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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의 성욕

어우실타 조회수 : 22,862
작성일 : 2020-05-06 14:53:48
80대 남자분들도 성욕이 있으신가봐요. 사무실에 저 혼자 근무할때가 많은데 
자주 오시는 분이 계세요. 계속 제 가슴 스쳐서 만질라고 하시고 
둘밖에 없는데 이런 기회도 없는데 뽀뽀 하고 싶다 하시는데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점심 먹으러 나오라고 전화하시고 설렁탕 시켜놀테니 내려오라고 하시는데 ㅠㅠㅠㅠㅠ
저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저희 아버지보다 연세도 많으신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돌아버리겠어요
IP : 221.150.xxx.21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6 2:54 PM (121.131.xxx.68)

    이건 경찰에 신고하세요
    사무실인데 자주오다니
    고객인가요?

  • 2. 어우실타
    '20.5.6 2:55 PM (221.150.xxx.211)

    네 ㅠㅠ

  • 3.
    '20.5.6 2:55 PM (121.131.xxx.68)

    반드시 녹음이라도 해서 신고 하세요

  • 4. ..
    '20.5.6 2:55 PM (222.104.xxx.175)

    성추행으로 신고하세요
    오거돈같은 인간이 널렸네요

  • 5.
    '20.5.6 2:56 PM (121.131.xxx.68)

    아니 경찰에 먼저 얘기 하세요
    증거가 없더라도 물어보세요
    어떤 증거가 필요한지

  • 6. ...
    '20.5.6 2:56 PM (112.220.xxx.102)

    변태새끼한테 뭔 존대를 -_-
    뭘 어떡해요?
    화내면서 큰소리 쳐야지

  • 7.
    '20.5.6 2:56 PM (124.5.xxx.18)

    이건 신고각인데요
    원글님 그냥 ㅠㅠㅠㅠ라고 게시판에 울고 계실 때가 아니에요

  • 8. ㅇㅇ
    '20.5.6 2:57 PM (223.39.xxx.252)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녹음을 하든 신고 꼭 하세요.나중엔 큰일납니다

  • 9. 말도안돼
    '20.5.6 2:57 PM (1.225.xxx.38)

    뇌가 미쳤군요

  • 10. 그렇군
    '20.5.6 2:58 PM (116.120.xxx.115) - 삭제된댓글

    님이 싫은 표시를 명확하게 해줘야 다시는 안그래요.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예스라고 생각하는게 남자에요.
    저 노친내 벌써 자기한테 넘어왔다고 꼬시는 중이네요.
    설렁탕이 뭐야 짜증나게.

  • 11. 그래서
    '20.5.6 2:5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그 설렁탕 먹었나요
    무슨 사무실이길래...

  • 12. 어우실타
    '20.5.6 2:59 PM (221.150.xxx.211)

    안먹었어요. 일반 사무실이에요 ㅠㅠ

  • 13. ㅇㅇ
    '20.5.6 3:00 PM (211.246.xxx.27) - 삭제된댓글

    치매네요 노친네

  • 14.
    '20.5.6 3:04 PM (1.235.xxx.76)

    진짜 속도없이 설렁탕 먹으러가면 안됩니다~~~~
    꼭요

  • 15. ㅇㅇ
    '20.5.6 3:06 PM (175.223.xxx.6)

    80대도 남자인가요.
    노인네가 끌면 딸려올듯하게
    물렁하게 보이지 말아야죠.

  • 16. 어우
    '20.5.6 3:07 PM (45.64.xxx.126)

    미친놈이네요!

  • 17. 위에
    '20.5.6 3:10 PM (211.244.xxx.149)

    ㅇㅇ님 댓글이 더 화나요
    성폭행을 당해도 여자 행실 타령하는
    인간들이랑 뭐가 달라요
    물렁해 보여 그런다니...헉..
    꼭 비슷한 일 겪고
    얼마나 당차게 앞가림 잘했는지
    후기 올리세요

  • 18. 원글님
    '20.5.6 3:1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혹시 아이참님????

  • 19. ㅇㅇ
    '20.5.6 3:13 PM (175.223.xxx.6)

    댁 댓글이 더 어이없고 화나거든요
    먼저 남자의 성욕이라는 제목으로 어이없는 어그로를
    끄는 원글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잖아요.

    들어와서 글 읽어보니 남편이나 남친, 주위동료 얘기도 아니고
    무려 80대 할배얘기...
    평소에 은연중에 남자로 대해와서 그 할배가 착각하는가
    생각까지 들어요.
    공감받으려면 제목부터 제대로 쓰던가. 읽는 사람은 완전 낚인 기분..

