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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가진 분들 꼭 좀 보시고 교육시키세요.

햐~~ 조회수 : 31,908
작성일 : 2020-05-05 17:09:31
60대가 26세 아가씨와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몇마디 나눴다고 혼자 결혼까지 생각하고 몇년째 찾아헤메...미췬...

https://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3133997&entrance=
IP : 180.64.xxx.143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5 5:11 PM (211.36.xxx.117)

    정신병자는 어디에나 있죠.
    저런 미친노인보다 기간제교사글처럼 직장내 직위를 악용한 성 문제가 훨씬심각.

  • 2. ㅁㅊ
    '20.5.5 5:12 PM (121.141.xxx.138)

    왜 딸가진 사람 소환해요?
    노인네가 미친건데?

  • 3. 이게 왜 딸교육?
    '20.5.5 5:13 PM (211.212.xxx.141)

    어이가 없네 님 아들 저런 노인 안되게 교육시키세요

  • 4.
    '20.5.5 5:14 PM (175.196.xxx.140)

    제목이 이상하네요. 딸 가진 분들이 왜 교육을 해야해요? 교육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닌데.

  • 5. ㅇㅇ
    '20.5.5 5:14 PM (211.36.xxx.117)

    저런노인보다 조주빈 강훈 등 일베가 더심각.

  • 6. .....
    '20.5.5 5:15 PM (182.229.xxx.26)

    미친놈이 문제지 딸들을 뭘 어떻게 가르쳐요.. 낯선 사람과 말 절대 섞지 말라구요? 저런 놈이 일 하면서 만난 거래처 사람이나 직장 동료 상사일 수도 있고 가르친 선생일 수도 있는데요. 가래자들을 좀 가르치던가, 스토킹 방지와 처벌이나 똑바로 하지 뭘 맨날 피해자를 교육시키고 조심하래요.

  • 7. 어떻게
    '20.5.5 5:16 PM (116.45.xxx.45)

    교육해요? 미친 노인일 수 있으니
    남자 노인 만나면 말도 하지말고 쳐다도 보지말라고요?

  • 8. 원글
    '20.5.5 5:16 PM (180.64.xxx.143)

    낯선남자한테 괜히 친절하게 대하지 말라는 교육이요
    혼자 망상의 세계에 빠지잖아요

  • 9. ..
    '20.5.5 5:16 PM (116.88.xxx.138)

    원글님은 노파심레 그런거겠죠..쓸데 없이 남자들이랑 친절하게 말섞지 마라고 교육시키는게 좋을듯..

  • 10. 아이고
    '20.5.5 5:17 PM (222.232.xxx.107)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일단 경계하는게 맞네요.
    미친 노친네보고 정신차리라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 11. ..
    '20.5.5 5:17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미친새끼. 곱게나늙지 발정난 늙은수캐같네
    잠재적범죄자들은 미리 감옥에보내는 기술이라도 개발됐음싶네요

  • 12.
    '20.5.5 5:17 PM (116.45.xxx.45)

    원글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길만 알려줘도 마음에 드는 줄 알고 착각하면 어쩌나요? 친절의 기준이 다르면 어쩌나요?

  • 13. ㅡㅡ
    '20.5.5 5:18 PM (210.180.xxx.11)

    저런 도라이 노인네안되게 우선 아들교육을 잘시켜야지
    피해자를 왜교육시키라는지 ...

  • 14. ..
    '20.5.5 5:19 PM (116.88.xxx.138)

    왜들 원글님에게 뭐라 하시는지...
    저 딸만 있는 엄마인데 딸들에게 교육시킬 것 같은데요.

  • 15. 뭔 헛소리야
    '20.5.5 5:19 PM (175.119.xxx.221) - 삭제된댓글

    이게 딸들 단속할 일입니까?

    여자들 치마입고 다니지말라는 수준 아냐 이거.

  • 16. 원글
    '20.5.5 5:20 PM (180.64.xxx.143)

    조주빈같은 놈들은 말해뭐해요
    저런 사람도 전 너무 극혐이네요
    제딸이 어르신께 친절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자기 결혼상대로 생각하고 몇년을 찾아헤맨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쏟네요

  • 17.
    '20.5.5 5:20 PM (61.74.xxx.175)

    노망 난건가요?

  • 18. T
    '20.5.5 5:2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런 미친놈이 안되게 교육해야지 딸들에게 남자면 애건 어른이건 말한마디 못하게 가르쳐야하나요?
    비정상을 고쳐야죠.

  • 19.
    '20.5.5 5:21 PM (222.232.xxx.107)

    전 딸한테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대답하지 말라고 일러두겠어요.
    세상 미친놈들을 어찌 교육해요.
    원글 맞는 말같은데 왜이리 쌍심지켜고 덤비는지

  • 20. 저희
    '20.5.5 5:21 PM (116.45.xxx.45)

    이웃 70대 여성분이요.
    시장 다녀오다가 어떤 남자 노인이 길 물어서
    오른 쪽으로 돌아가시면 2번 째 건물이에요.
    이러고 오려는데 칼국수 같이 먹자고 했다네요.
    남자 노인은 여자 노인이 마음에 들어서 알려준 줄 착각했으니 칼국수 먹자고 했겠죠?

    이런 스토커 기질 있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안 해도 혼자 착각하고 혼자 사귑니다.
    혼자 쇼를 하는 걸
    어떻게 피해자에게 원인을 찾으시나요?

