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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식이법 나쁘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요

....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20-05-14 16:00:58

식당에서 애가 시끄럽게 떠드는거 못참고 버럭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과겠죠?
오로지 자기 편한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노키즈존같은거 만든 사람들
지는 엄마뱃속에서 20살로 이미 늙어서 나온줄 아는 사람들




IP : 180.65.xxx.9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4 4:02 PM (137.220.xxx.117)

    법이 나쁜게 아니라 형평성이 없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의 동정심에 기대어 만든 법인데
    알고 봤더니 거짓말이 었던거에 사람들이 분노하는거죠

  • 2. 원글
    '20.5.14 4:04 PM (180.65.xxx.94)

    약자에게 형평성을 찾는거부터가 문제죠

  • 3.
    '20.5.14 4:04 PM (222.120.xxx.34)

    민식이법은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하죠.
    그 사람들이 다 자기 편하자고 그러는 건가요?
    운전해보시면 그 법이 왜 문제인지 이해가 될 텐데...

  • 4. 민식이법은
    '20.5.14 4:04 PM (62.46.xxx.200)

    악법이고
    민식이부모는 거짓말했죠.
    외국이라면 부모가 구속될 사건이죠.

  • 5. ....
    '20.5.14 4:05 PM (14.33.xxx.174)

    취지는 좋으나, 지나친거라고 생각해요.
    절대적으로 노력하고 지켰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실수나 의도적인 잘못으로 인해서 내 인생이 범죄자가 될수 있다는 두려움???
    그래서 저도 좀더 현실적 형평성있게 바뀌었음 하고 바래요

  • 6. 원글
    '20.5.14 4:06 PM (180.65.xxx.94)

    그리고 민식이 부모는 눈에 과속감지 달렸나요

    과속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겠어요

  • 7. 180.65.xxx.94
    '20.5.14 4:06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또 왔어요?

    오늘은 민식이인가요?

    180님 아들은 여전히 1등하고 있나요?

  • 8. ㅇㅇ
    '20.5.14 4:06 PM (121.166.xxx.143)

    운전하는 사람이라 이 법을 찬성합니다

  • 9. ㅇㅇ
    '20.5.14 4:07 PM (211.244.xxx.149)

    그 부모가 안됐고 여론이 그랬으니
    그 부모 뜻대로 법을 만든 거죠..
    좀 더 이성적이어야 했는데
    그리고 그 부모가 했던 말이 거짓말도 있었고요
    스쿨존에서는 자동차에서 내려서 밀고 가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 10. 동그라미
    '20.5.14 4:07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님이 길을 걷고 있는데 누가 병가지고 장난치고 놀다가
    그 병이 날라와
    길을 걷고 있는 님얼굴에 맞아서 상처가 나고 다쳤는데
    맞은 사람이 전방주시 못해서 잘못이다라고 하면 이게
    형평성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이란 불가항력이라는게 있어요
    100% 조심해도 사람으로서 도저히 피할수가 없었던
    상황이 생길수 있는 ...

  • 11. 원글
    '20.5.14 4:08 PM (180.65.xxx.94)

    스쿨존이란게 그런거구요.

    합의하면 되니까 범죄자 안되구요.

    부모가 합의 안해주면.. 최소 중상에 사망인 경우밖에 없으니 그땐 범죄자 되도 되구요

  • 12. 원글
    '20.5.14 4:09 PM (180.65.xxx.94)

    원래 항상 병이 날라다니는 지정구역이었으면 전방주시 못하고 맞은 사람 잘못이죠

  • 13. ㅇㅇ
    '20.5.14 4:09 PM (211.244.xxx.149)

    180.65인 줄 모르고
    댓글 달았네요..
    아이피 살피고 댓글도 달아야겠어요

  • 14.
    '20.5.14 4:09 PM (121.157.xxx.30)

    저도 애엄마지만
    민식이법은 너무 과합니다
    운전자로서 최소한의 방어선을 막아버렸어요

  • 15. 원글
    '20.5.14 4:12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내가 운전하다 진짜 재수없거나 운이 나쁘면 내 잘못과
    상관없이 그냥 범죄자 될수도 있는거에요
    스쿨존에서 내가 30키로 이하로 달리는데
    아이가 순간적으로 달려들었는데 그게 앞쪽이 아니고 후방에 부딪히고 했을때도 운전자과실이에요

    원글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진짜 당신같은 그런 생각하면 벌 받아요.

