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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복 교복 너무 이쁘네요

굿굿 조회수 : 7,613
작성일 : 2020-05-05 15:01:37
https://news.v.daum.net/v/20200505120008058?f=m&from=mtop

진작 이렇게 입을 걸 이 생각을 왜 이제야 했는지 몰라요
세라복같은 교복 보면서 일제 잔재같이 느껴져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젠 교복도 한류 무드 탔음
좋겠네요 ㅋ 모델은 방탄이 해주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교복도 한류 가즈아~~~
IP : 211.36.xxx.22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복교복
    '20.5.5 3:01 PM (211.36.xxx.226)

    https://news.v.daum.net/v/20200505120008058?f=m&from=mtop

  • 2. 여자애들은
    '20.5.5 3:02 PM (175.116.xxx.176)

    불편하겠어요 이쁘긴해요

  • 3. ..
    '20.5.5 3:03 PM (1.237.xxx.68)

    미니스커트가 안되고 스키니가 안되는데 아이들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보는 어른은 편안하고 좋아보이네요^^

  • 4.
    '20.5.5 3:04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오~헐렁한게 편해보이고 괜찮네요~

  • 5. 여름
    '20.5.5 3:04 PM (180.70.xxx.254)

    교복도 시원하니 좋아보이네요.

  • 6. ...
    '20.5.5 3:04 PM (223.38.xxx.24)

    세상 편하고 좋아보여요.

  • 7. 민사고교복이
    '20.5.5 3:04 PM (113.199.xxx.55) - 삭제된댓글

    이와 비슷하죠 아마...

  • 8. 그렇궁요
    '20.5.5 3:06 PM (211.215.xxx.158)

    아우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여학생 치마가~

  • 9. ..
    '20.5.5 3:06 PM (220.123.xxx.202)

    치마는 바람불면 펄럭여서 안좋겠어요 치마는 손좀 봐야할듯해요

  • 10. 편하고
    '20.5.5 3:06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고급져 보여요
    몸에 쩍 들러붙는 옷들이 주는 불편함으로부터 해소, 입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해방감을 만끽할 듯

  • 11.
    '20.5.5 3:0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보면서 엄마 미소가 저절로...
    예쁘네요.

  • 12. 애들
    '20.5.5 3:07 PM (122.38.xxx.224)

    편하겠어요...

  • 13. ㅇㅇ
    '20.5.5 3:07 PM (180.66.xxx.74)

    저도 민사고 생각남

  • 14.
    '20.5.5 3:0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애들 저 치마 받아서 미니로 고쳐 입을것 같아요. ㅋ

  • 15. ㅇㅇ
    '20.5.5 3:08 PM (223.62.xxx.149)

    저것도 줄여입겠죠 ㅋㅋ

  • 16.
    '20.5.5 3:08 PM (175.223.xxx.16)

    제 입에서 탄성이 튀어나왔어요 !!!!

    예쁜 정도가 아니라

    그냥 품위과 귀티가 좌르르르~~~~~

    아놔 너무 멋있어용 ~!!!!!!!!!!

  • 17. 저는
    '20.5.5 3:08 PM (1.236.xxx.188)

    별로.... 취향문제겠지만. 그렇게 한복 좋으면 어른들부터 많이 입고 다니면 좋겠네요.

  • 18. ...
    '20.5.5 3:08 PM (218.236.xxx.162)

    완전 괜찮은데요

  • 19. ㅎㅎ
    '20.5.5 3: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치마가 바람불면....ㅎㅎㅎ
    저는 여름에 a라인 치마 잘 입는데
    바람 불면 치마 붙잡고 걸어요.ㅠㅠ
    아니면 다 날릴 판이라...

  • 20. ....
    '20.5.5 3:09 PM (39.117.xxx.23)

    어우 너무 별로.

  • 21. 쓸개코
    '20.5.5 3:10 PM (211.184.xxx.74)

    어른인 제가 보기엔 편해보이는데.. 타이트하고 짧게 줄여입던 여학생들은 싫어할 듯 ㅎㅎ

  • 22. 여자 아이들은
    '20.5.5 3:11 PM (122.38.xxx.224)

    치마 바지로 만들면 되는데..겉은 치마지만..속은 바지라 퍼럭이지도 않을거고 다리도 맘대로 벌리고..

