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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정서 발달에 개 vs 고양이 어떤게 좋은가요?

...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20-05-13 10:03:47
사춘기 아이 정서에 도움이 되는 동물은 어떤거일까요?

개는 산책도 시키고 하니 좋을것도 같고, 고양이는 크게 손이 안가니 아이가 전담해서 키울수 있을거 같고요.


아들인데 좀 소극적인 성격이고 순한데 쳥상시에는 사이좋게 지내다가도 네 살많은 누나한테 좀 치이기도 하네요.

아이는 개 고양이 다 좋아하는데 제가 유기견이나 유기묘중에서 정해주려고요.
IP : 222.98.xxx.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5.13 10:05 AM (223.62.xxx.25)

    알러지 검사 받아보세요
    저희 아이는 고양이는 괜찮은데
    강아지털 알러지 있어요

  • 2. ㅡㅈㄴㅇ
    '20.5.13 10:09 AM (222.119.xxx.251)

    애들 아프면 돈도 많이 들어 가고 생각 보다 아이들 키우기가 힘듭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셨으면 해요
    한 해 버려지는 유기동물이 12만 마리가 넘는다고 하는데
    그만큼 아이들 키우기가 힘들다는 거죠 ㅠㅠ
    주변 지인들 아픈 애들 병원비로 천만 원 기본으로 썼어요

  • 3. com
    '20.5.13 10:09 AM (211.178.xxx.75)

    알러지 검사는 어디가서 받나요? 저희집도 외동딸 비슷한 고민중이요.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고양이털 알어디 의심중이라서...

  • 4. ...
    '20.5.13 10:09 AM (119.64.xxx.182)

    우리 아이랑 남편은 강아지는 괜찮은데 고양이 침에 알러지가 있어요.
    털이 아니고 침에...그루밍을 하니까 문제가 되더라고요.

  • 5. 그냥
    '20.5.13 10:09 AM (223.62.xxx.120)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걸 고르겠다 하면 알 수 없다가 정답입니다.
    어떤집은 애가 원해서 개를 키우는데 아이가 응가도 못치운다 하고 산책도 싫다 하고 무섭다고 근처에도 못가 더 스트레스거든요.
    막상 좋다좋다 하면서도 키우면 그게 다른거에요.
    저는 아이가 주워와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그게 아이에게 도움ㅇ 되서가 아니라 불쌍한 아이 거둬주자 이런 느낌이었고요.
    니가 우리집에 도움이 되든 안되든 그냥 우리식구다 라고 생각하고 지금 십년째 여러 유기묘랑 동거중입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진 않아요. 큰 아이는 데리고 와서 알러지 있는걸 알았고 둘째는 잠을 편하게 못자요. 두마리에게 인기를 독차지 해서 그 두마리가 이애가 잘때 체온이 내려갈까봐 정말로 몸을 꾹 붙이고 중간중간 구루밍까지 해준다고 하네오.
    고양이 혀는 매우 아픈데 정성껏 해주면서 잘 자라고 해준대요.
    그리고 귀찮게 화장실도 따라들어가야하고 샤워할때도 구석에 지키고 있어야 해서 사생활도 없어요.
    그냥 우리집은 고양이집에 사람이 사는것이고 제가 분명 낳아 키우는 둘째는 두마리가 경쟁하며 자기 아이라 생각하고 키우고 있고요. (스무살 넘은 어른 남자에요)
    털은 많고요.싸움도 잦아요.
    고양이든 개든 데리고 오면 아이 한명 늘어나는 거처럼 키우는거고요.
    아이가 동생 생겨 좋다고 하진 않잖아요. 경쟁자이지.
    애완동물과 싸우는 애도 많은걸로 알아요.
    그러니 조금 더 커서 님이 아이 한명 더 늘려도 되겠다 싶을때 데리고 오셔요.

