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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이래서 기부 안해요

으휴 조회수 : 8,088
작성일 : 2020-05-09 12:38:16
눈 먼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 아시죠 ?
위안부 할머니 모금 49억이 18% 쓰였다고요?
저것도 거짓말일 것임

TV에 대놓고 유니세프 세이브 췰드런 북극곰까지 온갖 감성팔이 모금 선전...,
외국친구가 말하더라고요 저 선전들 너무 보기 싫고 이해 안긴다고. 너무 많다고....

정말 화나요 사기꾼이 너무 많은 세상
국민이 너무 순진

그 옛날 김 선일 사건 생각나네요
죽었는데 엉뚱한 철천지원수 원수같이 사이의 계모가 수십억받아 챙기고 ...
똑같은 짓이 계속 되풀이 ...
IP : 120.142.xxx.20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9 12:43 PM (203.142.xxx.31)

    복지단체 광고는 빈곤 포르노잖아요
    금지시켰으면 좋겠어요

    유튜브나 TV에 끊임 없이 나오는 광고보면 도대체 저 많은 광고비가 어디서 나오는 것이며
    저 많은 광고를 해서 들어오는 기부금은 또 어디에 쓸건지 싶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시민단체, 종교단체 과세 철저히 하고 세무조사도 해야 해요
    얼마나 많은 관계자들이 기생충처럼 국가 세금, 불쌍한 사람들 빨아 먹고 살고 있는건가요
    그 돈으로 목사들만 자식들 외국 호화 유학 보내는 줄 알았더니
    세상에 위안부 단체 대표조차 자식 미국 유학보내다니 정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요

  • 2. 그러나
    '20.5.9 12:44 PM (120.142.xxx.209)

    문제는 아무도 이런걸 따지지 않는다는거죠
    쓰잘데없는 온갖 청원은 다해도 ...

  • 3. 저도
    '20.5.9 12:45 PM (121.154.xxx.40)

    선전 하는곳엔 안합니다
    콩나물 한봉지라도 직접 내손으로 전해 주는게 나아요

  • 4.
    '20.5.9 12:46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그럼 그돈으로 미국유학보내고
    국회의원되고
    그게 직장이고 직업이니
    위안부문제는 해결되면 안되는거군요
    선거끝나니
    이천화재사건도
    위안부할머니도찬밥인거고
    치매

  • 5. 성폭력신고
    '20.5.9 12:47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iK5DmUCkQew

    이것도보세요
    피해자이용해먹는건데 이슈도안됐어요

  • 6. 이런 글도
    '20.5.9 12:47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김복동할머니 부조금은 시민운동가 자녀들 장학금으로 전용되기도 했다네요.
    시민단체 기금활동 내역 투명하게 공개해야돼요
    자기들끼리 나눠갖나...

    제2회 김복동장학금 선정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권영한 (백제예술대 3학년,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 자녀)

    김다빈 (숙명여대 2학년, 김성대 건설노조 제주지부 사무국장 자녀)

    김민선 (독일 아헨공과대 2학년, 권지은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국장 자녀)

    방수민 (원광대 1학년, 방용슨 전북겨레하나 사무처장 자녀)

    윤동찬 (계명대 2학년, 김정순 대구여성의 전화 대표 자녀)

    이솔 (송호대 2학년, 이종문 한국진보연대 대외협력국장 자녀)

    이인아 (성공회대 1학년, 신옥희 성남여성회 대표 자녀)

    정혜민 (국민대 2학년, 박진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자녀)

    진유림 (대구카톨릭대 3학년, 최영희 경산여성회 대표 자녀)

    유단비 (춘천교대 4학년 유영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활동가 자녀)

  • 7. 일본
    '20.5.9 12:47 PM (120.142.xxx.209)

    적대시해서 돈 버는 곳이 분명 있거든요

  • 8. 사회복지단체
    '20.5.9 12:49 PM (223.62.xxx.154)

    아르바이트한적있어요
    기부하지마세요
    정말 쇼크였어요
    개인사업이에요
    큰 이름있는 단체였어요

  • 9. ...
    '20.5.9 12:54 PM (203.142.xxx.31)

