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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원 유흥업소 다녀간 교사들

ㅇㄱㅇ 조회수 : 21,422
작성일 : 2020-05-12 23:09:04
전원 정직이나 감봉 같은 중징계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매일같이 내려오는 공문이 코로나 대비, 등교 개학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등등등 조심하라는 내용이고
공무원 신분인 교직원으로서 품위 손상 행위 관련해서는 자신들이 더 잘 알겁니다
등교 개학을 코앞에 두고 유흥업소에서 마스크도 안 끼고 불특정다수들과 사회적 거리도 두지 않은 채 즐거운 밤문화를 즐기고 놀아야 하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뒤따르는데 그런 짓거리 하고 신나게 놀 때에는 자신이 누구이고 누구를 대상으로 일하는지 생각이라는 걸 했어야 하는 겁니다
요즘 같은 대공황 시기에 따박따박 급여가 나오니 정신줄을 놨나 봅니다



IP : 211.36.xxx.7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2 11:09 PM (210.99.xxx.244)

    교사도 갔데요? 원어민교사말고요.

  • 2. ...
    '20.5.12 11:11 PM (110.70.xxx.211)

    파면감 아닌가요?
    섹시 팬티 교사처럼요
    이건 아이들 목숨걸로 한 행동인데요?

  • 3. 술집
    '20.5.12 11:12 PM (112.154.xxx.39)

    클럽은 아니고 포차랑 와인바 같은곳 다녀갔대요
    이태원 클럽인근 주변 다녀간 사람들 코로나 검사라 초등교사들도 상당수 있다네요
    클럽 아니라도 이태원 그사람 많은곳 술집들간 교사들 양성 혹여 나오면 진짜 ㅠㅠ

  • 4. 징계
    '20.5.12 11:17 PM (180.228.xxx.213)

    직업윤리없는 사람은 박탈하는게 맞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5. 종서맘
    '20.5.12 11:24 PM (112.153.xxx.160)

    교사는 아니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이태원은 교사가 가서는 안되는 곳인가요?
    근무중에 간 것도 아니고 말이예요.
    여긴 교사를 너무 싫어하는 것 같아요

  • 6. 흠흠
    '20.5.12 11:24 PM (106.102.xxx.217)

    연휴에 클럽간것도 아니고 식당이나 술집간게 뭐가 문제죠?
    온국민이 다 돌아다녔는데

  • 7. ㅇㅇ
    '20.5.12 11:26 PM (223.38.xxx.182)

    99퍼센트 원어민 강사예요. 연휴에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친구만나 한시간 정도 밥먹었어도 다 보고하고 검사받았대요

  • 8. 글쵸
    '20.5.12 11:26 PM (211.243.xxx.3)

    그동네 사는 사람이거나 약속장소가 그쪽이라 집근처서 밥먹고 술먹은게 왜요.

  • 9. ㅇㅇ
    '20.5.12 11:27 PM (223.38.xxx.182)

    위에 밥먹은 것도 다보고하고 검사 받은건 일반 교사들이구요. 그걸 이태원 클럽에서 논것처럼 쓴 게 기레기.

  • 10. 이건좀
    '20.5.12 11:29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물론 안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반식당이나 호프 정도라면 좀 애매하지 않나요?
    거기가 하필 이태원이라 문제인거지..
    그간 외식한번 안하신 분 있나요?

    저 교사도 아니고 초등 애랑 하루종일 붙어사는 전업맘이라 지금 상황이 답답하긴하나..이런건 너무 아닌거같네요

  • 11. ㄷㅇ
    '20.5.12 11:31 PM (39.118.xxx.107)

    술집은 괜찮고 클럽은 안될게 또 뭐예요 클럽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말하자면 춤출수있는 술집인데

  • 12. ㄷㅇ
    '20.5.12 11:32 PM (39.118.xxx.107)

    더군다나 외국애들은 우리나라 노래방가듯이 가는곳이 클럽인데

  • 13. ㅇㅇ
    '20.5.12 11:33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교사는 이태원가면 안되나요
    마치 이태원 간 교사=이태원 클럽간 교사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태원에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친구 만나러 갈수도 있어요

  • 14.
    '20.5.12 11:34 PM (210.99.xxx.244)

    게이클럽은 아니지만 주변 포차는 좀 그런데요 .

  • 15.
    '20.5.12 11:34 PM (210.99.xxx.244)

    자식키우는 부모들도 술마시러가면 안될듯

  • 16. . .
    '20.5.12 11:39 PM (218.158.xxx.69)

    교사는 공무원입니다. 코로나 관련 공무원 지침에 퇴근후 바로 집으로 가야하는 항목 있습니다. 휴일도 적용입니다.

