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에 대해 다들 찬성하나요?

[그때는그때인가]

문재인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하는데
이명박근혜때는 그렇게 반대하더니
지금은 찬성하나요?

이 정부들어서 추진하는 것들 중
의료는 진짜,
근미래에는 다들 안전벨트 꽉 해야할 겁니다.

문케어로 건강보험재정도 더 빨리 박살나게하더니
이제 원격진료 추진으로 공공의료붕괴, 의료 민영화 시키겠네요.

서민, 중산층은 박살내는 정책이 너무 많네요.

[ㅇㅇㅇ]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격의료가 왜 의료민영화 인가요?
의사들은 반대하던데

[금금]

코로나 언제 끝나요?

[..]

펌)
민주당과 김어준이 원격진료 비판하던 당시 논리
1. 원격진료는 양쪽에 하드웨어를 팔아먹으려는 기업의 이해관계가 있다.
2. 그로 인해 기초적인 진료시스템이 붕괴되고 기업과 대규모 자본에 종속된다.
3. 자본에 종속된 의료체계는 결국 의료보험시스템의 붕괴와 양극화로 이어진다.

지금 여기서 바뀐게 있나요?
그쪽 음모론대로 하면, 코로나 핑계로 재벌자본에 의료시스템 팔아넘기는 건데요?

[.....]

이명박그네때 민주당이 미친듯이 반대했던 거 아니었어요?
의료민영화라고요.
그걸 지금 한다구요?

[음]

여기에 대해서 잘 알고 싶어요.
원격진료라는 말에 대해 반발이 심해서
비대면 진료라고 바꾸었데요.
아시는 분 있으면 설명 좀 부탁해요.
이럴 때 알릴레오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좋은데요
병원 못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서민이에요
돈있는 사람들은 실비보험이 있어서 의료쇼핑합니다.

건강하고 돈있는 사람들이 다들 드는게 실기보험
몸아프고 돈없는 사람들은 병원까지 가는것도 힘들어요
보호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mri. ct, 초음파 비급여라 의사들이 원격진료 당연히 싫어하죠
수입원중에 제일 큰건데 못하잖아요.

[..]

지들이 야당일때 이명박근혜때 난리쳐서 막은
송도 영리병원
2017년 6월부터 슬 추진중이었네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1659564#home
정부가 찬반 논란으로 10년 넘게 멈춰 선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개방형 의료기관’(영리병원) 설립을 재추진한다.

[..]

그 외로 원격진료 하면서
환자들 신상 건강 데이터가 다 넘어간다는 위험도 큽니다.
주민번호처럼 전국민 의료차트가 보험회사든 제3국이든
악용될 위험도 크죠.
관리를 잘한다?
해킹하는데 장사 없더만요

[**]

장단점이 있겠죠.
무조건 찬성 반대가 어디 있어요.
질문 제대로 하시길

글고
건강보험재정 박살이 어떻게 났는지
링크라도 걸어주는 성의는 있어야지요.

[..]

20조원의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이 2021년에 바닥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의 기존 예측보다 1~2년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문재인 케어 도입(건보 보장성 확대)과 고령화 심화 등으로 건보 재정이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얘기다. 재정 건전화 방안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보 누적 적자, 9년 후 200조 돌파

장 교수에 따르면 건보 적립금은 2021년 9000억원으로 감소하고, 2022년에는 누적 적자 규모가 11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후 적자 규모는 급격히 늘어나 2026년 120조2000억원, 2028년 234조8000억원까지 불어난다. 올해 정부 예산(470조원)의 50%에 가까운 수치다.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금 추이대로라면 불과 8~9년 뒤 의료보험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한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이번 분석은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건보 수입 및 지출 증가분에 고령화에 따른 지출 증가를 가중한 결과다. 장 교수는 “고령화에 따른 건보 지출 증가, 수입 감소를 반영한 최초의 추계”라며 “자료의 미비로 고령화 효과를 최대한 보수적으로 예상한 만큼 실제는 이보다 더 나쁠 것”이라고 했다.

[..]

이미 약국 병원 통신사 데이타 뽑아져나가고있음

[..]

원래도 고갈예정이라 박근혜때 심평원 삭감칼 휘둘러가면서 20조대 누적적립금 모았는데
문케어한다고 할때 분명 문제된다 할때도 가능하다
그해걷어 그해 다 쓰는거다 라는 논리로 밀어붙였죠.

지난세월동안 베이비붐세대들로 돈걷는게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 그 베이붐세대가 노인이 되서 초고령화 사회가 됩니다.
사람이 인새믜 총의료ㅂ믜 70~80프로를 60즈음 부터 쓴다고 하죠.

