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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20억재산 있으면요..맞벌이 관련

나무 조회수 : 12,632
작성일 : 2020-05-15 10:04:31
부동산으로 집안이 몇십억 자산가 부자인데 그리 재산있으면
어린아이 맡기고 180받는 일 하시겠어요?
제 일은 아니라 ..아는 사람이 뻥튀기가 심해서요
솔직히 급할거 없음 아이 키워놓고 나가지요?
IP : 112.133.xxx.7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5 10:07 AM (1.225.xxx.224)

    부동산과 현금 흐름은 다르니 ᆢ

  • 2. 허세
    '20.5.15 10:0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 일하러 다니는 여자들,
    가사도우미, 베이비시터, 간병인, 도배사 등등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심심해서 시간 떼우고 용돈 벌려고 나온 거다.
    요런 개소리죠.
    사무직이어도 180이면 최저임금인데, 그 직군 중에 대우받으며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산이 20억이나 되는데 사장과 선임의 지랄을 왜 감당하고 있을까요.

  • 3. ...
    '20.5.15 10:07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저런말 하는 사람 안믿어요
    요번 골목식당에서도 그냥 용돈벌이 장사하는거라 하더니 빛만 억대~~
    80대 노인이 청소하러 다니면서 심심해서 한다면서 해고된후 며느리 구박받고 사네요

  • 4. ㅁㅁㅁ
    '20.5.15 10:08 AM (49.196.xxx.159)

    그 정도 돈 없고 대출만 많은 데도 전업 중이에요
    아이 키우는 것 딱 십년이라 시간투자해야죠

  • 5. ...
    '20.5.15 10:0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부동산으로 그정도 있어도 현금없으면 ...나가야죠 .. 깔고 있는 부동산 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현금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

  • 6. ..
    '20.5.15 10:10 AM (175.113.xxx.252)

    부동산으로 그정도 있어도 현금없으면 ...나가야죠 .. 깔고 있는 부동산 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현금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 저희 친가랑 외가 보면.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매달 들어오는 현금이 엄청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 친가는 자기 사업해서 다들 재산이 몇십억있고 .. 그냥 그 부동산에서 나오는 월세 받고 사는 친척들이 대부분이고 외가는 연금으로 사시는데 . 친가처럼 자기 사업들 한건 아니라서 재산은 그만큼안되는데도 연금 괜찮게 나오니까 편안하게 살더라구요 ..

  • 7.
    '20.5.15 10:10 AM (220.123.xxx.111)

    원래 180버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당~

    돈은 있는데
    다 부동산에 묶여있다고..

  • 8. ㅇㅇ
    '20.5.15 10:11 AM (39.118.xxx.107)

    자기 일이 좋아서 그럴수도 있죠

  • 9. **
    '20.5.15 10:13 AM (118.221.xxx.7)

    저 합니다..
    부동산.. 한.. 35억쯤 40억? 쯤 되는거 같은데
    부동산은 말 그대로 부동산..

    연금, 적금 , 생활비.. 그리고 세금 내려고 일해요..
    물론 180보다 더 벌지만
    180만 주는 일이라도 할거예요..

    놀면 머하나요..

  • 10. ㅁㅁㅁ
    '20.5.15 10:15 AM (110.70.xxx.38)

    20억이래도 강남 아파트 한채면 끝인데....그렇게 모든 풍요가 따라올만큼의 돈은 아니에요....게다가 부동산에 묶여있으면요
    제 아는 사람은 건물주인데도 180받는 직장 다녀요

  • 11. ㅎㅎ
    '20.5.15 10:17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저 그정돈 아니고 있긴한데
    근데 알바 다니는데요.
    지금은 잠깐 쉬지만 아이 유치원 다니는 시간에
    할거 없어서
    주3일 세시간요.

  • 12. 근데
    '20.5.15 10:18 AM (73.3.xxx.5)

    보통 없는 사람이 재산 자랑 하는거 같아요
    있으면 별로 티 안내는듯

  • 13. ㅎㅎ
    '20.5.15 10:19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저 그정돈 아니고 있긴한데
    알바 다니는데요.
    지금은 잠깐 쉬지만 아이 유치원 다니는 시간에
    할거 없어서
    주3일 세시간요. 좋은데요. 전업보다요.

  • 14. ...
    '20.5.15 10:19 AM (203.233.xxx.130)

    사람마다 다른거죠
    돈이 있다고 돈안버는 사람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부지런히 일해서 더 벌고싶어하는 사람도 있죠
    그리고 20억이면 아파트 한채값아닌가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강남은 20평대 한채
    현금이 들어와야 생활하니 버는게 맞죠

  • 15. ㅎㅎ
    '20.5.15 10:20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저 그정돈 아니고 있긴한데
    알바 다니는데요.
    지금은 잠깐 쉬지만 아이 유치원 다니는 시간에
    할거 없어서
    주3일 세시간요. 딱 좋은데요.

  • 16. 재산은
    '20.5.15 10:20 AM (211.52.xxx.225)

    재산은 재산이고 생활비는 생활비 입니다.

    20억 이라도 묶여 있고 재산세등 부대비용 내느라 허덕입니다.