  • 17. airing
    '20.5.12 11:40 PM (175.223.xxx.78)

    제가 아는 선생님은 코로나 이후 모임조차 하지 않더군요. 이월에 피치못하게 싱가폴 갖다오고나서 딴 학교로 발렁났는데 송별회도 참석안하고요. 그편이 마음이 편하다고요. 언제 개학할지 모르니 코로나 매우 조심하던데 그게 맞는거 아닐까요. 저도 일반공무원인데 저희부처에는 사회적거리두기 위반하여 코로나감염시 품위손상으로 징계한다고 하더군요. 그땐 너무하다고생각했는데..지금보니 맞는것 같네요

  • 18. ㅇㄱㅇ
    '20.5.12 11:40 PM (211.36.xxx.76)

    제목 수정했습니다
    아무렴 이태원에서 밥먹고 친구 만난 교사들한테 이럴까요
    등교 개학을 코앞에 두고 이태원 유흥업소에서 마스크도 안 끼고 불특정다수들과 사회적 거리도 두지 않은 채 즐거운 밤문화를 즐긴 교사들 얘기입니다

  • 19. ..
    '20.5.12 11:41 PM (218.158.xxx.69)

    정부출연기관도 같은 지침 내려왔습니다. 모든 모임 금지..출장도 거의 금지 분위기

  • 20. ....
    '20.5.12 11:42 PM (175.223.xxx.24)

    원어민교사는 공무원 아님
    교사는 공무원임
    공무원은 정부지침에 따라야해요.

  • 21. 공무원이라
    '20.5.12 11:42 PM (211.245.xxx.178)

    징계가 있지않을까요.
    공무원이 행동거지에 제약이 있는거 당연하구요.
    지금은 국가비상상황이잖아요.
    원어민은 추방했으면 좋겠어요

  • 22. ...
    '20.5.12 11:43 PM (203.142.xxx.31)

    다중이용시설이나 여행 자제이지 금지는 아니예요
    이태원 클럽도 아니고 식당이나 술집간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뉴스보니 문대통령도 경제살려야 한다고 공무원들 데리고 곰탕집가서 식사하던데

  • 23. 가족중 공무원
    '20.5.12 11:45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5월 초 휴가 기간에 집에 있었어요.
    우리 집이라도 오라고 하니
    공무원이라 더 조심해야 한다고 거절했는데...

  • 24. ㅇㅇ
    '20.5.12 11:49 PM (39.118.xxx.107)

    술집은 되고 클럽은 안된다라...난 모르겠다 저기준

  • 25. 황당하네
    '20.5.12 11:51 PM (118.235.xxx.118)

    공무원 외출금지령도 아닌데 뭔 징계 아무대나 징계래 알지도 못함서

  • 26.
    '20.5.12 11:51 PM (220.72.xxx.77)

    해당 교사 가족이라도 되나.

    외우세요~
    바이러스 슈퍼전파지 클럽 유흥업소~

    밀폐
    밀착
    밀집

  • 27. ㄷㅅ
    '20.5.12 11:52 PM (39.118.xxx.107)

    더군다나 이태원은 술집과 클럽경계가 모호한곳들도 많은데..

  • 28. 직업의식결여
    '20.5.12 11:56 PM (175.122.xxx.249)

    저도 강의하는데요
    대면 수업하게 되면
    내가 코로나 걸리면
    내 클래스 학생들 다 격리될 걱정에
    노심초사 조심하고 있거든요.
    교사도 이 시기에는 클럽에 가면 안됩니다.

  • 29. 당연히
    '20.5.13 12:13 AM (175.223.xxx.222)

    한심두심세심이 나고 지긋지긋 넌더리가 나죠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도 아이들 개학 앞두고 학교는 보내야지 하면서 몸 조심 거리두기 했어요
    그럴 수가 있나요? 그 연휴에 눈들이 뒤집혀서 좀비떼들도 아니고 무슨 인간군상들끼리끼리 민족 대이동을 하나요 지들끼리 명절 났어요 아주 이태원프리덤에 해방촌 있다고 코로나 해방놀이를 했나..
    돈 벌기 쉬운 거 아니니 생각들 잘 해보라고 해요
    어차피 선생들은 아니라고 스스로 포기한 거나 다름없으니..돌아가도 애들을 무슨 낯으로 봐요

  • 30. .....
    '20.5.13 12:16 AM (223.62.xxx.165)

    연휴때 전국민이 놀러다녔다고
    이태원애서 밥먹은건 잘못없다고 하는사람도 있네요
    .전 연휴때 무서워서 집에만있었어요.

