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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가장후회되는것이 뭔가요?

:) 조회수 : 19,777
작성일 : 2020-05-14 01:26:39
남의식하거나 눈치보며산거
혹은 하고싶은거 마음껏못해본거라던지
후회되는것이 있나요?
제가 서른중반이에요
요즘 생각도많고 살면서중요하게생각했던
가치관이변하는것같아요
무엇이 후회되고 중요하게생각하는지
다른분들 생각한번 들어보고싶네요 ...
IP : 175.223.xxx.252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4 1:31 AM (135.23.xxx.205)

    정말 좋은 인연이 다가왔었는데 그 때는 너무 어려선지
    놓쳤어요. 돌이켜 보니 가장 후회스럽네요.
    왜냐면 지금은 그 사람보다 훨씬 못한 사람이라서 흑.

  • 2. 나이
    '20.5.14 1:32 AM (223.62.xxx.43)

    그 나이에만 할수있는걸 꼭 하시길

  • 3. 흐흐흐
    '20.5.14 1:34 AM (101.127.xxx.21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농협대학 가라고 했는데 안 들은거요.
    고3 철딱서니가 세상을 알았겠어요? 그저 이름좋고 보기 좋은 사년제 대학 가고 싶었죠.
    제 고집대로 했는데 그 전공은 써먹지도 못하고... 사실 제 적성이 아니라 겨우 졸업 했어요.
    부모님이 말씀하신 은행원이 더 적성에 맞았을듯 해요.
    부모님 말씀 들었으면 동네 농협에서 고객님~ 하며 월급 잘 받고 있겠죠.

  • 4. ㅇㅇ
    '20.5.14 1:37 AM (1.228.xxx.120)

    싫어하는 사람에게 끌려다닌 것.
    불편한 모임. 불편한 친구에 쓴 시간..

  • 5. ㅇㅇ
    '20.5.14 1:38 AM (222.114.xxx.110)

    더 겸손하고 경건하지 않아서 큰일을 치러야 했어요.

  • 6. 아오
    '20.5.14 1:41 A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중2병 걸린 남의 집 아이 아침마다 내차로 라이드 시켜주고
    고마움은 커녕...중2병 증세 아침마다 다 받아 주느라 위장병 생긴것.

    7년 내내 동네 아줌마 손.발이 되어 여기저기 운전기사 노른한것.

    실컷 우리집 내어주며 그룹과외로 집 제공 했는데 뒷통수 당한것.

    견제와 얄팍한 이기심으로 한번도 내편디어 준 적 없는 사람들인데

    이용 당하는줄도 모르고 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것.

    똑똑하게 40년 잘 살다가 여우같고 얌체같고 의리 마저 없는
    동네지인들. 늙은 여우들 위선에 속아서...
    나이 40에 7년 동안 호구처럼 실컷 당하고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삽니다. 코로나19가 호구 구제했네요.
    한동네 학부모들이라 좋은게 좋은거. 남의 마음도 내진심과 같을거라 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부분 일생 최대의 교훈으로 삼고...좋은 사람들과 좋은인연 맺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살면서. 늙은여우와 뱀의 혀!!! 는 조심해야 할 인간군상이라 생각해요. 만나지 않았으면 가장 좋았을거라...후회 되지만.
    이 또한 내 부족이자 다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니
    한결 마음 편하게 정리되고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 7.
    '20.5.14 1:43 A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2병 걸린 남의 집 아이 아침마다 내차로 라이드 시켜주고
    고마움은 커녕...중2병 증세 아침마다 다 받아 주느라 위장병 생긴것.
    7년 내내 동네 아줌마 손.발이 되어 여기저기 운전기사 노른한것.
    실컷 우리집 내어주며 그룹과외로 집 제공 했는데 뒷통수 당한것.

    견제와 얄팍한 이기심으로 한번도 내편되어 공감해 준 적 없는 사람들인데, 이용 당하는줄도 모르고 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것.