  • 17. 팔88팔
    '20.5.15 10:23 AM (211.245.xxx.15)

    200억쯤 되는 부동산 있는데도 80만원짜리 하루 3시간 알바하는분도 있어요. 가만있음 바보된다구요. 놀맨쉬맨 그리 다니세요. 그리고 있다고 막 쓰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내가써야 내꺼지 내가 안쓰면 수백억이 뭔대수냐..이런 마인드.

  • 18. ..
    '20.5.15 10:23 AM (221.139.xxx.138)

    월세 수입이 천만원이라도 100도 안되는 급여 받는일 합니다.
    그렇지만 월세 수입은 말안하고 100도 안되는 급여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고.
    그냥 그런갑다 하세요. 허세라도 부려야 맘이 풀리나 보다 하고.

  • 19. ,,,
    '20.5.15 10:25 AM (121.167.xxx.120)

    자기 인생관에 따라 달라요.
    건물주여도 부부 70대 부부가 같이 청소부 다니는 사람 봤어요.
    자가용 타고 도우미 다니는 사람도 보고요.
    우리 남편 친구들도 70대초인데 다 돈벌어요.
    건물있고 아파트 두세채 있는 사람들도요.
    머리 구조가 일반인하고 달라요.
    놀면 뭐하니? 움직이면 돈 들어 오는데 하면서요.

  • 20. ㅎㅎ
    '20.5.15 10:26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저 그정돈 아니고 있긴한데
    알바 다니는데요.
    지금은 잠깐 쉬지만 아이 유치원 다니는 시간에
    할거 없어서
    주3일 세시간요. 딱 좋은데요.
    근데 주변에 재산이야기 안햐요. 할필요도 없고.

    부풀리고 그런경우 있긴하겠죠.

  • 21. ㅡㅡ
    '20.5.15 10:27 AM (111.118.xxx.150)

    20억이면 강남 아파트 1채값...

  • 22. ㄴㅂ
    '20.5.15 10:27 AM (175.223.xxx.186)

    헛소리 일수도 있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더군요
    사람 성향 차이인거 같아요
    아는분 건물에 땅에 30억정도 재산있고 남편 직장다녀 350정도 벌어 갖다주는데도
    가사도우미 하셔서 놀랐어요
    나같으면 그정도 재산있으면 안하죠
    그런데 그분은 놀기싫다고 하시더라구요

  • 23. 새옹
    '20.5.15 10:28 AM (112.152.xxx.71)

    순 자산 20억이 아니라 대출 전세끼고 20억이면 오히려 돈이 필요하죠

  • 24. ...
    '20.5.15 10:28 AM (58.232.xxx.240)

    저는 집에 20억 있고 더 많은 돈 벌러 다니는 사람인데.. 어쩌다 일 쉬게 되면 기를 쓰고 다른 일 자리 찾아서 꼭 돈을 벌려고 노력해요. 180 벌려고도 나갈꺼에요. 저는 운 좋아서 더 벌긴 하지만요.
    집에 깔고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라서 막 쓰게 되진 못하거든요. 제 용돈 쓰려면 필요해요.

  • 25. 돈이란게
    '20.5.15 10:30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안 가진 사람에겐 큰돈
    가진 사람에겐 늘 부족한 돈

  • 26. 20억은하죠
    '20.5.15 10:30 AM (121.143.xxx.216)

    90억음 모르겠지만
    20억이고 서울이면 180벌어야죠
    그.리.고. 돈은 적더라도 벌어야죠.

  • 27. 벼락부자 건물주
    '20.5.15 10:32 AM (61.79.xxx.156)

    아줌마 분식집에서 알바하는 거 보긴 했어요ㅋㅋ
    광역시 변두리 못 사는 동네에 사시는데 돈 귀한 줄 아시는
    태생이 개미 스타일인 분.

    그 분은 아파트가 수십채고, 공장부지도 있으신 분이에요.
    20억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부자.
    버스 타고 다니는시는데 흔한 케이스는 아닌 것 같아요.,
    보기에는 진짜 진짜 가난한 동네 아줌마에요 ㅋ

  • 28. 궁금해요.
    '20.5.15 10:32 AM (39.7.xxx.225)

    20억도 요즘 세상엔 많은거 아니지 않나요?

    앞으로 무슨일이 닥칠지 모르고
    돈가치가 낮아서요


    저 아는 사람 45세에 20억정도 있어요
    그럼 부자라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요.

  • 29.
    '20.5.15 10:35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허풍이라고 할수 없는데 그런분 꽤 있어요.
    동생네 십년넘게 오시는 도우미분은 3층짜리 건물에 신축 좋은 아파트 사시고, 제 친구도 삼사십억 있는데 마트에 일다녀요. 움직이면 돈이 들어오니까 주머니에 돈이 마르진않고 늘 여유있죠.

  • 30.
    '20.5.15 10:36 AM (27.67.xxx.50)

    현금과 부동산은 다른것이라 현금 없으면 돈 벌어야해요.
    무엇보다 자산이 있으면 백만원만 벌어도 벌 수 있어요.그런데 돈이 없어 백만원을 벌어야 한다면 힘이 드는거에요.
    본인이 가난하지 않으니 허드렛일을 해도 상관이 없어지는거에요.

  • 31. 20억으론 일해야죠
    '20.5.15 10:36 AM (14.38.xxx.99)

    남편 월급이 어마무시한거 아니라면요.
    전 부동산 관련 세금내느라 180받고도 일해요..

