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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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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장에서 이정도 조건이 과할까요

.... 조회수 : 6,362
작성일 : 2020-05-04 23:56:26
주변 지인이 있는데
부모님이 결혼할때 살라고 증여한
아파트가 있어요 30평대고 용산에 있고
가격은 뭐 상당한 편이구요
30대 중반이고
오래 만난 여자랑 헤어지고
좀 다양하게 만나려고 선이나 소개로 좀 만나볼까하는데
학벌직업은 같거나 낮아도 되고
나이도 동갑 혹은 한두살 연상도 되는데
다만
결혼후에 여유롭게 살고싶어서
집값에 어느정도 맞는 수준의
월세받는 건물이나 상가를
갖고 오기를 바라거든요

그래야 어느정도 원하는 삶의 수준은
유지할수 있을거 같다고

근데 그런 조건이 과한 조건일까요?

IP : 168.126.xxx.15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5.4 11:59 PM (70.106.xxx.240)

    그정도 재력이 되는여자는
    자기보다 훨 잘난 조건의 남자를 찾지요

  • 2. ...
    '20.5.4 11:59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내가 원하는 거 한가지를 확실히 갖춘 것만 원한다면
    괜찮은데... 그 와중에 어리고 예쁘고 집안 좋고 등등
    원하는 게 많아지면 사실 결혼하기 힘들어요 ㅋ
    다갖춘 사람은 이미 선시장에 존재하지 않거든요

  • 3. ㅡㅡㅡ
    '20.5.4 11:5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집값에 상응하는 정도를 바라는게

    왜 과하다고 생각하실까요?

  • 4. 아뇨
    '20.5.5 12:00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전 아니라고 보는데

    남자측으로 보면 과한 조건 아니고
    여자측으로 볼때 자산이 있는 여자라면 과하지 않고
    자산이 있는 여자라면 과하다고 하겠죠.
    여자들은 남지가 경제적으로 좋아도 남자를 사랑해서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한다고 하니까요

  • 5. 계급내혼
    '20.5.5 12:00 AM (183.106.xxx.229)

    저런걸 계급내혼이라고 해요. 성장환경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하는게 문화적, 경제적 갈등은 적겠죠.

  • 6. ...
    '20.5.5 12:01 AM (221.151.xxx.109)

    건물이나 상가 가져갈 사람이 그리 많진 않을텐데요

  • 7. 아뇨
    '20.5.5 12:01 AM (1.233.xxx.68)

    전 아니라고 보는데

    남자측으로 보면 과한 조건 아니고
    여자측으로 볼때 자산이 있는 여자라면 과하지 않고
    자산이 없는 여자라면 과하다고 하겠죠.
    여자들은 남지가 경제적으로 좋아도 남자를 사랑해서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한다고 하니까요

  • 8. ....
    '20.5.5 12:02 AM (168.126.xxx.158)

    어리고 예쁜건 안바라는거 같아요 나이도 본인보다 많아도 상관없고 직업 학력도 자기랑 같거나 조금 떨어져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거 보니

  • 9. 월세
    '20.5.5 12:05 AM (39.7.xxx.24)

    받을건물주는 조건 더좋은 남자바래요

  • 10. 웃긴다
    '20.5.5 12:12 AM (112.166.xxx.65)

    차라리 돈 벌 능력있는 여자를 바란다. 그러면 자연스러운데..
    월세받을 건물있는 여자??
    본인 재산에 상응하는 재산을 들고 올수 있는 여자 찾는 남자라..
    아마 여자가 싫어할 듯요

  • 11. Jkkjji
    '20.5.5 12:13 AM (118.46.xxx.153)

    그 정도 조건 여자면 결혼 안 할것 같애요 못해도 10-20억대 여성분이면 ㅎㅎ
    재산도 많으면서 직장생활 할 맞벌이를 원하는건지
    그 정도면 결혼 안하실분 많으실것같긴해요

  • 12. ...
    '20.5.5 12:13 AM (168.126.xxx.158)

    본인이 10억대후반을 갖고있는데
    그래도 10억정도는 해오는게
    맞지 않냐 라고 하더라구요

  • 13. 그냥
    '20.5.5 12:15 AM (211.187.xxx.11)

    깔고 앉은 집 한채하고 월세 나오는 상가나 건물은 다른 차원인데요.