    불쌍한 아이들 내세우며 광고하는 단체들도 마찬가지예요
    그 광고비 몇 십억만 제대로 써도 애들한테 엄청 큰 도움이 될거예요
    정말 이해 안가는데 여학생들 생리대 없어서 힘들다는 광고인데
    저소득층 지원은 이미 국가에서 충분히 하고 있어요
    문제는 수많은 돈이 적절한 대상자에게 가지 못하는 시스템이예요
    돈은 허공에 수도 없이 떠돌고 있고 그걸 낚아채고 배불리 먹는건 엄한 인간들이죠

    기부금을 더 걷기 위해 광고를 한다는게 핑계인데
    시민단체는 국가에서 지원금 받는거 다들 아시죠?
    기부금 많이 들어오면 직원들 성과급 잔치까지 한다니
    예전에 공기업 성과급 잔치한다고 욕 먹던데 그거보다 더 악질인 것 같아요

  • 10. 요즘은
    '20.5.9 12:57 PM (220.124.xxx.36)

    사회복지사업이에요. 최근 다단계처럼 개인소득? 개인자영업처럼 가판 펴서 회원 유치하고 퍼센트 먹는 방식도 있나 보더라구요. 지역 중소형 마트 앞이나 은행 앞 같은곳에 가판 펴서 알바생들 두고 마치 소수자나 어려운 사람들 돕는 것처럼 동의서 같은거 써달라고 해요. 그리고 팜플릿이나 안내장 주고 등등등... 그렇게 구역 할당해서 회원 모집하고 정기적인 입금 유도하고... 장례서비스 모집이나 보험 모집 비슷한 방식이에요.
    예전에 회원비 받아서 요트사고 명품 사던 사회복지단체 있잖아요. 거의 그런식.

  • 11. 이미
    '20.5.9 12:57 PM (203.243.xxx.203)

    기부단체 폐혜가 드러나서
    전 안해요

  • 12.
    '20.5.9 12:59 PM (120.142.xxx.209)

    이런건 아무도 개선하자고 안하나요?
    저렇게 많은 사기 단체가 생기도록 왜 놔두나요?
    저걸 믿고 기부하는 사람들은...????

  • 13. 지들이
    '20.5.9 1:01 PM (218.150.xxx.126)

    쓸거 쓰고 남는 돈으로 돕는다고
    그게 50%만 가도 많이 가는거란 얘기 들은적 있어요

  • 14. ...
    '20.5.9 1:02 PM (118.176.xxx.140)

    유니세프 정기후원했었는데

    후원금이
    후원받는 사람보다 직원들에게 더 많이 쓰이는거 알고서 후원 끊었어요.

  • 15. ...
    '20.5.9 1:04 PM (203.142.xxx.31)

    다 그들만의 세상이라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일반인들은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구요
    오거돈 성추행 사건 때도 여성단체 나서서 큰 목소리낸거 못들으셨죠?
    우리편이면 무조건 오케이 봐주는거예요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가 보수와 연결되었다면 여성단체들 이미 광화문에 모여서 목소리 높이고 있을거예요
    그래야 돈이 되니까요
    진보인척하고 진보정권, 단체랑 친한척하면 가만 있어도 부와 권력이 굴러 들어오는데요
    저 사람들이 진정한 진보겠어요? 아니요~ 돈이 되니까 그런척하는거예요
    진정한 반미, 반일이겠어요? 아니요~ 그런척해야 부와 권력이 생기니까 흉내만 내는거예요
    그러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보내고 자동차는 안전한 일본차사고 그래도 아무 문제 없죠
    왜냐면 시녀들처럼 자기들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 16. ,.
    '20.5.9 1:05 PM (220.85.xxx.155)

    전직 구호단체 간사였어요. 사업비 18프로면 평균이상이에요. 10프로인 곳도 많아요. 내가 만원 후원하면 운영비로 구천원, 당사자들에게는 천원이 배당되는 구조죠. 다들 지들 밥벌이에요. 빈곤한자, 장애인, 소외된 사람들 이용해 먹는 밥벌이. 전 그 직업 양심상 그만 두고 다른 일해요. 인건비를 국가에서 지원해주지 않는 이상 후원금에서 쓰니까 그 단체들도 어쩔수 없는 거 알지만 전 늘 맘이 무겁더라구요. 그 뒤론 어떤 단체도 후원안해요.