    세금이 수천인데 보태야죠ㅠ
    순자산 20억이래봐야 얼마 안됩니다.
    인생 길잖아요~노후 생각함 한푼이라도 벌어야죠..

    식구들은 그나이에 병나면 약값이 더든다고 말리지만..
    수입없음 불안하네요~

  • 32. ㅡㅡ
    '20.5.15 10:37 AM (59.27.xxx.208)

    부동산이면 벌어야해요
    그에따른 세금 어마무시해요

  • 33. ㅎㅎ
    '20.5.15 10:38 AM (118.37.xxx.66) - 삭제된댓글

    가구당 순 자산 여전히 3억정도에요.
    월급도 사실 크게 늘지도 않고.
    부자긴하죠. 부풀린거 아님 ㅎㅎ
    부자도 성향에 따라 적은보수 일 하고요.

  • 34. ㅇㅇ
    '20.5.15 10:41 AM (111.118.xxx.202)

    집 깔고 앉아 있으면 현금 없을 수도 있지요;;;

  • 35. ..
    '20.5.15 10:41 AM (223.39.xxx.125)

    저요..부동산 30억 정도 있어요

    그런데 월고정수업이 부부합산 천만원..

    애들 학원비만 한달에 오백..

    300만원버는 직장에 나가요

    그리고.. 결정적인건 동네아줌마들모임보다

    직장사람들과 수다하고 모임가지고 친구하는게 더 좋아요


    여기서야 익명으로 이야기하는데..
    직장이라는게 제 인생의 거름망이자 울타리같아요

    애키우면서.. 전문대나와, 좋은 남편만나 갑자기 클래스 향상된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랐어요

    능력보다 시집으로 인생즐기면서 사는 사람들..

    수능성적 비슷한 사람과 비슷한 대화하면서

    사람 사귈 수 있는 곳이 제게는 직장이네요..

  • 36. ..
    '20.5.15 10:41 AM (223.38.xxx.207)

    저 아는 사람 25억짜리 집 있고
    남편 전문직인데
    구몬교사 시작했어요.

    아이 교육시키는데도 도움되고
    재밌고 돈도 벌고 만족한대요.
    주 2회인가? 잠깐만 일하구요..

    다른 아이친구 엄마도 수십억 자산있고
    남편 잘버는 사업가인데
    남편 주는 생활비로 교육비 쇼핑 여행 등에 부족하다고
    돌봄교사 알바도 가고 방과후 교사도 하고
    애들 교육도 아주 열정적으로 시키면서
    짜투리 시간 활용해서 돈도 벌고 부지런하게 살아요..

  • 37. ...
    '20.5.15 10:43 AM (175.119.xxx.134)

    저도해요 그것도 원글님이 말한 최저임금 수준의 일을 합니다
    25억 재산인데 강남 집한채 끝
    학원비도 벌고 노후자금도 만들기 위해 최저임금이지만 열심히 일합니다

  • 38. 제가
    '20.5.15 10:5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자산수준으로 35억쯤 있고
    송파 이촌에 아파트 두채 전월세 끼고 있고 대출은 없어요.
    순자산으로는 20억 안되고 현금 증권으로 4억 언저리있는데 일하기 싫어서 안해요.
    의보 연금 많이 나오니까
    빠바 이디야 이런곳 6달 주말알바 해서 요건 채우고 쉬다가 도로 일하다가 해요.
    다른 사람들 알면 욕하거나 샘내니까 다니던 회사에서 알바주는 거 종종 한다고 하는데 안해요.
    뭐하러 합니까?
    부모님이 세주던 집에 살고있고 부모님은 교외랑 서울에 집 갖고계시고
    현금 있는거 적당히 쓰고나면 집하나 팔아서 헐어서 쓰고 부모님 상속도 있을거고.
    20억이면 은행이나 채권 사면 일년에 6000정도는 그냥 생겨요.
    그냥 돈있는 사람들이 말을 안해주는 거죠.
    억단위 종합상품도 많고요.
    은행에 억안되게 넣어놔도 정기예금보다 높은이자주는 상품 계속 담당직원이 소개해줘요.
    돈 있어본 적 없는 사람이나 10억 20억 별거없다고하죠.
    강남에 20억 집 갖고있으면 깔고앉은 집이라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 집 지키고 불리고 갚는동안 생긴 노하우 체력 지식으로 돈 잘 굴려요.

  • 39. ㅇㅇ
    '20.5.15 10:51 A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잠실 40평대 대출 없이 자가로 사는 집.....
    할아버지는 경비 하시고, 할머님 건물 청소 다니시는거 보긴 했어요
    이것도 20억대 일텐데요
    원래 살고 있던 집이 재건축 된거라, 당신들이 크게 부자라곤 생각 안 하시더라구요
    할아버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공무원 하다 정년퇴직 하셨대요
    자녀분은 둘인데 치과의사, 대기업 다니구요
    연금으로도 두 분 생활비엔 지장 없을거 같은데도 청소일 하시네요
    재산세, 종부세 내려고 다니시나 싶긴 해요

  • 40. 20억
    '20.5.15 10:52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20억짜라 집있으면 의료보험비 30이상나와요
    월세수입있는거아니고 내가사는집이면3시간알바라도해서 월급 받아야합니다

  • 41. 근데요
    '20.5.15 10:52 AM (39.7.xxx.225)

    구몬교사 많이 힘들어요
    사업자 내야되서 월급받음 내 앞으로
    의료보험 나오고

    차있음 더 나오고

    돈이 필요해서 일하지만 밤늦게까지
    남의집가고 영업도 해야되구요

    그냥 알바는 아니죠.