  • 21. ...
    '20.5.5 5:2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미친놈들 교육시켜서 해결될 거면 세상 범죄가 다 없어지겠네요. 잠재적 피해자들에게 사례들을 잘 알리고 교육시켜야죠.

  • 22. ..
    '20.5.5 5:22 PM (116.88.xxx.138)

    친절함과 배려가 때로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걸 가르치라는 거쟎아요...그 정도는 가르쳐야 되지 않아요? 남자들과 입닫고 얘기하지 마라는 것도 아니고 밖에 돌아다니지 마라는 것도 아니고..저런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거 알려주는 건 당연하지 않아요?
    낯선 할머니가 길묻고 음료수 권해도 조심해야 할 수도 있다고 가르쳐야 하는 것처럼..

  • 23. ..
    '20.5.5 5:22 PM (180.70.xxx.189)

    원글 제정신 아닌듯
    60넘은 늙은이들한테 틱틱거리며
    예의없이 굴면 젊은 것들 재수없다고 할거면서
    도대체 어떻게 늙은이들이 뭔 생각을 어찌하는지
    젊은애들이 어찌 알아요?
    일반적으로 늙은 노인이라
    그냥 예의차려 친절히
    대한거겠죠.
    님 얘기는 노인들은 다 변태다..정신병자다..라고
    젊은애들이 가정하고 대해주면 되는거죠?
    이제 그렇게 가르쳐야 겠네요

  • 24. 원글
    '20.5.5 5:23 PM (180.64.xxx.143)

    쌍심지 켜는사람들은 그렇게 사시던가...
    우리는 딸들 야무지게 교육시켜서 여지를 줄이도록 합시다~^^

  • 25. 그리고
    '20.5.5 5:24 PM (116.45.xxx.45)

    낯선 사람에게 친절하게 안 했다칩시다.
    너 지금 나 무시하냐 하면서 시비 걸면
    또 피해자가 잘못한 건가요?
    피해자에게 원인을 찾는 게 2차 가해고 잘못된 거라고요.

  • 26. ..
    '20.5.5 5:24 PM (116.88.xxx.138) - 삭제된댓글

    윗님은 세상이 모 아니면 도에요?

  • 27. ...
    '20.5.5 5:24 PM (59.13.xxx.32) - 삭제된댓글

    이상해 보이긴 하지만 저게 딸가진 사람이 교육시킬 내용인가요??
    친절하지 말라니..
    그냥 상식적으로 행동하세요..
    할배가 좀 과하긴 하지만 범죄자도 아니고 성폭행범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꼭 태극기부대할배랑 비슷하네요.. 어디 마음둘곳 없어서 광장 나가 소리지르는분들..
    그러다가 할배 밥은 먹었어요? 말한마디에 눈물흘리는.. 마음둘곳 없는..

    이건 노인에 관한 이야기네요..
    은교에 나오는 노인처럼 질투심이 오히려 살인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둘곳 없는 할배의 몽상..

  • 28.
    '20.5.5 5:25 PM (211.212.xxx.141)

    피해자탓 오지네요.
    그냥 님 딸은 학교,직장도 보내지 말고 집에 가둬키우세요.
    그럼 그 어떠한 범죄에서도 보호될테니...
    님도 인터넷도 하지 마시죠.인터넷범죄도 만만치 않거든요.

  • 29.
    '20.5.5 5:26 PM (222.232.xxx.107)

    워~ 워~ 왜들 이리 까칠해요. 극단적인 예도 글코.
    5월연휴에 다들 힘이드신가요

    친절함과 배려가 때로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걸 가르치라는 거쟎아요...그 정도는 가르쳐야 되지 않아요? 2222222

  • 30.
    '20.5.5 5:26 PM (210.99.xxx.244)

    저사람이 정신병자인거지 딸이 무슨죄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딸을 어찌 교육시킬까요?

  • 31. 무섭
    '20.5.5 5:27 PM (116.45.xxx.45)

    여지를 줬다는 말
    성폭력 피해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말인데
    철저하게 가해자 옹호 마인드
    피해자 탓하는 거
    이게 잘못된 건지 모르는 댓글들
    무섭네요.

  • 32. ..
    '20.5.5 5:27 PM (180.70.xxx.189)

    딸 가진 사람들이 딸 교육해서 저런 노인들이 없어지나요?
    딸이 뭔죄라고..저런 무식한 엄마들이 있으니....교육은 교욱대로 필요하겠지만 그게 무슨 문제해결법 처럼 글을 쓰는 모양새가 세상 무식해요.

  • 33. ..
    '20.5.5 5:27 PM (116.88.xxx.138) - 삭제된댓글

    이게 피해자에게 원인을 찾는 건가요?

    자전거 탈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위험들 알려주면 그게 자전거 사고 나면 자전거 주인 탓하려고 하는 건가요?

  • 34. 성추행
    '20.5.5 5:28 PM (175.116.xxx.176)

    당하지않게 딸에게 짧은 치마입지 말라는거와 같네요.
    성추행은 범죄니 하면 안된다고
    아들래미 교육을 시켜야지요
    왜 피해자가 조심해요?
    가해자가 없도록 해야죠

  • 35.
    '20.5.5 5:30 PM (121.131.xxx.68)

    이걸 피해자를 탓하려는게 아니라
    미친놈들 많으니 주의를 주라는 거잖아요
    왜 이렇게 말귀들을 못알아들어요?
    차조심하라는 말은 왜해요 그럼?
    운전자만 탓해야지

  • 36.
    '20.5.5 5:32 PM (121.131.xxx.68)

    저렇게 미친 노인이 세상 삐까리인데
    지금부터 아들교육 시킨다고 워험이 없어져요?