  • 23. 치마는
    '20.5.5 3:11 PM (211.36.xxx.226)

    안에 통 넓은 속바지 같은 걸 같이 장착하지 않을까하는 제 생각 ㅎ
    속곳 같은거요 ㅋ 치마바지 같이

  • 24. 안 이뻐요
    '20.5.5 3:12 PM (119.198.xxx.204)

    억지스럽고요. 촌티 작렬.
    개량 한복 싫어요.

  • 25.
    '20.5.5 3:12 PM (121.131.xxx.68)

    한복교복이라기엔 너무 한복같이 안생겼어요
    하든가 말든가 둘중 하나 하지
    기대하고 클릭했다 실망
    한복도 아니고 양장도 아니고
    정체불명의 의복

  • 26. .....
    '20.5.5 3:12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부산 가야고가 교복이 한복스타일에서
    상속자들 교복 스타일로 바뀐지 몇 년 안된걸로 아는데
    분위기가 다시 한복스타일로 흐르면...

  • 27. ㅇㅇ
    '20.5.5 3:13 PM (119.194.xxx.243)

    전 너무 별로에요
    한복은 한복으로 입는게 제일 예뻐요.
    개량 변형한복은 어정쩡해보여요.
    차라리 생활복을 교복으로 가는게 더 좋겠어요

  • 28. 저도
    '20.5.5 3:13 PM (211.248.xxx.2)

    별로요
    그냥 카라티셔츠에 면바지는 안되나요?
    더운데 속바지 까지 입어야 하면 어후 더워요

  • 29. 저도요.
    '20.5.5 3:14 PM (210.92.xxx.254)

    치마는 보기는 예뻐도 바람불면 다 뒤짚어질듯해요.
    색감은 예쁘네요.
    그냥 여름은 남녀 똑같이 반바지와 긴바지(신체적 이유로 반바지 못/안 입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로 통일하는게 좋을 것 같고. 아예 처음부터 저런 모델들이 아니라 다양한 체형의 실제 학생들을 기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 여밈 스타일 상체통통한 여학생들 얼마나 불편할까요... 무조건 한복이라고 또는 한복에서 차용했다고 뛰어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0. .....
    '20.5.5 3:14 PM (39.117.xxx.23)

    다리를.마음대로 쫙쫙벌릴수있어서 한복이 좋다구요?
    남녀불문 다리쫙쫙벌리고앉는사람 추해요

  • 31.
    '20.5.5 3:15 PM (175.116.xxx.158)

    이쁜데요
    고급스러워요

  • 32. .....
    '20.5.5 3:15 PM (39.117.xxx.23)

    무슨 기생옷처럼 보여요. 제발 교복은 교복답게.

  • 33. ㅋㅋㅋ
    '20.5.5 3:18 PM (121.139.xxx.81)

    에이 다들 솔직합시다
    남 여 다 줄여입겠죠.
    부모들은 그게 뭐 아떠냐 옹호 할 것이며 !!!

  • 34. 아니오
    '20.5.5 3:18 PM (125.15.xxx.187)

    이상하고 멋도 없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안 예뻐요.

  • 35. 어휴
    '20.5.5 3:19 PM (210.90.xxx.221)

    저게 뭐에요!!! 시대착오적 발상.

  • 36. ㅇㅇ
    '20.5.5 3:20 PM (121.163.xxx.107)

    너무 고급지고 이뻐요
    치마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바지교복도 멋스럽네요

  • 37.
    '20.5.5 3:20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나쁘지는 않은데
    한문 선생님이나
    천연염색전문가 같은데...

  • 38. ....
    '20.5.5 3:21 PM (222.99.xxx.169)

    이도저도 아니고 너무 안예쁜데요 전..ㅠ
    치마도 저런 플레어는 보기엔 편할것같은데 펄럭거려서 속에 더 많이 챙겨입어야해서 더워요. 예전에 우리동네 이화외고였나 치마가 완전 플레어였는데 바람불면 펄럭펄럭. 속옷 본것만 해도 수두룩.. 애들 치마 잡느라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바뀌었겠죠?ㅎㅎ

  • 39. ..
    '20.5.5 3:23 PM (175.116.xxx.162)

    애들이 좋아할것같은 디자인은 아니네요. ㅜㅜ

  • 40. ..
    '20.5.5 3:23 PM (180.228.xxx.172)

    솔직히 이쁜가요?
    이쁜걸 떠나서 상의가 너무 불편해 보입니다.