    똑똑하게 40년 잘 살다가 여우같고 얌체같고 의리 마저 없는
    동네지인들. 늙은 여우들.... 위선에 속아서...
    나이 40에 7년 동안 호구처럼 실컷 당하고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삽니다. 코로나19가 호구 구제했네요.
    한동네 학부모들이라 좋은게 좋은거. 남의 마음도 내진심과 같을거라 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부분 일생 최대의 교훈으로 삼고...좋은 사람들과 좋은인연 맺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살면서. 늙은여우와 뱀의 혀!!! 는 조심해야 할 인간군상이라 생각해요. 만나지 않았으면 가장 좋았을거라...후회 되지만.
    이 또한 내 부족이자 다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니
    한결 마음 편하게 정리되고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 8.
    '20.5.14 1:44 AM (180.224.xxx.6) - 삭제된댓글

    중2병 걸린 남의 집 아이 아침마다 내차로 라이드 시켜주고
    고마움은 커녕...중2병 증세 아침마다 다 받아 주느라 위장병 생긴것.
    7년 내내 동네 아줌마 손.발이 되어 여기저기 운전기사 노른한것.
    실컷 우리집 내어주며 그룹과외로 집 제공 했는데 뒷통수 당한것.

    견제와 얄팍한 이기심으로 한번도 내편되어 공감해 준 적 없는 사람들인데, 이용 당하는줄도 모르고 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것.

    똑똑하게 40년 잘 살다가 여우같고 얌체같고 의리 마저 없는
    동네지인들. 늙은 여우들.... 위선에 속아서...
    나이 40에 7년 동안 호구처럼 실컷 당하고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삽니다. 코로나19가 호구 구제했네요.
    한동네 학부모들이라 좋은게 좋은거. 남의 마음도 내진심과 같을거라 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부분 일생 최대의 교훈으로 삼고...좋은 사람들과 좋은인연 맺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살면서. 늙은여우와 뱀의 혀!!! 는 조심해야 할 인간군상이라 생각해요. 만나지 않았으면 가장 좋았을거라...후회 되지만.
    이 또한 내 부족이자 다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니
    한결 마음 편하게 정리되고 거리두게 되더라구요.

  • 9.
    '20.5.14 1:48 AM (180.224.xxx.6)

    중2병 걸린 남의 집 아이 아침마다 내차로 라이드 시켜주고서도
    고마움은 커녕...중2병 증세 아침마다 다 받아 주느라 위장병 생긴것.
    7년 내내 동네 아줌마 손.발이 되어 여기저기 운전기사 노른한것.
    실컷 우리집 내어주며 그룹과외로 집 제공 했는데 뒷통수 당한것.
    견제와 얄팍한 이기심으로 한번도 내편되어 공감해 준 적 없는 사람들인데, 이용 당하고 뒤로는 여기저기 내 뒷담화 하고 다니는줄도 모르고 앞에서 웃으니 그게 진짜인 줄 알고...내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것.

    똑똑하게 40년 잘 살다가...
    여우같고 얌체같고 의리 마저 없는 동네지인들. 늙은 여우들....
    거짓에 속아서...
    나이 40에 7년 동안 호구처럼 실컷 당하고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삽니다. 이번코로나 위기가 호구. 한사람 구제했네요.
    한동네 학부모들이라 좋은게 좋은거. 남의 마음도 내진심과 같을거라 진심 내어주고 뒷통수 당한부분 일생 최대의 교훈으로 삼고...좋은 사람들과 좋은인연 맺으며 살기로 했습니다.
    살면서. 늙은여우와 뱀의 혀!!! 는 조심해야 할 인간군상이라 생각해요. 만나지 않았으면 가장 좋았을거라...후회 되지만.
    이 또한 내 부족이자 다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니
    한결 마음 편하게 잘 정리 하였네요.

  • 10. 음...
    '20.5.14 1:50 AM (71.184.xxx.65) - 삭제된댓글

    나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인 것

    일과 도덕적인 면에서 어떤 이상향을 두고 살다보니 오히려 무리수를 두게 되어 많은 것을 잃었어요.

    긴 시간의 시행착오와 고통 끝에 지금은 저에게 좀 관대해졌어요.
    그러다보니 오히려 타인에게도 더 관대해져요.
    예전에는 억지로 참아 남겼다면, 지금은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 11. 음님
    '20.5.14 1:59 AM (121.134.xxx.37)

    고생 많으셨어요. ㅌㄷㅌㄷ 세상사람들 다 내맘같지 않고 의외로 냉정하지요. 맘약한 사람은 또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살뜰하게 써먹더라구요. 그걸 나누는 정이라고 믿으면 몇년은 버틸만하지만 가는것만큼 돌아오는게 없으니 씁쓸할 수밖에요.
    그래도 남들 몇배로 베푸셨으니 음님 댁에 복이 들어올겁니다.