  • 17. 둥둥
    '20.5.9 1:11 PM (39.7.xxx.103)

    윤미향씨 오래 그 일 해온걸로 알아요

    일하다보니 국회의원 돼서 현실적인 도음이 되고싶었을거 같은데. 그러면 왜 안되는건지?
    할머니들 돕는다고 배곬고 찢어진 집에서 살아야하나요?
    위안부할머니들 그 오래ㄴ 세월 돕는거 하라면 하시겧나요? 사명감이 필요한 일일텐데

  • 18. 공격시작이네요
    '20.5.9 1:12 PM (39.7.xxx.154)

    무슨일을 하던 인건비가 비중이 높은 게 맞죠.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하니까요. 당연한 걸 큰 문제나 되는 듯이 말하면서 혼란스럽게 하지 마세요.

  • 19. ...
    '20.5.9 1:1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나나 잘먹고 잘 살자
    아껴서 기부는 누구 포켓에 들어가는지 모르니
    차라리 세금이나 많이 내자 싶어요
    예전엔 여기저기 기부 했었는데
    사용처를 알아보니 자기단체의 임금이나 출장비등등 운용금액이 훨 많아서 이제 다 끊었어요

  • 20. 거참
    '20.5.9 1:15 PM (110.47.xxx.93)

    누가 일하지 말랬나요.
    떳떳 하면 장부공개하고 기부금 어찌 사용되어 ㅆ는지 정확하게 밝히면 되죠.

  • 21. ...
    '20.5.9 1:15 PM (203.142.xxx.31)

    상식적인 수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당연히 찢어진 집에서 굶으면서 활동하면 안돼죠
    하지만 자식 음대 미국 유학까지 시키면서 중산층 이상의 부유한 생활도 하면 안되는겁니다
    왜냐구요?
    님 말씀처럼 사명감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스님이 벤츠타고 다닌다고 조롱받고 목사가 자식 미국 유학보낸다고 비난받는것과 동일한겁니다

  • 22. ?.
    '20.5.9 1:15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컴ㅇ션. 직원연봉이 꽤높은것같더군요
    그돈다 기부금일텐데.
    그뒤론 그런구호단체 다 안믿습니다

  • 23. 공격시작
    '20.5.9 1:17 PM (39.7.xxx.154)

    후원금이 필요한 건 단체를 운영하기 위해서예요. 단체의 목적자체가 영리가 아닌 공익이라고요. 정신대할머니를 위해서 일을 하려고 만든 단체고 사람이 필요해서 채용하고 공간이 필요하니 경비가 들고요. 당연한 걸 부조리처럼 몰고 가지 마세요.

  • 24. ...
    '20.5.9 1:18 PM (180.233.xxx.85)

    걱정되네요.사회적기부는 꼭 이뤄져야 하는건데 제도를 바꾸던지 개선하자는 말이 먼저지 기부가 소용없다는 인식이 퍼지면 그나마 받던 10프로도 못 받을텐데요...
    근데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네요.이렇게 알려진 단체가 이 정도면 어쩌란 건가요.
    직원들이 저임금으로 일하라는 게 아니라 누가 가져갔는지 착복수준인데다 자기죄가 드러날까봐 덮어씌우기라니 인성이 원래 악질인 듯요.평범한 인성은 아닌 듯요.

  • 25. ..
    '20.5.9 1:18 PM (211.36.xxx.108)

    구호단체도 이럴 진데 정치자영업자들 모금 하는 거 신경 끄시길

  • 26. 정말
    '20.5.9 1:19 PM (182.215.xxx.131)

    기부들 해보신 것 맞나요? 요즘 제대로 된 단체는 작건 크건 모두 사용내역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조금이라도 정부지원 받는 곳은 감사 혹은 행정지도 받고요. 정대협 정도는 보는 눈 많아서 제멋대로 못써요.