  • 41. ...
    '20.5.5 3:23 PM (218.236.xxx.162)

    하복은 꼭 반바지였으면 좋겠고요 (생활복같이요)
    긴바지 덥잖아요

  • 42. 별로
    '20.5.5 3:2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체육복 스타일이 좋겠어요
    고무줄 바지에 짚업
    공부하는 아이들 학교에서 편하게요
    여름에는 반바지 긴바지 브이넥 라운드넥 티입구요
    무조건 편하기만 하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체육복 스타일로 하면 굉장히 비싸지도 않을거같구요
    너무 격식없다 싶으면 색만 두어가지로 지정해서 면바지 슬랙스에 티도 좋구요

  • 43. ..
    '20.5.5 3:27 PM (121.160.xxx.2)

    하복 시원하고 편하고 예뻐보이네요~
    치마 선택한 경우엔 속바지 입으면 될듯.

  • 44. 갱남
    '20.5.5 3:28 PM (139.99.xxx.76)

    경남 진주시 삼현여고 교복도 옛날부터 개량한복이에요
    근데 어른들이 좋아한다고요?
    제 친정어머니가 제일 싫어하는 게 그 여고같은 개량한복 교복이었어요
    한식당 종업원같다고요
    차라리 흰저고리 검정치마가 낫겠다며

  • 45. 뭐기이쁘다는건지
    '20.5.5 3:29 PM (211.58.xxx.2)

    한복을 자꾸 개량하는 이유가 뭔가요 한복원형으로 놔두면 안되나요? 저게 무슨 한복인가요 양식복이지...
    글고 교복은 전부 츄리닝 바지에 면티셔츠 생활복으로 갑시다. 8시간씩 앉아서 있는 애들한테 정복풍옷을 입히는 이유를 모르겠음.

  • 46. 맞아요
    '20.5.5 3:32 PM (119.198.xxx.59)

    차라리

    체육복을 교복으로 하는게 실용적일듯

  • 47. ㅇㅇ
    '20.5.5 3:34 PM (211.36.xxx.123)

    일반사람이 결혼할때 빼면 한복 입을 일이 뭐가 있나요. 생활속에서 계속 입고 생활화하는거 좋아보여요

  • 48. ...
    '20.5.5 3:34 PM (14.32.xxx.91)

    민사고 교복 같네요.
    자사고는 폐지되고...

  • 49. 뭐기이쁘다는건지
    '20.5.5 3:34 PM (211.58.xxx.2)

    여자애들 치마교복 실상을 못보셨죠?똥꼬치마에 계단 오르내리면서 생리대까지 다보입니다. 수업시간 쩍벌녀하고 있구요.
    치마교복 금지 청원 넣고 싶어요.남녀학생 모두를 위해서요.
    평범하게 교복치마 입는 애들도 스타킹에 속바지 반양말까지 챙겨입을꺼도 많아서 시간낭비 돈낭비

  • 50. 겨울에는
    '20.5.5 3:34 PM (113.199.xxx.55) - 삭제된댓글

    두루마기? 입나요

  • 51. 시대착오
    '20.5.5 3:34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차라리 후드티 체육복바지가 낫지
    돈ㅈㄹ

  • 52. 별로
    '20.5.5 3:34 PM (121.134.xxx.9)

    한복교복 진짜 안예뻐요ㅠㅠ
    교복불필요. 꼭 입어야하면 체육복을 일상복화해서 입히면 좋겠어요.

  • 53. ㅇㅇ
    '20.5.5 3:35 PM (221.154.xxx.186)

    한식당 종업원같을수도.

    애들이 다 모델핏도 아니고,
    감자푸대같을수도.

  • 54. ㅎㅎㅎㅎㅎ
    '20.5.5 3:37 PM (219.250.xxx.4)

    개량한복 단월드 너무 싫어하는데ㅠㅠㅠ
    진심 예뻐요?

  • 55. ///
    '20.5.5 3:3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안이쁜데요 요새 애들이 좋아할 스타일 전혀 아닌데요
    그냥 면티에 반바지로 하면 활동하기도 편할텐데요

  • 56. 저는
    '20.5.5 3:38 PM (1.236.xxx.188)

    이런게 참 싫어요 꼰대같아요..애들이 이런 옷 입고 편하겠어요? 저거 쉽게 빨아질 것 같지도 않고 .. 다림질이나 잘 될까 싶어요. 저는 교복도 없애고 후드티나 츄리닝입거나 사복 입었음 해요.. 일제시대잔재는 교복이 아니라 획일적 통일된 군국식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 또다른 이름의 자유침해인듯... 이런 기사 내보내서 맛보기 해보고 진짜 하려고하면 반대하고 싶네요.

