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쉼터 매수자 왜 못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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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소재 위안부할머니 쉼터
현대중공업에서 10억 기부받아
7년전 7억5천에사고 인테리어 비용 1억대
(현재는 공시지가가 당시보다 두배올랐다고 함)
윤미향 아버지가 쉼터 관리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바로 그 다음날
구입가격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헐값에 팔았다죠.
왜 이렇게 헐값에 팔았는지
왜 팔았는지
누구에게 팔았는지

이거 취재가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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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지워진글에는 7억5천에 사기 전의 물건값의 의문도 있었어요
기레기 아닌 기자님 어딘가 한분은 있겠죠
속시원하게 밝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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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가 안성인 것도 말이 안되죠.
누구에게 팔렸는지
이것도 취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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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들도 주 52시간 근무니까
월요일에 밝혀지겠죠;;

[ᆢ]

반값매각도 어제 밤에 나온 이슈인데 알아보고 있겠지요

오늘 정의연이 입장 밝힌다고 하네요
어짜피 두루뭉실 보도자료만 일방적으로 내거나 하겠지만요
보도자료 내용은 거래상대방은 개인정보라 밝힐수없고 회계법인 외부감사를 통해 검증받겠다는 내용이 아닐까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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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구매과정도 수상하다는 얘기도 있네요.
곧 밝혀지겠지만
궁금하네요.
이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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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샀던 가격의 두배정도 올랐는데도
산 가격의 절반으로 팔았다니.
결국 지금 시세의 4분의 1 가격에 팔았다는 거네요.
등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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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흐린 사람일수록 구린 데가 많다는 게
세상 경험 많은 어르신들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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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깔수록 앙파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