  • 12. ....
    '20.5.14 2:00 AM (112.161.xxx.37)

    내 자식들 더욱 잘 챙기지 못하고 내 삶이 힘들어 더 이뻐하지 못한거
    내 동생은 언니처럼 자식한테 지극정성인 사람 없다는데 애들이 다 크고 나니 그때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소홀했구나 라는 후회만 남네요...

  • 13. ...
    '20.5.14 2:01 AM (211.212.xxx.185)

    엄마랑 담임선생님 말 안듣고 b대 치대 안가고 a대 이과대간거요.

  • 14. ㅓㅓ
    '20.5.14 2:09 AM (58.230.xxx.20)

    교정이요ㅠ

  • 15. 후회
    '20.5.14 2:13 AM (202.166.xxx.154)

    후회 없어요. 내 의지력, 능력, 판단력이 그것 밖에 안 되니 그랬을 뿐이고 시계를 돌려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해도 별로 달라질것 같지 않아요.

  • 16. ㅇㅇ
    '20.5.14 2:14 AM (218.238.xxx.34)

    내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했던거요.
    아마도 엄마가 계속 나를 깍아내려서 그랬던것같아요.
    나는 평범한데 더 잘나져서 엄마를 이길거라는 욕심때문에 그랬던것같아요.
    결국 나를 깍아먹어버렸어요.ㅠㅠㅠ

    그리고 또 한가지는 제가 가족중심형 인간인데 지지리 복도 없이 엄마나 여동생 은 친구지향이었던거죠.
    진즉에 잘라내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녔던거 진짜 후회합니다.
    더 일찍 잘라냈어야했어요.ㅠㅠㅠ

  • 17. 연애
    '20.5.14 2:31 AM (223.38.xxx.116)

    결혼전에 그냥 남자들 많이 만나볼걸. 연애가 아니고 그냥 만나서 노는거.
    그리고 좋아하던 남자들이나 관심남들에게 대쉬도 해보고...
    딱 그때만 할수있던건데...

  • 18. 그래도
    '20.5.14 2:32 AM (223.38.xxx.116)

    관심남이나 썸남들과는 어느정도 데이트도 해본것 같네요.
    대학교정에서 어슬렁거리기도 해보고
    근데도 더 열심히 했었어야 ㅎㅎ

  • 19. 남들 눈치
    '20.5.14 2:33 AM (124.80.xxx.198)

    남들 눈치 보느라 좋은말만 해주고
    저사람 기분 나쁠까봐 내 기분 상하는건 표현도 못한거

    그럴 필요 없지 싶어요
    그냥 뇌 필터 없이 가끔은 시원하게 말하고도 싶은데
    40평생 그리 살아서 그런가 ㅎ 아직도 남 기분 고려하느라 내 기분 상하면서 살아요

    제 아이는 그렇게 안키울려고요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살라고 가르치려고요
    그리고 너무 남 생각하느라 내거 포기할 이유도 없다고
    내거 내가 안챙기면 아무도 안챙겨 준다고 말하고 싶어요

  • 20. 윗님
    '20.5.14 2:35 AM (223.38.xxx.116)

    저도 그렇긴한데요
    필터로 얘기하면서 내것도 챙기면 되지 않나요?

  • 21. 하나 더
    '20.5.14 2:38 AM (101.127.xxx.213)

    첫째 키울때 책대로 하려하고 다그치고 기다려주지 못한것.
    내 욕심만큼 아이가 따라오지 못하면 조바심내고 억지로 끌고 간것.
    둘 키우는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푼 것. 그때는 내가 미쳐서 뭘 하는지도 몰랐는데 돌이켜 보니 우울증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었어요.

