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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식이 사건관련 잘못알고있는것들

ㅔㅔ 조회수 : 6,651
작성일 : 2020-04-30 18:35:30
1. 민식이형제는 무단횡단했다. 좌우 안살피고 갔다
엄마가 건너편에서 손짓했다.
>>> 무단횡단 아님.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건넘
그리고 앞에 시야가린차는 불법주차아닌 좌회전 대기 차량임.
Cctv 영상 잘 보면 민식이 형제 건너기전에 좌우로 한번씩 두리번거리고 건너는거 보임.
그리고 사고 후 블박보면 건너편에 아무도 없음.
엄마가 건너편에서 부르고 있었으면 사고나자마자 바로 달려가는게 cctv에 보여야하는데 왜 안보여??너네야말로 거짓말 퍼뜨리지마.



2. 규정속도 지켰는데 운전자가 무슨잘못? 억울하다.

규정속도는 지켰어도 전방주시 태만에 부딪힌뒤 브레이크 바로 안밟고 끌고감. 차체가 컸다해도 부딪히고 바로 급제동 안함.
블박보면 민식이 치고 덜커덩 넘어선뒤 그제서야 브레이크밟음
그리고 애초에 신호등없는 횡단보도는 보행자 우선임.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보행자 사망사고야. 뭔 잘못이 없어.
형법상 고의아닌 과실로 처리된거 맞어.
피해자 이입해서 두둔하지마. 자동차는 흉기야.
마치 실수로 만져놓고 어이구 고의가 아니에요 이러며 내빼는 남자같음

3. 그래도 금고2년은 여론몰이해서 운전자가 받은거 아님???

>>> 특수도로교통법상 민식이법전에도 스쿨존 는 전방주시태만으로도 금고형 가능. 합의 안되면 형량때림.
애초에 이 사건은 민식이법 적용도 안됬고 그냥 12대 중과실 적용이야.

그냥 교통사고 아니고 사망사고임.
사망사고라고 좀...으이구

4. 그래도 민식이법 만들면서 민식이부모가 거짓말하고다녔잖아. 부모도 거짓말하며 여론조작해서 떼법 만든거 아님??
매번 떠드는게 과속관련 거짓말했다는건데
이건 민식이부모가 이성잃고 잘못 판단하고 방송에 나온 잘못이 큰거겠지
민식이사건 서에서 조사했을때 가해자가 과속한것 같다고 진술함. 그 진술을 바탕으로 부모에게 전달되었을거고 블랙박스도 도로교통사고감별사에게 넘겨지기전에 각자에게 확인시킨 뒤 넘겨줌. 돌아다니는 블박보면 속도가 안나오는거 보니 분명 속도측정을 위해 감별사에게 넘겨줬을거고 그 결과가 재판에서 나온거임. 애초에 과속인지 아닌지 다들 정확히 몰맀다는거 (나톨 사고났을때도 블박이 옛날거라 맡겨서 나온적이 있음)
여기서 민식이부모가 블박보고 과속으로 느꼈을거라 생각.

>>> 거짓말이라기보다는 재판 전 블박상황과 조사내용이 과속운전으로 잠정됬을 가능성이 높아 방송에서 그렇게 말한것으로 보임.
공판 뒤에도 과속이라고 주장하다가 검찰발언때는 과속발언 안함. 민식이부모도 과속부분 잘못 알았다고 인정함.
거짓말로 여론에 호소했다고 해서 그게 무슨 석고대죄할 중죄임??? 너네가 여론에 몰려서 청원에 동의한게 억울한거겠지 ㅋㅋ
그래서 법안이 나오니 너네도 가해자 될거같으니 그제서야 악법이니 떼법이니 하며 법안을 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유가족인 부모를 욕하고ㅎㅎㅎㅎ

민식이법 고칠거 많고 잘못된 양형기준 도입된거 맞긴한데
그렇다고 민식이부모가 싸패라느니 거짓말쟁이라느니 여론몰이해서 또다른 피해자 만든거라느니 하는것부터 허위사실로 여론몰이 똑같이 하는 주제에....ㅎㅎㅎ
피해자는 무결해야한다는 논리 들이밀며 너넨 고고한척 하는거 역겹다. 피해자는 그냥 피해자야.