  • 16. ...
    '20.5.14 4:14 PM (110.70.xxx.247)

    결국 학교앞에서 애 대리러 왓다갔다 해야만하는 그학교 애엄마들이 가장큰피해를 볼겁니다

  • 17. ㆍㆍ
    '20.5.14 4:15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진짜 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 기도가 하도 잘들어 함부러 기도같은거 안하는데요
    원글은 입으로 짓는 죄 그대로 돌려받으시길 기도할꺼에요

    길을 걷다가 누가 던져서 혹시 다치시는 일이 생기더라도
    피하지 못하는 님잘못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 18. ㅡㅡㅡㅡ
    '20.5.14 4:16 PM (175.223.xxx.182)

    민식이 부모가 거짓말해서 반감이 심해졌죠.
    엄마는 풀메에화려한치장..
    사고운전자분 잘못했지만 운도없었구요
    요즘 운전안하니 편해요

  • 19. ㅇㅇ
    '20.5.14 4:17 PM (175.223.xxx.171)

    남편분 당첨되시길

  • 20. ㆍㆍ
    '20.5.14 4:18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이들 걷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차도와 인도
    그런 교육 시키지 않나요?

    차가 다니는 길은 어린이 노약자 불문하고 운전하는 사람도
    길을 걷는 사람도 모두가 조심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당

  • 21. ,,,,
    '20.5.14 4:21 PM (115.22.xxx.148)

    운전자 잘못 백프로로 몰고 갈것같으면 횡단보도 이외에는 안전난간 빈틈없이 막아야 하구요 불법 주차 차량 실시간으로 단속해야되는겁니다..주위환경을 결점하나없이 완벽하게 만들어놓고 이런법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어쩔수없이 벌어지는 돌발상황 여건은 방치해두고 스쿨존 사고 운전자를 범죄자로만 몰아가는건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비율차는 있겠지만 안전보행 안전운행책임은 서로서로에게 있다고 봅니다.

  • 22. ...
    '20.5.14 4:23 PM (1.237.xxx.138)

    원글님께 악담될까봐
    차마 말은 못하겠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많은분들이 문제있다고 말하는건
    내생각 멈추고 살펴볼 필요는 있는거예요
    왜 반대입장인지 들어보고싶어하는것과
    반대라니 이해안되는 사람들 이라고 말하는건
    천지차이죠?

  • 23. 진실성이없어
    '20.5.14 4:23 PM (223.38.xxx.23)

    진짜 슬프면 저렇게 못살아요
    우리 가슴에 손 얹고 돌아봅시다

  • 24. 원글
    '20.5.14 4:24 PM (180.65.xxx.94)

    아이가 달려와서 후방을 받으면 일으켜 세우고 병원 데리고 가면 되구요

    백만에 하나.. 미친부모 만나서 합의금 요구하면 좀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 25. 시골
    '20.5.14 4:25 PM (210.91.xxx.249)

    도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는곳은 스쿨존에 횡단보도만 빼고
    다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쳐나올 확률이 거의 없어요.
    이지역 학교들은 다 설치 되었던데 도시들은 안그런가요.
    그래서 별걱정 안되던데
    다들 넘 예민하셔서 안그런곳도 많은가 생각되어지네요.

  • 26.
    '20.5.14 4:25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노키즈존은
    애들 오지마라가 아니라,
    애들 관리하는 어른들 오지마라

    행간이나 똑바로 알고 쓰세요 ㅋ

  • 27.
    '20.5.14 4:26 PM (223.38.xxx.62)

    노키즈존은
    애들 오지마라가 아니라,
    애들 관리안되는 어른들 오지마라 임

    행간이나 똑바로 알고 쓰세요 ㅋ
    그 정도사고 방식수준이니 뭘 알겠어요.
    냅두세요.게시판에 분란이 취미인 아줌마라
    설득력 제로.

    나가서 커피나 마시세요

  • 28. 원글
    '20.5.14 4:26 PM (180.65.xxx.94)

    많은 사람이 문제있다고 생각하는건 사람들이 이기적이라 그런거구요

    선동되서 그런 경우도 많구요

    다수가 모인다구 지적능력이 높아지는건 아니에요.

  • 29. 좀 주면
    '20.5.14 4:27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합의금 좀 주면 된대요...아이고..

  • 30. 180.65
    '20.5.14 4:27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180.65 이 아이피 혹시 다들 아시나요?

    보니 공감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진심 궁금합니딘.

  • 31. 원글
    '20.5.14 4:29 PM (180.65.xxx.94)

    아동차별하는 식당편을 들다니 놀랍네요.

    나만 편하면 되고 인권같은건 모르겠다 이건가요?

  • 32. 벽창호
    '20.5.14 4:29 PM (115.22.xxx.148)

    반대 의견을 듣고자 하는게 아니라 설득할 지적능력은 안되고 억지만 쓸려고 글쓴 사람이네..