  • 27. 그리고
    '20.5.9 1:21 PM (182.215.xxx.131)

    이런 일일수록 인건비 들어가는 것 맞아요. 사람과 사람 상대 하는 일은 기본이 사람이예요. 돈만 주고 해결될 일들 같으면 진작에 해결되었겠지요. 그렇게 안되는 일들이 많으니 사람이 필요하고 인건비가 나가는거죠.

  • 28. 아마도
    '20.5.9 1:22 PM (223.62.xxx.204)

    세금도..비슷하겠죠..
    그 돌아가는 구조는..
    쩝..

  • 29. ..
    '20.5.9 1:23 PM (39.7.xxx.65)

    우리편이면 무조건 오케이 봐주는거예요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가 보수와 연결되었다면 여성단체들 이미 광화문에 모여서 목소리 높이고 있을거예요
    그래야 돈이 되니까요
    진보인척하고 진보정권, 단체랑 친한척하면 가만 있어도 부와 권력이 굴러 들어오는데요
    저 사람들이 진정한 진보겠어요? 아니요~ 돈이 되니까 그런척하는거예요
    진정한 반미, 반일이겠어요? 아니요~ 그런척해야 부와 권력이 생기니까 흉내만 내는거예요
    그러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보내고 자동차는 안전한 일본차사고 그래도 아무 문제 없죠
    왜냐면 시녀들처럼 자기들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많거든요222222222

  • 30. ....
    '20.5.9 1:24 PM (108.41.xxx.160)

    정대협 없애려는 힘이 작동을 하나 봅니다.

  • 31. 전부
    '20.5.9 1:25 PM (182.215.xxx.131)

    대상자에게 가도록 기부하는 방법도 있어요. 주민센터 가서 말씀하시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하시면 되요. 알아보면 방법이 다 있는데 안알아보고 이래서 기부를 안한다니...변명도 참 구차하네요

  • 32. ㅇㅇ
    '20.5.9 1:28 PM (124.54.xxx.52)

    동네마다 있는 사회복지관도 비리 많아요
    자잘한돈 많이 새나가죠
    요즘 방송광고는 정말 가식이더군요
    조손가정 생리대 요즘은 보육원 출신 아이한테까지

  • 33. ..
    '20.5.9 1:30 PM (125.178.xxx.41)

    혹시 적십자나 국경 없는 의사회도 똑같을까요? 이번 시민단체들 하는 거 보니 기부하는 게 무의미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두 군데 꾸준히 기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식이라면 허무할 것 같아요.

  • 34.
    '20.5.9 1:33 PM (39.7.xxx.154)

    모든 단체는 후원금으로 임금지급합니다. 그게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국가나 권력으로부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겁니다.

    기업이나 국가에게 돈을 받게되면 어버이연합처럼 돈주는 사람이 시키는 일을 해야하거든요. 정적을 제거할 수 있는 데모를 한다거나요.

  • 35. 양심에 털났소?
    '20.5.9 1:36 PM (211.189.xxx.36)

    왜 가만있겠어요 끼리끼리 연결돼서 해쳐먹는 인간들이 수두룩하니 그렇겠죠
    제대로 운영되는곳빼고 나머지곳들은 탈탈털어 없애야돼요

  • 36.
    '20.5.9 1:36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봉사활동에 활동비 안들어갈 수 없죠.
    하지만 어지간해야 말을 안하죠.

    저 위에 자선기업체라는 말 맞아요.
    그들 운영비, 인건비, 사업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엄청나더군요.

    저도 오래 기부하다 크게 실망하고 현재 중단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입양기관이에요.

  • 37.
    '20.5.9 1:36 PM (39.7.xxx.154)

    후원금 대부분이 인건비로 사용되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 꼭 필요한 일입니다. 오히려 인건비만 되고 활동비가 없으면 활동가들이 힘들어지죠. 열악한 공간에서 날씨와 상관없는 온도에서 일하게 되죠.

  • 38.
    '20.5.9 1:36 PM (180.224.xxx.210)

    봉사활동에 활동비 안들어갈 수 없죠.
    하지만 어지간해야 말을 안하죠.

    저 위에 자선기업체라는 말 맞아요.
    그들 운영비, 인건비, 사업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엄청나더군요.