  • 31.
    '20.5.13 12:17 AM (117.20.xxx.149)

    권력의 또 다른 형태에 요즘 우려됩니다ㆍ
    정의봉이면 마스크 안 쓴 사람 ᆢ 막 때려도 됩니까?
    얼마전 정의봉으로 패고 싶다는 글에 80프로가 동조해서 놀랐네요ㆍ
    교사는 왜 가면 안되는데요ㆍ
    그럼 모든 업소ㆍ식당이며 커피샵등 ㆍ그리고 맛집들 다 폐쇄시켜야겠네요ㆍ
    국수집 맛집 있는데 테이블 꽉 차있어요ㆍ
    맛집들은 불황도 없는 듯ᆢ
    과연 그 곳에는 괜찮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 32. 본문을 좀 읽고
    '20.5.13 12:32 AM (211.36.xxx.136)

    흥분을 하심이...
    국수집 맛집 커피집 간 걸 누가 뭐라고 얘기를 합니까
    본문 좀 읽으세요

  • 33. 그리고
    '20.5.13 12:36 AM (211.36.xxx.136)

    마스크 좀 씁시다
    비말감염이므로 서로 전염 방지 차원에서 다들 갑갑해도 쓰고 다니는 건데 어쩌자고 마스크 안 쓰고 대중교통이고 마트고 다니며 남들한테 침 튀기고 그럽니까

  • 34. 윌리
    '20.5.13 12:40 AM (210.183.xxx.176)

    팩트체크부터... 원어민 아니래요?

  • 35. 팩트첵크
    '20.5.13 12:55 AM (116.120.xxx.217)

    어제오늘 각급학교에 공문이 와서 연휴기간 이태원에 간 사람 모두(밥먹은것조차)보고, 검사받으라고 했고 기자는 이태원 유흥업소라고 단정지은것. 클럽은 원어민교사는 확실히 갔다고 밝혀짐

  • 36. 교사는..
    '20.5.13 1:05 AM (175.223.xxx.24)

    아이들의 모범이 돼야하는
    특수한 직군이기에
    이 시기에 조심성 없이 나댕기는건
    비난받을만 하죠.

  • 37. ..
    '20.5.13 1:38 AM (116.39.xxx.162)

    우린 식당도
    안 가는데....
    집에서만 밥 해 먹어요.
    술집도 안 가요.

  • 38. 고구미
    '20.5.13 1:44 AM (222.114.xxx.189)

    공무원들 세부지침 있었어요. 아파서 병원 가거나, 생필품 구입하려는 경우 아니면 외출 자제하고, 그러다가 코로나19 감염되면 엄중문책이라구요. 꽤 강경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공무원들이 집, 회사만 오가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교사라는 사람들이..이태원처럼 사람 많은 곳에 친구 만나러 가면 안 되죠. 식당이든 찻집이든 말이죠.

  • 39. ..
    '20.5.13 2:22 A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이럴 때만 공무원이랑 다르게 특별취급 해주면 안 되죠. 대민직업이라 전파시킬 위험성은 오히려 공무원보다 높은 판에..

  • 40. 국수집 맛집도
    '20.5.13 3:37 AM (124.80.xxx.198)

    국수집 맛집 커피집도 이런시국에는 최대한 안가는게 맞죠
    저는 진짜로 거의 안가고 커피집도 집주변 것만 배달시켜 먹던지
    아니면 마스크 쓰고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테이크아웃 해와요

    다들 너무 해이해졌어요
    식당 카페 술집 감성주점 포장마차 클럽 룸싸롱 찜질방
    다들 삼가해야죠 ㅠㅠ

    직장 가서 점심 먹을 사내식당 없어서 주변 식당 이용 이런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고 개인의 유희와 유흥을 위한 행동이라면 최대한 자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누군들 밖에 꽃놀이 맛집 안가고 싶어서 안가나요
    학생들 노인들 전염병에 취약한 일부 계층들 위해서 조심하고 자제하는 거죠

  • 41. 한심
    '20.5.13 5:46 AM (122.40.xxx.84)

    원어민 외국인들을 비난하는것도 오버고, 그들에게 이태원은 아지트같은 곳이에요. 그리고 가지도 않은 교사를 왜 의뭉스럽게 싸잡아 비난하나요? 공부 더럽게 못한 애나 애엄마들과 학교에서 월급 따박따박 바드며 일안하고 노는 공무직들이 여기서 툭하면 교사 까고 있는듯하네요.