  • 6. .....
    '20.5.13 10:12 AM (39.7.xxx.30)

    산책이랑 목욕의 귀찮음이 개 고요.
    집안 털 청소, 스크래치 귀찮음이 고양이예요.
    집돌이시면 고양이 추천드려요..
    저는 집순이인데 어쩌다 개를 들여서 ㅠ 강제 산책 ㅠㅠ
    그리고 생각 잘 해 보세요.
    자도 애 때문에 들였는데 뒤치다꺼리는 다 제 몫이고 - 배변훈련, 먹을 꺼 주고 배변 치우고 목욕시키고 털 잘라주고 발톱 깎고 등등등..
    애는 잠깐 예뻐하고 끝입니다.
    한번 들이면 요새 개들 수명은 10년 넘어요...

  • 7. 크리스티나7
    '20.5.13 10:12 AM (121.165.xxx.46)

    개 고양이 돈도 많이 들고 털 빠지고
    엄청 집이 더러워집니다.
    정사발달은 다른걸로 하셔도 됩니다.

    고르겠다는 생각이 우선 있으시면 데려오기 힘들어요. 데려오셔도 파양이 금방이구요

    비추입니다.

  • 8. ㅡㅡ
    '20.5.13 10:12 AM (223.38.xxx.120)

    저희는 이빈후과에서 검사했어요

  • 9. ..
    '20.5.13 10:16 AM (222.98.xxx.74)

    알러지는 없어요. 애견카페 고양이 카페 자주 가거든요. 댓글보니 더 어렵네요

  • 10. 저는
    '20.5.13 10:17 AM (1.225.xxx.142)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 사춘기무렵 개키우자 졸랐는데 그걸 안들어주다
    고등학교되어 비숑이가족이되었어요
    지금아들이 28살
    우리비숑은 늙었고
    왜진작 말을들어주지않았을까 가장후회해요.
    알러지검사해보시고 고양이도좋아요.
    저는 이아이보내면 다음엔 길냥이두마리 데려와 같이살려고 해요

  • 11. ..
    '20.5.13 10:22 AM (119.69.xxx.115)

    아이선호가 중요하죠. 엄마가 섬세하시네요. 좋은엄마같아요

  • 12. 개알러지는
    '20.5.13 10:23 AM (14.47.xxx.244)

    개알러지는 발현되야 알수 있나 보던데요
    우리 애 초등때 한 알러지 검사에서는 진드기 알레르기만 나왔는데
    그 다음부터 개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비염수술 하느라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 진드기 알레르기에 개 알레르기까지 같이 나왔어요
    키우기 전에도 알러지 검사에서 나오나요?
    알러지가 중간에 생길수도 있나 해서요
    저흰 키우기 시작해서 그냥 키워요...개털을 1cm로 깍아주고요
    산책도 쉽지 않고 ....여행도 그렇고....
    너무 이쁘지만 키우기 전으로 간다면 안 키웠을꺼 같아요

  • 13. .....
    '20.5.13 10:23 AM (1.237.xxx.189)

    아이에게 물어봐요
    뭐가 좋은지
    분양받을때 가서 같이 보고 맘에 드는걸로 고르게 하면 되지 않나요
    지 맘에 들어야죠

  • 14. 순이엄마
    '20.5.13 10:25 AM (112.187.xxx.197)

    개는 나를 사랑해주고 고양이는 내가 사랑해줘야해요.
    사랑 받고 싶으면 개. 사랑하고 싶으면 고양이.

  • 15. .....
    '20.5.13 10:28 AM (39.7.xxx.30)

    자도 가 아니라 저도

  • 16. ///
    '20.5.13 10:2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고양이가 손이 덜 가요
    고양이 키우다 강아지 키우니 이건 뭐 아기하나 키우는거
    같네요 전 어릴때 고양이를 키웠는데
    지금은 강아지 두마리 키워요
    고양이 키우세요 산책 목욕 꾸준히 시키는거
    생각보다 힘들고 귀찮을수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는 분리불안도 있을수 있어 외출도
    신경쓰여요

  • 17. qa
    '20.5.13 10:30 AM (222.97.xxx.166)