  • 42. 천도복숭아
    '20.5.15 10:53 AM (124.50.xxx.106)

    돈을 떠나서 어린아이를 기관에 맡기고 일하러 가는거가 좋진않아요
    그런데 대부분 먹고 사느라 어쩔수없이 그러기도 하죠
    돈없어도 아이 키우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낫다싶어서 출근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아이 키우니까 우울하고 힘들고요ㅎㅎ

  • 43. ..
    '20.5.15 10:54 AM (1.225.xxx.185)

    서울 20억이면, 불안불안하죠
    현금흐름이 팍팍하니, 여건되면 일해야죠
    그거 털어서, 지방가서 살 거 아니면요

  • 44. ......
    '20.5.15 11:00 AM (117.53.xxx.106)

    고등학교 때 불어 선생님이 진로그룹 며느리 였어요
    IMF 오기 전 90년대 에요
    원래 친정도 재벌인지, 결혼으로 재벌이 된건지는 모르겠고요
    임신 때 똑같은 임부복을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돈이 많아서인지, 매일매일 다른 옷으로 바뀌어서요
    출산 직전까지 다니고, 출산휴가 몇 달 후 바로 복귀 하던데요
    육아휴직도 안 쓰고요
    그냥 그 분은 자기일이 너무너무 좋았던 거겠지요

  • 45. 거짓말
    '20.5.15 11:01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죠...요새 부동산 올라 20억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자산있는데 일하는 사람이 몇프로나 되겠어요? 게다가 워낙 평생을 검소하게 살아오신 보릿고개겪은 나이든 어르신들은 또 그런 비율이 살짝 높다해도 엄마, 절실한 갓난쟁이 키우는 입장중에 먹고살 걱정없는데 180벌려고 나오는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애 입주시터에 맡겨놓고 자기는 180벌러 출근한다? 전문직, 하다못해 대기업 근무자도 아닐꺼고요 최저시급인데...다 거짓말이에요

  • 46. 거짓말
    '20.5.15 11:04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죠...요새 부동산 올라 20억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자산있는데 일하는 사람이 몇프로나 되겠어요? 게다가 워낙 평생을 검소하게 살아오신 보릿고개겪은 나이든 어르신들은 또 그런 비율이 살짝 높다해도 엄마, 절실한 갓난쟁이 키우는 입장중에 먹고살 걱정없는데 180벌려고 나오는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애 입주시터에 맡겨놓고 자기는 180벌러 출근한다? 전문직, 하다못해 대기업 근무자도 아닐꺼고요 최저시급인데...다 거짓말이에요.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수 없어서 애 맡기고 다니는거죠 애 맡기는 비용 이상은 당연히 벌어야 의미가 있고요
    20억 아파트 샀고 최악의 경우 하우스푸어다 이래도 180벌자고 핏덩이 남의 손에 맡기고 나오진 않죠 바보가 아닌이상
    즉 그런말 하는 사람 다 거짓말입니다

  • 47. 지나다
    '20.5.15 11:15 AM (27.179.xxx.163)

    제가 부동산만 30억쯤 되는데 다녀요.
    남편이랑 공기업. 공무원인데 이번주 휴가라
    대딩 신입생 아들밥을 정말 신경써서 차려주고 있거든요.
    아들보고 엄마 집에 있는거 좋지 않냐고
    회사 그만둘까했더니~
    아빠 혼자 힘들다고 계속 다니래요~ㅋ
    물론 남편혼자벌어서 먹고야살겠지만
    아무래도 씀씀이가 있으니 지금처럼은 못하겠죠.
    남편이나 저나 회사에서 직원들이 그정도자산이면
    그만두고 놀러다니겠다하는데 쉽지 않아요.
    어디든 일이 있는게 좋겠더라구요.
    친정아버지 공뭔 퇴직하셔서 귀촌하셨는데
    농한기때는 무료하셔서 몸을 비트세요~ㅋㅋ
    젊었을때 여행 많이 다니시고 활동적인 분이셨는데
    나이드시니 아무래도 제약있으시겠죠.
    암튼 다닌다에 한표에요~

  • 48. 그래서
    '20.5.15 11:19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없는 사람들이 계속 없는거예요 본인의 기준으로 볼때 이십억 있는데 왜 푼돈 벌러 나가나 거짓말 하겠지만 사람마다 기준이 틀립니다 도매시장쪽 일을 하는데 수십억 있어도 일하시는 육십 넘은 사장님들 엄청 많구요 저도 파트타임 이긴 하지만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그 시간에 일해요 시간이 짧아서 전 백팔십 보다 훨씬 적게 버내요 집은 십오억 정도 하고 주식 오억 이상 있어요 아이 어느정도 키우고 일한다 그런 분들은 아이 커도 절대 일 안합니다

  • 49. ㅎㅎ
    '20.5.15 11:19 AM (222.98.xxx.43)

    저요
    저 등하원 도우미합니다
    하루 온종일 할 일이 없어서 이 일 합니다
    200 정도 벌어요

  • 50. 재밌는댓글
    '20.5.15 11:21 AM (121.134.xxx.9)

    위에 어느 분
    수능 성적 비슷한 사람과 비슷한 대화나누는게 좋다는 분ㅎㅎ
    인생은 성적순이신가보네요. 가치관재밌네~

    저는 좋은 대학나와 좋은 직장다니다 관뒀는데
    강남아파트, 상가 현금 꽤있는데 직장다니고싶어요!