    저도 오래 기부하다 크게 실망하고 현재 중단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입양기관이에요.

  • 39. 옛날엔
    '20.5.9 1:4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깡통 들고 구걸 했는데, 시대가 아이티 세상으로 변해서
    세련되게 인터넷으로 앵벌이 동냥하는거.

  • 40. 옛날엔
    '20.5.9 1:4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깡통 들고 구걸 했는데,
    시대가 아이티 세상으로 변해서
    세련되게 인터넷으로 감성자극 앵벌이 동냥하는거.

  • 41. 부세
    '20.5.9 1:46 PM (120.142.xxx.209)

    글은 엄청 올라와도 49억원 쓰임 등에 뭐라 하는 사람은 없네요
    내참...

  • 42. 확대해석
    '20.5.9 1:47 PM (39.7.xxx.154)

    빈곤포르노 저도 싫어요. 하지만 이런 일로 확대해석해서 공익을 위해서 일하는 활동가들 공격하기 좋은 여론 만들어지는 것 원치 않습니다.

  • 43. 49억?
    '20.5.9 1:50 PM (39.7.xxx.154)

    글이 없는 이유는 단체들이 홈페이지에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죠.

  • 44. 넣어둬
    '20.5.9 1:54 PM (211.189.xxx.36)

    윗님 이번기회에 활동가님들이 얼마나 수고가많고 어떤일들을 하는지 낱낱이 밝혀 잘못된 시선이 있다면 바로잡는 좋은 기회가 될듯한데요?
    어떤부분이 확대해석인지도 풀어보고.
    활동가님들 화이팅요.

  • 45. 49억?
    '20.5.9 1:55 PM (39.7.xxx.154)

    눈 먼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 아시죠 ?
    -> 눈 먼 돈 많죠. 근데 시민단체는 눈 먼 돈 아니예요. 회원들 눈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ㅎㅎ

    위안부 할머니 모금 49억이 18% 쓰였다고요?
    -> 18%가 어디 어떻게 쓰였단 말인가요? 보신 자료가 있으면 안 본 사람들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저것도 거짓말일 것임
    -> 뇌피셜이시죠?

    TV에 대놓고 유니세프 세이브 췰드런 북극곰까지 온갖 감성팔이 모금 선전...,
    -> 위안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외국친구가 말하더라고요 저 선전들 너무 보기 싫고 이해 안긴다고. 너무 많다고....
    -> 위안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정말 화나요 사기꾼이 너무 많은 세상
    -> 저도 화나는 세상이네요. 그런데 위안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국민이 너무 순진
    ->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래서 순진한 분들이 이 글 보고 오해할까 겁나네요.

    그 옛날 김 선일 사건 생각나네요
    -> 왜요? 무슨 상관이라고요?

    죽었는데 엉뚱한 철천지원수 원수같이 사이의 계모가 수십억받아 챙기고 ...
    -> 김선일씨 계모가 시민단체 활동가인가요? 위안부와 관련이 없습니다.

    똑같은 짓이 계속 되풀이 ...
    -> 어떤 짓 말씀이시죠?

  • 46. ...
    '20.5.9 2:01 P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중요한건 위안부할머니들 돕기 위하여 존재하는줄 알았던 정의기억연대가 사실은 여성인권단체인 것입니다.
    여성 시민단체가 여성 공직자 진출 창구이고 국회의원 배출 창구이고...
    정부 상대로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그 힘을 이용한다는 겁니다.
    기부금을 모아 여성인권자를 선정해 포상을 하고 여섬인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기부자들이 알았을까요?
    저는 만고에 쓸데 없는 것인 여성부라고 생각하는데 김대중대통령 시절에 생긴 여가부는 그 기능을 다 했으니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충분히 평등하고 오히려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 크지 않은가요?
    여성 공직자의 경우도 자기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김본부장이나 강장관 같은 전문가가 해야지 사회학과 나와서 무슨 전문성이 있다고 공직을 차지하고 힘을 사용합니까.
    이참에 시민단체에 대한 국고지원도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지원하고 불필요한 단체들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7. 감성팔아
    '20.5.9 2:02 PM (120.142.xxx.209)

    돈 모으는거 말한건데 왜 위안부 사건에만 촛점을???
    일단 터진건 49억 모금이라 먼저 말한것 뿐인데 그거 따져 뭐하려고요???
    위안부 문제가 크다고 한게 아니라 툭하면 모아지는 온갖 저런 성금들이 잘못 쓰러지는가요 말하는건데요????
    이해가 안가시나요????