  • 37. 딸을
    '20.5.5 5:33 PM (115.143.xxx.140)

    교육시킬게 아니라, 이런 미친놈이 있으니 도와달라고 신고했을때 공권력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게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 38. ㅡㅡㅡ
    '20.5.5 5:33 PM (222.109.xxx.38)

    교육시키세요? 말투가 왜 이따위야?

  • 39.
    '20.5.5 5:34 PM (111.118.xxx.150)

    원글이 아빠나 남편 조심시켜요.
    여자들과 대화하고 홀랑 반하나보네

  • 40.
    '20.5.5 5:34 PM (121.131.xxx.68)

    어디서 줏어들은 걸로
    아무대나 피해자가 왜 조심하냐고들
    맘대로들 하시죠
    당하고 나면 당한 사람만 억울하지
    가해자 벌줘봤자 피해가 회복되요?

  • 41.
    '20.5.5 5:35 PM (210.100.xxx.78)

    왜들 원글님에게 뭐라 하시는지...
    저 딸만 있는 엄마인데 딸들에게 교육시킬 것 같은데요.22222

  • 42. 원글아
    '20.5.5 5:35 PM (125.180.xxx.243)

    당신 남편이나 아들이 저런짓 못하고 다니게 교육 좀 똑바로 시키길!!!

  • 43. ..
    '20.5.5 5:37 PM (116.88.xxx.138)

    그러게요ㅡㅡ여기서 흥분하고 왜 피해자 탓하시냐는 분들...언제 피해지 탓했나요?

    피해자 되고 나서 가해자가 죽도록 처벌받으면 뭐하나요? 그런다고 내가 받은 피해가 없어지나요?

    그런 경우도 있다고 알려주는거 당연한건데 왜 이리 난리들인지...딸들 있으신 분들 맞나요?

    저 딸들만 있는 나름 페미니스트인데도 이해가 안가네요.

  • 44. ㅎㅎ
    '20.5.5 5:38 PM (180.64.xxx.143)

    놔두세요. 문맥을 이해못하는 외노자인지, 어줍잖은 페미인지...

  • 45. ..
    '20.5.5 5:41 PM (116.88.xxx.138)

    유럽여행 갈 때 소매치기 조심안하나요?
    소매치기를 교육시켜야지 여행자가 왜 조심해야 되는거냐 따지는 거랑 뭐가 다른지...

  • 46. ㅡㅡㅡ
    '20.5.5 5:41 PM (222.109.xxx.38)

    본인 글이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

  • 47. ...
    '20.5.5 5:42 PM (182.209.xxx.39)

    원글 강간 안당하게 여자들 교육시켜야한다는 소리 하겠네요
    피해자가 무슨 죄죠? 여지?
    웃기고 앉아있네
    무식한 년이 글썼나보네요

  • 48. 원글이가
    '20.5.5 5:44 PM (59.8.xxx.220)

    저 노인네랑 같은 수준

  • 49. ㅇㅇ
    '20.5.5 5:45 PM (49.142.xxx.116)

    이보세요. 당신 딸이나 교육 잘 시키시고 멀쩡한 남의 딸들 소환하지 마세요.
    일정비율로 랜덤으로 퍼져있는 정신병자야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디에나 있는건데
    왜 딸만 조심해야 해요?

  • 50. ..
    '20.5.5 5:45 PM (116.88.xxx.138)

    소매치기 조심, 도둑조심이 피해자 탓하는 걸로 들리세요?

  • 51.
    '20.5.5 5:45 PM (210.99.xxx.244)

    치마입히지말고 여자는 밤늦게 다니지말게 교육시키란소리보다 더하네요

  • 52. 그니까
    '20.5.5 5:47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결론인즉슨
    어떤 남자인지 알수가 없으니 무조건 경계하고 조심하라는 거지요?
    겉모습만보고 판단불가능하니 무조건이요.
    맞나요?

  • 53. ..
    '20.5.5 5:48 PM (116.88.xxx.138)

    여기서 원글님에게 따지시는 분들은 딸입장입니까? 딸엄마입장입니까?

  • 54. ...
    '20.5.5 5:49 PM (49.175.xxx.12)

    왜 애먼 딸을 잡아요 ㅋㅋㅋㅋㅋㅋ글고 뭘 어떻게 교육을 시키란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매치기 도둑조심은 일정 수준 주의를 기울이라는 거니까 납득이 되고 또 국가에서도 범죄발생 통제하려고 하니까 그렇다 치겠는데 이런 건 뭘 어떻게 조심을 해야 되는데요? ㅋㅋㅋㅋ

  • 55. 아마
    '20.5.5 5:49 PM (58.148.xxx.115)

    교육 시키라는 말에 반감이 들어서 그런 걸겁니다.
    아들 교육 시켜요, 딸 교육 시켜요,
    교육이란 말이 나쁜말은 아닌데 어쩐지 거부감 들잖아요.
    이런 일이 있었다 사실 적시만 했다면 다들 알아서 판단하고 조심시켰겠죠.

  • 56. 집에
    '20.5.5 5:50 PM (121.173.xxx.11)

    있는 영감들 간수나 잘하라는 소리로 듣고 물러가겠사옵니다

  • 57. ..
    '20.5.5 5:51 P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이게 교육으로 되나요. 한번 당해봐야 충격 받아서 말도 안 섞죠.