    하루3시간 80만원 알바 쓰신 윗댓글 보니 저도 그런 일 찾아봐야겠어요.

  • 51. ㅇㅇ
    '20.5.15 11:28 AM (221.154.xxx.186)

    동생네 도우미 아주머니, 작은건물 하나 있으시대요.
    시어머니때부터 일하셨고
    파트로 여러집 뛰시고, 머리도 좋고 손도 빠르고.
    성격좋으셔섲세살 조카도 잘 따르고.
    아들 하나도 잘 키우셨더라구요.

  • 52.
    '20.5.15 11:29 AM (110.70.xxx.61)

    케바케인게
    예전 지도교수님 사모가 마트에서 캐셔 알바하시더라고요
    마주치고 완전 깜놀
    "어머 사모님!!!! 일 시작하셨어요?"
    순간 주변 캐셔 이모님들 시선 집중ㅠㅠ

    제 눈치없음 어쩔ㅎㅎ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애들 유학가고
    교수님 바쁘시고 우울증 와서 상담받다가
    사람들하고 많이 부딪히고 그래보라고 권유받아서
    일 시작하셨다고ㅎ

    근데 6개월 일하시고 관두셨대용ㅎㅎ

  • 53. 거짓말
    '20.5.15 11:32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거짓말이죠...요새 부동산 올라 20억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자산있는데 일하는 사람이 몇프로나 되겠어요? 게다가 워낙 평생을 검소하게 살아오신 보릿고개겪은 나이든 어르신들은 또 그런 비율이 살짝 높다해도 엄마, 절실한 갓난쟁이 키우는 입장중에 먹고살 걱정없는데 180벌려고 나오는 그런 사람 없죠. 댓글등도 다 애키우지않는 어르신들, 그것도 누구는 그렇더라 미담 수준이잖아요. 여유로운 어르신들 기부활동 봉사활동 주로 하시지..하긴 20억은 그분들에겐 작은 돈이긴 하네요. 전문직, 하다못해 대기업 근무자도 아닐꺼고요 최저시급인데...다 거짓말이에요.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수 없어서 애 맡기고 다니는거죠 애 맡기는 비용 이상은 당연히 벌거고요
    20억 아파트 샀고 최악의 경우 하우스푸어다 이래도 180벌자고 핏덩이 남의 손에 맡기고 나오진 않죠 바보가 아닌이상
    즉 그런말 하는 사람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그런말하는 사람들 아마 입주시터도 못쓰고 어린이집 보낼꺼에요

  • 54. ㅇㅇ
    '20.5.15 11:34 AM (59.7.xxx.155)

    20억이면 일해야 해요..
    일안하는건 두배로 까먹는거에요.
    괜히 부자가 된게 아니죠.

  • 55. ㅡㅡ
    '20.5.15 11:36 AM (223.62.xxx.30)

    거짓말이라니... 집 한채가 전재산이라도 1년 세금 500만원 넘게 나와요. 집팔아서 세금 낼거 아니면 일해야되요

  • 56. 에휴
    '20.5.15 11:41 AM (175.118.xxx.47)

    그정도 부동산있어도 다들 일해요 저도 그정도까자아니지만
    20억가까이 될듯한데 일하고있어요 노후까시생각하고
    애한테도 집한채는 해줘야되고 돈있단생각이안드네요

  • 57. ...
    '20.5.15 11:42 AM (202.136.xxx.197) - 삭제된댓글

    20억 자가에. 월 1000 나오는 건물 있구요.
    남편 대기업 말년. 애들 대딩.
    그런데 저 월 500받고 직장다녀요.
    전문직이라 일이 재밌고 젊은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크구요.

    저 같은 사람도 이해 안 되시려나.....

  • 58. ...
    '20.5.15 11:43 AM (182.229.xxx.41)

    어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일하고 있어요. 놀면 뭐하나요?

  • 59. ...
    '20.5.15 11:45 AM (202.136.xxx.197) - 삭제된댓글

    아. 전 애들 중딩까지 키우고 일 시작했네요. 애들 키울때는 알뜰히 재테크.

  • 60. 사실
    '20.5.15 11:46 AM (175.118.xxx.47)

    그리고 부동산몇십억은 당장팔지않는한 없는돈이랑 마찬가지잖아요 세금만엄청나가죠 이번달 먹고쓸돈이랑은 상관없는돈이고 자식물려준다생각하면 죽을때까지 못쓰고죽을돈

  • 61. 저기
    '20.5.15 11:49 AM (27.125.xxx.219)

    사람마다 다르지만 20억은 마음 편하게 놀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닙니다.
    뭐라도 해서 현금을 더 확보할수 있다면 그리 하는게 좋겠지요.

    그리고 집에서 놀기만 하면.. 사람 아주 쉽게 바보 돼요.
    뭐라도 하는게 좋아요. 꼭 돈버는것만이 아니더라도요.
    근데 돈벌면서 사회활동 하고 남한테 치이기도 하는게
    다른 모든 활동보다 훨씬 더 사람을 더 젊게 만들기는 하더군요.