  • 22. 마른여자
    '20.5.14 2:48 AM (124.58.xxx.171)

    울부모님속썩이며살아온거ㅜ

  • 23. ㅇㅇ
    '20.5.14 2:50 AM (101.235.xxx.148)

    지금 머릿속에 딱히 떠오르는게 없으면 없는거죠? ㅡ.ㅡ

  • 24. ㅠㅡㅠ
    '20.5.14 2:51 AM (110.8.xxx.60)

    아 매일매일 울면서 후회하는게 있어요
    항암치료 중에 밥먹기도 힘들어하는 엄마 밥차려주러 갔다가
    부모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어릴적부터의 울분이 나와
    엄마에게 모진말로 상처준 채로 올라왔는데
    며칠지나 엄마 몸상태가 안 좋아지셔서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28일 계시고 하늘로 떠나가셨어요.
    7월이 되면 1년이 되요.
    그 후로 저를 용서할수 없어 힘이 많이 들어요
    밤에 익명이라 정말 죄많은 제 이야기를 씁니다.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 25.
    '20.5.14 3:03 AM (38.75.xxx.69)

    울남편 결혼 초기 더 도닥거려주고 칭찬해주고사랑해주지 못했서 많이 싸웠던 시간들이 조금 후회됩니다.

    결혼 20년 넘어서야 이제 되네요.

    다음에는 내 아들로 태어나길... 마음껏 사랑해주고 싶어요. 불쌍한 사람.

  • 26. 110.8 님
    '20.5.14 3:22 AM (71.184.xxx.65) - 삭제된댓글

    간병이라는 것이...
    더 많이 찾아뵙고, 신경 쓰고, 돌보던 사람이 더 속상하고 여한도 많은 것 같아요.
    110.8님께서 어머님께 잘 하신 일이 더 많을텐데 그 하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저도 가족을 잃었는데요.
    제가 못한 순간이 계속 머리 속에 남아 한동안 자책하고 괴로워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내가 이리 속상해 하는 것 우리 아빠가 보면서, 다른 세상에서도 편히 쉬시지도 못하겠다 는 생각이 들어서
    아빠 나 괜찮아 그러니 아빠도 아프지 말고, 휘이휘이 자유롭게 사세요
    그렇게 계속 말했어요.

    지금도 아빠 아빠 하면서 아빠에게 말을 건네요.
    그러면서 많이 웃어요

    110. 8님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죄책감에서 나오세요.
    7월 돌아오는 어머니 기일에는 웃으며, 엄마 덕분에 행복했던 기억 말씀드리면서 편안해 지세요.

    진심으로 편안해지시기를 바래요.

  • 27. ....
    '20.5.14 3:23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내 그릇을 알지 못한 채 오지랍 부리다가
    제 밥그릇도 제대로 찾아먹지 못한
    어리석음

  • 28. 저는
    '20.5.14 3:25 AM (223.62.xxx.162)

    제일 후회는..아빠에게 계실때 잘해드리지 못한것..
    지금 생각해도 눈물 나구요

    두번째 후회는...결혼하고 홀시어머니랑 같이 산것
    아직도 홧병으로 정신과 다니며 약으로 버티며 살고 있어요.

  • 29. ㆍㆍ
    '20.5.14 3:45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쉽게 용서해준거

  • 30. 인생후회
    '20.5.14 3:52 AM (173.66.xxx.196)

    별로 없으면 말그대로 후회없는 인생일까요?

  • 31. ....
    '20.5.14 4:10 AM (223.38.xxx.236)

    인생에 불필요한 여자들에게 시간쓰고 밥사고 차사고
    질투는 있는대로 받으며 시달림당한거요.
    안보니 이렇게 평안하고 행복한걸.

  • 32. ..
    '20.5.14 4:16 AM (67.149.xxx.88)

    같이 있는게 즐겁지 않은 사람들과 잘지내 보려고 노력했던거..
    그냥 마이웨이 할걸 그랬어요
    오히려 악연이 되었다는...

  • 33. 후회
    '20.5.14 4:27 AM (175.192.xxx.170)

    주변의식하고 나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거
    나이 핑계로 망설이다 더 나이들어 못한 것들
    결혼전에 연애경험이 ... 1번이라는거.

  • 34. 이제
    '20.5.14 4:46 AM (122.58.xxx.49)

    아침이 밝았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집안도 정리하고 인간관계도 정리해서 좋은것으로만 추려서 미니멀하게 살아야겠어요.
    제 그릇이 많은것을 수용할 능력이 된다면 그렇게 하고 작은것에 만족한다면 작은것에서 알차게 지내고 싶어요.