    저도 30대 초반에 미술 배우다가 80대 노인 선생에게 선생이라 친절하게 대하고 잘 따른거였는데 미친 착각하고 이상하게 대하고 정신나간 문자보내고...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 이후로 남자 노인 공경의 정신이 싹 사라졌어요.

  • 58. 여기서
    '20.5.5 5:52 PM (112.140.xxx.99)

    저노인네가 문제지 딸가진사람 교육을 잘시키라뇨 ?
    저 여자가 잘못한게 뭔데요??
    연세드신분이 말걸어오면 적당히 친절하게 대응해주게 되지않나요?
    필요이상의 친절도아니고‥
    대부분 그러죠
    그런다고 다 저노인네처럼 착각하고 스토커가되어 찾아나서질 않죠
    1000명중 하나있을까 말까하는 정신나간 노인네의확률을 생각해서 묻는말에 싸늘하게 말안섞고 있나요?
    그러면 또 사람 무시했다고 살인저지른 인간은 없을까요?
    지금 팩트는 교육못시킨 딸들이 문제가 아니자나요
    원글님 미니스커트입은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그러면 탈들을 왜 미니스커트입혀 내보내냐 할사람이네요
    댁의 남편이나 아들 관리나 잘하시는게 우선일듯 ‥
    원글마인드를 보면 저런인간 아니라는법 없을듯요

  • 59. ...
    '20.5.5 5:52 P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이게 교육으로 되나요. 한번 당해봐야 충격 받아서 말도 안 섞죠.

    저도 20후반에 미술 배우다가 80대 노인 선생에게 선생이라 친절하게 대하고 잘 따른거였는데 미친 착각하고 이상하게 대하고 정신나간 문자보내고...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 이후로 남자 노인 공경의 정신이 싹 사라졌어요.

  • 60. 어떻게
    '20.5.5 5:52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

    나이 여부를 불문하고 남자한테는 말을 섞거나 쳐다보지도 말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면 되겠네요.

  • 61. 안본눈
    '20.5.5 5:52 PM (175.208.xxx.230)

    괜히 읽었다
    안본눈 삽니다ㅠ

  • 62. 느그
    '20.5.5 5:57 PM (203.226.xxx.39)

    ㅅㅂ이랑 ㅇㅂ나 교육시켜 할줌마야

  • 63. 미친넘
    '20.5.5 5:57 PM (124.54.xxx.37)

    정신병자를 뭐 어째요 이게 교육해야할 일인건지 그 26세 여성이 어떻게 친절한건지도 모르고 저 정신병자가 지멋대로 생각하는걸 뭘 교육을 해요? 그럴 시간에 정신병자들 정신병원에 넣읍시다

  • 64.
    '20.5.5 5:58 PM (27.117.xxx.25)

    ㅁㅊㄴ이 설치네 ㅉㅉ

  • 65. 원글탓
    '20.5.5 5:59 PM (116.45.xxx.45)

    원글님이 피해자 탓하는 "여지"를 주니
    사람들이 화가나잖아요?
    교육 안 시켜서 피해자가 되는양?
    무조건 남자 노인은 경계하라?
    뭘 어떻게 교육하라는 건지?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성 회원 따라다닌 스토커 못 봤어요?
    말도 한 마디 안 해봤다는데요?
    그럼 뭘 조심?
    피트니스 다니지 마라?
    편의점 손님이 스토킹한 것도 있죠?
    그럼 편의점에서 일하지 마라?
    뭘 어떻게 교육시키라는 건지요?

    그럼 집에만 있어라?
    집에 배달 온 스토커가 계속 따라다닌 거 있죠?
    그럼 집에도 누가 오면 숨어있어라?

    뭘 어떻게 조심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 66. 노인이 미친거
    '20.5.5 6:02 PM (112.154.xxx.188) - 삭제된댓글

    여자교육운운할게 아니라 저 노인이 미친거네요
    친절해도 불친절해도 저런 미친것들은 미친짓해요

  • 67. 교육시키다보다
    '20.5.5 6:05 PM (113.199.xxx.55) - 삭제된댓글

    세상 험하다보니 이런일도 있다드라 하며
    알려주세요가 더 나았을듯
    솔까 아들이고 딸이고 저런 희한한 일을 어떻게 교육을
    시킵니까요 신고하라고 해야하나....

  • 68. 여자가
    '20.5.5 6:09 PM (210.178.xxx.131)

    윙크했다 그런 소리 하는 거 보니 연애 한번 못해본 노인네 같은데요. 노인네가 무식하고 이상한 거지 인사하고 말 몇마디 받아준 여자는 문제 없네요. 교육은 저 노인네가 어릴 때 받았어야죠. 망상하고 살지 말것.

  • 69. ...
    '20.5.5 6:15 PM (124.58.xxx.134)

    가해자가 미친놈인데 피해자한테 무슨교육을? 미친놈이라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말한마디 했다가 자기 무시했다고 살인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런 미친놈들일경우엔 어떻게해야되요?

