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젤 더러운곳이 항X인데 비누로 안씻는 분들도 많다면서요

..... 조회수 : 16,024
작성일 : 2020-05-10 21:22:45

특히 남자들요 --,, 평생 한번도 비누칠 안한다는데

샤워해도 거긴 생략대부분이 안씻는다는데

엄청 더럽네요

IP : 203.175.xxx.2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0.5.10 9:25 PM (222.118.xxx.175) - 삭제된댓글

    저 솔직히 이거 어디 물어볼 수도 없어서 익명으로 물어보는데요
    그럼 그거 씻은 비누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샤워할 때 샤워볼(샤워타월)로 씻으면 그 샤워볼은 어떻게 관리해요? 내 손은?
    저는 그 기관은 물로 씻는거 이상의 깨끗한 세척은 불가한 태생적으로 그런 신체기관이라고 생각했는데, ..

  • 2. 아 뭐
    '20.5.10 9:25 PM (222.110.xxx.248)

    어쩌라고 여기서 그래요?
    이제 좀 그만하시죠. 더러워 죽겠네 진자
    남의 그곳 씻는지 안 씻는지까지도 알아야 해요?
    그냥 자기 서방거나 잘 관리하라고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 3. co
    '20.5.10 9:25 PM (14.36.xxx.238)

    에이....
    샤워하며 안 씻을수 없지 않을까요?

  • 4. ..
    '20.5.10 9:31 PM (110.70.xxx.96)

    거기 안씻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거기 안씻는 남자가 있다면 거기 안씻는 여자도 있겠죠

  • 5. ..
    '20.5.10 9:32 PM (125.177.xxx.106)

    치질 수술한 사람이 그러는데 의사선생님이 거기는 비누로 씻으면 안되고
    물로 씻으라고 했답니다. 비누로 씻으면 거기 기름막이 파괴돼 가려움증 생긴다구요.
    물로도 충분히 씻긴대요. 그 소리 듣고 인터넷 찾아보니 그렇더라구요.

  • 6. ...
    '20.5.10 9:35 PM (203.175.xxx.236)

    물로라도 안 문지를 사람 많아요 비누칠 안하는 사람은 물로도 안 문질러요 그냥 샤워 하면서 자연스럽게 흐르는게 다? 특히 남자들이요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음 엥간함 비누로 하는데 덜찜찜하죠 먼저 손에 비누 거품을 내서 씻어야죠

  • 7. 응맞아
    '20.5.10 9:41 PM (189.121.xxx.50)

    비누로 씻어도 냄새나는데
    비누로라도 씻어야죠 하루에 몇초라고
    비데도 안하면서

  • 8. ..
    '20.5.10 9:51 PM (175.123.xxx.115)

    비누는 오염이 묻어 있어도 오염 묻은채로 손닦아도 균 죽는다고 ebs?(kbs?) 에서인가 실험했어요.

    샤워타월은 수시로 과탄산 녹여 담궈놔야하고요.

  • 9. ..
    '20.5.10 9:54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전 비데 안쓰고 큰 일보면 항상 비누로 씻어야해요. 그리고 비누로 먼저 손에 거품 충분히 내고 씻으니 항문 닿은 후 다시 그 비누 안 만지죠. 저희 집은 모두 비누로 씻어요. 전 밖에서 큰일보면 찝찝해서 집에 오자마자 씻어야해요.

  • 10.
    '20.5.10 9:55 PM (175.197.xxx.81)

    옷에 묻어도 물로만 헹구나요?
    비누 뒀다 뭐하나요? 휴지로 닦고 나서 비누거품 내서 다시 닦아냅니다
    비데도 전 물로만 닦아내는거라 찜찜해요

  • 11. 생식기는손으로
    '20.5.10 9:57 PM (218.154.xxx.140)

    뒤는 손에 비누거품 내서 손으로 살살 씻죠. 타월로 하면 아프기도하고 좀 비위생적. 나만 쓰는것도 아닌데.

  • 12. 어우
    '20.5.10 10:44 PM (112.151.xxx.254)

    그런거까지 의논하냐
    그냥 댁이나 잘씻어ㅛ
    더럽게 별걸다..
    남잔가..
    할일없어 뒹구는..

  • 13. 근데
    '20.5.10 10:47 PM (61.253.xxx.184)

    씻어야돼요.
    지하철에서도...냄새나요...진짜.....앉고 서는 위치를 생각해 보세요.
    목욕탕에서도 할머니들....중간부분 씻어야하는데 안씻으니 냄새 나잖아요

    저도 물로만 씻어요.

  • 14. qq
    '20.5.10 10:59 PM (106.101.xxx.136)

    항문주름의 기름막이 씻겨나갈정도로 씻으면 안좋겠죠 당연히..... 그러나 비누거품 살짝내서 겉부분 피부 중심으로 살짝 닦는걸로는 항문주름 사이 기름이 닦여 나길거같진않아요

  • 15. 39889
    '20.5.11 12:11 AM (119.197.xxx.19)

    단군할아버지가 건국하시고...4900년동안 항문은 물로만 닦았습니다.