민식이부모가 사람죽였니??
판사 판결 ㅈ같이 하는거 하루이틀 아니긴한데 스쿨존 사망사고 무합의는 금고2년정도면 보통 저정도 나와. 무합의잖아.
그리고 민식이판례 전에 집유 나온게 제대로 된 형량을 안받은거고 이번에야 비로소 제대로 형량나와서 2년 구금 때린거임.
알고나 말해.


본인들이야말로 떼법이라는 명목아래
막상 잘못알고있는 사실 들먹이며
애 잃은 부모 도넘은 비난하며 싸패만들고 그러지들 말어.
너네 인생이나 돌아봐.
거짓말도 안하고 산 사람 없으면서
여론몰이로 당해놓고 똑같이 여론몰이 하며 마녀사냥하는 주제에





펌: 다음카페


말투가 좀 거칠긴 하지만 구구절절 맞는말이라서 가져왓어요.
82에도 법안관련 지적보다는 민식이 부모에 쌍욕하는 사람 많던데
좀 보고 깨달으셔요.
문프가 괜히 그 부모 이야기 들어주신거 아니에요.
IP : 218.144.xxx.230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동거리니
    '20.4.30 6:40 PM (211.36.xxx.20)

    엄마가 건너편에서 불렀다느니 하는 분들
    이 동영상 보고오세요.
    만약 길건너에서 불렀으면
    당장 차에 치이고 애가 깔려서 넘어가는 상황인데
    반대편 길에서 당장 달려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허위사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퍼다나른거 반성좀 하세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925861

  • 2. 과속부분으로
    '20.4.30 6:41 PM (218.144.xxx.230)

    거짓말하며 인터뷰 계속 한걸로 속은것 같아서 화내는건 이해할만 하지만.
    무슨 처벌을 받아야한다느니 애 잃어도 싸다느니
    이런댓글 82에서 한두번 본거 아니에요.
    본인들이 싸패같아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드립다 욕하는 버릇 남 안줬네요...

  • 3. ...
    '20.4.30 6:42 PM (1.246.xxx.201)

    이글 왠지 문프 욕먹이려고 쓴 글 같은데

  • 4. 1.246
    '20.4.30 6:46 PM (218.144.xxx.230)

    ㅎㅎㅎㅎㅎ
    할말없으니 문프 걸고넘어지네요 ㅎ
    문프가 법안만들었어요????
    헛소리말고 갈길가요

  • 5. ..
    '20.4.30 6:47 PM (114.203.xxx.163)

    애초에 그럼 그런걸로 얘기를 했어야죠.

    본인들이 과속이라고 거짓말 하고 다녀서 역풍 불고 악법 만들어놓고 이제와 억울 운운도 웃겨요.

  • 6. ..
    '20.4.30 6:48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급제동요?

    사람 반응속도가 그렇게 쉽나요?

    운전 안해본 사람이 쓴 글이네요.
    애 치고 그 다음에 브레이크 밟아도 넘어갑니다

  • 7. 1.246
    '20.4.30 6:48 PM (218.144.xxx.230)

    문프는 스쿨존 관련으로 제대로 된 법안 만들라고 했어요.
    자한당 의원도 같이 만든게 민식이법이에요.
    야당에서도 크게 반대안한 법안이에요. 애초에.
    국개들이 제대로 안만들어 놓고 별 수정도 안한거라고요

    근데 필리버스터 하면서 공수처 막으려고 나베가 민식이법으로 인질삼으니까 그때 자한당 욕처먹고 민식이법 반대하는것처럼 간거에요. ㅎ
    나베도 민식이법 반대안한다고 했어요.
    뭘 알고나 떠드세요.

  • 8. ..
    '20.4.30 6:49 PM (114.203.xxx.163)

    알고 떠들고 있어요.

    그러니 그 잘못 만든 법 좀 고치자고요.

  • 9. 114.203
    '20.4.30 6:49 PM (218.144.xxx.230)

    뭘또 그런거래 ㅎ
    본인이 실컨 욕하고 다닌건 생각도 안나고
    피해자보고 무결했어야지~~ 탓하는거 변함없죠.?

  • 10. 114.203
    '20.4.30 6:51 PM (218.144.xxx.230)

    ??아직도 모르고계신거 같은데요.
    알고 떠드는 분이 민식이 부모가 악법 만들었다고 댓글다시는거에요..??