  • 70. 그렇궁요
    '20.5.5 6:17 PM (211.215.xxx.158)

    여기 82쿡에도 가끔 올라오는 주제네요. 집근처 독거노인한테 몇번 친절히 인사하고 말섞었더니 음흉하게 쳐다보더라고. 밥사준다고 하더라고.
    미친 노인네들 으휴

  • 71. ㅇㅇ
    '20.5.5 6:19 PM (180.231.xxx.233)

    일상생활을 하세요 쫌

  • 72. 답답해
    '20.5.5 6:22 PM (210.180.xxx.11)

    무조건 남자 노인은 경계하라? 
    뭘 어떻게 교육하라는 건지?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성 회원 따라다닌 스토커 못 봤어요? 
    말도 한 마디 안 해봤다는데요?
    그럼 뭘 조심?
    피트니스 다니지 마라?
    편의점 손님이 스토킹한 것도 있죠?
    그럼 편의점에서 일하지 마라?
    뭘 어떻게 교육시키라는 건지요?

    그럼 집에만 있어라?
    집에 배달 온 스토커가 계속 따라다닌 거 있죠?
    그럼 집에도 누가 오면 숨어있어라?

    뭘 어떻게 조심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22222222222222222222

  • 73. 90대?
    '20.5.5 6:25 PM (112.160.xxx.179)

    원글님 실례지만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 74. 방송국놈들..
    '20.5.5 6:25 PM (59.13.xxx.32) - 삭제된댓글

    하여튼 방송국놈들이 제일 문제에요..
    저 할배한테는 나름 로망인건데 저 할배의 권리를 왜 침해하나요?
    범죄자도 아니고만..
    저 할배한테 궁금한 이야기Y는 이야기값 줬어요??
    취재할꺼나 제대로 취재해요.
    방송국이 권위가 땅에 떨어진지 오래..
    이건 SBS는 그것이 알고싶다 빼놓고는 볼게 없어..
    예전 아스팔트사나이, 모래시계
    발리에서 생긴일등
    히트작도 많았는데
    요새는 볼거리도 없고..
    그저 생각나는거라곤 씨방새뿐이니..

  • 75. 차라리
    '20.5.5 6:32 PM (1.232.xxx.99)

    아들엄마들 소환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들 이렇게 안되게 조심하라고.
    모든 남자들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 게 엄청 어이없는 거 아시죠
    이 글도 똑같은 관점이에요.
    하나마나 한 소리를 뭐 대단하다고.

  • 76. 59.13.xxx.32
    '20.5.5 6:35 PM (210.178.xxx.131)

    무슨 로망이요. 할아버지신가. 외우세요 스.토.커!!!!

  • 77. ....
    '20.5.5 6:36 PM (211.216.xxx.12)

    남자들 본능은 늙으나 젊으나 똑같다는 사실
    그걸 딸에게 가르쳐야 하지요.

    대학교수에서 학교교사부터 학원선생 회사 사장까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아빠같은 나이로 위장해서

  • 78. 인스
    '20.5.5 6:49 PM (39.7.xxx.27)

    저 딸 엄만데
    교육 바로 했는데요?
    저런 미친것들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있울텐데, 미랴 조심하는게 맞죠.
    저런것도 범죄로 단속 빡시게 해야
    정신들 차릴텐데....
    사회적 분위기가 너무 관대하다고 봅니다.

  • 79. ..
    '20.5.5 6:57 PM (223.39.xxx.209)

    아줌마들 말귀 못알아들으시네요.

    친절함과 배려가 때로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걸 가르치라는 거쟎아요...그 정도는 가르쳐야 되지 않아요? 333

    가끔 올라오는 경비할아버지 이야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남편과 아이있는 아줌마들이 인사 잘한게 죄인거죠. 그럼 인사 안하나요?
    여자들 입장에서 저런 상황이 생길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행동해서 나쁠게 없을 텐데요~

  • 80. 문제는
    '20.5.5 7:15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 때로는" 이 답이 없다는거죠.
    그 때로는이 언제인데요?
    그거부터 알아듣게 설명좀 해주세요.
    그럼 때로는에 따라 조심하면서 살께요.

    차라리 남자는 어리나 늙으나 믿을놈하나 없으니 사람 취급을 하지 말라는게 더 와 닿겠네요.

  • 81. wisdomH
    '20.5.5 7:20 PM (116.40.xxx.43) - 삭제된댓글

    원글 쓴 이 살짝 사이코스럽게 이상하네.
    딸이 무슨 상관?

  • 82. 저 여자가
    '20.5.5 7:20 PM (210.178.xxx.131)

    먼 배려를 했는데요. 보나마나 할아버지가 빤히 쳐다보니까 인사했겠구만. 말귀를 못알아먹는 할아버지는 좀 여기 들어오지 마세요.

  • 83. 223.39님
    '20.5.5 7:36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경비아저씨가 나쁜 사람일수도 있으니 염두에 두고 인사도 하지 말고 쌩까라는거지요?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건 나쁜 사람인걸 염두에 두지 않은 여자의 행동이니까요.
    말귀 알아들은거 맞지요?

  • 84. 소름
    '20.5.5 7:58 PM (175.113.xxx.17)

    '20.5.5 6:25 PM (59.13.xxx.32)
    하여튼 방송국놈들이 제일 문제에요..
    저 할배한테는 나름 로망인건데 저 할배의 권리를 왜 침해하나요?
    범죄자도 아니고만..
    ——————————————————-
    와~ 이 댓글 좀 봐요
    미치셨어요?
    로망?? 권리???
    곱게 나이처먹으세요 미쳤나봐
    뭐가 문제인지 모르죠 지금?