    아이가 활동적이고 부지런하면 개
    그렇지 않으면 고양이 아닐까요?
    솔직히 고양이 5마리 키우는게 개 1마리
    키우는 것보다 육체적으로는 쉽습니다.
    고양이 털이 개보다 더 빠진다고 해도
    개 키운다고 매일 청소기 안 돌려야하는건
    아니니까요
    스트래처는 아깽이때 단기간 신경써서
    훈육하면 평생 사람 물건에는 발톱질 하지 않고
    전용 스트레처만 빡빡 뜾어요
    (유기묘릉 입양하신다면 집에 오자마자 스크래처 훈련
    시키셔야해요. 이 집의 룰이라는걸 인지 시키는게 중요해요.
    집 전체를 오픈하지 마시고 적응기간 동안
    작은 방에 고양이를 지내게 하고 그 안에 전용 스트래처
    두세가지 이상 자기 기호에 맞는거 찾도록 넣어줍니다.
    거기 긁으면 이쁘다 칭찬하고 혹시 사람 물건에
    발 대면 목소리 깔고 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하시구요
    애가 자기 스트레처 인지했다고 여겨지면
    공간을 확장시켜주는데...
    그때 애가 잘 쓰는 스트래처 제품을 하나 더 사서
    거실 구석에 놔두시는게 좋아요

    개는... 사랑이죠^^
    산책이 제일 문제같아요
    원글님 주거 환경에 주변에 아이와 개만 산책을
    내보내도 안심이 되는 곳인지도 따져보세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사춘기 아이들은 공부해야하니까
    강아지 산책 시킬 시간이 없죠
    원글님 몫이에요 ㅜㅜ

  • 18. 개와 고양이
    '20.5.13 10:37 AM (1.244.xxx.140)

    둘다 키웁니다
    개는 딸이 주로 키우고 저는 길냥이 세마리 키우고 있어요
    고양이는 밥 주고 변기 치워주고 양치 이틀에 한번, 목용은 2~3달에 한번.
    개는 사람 먹을 때마다 이것 저것 먹고 싶어하고 매일 산책, 산책후엔 네발과 똥꼬 시키는 등
    고양이보다 손이 훨씬 많이갑니다.
    딸이 고양이 한마리 키우다 개장수에게 갈뻔한 마을 유기견 한마리 들였는데 처음에는 적응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위가 고양이 알러지가 심해 결국 고양이는 저에게로 왔습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건 개나 냥이 똑같습니다^^

  • 19. .. ...
    '20.5.13 10:42 AM (222.106.xxx.12) - 삭제된댓글

    강아지카페 고양이카페 몇번 가보시고
    아이랑 더 잘맞는걸로요

  • 20. .....
    '20.5.13 10:44 AM (223.62.xxx.165)

    둘다 이쁜데 주인 성향따라다른거죠 뭐.
    주인이 부지런해야 강쥐든 냥이든 키울수있어요

  • 21. 강쥐는
    '20.5.13 10:50 AM (175.223.xxx.42)

    주인에게 따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랑이지요.
    늙어가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강쥐든 냥이든 사랑해주고
    정성이 들어가는데 강쥐는 어린아가 키우는거랑 비슷해요.

  • 22. ...
    '20.5.13 10:54 AM (210.219.xxx.244)

    아이 정서엔 비슷할거같구요. 산책 목욕 뒤치다꺼리는 어차피 다 엄마 몫이니 엄마가 감당할거 생각하시고 들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산책 목욕 변치우기 애한테 시킬수가 없어요.

  • 23. ...
    '20.5.13 11:16 AM (115.40.xxx.78)

    요즘 아기냥 대란시기라.. 꼬물이들도 고양이 카페에 입양글 많이 올라올 시기에요. 아기때부터 키우면 유대감은 클꺼에요. 근데 그만큼 냥이라도 손이 많이 갈겁니다. 새벽잠은 포기해야 할수도 있구요. 두 마리면 지들끼리 노는게 있어 조금 덜 놀아줘도 되지만 그만큼 더 손이 가구요. ㅠㅠ 아드님이 성격이 조용하다면 냥이도 좋을거 같아요. 강쥐 산책은 매일, 또는 하루에 두번씩이라 은근히 스트레스에요.