  • 20. ㅇㅇ
    '20.5.6 3:14 PM (110.12.xxx.167)

    그게 성추행 성범죄라는 인식이 없네요

    그러면 안된다고 정색을 하고 말하세요

    다음에 또 그러면 녹음하고 증거잡아서 신고하세요
    혼나봐야 정신차릴 노인 네죠

  • 21.
    '20.5.6 3:21 PM (124.5.xxx.18)

    원글님 진짜 울지만 말고 뭐라도 해요
    원글님 답글 읽는데 갈수록 고구마글이 되어가는 느낌
    설마 여기다 징징거리고 가만 냅둘 거 아니죠? -_-

  • 22. ....
    '20.5.6 3:21 PM (180.70.xxx.144)

    아무데나 추근대는 할배들이 있어요 ㅠㅠ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처럼 정색하고 말해야 겨우 떨어져 나가죠
    인간답게 대해주면 지한테 호감 조금이라도 있는 줄알고 (토나옴 ㅜ)... 집적....힘내세요..

  • 23.
    '20.5.6 3:23 PM (218.51.xxx.239)

    요양병원의 입원한 노인들 간에 성폭행이
    많이 일어 난다고 들었어요.
    나이와 상관이 없어요.

  • 24. ..
    '20.5.6 3:24 PM (223.38.xxx.128)

    원글이는 왜 뭐라고 안 하져?
    그게 사장이면 그만둬야 하고
    아니면 혼쭐을 내야져
    어디서 헛소리 지껄이냐고

  • 25. ㅇㅇ
    '20.5.6 3:24 PM (203.229.xxx.11) - 삭제된댓글

    저 영감이 회사의 주요 고객이어서 어렵거나
    노인이어서 대우 해줘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요
    저건 성희롱 성 추행입니다
    원글님이 일단 정색하고 하지 마시라 표현해야 하고요
    영감이 원글님이 꼬리 쳤다고 뒤집어 씌울 수 있으니
    상황 꼭 녹음 하셔야 해요

  • 26. ..
    '20.5.6 3:2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일단 녹음은 반드시 해놓고 없는 사람 취급하세요
    대꾸도 하지말고 쳐다보지도 말고 웃지도 마세요
    파고들 기회를 차단하고 그래도 안되면 녹음 한걸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 27.
    '20.5.6 3:26 PM (117.111.xxx.1)

    원글님도 문제가 많네요
    그런소리 듣고 가만있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오히려 속으로는 즐기고 있나? 의심까지
    들게 됩니다ㆍ
    요즘 그런소리하면 성추행인거
    모르시냐고 제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시냐고 왜 똑 부러지게 말도
    못하시는지 님 바보 아니죠?
    님이 진짜 이상한 여자 같아요ㆍ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지 마세요
    님 바보 소리듣고 은근히 즐기고 있는거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 28. 치매
    '20.5.6 3:29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치매아니가요
    자기가 이팔청춘인줄 아나봄

  • 29. **
    '20.5.6 3:30 PM (223.62.xxx.231)

    그 노인은 제 정신 아닌거고요,
    원글님은 왜 아무런 조치를 안 하세요?
    원글님도 이상해요.

  • 30. ..
    '20.5.6 3:31 P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이팔청춘이라도 저러면 철컹철컹.

  • 31. ......
    '20.5.6 3:35 PM (211.250.xxx.45)

    사장님 (호칭부르고)
    잘모르시나본데요
    한번더 이러시면 성추행 현행범으로 신고할테니 조심하세요

  • 32. 111111111111
    '20.5.6 3:45 PM (119.65.xxx.195)

    내방하면 영상 음성 녹화시작
    전화하면 음성녹음 시작하세요
    무조건하세요.
    미친놈일세 어느시대에 저짓거리하나
    그리고 그런소리하면 정색하면서 지금 성희롱인거 아시죠?
    꼭 한마디하셔서 방어하시구요
    그냥 허허 히히 웃지마시구요

  • 33. 녹화
    '20.5.6 4:03 PM (175.208.xxx.235)

    녹화뜨고 신고하세요.
    원글님이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나 니가 넘볼 여자 아니란걸 확실하게 보여줘야죠,
    노망난 노인네가 어디서 수작질인지

  • 34. ..
    '20.5.6 4:32 PM (116.39.xxx.162)

    아휴 드럽...

  • 35. 아아
    '20.5.6 5:31 PM (112.221.xxx.67)

    진짜 토나오겠네

  • 36. .....
    '20.5.7 12:19 AM (112.144.xxx.107)

    우선 사장님이랑 윗사람들한테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그 분 오시면 어르신이라고 굽신대지 말고 쌀쌀맞게 대하세요. 만지려고 하면 뭐하시는거냐고 버럭하고요.