    와~~~
    무섭네 이런 자

  • 85. ....
    '20.5.5 8:00 PM (121.190.xxx.168)

    N번방 사건 나고 나서 TV에 패널로 나오신 분이 말씀하시길..학교에서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어야 한다고 배우는데 그게 잘못된거라고 하더군요. 어른이 아이에게 도움을 청할 일은 없으니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어른에게는 거절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요. 보면서 맞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비단 아이들에 적용되는게 아니였네요. 친절과 배려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학습이 필요하겠어요.

  • 86. 마른여자
    '20.5.5 8:04 PM (124.58.xxx.171)

    ㅋㅋㅋ저할배가노망난거지
    왜뜬금딸교육이왜나오삼요

  • 87. 왜들이래요?
    '20.5.5 8:11 PM (175.223.xxx.205)

    친절함과 배려가 때로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걸 가르치라는 거쟎아요...그 정도는 가르쳐야 되지 않아요? 444444444

    무식한 아줌마들 많어..ㅉㅉㅉ
    똑똑한 분들은
    다들 이해하시죠?

  • 88. 로망타령하는
    '20.5.5 8:13 PM (175.223.xxx.205)

    댓글은
    100%
    모쏠 루저 찐따 남자 ㅋㅋㅋ

    지도 저러니깐 할배편 드는겨.ㅋㅋㅋ

  • 89. ...
    '20.5.5 8:14 PM (221.154.xxx.34)

    제목이 적절치 않네요.

  • 90. 그러니까
    '20.5.5 8:23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친절과 배려가 반드시 좋은것만은 아니다라는건 이해하겠는데
    반드시와 반드시 아닌걸 구별하기가 불가능하게 현실이니 타인에게는 친절과 배려는 베풀지 말아야 한다는거잖아요.
    아!
    예!
    친절과 배려는 어떻게 악용될지 모르는 일이므로 절대 베풀면 안되는걸로 교육하지요

  • 91. ...
    '20.5.5 8:23 PM (203.234.xxx.109)

    아니죠. 정신 이상한 남자는 여자들이 무반응이거나 싸하면 자기 무시하냐면서 미친 짓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 노인은 망상이 있는 것 같은데 저 말 믿을 수 있어요? 그 여자분은 그 영감 보고 웃은 게 아닐 수도 있어요. 어쩌면 웃었다는 것도 망상으로 꾸며낸 것일 수 있어요. 그런데 딸 교육 운운하며 여자의 책임으로 넘기니 짜증나는 거예요.

  • 92. 근데
    '20.5.5 8:25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친절과 배려가 반드시 좋은것만은 아니다라는건 이해하겠는데
    반드시와 반드시 아닌걸 구별하기가 불가능하게 현실이니 타인에게는 친절과 배려는 베풀지 말아야 한다는거잖아요.
    아!
    예!
    친절과 배려는 어떻게 악용될지 모르는 일이므로 절대 베풀면 안되는걸로 교육하지요.
    귀신도 모르는 때로는..이 관건이군요.

  • 93. ..
    '20.5.5 8:55 PM (211.108.xxx.66)

    제목을 그지 같이 달았네요. 그러니 욕을 먹지

  • 94. 민간인사찰
    '20.5.5 9:06 PM (118.223.xxx.84)

    원글님 기본 세상 대하는 자세가 제목에서 보여요.
    이런 일이 생기는건 그 여자가 흘리고 다닌거라는 마인드가 있기땜에 이런 제목이 가능한거거든요
    도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면 이런 제목을 적을수 있죠?
    최소 오십대 중반 이상은 확실히 되는듭.

  • 95. 다른
    '20.5.5 9:07 PM (223.39.xxx.224)

    다른건 모르겠고 남자들에겐 절대 웃지 말아야 한다는건 교육시키긴 해야겠어요. 어른이라. 노인이라. 절대 친절하지 말아라. 라고.
    그리고 남자는 더 교육 잘 시켜야해요.
    널보고 웃는다고. 너에게 예의바르다고 너를 좋아하는건 아니다. 라고.

  • 96. 00
    '20.5.5 10:29 PM (110.11.xxx.160)

    저 본방봤는데 여성은 그냥 동네 할아버지니까 인사하고 묻는 말에 대답한 정도였어요. 할아버지는 공부만하다 늙고 가족도 이제 없고 혼자 외로우니까 망상. 집착하는 수줍은 노인네였고요. 시골 버스에서 마주한 노인한테 얼마나 더 조심해야하나요?

  • 97. ㅡㅡ
    '20.5.5 11:07 PM (1.11.xxx.145)

    아들 교육 남편 교육이 제일 제일 시급함.
    아들 남편 교육 잘 시키고
    다른 집 딸들은 애먼 피해자니까 입대지 마시오.

  • 98. 원글이 미쳤?
    '20.5.5 11:16 PM (121.133.xxx.99)

    대체 왜 딸 교육을 잘 시키라는건지?
    노인들에게 친절히 대하지도 말도 건네지도 말고 무조건 박대하고 구박하라는 의미??

    아니라면...큰일 날 사람이네..
    강간당한 여자에게 행실 똑바로 하라는것 만큼 미친 소리

  • 99. 아, 일하는 국회
    '20.5.5 11:27 PM (175.213.xxx.193)

    기대합니다. 스토킹 관련 법안이 수 년째 잠자고 있답니다. 입법자 자녀들 중에는
    스토킹 피해자가 하나도 없나봅니다. 편의점 스토킹 피해자 보고 알았네요.
    법으로 어쩔 수 없다는 걸... 물론 가해자가 나쁘지요. 하지만 법이 지켜주지 못하는 현실에
    언론이 나선 것 같아요. 국회의원님들 부디 국민을 위해 일 좀 하시기를.