[ㅇㅇ]

원격의료와 의료민영화는 아무 연관 없어요
전 찬성이요~
우리 할머니 한번 병원가려면 여간 힘든게 아니예요
원격의료 비대면의료 현 시점에서 아주 중요함요

[미치겠어요]

이 정부가 정말 다 말아먹겠음

[..]

펌)
의료민영화의 핵심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의 폐지"로 그 피날레를 장식할 거라는 게 문제의 핵심임.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의 폐지간, 현재 우리가 내는 건강보험으로 대한민국내의 어느 병원을 가도 "당연히" 보험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의 폐지"는 이걸 불가능 하게 하는 거임. 즉,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집앞에 진료 잘보는 걸로 유명한 내과 가면 건강보험 적용안돼서 감기 진료 10만원이고, 건강보험 적용 받으려면 버스타고 30분가서 10초 흘깃 보고 약주고 가라고 하는 병원 가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 그럼 집앞에 진료 잘보는 유명한 내과는 누가 가냐? 삼성생명/한화생명/LIG 생명 이런 개인 의료보험사 중 어딘가의 "민영의료보험사"에 가입된 사람이 가는 거죠. 이게 바로 미국식 의료 시스템이고 의료 민영화의 마지막 모습.

근데, 이걸 할려면, 어느 병원이 친절하고, 어느 병원의 어떤 의사가 유명하고, 이런 걸 알아야 하고, 실제 실력도 실력이지만, 실력과 상관없이 또 광고도 하고 해야 하는데, 현재로선 그런거 해봤자 의료법에 광고 못하는 문제랑 물리적인 거리 문제 등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님.

그런데 원격진료가 가능하면?

오예!

시스템 꾸미는 업체는 업체대로 굿. 서울의 대형병원은 대형 병원대로 굿, 민영보험사는 드디어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는 시대라고 광고하기 시작해서 이런 원격 진료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 특정병원들은 미어 터지고 작은 병원 지방병원은 파리 날리기 시작. 그럼 어떻게 대형 병원은 환자를 제한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 것이고, 이런식이면 지방병원은 재투자도, 의료진 선발도, 기자재 보완도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될 것임.

결국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의 폐지를 유도하게 되고 특정 민영보험사에 가입한 환자만 받음. 그리고 지방 병원 들은 이제 무너져 가겠네요. 뭐 어차피 원격 진료 되니까 집에서 편하게? 아뇨, 전문의 얼굴한번 못보고 건강보험 되는 병원에 원격으로 대충대충....

오예~~ 헬게이트 오픈. 이게 의료민영화로, 이런 의료민영화로 이끄는 수퍼하이웨이가 원격진료임.

의료와 관련해서 원격진료 활성화, 대면진료 활성화, 의료 산업화, 무슨활성화 이런활성화 저런활성화 등등.....이런 소리 하는 놈들은 찢어죽여야 하는 놈들이라고 생각함.

[..]

참
조선은 원격진료 찬성쪽이었죠.
원래 이명박근혜때도

[...]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잘 알려주고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박근혜 이명박 정권 때도 의료민영화랑 원격진료 추진하는거 너무 싫었는데
이번 정권에서도 추진한다고 하니까 왜 모든 정권이 도입하려고 하는건지 궁금해요

[‥]

내용도 명분도 다르죠
삼성생명이 끼어 있었던것과 아닌것의 차이

[어이구]

어느새 이렇게 몰려 들었나요?
본인들 이익과 관련있으니 사생결단인가봐요.
건보공단 재정현황은 2023년 이후에도 적립금 10조원 유지라는데요.

하도 난리라
내 평생 안보던 의료관련 자료를 다 찾아 보고 있네요.
덕분에 공부는 되겠어요.^^

[모르면]

맨날 속습니다

지금 정부가 반 서민 정책한다고

그걸 믿나요?

최대집 의협회장 "정부가 원격의료 강행하면 '극단적' 투쟁"

https://news.v.daum.net/v/20200514154955287

[문정부]

노무현정부때도 친삼성이었고 그때도 의료민영화하려고 했었어요.
착각하는게 민주당은 서민위한 정당이라 재벌편에 서지 않는다.
노무현때도 노조 탄압했었죠.

아마도 문정부와 삼성이 아주 많이 친한것 같아요.
여시제에대해 알아보세요.

[..]

원글님 글쓴 의도가 뻔하네요 ㅉㅉ

그럼 전 찬성

[대깨문들]

대깨문들은 문통이 자식을 팔라고 해도
팔 사람들이에요
여기 몰려와 피의 쉴드를 칠거라는데 
소중한 오백원 겁니다
이명박근혜가 의료민영화 한다고
개누리당 뽑으면 다같이 망한다고
여기 얼마나 겁을 줘놓고
지금은 모르는척 
우리 문통이 한다니까 밉슙니다!! 
하는거 봐요
586 지들은 앞으로 살아봐야 30년 
누리고 싶으것 실컷 누리고 가니
상관없다 이거죠

[..]