  • 62. ...
    '20.5.15 11:50 AM (202.136.xxx.197)

    20억 자가에. 월 1000 나오는 건물 있구요.
    남편 대기업 말년. 애들 대딩.
    그런데 저 월 500받고 직장다녀요.
    전문직이라 일이 재밌고 젊은 사람들 만나는 재미도 크구요.

    애들은 중딩까지 키우고 다시 일 시작했네요.

    저 같은 사람도 이해 안 되시려나.....

  • 63.
    '20.5.15 12:07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82에 글올렸다 대차게까였던적있는데 20억 쫌 못되지만 지방에 뭐 종류별로 부동산이 좀있어요
    근데 월 소득이ㅡ ㅡ; 거지같이 산다고했다가....
    부동산팔아서 쓰라고하지만 살고있는집. 조부모님거쳐 부모님거쳐 물려받은 토지.팔아가며 쓰기쉽지않아요
    그니까 현금흐름이안되는 땅부자들이 이해안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고 그냥 이런경우도있다구요. ㅡ ㅡ;

  • 64. 있죠
    '20.5.15 12:32 PM (121.133.xxx.125)

    친구는
    늘 급여가 200 정도 밖에
    안되는 남들이 보기에 폼나는 전문직인데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친정부모. 도우미 도움을 받았어요.

    아마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경우지만
    본인은 늘 만족했고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어요.

  • 65. 그리고
    '20.5.15 12:33 PM (121.133.xxx.125)

    아이 키우고 나면
    그 일이 어떤 직업인지는 몰라도
    그 일자리에는 갈 수 없을거 같아요.

  • 66. 근데
    '20.5.15 12:34 PM (112.133.xxx.70)

    82글 종종보면 마트 일 하러 나와서 내가 얼마있다
    남편이 머다 하면 거짓말 한다고 올라올까요

  • 67. 대출
    '20.5.15 12:55 PM (112.152.xxx.59)

    대출반정도나 잔뜩낀 20억부동산이라면 나가겠지만 순자산 20억이면..왜일해요 순자산10억이라도 전업하겠네요
    돈이 돈을 버는구조라 20억 순자산이면 굴리면꽤돈되구요.
    물론 전문직이나 사회적인정받는직업이라면 순자산20억이라도 100억이라도 일하겠지만, 마트캐셔나 경비처럼 몸쓰고 힘든일은 안하죠
    모든일에 예외는 있으니 동네20억건물주 경비다닌다얘기는 하지마시구요

  • 68. 바람
    '20.5.15 12:58 PM (211.54.xxx.233)

    아이구 원글님 본인 잣대로 글 쓰지마세요. 울 언니도 20억 자산 넘는데 마트 다니는데요.
    저도 부동산이지만 30억쯤 되는데 일 다니구요.
    저도 돈 없다 없다 징징거리면서 집에서 놀고있는 사람들 이해 안됩니다.

  • 69. 그러려니
    '20.5.15 1:08 PM (211.226.xxx.127)

    부동산 있으면 비용도 많이 들어요. 보유세, 지역 건보료.
    현금 흐름 없으면 힘들어요.
    오죽하면 집 깔고 앉은 거지, 땅 깔고 앉은 거지라는 말이 다 있겠어요.
    일하는 사람이 돈 많다 하면 그러려니..하세요.
    진짜일 수도, 얕잡아 보이기 싫어서 거짓말 하는 걸 수도 있죠.
    순자산 20억 있어도 강남에 집 한 채면.. 돈이 나오긴 커녕 돈이 드니까요. 일해야만 하기도 합니다.

  • 70. 아뇨
    '20.5.15 1:11 PM (106.102.xxx.228)

    제 주변 친구들 국내 명문대 학부 졸업한, 해외 명문대 유학파 박사들 많은데요
    시댁 친정에서 이미 해 주신 부동산 빵빵하고, 남편은 고액 연봉자 여도요
    인서울 대학교들 강사 자리 짤릴까봐, 어린애 맡기고 보따리 장사로 대학 강의하러 다닙니다
    강사 시급이야 뭐 원글님 말씀하신 액수에 훨씬 못 미치지요
    애 키워놓고 나가겠다고 강사 일 쉬면요?
    이력서에 3년 이내의 연구 결과나 근무 경력 적으라는 칸 못 적고 비워야 하잖아요
    인서울대 교수 임용은 하늘의 별 따기이죠
    그렇다고 강남, 서초 집 놔두고, 지방대까지 내려가서 주말부부 하긴 싫으니까요
    울며 겨자먹기로 어린애 맡기고 보따리 장사로 강의 다녀요

  • 71. ---
    '20.5.15 1:21 PM (220.68.xxx.6)

    진짜 순자산 20억은 애매해요. 일해야 돼요. 일안하면 건보료만 매달 30만원 넘고 1년이면 360만원 생돈 내야해요 1년에 두번 나오는 재산세 300만원 넘어요. 종부세 따로 나오구요. 임대해서 월세 받으면 세금 1년에 200만원 넘게 따로내요. 건보료 세금 합치면 천만원가까이 되겠네요. 최저임금에 4대보험 해주는 직장이라도 다닐쑤 있음 땡큐예요.