  • 100.
    '20.5.5 11:59 PM (115.23.xxx.156)

    제목이?~~

  • 101. 흠그런
    '20.5.6 12:08 AM (110.13.xxx.243)

    진짜 짜증나는 글이네요. 상한 굴 있을까봐 굴 먹지 말라고 교육시키라는거랑 뭐가 달라요?

    상한굴 파는 판매자를 교육시켜야지..

    ㅡㅡ 와..

    원글이는 본인이 맞는 말 했다고 착각하고 있겠네요 ㅋㅋ

    아들 교육을 잘시키라면 또 몰라..
    무슨 여자는 타인을 다 경계하고 차갑게 대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나요?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ㅡㅡ

    와..그냥 아들부모한테
    늙으면 집에서 나가지 말라고 교육시키라고하지 왜요?
    원글 하는 말 수준이 딱 이런거임

  • 102. ㅇㅇㅇ
    '20.5.6 12:19 A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보람상조는 뭐하나 저런거 안잡아가고

  • 103. --===
    '20.5.6 12:48 AM (121.133.xxx.99)

    미쳤네 미쳤어..
    저따위 제목보고도 이해 못하는 아줌마들이라고 비난하는 여자들은 뭐지?
    이 상황에서 왜 딸교육을 잘 시키라는 말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 104. ...
    '20.5.6 2:12 AM (211.226.xxx.247)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할아버지가 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어릴때 공부하라는 학대받아서 현실감이 없어짐.

  • 105. wii
    '20.5.6 3:41 AM (220.127.xxx.18)

    헐. 함부로 친절하면 안되는 이유네요. ㅜㅜ

  • 106.
    '20.5.6 3:52 AM (58.141.xxx.54)

    이런 글 쓰는 쓰니도 이상하고
    저 노인네도 이상하고
    일방적인 저 노인네의 말을 믿기도 어렵고
    일상의 친절조차 위험하다는 쓰니의 인식도 이상합니다
    친절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세상인가요?

  • 107. 아이스
    '20.5.6 6:08 AM (122.35.xxx.51)

    저도 원글 제목 이상하다 생각해요
    이 이상한 방송 캡쳐본을 본 바람직한 반응은 "세상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다" 이 끝.
    여기서 이 20대 여성이 어떻게 했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까요? 외모 보기 흉하게 하고 다니는 거나 친절하지 않게 행동하는 거 말고는.

    제 생각에 '딸 가진 엄마들 읽어보세요' 나 '딸들에게 이런 이상한 사람도 있다고 알려주세요' 이런 말이라면 이해가 갔을텐데 '딸들 교육 좀 시키세요'라니. 딸이 교육의 대상이라는게 잘못된 생각이죠.

  • 108. ㅋㅋㅋ
    '20.5.6 7:58 AM (180.191.xxx.75)

    그저 ㅋㅋㅋㅋㅋ
    원글은 당신도 여자 아님?

  • 109. ...
    '20.5.6 8:59 AM (125.177.xxx.106)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 110.
    '20.5.6 10:13 A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의 취지는 나쁜게 아닌데 제목이 딸들이 문제있어서 그렇다는것처럼 보여요,
    참 말할줄 모르네요
    '이런 이상한 노인네들 있으니 딸들 더조심시켜야겠어요'
    가 맞을거같아요

  • 111. 말은쉽죠
    '20.5.6 10:17 A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인줄 알고 어떻게 조심시키냐구요.
    이마에 나쁜놈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 112.
    '20.5.6 10:17 A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의 취지는 나쁜게 아닌데 제목이 딸들이 문제있어서 그렇다는것처럼 보여요,
    참 말할줄 모르네요
    '이런 이상한 노인네들 있으니 딸들 더 조심시켜야겠어요'
    가 맞을거같아요

    제주위에도 말이상하게 하는사람있어서 맨날 속뒤집는사람있는데ㅜ 그래놓고 상대가 뭐라하면 죽일듯이 데듬

  • 113. ...
    '20.5.6 10:17 AM (180.189.xxx.249)

    말귀는 알아들었고,무서운세상 딸들 교육시켜야 할거 같아요...였다면 태클은 없었겠죠

  • 114. ..
    '20.5.6 10:27 A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여자가 조심하는 세상이 되어야하나요
    그런다고 범죄가 없어지지 않았어요.
    지금 세상이 바뀌는건 피해자가 목소리를 내고 사람들이 공분해서
    바뀌고 있는 거에요.
    법적용이 강력해야하는데 딸교육이 문제가 아니죠.
    엔번방보니 몇몇 남자애들은 이미 괴물이 되었어요.
    범죄 저지르는 남자들은 범죄가 드러나고 처벌받는걸
    가장 두려워하는데 왜 법으로 강력하게
    다스리지않는지,
    입법부 사법부가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는 방조범 인지,
    다 누울자리보고 발뻗는데 이심전심 끼리끼리들인지.
    한국에서는 성범죄 음주범죄에 어떻게 이렇게 처벌이 약할수가 있냐는
    한국에서 15년 살았다는 영국인의 글을 봤어요.