과거 김대중 정부때 의협이 의약분업 반대했었습니다.
그 당시 재정고갈도 반대 이유였는데
강행했고
결과는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의협이 반대한다고 무조건 너 반대? 난찬성
무뇌도 아니고

[...]

삼성을 말하다 책보면 자세히 나와 있죠
대기업은 좌파 우파 가릴 것 없이 다 후원한다구요
당연히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친기업일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가난한걸 좋아하는 정치인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저는 다만 확인하고 싶은데 원격진료로 혜택받는게 삼성은 아니겠지만 대신 어떤 집단이냐는거예요
이런식으로 대기업을 몰아내고 대신 그 자리를 뚫고 들어가 혜택보는 또 다른 제2, 제3의 집단이 등장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원격의료는 시대적 요구같아요. 모든게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병원 약국이라고 안그럴 이유가 뭐가 있나요? 의료계도 빨리 대처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하게 될 일 아닌가요? 그런면에서 병원도 규모 더 작아져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개원하려고 임대할 필요없이 집에서 원격하구요. 저는 결국 이 모든것이 비대면 세상으로 인하여 건물주나 현재의 건물형태가 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참나]

원격의료랑 의료민영화를 왜 엮나요?
따로라고요.
원격의료한다고 모두 다 병원에 안가고 원격의료받는것이 아니라,
갈사람은 가고, 못가는 사람은 원격으로 처방받는것이 원격의료입니다.
아니 이걸 왜 의료민영화랑 엮냐구요?
원격의료되면 동네병원은 좀 어려워 질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코로나 정국에 원격의료는 필수라고 봅니다.
안가고 처방만 받아도 되는 환자 분명있습니다,아니 많습니다.

[참나]

원격진료하는데 건강보험강제지정이 왜 없어지냐구요?
이유를 말해보세요.
동네병원 서비스 엉망인곳 도태되겠지요.
의료만 성역이 있습니까?
특정병원만 미어터지고 동네병원은 파리날릴것이라구요?
아니요... 지금도 미어터지는 동네병원있고 파리날리는 병원 있지요.
동네병원 파리날리게 될까봐 원격의료 절대 하면 안된다고 의협에서 주장하는것 아닙니까..지금

그러니까 원격의료랑 의료민영화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만일 관계가 있다면 없게 만들면 됩니다.

[그]

조선족들이 한국인의료보험 빌려서 진료많이본대요
중국놈들 이제 원격진료하면

[그]

영리병원 재추진

이거 중국계자본이에요
중국에서 제일 큰 로펌이 작년에 다 들어왔어요
중국애들이 부동산대출받아사고
의로도 영리병원 중근ㄱ자본이에요

[이게]

삼성의 큰 그림인거 모르는 척 하지 말아요
역겨우니까
문통이랑 함께하는 삼성은
최순실네 말사주고 국민연금 유용한 그 삼성과는 다른 삼성인거죠?
원격진료로 의료사고 나면
삼성이 책임지나요 문통이 책임지나요

[전 찬성]

원격진료가 왜 의료 민영화의 첫걸음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의료 민영화는 절대 반대이지만 원격진료는 정말 필요해요.
물론 큰 병원 명의에게 온통 몰릴수 있는 부작용같은 것도 있겠지만,, 지방민들에게는 그래도 몇 시간씩 걸리는 이동시간보다 기다릴 가치가 있죠. 저는 찬성입니다.

[elija]

저는 찬성입니다

[이 할머니들이]

본인들 세대만 편하게 의료혜택 누리고 가니
손해볼게 없다는 심보네요
댁네들 자식들은 늙어 아프기시작하면
재산정도에 따라 받는 의료질이 달라진다구요
물려줄 재산 많아요?

[.....]

586 지들은 앞으로 살아봐야 30년
누리고 싶으것 실컷 누리고 가니
상관없다 이거죠22222222

의료민영화 반대합니다

[헐]

미치겠어요
'20.5.16 8:00 PM (121.167.xxx.253)
이 정부가 정말 다 말아먹겠음
ㅡㅡㅡㅡㅡㅡㅡ
이명박땐 사대강에 몇십배의 돈을 쏟아부었고 해외투자로 수조를 날려먹엌ㅅ는데
그땐 어찌 사셨을까?

[..]

그 이명박이가 못다한 의료민영화,
문통이 이어서 하겠다니
199.66.은 참 신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