    민식이 부모 거짓말 한거는 저도 두둔할 맘 없는데요.
    민식이 부모가 법조인인가요? 국회의원인가요??
    관련법안 만들어달라는 청원인이 언제 법만든 사람 된거죠??
    아직도 모르시는듯.
    입법이 뭔지

  • 11. ..
    '20.4.30 6:51 PM (114.203.xxx.163)

    피해자가 무결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거짓말로 여론 호도하는건 욕 먹어야죠.

    누가 그 사람이 도덕적으로 완벽하래요?

    사건에 대해 거짓말한걸 뭐라하는건데 왜 확대해석해요??

    본인이라니 내가 언제 그 사람들 욕하고 다녔어요?
    민식이네 지인이에요??
    왜 버럭거리고 글을 써요??

  • 12. ..
    '20.4.30 6:54 PM (114.203.xxx.163)

    그 법 제정하는데 일조했죠.

    민식이 부모가 방송마다 나오고 안그랬으면 그렇게 졸속으로 법 통과 안됐어요

    나베가 그렇게 그 법 물고 늘어져서 졸속으로 안갔다고요.

    왜 운전자 과속했다고 거짓말을 해요?
    그리고 그 법이 악법이니 고치자고 하는게 잘못이에요?
    그렇게 그 부모가 안타까워요??
    저는 엊그제 애가 부딪혔는데 부모가 합의금 500인지 운운에 당한 운전자가 불쌍합니다.

  • 13. ..
    '20.4.30 6:56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글을 쓰고 본인의 주장을 펼칠때는 공감을 얻도록 써보세요.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고 가해자로 몰아서는 다들 기분 나빠하고 공감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내가 어디서 무슨글을 썼는지 어떻게 알아서 저를 공격하는 거에요?

    의견이 다르면 이해를 시켜야지.
    내말에 동의 안하면 너 나쁜사람 그래가지고는 아무도 님 말에 동의 인해요.

    그 따위로 글 쓰지 말아요.

    부모 잃은 자식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거짓말로 여론 몰아간건 비난받아도 어쩔수 없는 겁니다.

  • 14. 114.203
    '20.4.30 6:57 PM (218.144.xxx.230)

    그리고 법조계에서 민식이 법 관련으로 재일 논란되고 있은 부분은 양형기준이 아니라
    원래있는 도로교통법 12대 중과실중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의무 위반에관한 적용을 어떻게 할건지 부속을 달아서 정확한 지침을 만들자고 하는중이에요.
    윤창호 법으로도 음주운전위반 양형기준 올라간 마당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 위반도 양형기준 올려야하는거 맞죠.
    단지 그걸 적용하는 모법인 도로교통법이 애매하니까 문제된거에요.

    민식이 법이 왜 악법이라고 여론몰이 당한지도 이유를 모르시죠???

  • 15. ..
    '20.4.30 6:57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글을 쓰고 본인의 주장을 펼칠때는 공감을 얻도록 써보세요.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고 가해자로 몰아서는 다들 기분 나빠하고 공감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내가 어디서 무슨글을 썼는지 어떻게 알아서 저를 공격하는 거에요?

    의견이 다르면 이해를 시켜야지.
    내말에 동의 안하면 너 나쁜사람 그래가지고는 아무도 님 말에 동의 인해요.

    그 따위로 글 쓰지 말아요.

    자식 잃은 부모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거짓말로 여론 몰아간건 비난받아도 어쩔수 없는 겁니다.

  • 16. ..
    '20.4.30 6:59 PM (114.203.xxx.163)

    글을 쓰고 본인의 주장을 펼칠때는 공감을 얻도록 써보세요.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고 가해자로 몰아서는 다들 기분 나빠하고 공감하지 않아요.

    원글님이 내가 어디서 무슨글을 썼는지 어떻게 알아서 저를 공격하는 거에요?

    의견이 다르면 이해를 시켜야지.
    내말에 동의 안하면 너 나쁜사람 그래가지고는 아무도 님 말에 동의 안해요.

    그 따위로 글 쓰지 말아요.

    자식 잃은 부모 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거고 거짓말로 여론 몰아간건 비난받아도 어쩔수 없는 겁니다.

    여론몰이라니 악법이니 악법이라는데 님 말에 동의 안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여론에 따라가는 건가요?
    님이야 말로 실제 판결 나오는거나 알아봐요.