  • 35. ㆍㆍ
    '20.5.14 5:06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부도덕한 이중적인 여자. 15년을 깜박 속았네요.
    절대 용서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다시 끊어젔지만 다행이다싶어요

  • 36.
    '20.5.14 5:10 AM (73.3.xxx.5)

    남 신경너무 많이 쓴거
    내 자신을 너무 옥죄온거
    내 자신을 너무 괴롭힌거
    나를 소중히 안여긴거
    40 중반다되가요

  • 37. 첫댓이 내 맴
    '20.5.14 5:15 AM (188.149.xxx.182)

    ㅠㅠ....

  • 38. ㅇㅇ
    '20.5.14 5:49 AM (1.239.xxx.164)

    음님.. 제가 하고픈 말입니다
    나를 아껴주지 않은거

  • 39. 믿는기본
    '20.5.14 6:17 AM (61.83.xxx.238)

    기본은 된다고 너무 가꾸고살지 않았더라는거 후회해요.
    정신이나 외모 육체 모두요..

    흔히 끼부리는거 싫어했는데
    좀 여유롭게 편한대로 살아 봐도 되었는데 싶어요.
    이제 해보자하니 다 늙어버린...

  • 40. ...
    '20.5.14 6:18 AM (116.122.xxx.15) - 삭제된댓글

    뒤돌아 생각해 봐도 후회가 없어요.
    더 이상 잘 살아낼 자신도 없고요.
    아직도 살고 있는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 41. 생각났다.
    '20.5.14 6:19 AM (116.122.xxx.15)

    결혼 20년을 전세살이 한것이요.
    좀 더 빨리 사서 집도 예쁘게 꾸미고 살것을...
    지금은 귀찮고, 아파서 감흥이 없네요

  • 42.
    '20.5.14 7:10 AM (116.36.xxx.22)

    망설이다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채 나이만 먹은거

    우울증 스트레스를 큰아이한테 풀어서.....기나긴 세월이 흐른후 알게되었고 죽을때까지 큰아이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죠
    그시절로 되돌아갈수 없으니 너무 안타깝죠

  • 43. 고등학교때
    '20.5.14 8:15 AM (218.239.xxx.195)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은 거요.
    중학교 때 상위권이다 고등 때 사춘기와서 방황하다 손놓고 그저 그렇게..
    대학가서 정신차리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꿈에 나오는 것이 아쉬운 순간이네요.

    근데 중학교 동창이랑 얘기하다 친구가 코로나 땜에 일이 많이 끊겨 공부 열심히 했으면 전문직되고 별 걱정 없이 살 건데 라고 친구가 말하다가 근데 그때로 돌아가도 공부 안 할 거 같아..라고 해서 막 웃었죠

  • 44.
    '20.5.14 8:35 AM (45.64.xxx.125)

    작년에 집을 샀는데
    2달만 빨리살걸 2달만에 억대로 올라서
    그거 지불하느라 밤마다 이불킥이요ㅡ

  • 45. 삶의 모든것..
    '20.5.14 9:24 AM (211.182.xxx.29)

    40대 중반. 제 삶의 모든것이 후회스럽네요
    딸, 배우자, 엄마, 직장인, 친구..
    이 모든 역할에서 엉망진창 아무것도 제대로 한게 없다는 자책감만 듭니다..

  • 46. ㅇㅇ
    '20.5.14 9:28 AM (73.3.xxx.5)

    제 초년 시기 삶이 지우고 다시 시작할만큼 싫어요 그런대 그마나 인생에서 지금이제일 안정적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보려고 생각해여 그걸 만약 다르기 겪었다면 현재 지금은 없었을 테니까.
    진짜 그럴까요? 과거가 바뀌고 같은 미래론 정녕 못갈까요?

  • 47. ....
    '20.5.14 9:34 A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K대 의대 붙고
    S대 약대 간거..
    해부, 피 절대 못봐서였는데
    아줌마 되고보니 할수 있었을거 같기도...
    학창시절 나보다 한참 못했던 애들이
    의사랍시고 행세하는거보면
    맘이 좋진 않음..

  • 48.
    '20.5.14 9:38 AM (27.179.xxx.230)

    윗님은 너무 안타깝네요
    아줌마되니 소도 잡을수도 저두 아줌마예요

  • 49. 12년 전
    '20.5.14 9:42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막 오픈한 눈썹 반영구 샵에서 1번 손님으로 뉸썹,아이라인 반영구 한 거요.