  • 48. ..
    '20.5.9 2:2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단체들 거의 다 교회 기반이죠.
    학교에서 애들한테 빵 저금통이나 돌리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교장이 개독이라...

  • 49. ...
    '20.5.9 2:33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아프다고 덮고 아군이라고 보호하면 더 큰일이 터질수 있습니다.
    시민단체 종사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은 조국장관 딸의 의전원 장학금보다 훨씬 악질입니다.
    조장관 딸의 장학금은 장학금으로 기부된 돈이고 그 지출에 제약이 없음에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다른 사업용으로 기부모금한 돈을 임의대로 자신들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했다는 것은 사악한 행동입니다.

  • 50. ..
    '20.5.9 2:41 PM (223.39.xxx.135)

    39.7님 자료입니다


    2016∼2019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에 따르면 기부금 수익은 2016년 12억8806만 원, 2017년 15억7554만 원, 2018년 12억2696만 원, 2019년 8억2550만 원 등 모두 49억20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에게 지원한 내역은 ▲2016년 30명(270만원), ▲2017년 45명 (8억7000만원), ▲2018년 27명(2300만원), ▲2019년 23명 (2400만원) 등이다. 공시 숫자만 놓고 보면 지난 4년간 누적 모금된 49억2000여만원 중 18.7%인 9억2000여만원이 지원금으로 나갔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정의연에 남아 있는 기부금 총액은 22억6000여만원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억원 일시지급(일본이랑 합의 거부하신분들 1억원씩 드렸대요)
    빼고는 전체 금액중 정말 미미한 금액만
    지원된거 아닌가요?

    게다가 다들 연로하신데 현금보유만 23억이라니
    왜이렇게 많이 남겨두는건가요?

  • 51. ...
    '20.5.9 2:43 PM (203.142.xxx.31)

    홈페이지 사용 내역은 정확한게 아니예요
    대충 뭉개서 항목 산출하는거예요
    세무 조사를 해야지 공개 내역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 52. dlfjs
    '20.5.9 2:58 PM (125.177.xxx.43)

    기부광고 볼때마다 불편해요

  • 53. ...
    '20.5.9 3:09 PM (222.102.xxx.237)

    우리편이면 무조건 오케이 봐주는거예요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가 보수와 연결되었다면 여성단체들 이미 광화문에 모여서 목소리 높이고 있을거예요
    그래야 돈이 되니까요
    진보인척하고 진보정권, 단체랑 친한척하면 가만 있어도 부와 권력이 굴러 들어오는데요
    저 사람들이 진정한 진보겠어요? 아니요~ 돈이 되니까 그런척하는거예요
    진정한 반미, 반일이겠어요? 아니요~ 그런척해야 부와 권력이 생기니까 흉내만 내는거예요
    그러면서 자식들은 미국 유학보내고 자동차는 안전한 일본차사고 그래도 아무 문제 없죠
    왜냐면 시녀들처럼 자기들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33333333
    거기다 민주당 비례니 덮어놓고 편들어줄걸요

  • 54. ..
    '20.5.9 3:11 PM (110.35.xxx.41)

    초등학생들 일년에 한번씩 강제로
    저금통주고 돈모으게하는거 불법아닌가요?
    무슨 기부를 강제로 하나요?
    6년내내 저금통 보내더라구요.
    아주 유명한 단체였습니다.

  • 55. 223.39님
    '20.5.9 3:34 PM (110.70.xxx.59)

    인터넷 기사 본문 중 일부를 올려주신 듯한데 링크도 부탁드립니다.

  • 56.
    '20.5.9 3:38 PM (223.38.xxx.71)

    세이브더 칠드런도 문제있나요? 월드비전은 선교에 쓰인다고해서 끊었거든요.