  • 14. ....
    '20.5.5 12:17 AM (175.119.xxx.221) - 삭제된댓글

    근데 저거 실거주용이잖아요.저거 팔아서 현금화 당장 할 것도 아니고. 월세 받는 건물 있는 여자입장에서는 저 남자 조건이 당연히 만족스럽지 않죠.

  • 15. ...
    '20.5.5 12:17 AM (221.151.xxx.109)

    어리고 예쁜건 안바란다고 해도
    사람이 처음 만나고 만남을 이어가려면
    최소한의 호감이 가는 외모여야 하는데
    호감가는 외모...선이나 소개팅에서 만나기 쉽지 않아요
    거기에 플러스 상가나 건물 가져갈 여자?
    그런 여자는 전문직 찾아갈텐데요

  • 16. 여기는
    '20.5.5 12:18 AM (118.235.xxx.84)

    이런글 좋은소리 못들어요
    왠만한 용산 아파트값이 훨비싸지 건물도 아니고 상가 싼건 싸죠
    그냥 깔고앉은 집한채라니 ㅎㅎ어이상실..월세나오는 그저그런 상가보다 50배는 나은거같은데. 이렇게 부동산과 경제 관념이 없는 데다 물어보면 답은 뻔해요.

  • 17. ㅁㅁ
    '20.5.5 12:19 AM (118.235.xxx.84)

    말씀을 바로 하셔야할듯요
    용산 아팟에 건물을 바라면 과한거고
    상가를 바란다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거고요

  • 18. ...
    '20.5.5 12:19 AM (125.177.xxx.43)

    결정사에 조건 걸고 만나면 됩니다

  • 19. 윗분
    '20.5.5 12:19 AM (175.119.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에 집값에 어느정도 수준맞는 월세 나오는 건물이라고 써있습니다. 원글 댓글도 보세요.

  • 20. ..,
    '20.5.5 12:20 AM (125.177.xxx.43)

    그리고 각자 가져오는건 자기,이름으로 하고
    이혼시 다시 가져가는걸로 혼전 계약서 쓰고요

  • 21. 헐..
    '20.5.5 12:22 AM (211.187.xxx.11)

    남자가 집값에 맞는 수준의 월세받는 상가나 건물을 원한다고 쓰여있는데
    상가 싼건 싸다고 어이상실 어쩌고 하는 사람은 국어공부나 하고 오세요.

  • 22. Jkjjji
    '20.5.5 12:22 AM (118.46.xxx.153)

    그분 말이 맞긴 한데 우리나라 결혼 생활이 딱 딱 반반이 안되니 문제죠
    여자가 상가 가져오면 남자분 부인될 사람 아침은 항상 챙겨주고 빨래도 해주고 친정은 일주일에 한번은 갈수있는지 ㅎㅎ
    남편이 이렇게 할수있으면 골드미스 언니들 다 결혼할걸요

    김장하면 며느리들 스트레스 받잖아요 제 남편은 시부모님과 김장준비해줘요
    주말 부부라서 시댁 큰일 남편이 다하긴합니다 ㅎㅎ

  • 23. ....
    '20.5.5 12:22 AM (168.126.xxx.158)

    대충 지인집은 20억가까운걸로 알고 있고
    원하는건 지방에 월세나오는 건물이든
    서울에 상가든 그래고 10억정도는 되는정도는
    되야 결혼해도 부자소리는 못들어도
    여유를 갖고 살수 있을거 같다고 했어요

  • 24. 님은
    '20.5.5 12:22 AM (115.143.xxx.165)

    누나죠? 남자누나

  • 25. 바나나
    '20.5.5 12:23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납득할만한데요
    20억 가까이하는 집 들고 10억정도 들고 올수있는 상대

    깔고 있는 실거주와 월세 나오는 상가 다르다는 분
    그럼 여자가 실거주용 10억 하는 집 들고오고
    남자 용산집을 월세 놓으면 되죠?
    무슨 소리인지....

