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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친정이 복인게 가장 큰 복인듯요

아너나 조회수 : 20,028
작성일 : 2020-05-03 21:02:34
학자금받고
죽기살기로 대학졸업해서
9급공무원되서
같은 공무원 신랑 만나서 공무원 아파트에서 신혼생활하면서,,
아둥바둥 애키우며 살아요

한살차이 친척은
공부 못해서
미국으로 대학가고
미국에서 학교 졸업도 못하고
한국 들어와서 학원강사하다가
결혼전 부터 벤츠 타고다니고,,
대기업에 서울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결혼생활 시작하고
첫애 낳고 시어머니가 월세받는 상가 하나 또 해주시고
둘째 낳고 이사시켜줘서 이번에 싯가 17억 아파트로 이사간다네요,,
집값 떨어져서 15억 이라고 어찌나 죽는소리 하는지,,,

그런친척 안보고 사는게 맘 편하지만
가끔 소식듣고
가끔 집안 행사로 만나면
곱디고운 피부에 잘 관리한 몸매에
근심걱정 없는 얼굴로 해맑은 얼굴로 나와서
나는 공무원 아파트 끝나면 당장 살곳이 문제인데
어제 골프 라운딩 갔다가
팔이 아프다며,,, 요즘 코로나때문에 비행기타고 어디 못가서 애들도 본인도 너무 힘들다는데,,,
왜 배가아픈거죠.,,,
IP : 223.39.xxx.15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벌이
    '20.5.3 9:04 PM (58.231.xxx.192)

    부부면 님네도 남들 부러워 하는 부부같은데요. 너무 위로 보지마세요

  • 2. ㄴㄴㄴㄴㄴ
    '20.5.3 9:04 PM (161.142.xxx.186)

    속상하시면 안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인생이 이런인생 저런인생 있는건데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내가 행복하려면 멀리하는 수밖에요.

  • 3. 요새
    '20.5.3 9:04 PM (61.253.xxx.184)

    82보면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주위에
    이쁜것들도없지
    잘사는것들도 없지

  • 4. 저도
    '20.5.3 9:05 PM (110.70.xxx.232)

    그런친구 있는데
    전 배는 전혀 안아프고
    그냥..
    너무 우울해져요.
    신변비관하고..

  • 5. ,,,
    '20.5.3 9:05 PM (211.212.xxx.148)

    친정복도 무시못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지팔자 지복 입니다

  • 6. ...
    '20.5.3 9:07 PM (14.4.xxx.98)

    그래서 부모가 반팔자 라는 말이 있죠 .

  • 7. 현실적으로
    '20.5.3 9:08 PM (223.62.xxx.211)

    친정부자인분도 부럽고
    맞벌이하는 능력있는 님도 부럽고

  • 8. 그런
    '20.5.3 9:08 PM (58.228.xxx.139)

    사람 옆에 있으려면 나도 엇비슷해야 내 마음이 평화로운 채 지낼 수 있겠더라고요.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내 곁에 두면 내가 마음이 힘들고 모나져서 결국 나한테 손해더라고요.

  • 9. ..
    '20.5.3 9:09 PM (182.228.xxx.37)

    그런복 없어도 되니 친정이 그냥 평범하기만 해도
    바랄게 없네요

  • 10.
    '20.5.3 9:09 PM (121.131.xxx.68)

    친정도 장관집 시집은 재벌
    본인 남편 다 서울대
    남녀 모두 외모도 최고 수준
    미국 최고대학에서 유학
    집은 한남xx
    애도 딱 맞춰 아들하나 딸하나
    애들 성적도 전국순위
    이정도는 되야죠.
    이런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그들은 그런가 보다 하고 말지
    뭘 비교를 해요?

  • 11. ...
    '20.5.3 9:10 PM (175.223.xxx.172)

    배아플 필요 없어요
    그사람이 잘산다고 내가 못살아지는거 아니니까요...

  • 12. ㅇㅇ
    '20.5.3 9:13 PM (223.62.xxx.214)

    남편복 자식복은 없어도 되나요??
    그놈의 복타령...

    내인생 내팔자는 내가 만드는거죠.
    친정복 없어도 성공한사람들 많고요.

  • 13. 남자도마찬가지
    '20.5.3 9:16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뭐 꼭 여자만 그런가요? 남자도 똑같죠.
    줄 중에 최고가 탯줄이라는데요 뭐.
    열심히 노력해서 님 자식들에겐 그 친척같은 삶을 살게 해줘요.