  • 50. wisdomH
    '20.5.14 10:23 AM (211.36.xxx.134)

    돈에 신경 꼼꼼이 안 쓴 것.
    돈은 그냥 돈이 아니에요.
    시대가 점점 더 . .돈의 위상이 올라가네요.

  • 51. ..
    '20.5.14 11:37 AM (157.147.xxx.228)

    엄마가 추천하는 교대안간거..
    가르칠 팔자였는데
    국민학생들 유치하다며 안갔는데
    졸업 후 취업해도 회사에서 결국 가르치는 일하고
    이후 학원강사 과외교사
    가르치는 일만 팔자에 붙고 또 즐겁네요.
    간이 작아서 큰돈도 못벌고 사업도 못차리고
    용돈벌이만해요.
    점수는 차고흘러넘쳤는데 교대 왜 안간건지...
    애학교 선생님들 상담할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부러워서..

  • 52. 에효
    '20.5.14 7:42 PM (211.218.xxx.50)

    결혼
    나란 인간은 혼자 살았어야..

  • 53. ㅡㅡ
    '20.5.14 7:45 PM (5.64.xxx.74)

    못된 놈들에게도 잘해주려고 했던것.

    이제 40대로 들어가면서, 나를 헤칠 것 같은 사람은 그냥 멀리 하자로 바뀌었습니다.

  • 54. ...
    '20.5.14 7:52 PM (58.148.xxx.206)

    이혼 빨리 안한거요
    19년이나 살 필요가 없었는데

  • 55. 분당입니다
    '20.5.14 8:09 PM (223.38.xxx.176)

    모임에서 후배한테 받치고.
    쿨한척 탈퇴한거요.
    한번 화끈하게 말로. 두둘겼어야하는데.
    그땐. 만사 귀찮고 의미없어 관뒀는데.
    몇년지난 지금도 울화가 쌓이네요
    후훗~지금이라도 달려가 한바탕 뒤집고 싶네요.
    인생 뭐 있나. 하면서요.

    후배야. 우연히. 얼굴보자^^

  • 56. ..
    '20.5.14 8:10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사람 겪기도 전에 믿은 것

  • 57. ..
    '20.5.14 8:15 PM (223.62.xxx.129)

    고르고골라 사귀면 좋은 놈일거라 생각한 것
    쫄보였던 것

  • 58. 시어머니
    '20.5.14 8:16 PM (125.134.xxx.134)

    시아버지한테 이쁨받고싶어 했던거 잘 지내야지 생각했던거 며느리는 아들 손자한테 도움이 되나 안되나로 판단하더라구요. 자식이 절대 안되더라구요.
    남편이 시댁식구들한테 많은돈 빌려준거 안막은거 삼천만원이 넘는돈 아까워요.

  • 59. 이제까지
    '20.5.14 8:23 PM (218.37.xxx.247)

    평생을 배려심 없이 이기적으로 산거요. 좀더 남을 배려하면서 공감했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너무 후회스러워요.

  • 60. ㅇㅇ
    '20.5.14 8:37 PM (123.254.xxx.48)

    이 회사 십년다닌것 이직안한것

  • 61. 아이 초등때
    '20.5.14 8:50 PM (112.166.xxx.27)

    왕따로 힘들어 하고 이후에도 그 후유증으로 힘들어 할 때
    엄마인 내가 집에서라도 웃게 했주었으면 하는 후회가 없어지지 않네요

  • 62.
    '20.5.14 8:50 PM (112.154.xxx.225)

    문과 안가고 이과간것.
    그때부터....ㅜㅜㅜㅜㅜ인생망..
    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보단 현재가 중요한건쥬~~

  • 63. ..
    '20.5.14 8:53 PM (108.205.xxx.43)

    s교대 안가고 엄마 말 따른다고 e대 간거요. 대학 다닐때 부터 아빠 실직해서 남들처럼 예쁘게 꾸며 보지도 못하고 집안 눈치보여 졸업하고 맏딸이라 후딱 아무나 하고 결혼해버린거.
    이상한 남편 만나 고생하고 살고 있는데 아버지는 그때 내가 결혼해서 그렇게 후련하고 좋았다네요.

