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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도 4일째 내내 집에 있는데 아침밥 매일 여자가 차리나요?

Iwk 조회수 : 7,274
작성일 : 2020-05-03 09:27:55
애셋이에요.
맞벌이고요.
아침밥은 거창하게 주는 것도 아니고.
계란볶음밥이나 토스트같은 거 먹었어요.
3일 내내 하루 세끼 제가 차렸는데.
오늘은 진짜 피곤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서
아침에 한번 토스트 주라고 하니 잠자리서 안일어나면서 하는말.
난 일어나도 아침밥 안줄거니까 니가 주라며.
엄마가 밥주는게 당연하다고.
실갱이 하다가 결국은 지금은 별의 별 소리 궁시렁 다 해가며 애들한테 토스트 해주고 자기도 먹고 있긴해요.
어젯밤에 같이 저랑 둘이 맥주 마셔놓고 앞으로 엄마는 술 못먹게 해야겠다는 둥.(안일어난다고...)
다른 집들도 이런가 궁금해요..









IP : 175.223.xxx.11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3 9:30 AM (39.118.xxx.107)

    맞벌이면 다른 집안일 분담잘하나요? 일단 그것도 따져봐야하지만 요새 시대에 밥은 여자가 차리는거라느니 ..정말 듣기 싫네요 ㅠ

  • 2. 점점
    '20.5.3 9:33 AM (1.237.xxx.233)

    그집남편 못쓰겠네요...
    전업이지만 늘 출근안하는 날 아침은 남편이 차려요
    오늘은 계란에 치즈넣고 말아서 토스트랑 간단히 먹인모양..

  • 3. ..
    '20.5.3 9:37 AM (211.192.xxx.34) - 삭제된댓글

    차리기 싫음 배달이라도 시키세요.
    던킨 해피오더 주말에는 배달비 free예요.
    아직 맥모닝 주문도 되는 시간이고...
    우리 집은 카페 와서 커피랑 베이글 중입니다.
    아침 같은 사소한 걸로 아침부터 신경전하지 마시고 돈으로 해결되는 건 돈으로 해결하고 사셔요.

  • 4. ...
    '20.5.3 9:37 A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제가 다 하긴 했습니다만...
    전 아침 토스트 & 우유로 간단하게 주니 크게 힘들진 않아서
    다른 부분 남편이 잘하는 부분이 있어서 역할분담이라고 생각해요

  • 5.
    '20.5.3 9:38 AM (114.204.xxx.68)

    저도맞벌인데 주말이나 쉬는날 아침은 남편이 해요
    대신 평일엔 출근 조금늦게하는 제가 하고요
    정해놓은건 아닌데 그렇게 하고 있어요
    서로 배려하는거죠

  • 6. ..
    '20.5.3 9:38 AM (175.223.xxx.110)

    남편은 집안일은 쓰레기 버리는 것만 해요.
    그것도 겨우 매번마다 시켜야만 해요.
    유일하게 분리수거만 시키지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해요..

  • 7. ㅇㅇ
    '20.5.3 9:38 AM (39.118.xxx.107)

    저런 고지식하고 가부장적인 남자는 또 엄마가 있는데 왜 배달음식을 주냐 이러죠...가부장적인 남자들은 정말 적폐..

  • 8. 토스트
    '20.5.3 9:40 AM (58.231.xxx.192)

    먹는거나 맥모닝 먹는거나 거기서 거기니 주문하세요
    맞벌이면 주말 아침은 맥모닝 정도 시켜먹음 될것 같은데요 싸우지 마시고 돈으로 해결이 맞아요

  • 9. ㅇㅇ
    '20.5.3 9:41 AM (39.118.xxx.107)

    저런 멘트를 하는것만 봐도 집안일 분담잘 안할것같았음...아이는 셋에 ㅠ 원글님 힘들겠어요

  • 10. 아이고
    '20.5.3 9:41 AM (218.239.xxx.195)

    그냥 식탁에 두고 애들이 먹을 수 있는 거 간단히..
    크로아상이나 고구마, 삶은 달걀 뭐 이 정도로 오며 가며 먹을 수 있는 거요. 내가 늦잠을 자도 되는 것들로..

  • 11.
    '20.5.3 9:46 AM (218.101.xxx.154)

    그런남자랑 살면서 애를 셋이나 낳았다는게 신기.

  • 12. ....
    '20.5.3 9:4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고님. 크로아상 고구마 달걀은 저절로 상에 올라가고 저절로 삶아지나요.
    어차피 그것도 다 엄마 손이 들어가야 되는거죠.