  • 14. 징글징글
    '20.5.3 9:19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돈돈돈돈돈돈
    복복복복복복
    친정복친정복친정복

  • 15.
    '20.5.3 9:21 PM (49.165.xxx.219)

    여자가 학벌좋고 미모좋으면 부자시댁 만나요
    꼭 친정복으로만 인생살지않아요
    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그게 피해의식없이사는거죠
    82에서 친정복없다는 한탄글 주기적으로 오는데
    여자본인이 잘나면 그거 극복돼요

  • 16. .....
    '20.5.3 9:22 PM (110.70.xxx.41)

    행복총량의 법칙
    불행총량의 법칙
    지랄총량의 법칙

  • 17. ..
    '20.5.3 9:24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그만 돈돈 하세요
    그럴 수록 원글이는 보이는 것 보다 남의 눈에 더 초라해보여요
    전 비교를 안 하니 가진 것에 비해서 만족하고 살아요
    행복합니다

  • 18. 돈타령
    '20.5.3 9:28 PM (14.40.xxx.172)

    돈돈돈돈돈돈돈돈

    얼마나 내적인 것들이 안채워지면 저렇게 돈지랄을 할까요

    돈얘기만 하는것들 돈쫒는 사람들은 자고로 상종을 말아야
    82에도 드글드글해요 늙을수록 돈이라는둥 오로지 돈돈
    정신병걸릴정도로 돈타령해대는 댓글들 우악스럽고 한없이 모자라보인다는걸 알까.

  • 19. 이런진보적인
    '20.5.3 9:29 PM (124.49.xxx.61)

    사이트에 이런글은 안어울리네요.ㅎㅎ

  • 20. 증여
    '20.5.3 9:32 PM (218.154.xxx.140)

    트럼프가 얼마전 딸 이방카 한테 2조 증여했잖아요... 전 그게 왜 자꾸 생각나는지.. 사람은 죽는다는것 외엔 아무것도 평등하지 않구나... 이쁘고 재벌딸에 이젠 대통령딸.. 세상 참ㅈ불공평하다 너무한다 싶습니다 신이란게 있다면. 그래놓고 뭐하나 잘못하면 지옥으로 끌고가겠죠.

  • 21. 맞아요
    '20.5.3 9:37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이혼을 하려해도 마음만이라도 기댈 친정이 없으니 두렵네요
    언제든 돌아오라고 하는 든든한 아버지가 있는 여다경이 젤로 부러워요

  • 22. ...
    '20.5.3 9:38 PM (125.177.xxx.43)

    남녀불문 부모복 있으면 공부나 직장운도 더 낫고
    배우자도 잘 만나기 쉽죠

  • 23. 뭐니뭐니해도
    '20.5.3 9:42 PM (125.182.xxx.27)

    스스로 성공하는게 최고죠
    끌로드벨화장품선전보니 고소영보다 나이더많은 김희애가 당당해보이고 더빛이나더라구요 그냥받은건 온전한자기몫은아니죠 스스로일궈놓은것이 가장 가치있다고생각해요

  • 24. 그럼
    '20.5.3 9:44 PM (211.36.xxx.203)

    저는 죽어야겠네요. 좋은대학 나와서 평생 맞벌이,
    후배는 유튜브 공동 창업자와 결혼.
    이방카보다 조금 재산 적으려나.

  • 25. ..
    '20.5.3 9:51 PM (49.169.xxx.133)

    어머 윗님 후배가 박지연씨에요? 와우.

  • 26. 오랫만에
    '20.5.3 9:58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댓글들 멋지네요!!!
    저도 내손으로 일군게 좋아요
    물론 팔자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건 내 삶이 아닌거죠 생각할필요도 없을듯요