  • 72. ...
    '20.5.15 1: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80이면 거의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죠
    나중에 다 커서도 벌수 있는 돈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들 맡기는게 더 손해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불어나요
    어린 나이에 20억 자산 생길정도면 재복도 있는거고요
    20년 전이지만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올곳 있으니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딱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40억이 넘어요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지적하던 부지런히 일하던 지인 부모는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 73. ....
    '20.5.15 1: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80이면 거의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죠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들 맡기는게 더 손해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불어나요
    어린 나이에 20억 자산 생길정도면 재복도 있는거고요
    그런 사람은 집안에 들어 앉아 있어도 자신이 버는거 이상으로 불어남
    20년 전이지만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올곳 있으니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딱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최소 40억이 넘어요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부지런히 일하던 지인 부모는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 74. ....
    '20.5.15 1: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80이면 거의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죠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들 맡기는게 더 손해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불어나요
    어린 나이에 20억 자산 생길정도면 재복도 있는거고요
    그런 사람은 집안에 들어 앉아 있어도 자신이 버는거 이상으로 불어남
    20년 전이지만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올곳 있으니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딱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최소 40억이 넘어요
    중간에 집 팔아 자식들 나눠주고 정산 했는데도 계속 건물이고 아파트고 계속 오름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부지런히 일하던 지인 부모는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 75. ....
    '20.5.15 1: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80이면 거의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죠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들 맡기는게 더 손해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불어나요
    애들 어린 나이에 20억 자산 생길정도면 재복도 있는거고요
    그런 사람은 집안에 들어 앉아 있어도 자신이 버는거 이상으로 불어나요
    애들 고생 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20년 전이지만 한칸자리 상가에서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오던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40억쯤 돼요
    중간에 집 팔아 자식들 나눠주고 정산해서 잠시 줄었는데 건물이고 이사갔던 아파트고 세배가까이 계속 오름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노년까지 일하던 지인 부모는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 76. ....
    '20.5.15 1: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80이면 거의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죠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들 맡기는게 더 손해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불어나요
    애들 어린 나이에 20억 자산 생길정도면 재복도 있는거고요
    그런 사람은 집안에 들어 앉아 있어도 자신이 버는거 이상으로 불어나요
    남편도 먹고 살만큼 벌면 애들 고생 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20년 전이지만 한칸자리 상가에서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오던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40억쯤 돼요
    중간에 집 팔아 자식들 나눠주고 정산해서 잠시 줄었는데 건물이고 이사갔던 아파트고 세배가까이 계속 오름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지인네 부모는 노년까지 일해도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 77. ....
    '20.5.15 1: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180이면 거의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죠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들 맡기는게 더 손해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불어나요
    애들 어린 나이에 20억 자산 생길정도면 재복도 있는거고요
    그런 사람은 집안에 들어 앉아 있어도 자신이 버는거 이상으로 불어나요
    남편도 먹고 살만큼 벌면 애들 고생 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20년 전이지만 한칸자리 상가에서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오던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40억쯤 돼요
    중간에 집 팔아 자식들 나눠주고 정산해서 잠시 줄었는데 건물이고 이사갔던 아파트고 세배가까이 계속 오름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지인네 부모는 노년까지 일해도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부지런 떨며 돈 벌려던 사람들이 오히려 희한하게 돈 날리고 개털 되는거 많이 봤어요

  • 78. ㅇㅇ
    '20.5.15 1:42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애기어리고 최저시급 180받는 그런 일자리 나오는 사람얘긴데
    댓글은 다 은퇴하신 자산있어도 노부부라 심심해서 일한다 재미로 일한다 이경우만 얘기하네요. 대학강사도 시급은 낫지만 미래 교수를 보고 하는일이고요. 원글님 케이스는 그게 아닌데 다들 원글 안보고 댓글다시네요

  • 79. ㅇㅇ
    '20.5.15 1:43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애기어리고 최저시급 180받는 그런 일자리 나오는 사람얘긴데
    댓글은 다 은퇴하신 자산있어도 노부부라 심심해서 일한다 재미로 일한다 이경우만 얘기하네요. 대학강사도 시급은 낮지만 미래 교수직을 기대하고 하는일이고요. 원글님 케이스는 그게 아닌데 다들 원글 안보고 댓글다시네요

  • 80. 봄봄
    '20.5.15 1:47 PM (223.62.xxx.85)

    원글님은 애기어린데 남에게 맡기고 최저시급 180받는 일자리 나오면서 나 여유있어 나 수십억재산있어도 그냥 취미로 일하는거야- 스스로 얘기하고 다니는 부류 얘기인데...
    댓글은 다 은퇴하신 자산있어도 노부부라 심심해서 일한다 재미로 일한다 이경우만 얘기하네요. 대학강사도 시급은 낮지만 미래 교수직을 기대하고 하는일이고요. 원글님 케이스는 그게 아닌데 다들 원글 안보고 댓글다시네요 즉 원글님 같은 케이스는 밑지고 판다는 장사하시는 분들과 비슷한 부류라 보여요

  • 81. ddddd
    '20.5.15 1:50 PM (175.125.xxx.128)

    ??????
    내가 넉넉하게 쓰지도 못하는 깔고 앉은 자산 20억에 뭔 가치가 있어요?
    10억 집에 살면서 10억으로 현금수익 들어올 수 있게 건물을 사던가 뭐 그래야 돼는 거 아니에요?
    180 받으러 다니는 것보다 훨씬 더 이익일 거 같은데?????