    우리나라 남자들이 대부분 저래요.
    맞벌이 한다고 , 심지어 여자가 더 벌어도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 담당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90% 이상임.
    남편이랑 50년 이상 산다는거 생각하면
    당장에 갈등이 있어도 자꾸 고쳐야됩니다.
    주말 아침을 남편이 못하겠다면 최소, 쉬는날 끼니는 남편이 책임지는걸로라던지.
    청소는 아빠, 주방은 엄마. 이런식으로 고치셔야 해요.

  • 13. 이래서
    '20.5.3 9:48 AM (39.7.xxx.89)

    아직은 맞벌이는 참 남자만 좋은거에요
    세상 언제달라지나

  • 14. .,
    '20.5.3 9:48 AM (211.205.xxx.216)

    애가 셋이면 분담 당연히해야지않나요
    전 애하나라 맞벌이할때든 전업할때든 그냥제가다합니다만. 남편도 그게당연한줄아는 가부장적인 남자.
    근데 애셋이면 얘기달라지겠죠

  • 15.
    '20.5.3 9:51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밥만 차려줍니다.
    설거지부터 청소까지 남편이 해요.
    요리할 때 남편과 같이 하고요

  • 16.
    '20.5.3 9:58 AM (61.253.xxx.184)

    왜그러고 사세요?
    애셋에 맞벌인가요?

    그럼 일 나눠야지요
    4일쉬면
    이틀은 남편이 집안의 모든일해야죠

    저흰 대딩아들은 지가 차려먹(요리해서 먹어요...)고
    남편은 저와 교대로 밥(밥짓기)을 하거나
    설거지 많이 하구요

    남정네들이 청소 등 합니다

    계속 시켜야합니다.

    님이 그집의 엄마는 아니잖아요
    남편의 엄마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남편의 아내죠

    약한 여자가 모든걸 다할수는 없어요
    남편보고 이 글 보라고 하세요

  • 17. 워킹맘
    '20.5.3 9:58 AM (223.39.xxx.227)

    음... 저는 휴일에는 아침부터 밥 국 새로하며 3끼 해요
    그냥 맘 접고 내 할일이라 생각하고
    애들 먹일거라 생각하니 하게 되요
    대신 평일에는 애들 스스로 간단히 토스트나 시리얼 스스로
    찾아먹구요, 남편과 저는 안먹고 각자 출근해요
    제 남편은 집안 일 안하구요 대신 돈으로 해결하게하죠
    각각 집안 사정에 맞게 합의해놓으면
    서로 신경전안벌이고 에너지 낭비하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은것 같아요

  • 18. 제가
    '20.5.3 10:00 AM (121.143.xxx.82)

    삭사준비는 보통 제가해요.
    평소 가사분담이 잘 안되어있으신가보네요.
    저희는 제가 식사준비하면서 남편 불러서 밥뜨고 김치 놓으라해요.
    아이들 숟가락 놓으라 하기도 하구요.

  • 19. ㅇㅇ
    '20.5.3 10:03 AM (39.118.xxx.107)

    사랑해서 결혼햇을텐데 아내가 불쌍하지도 않나 저런남자들은 ㅠㅠ

  • 20. ㅇㅇ
    '20.5.3 10:06 AM (175.114.xxx.36) - 삭제된댓글

    울집은 4일내내 남편몫이예요.
    휴일 아침은 남편이 하기로 했거든요.
    흰밥만 주든, 사탕을 메이든 신경안씁니다

  • 21. ㅇㅇ
    '20.5.3 10:06 AM (175.114.xxx.36)

    울집은 4일내내 남편몫이예요.
    휴일 아침은 남편이 하기로 했거든요.
    흰밥만 주든, 사탕과자를 먹이든 신경안씁니다

  • 22. 아유
    '20.5.3 10:0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아래 결혼하면 남편이 이거 해준다.. 있던데
    남자들은 거의 부인이 아침상 차리고 기다리는 거 생각 많이 한대요.

  • 23. ..
    '20.5.3 10:08 AM (175.223.xxx.110)

    워킹맘님 존경스럽네요..
    저도 대부분은 마음 내려놓고 내 애들 먹이는 거니까 하자.. 는 마음으로 하긴 하는데... 가끔씩 아직 이렇게 욱하네요.
    남편이 집안일 전혀 안하고 돈으로 해결하게 하는 부분이 어떤건가요..?
    맞아요.. 딱 신경전이에요.
    일어나서 별거 아닌 아침상 차리는 게 힘들어서보다는
    늘 당연스럽게 꼼짝 않고 자고있는 게 꼴보기 싫고 괘씸한 게 커요.
    "엄마는 원래 힘든거야.." 제 남편이 저한테 했던 말이에요.