  • 42.
    '20.5.13 6:59 AM (59.11.xxx.95)

    세부지침 다 있었고 직장에서는 서로 밥먹으며 말하는것도 조심하라고... 계속 공문 내려오고 뭔일 나면 동선 밝혀질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자고 우스갯소리도 하는데. 적어도 이 시점에서 나랏밥 먹는 사람이 이태원 다녀온거는 반성해야 합니다. 계속 공문 내려왔어요. 다중집합소 피하고 조심하라고

  • 43. 윗윗댓글
    '20.5.13 7:40 AM (223.33.xxx.148)

    공무직들도 학교 마치고 바로 집에 가요
    툭하면 공무직 걸고넘어지는 사람 왜그러는지 황당함
    아무꺼나 만만한게 공무직인가요?

  • 44. ...
    '20.5.13 7:56 AM (27.164.xxx.156) - 삭제된댓글

    교직원에 교사만 있는 거 아니에요
    원글같은 사람 휘두를려고 기레기가 기레기 한 건데 넘어갔네요
    행정실 직원, 원어민교사 등도 모두 교직원입니다.
    교사만 말하루땐 교원이라고 하지요

  • 45. ....
    '20.5.13 7:57 AM (27.164.xxx.156) - 삭제된댓글

    교직원에 교사만 있는 거 아니에요
    원글같은 사람 휘두를려고 기레기가 기레기 한 건데 넘어갔네요. 기사 끝에 정확하게 몇 명인지 알 수 없다고 자기 기사 부정확하다고 인정했네요
    행정실 직원, 원어민교사 등도 모두 교직원입니다.
    교사만 말할 땐 교원이라고 하지요

  • 46. ..
    '20.5.13 8:26 AM (175.198.xxx.247)

    평소엔 누가 뭐라 하나요. 교사나 교직원이 클럽을 가든 뭘 하든 사생활이니..
    근데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인것에 더해서, 곧 등교 시점을 앞둔 시기였는데 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날 사람이면 적어도 그 기간동안엔 그런 곳 피했어야죠.
    동네 밥집 술집도 아니고, 전국 오만데서 사람들 오고 외국인도 많이 오는 이태원까지 가서 먹고 마셔야 했는지에 대해선 반성해야할듯 합니다.
    저희 집 아이들 등교할지도 모른다는 말 나온 후부터 더 조심했어요. 동네 작은 미용실도 그간 참은거 2주만 더 참고 가자고 다 버티고 있었습니다.

  • 47. 원어민
    '20.5.13 8:49 AM (61.79.xxx.34)

    교사가 아리아 원어민교사들이예요.
    그들은 공무원아니고 계약직 강사 수준?

  • 48. ..
    '20.5.13 10:00 AM (211.224.xxx.157)

    며칠후면 학교개학인데 혹여나 사람들 많은데 갔다가 애들한테 전염병 옮길수도 있는데 사람들 밀집지역 가지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의식 없는거고 애들 생각안하는거. 요즘 직장인들도 혹여나 사람 많은데 갔다가 옮아서 직장에 폐 끼칠까봐 그런데 피하는데. 이태원,홍대 이런데는 사람 바글바글한데잖아요. 다 먹고마시고 하는데고.

  • 49. 윗분
    '20.5.13 10:57 AM (14.47.xxx.244)

    윗분말씀에 동의해요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개학이 낼모레인데.......

  • 50. ㅇㅇ
    '20.5.13 11:37 AM (211.227.xxx.207)

    솔직히 교사면 알아서 행동조심해야죠
    그냥 회사만 다니는 저도 지금 친구도 안만납니다.

  • 51. 클럽과
    '20.5.13 11:49 AM (114.203.xxx.61)

    술집은
    다르지않나요
    클럽에서 마스크끼고.서서춤추기어렵죠
    사실 우리도 동네 에서 각자의 태이블있는 고깃집 한두번 안가지않잖아요
    마스크끼고 수퍼안가지않듯이
    그치만
    클럽이라
    일단 나말고 내동료말고 딴이성과 재미있게ㅜ놀러 가려는 목적이 있는 곳
    마스크다하고. 일정간격 -적어도. 다른 테이블간격 만큼이나-
    떨어져 자기자리에서 무릎폈다구부렸다 운동만 하는곳은
    아닌구조ㅜ

  • 52. ~~ㅜㅜ
    '20.5.13 12:01 PM (125.137.xxx.55)

    속보]서울 교직원 158명, 황금연휴 때 이태원 일대 방문했다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20.05.13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72976

    “정은경 본부장, ‘이태원 클럽 사태’ 예고하며 정부에 규제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 인사이트 - https://m.insight.co.kr/news/283260

    본부장님 불쌍해서 어쩌나요ㅜㅜ
    이번 정권은 기사 삭제를 잘하더라고요.