  • 82. ....
    '20.5.15 1: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출 껴서 그자산일수도 있죠
    세금에 대출 갚으려니 그돈이라도 벌어야하는수도 있고
    하지만 대출 제하고 진짜 그자산이라면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 돈인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 하나 있는거 맡기는게 더 손해죠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가만 놔둬도 불어나요
    남편도 먹고 살만큼 벌면 주변인들과 애 고생 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20년 전이지만 한칸자리 상가에서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오던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40억쯤 돼요
    몇년전 중간에 집 팔아 자식들 나눠주고 정산해서 잠시 줄었는데 건물이고 이사갔던 아파트고 세배가까이 계속 오름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지인네 부모는 노년까지 일해도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 83. ....
    '20.5.15 1: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출 껴서 그자산일수도 있죠
    세금에 대출 갚으려니 그돈이라도 벌어야하는수도 있고
    하지만 대출 제하고 진짜 그자산이라면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 돈인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 하나 있는거 맡기는게 더 손해죠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가만 놔둬도 불어나요
    남편도 먹고 살만큼 벌면 주변인들과 애 고생 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20년 전이지만 한칸자리 상가에서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오던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40억쯤 돼요
    몇년전 중간에 집 팔아 자식들 나눠주고 정산해서 잠시 줄었는데 건물이고 이사갔던 아파트고 세배가까이 계속 오름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지인네 부모는 노년까지 일해도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부지런 떤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에요
    부모님 주변 부지런 떠는 사람들 보면 희한하게 털어먹고 개털되더라구요

  • 84. ...
    '20.5.15 1: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출 껴서 그자산일수도 있죠
    세금에 대출 갚으려니 그돈이라도 벌어야하는수도 있고
    하지만 대출 없이 진짜 그자산이라면
    나중에 어느정도 커서도 그정도는 벌수 있는 돈인데
    생존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거 벌자고 애 하나 있는거 맡기는게 더 손해죠
    돈이 돈을 번다고 부동산 자산 20억이면 가만 놔둬도 불어나요
    남편도 먹고 살만큼 벌면 주변인들과 애 고생 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20년 전이지만 한칸자리 상가에서 딱 먹고 살돈만 들어오던 울아버지 50부터 일벌이지 않고 정리하고
    둘다 놀았는데 당시 10억도 안되던 자산 지금 40억쯤 돼요
    몇년전 중간에 집 팔아 자식들 나눠주고 정산해서 잠시 줄었는데 건물이고 이사갔던 아파트고 세배가까이 계속 오름
    넘 일찍 노는거 아니냐던 질투였는지 뭐였는지 울 아버지 지적하던 지인네 부모는 노년까지 일해도 세월이 지나도 똑같고요
    부지런 떤다고 다 잘사는것도 아니에요
    부모님 주변 부지런 떠는 사람들 보면 희한하게 털어먹고 개털되더라구요

  • 85. ㅎㅎ
    '20.5.15 2:0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봄봄님 댓글대로 다들 원글 안 읽고 자기 자랑 하느라 바쁘네요.
    나 돈 많은데도 놀지 않고 돈 벌러 다닌다.
    그러고 보면 대화, 토론의 목적은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아니라
    내 얘기 털어내는 거.

  • 86. 저요
    '20.5.15 2:09 PM (14.52.xxx.3)

    저 20억짜리 집에 대출없이 살아요.
    시댁이 강남에 건물있으셔서 남편이 50% 지분상속 받을 예정이구요.
    근데 남편이 벌이가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스트레스 어마어마한테 끝까지 회사 다닙니다.
    월급이 500만원정도되요.

    자산 20억이어봤자 현금흐름 없으면 아무소용없습니다.
    상속받을 재산도 아직 내꺼는 아니죠.

  • 87. 월세가
    '20.5.15 2:30 PM (14.32.xxx.215)

    천이면 세금이 오백정도되요
    그럼 생활비 계산해보심 저 정도 일 할수도 있죠

  • 88. ...
    '20.5.15 2:40 PM (152.99.xxx.164)

    저는 뭔가요. 집이 30억인데 생활비 모자르면 집팔거 같아서 벌러 다녀요.
    박봉이지만 안정적이라서.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지 마세요. 남들 보면 저도 모성애 없거나 허세부리는 여자로 욕하겠네요

  • 89. 그게
    '20.5.15 3:19 PM (61.84.xxx.134)

    애보는게 죽어도 싫다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낳기만 했지 부모같잖은 것들이 널린 세상입니다.

  • 90.
    '20.5.16 12:12 A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솔직히 82에만 이리 많지 현실에는 요새 세대 사람들중
    꽤 사는데 자기사업이나 전문직종 같이 놓기 어려운 직업 아닌데
    자기 간난쟁이 떼어놓고 마트같은데서
    일하는 여자들 거의 없어요.
    전쟁 겪은 세대들은 다른데 지금 애 안키우니 예외구요.

  • 91. 20억은
    '20.5.16 2:53 AM (61.101.xxx.195)

    그냥 저희 동네 30평대 아파트 한채 값이어서... (20억대 20평대도 있고 ㅠㅠ)
    대출없이 아파트 한채 있다 뿐이니까요
    현금 확보하려면 180 받는 직장 다닐 수도 있죠

    애 맡긴다고 뭐라 하시는데 어린이집에
    돌만 지나도 애 맡기는 전업주부도 있는걸요
    나가서 일하는게 나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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