    이런글에 발끈 하는 분은 본인은 그돈없고
    그돈없지만 돈 많은 남자에게 가고 싶거나
    아님 딸 결혼 시키는데 맨 몸으로 보내고 싶으신거 아니신지

  • 26. ...
    '20.5.5 12:24 AM (168.126.xxx.158)

    친구에요 동네 친구 모처럼 결혼식가서 만났다가 이야기 나와서요
    친구들 절반은 저정도면 적절한거 아니냐고 하고
    절반은 선으로는 힘들고 결정사 가보라고 하고 그랬거든요

  • 27. ㅡㅡ
    '20.5.5 12:30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집 하나 있으면서 건물 들고오길 바라는건...
    결혼적령기 나이에 건물을 스스로 살수는 없을테고
    결국 증여 이미 한 부잣집 딸을 원한다는건데
    그런 여자들은 아파트 소유여부보다 직업 학벌 짱짱한 사람 원합니다. 여자집안에서도 그렇고요. 직업 빵빵하면 용산아파트 정도야 쉽게 사거든요.
    그리고 여자도 친정에서 좀더 서포트 받으려면 남자 직업이 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이어야해서 선을 보는 거고요.
    그런데 남자분이 그런 직업인거 같진 않네요.
    설령 만남이 성사된다고해도 건물가진 부잣집딸 입장에서 아파트한채가 큰 매력요소가 아니기때문에 다른 매력이라고 있어야 할듯요...
    그니까 좀 무리한 조건이란 뜻...

  • 28. ...
    '20.5.5 12:31 AM (168.126.xxx.158)

    저도 첨엔 여자가 10억은 과한데 라고 생각했다가
    남자 2억해오고 여자 1억정도 해오는건
    요즘 반반결혼도 많은 상황에서 너무나
    당연한데 20억에 10억은 과하게 생각할까
    오히려 계산적이라면 남자가 10억씩이나 더 해오는건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차피 그정도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 수준에서
    10억이든 20억이든 대수일까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 29. ㅡㅡ
    '20.5.5 12:31 AM (58.176.xxx.60)

    집 하나 있으면서 건물 들고오길 바라는건...
    결혼적령기 나이에 건물을 스스로 살수는 없을테고
    결국 증여 이미 한 부잣집 딸을 원한다는건데
    그런 여자들은 아파트 소유여부보다 직업 학벌 짱짱한 사람 원합니다. 여자집안에서도 그렇고요. 직업 빵빵하면 용산아파트 정도야 쉽게 사거든요.
    그리고 여자도 친정에서 좀더 서포트 받으려면 남자 직업이 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이어야해서 선을 보는 거고요.
    그런데 남자분이 그런 직업인거 같진 않네요.
    설령 만남이 성사된다고해도 건물가진 부잣집딸 입장에서 아파트한채가 큰 매력요소가 아니기때문에 어필할수 있는 다른 매력이라도 있어야 할듯요...
    그니까 좀 무리한 조건이란 뜻...

  • 30. 부잣집딸친구
    '20.5.5 12:34 AM (59.5.xxx.106)

    윗분 말이 맞아요
    이미 부자라서 증여 받은 케이스들은 그게 기본 같은거라...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해요

  • 31. Jkjji
    '20.5.5 12:41 AM (118.46.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말 동감요 그런 여자분 만나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현실로 그런 여자분들 친정은 용선 아파트 정도 사줄수도 있는 재력이라 그런 조건의 사윗감은 별로 내켜하지 않는다네요

  • 32.
    '20.5.5 12:41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재산은 내가 이만큼 있으니 상대가 이정도는 있어야 한다면서,
    왜 학력과 나이는 별 상관안하는지 궁금해요.나이 많아도 되고 학역 상관도 없고 그러면 결정시 아무데나 가면 되죠.
    조건이 과한게 아니고 그냥 속물같아보이니 돈 있는 괜찮은 여자는 안만나겠죠.다른건 불평등해도 재산만 평등했음 하는거니.