  • 57. ...
    '20.5.5 3:39 PM (61.72.xxx.45)

    힙하네요~~
    특히 남학생 바지

    편해보이고 멋지네요

  • 58. 귀염아짐
    '20.5.5 3:42 PM (158.140.xxx.214)

    제 눈이 이상한가요. 전 좋아보여요.

  • 59. 개량한복은
    '20.5.5 3:43 PM (110.70.xxx.143)

    좀 머슴느낌이라...
    한정식집 알바느낌 안나면 다행.

    그냥 기능성 스포츠 레저복 느낌이 나을듯

  • 60. ....
    '20.5.5 3:44 PM (223.38.xxx.22)

    개량한복 진짜 없어보이고 극혐요.
    이걸 애들한테까지??????
    자기들먼저입고다니라해요. 별...미친...

  • 61. 저는
    '20.5.5 3:45 PM (175.116.xxx.176)

    한복좋아하고 개량한복도 좋아해요.
    하지만 교복으로는 반대에요.
    특히 사춘기 여자애들, 가슴팍 여미고
    펄럭이는 치마 잡고 다녀야하고
    팔들면 겨드랑이까지 올라오고....
    전통도 좋고 교복도 좋지만
    남여 학생 다 편하게 만들어야죠

  • 62. 이쁘네요
    '20.5.5 3:46 PM (58.234.xxx.21)

    방탄멤버가 개량한복 같은거 입어서 그 옷 잘 팔렸다고
    하지 않았나요? 나름 괜찮던데
    저 디자인도 괜찮은데 호불호도 좀 있을거 같아서
    색감 같은거 좀더 다운 시키고
    한복 느낌 살짝 희석 시키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입기 좋을거 같아요

  • 63. 지나가다
    '20.5.5 3:48 PM (223.38.xxx.167)

    촌스럽고요
    기능성도 떨어져 보입니다
    저는 한복의 개량 아니고 개악 같아보입니다,
    젊은이들이 개량 한복 입고 다니는 것 그들의 취향이라 존중합니다.
    저도 개량한복있고요
    한데 한번도 아름답다 느낀적 없고요.
    전통한복은 전통한복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량 한복 교복, 글쎄요, 다양성의 존중이란 측면에서 찬성하지만, 심미성 실용성 모두 떨어져서 별로입니다

  • 64. ...
    '20.5.5 3:49 PM (223.33.xxx.35) - 삭제된댓글

    안예뻐요 ㅠㅠ
    특히 여학생들 옷 실용적이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구요.
    저는 그냥 여름은 라운드티에 반바지 (또는 치마바지)
    겨울에는 후드티에 스커트나 긴바지가 가장 나은것 같아요.

  • 65. 개량한복
    '20.5.5 3:56 PM (210.92.xxx.106)

    그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입어 화제가 된 개량한복은 그냥 개인의 취향으로 입은 옷이니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던거죠. 매일 주5일 입어야하는 교복이 아니잖아요.
    교복은 매일입는 옷이니 편하고 땀 잘 마르고 관리하기 쉽고 저렴한게 최고에요.
    전형적인 옛날사람의 시대착오적 마인드로 만들어낸 전시행정이자 탁상행정.

  • 66. 아니요
    '20.5.5 3:57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구려요


    .

  • 67. 아니요
    '20.5.5 3:58 PM (119.198.xxx.59)

    .
    .
    .
    .
    .
    구려요
    .
    .

  • 68. 불편해요
    '20.5.5 3:59 PM (14.40.xxx.172)

    애들 교복은 실용적인게 짱이에요
    아무리 개량어쩌고해도 한복은 불편함
    근데 갑자기 왜 한복교복하는거죠?
    불필요한거 같네요

  • 69. 굳이
    '20.5.5 4:14 PM (221.140.xxx.245)

    뭐하러 굳이요!

    여름엔 라운드 티에 고무줄 반바지!
    겨울엔 후드티에 고무줄 긴바지면 돼요!

  • 70. ,,
    '20.5.5 4:26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명절 때 들르는 휴게소 식당 종업원들 옷 같아요

  • 71. ㅇㅇ
    '20.5.5 4:43 PM (175.114.xxx.36)

    이쁘긴한데 불편해보여요

  • 72. ..
    '20.5.5 5:19 PM (125.129.xxx.91)

    뭐가 이쁘다는 건지... ㅜㅜ
    패완얼도아닌 평범 동네 애들 이렇게 입고 다니면
    구한말도 아니고...
    생각만해도 별로네요.