  • 27.
    '20.5.3 10:09 PM (183.90.xxx.175)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젊을때 한탄도 꽤 핬던것 같은데요.
    지금 40대 후반 곧 50 바라보는 나이에. 정말 그동안 항상 열심히 살아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다국적 기업 임원. 연봉은 몇억 되구요. 남편도 저랑 비슷하게 잘 풀리니. 물론 저희부부보다 잘난 사람들도 많지만. 언제나 벼랑끝에 매달린 심정으로 후퇴는 꿈도 못꾸고 쉬는것도 꿈도 못꾸고 그냥 매일 매일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님께서 말한 사촌 같은 여자들이 저를 부러워하는 정도가 되더라고요. 알아요. 그들이 말로만 그리 하고 나름 항상 편하게 산다는거. 그래도 말로만이라도 그게 어디인가요. 그리도 저도 어느덧 뒤돌아보니 그렇게 편하게 무료하게 사는 삶과 지금 제 삶을 전혀 바꾸고 싶지 않은 위치에 와 버렸네요. 정말 감사하게도 제일 걱정이 자식이었는데. 자식이 제가 열심히 살아서 그런지 잘 커주고 있어요. 저의 삶을 인정해주고요. 님도 그냥 앞만 보고 열심히 사세요. 그 별거 없는것 같은 하루하루가 어느날 문득 새털처럼 쌓였을때. 그때 실감하실거에요. 아 내 노력이 헛되지 않았구나. 출발점이 달라도 이 세상에 극복 되는것도 있긴 있구나 하구요.

  • 28. 만나지마세요
    '20.5.3 10:21 PM (124.54.xxx.37)

    그런 얘기 듣지도 마시구요 내가ㅜ상처받을것 같으면 피해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 29. 그냥
    '20.5.3 10:37 PM (58.141.xxx.54)

    그려려니 하세요.
    그 이가 쓰니 인생응 살 것도 아니고.반대로 살 것도 아니고..억웅하시면 대학원 박사 이런거 야간 다니시면서 한국 메꾸시던가요.

    돈 앞에서는 장사 없어요.

  • 30. wisdomH
    '20.5.4 12:06 AM (116.40.xxx.43)

    님아. .님 스스로 돈 벌 능력. 그거 부러운 여자도 많을 걸요.
    맞벌이 능력도 아무나 못 가져요.

  • 31. ㅇㅇ
    '20.5.4 12:31 AM (101.235.xxx.148)

    내인생을 만든건 내책임.

  • 32. ㅇㅇ
    '20.5.4 7:54 AM (182.216.xxx.58)

    그런 인생보다 열심히 사는 원글님이 더 알차게 사는 거여요.
    돈이 다가 아니지요.
    9급도 못 붙은 시람 수두룩한데요.
    그 합격 행운도 얻으셨잖아요.
    인생 길어요. 더 살아봐야압니다.
    또 인생 출발선이 다르지만
    뭐 그렇게 상심할 필요없어요.
    결국 다 다른 복을 가지고 있어요.
    돈이라는 잣대만을 기준으로 봐서 그래요.

  • 33. 저희
    '20.5.4 9:20 AM (218.48.xxx.98)

    사촌언니는 부모복은 없었어요.
    근데 예쁜 외모하나로 시댁을 잘만나서 지금 너무 잘살아요.
    그집도 20억짜리 아파트 얼마전 시댁서 사줘서 들어갔네요.

  • 34. ...
    '20.5.4 9:20 A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댓글에 많은 위로를 ..

  • 35. ...
    '20.5.4 9:21 AM (112.184.xxx.71)

    댓글이 너무좋아요
    저장합니다

  • 36. 저희
    '20.5.4 9:22 AM (218.48.xxx.98)

    유독 82에서만 친정복타령 심하게 하는거 같아요
    오프라인에선 안그런경우 많아요.
    여잔 아직까지도 외모갑이예요,.82서는 아니라고 끼리끼리라고 하지만~ㅋ

  • 37. 세상
    '20.5.4 9:26 AM (112.151.xxx.122)

    세상이 그렇지 않은것 같아도
    제법 공평하답니다
    10가진놈도 말못할 고민있는거고
    1가진놈도 말못할 고민있답니다
    나와서 좋은것만 얘기하니
    어떤 고민이 무거운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내 1개의 고민을 행복회로를 돌려서 즐겁게
    이겨내게 만들면 내가 행복한거고
    고민의 무게를 누가 더 잘 줄여서 잘 이겨내는지가
    행복으로 들어가는 열쇠인겁니다
    부러워하면서만 살면 원글님은 불행할거고
    원글님 가정의 행복한점을 찾아서 즐기면서 살면
    누가 뭐래건 원글님은 행복한 사람인거죠

  • 38. ㅎㅎ
    '20.5.4 10:35 AM (39.118.xxx.86)

    글 보자마자 .. 전 님이 공무원인게 부럽네요 .