  • 33.
    '20.5.5 12:47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재산은 내가 이만큼 있으니 상대가 이정도는 있어야 한다면서,
    왜 학력과 나이는 별 상관안하는지 궁금해요.나이 많아도 되고 학역 상관도 없고 그러면 결정시 아무데나 가면 되죠.
    조건이 과한게 아니고 그냥 속물같아보이니 돈 있는 괜찮은 여자는 안만나겠죠.다른건 불평등해도 재산만 평등했음 하는거니.
    그리고 머리굴리는게 보이는게,
    본인은 살 집을 마련하고 상대방은 월세받는 무언가를 바라는 거예요. 지기 재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대방이 생활비나 기타비용을 충당하길 바라는 마음

  • 34. ......
    '20.5.5 12:48 AM (211.187.xxx.196)

    결국 증여 이미 한 부잣집 딸을 원한다는건데
    그런 여자들은 아파트 소유여부보다 직업 학벌 짱짱한 사람 원합니다.222222

    결혼적령기에 이미 10억정도 를 물려줄 집이면 사후 물려받을건
    더많을테죠. 이런 아가씨가 다른건 필요없고 10억상가있으면 나이직업상관없다는
    남자랑 왜 결혼하나요.

  • 35. ...
    '20.5.5 12:50 AM (168.126.xxx.158)

    근데 부모가 20억가까운 집 증여한 남자는 왜 집안이 별볼일 없을거라고 생각하시죠..
    이 지인같은경우 부모가 동생이랑 지인에게 각각 같은 금액으로 증여할때 집으로 줄까 상가나오는 건물로 줄까해서 형인 지인은 집으로 받은거고 동생은 건물로 받은건데 그래서 동생이 집사온 여자랑 결혼해서 월세도 받으며 잘사는걸 보고 형인 지인은 그럼 나는 상가나 건물있는 여자랑 결혼하면 그럭저럭 살겠다라고 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 지인집안이나 부모가 경제적으로 아주 대단한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사는걸로 알아요

  • 36. ㅋㅋ
    '20.5.5 12:54 AM (175.223.xxx.59)

    님 매번 여자 만나면
    그집안 재산 파악하는 질문글 올리는 남자죠?
    댁 부모님은 백억대 자산가고ㅋㅋㅋ

    아님 그분 친구던가.

    그분이랑 그분친구가 같이 82하던데.

  • 37. 부잣집딸친구
    '20.5.5 12:55 AM (59.5.xxx.106)

    생각해보니 별세계 얘기 같네요
    결정사나 전문 주선자들이 오케이해서 그 조건에 맞는 맘에드는 딱 한 명만 찾으면 되는건데... 다시 생각해보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구요.

  • 38.
    '20.5.5 12:55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그 지인부모가 대단한 재력가가 아니라서 돈에 눈 뒤집혀서 자식도 결혼조건에 돈만 들어가서 그래요.
    남 걱정은 접어두고 잠이나 자요

  • 39. ..
    '20.5.5 12:5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돈들고 오는 여자랑 결혼하겠다는거잖아요
    10억 주면서 결혼 시킬만한 집이 흔하진않죠

  • 40. ㅇㅇ
    '20.5.5 1:07 AM (182.214.xxx.38)

    주변에 10억 이상 상가나 아파트 증여받은 부잣집 딸들이 있는데 2가지예요. 사랑을 추구하고 사람 됨됨이와 인간적 외모적 매력 중시하는 파와 의사 교수 행시 선호하는 파.

    사랑 추구파는 같은 강남 출신 건너건너 소개 또는 동창 등 주변에서 사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상대 재력 알게 되고 의사 교수 행시 같은데 포커스를 맞추면 돈있는거 내걸고 소개받는데... 저는 비슷한 재력의 집안. 이건 조건의 하나로 보지 이것만을 노골적으로 보려고 하는 집은 못봤어요. 보통은 애들이 건너건너 알아서 만나오는 중에 상대방이 가난하다 하면 집안끼리 비슷해야 한다고 커트하는 정도.