  • 115. 아들교육이 중요
    '20.5.6 10:29 AM (203.234.xxx.109)

    강남역 살인사건의 가해자가 얼굴도 첨 본 젊은 여성을 죽인 이유가 자기를 무시해서였던 거 잊으셨어요?
    여성혐오ᆞ연쇄살인 범죄자들은 여자들이 자기 무시하고 쌀쌀맞게 굴었다고 핑계대요.
    애초에 남자가 미친 놈이면 여자가 어떻게 행동하건 자기행동을 정당화할 구실로 삼는다고요.
    이게 어떻게 딸들 조심시킨다고 될일인가요?
    사회가 전반적으로 아들 교육을 잘 시켜야할 문제죠

  • 116. ..
    '20.5.6 10:44 AM (112.167.xxx.247)

    언제까지 여자가 조심하는 세상이 되어야하나요
    그런다고 범죄가 없어지지 않았어요.
    지금 세상이 바뀌는건 피해자가 목소리를 내고 사람들이 공분해서
    바뀌고 있는 거에요.
    법적용이 강력해야하는데 딸교육이 문제가 아니죠.
    엔번방사건보니 이미 너무 많은 남자애들은 괴물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 사건은 어떤 일들의 연장선상이지 갑자기 발생한게 아니에요.
    소라넷이 아니고 자기들끼리 정치적으로 맞는 말 한다는 남자들 커뮤에서도 예외없이 후방주의 하면서 품평글들이 버젓이 올라와요.
    그게 일상이라구요.

    범죄 저지르는 남자들은 범죄가 드러나고 처벌받는걸
    가장 두려워하는데 왜 법으로 강력하게 다스리지않는지,
    입법부 사법부가 대한민국 미래를 망치는 방조범 인지,
    다 누울자리보고 발뻗는데 이심전심 끼리끼리들인지.
    한국에서는 성범죄 음주범죄에 어떻게 이렇게 처벌이 약할수가 있냐는
    한국에서 15년 살았다는 영국인의 글을 봤어요.

  • 117. 원글 제정신?
    '20.5.6 11:14 AM (112.170.xxx.93)

    어이없네요 그럼 딸한테 아무한테나 친절하라고 가르치나요?

    제발 피해자탓하지말구요 혼자 딴세계 사시는분같은데 이런사람 어디가서도 환영못받음

    공감능력 제로임 안봐도 비디오

  • 118. 원글
    '20.5.6 11:49 AM (222.101.xxx.249)

    원글은 항상 생각하고 글쓰기전에 나는 생각을 밖으로 내면 안되는 사람이다.. 이걸 백번 외치시고 그다음에도 꼭 써야겠으면 쓰세요. 저게 뭐가 여자 잘못입니까? 남자가 미친놈이지.

  • 119. ...
    '20.5.6 11:53 AM (122.32.xxx.23) - 삭제된댓글

    피해자 탓하는 전형적인 공감능력 떨어지는 이상한 사람
    원글....

  • 120. 아우
    '20.5.6 12:00 PM (218.48.xxx.98)

    토나올거 같아요~~젠장...미친 할아범탱이....

  • 121.
    '20.5.6 12:46 PM (211.36.xxx.35)

    원글이 취지는 알겠는데 대체 어떻게 교육 받으면 이렇게 글을 싸지를 수 있는지는 궁금하네요

  • 122. 나옹
    '20.5.6 12:54 PM (223.38.xxx.61)

    의례적으로 웃으면 여지를 준다고 딸 교육시키라고요?

    안 웃고 못 본척하면 젊은 여자가 싸가지 없다고 무시한다고 욱하는 노인들 또 많습니다.

    이런 건 노인들을 교육시켜야 해요.
    젊은 여자가 친절히 대해 준다고 그게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거. 그냥 노인 공경하라고 배워서 그런거라고.

  • 123. 여보세요 원글
    '20.5.6 1:06 PM (106.244.xxx.197)

    단어선택 똑바로 하세요
    자칫 오해 살 수 있어요
    말은 하는 사람 입장이 아닌,
    듣는 사람 입장이예요

    여지라뇨
    한심하네요..

    그럼 노인이 길 묻거나 도움 청 할 때
    남자 노인이면 무조건 커트 치라는건가요?
    그게 무슨 교육이예요???

  • 124. ....
    '20.5.6 1:15 PM (59.15.xxx.141)

    왜요 아예 차도르 쓰고다니라고 교육을 시키지

  • 125. ㅎㅎ
    '20.5.6 2:18 PM (61.83.xxx.94)

    대책없네요 ㅋ
    저도 딸 키우지만.. 인상쓰고 다니라고 할까요? 아이고 ㅋ

    그 노인이 문젠데요? ㅋㅋ

  • 126. 햐~ 미친것일쎄
    '20.5.6 2:23 PM (211.46.xxx.80)

    남의 딸 교육 걱정말고 너나 잘하세요
    이건 뭔 미친소리야.

  • 127. 참나
    '20.5.6 2:38 PM (112.152.xxx.59)

    성추행피해자 탓하는 소리하고 있네 딸교육을왜시켜요

  • 128. Rossy
    '20.5.6 4:43 PM (1.209.xxx.21)

    딸 교육 시켜봤자 미친놈한테 걸리면 아무 소용없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ㅡㅡ;;;;;;

  • 129. oo
    '20.5.6 4:45 PM (125.142.xxx.95)

    교육의 대상이 왜 피해자여야하는지 ?
    이해가 안감

  • 130. 방송국도
    '20.5.7 6:27 AM (27.100.xxx.67)

    미친 듯.
    뻔히 제 정신 아닌 노인네인데 어차피 힘 없으니 요깃거리로 방송 뽑고.
    위험하게 여자 수소문 하고 다니는 행태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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