  • 24. ㅇㅇ
    '20.5.3 10:10 AM (39.118.xxx.107)

    '엄마는 원래 힘든거야 ' 이것도 가부장적 남자들 단골멘트죠 ㅠ 가부장 트레이닝 교과서라도 있는건지

  • 25. ㅇㅇ
    '20.5.3 10:13 AM (39.118.xxx.107)

    요새 맞벌이 아니어도 주말에는 아침해주고 그런 다정한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ㅠ

  • 26.
    '20.5.3 10:14 AM (175.223.xxx.110)

    ㅇㅇ님.그거 다른 남자들중에도 하는 사람이 있는 거였나요??? 전 처음 듣고 너무 충격받았어서...창피해서 어디가서 욕도 못했는데.. 허허허허
    아침부터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ㅠㅠ

  • 27. ㅇㅇ
    '20.5.3 10:16 AM (39.118.xxx.107)

    싸울때 또 하는말있죠 '니가 집에서 하는 일이 뭐있어!' 애들 키우고 맞벌이하는 여자한테 ;;;;;; 미친놈들

  • 28. 원글님
    '20.5.3 10:16 AM (223.33.xxx.191)

    남편분이랑 비슷하게 벌거나 더 버시나요?
    이런집 보면 남자가 경제 주고
    와이프는 그냥 용돈벌이 정도거나 버나 안버나 표도 안나는집이던데
    여자 돈잘버니 남자가 아프면 안되니 보약까지 먹여가며 비위 맞추던데요

  • 29.
    '20.5.3 10:18 AM (61.253.xxx.184)

    정안되면
    직장 때려치겠다 하세요
    그거 겁내하는 남자들 엄청 많아요

  • 30. ㅇㅇ
    '20.5.3 10:19 AM (39.118.xxx.107)

    좋아하는 일 하시는거 아니면 일 그만둔다고 해보세요 ...근데 저런 남자들은 특징있죠..여자 일 그만둬도 빚내서라도 자기는 하고 싶은일 다하고 ..가족한테만 아껴살라고 하고..

  • 31. ㅡㅡㅡ
    '20.5.3 10:20 AM (70.106.xxx.240)

    여자로 태어나서 임신 출산 하는 순간 불리해져요

  • 32. 아..
    '20.5.3 10:25 AM (97.70.xxx.21)

    그런남자랑 살면서 애는 셋이나 낳으셨네요.대단.
    저도 맞벌이에 애어릴때 하는꼴보고 애는 하나만 낳고 나중엔 짜증나서 일도 관뒀어요.
    저만 아둥바둥 일욜밤에 애재우고 난 지와이셔츠 다림질하고 남편은 게임하드만요.
    그이후로 와이셔츠도 안다려주고 일도 안다님..
    인간이 잘안변해요.님이 안하기시작하면 이제 싸우기 시작할껄요

  • 33. ..
    '20.5.3 10:25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집들 대부분은 애가 많을수록 가정분위기는 가부장적이에요.
    애들이 인질이거든요.
    여자가 애들 땜에 이혼 못하고, 애들 땜에 밥을 한다는 걸 굳이 짱돌 안 굴려도 알아요.
    자식은 여자에게 무거운 금덩이같은 거예요.
    보물이지만 족쇄인.

  • 34. 아..
    '20.5.3 10:27 AM (97.70.xxx.21)

    그런멘트는 안하던가요?
    맞벌이니까 집안일 나눠하라고하면 여자는 좀다니다가 말거고 자긴 계속다닐거니까 여자가 해야된다ㅋㅋ 돈은 제가 더버니까 그런논리까지 펴더라구요.
    회식하고 늦게오고 그런걸로 뭐라하면 회사때려칠까?멘트도하고..ㅉㅉ

  • 35. 선택적
    '20.5.3 10:40 AM (221.141.xxx.199)

    가부장적인가요?
    진짜 가부장적인건 아녀자 나가서 맞벌이하는 것도 못하게할텐데 그건 묵인하고, 애들챙기고 집안일하는건 여자가 해야된다는 마인드 볼상사납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 36. ...
    '20.5.3 10:41 AM (125.177.xxx.43)

    간큰 ㄴ
    맞벌이 아니어도 가끔은 직접 하는 남자도 많은데
    맞벌이면 당연히 해야지
    너무 평소에ㅡ안시켜서 그래요

  • 37. 워킹맘
    '20.5.3 11:17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에고 아침부터 맘이 힘드셨겠네요
    가부장적인 남편은 잘 안변하더라구요
    저희는 애들 어릴때는 서로 도와가며 했는데
    애들 크니 바쁘기도하고 저녁에 늦게 들어오니...
    그래서 저희 집에는 별별 최신형 가전제품이 다 있고
    음쓰 분쇄기계도 장착하고
    평일에는 도우미분이 집안일하시고
    저는 평일엔 집안일 밥하기등 하지 않아요
    모든 돈 들어가는 일은 남편이 다하죠
    제월급 터치하지않고요
    합의점을 잘 찾으셔서 서로가 편한길을
    모색해보세요

  • 38. 아놔 로긴했어
    '20.5.3 11:29 AM (116.121.xxx.47)

    휴일정도는 아빠가 해야쥬..