  • 39. 그냥
    '20.5.4 10:36 AM (175.122.xxx.249)

    그럴 때면 옆에서 돈없다고 손벌리는 사람만 없어도
    감사하다 생각하고 살아요.
    연만 닿으면 도와줄 곳 천지예요.

  • 40. 그런데
    '20.5.4 10:41 AM (58.121.xxx.222)

    원글님 성향이면 님이 사촌언니 처지가 되도 불만족스러울꺼에요.
    더 부자 부모에, 전문직 남편 가지고, 본인 학벌도 좋은 여자,더 똑똑하거나 더 손은 덜가는데 결과물 가진 자식 가진 사람들의 복이 부럽지 않겠어요?

  • 41. Jjj
    '20.5.4 10:47 AM (175.223.xxx.231)

    희안해요 여자는 비교하며 괴로운 경우가 많은듯(저포함).....그쵸 이건 아니면서도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구요.......

  • 42. 0000부
    '20.5.4 11:03 AM (116.33.xxx.68)

    부부공무원
    성공한거 아닌가요?
    너무 부러운데요?
    일단 먹고살걱정없잖아요

  • 43. ㅇㅇ
    '20.5.4 11:13 A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공부 부심 때문에 배 아픈 거죠
    원래 출발선상이 달랐는데 공부 쟤보다 잘하면
    능력도 팔자도 쟤보다 우월할 거라는 확고하고
    암묵적인 신념이 있었던 거죠

    그게 아니란 게 밝혀진 지금도
    공부와 학벌 부심 하나로 계속 평생 우월감으로 살더라고요

    요양원에서도 노인들이 학벌 부심, 구별짓기하고 있음
    똥 싸는 거 다 똑같은데도...

  • 44. ㅇㅇ
    '20.5.4 11:14 A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공부 부심 때문에 배 아픈 거죠
    원래 출발선상이 달랐는데 공부 쟤보다 잘하면
    능력도 팔자도 쟤보다 우월할 거라는 확고하고
    암묵적인 신념이 있었던 거죠

    그게 아니란 게 밝혀진 후에도
    공부와 학벌 부심 하나로 계속 평생 우월감으로 살더라고요

    요양원에서도 노인들이 학벌 부심, 구별짓기하고 있음
    똥 싸는 거 다 똑같은데도...

    안분지족 못하고 끝없이 비교해대는 인간 본성 때문이죠

  • 45. 없어보여요
    '20.5.4 12:33 PM (14.138.xxx.117)

    친정복친정복
    불쌍하네요. 언제나 결핍.

  • 46. 한국이라 그런듯
    '20.5.4 12:47 PM (175.213.xxx.221) - 삭제된댓글

    물론 많으면 좋겠죠.
    근데 한국이라 그런거 같아요. 그놈의 친정복.
    언제까지 애처럼 수저타령하면서 살래요.. 한심한 인간.

  • 47. 한국이라 그런듯
    '20.5.4 12:47 PM (175.213.xxx.221)

    물론 많으면 좋겠죠.
    근데 한국이라 그런거 같아요. 그놈의 친정복.
    언제까지 애처럼 수저타령하면서 살래요.. 한심한 인간들.
    님 애도 친정복이 최고라며 남들 부러워하면서 살거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나요.

  • 48. 그럼
    '20.5.4 1:35 PM (223.39.xxx.31)

    님의 자녀한테 친정복 많은 친정이면
    되겠네요~

  • 49. ..
    '20.5.4 1:59 PM (221.159.xxx.134)

    부유한 친정만이 친정복이 있는게 아니예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이고 사랑도 가득찬 화목한 집안이 진정한 친정복입니다.
    제 친정이 그러한데요. 경제적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지만 공무원연금 받으시니 노후 부담없고 좋아요.
    온실속의 화초처럼 사랑받고 귀하게 자라서 여리고 멘탈이 약해 억센(?) 사회생활이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부모님,남편한테도 친정부모님처럼 사랑 듬뿍 받고 살아요.
    울 시가는 엄청나게 가난한집인데 그래도 사랑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다들 자수성가해서 잘 산답니다. 부모 원망한적 없고 오히려 고생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그 어느 누구보다 애뜻하죠. 인생 뭐 있습니까. 세상 공짜 없는거예요.기브인테이크 진리죠.사람 마음은 다 똑같아서 받은만큼 순종해야해요.내가 번 돈이 최곱니다.그런 의미에서 원글님이 진정한 능력자예요^^