  • 41. ..
    '20.5.5 1:17 A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음. 제가 10억 들고 갈 수 있는 여자면 글 속의 남자분보다는
    인서울 의대 졸업한 의사나 스카이 로변 변호사 만날 거 같아요.

    공평성이 아니라 교환 가치가 수요측면에서 맞아야하는데
    안 맞는 듯 해요.

  • 42. ...
    '20.5.5 1:30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10억쯤 있는 결혼 적령기라면 직업과 학벌을 볼 것 같네요. 돈을 잘 벌면서 재테크 잘하면 20억정도 집은 살수 있는데 남자가 매우 똑똑하지 않으면 물려받은 재산으로 현상유지거나 다 까먹을 수도 있거든요. 남자 능력이 대단히 좋지 않으면 20억 짜리 집 유지하기도 벅차죠. 능력이 좋아서 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생의 재미도 느낄 수 없고요.

  • 43. ...
    '20.5.5 3:32 AM (125.132.xxx.90)

    결정사가세요

  • 44. 이러니
    '20.5.5 4:19 AM (116.45.xxx.163)

    이러니 여자가 없쥬

  • 45. 제가 비슷하게
    '20.5.5 4:57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돈 있는데
    직업 그리 중요하게 안 여겼어요.
    취미있고 같이 할 것들 수준 맞으면 됩니다.
    간판 걸어놓고 하는 가게같은거 있으면 되고
    나도 돈있고 남자도 돈있는데 같이쓰고 즐거운거 원하지 젊은 여자 젊은 남자 수준도 체력도 안맞아서 싫고
    경제력 레벨 안맞아서 이거저거 혹시 자존심 상할까봐 신경써야되는게 싫어서 나이 위아래로 서너살 돈 10억차 정도는 신경 안쓰이는 사람 찾았고 그렇게 사는 거죠.
    바쁘고 돈 열심히 버는거 20대 30대에 해봤고 학벌도 고만고만한데 열심히 벌어봤자 나보다 돈 많은 사람 돈 잘벌게 해주는 거더라고요.

  • 46. wii
    '20.5.5 5:00 A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결정사가면 가능해요. 그 정도 집 가졌거나 반값정도는 가진 여자들이 있을 거에요.

  • 47. 과하지 않아요
    '20.5.5 5:12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선이나 결정사로 가능하죠
    연애했어도
    양쪽 잘 살면 남자 집하고 여자집에서도 비슷? 하게 부동산 들려 보내던데요
    물론 양쪽 다 다른 조건들도 맞지만요.
    여긴 여자는 다 돈 없어 결혼하고
    아들 딸 차별하는 집만 있는 듯요
    돈 없어 결혼하는건 매매혼이에요.
    베트남녀는 매매혼이고 한국녀는 취집? ㅋ
    없으면 못 가져가는 거지만 비슷한 상대가 없는 건 아니죠

  • 48. 아이고 못났다
    '20.5.5 5:21 AM (222.111.xxx.38)

    결혼이 저렇게 될줄 아시나보네요. 철이 없는건지..제가 30대 후반 건물있고, 대형아파트 있는 싱글녀인 입장으로서 저런 사람 만날까봐 소름 끼치네요. 직업 멀쩡하고, 집안 좋은 여자 사람 입장에서 저런 남자분이라면 노 노 입니다. 무슨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 49. ......
    '20.5.5 6:20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남자 직업은 뭔데요? 결혼하는 딸에게 10억해줄 친정이면 용산에 30평대아파트있다고 해서 얼씨구나 하지 않아요

  • 50. 미니와
    '20.5.5 7:22 AM (182.218.xxx.18)

    10억짜리 상가라해봐야 월세 100만원 나온다고 했을때
    차라리 다른거 안보고 그것만 보는것 보다는
    맞벌이하면서 이쁘고 어린여자가 낫지읺나
    물건도 아니고 평생 같이 항 사람을 찾는데
    조건이 ... 흠....좀 그러네요
    결혼하기 힘드실수도 ...