    운전하는 사람 맞아요?

  • 17. 114.203
    '20.4.30 7:01 PM (218.144.xxx.230)

    ㅎㅎㅎㅎ 논리로 안되니 글 그렇게 쓰지말라며 본인 불편함만 가득토하시네요.
    논리로 따져보세요.
    거짓말이 뭐 큰 거짓말이였어요??
    아이가 스쿨존에서 운전자 과실로 사망한건 사실인데요.
    거짓말로 여론호도??
    민식이법 제대로 보신거 맞아요?

    민식이법에서 제일 먼저 나온건
    스쿨존 과속방지카메라 의무설치와 횡단보도 신호등.의무설치가 제일 맨 앞에있어요.

    단지 양형기준으로 욕먹을거였으면
    차라리 먼저 애매하게 만들어진 도로교통법을 욕하셨어야지요.
    실컨 부모 악마만들어놓고
    본인은 무결한척 ㅎ

    민식이 부모 전에도 스쿨존 관련 법안들 만들어서 피해자부모들이 매번 방송이 나오고 청원도 올라오고했어요
    본인은 기억 못하겠지만.

    근데 문통이 언급한 뒤 바로 행안부에서 심사 시작한거에요.
    검색이나 하셔요

  • 18. 114.203
    '20.4.30 7:02 PM (218.144.xxx.230)

    본인이야말로 이런 정정글도 화가나서 제대로 못읽어낼 정도로
    여론몰이하며 부모 저주하고 욕하셨나봐요.

    정곡이 찔리셨나봐요

  • 19. 와이
    '20.4.30 7:02 PM (221.149.xxx.219)

    원글님이야말로 가서 한문철 변호사 유투브나 보고 오세요
    갑자기 뛰어들면 그걸 어떻게 안 칠수 있나요?
    그게 어떻게 전방태만이에요?? 카레이서 아니라 그 누가와도 그 상황에서 안치는게 가능한줄아나 꼭 운전도 안해본 사람들이 왜 설치는지. 이런글 올리는거부터가 민식이법 문제있다는 반증이에요 쫄리니까 변명이 급급하겠죠. 다 됐고 모르는 분야면 가만있으세요 운전자한테 물어보든가요

  • 20. ㅇㅇ
    '20.4.30 7:03 PM (117.111.xxx.184)

    원글 글 쓴거보니 알만하네요.

  • 21. ..
    '20.4.30 7:04 PM (114.203.xxx.163)

    님이야말로 과속도 아닌데 과속이라한게 별일아니라고요?

    그게 법적으로 얼마나 큰 차이인지도 모르시면서 민식이네 편 드는 글 쓰지 마세요.

    그걸 인정도 안하면서 무슨 논리를 따져요.

    논리가 어딨어요?
    애초에 기초가 꽝인데.

    심사하면 법제정을 정부에서 해요.?

    검색은 님이나 하세요.

    야 본인본인.누가 보면 내가 인터넷에 그 부모 악마를 만든지 알겠네.

    그법 반대하면 그 부모 악마 만든 사람이에요?

    글 이상하게 쓰시네.

  • 22. 오타정정
    '20.4.30 7:04 PM (218.144.xxx.230)

    행안부 아니고 행안위


    행안위가 어딘지 모르실까봐
    행정안전위원회 입니다.

    민식이 법 전에 하음이 하준이등 스쿨존 과속방지카메라 의무설치와 20km로 제정하자는 법안들 10년동안 행안위 통과도 못하다가
    문프가 언급하자마자 바로 통과된것도 모르시면서

  • 23. ...
    '20.4.30 7:05 PM (223.62.xxx.65)

    원글 글 쓴거보니 알만하네요.
    222222

  • 24. ..
    '20.4.30 7:07 PM (114.203.xxx.163)

    원글 쓴거 보니 알만한데 덧글 단 내가 멍청이입니다.

    혼자 떠들게 냅둬야 하는데.

    혼자 떠드세요.

  • 25. 하여튼 ㅎ
    '20.4.30 7:08 PM (58.127.xxx.35)

    허위사실 퍼나른거 정정해줘도 모른척들
    82 가끔보면 욕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당장 민식이 관련 글 보세요.
    반대편에서 애 불러서 죽이게 했다는 댓글만 몇번이나 나오는지

  • 26. ....
    '20.4.30 7:08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민식이 이름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아요
    다른 사이트 보니 애 이름이 민식이인데 개명해야 할지 묻더군요.