    자기 항문은 각자 알아서 관리합니다. 님 항문만 신경 쓰세요~

  • 16. 전 의사가
    '20.5.11 12:44 AM (175.119.xxx.22)

    뭐래도 ㅜㅜ 샤워할때 꼭 비누로 손에 거품 많이내서 그 거품으로 항문 닦아요.
    다른사람은 어찌하건 간에 전 찝찝해서

  • 17. 39889님
    '20.5.11 1:10 AM (183.103.xxx.231)

    맞는말 완전 동감입니다ᆢ
    아 근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

  • 18. ...
    '20.5.11 6:44 PM (152.99.xxx.164)

    단군할아버지가 건국하시고...4900년동안 항문은 물로만 닦았습니다.

    자기 항문은 각자 알아서 관리합니다. 님 항문만 신경 쓰세요~ 2222

    산부인과 의사들은 대부분 생식기는 비누쓰지말고 물로 씻으라고 합니다. 좋은균도 다 씻겨나간다고
    남의 항문에 신경끕시다.

  • 19. 지나가다
    '20.5.11 8:40 PM (59.5.xxx.5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지나가다 한줄 씁니다.
    아마 큰일 보고 거기 휴지로만 닦고 물로는 안씼는 남자 많다는 걸 잘못 들으신 거 같아요.
    남녀 상관없이 샤워하다가 당연히 다 씻는 거지, 왜 거기만 안씻어요?

  • 20. 지나가다
    '20.5.11 8:43 PM (59.5.xxx.52)

    남자가 지나가다가 황당해서 한줄 씁니다.
    어느 미친 놈한테 들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샤워하다가 당연히 다 씻는 거지 왜 거기만 안씻겠어요?
    남자 목욕탕에 가면 다 거기 씻어요.

  • 21. ㅇㅇ
    '20.5.11 8:45 PM (175.207.xxx.116)

    비누칠 안하고 오랫동안 샤워기 대면
    냄새 안나요
    이를 오래 닦는 편인데
    이 닦는 동안 샤워기 대고 있어요
    세정제 하는 것보다는 나은 거 같아요

  • 22. ...
    '20.5.11 9:09 PM (115.137.xxx.86) - 삭제된댓글

    참말로 더럽다.
    도대체 이런 글을 왜 쓰는 거야.

  • 23. 이젠
    '20.5.11 9:12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남의 항문 갖고 일해라 절해라~
    님 항문은 안녕한가요?
    남이사 비누로 닦든 락스에 담그든 님 가던 길이나 가세요

  • 24. 항문
    '20.5.11 9:50 PM (117.111.xxx.160)

    항문 비누로 씻으면 건조해져서 더 가려움증 유발합니다
    항문가려워서 가면 항문에 비누칠 x 여자 중요 부위도 여성세정제 다 필요없데요 팔아먹기 위한 상술
    인간은 그냥 자연적으로 살아도 살아집니다
    하루에 한번 샤워 꼭 하고
    큰거 누고 물로 씻고 이렇게만 해도
    항문 냄새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805 잡채 얼려도 될까요 4 sstt 15:05:28 93
1591804 어버이날 시부 뭐해드려야 하나요 3 15:05:03 121
1591803 Sns에 나경원 딸 성적 ㄱㅂㄴ 15:03:54 252
1591802 유방암 어디가 나을까요 3 .. 14:56:59 341
1591801 몇억 혹은 몇십억짜리 팔아놓고 as는 없는데 어째야 .. 1 층간소음 14:56:36 344
1591800 바퀴벌레 발자국 소리를 들었어요 7 숨멎음 14:54:51 412
1591799 아버님이 손발이 많이저리시대요 1 50대 14:51:42 270
1591798 점제거 가격 얼마인가요? ... 14:49:43 88
1591797 위대한 가이드 멕시코 대박 2 진짜 14:49:40 453
1591796 이런 결혼생활이 꿈인데 가능할까요~? 3 멋진노부부 14:45:12 553
1591795 대통령실, 日 '라인야후' 압박에 “네이버 지원이 최우선” 7 ... 14:36:54 871
1591794 오늘 결혼 41주년이에요 13 14:31:11 1,308
1591793 70대 엄마 폐렴이 안 낫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조언절실 14:30:38 418
1591792 2024년 미수(88세 생신) 맞이하시는 분들은 몇년생이신가요?.. 4 만나이 한국.. 14:29:40 347
1591791 수험생 한약이나 보약 먹이시는 분 5 uf 14:20:41 238
1591790 치아바타 냉동보관해도 괜찮나요? 5 // 14:18:46 363
1591789 어버이날 남편 한테 정 떨어졌어요 29 14:16:58 2,478
1591788 전세집 에어컨 캐리어 괜찮을까요? 3 ㅇㅇ 14:15:59 310
1591787 남녀간에 이런질문 자주 하는 거 6 .. 14:15:26 631
1591786 삶은감자가 많은데 무슨요리할까요 7 감자 14:14:12 402
1591785 오지랍 부리고 집에 가는 길 5 ㅡㅡ 14:14:11 677
1591784 퇴직후 스타트업 기업 재능 기부 봄비 14:11:11 245
1591783 윗집누수인데 안하무인이라 저희가 그냥 공사하기로 했어요 6 누수로 14:10:42 907
1591782 단호박식혜 쉽게 만드는법소개해주신분 고마워요 11 모모 14:06:04 728
1591781 선재업고튀어 .진짜 재미있네요. 5 ㅇㅇ 14:00:53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