자기 50넘어 저런 행동을 9명에게 시작했을까요?
    피해자들이 아픈 기억으로 거부하는 경우만 예외적으로 하고,
    추가 피해자 있으면 찾아내서 교구차원에서 사죄하고 그들의 치유 에 도움주는 모든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세력은 밝은 빛앞에 낱낱이 실체를 드러날때 더 이상 힘을 못쓴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신자들에게 사목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알 영상에 잠깐 나온 교황님 말씀처럼,
    그냥 넘어가서 음지에서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존재하는한
    그들의 고통스러운 외침에 하느님께서는 우십니다.
    같은 잘못 반복하지말고
    피해자들의 영혼의 피흘림을,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며 통곡하실 하느님의 눈물을 더는 외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46. 충격
    '20.5.17 8:43 AM (117.111.xxx.122)

    성범죄는 거세시켰으면

  • 47. 그런데
    '20.5.17 8:44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인천교구는 7년만에 사제서품 받는게 가능한가요?

    오래전이긴 하지만
    지금은 신부님 되신 본당 학사님(천주교는 신학생을 학사님이라 부르니다)이 예전에 해주신 말로는 입학동기는 같은 해에 서품받는게 원칙이라 군대면제자일 경우에는 동기들 군대가있는 동안 같이 휴학했다 복무 마칠때 같이 복학해서 같이 서품받는다고 하셨던것 같은데요.

    요즘은 지원자 적어져서 달라진건지, 이것도 교구마다 다른 방침인걸까요?

  • 48. 성범죄는
    '20.5.17 8:49 AM (115.21.xxx.164)

    거세해야해요 천주교가 꽁꽁 감추다니 제일 더러운 것들이네요 원래 천주교에 아동성폭행도 많았어요

  • 49. 천주교
    '20.5.17 9:41 AM (175.197.xxx.114)

    성추행도 그렇고 수녀님들도 성격이상자들 진짜 많아요. 성추행이라고 말을 완화한거에요 ㅜㅜ 모 성당은 신부님 한분보고 헌금 1억을 약속한 신자도 있어요

  • 50.
    '20.5.17 10:29 AM (211.224.xxx.157)

    제일 위선적인 종교겠죠. 저런 범죄자는 어디서건 있지만 저 범죄자를 벌하지않고 자기네 종교 이미지랑 너무 안맞으니 벌하지도 않고 함구한 저 종교집단이 저 범죄자보다 더 역겹네요. 저 종교집단 윗분들 다 알았을텐데도 피해자들 구제할 생각은 안하고 다같이 함구하며 범죄자를 도운게 더 죄악이죠. 피해자들이 그때문에 더 상처받았을겁니다. 그안에 또다른 저런 범죄자들한테도 범죄 저질러도 벌받지않고 교단이 오히려 죄를 덮어줄거라는 메시지를 준거.

  • 51. ..
    '20.5.17 10:36 AM (110.35.xxx.41)

    울애 성당유치원다녔는데 원장수녀님
    완전 별로였어요.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등하원, 소풍갈때 나와보지도
    않구요.
    저렇게 애들 싫어하는데 보직은 맨날 어린이집,유치원
    이니 본인도 괴로웠을텐데...
    성직자도 결국인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새삼 느꼈네요.

  • 52. ㅇㅇ
    '20.5.17 10:54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자살 신부들이 99학번,
    최ㄱㅂ 나쁜 인간이 쫒겨난 건 98년라고 해서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알에서 나왔어요.
    신학대학 입학하기 전에, 초중고등 때부터 계속 관리? 한다는 식으로.
    방학 때 캠프나? 뭐 이런 걸로 최 ㄱㅂ 총장한테 지속적으로 당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타깝네요.
    전 천주교에 호감이 많은데,
    별 이상한 성직자 많다는 거 진작 알아요.
    좋은 분들이 많고, 좋은 일 하는 거 아니까 계속 신뢰하는 거지.
    그 신부님들,
    자살하지 말고, 그냥 옷 벗고 나와서 폭로해버리든지,
    아님 그냥 옷 벗고 나왓 살지,
    너무 안됐고, 불쌍해요.
    늦게 알게 되었지만,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명복을 빕니다.

  • 53. 면직마땅하지만
    '20.5.17 5:39 PM (211.215.xxx.107)

    성추행과 관련 없는 질병 때문에 힘들어서
    사제가 극단적인 선택한 것을
    그알에서 저렇게 편집하는 바람에
    너무 상처입으셨다고 유족들이 글 올리셨어요.
    맘대로 추측해서 고인 명예 훼손하는 죄 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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