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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처음 본 영화 기억하시나요?

노노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20-05-07 16:08:06
전 처음 본 영화가 생각이 안나네요 흑흑
사귀자 하고나서 첫 데이트로 영화보기로 했는데 그것만 기억나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왜냐하면 그날 바람맞았거든요 
전 기다리다 혼자 봤고 재미있었어요--;;
영화 끝나고 연락됐는데 전날 술마시고 늦잠 잤대요
같이 본 수많은 영화가 있는데 왜 같이 못 본 영화만 생각이 잘나는건가요..
IP : 211.184.xxx.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5.7 4:17 PM (163.152.xxx.78) - 삭제된댓글

    첫날 바람 맞힌 분이랑 결혼 하신거네요
    저는 첫 데이트때 5시간 기다렸어요
    청량리 시계탑 앞에서 기다리자고 해놓고
    늦잠 잤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약속 어기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그날 가져간 책이 너무 재밌어서 아마 스티븐 킹 소설이였을꺼예요
    5시간동안 꼼짝없이 다 읽다보니 나타났어요
    그때는 25년전이라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라 내가 그자리에 있는게 너무 감사하다고 지금의 남편이 그랬어요
    지금까지 저에게 죽어지낸는 척 하는 사람이라 ..
    그때 매몰차게 굴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긴 해요

  • 2. 펄러비즈
    '20.5.7 4:21 PM (117.111.xxx.230)

    전 타이타닉이요~
    가끔 재방하는 타이타닉을 보면 가슴이 몽글몽글
    거리네요~~

  • 3. 이와중에
    '20.5.7 4:21 PM (117.111.xxx.221)

    첫댓글님아
    그책제목 좀 알러주이소

  • 4.
    '20.5.7 4:22 PM (218.233.xxx.193)

    기억해요
    제인캠피온 감독 영화 '피아노'
    한동안
    해마다 결혼 기념일에 클래식 방송에
    피아노주제곡 신청해 듣곤 했어요

  • 5. 남편은 아니고
    '20.5.7 4:24 PM (117.111.xxx.221)

    첫사랑이랑 본 영화가 나홀로집에 였어요
    근데 극장에 반팔입고 있었으니 늦여름이나
    초가을로 기억 되어요
    지금은 크리스마스에 티비에 나오니
    전 여름에 봤는데 ㅎㅎㅎ

  • 6. ^^
    '20.5.7 4:2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포레스트검프.
    톰행크스 볼때마다 그때 생각나요.

  • 7. 와 타이타닉..
    '20.5.7 4:26 PM (211.184.xxx.28)

    전 아빠랑 봤는데 쿨럭..
    남편이랑 첫 영화로 봤으면 기억났을거 같아요^^
    피아노도 멋진 영화죠..
    나홀로집에는 명절영화 ㅋㅋ

  • 8. 첫댓글 ^^
    '20.5.7 4:29 PM (163.152.xxx.78)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님 그때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 스티븐 킹 단편집이였던거 같아요
    소제목으로 리타헤이우드 초상이라는 쇼생크 탈출로 영화화 된 내용이 있어요
    그 책 아니였으면 지금 남편과 결혼 했을까 어땠을까 ...늘 생각하는데 결혼은 인연이니
    그 책 아니더라도 결혼 했을거 같긴 합니다

  • 9. ㅎㅎ
    '20.5.7 4:31 PM (223.62.xxx.25)

    센스&센스빌리티
    휴그랜트 주연

  • 10. 저는
    '20.5.7 4:32 PM (67.180.xxx.159)

    일본영화 키즈리턴이요.
    대학로....

  • 11. ..l
    '20.5.7 4:33 PM (117.111.xxx.221)

    감사합니닷

  • 12. sstt
    '20.5.7 4:35 PM (182.210.xxx.191)

    전 너무 더웠던 여름날 무서운이야기라는 공포영화요. 웃긴건 남편이 공표영화 못보는 사람인데 그런영화를 예매해놨음

  • 13. 솔잎향
    '20.5.7 4:36 PM (14.55.xxx.56)

    저는 쥬만지요..연식나오네요 ㅎ
    두번만나고 세번째 만남인거 같은데 ~~그영화보기로하고 같이 엘베기다리는데 갑자기 덥석 손을 잡아서 완전 심쿵했다능..