  • 64. 에휴
    '20.5.14 9:03 PM (124.50.xxx.71)

    결혼이죠... 아무리 생각해도ㅜ

  • 65. ㅇㅇ
    '20.5.14 9: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학생때 공부안한거
    젊을때 실컷연애 해볼껄
    최근은 지새끼가 씽씽카로 내뒷다리부딪쳐놓고
    적반하장 어디사냐 큰소리친 젊은애기엄마
    확 더조져놓을껄 망신줄려고 햇다가 그냥보냈는데
    앞으로 한번더 울아파트에서 얼쩡거리면 개망신당할줄알아라

  • 66. 착한 딸
    '20.5.14 9:17 PM (116.37.xxx.173)

    착한 딸로 살아온것, 그걸 성인 돼서도 유지해야되는 줄 알았던 것.
    그게 후회돼요.

    저 때문에 동생들도 '첫째처럼 성실하고 순응하며, 심지어 잘 해야 되나봐' 하는 부담감을 느꼈을테고,
    제 부모도 '애들한테 이래도 되는구나. 쟤는 내 요구를 다음에도 또 들어주겠지.' 생각하게 만들었겠죠.
    동생들에게 미안함을 느낍니다. 다 나이 들어버렸지만.

    제 입장에선 5세 이전부터 그랬는데, 그렇게 안하면 생존이 안될거 같아서
    (막!! 나무빗자루 부러짐!! 4살 남동생 구타. 초록색 테이프로 손잡이 감아놓은게 아직도 사진처럼 기억 남.)
    나름 살아남으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중요한 건, 시간이 지나서, 내가 성인이 되고 결혼하고 나서도 부모의 자세는 똑같았어요.
    심지어 사위, 외손주들에게도 똑같이 막 대해요. 아닌척 하면서.
    아닌척 하기 때문에 더... 그런걸 처음 당하는 사위, 외손주는 피부로 엄청나게 느낍니다.
    수시방문, 수시 전화, 주말마다 식사준비 요구(물론 빈손으로), 그래놓고 2~3시간 늦음, 심지어 대출해서 돈 해달라고 요구.
    그능력 안되냐고 비아냥.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새엄마와 친아빠의 집에서 탈출하지 못한 전처 아들 준영이 같은 채로 제가 오래 살았던 거죠. 딱히 나올 방법이 없었어서.

    네. 제가 미쳤었죠. 그걸 왜 참아왔는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결국은 다 끊어냈습니다.

  • 67. ...
    '20.5.14 9:21 PM (115.137.xxx.86)

    운동 취미 안 붙인 것.
    나이 들어 할려니 더 힘들고 재미도 없고.
    어릴 때 배운 수영 후딱 하는 것보다 운동은 한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

  • 68. ..
    '20.5.14 9:33 PM (223.38.xxx.236)

    상사든 부모든 나를 함부로 대할 때 모질 게 못한 것.
    즉 내 자존감 방어에 실패했던 기억이 아직도 후회되고 저를 괴롭힙니다.

  • 69. 언니
    '20.5.14 9:53 PM (223.39.xxx.161)

    인생에 기로에서.. 강건치 못하고 흔들렸던거
    지금도..그때흔들렸던게..남들은..다 잘된거라는데
    저두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잘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는아직도..조금후회가..남아있는건..아직도 모르겠어요..한번씩..물밑듯 생각이 찾아들면 후회와 아쉬움
    여러감정들. 모르겠어요

  • 70. ㅇㅇ
    '20.5.14 9:55 PM (211.186.xxx.126)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가졌던것..
    나를 아끼지 않고 돈과 시간만 아끼며 좋은 시절을 보낸게 후회됩니다.
    제가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딱 님 나이인데..
    그때라도 늦지 않았으니 주변 눈치 안보고 즐겁게 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때 첫애 낳고 키우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였지만 너무 움츠리고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고 억척스럽게만 살아온게 후회되고 나 자신이 불쌍해요.
    어차피 똑같이 주어진 시간 흘러가는대로 즐겁고 좋게 맘먹고 살걸...

  • 71. ^^
    '20.5.14 10:10 PM (175.205.xxx.35)

    문과 안가고 이과간것.
    그때부터....ㅜㅜㅜㅜㅜ인생망..
    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

  • 72. --
    '20.5.14 10:41 PM (106.102.xxx.248)

    결혼....