  • 57. ...
    '20.5.9 3:46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저도 유니세프 기부하다가 유니세프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별개라 하고 그 쓰임이 방만해서 중지하고 세이브더칠드런 기부하는데 그나마 나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58. 정리
    '20.5.9 3:49 PM (14.39.xxx.212)

    고일석
    2시간 · 전체 공개



    조선일보의 순기능이 있다.
    자세히 알아보기 전까지는 뭔가 긴가민가 하다가도, 조선일보가 들고 나오면 이건 뭔가 흑막이 있다싶어 서둘러 자세히 살펴보게 된다.
    조선일보는 오늘 "할머니들 위해 모은 성금인데… 정작 받은 건 106만원"이라는 기사를 냈고,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공유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정의연(정의기억연대)는 이번에 문제를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께 1992년 100만원, 1993년 250만원을 지원하고 2017년에 1억원 등 딱 세 번만 지원했다.
    특히 지난 4년간 49억7344만원의 성금을 거둬 26억 5765만원을 쓰고 나머지 약 23억원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할머니들에게 지급된 돈은 9억 2014만원에 불과하다. 이는 8명에게 1억원씩을 지급한 것을 빼고 나면 2018년 1인당 86만원, 2019년 1인당 106만에 해당한다.

    언뜻 생각하면 정의연으로 기부되는 성금은 할머니들의 '생활'에 쓰여져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할머니를 위해 쓴 적 없다"거나 조선일보와 같이 "정작 받은 건 106만원" 식의 얘기는 "할머니들의 생활 등에 쓰여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거나 "턱없이 적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비는 1990년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이 결성되고, 1991년 김학순 할머니의 기념비적인 기자회견이 있은 뒤 1993년 '일제하일본군위안부에대한생활안정지원법' 제정으로 정부가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 당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생활비가 충분했는지 어땠는지는 좀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이 법은 그 뒤 수 차례의 개정을 거쳐 2018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로 재개정돼 시행되면서 현재 월 지원금 147만 4천원, 간병비 전액, 생활안정지원 대상자 결정·등록 시 4,3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 외에 건강치료비를 월 평균 86만원씩 지급하고 있고, 호스피스·완화 의료 및 장기요양 입원·치료비로 1인당 월 평균 660만원씩을 6개월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호시설 운영비 지원이 총 3천만원, 피해자 법률상담 등 총 1천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정의연은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과 언론의 보도에 대해 8일 입장문을 내고 "할머니들에 대한 직접 (현금) 지원은 초기에 집중돼 있었다. 이후에는 직접 지원보다는 경호 동행 지원 같은 비용으로 썼다"며 "성금은 피해 할머니들을 지원하고 관련 책을 출판하는 등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전반에 쓰여 왔다"고 밝혔다.

    정대협이 92년에 100만원, 93년에 250만원을 지급한 뒤 그 이후로는 '생활지원비' 개념으로 정기적으로 지급하지 않은 것은 정부지원이 1993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정의연은 1992년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시작한 이후 ‘강제종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 일본 법원 제소, 일본군성노예전범 여성국제법정 개최 등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벌여왔다.

  • 59. 정리
    '20.5.9 4:00 PM (14.39.xxx.212)

    그러니까 ㅈㅅㅇㅂ는 이런 기사 한방으로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정의연을 이런 식으로 매도하고 앞길을 막고 있네요.

  • 60. ㅇㅇ
    '20.5.9 4:21 PM (103.53.xxx.128)

    다른 사업용으로 기부모금한 돈을 임의대로 자신들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했다는 것은 사악한 행동입니다.22222

    이참에 다 털고 재편해서 가야죠
    제발 우리편이라도 구린 구석, 구린 인간들은 도려냅시다
    다 똑같은 것들 이런 소리 듣기 열불 나지도 않아요?

  • 61. 기부없다.
    '20.5.9 6:04 PM (211.49.xxx.28)

    좋은의미로
    많이는 못했지만, 참 어이없고 힘빠지네요

  • 62. 기사
    '20.5.10 12:38 A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자기딸
    미국ucla 미국음대
    매년4800만원학비

    미국유학두자녀에
    국회의원
    피해자를 직업으로 만든 시민단체들
    기사보니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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