  • 50. ..
    '20.5.4 2:02 PM (58.235.xxx.141)

    친정이 잘 살면 좋겠지만

  • 51. ㅎㅎㅎ
    '20.5.4 2:08 PM (112.167.xxx.92)

    돈타령이고 복타령이고간에 돈이 있어야 커피라도 한잔사묵죠 글찮아요ㅎ

    남편복 부모복 자식복 이건 뭐 바라지도 않고 돈복 딱 요거하나만 바래요 근데 이것도 읍다는 현실에 어이없을뿐

    정말 거지로 태어난 내게 불쌍해서라도 신님들이 움직여주심 안될까요 로또 1등 부탁드려요~~

  • 52. 성격이 팔자
    '20.5.4 2:21 PM (1.233.xxx.204) - 삭제된댓글

    딱 원글님 같은 경우에 쓸 말이네요.
    부부공무원이 이러고 있으니...

  • 53. 그게부러우셨다면
    '20.5.4 3:02 PM (123.214.xxx.130)

    님은 아이에게 그런 든든한 친정 혹은 친가가 될 수 있도록 하세요

  • 54. 왜이러세요
    '20.5.4 3:45 PM (112.133.xxx.70)

    무슨속사정안다고ㅋ주변에 상가 2억짜리 산친구보니
    부모가 세금안내려구 자식앞으로 대출에 빚돌리고
    세상에 공짜없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돈 그까지꺼 별거 없내요 돈이란게 있다가도 없어
    기도합니당

  • 55. 뭐래...
    '20.5.4 5:54 PM (188.149.xxx.182)

    원글님은 지금 다 가졌어요. 가지지도 못할 신기루 때문에 앓는 소리하는 꼬라지가 참....

    남편 애들 원글님 건강하잖아요.
    남편 직장 원글님 직장 튼튼하고 나중에 늙어서 연금 나오잖아요.
    애들 이쁘게 잘 자라고 있잖아요.
    남편과 화목 하잖아요.

    돈으로도 못 살 인생을 살면서 지금 어디다가 한 숨 이세요????

    그럼 저 위의 것들중에 한 개와 돈 1조하고 바꿀래요? 돈만 있어서 행복할수 있겠어요////

  • 56. ...
    '20.5.4 5:55 PM (211.246.xxx.254)

    님 아이 낳아 키우시죠?
    저는 자식한테 별로 물려줄게 없는 삶인거 같아서
    애 안 낳았어요.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로 생각합니다.
    님은 열심히 살아서 앞으로 자식한테 원망 안듣는 부모 되세요.

  • 57. 거꾸로
    '20.5.4 6:06 PM (59.6.xxx.133)

    제 아이가 저와 남편을 어떻게 생각할지...
    웃프네요

  • 58. 숨겨진세상
    '20.5.4 6:20 PM (106.102.xxx.88)

    그냥 읽기만 해도 솔직히 부럽네요~저도 아이들한테 그런 친정이고싶어요ㅠ

  • 59. aa
    '20.5.4 6:40 PM (218.157.xxx.249)

    그거야 뭐 남자도 마찬가지죠 ..팔자고 자기 복 이죠..그렇게 따지면야 패리스 힐튼 이방카 이런 여자들 ㅠ

    제가 보기엔 원글님도 그만하면 복 많은 편 이니 너무 비교 하지 마세요

  • 60. 돈=복
    '20.5.4 7:58 PM (199.66.xxx.95)

    그렇게 믿고 사는 사람들 참 많네요.
    찢어지게 가난한것도 아니고 그 정도면 먹고는 살텐데
    뭐 그리 마음이 궁핍한가요?
    불쌍하네요

  • 61. 공부
    '20.5.4 8:59 PM (58.237.xxx.45)

    공부~~잘하려면
    개업 할수 잇을정도로 잘해야죵~
    의사 약사 변호사 이런정도

    9급 정도 공부 잘함은~ 그냥 극서민 탈출??

    그정도로 공부 잘함으로~~
    복 많고 운 좋은 사람이랑은 비교하지 마세여~~

    그리고 요새 공무원 9급은 정말 스카이~ 여요
    먹고 살기 힘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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