  • 14. ㅜㅜ
    '20.5.7 4:38 PM (175.215.xxx.162)

    기억이 안나요.. .어떡해요 ㅜㅜ

    다른 남친들이랑 본 영화는 각각 기억나는게 있어요... 어떡해요 ㅜㅜ

  • 15. 앗 엘베앞 심쿵..
    '20.5.7 4:38 PM (211.184.xxx.28)

    참 연애할 때는 그런 심쿵 포인트가 있었죠...
    결혼하면 왜 없어지나요.. ㅎㅎ
    공포영화 보신 분도 있고 재밌네요^^

  • 16. ㅇㅇ
    '20.5.7 4:39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라이온 킹이요~
    이후로도 조카들과 두번 더가서 지겨웠어요
    신도림쪽 애경백화점 영화관에서 봤던것 같아요

  • 17.
    '20.5.7 4:54 PM (220.117.xxx.26)

    어벤져스2요
    제가 1편 안봐서 안본다니까
    안봐도 이해되는 영화라고 결국 봤어요
    누구 기준으로 이해되는건지
    나중에 1편 또 같이 봤습니다
    알고보니 마블덕후였네요

  • 18.
    '20.5.7 5:05 PM (39.7.xxx.228)

    대학1때
    샤론스톤 나온영화를 미팅한애와봤을까요?아마 갸가 자꾸 자세고치는걸로봐선 아마 힘겨웠나봅니다 영화가 야해서 20살한창 혈기왕성하니
    아마 저랑 뽀뽀라도하고싶었거나 자꾸 자세바꾸는걸 왜 이런가?했는건아마 제가 자매만있어서 몰랐던걸겁니다

  • 19. 전 타임투킬
    '20.5.7 5:27 PM (124.111.xxx.122)

    전 타임투킬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연식이 맞는 것 같아요.
    그 땐 멀티플렉스가 아니어서 그냥 극장 가서 시간 맞는 것 본 것 같은데 영화보다보니 앞에 올려둔 가방위에 남자 손이...ㅋㅋ 이거 뭐지?? 팝콘을 사 들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말 그대로 영화!!만 신경쓰느라 잘 몰랐어요. ㅎ

  • 20. 엣헴엣헴
    '20.5.7 5:56 PM (122.38.xxx.90)

    1996년6월15일.도산대로 커다란 꽃게 간판? 붙어있던 꽃게집...코오라..그 옆에 위치한 씨네하우스에서 '미션임파서블' 봤네요ㅎㅎ(엄청 옛날사람 인증ㅠ)
    숫자에 무척 강한 저는 이 나이에도 만난 날.특정날.시간.전번.주민번호 등등 한번들음 그냥 다 외워져요.
    초중고 반번호.당시 애들 집전화번호...
    하...어떻게 다 기억나는지 저자신도 신기함^^;;
    암튼 저는 첫영화 정확히 기억하네요.

  • 21. 살벌한
    '20.5.7 6:47 PM (125.186.xxx.161)

    장진영씨랑 김영민씨 주연했던 "소름"으로 기억해요
    연애 하기전에 친구로 함께 봤던건데...ㅋㅋ

    주마다 영화보러 다니던 미혼싱글 시절이 그립습니다

  • 22. 살벌한
    '20.5.7 6:48 PM (125.186.xxx.161)

    드라마 이순신하셨던 김명민님이시네요 ^^

  • 23. 저도요... ㅠㅠ
    '20.5.7 6:58 PM (27.179.xxx.129)

    그런걸 기억하기엔... 너무 기억할일은 많고 용량은 작은거봐요. ㅠㅠ

  • 24. MandY
    '20.5.7 7:54 PM (220.120.xxx.165)

    남편에게 물어보니 발킬머 주연 세인트라네요ㅎㅎ 저는 영화끝나고 나오던 길은 기억나는데 영화제목은 기억안나서 지어내도 모름ㅋㅋ

  • 25. ...
    '20.5.7 9:13 PM (211.243.xxx.244)

    조인성 나온 비열한 거리 봤었어요.

    내용 잘 모르고 시간 맞아서 본 영화인데,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가 보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초반부에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를 고를걸 그랬다 후회는 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로맨스 영화 안좋아하거든요..공포 스릴러 매니아에요.

  • 26.
    '20.5.7 9:43 PM (211.208.xxx.47)

    첫사랑이랑 본 영화
    뽕네프의 다리... 만 기억나요 어째

  • 27. 대한극장
    '20.5.8 12:27 A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에서 300원주고 암표사서 본 영화 빠삐용.
    당시 300원 큰 돈이었어요.
    1973년도.

  • 28. ㅌㅇ
    '20.5.8 2:00 AM (128.210.xxx.89)

    극장 첫 영화 - Ray
    안방 첫 영화 - Before sunset

    그때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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