  • 51. ㅇㅇ
    '20.5.5 7:28 AM (59.11.xxx.8)

    여자가 10억 상가 해올 집이면
    선으로 그런남자하고 결혼 안시키겠죠.
    그런여자 찾아서 연애하세용.
    여자가 흠이 있으면 결혼 시킬수도 있겠다.
    남자가 s학벌이면 겨우 가능할듯

    선시장에선 그정도 해올 여자집이면
    20대 여자면 전문직도 가능

  • 52. ...
    '20.5.5 8:39 AM (121.160.xxx.191)

    주변 소개로도 찾기 어렵고

    결정사 가도 거의 없어요.

    저렇게 딱 자기한테 특화된 조건 걸면

  • 53. ㅁㅁㅁㅁ
    '20.5.5 8:47 AM (119.70.xxx.213)

    너무하진 않은데
    쉽게 찾아지진 않겠죠
    상가만 해오는게 아니고
    다른 조건들도 다 웬만해야할테니

  • 54. ...
    '20.5.5 9:13 AM (183.98.xxx.95)

    남자계산이 단순
    이럼 결혼 못한다고 생각해요
    찾아보라고 하세요

  • 55. 직업이
    '20.5.5 9:54 AM (58.121.xxx.222)

    전문직 아니더라도 대기업이나 공기업 비슷한 수준이면 가능할것 깉은데요.
    몇 년전이긴 한데 제가 부모님 친구분들 딸들 소개 부탁받았는데 다들 그 정도나 이상의 수준은 됐어요. 딸들 이름으로 아파트, 상가 해놨는데 딸들이 결혼이 늦어진거지요(30 중반 안팍~후반까지) 그런데 제가 소개가능한 남자들은 여자 나이를 봐서 소개 못시켰는데 나이 그 정도로 본다면 직업 반듯하면 가능할꺼에요. 부모님 지인분들께 소개해달라고 해보세요.

  • 56. 직업이
    '20.5.5 9:56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남자직업이요. 남자 직업이 대기업이나 공기업급 이상이면요.

  • 57. 직업이
    '20.5.5 10:10 AM (58.121.xxx.222)

    남자 직업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혹은 비슷한 수준이요.
    결정사보다 부모님 지인들께 부탁하라고 하세요.
    비슷하게 어울려서인지 결정사보다 이쪽 통해 소개받는게 떠 빨라요.

    그리고 82는 여자가 뭐 해가는거 대단하게 보고 딸들 안해줄려는 경향 많은데,
    큰 부자 아니어도 서울에서 중산층 이상 되는 경우,
    자식이 딸 둘,혹은 딸 아들 이런 식으로 적어서
    딸들도 저 정도나 비슷하게 해주는 집 드문건 아니에요.

    딸 나이 적을때는 저런 조건이면 많이 따질지 모르는데,
    30중반 전후 되면 본인들은 몰라도 부모님들은 많이 너그러워지시더라고요.
    결혼 성사는 몰라도 여러 명 소개는 받을 수 있을거에요

  • 58. ....
    '20.5.5 11:26 AM (125.186.xxx.159)

    애결혼할때 본인이 좀벌고 집에서 25천정도 보태주고 신랑도 반하고 해서 집부터 사고 시작하면 둘이 맞벌이로 여유있게 살지 않을까 싶었는데........이십억짜리 집에 상가에.........헐이네요....

  • 59. 챙피하네요
    '20.5.5 12:20 PM (222.109.xxx.104)

    사실 제 동생이 저러고 있네요.거의 유사해요.모든 사항.직업.아파트 수준등등 글쓰신분 처럼요.선을 50번이상 봤는데 안됬고 지금 노총각입니다.40훌쩍 넘긴 ㅜㅜ 딱 한번 서초구 여성분이랑 잘될뻔했는데 그 집안은 반반하자해서 잘될뻔하다 다른일로 안되었어요.결혼 튼거 같아요ㅡㅡ

  • 60. ㅁㅁ
    '20.5.5 5:42 PM (118.235.xxx.85)

    결혼에 관한한 구역질 날정도로 이중적인 82. 20억 아파트 소유주가 뭐가 아쉬워서 10억 상가가진 여자 바라는게 과하다고 비아냥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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