  • 53. 서울
    '20.5.13 12:14 PM (222.120.xxx.44)

    클럽 갔다온 고등학생 전수조사 한다고,
    https://news.v.daum.net/v/20200512194617371

    이태원 클럽 갔다온 학원 강사가 무직이라고 거짓말함 ,
    그 사이 학원에서 접촉한 중학생들 포함 8명 확진 받았는데 ,
    한명의 학생이 다니는 교회도 전부 검진해야 한다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513103755941

  • 54. ㅡㅡ
    '20.5.13 1:35 PM (1.237.xxx.57)

    이태원을 왜 갑니꽈!?
    이 시국에..,. 교사라는 사람들이
    조금만 경각심 있어도 이태원 안 갑니다!!!

  • 55. ㅇㅇㅇ
    '20.5.13 2:17 PM (203.251.xxx.119)

    원어민교사가 대부분이고 또 교직원들

  • 56. 당연 징계받아야
    '20.5.13 2:48 PM (110.11.xxx.240)

    교사가 아니더라도
    혼자 집에서 일하면서 아무도 안만나면 모를까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조심해야죠

    클럽간 확진자들 때문에 감염된 집 회사만 오가던 사람들이 불쌍합니다

  • 57. ....
    '20.5.13 2:53 PM (125.187.xxx.40)

    당연히 문제있죠....그 기간에 이태원을 왜가나요> 북적북적한곳에..개학이 카운트 다운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히 조심했어야죠..그리고 지금까지 외식한번 안하고 놀러한번 안 간 사람들 저 포함 제 주변에 많아요. 기저질환자 있고 노인들 계신 가정이라 그 자녀들도 조심해요...다들 놀러다니는데 이태원 간 사람들이 무슨 문제냐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죠...사람 많은데 피하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건만 직업의식없이 다니는건 감싸주고 싶지 않아요

  • 58.
    '20.5.13 2:57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당연 중징계대상입니다
    공무원아닌 공기업 다니는 남편도
    회사 ㅡ집 이외 저녁 모임 자체가 없어요
    날마다 집으로 바로 가라고 방송합니다
    젊은 군인들 3개월 면회 외출외박 금지인데
    공무원이 다중집합장소에 가다뇨!
    미친거예요

  • 59. ...
    '20.5.13 4:35 PM (59.14.xxx.173)

    개학 바로 코 앞에 두고 간 건
    잘못된 겁니다.
    학생들 안전은 생각치 않는거니까요!

  • 60. ....
    '20.5.13 5:47 PM (14.32.xxx.121)

    위에... 전국민이 돌아다녔다고 하신 분
    전 안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왜 본인이 쳐 돌아다니고 모든 국민이 돌아다녔다고 다 싸잡아서 말하는지

    교사는 더더욱 조심을 했어야죠. 잘못이 없다니...
    중징계 때려야 합니다

  • 61. 뭔소리
    '20.5.13 6:43 PM (218.237.xxx.254)

    당연히 징계감이지요

    쪼그만 미술학원 운영하는 노처녀 제 친구도 하다못해 포장마차에서 군것질 한번 안하고
    아이들 가르키는 입장이라 더 조심한다고 몸 사리고 있다해서 감동받았어요

    하물며!!

  • 62. ㅇㅇ
    '20.5.13 6:57 PM (175.114.xxx.36)

    이태원도 사람 사는 곳이구요,
    까페와 식당도 많아요.

    그냥 이태원 자체로 문제 삼는건 잘못된거죠

  • 63. 보통의
    '20.5.13 7:51 PM (220.81.xxx.26)

    직장에서 다들 그정도 지침은 있지않나요.
    병원다녀와도 보고하라하는데.
    애들 대면교육하는 분들이 참,

  • 64. 교직원은
    '20.5.13 8:20 PM (211.206.xxx.180)

    교사만이 아니라 학교 근무하는 행정직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아무튼 공무원들 조심했으면 좋았죠.

  • 65. 위에
    '20.5.13 8:33 PM (110.70.xxx.99)

    이태원도 주민들이 살겠죠
    밥집 술집 클럽사장들만 종업원만 있겠어요?
    코로나에 거기 외국인 게이 이성애자 떼로가서 외지인들이 명절처럼 파티할 일 있냐고요? 무슨 논리인 거예요?
    그렇다면 관광지는 쓸려도 좋다는 거예요?
    억지들 참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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