    결혼 20 년
    휴일 아침은 늘 아빠의 기이한 우주식입니다.
    지구에는 없는 요리를 하드라구요
    애들도 좋아해요.

  • 39. ㅋㅋㅋ
    '20.5.3 11:33 AM (222.104.xxx.19)

    가부장적이라니요. 저건 가부장적인 게 아니라 걍 이기적인 거에요. 가부장적인 남자는 아예 부인이 맞벌이 못하게 합니다. 내가 돈은 어떻게든 확실하게 버는 대신 넌 내조해라 이거죠. 그래서 일본은 남자들이 돈을 잘 못 벌면 결혼도 못해요. 한국은 돈도 못 버니 맞벌이 시키는 거고 그 주제에 집안일은 하기 싫으니 아무것도 안하는 거고, 여자는 싸우기 싫다는 이유로 다 하니까 자식들은 그 꼴 보고 결혼하기 싫어하죠. 근데 82에서는 남자가 더 고생하고 불쌍하다 하더라구요.

  • 40. 응ㅅ
    '20.5.3 11:34 AM (1.248.xxx.113)

    어른은 두끼만 드세요.
    요즘세상에 세끼라니요

  • 41. ㅇㅇ
    '20.5.3 11:43 AM (39.118.xxx.107)

    가부장적 이기적 합친거죠 맞벌이 하는대신 니가 육아 살림도 다하고 힘든티내지 말라

  • 42. ㅡㅡㅡ
    '20.5.3 11:43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휴일에 아침은 남편이 알아서 차려 먹어요.
    고딩 대딩 아이들 일어나면 알아서들 같이 먹고요.
    전 무조건 늦잠.
    쉬는날 푹 자지 않으면 출근하기 힘듭니다ㅠ
    점심도 저녁도 제가 준비해 놓으면
    알아서들 차려 먹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어리지 않으면
    아이들도 아빠랑 같이 스스로 차려 먹게
    시키세요.
    더구나 맞벌이시라면서요.

  • 43.
    '20.5.3 1:13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연휴라 5일까지 쉰다면
    걍 잘때까지 자요. 12시한하고 자요....지금 울집 방금전
    일어나서 보니 남편 출근
    큰아이는 친구랑 자고 있다 깨서
    저랑 딸은 어제 남은밥에 명란알탕으로 대충 아점 때웠고
    큰아이와 친구 아점겸 볶음밥 주문해서 방에 넣어줬어요.
    님네 아이들도 엄마아빠 실컷 잘때까지 깨어있음 놀면서 먹을거 빵이나 요구르트 이런거 냉장고에 많이 넣어놓고 먹게 두시고 점심쯤 일어나서 주문음식 드시고 저녁 1끼만 집에서 밥해서 드세요.

  • 44.
    '20.5.3 1:15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연휴라 5일까지 쉰다면
    걍 잘때까지 자요. 12시한하고 자요....지금 울집 방금전
    일어나서 보니 남편 출근
    큰아이는 친구랑 자고 있다 깼길래
    저랑 딸은 먼저 일어나서 어제 남은밥에 명란알탕으로 대충 아점 때웠고
    좀 늦게 일어난 큰아이와 친구 아점겸 볶음밥 주문해서 방에 넣어줬어요.
    님네 아이들도 엄마아빠 실컷 잘때까지 깨어있음 놀면서 먹을거 빵이나 요구르트 이런거 냉장고에 많이 넣어놓고 먹게 두시고 점심쯤 일어나서 주문음식 드시고 저녁 1끼만 집에서 밥해서 드세요.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간단히 아이들과 먼저 먹고 나중에 일어난 사람이남은거 대충 먹음 되죠. 복잡하네요.

  • 45.
    '20.5.3 1:2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연휴라 5일까지 쉰다면
    걍 잘때까지 자요. 12시한하고 자요....지금 울집 방금전
    일어나서 보니 남편 출근
    저랑 딸은 먼저 일어나서 어제 남은밥에 명란알탕으로 대충 아점 때웠고
    좀 늦게 일어난 큰아이와 친구 아점겸 볶음밥 주문해서 방에 넣어줬어요.
    님네 아이들도 엄마아빠 실컷 잘때까지 깨어있음 놀면서 먹을거 빵이나 요구르트 이런거 냉장고에 많이 넣어놓고 먹게 두시고 점심쯤 일어나서 주문음식 드시고 저녁 1끼만 집에서 밥해서 드세요.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간단히 아이들과 먼저 먹고 나중에 일어난 사람이남은거 대충 먹음 되죠.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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