  • 73. 이거요
    '20.5.5 5:28 PM (121.166.xxx.63)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너무 너무 싫다네요..
    이런 한식집 종업원 옷을 애들을 입히겠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거죠?
    이쁘다는 할매들은 정말 당신들이 입으세요.
    차라리 정통한복 가끔 입는건 이뻐도 이런 개량식은 정말 정말 싫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싫다잖아요..
    불편하기 그지없고 특히 남자아이들 옷은 정말 별루네요

  • 74. 색이
    '20.5.5 5:36 PM (58.121.xxx.69)

    바지색 황토색 이런거 넘 칙칙
    윗도리 색도 칙칙하고 별로

  • 75. ...
    '20.5.5 5:40 P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

    폴로셔츠, 면바지, 면 후드짚업에 로고 박고
    자켓 대신 등에 오고 자수박은 도톰한 야구잠바 입히면 어떨까요.

    개량한복 그렇게 좋으면 선생님들이 공식행사때 두루마기 하나씩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입으면 좋겠네요 ㅋ

  • 76. 으에
    '20.5.5 5:40 PM (124.49.xxx.217)

    안예뻐요...

  • 77. ..
    '20.5.5 5:51 PM (125.191.xxx.179)

    별론데요
    애들이완전싫어할듯

  • 78. 오매
    '20.5.5 6: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너무하네
    이쁜 애들에게 저런 거적대기를 입히려 하다니
    교복은 입는 학생들 취향을 반영해야 하지 않아요?

  • 79. 편합니다
    '20.5.5 6:07 PM (106.102.xxx.156) - 삭제된댓글

    입어본 바 정말 편합니다
    여밈부분등 예전 한복스타일아니고 최대한 자극없고 안전하게 변화시켜서 창 편안해요
    그리고 학생들이 타이트한 교복에서 벗어나 건강해질 거라확신합니다

  • 80. 냐아옹
    '20.5.5 6:14 PM (180.71.xxx.127) - 삭제된댓글

    어후 개량한복 극혐
    한복은 한복답게
    제발
    특별한날 특벽하게 클래식하게 입는걸로 하고 교복은 진짜 아니올시단데 저게 이뻐요 진심?

  • 81. happ
    '20.5.5 6:16 PM (115.161.xxx.24)

    아 정말 예쁘게 좀 안되나 싶은데요?
    저 칙칙한 색하며 애들 패션 따질텐데
    억지로나 입히지...
    왜 예쁘게 못살리나 전문 디자이너에게
    안맞기는건지...
    세련된 맛이 하나도 없고 한복모티브니까
    무조건 후한 점수는 못주네요.

  • 82. 음....
    '20.5.5 6:18 PM (119.203.xxx.7)

    편한 교복은 찬성이에요. 그런데 사진속 교복 스타일은 예뻐보이지 얺고 여학생 교복은 오히려 더 불편할 것 같아요. 평소 등교는 생활복으로 해주고 특별 행사때 입는 정복형 교복은 아예 멋지게 디자인 해주면 안될려나요? 자주 안입으면 물려주기도 좋을 것 같아요.

  • 83. 애들은
    '20.5.5 6:54 PM (223.38.xxx.238)

    별로 안좋아할거 같아요.
    가뜩이나 외모에 신경쓸 나이인데..
    불편한 자켓보다 편하고 이쁜 디자인으로 만들면 좋겠어요

  • 84. ...
    '20.5.5 7:16 PM (203.142.xxx.31)

    교사인데요 개량 한복 교복이라니... 시대 역행하고 있네요
    저는 기존 교복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상교복으로 질 좋은 계절별 생활복 겨울 패딩 이렇게 가야죠

  • 85. 오오
    '20.5.5 7:18 PM (124.53.xxx.142)

    정말 반갑네요.
    이렇게 잃어버렸던 우리것들은 하나씩 하나씩 되살리기,
    신체를 억죄이지 않는 우리옷,색체나 디자인 약간만 달리해서
    아무때나 입어도 이상하지 않을 평상복도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이정부 정말정말 대단해요.

  • 86. 어이가
    '20.5.5 11:09 PM (1.11.xxx.145)

    저딴 거 왜 입혀요?
    전통이라고 무조건 좋은 건줄 아나봄.
    특히 여학생들...저딴 옷차림 하라구요?
    삼월이나 입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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