  • 73. st
    '20.5.14 10:43 PM (211.215.xxx.46)

    결혼
    결혼
    결혼

  • 74. 후회
    '20.5.14 11:21 PM (1.224.xxx.37)

    뼈에 사무치는 후회는 예민한 아들 두고 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계속 사회생활 했던 것
    그 다음 후회는 건강 안 챙기고 몸을 너무 혹사시킨 것 (암에 걸리고 치아 다 망가짐)

  • 75. ㅇㅇ
    '20.5.14 11:48 PM (175.194.xxx.34)

    정말 좋은 인연이 다가왔었는데 2222
    놓친 것. 그 땐 자신이 없었고 두려웠고 결국 스스로의 약점들을 털어놓을 용기도 없었죠. 깨지더라도 부딪혀 봤어야 한다는 생각.. 뭐 방법을 몰랐었기도 하고..
    그러나 부딪혀 본 경우엔 또 깨졌었기에.. 뭐 사람 보는 눈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 76. 용기내어
    '20.5.14 11:55 PM (125.177.xxx.131)

    자존감이 낮았던 것 같아요.
    날품팔이 하는 아버지가 부끄럽고
    나 자신도 변변히 내세울 것도 없고.
    그때는 ㄱㅁㅇ이 그리 큰 메리트도 아니였거든요.
    ... 프로포즈... 한.번. 해볼걸.
    용기내어 했다면, 결혼했을까? 이혼했을까?
    용기내어 했다면... ?
    지금 그는 어떻게 살까?
    요즘,어쩌다 생각나네요^^;

  • 77. 엄마
    '20.5.14 11:58 PM (112.148.xxx.5)

    저도..위에 어느분처럼..엄마 항암중일때 나한테만 마음을
    의지하는것같아 말로 상처주고 외롭게 만든거요
    지금은 뭐든 해줄수 있는데..해줄수가 없어요
    그리고..감사했다 사랑한단말..부끄러워서 못한거..

  • 78. ....
    '20.5.15 12:01 AM (116.34.xxx.169)

    아이들 어릴 때, 실권주 청약한다고 대중 교통으로 끌고 다닌 것과 20년 함께 산 시할머니한테 잘 못한 것..

  • 79. ...
    '20.5.15 12:03 AM (1.236.xxx.179)

    결 to the 혼

  • 80. 에이프릴91
    '20.5.15 12:15 AM (118.217.xxx.52)

    정말 예뻤는데 ....
    한때 너무 말라서 지방이식했다 완전 과주입되서 얼굴망치고..
    망가진 얼굴 되살려보러 얼굴 지방흡입하다 더더더 망가지고...ㅠㅠ
    지금은 얼굴 너무 망가졌어요.ㅠㅠ
    예전사람들 저보면 헉! 해요...? T.T
    그래서 거의 안봐요...
    하리수 황신혜 김수미 보며 나같은 사람 저깄구나 싶어요.

    위안은 사업잘되서 돈은 많이 벌었네요.

  • 81. ....
    '20.5.15 12:15 AM (50.92.xxx.240)

    내 맘대로 살지 못한 것.
    엄마 말대로 산 것.
    엄마를 벗어나지 못한 것.

  • 82. 좀더
    '20.5.15 12:32 AM (111.65.xxx.123)

    오기를 가지고 노력하지않은것이요.. 노력했음 그만큼 더 얻엇을것같아요.

  • 83. ..
    '20.5.15 12:33 AM (211.205.xxx.216)

    지금남편과 결혼한것
    애어릴때 이혼못한것
    그리고
    지금 이모양으로밖에 살지못하고있는
    내인생.
    다시되돌릴수있다면
    아예 안태어나고싶다...

  • 84. ..
    '20.5.15 12:38 AM (39.118.xxx.86) - 삭제된댓글

    결혼 ㅡㅡ 시가인간들 첫눈이 ㄸㄹㅇ인거 알아봤었는데 정에 이끌려 한 결혼이 후회되네요

  • 85. ..
    '20.5.15 12:39 AM (39.118.xxx.86)

    시가인간들 첫눈에 ㄸㄹㅇ인거 알아봤었는데 정에 이끌려 한 결혼이 후회되네요

  • 86. 민간인사찰
    '20.5.15 1:03 AM (118.223.xxx.84)

    네네네 쌩뚱맞은 댓글 제 댓글 지웠습니다. ㅋ

  • 87. ㅡㅡ
    '20.5.15 1:11 AM (14.38.xxx.185)

    결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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