  • 24. .....
    '20.5.13 11:18 AM (202.32.xxx.77)

    정서에는 둘다 좋을것 같습니다.
    개 -> 산책등 손이 많이감. 고양이-> 병에 취약하므로 관리 잘해줘야함.

    저희는 초3 내성적인 아들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배설물 치우기, 밥그릇 씻기, 밥주기, 물주기, 간식 주기, 빗질 정도 시키는데 귀찮아하면서 합니다. (매일 열심히 하는건 아니어서 모든 애완동물은 다 부모손이 많이 간다고 보면 됩니다)

  • 25. ㆍㆍㆍㆍ
    '20.5.13 11:24 AM (125.142.xxx.241) - 삭제된댓글

    애들이 이뻐하는건 하루 중 잠깐
    나머지는 다 엄마 일거리에요
    동물 죽을때까지요
    병원비는 또 어떻구요

  • 26. 아이
    '20.5.13 11:31 AM (1.227.xxx.59)

    성향보니 고양이가 맞겠네요.
    고양이는 처음 데려왔을때 목욕 한번시키고 1.2년에 한번
    이나 시켜요.그루밍을 하기때문에 시킬필요 없어요.
    그래도 털에서 향기가 난답니다.
    산책 않시켜도되요. 그대신 사냥 놀이가 본능이여서 고양이
    장난감으로 놀아줘야해요.
    건식사료 자율급식으로 주고 습식사료 하루에 한번은 주세요. 고양이들은 물을 잘 않먹어서 습식 사료가 도움되요.
    건식사료 깨끗한 물 주시고 화장실 마련해 주시고 화장실
    관리 깨끗하게 하시고요. 고양이는 깔끔에서 화장실이 중요하답니다.요렇게 하시면 되요.
    저는 지금 후회해요.왜 진작에 아이 어릴때 동물을 않키웠는지 정서발달에 도움이 많이되는데 동물을 키우니 동물들에게 더 많은걸 받고 있답니다.
    가족도 화목해지고요. 저희아이들이 고양이를 더 좋아해서
    고양이 키우게 되었는데요.이 아이들이 별이 되면 또 고양이
    키우려고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27. ....
    '20.5.13 11:43 AM (218.155.xxx.202)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강아지 한마리때보다 힘이 덜 들어요
    강아지는 밀착케어 해야하는 영유아
    고양이는 말 안듣고 제멋대로인 7살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둘다 엄마의 일과 책임감은 따라와요

  • 28. ㅇㅇ
    '20.5.13 12:18 PM (203.226.xxx.75)

    3개월 아기고양이 집에 있어요.
    묘연이라고 하대요.

    온가족이 무릎꿇고 아깽이만 보고있어요.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자기들 아기였을때 이렇게 정성으로 키웠냐고 감격해요.

  • 29. abedules
    '20.5.13 12:28 PM (190.16.xxx.145)

    개 한 마리, 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데 개 키우는게 훨씬 힘들었음. 그렇지만 개가 주는 사랑이 참 큽니다. 고양이도 너무 너무 이뻐요. 매일 매일 쓰다듬고 물고 빨고 해요.

  • 30. ㅇㅇ
    '20.5.13 3:04 PM (49.196.xxx.224)

    대충대충 키우면 손 많이 안가요.
    개 2, 냥2 키워요. 정서에는 좋습니다. 다만 개도 착하고 순해야 해요, 간혹 성질 있기도 해서요

  • 31. ㅇㅇ
    '20.5.13 3:05 PM (49.196.xxx.224)

    아침부터 애들이 웃어요, 개 너무 예쁘다고 매일매일 그럽니다. 잘때는 난방텐트에 다 모여 잡니다.

  • 32. ...
    '20.5.13 9:21 PM (222.233.xxx.186) - 삭제된댓글

    강아지든 고양이든 들이기 전에 가족 모두 알러지 검사는 정식으로 받아보세요.
    잠깐씩 카페 가서 놀다 오는 정도로는 잘 몰라요.
    식구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날리는 털이 상상초월입니다. 알러지 있으면 못 견뎌요.
    그리고 꼭 정해야 한다면 원글님이 아니라 당사자인 아이가 정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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