  • 33. 헐..
    '20.5.14 4:31 PM (14.33.xxx.174)

    180.65...님.. 댓글 다시는거 보니 사고가 일반적이진 않네요.
    진심으로 사람들의 사고가 궁금하거나 계도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자신의 사고를 우기고 싶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조건적인 비난하고 싶어서 글 쓰시는분이신거 같네요

  • 34. 원글
    '20.5.14 4:31 PM (180.65.xxx.94)

    공감능력이란게 사람숫자에 의해서 점수 매겨지나요? ^^

    그럼 중국인들 공감능력이 세계최고겠네요

  • 35. ㅡㅡㅡㅡ
    '20.5.14 4:32 PM (175.223.xxx.182)

    사람숫자가 아니라
    원글님 댓글읽고 공감능력에 대해 적으신듯 ..

  • 36. 원글
    '20.5.14 4:33 PM (180.65.xxx.94)

    민식이법 만들고 통과시킨 사람들이 일반적인 사고를 못해서 그랬다고 보는건 아니죠?

  • 37. 절대호
    '20.5.14 4:36 PM (211.222.xxx.242)

    아무도 댓글 달지 마세요
    댓글놀이 하고 장난질 하는데 댓글들 이제 그만 달아요

  • 38. ..
    '20.5.14 4:38 PM (112.170.xxx.23)

    관종이네

  • 39. 한동안
    '20.5.14 4:52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안보이더니 또 나타났네요.
    이분은 도대체 정체가 뭔지

  • 40. 저도
    '20.5.14 5:02 PM (112.151.xxx.122)

    저도 이해 안됩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갔을때 느꼈던 문화충격이
    스쿨버스가 서면 모든차들이 서야 하는것이었어요
    아이들이 편하게 다녀야할 스쿨존에서
    서행하고 전방주시 다 하라는 법이 왜 문제가 있는거죠?
    아이들은
    보호하고 또 보호하고 움직이는 신호등이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히게 해야죠

  • 41. 머릿속에
    '20.5.14 5:04 PM (112.151.xxx.122)

    박히게 해둬야 아이들이 보호받죠
    지금도 스쿨죤 운전하는 사람들 보면
    가관도 아니에요
    마치 자식을 낳아서 키워본적도 없는 사람들처럼요
    이법을 가지고
    자식키우는 엄마들 사이트인 이곳에서
    왜 반발이 심한지 모르겠어요

  • 42. .
    '20.5.14 5:20 PM (223.38.xxx.208)

    운전을 해보면 저절로 이해가 될것임. 운전 못하는 뚜벅이들은 백날 설명해도 못알아들음.

  • 43. 이보세요
    '20.5.14 5:22 PM (211.243.xxx.211)

    어린 아이를 보호할 책임이 도대체 왜!!!! 운전자한테만 있습니까??
    부모는 어디가고 왜 다른 어른들만 아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거죠??
    그 어린 아이가 혼자서 길을 건널때 부모는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구요????????
    아~ 원글이에겐 너무 어려운 질문이군요

  • 44. ...
    '20.5.14 5:28 PM (124.5.xxx.61)

    불륜,재혼 이런 얘기는 다 뭐에요?

  • 45. 민식이법
    '20.5.14 5:41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손질해야합니다
    그리고 댁한테 이해를 바리지않습니다
    내가왜 당신한테 웃겨요

  • 46. ....
    '20.5.14 5:51 PM (175.223.xxx.24)

    스쿨버스가 서면 모든차들이 서야 하는것이었어요
    아이들이 편하게 다녀야할 스쿨존에서
    서행하고 전방주시 다 하라는 법이 왜 문제가 있는거죠?

    - >> 미국 아이들은 신호 준수,
    규칙준수 철저하게 하도록 교육받아요.
    아무데서나 무단횡단하고
    학교앞 스쿨존 차 다니는 길에서 어른 감독 없이
    마구 돌아다니지도 않아요.
    반드시 보호자 대동하고 다녀야합니다.
    규칙은 서로 지키는 거라고 생각해야죠...

  • 47.
    '20.5.14 6:28 PM (223.62.xxx.130)

    이 사람 이상한 여자입니다 82서 매일 어그로 댓글 놀이하는 ..

  • 48. 미국
    '20.5.14 6:32 PM (220.79.xxx.241)

    그럼 미국처럼 스쿨존에 일단 정지하는 법을 새로 만들면 되지
    뛰쳐나온 애들 재수없게 치었다고 5년간 감옥 가는 법을 만ㄷ
    는게 다른 법하고 비교했을 때 형평성이 맞나요?

  • 49. ㅇㅇ
    '20.5.15 11:49 AM (220.117.xxx.30) - 삭제된댓글

    응 니가족이나 당신이나 제발 자동차보험사기에 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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