  • 37. ㅇㅇㅇ
    '20.5.7 12:42 A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이런건 고민할 건덕지도 없이 신고각이에요
    매사에 이렇게 우유부단 하신지요? 비단 저 할배만 그런건 아닐거라 봐요
    온갖 잡것들이 주변에서 질척거릴거 같은데??
    보통 저런걸로 고민하는사람 없습니다. ....그냥 바로 경찰서 보내버려요

    맺고끊기 잘하는거 연습 해보세요

  • 38. 궁금
    '20.5.7 12:53 AM (58.120.xxx.107)

    뽀뽀하고 싶다고 했을때 챙피주며 대차게 거절하셨어야지요.
    뭐라 답하셨나요?

  • 39. hap
    '20.5.7 1:41 AM (115.161.xxx.24)

    원글이 이상한대요.
    말만 들어도 역겨운덕 가슴을 스친다?
    그걸 참아요?
    늘 그랬다니 녹음해서 성추행 신고하면
    최소 5000이니 돈 준비하라 하던지
    경고만 할거면 cctv 달았으니
    행동 조심하라고 하세요.

  • 40. ..
    '20.5.7 3:10 AM (218.236.xxx.57)

    위도와 경도 말씀해주세요
    굶주린 꽃뱀 풀을께요

  • 41. 뭐지
    '20.5.7 3:18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그 80대 늙은이는 당연히 인간말종새끼고요
    근데 신고도 안하는 원글님은 뭐죠

  • 42. 말 같은소릴해야지
    '20.5.7 3:41 AM (112.155.xxx.11)

    먼 일반 사무실에 80 영감이 막 오는지....
    경비실 부터 먼저 만들자고 사장님께 건의 하던지
    이직하시는게 나으실 듯 합니다
    아님 푯말이라도....

  • 43. ..
    '20.5.7 6:37 AM (49.165.xxx.179)

    저런 말을 하면 아무리 고객이라도 경고하고 그래도 계속하면 경찰에 신고해야죠.

  • 44. 소설?
    '20.5.7 8:44 AM (116.41.xxx.121)

    아님 바보세요?
    니 주둥이를 잘라버리고싶다
    니 고추를 칼로 채썰고싶다 하세요

  • 45. 님이
    '20.5.7 9:01 AM (218.50.xxx.154)

    즐긴다에 99%.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고민거리라고 올리다니. "정말 싫으면" 정말 단호하게 그자리에서 단칼을 지으며 말할수 있을텐데. 강간을 원하는 여자도 있다고 하죠

  • 46. ㅡㅡ
    '20.5.7 9:44 AM (1.237.xxx.57)

    헛소리 하면 시끄럽다 방해된다고 하세요
    설렁탕? 싫다고 똑 부러지게 말 하세요
    혹시 모르니 녹음 녹화 해두시고요
    드센 모습 보여주세요
    노인네 겁 좀 줘얄듯

  • 47. 바로위 210.50
    '20.5.7 10:32 AM (223.62.xxx.28)

    고소당하고싶냐
    뭐? 원글이 즐긴다고?
    강간을 원하는 여자도 있어?
    너 남자새끼지?
    어디서 싸구려 포르노로 배운 성지식으로 나불대?
    정상적인 인간관계는 평생 못해본 관계고자같으니.

  • 48. ...
    '20.5.7 10:45 AM (180.189.xxx.249)

    행동시도할때 바로 전화기들고 신고합시다.

  • 49. 그런 와중에
    '20.5.7 11:24 AM (116.36.xxx.231)

    꼬박꼬박 존댓말 쓰시는것도 이상해요

  • 50.
    '20.5.7 11:43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원글 이상한데?
    덜떨어진 주작질 같음

  • 51. 왜 남자야
    '20.5.7 12:36 PM (203.246.xxx.170)

    미친 노인네구만...
    님 아빠도 똑같이 그래요?
    왜 남자의 성욕이야..

  • 52. 날나리 날다
    '20.5.7 1:58 PM (121.148.xxx.118)

    영감탱이 친철하게 대해주면 한없이 껄떡거려요.
    저는 처음에 쌀쌀하게 했다가 좋은분 같음 친절모드로 바꿔요

  • 53. 80대니
    '20.5.7 1:59 PM (223.33.xxx.144)

    이러시고 저러시고..할수는 있죠.
    뭐 존대썼다고 글의 진정성까지 의심하나요?
    남자의 성욕이라고 한것은
    남자들은 80넘이넘어서도 성욕 넘치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하고 싫다는 뜻이겠죠.
    그럼 그게 남자의 성욕이라하지 미친 특정 할아버지의 성욕이라고.정확히 달아야 맞는 제목이에요?
    그놈의 일부 타령좀 그만해요.

    딱 뿌러지게 거절못한다는 피해자탓좀 그만하구요.
    찝적댄 놈이 잘못이지 밥줄달린 직장에서
    피하지 못한 원글 잘못이에요?
    썩었어.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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