  • 27. 내용에는
    '20.4.30 7:09 PM (58.127.xxx.35)

    반박도 못하면서
    메신저 욕하는 모양이
    딱 조중동 사람들 같아용

  • 28. 지인
    '20.4.30 7:09 PM (222.102.xxx.237)

    지인이나 가족인가 본데
    거짓말로 선동해서 졸속으로 만든 악법 맞아요

  • 29. 신기
    '20.4.30 7:11 PM (211.189.xxx.36)

    신기방기. 원글님 아이피가 계속 바뀌네요
    이동중이신가.
    원글님 하나만 질문해도 될까요?
    혹 운전하시나요?

  • 30. 가족도 아니고
    '20.4.30 7:11 PM (58.127.xxx.35) - 삭제된댓글

    지인도 아니에요.
    세월호 유가족들 욕보이는 사람들 욕은 잔뜩하면서
    본인들이야 말로 유가족들 욕하는거 서스럼없이 ㅈ

  • 31. 가족도 아니고
    '20.4.30 7:13 PM (58.127.xxx.35)

    지인도 아니에요.
    세월호 유가족들 욕보이는 사람들 욕은 잔뜩하면서
    본인들이야 말로 유가족들 욕하는거 서스럼없이 하는모습이
    참 모순된거같아서 좀 아시라고 가져온거에요 ㅎ

  • 32. ㅇㅇ
    '20.4.30 7:13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죽은 아이는 개명도 못하고

  • 33. 운전합니다ㅡ
    '20.4.30 7:15 PM (211.36.xxx.136)

    그래서 처음엔 저도 과중한 법안이 나온거 같아 걱정했지만
    그래도 가족들 욕은 안했어요.
    애 잃은 부모인데 제정신이겠어.. 그생각한건데
    그리고 법안만든 사람들은 국회의원이지 국회보고 일 제대로하라고 욕을 퍼부어야지
    왜 더이상 민식이같은 애 안나오도록 법안만들어 달라는 사람들이 과속이라고 주장했다는 거짓말 하나에 꽃혀서 조리돌림을 하나 이해가 안됬는데
    정확히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 글이 있길래 가져온거에요

  • 34.
    '20.4.30 7:1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내가 시속십으로 가다가 어떤 애가 갑자기 뒤쪽으로 뛰어들어 박아서 사고 나도 그거 다 내책임이란건데 그러면 좀 어이없을거 같구요 학교주변은 아예 차량 통제해서 불의의 사고를 백프로 방지해야 할 듯 해요 애 부모들 학교 근처에서 차량 픽업도 금지하구요

  • 35. 114.203
    '20.4.30 7:20 PM (211.36.xxx.136)

    뭔소리에요.
    법 만들어달라고 청원하는데 과속이라고 한게 그렇게 크게 거짓으로 선동한게 아니라는 말인데 왜곡하시네
    청원했던 대부분 이유는
    스쿨존에서 사망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다들 청원에 동의한거였고
    그중에 과속으로 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이 막상 알고보니 거짓말 ( 거짓이라기보단 오해에 가까웠지만) 이라는 하나로 아이 죽게 만든 가해자에 이입해서 피해자 욕을 신나게들 하셔서 과속이라고 계속 말하고 다닌게 조리돌림 당할정도로 석고대죄해야할 잘못이냐고 물어본건데 왜 대답을 못하셔요?

    거짓말 한걸로 스쿨존 법 개정을 외치는 게 님이 부모에게 악플을 달 만한 범죄가 되나요?

  • 36. 기족도 지인도
    '20.4.30 7:21 PM (222.102.xxx.237)

    가족도 지인도 아니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좀 보세요
    펌글도 솔직히 쓴사람이 자기 개인의견 쓴건데
    무슨 진실인양 다른 사람도 알아야하는건데요?

  • 37. 221.140.
    '20.4.30 7:23 PM (211.36.xxx.136)

    민식이법 판례 아직 안나왔어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위에도 썼지만
    민식이법때문에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애초에 12대 중과실중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의무 위반 이라는 항목이 예전부터 너무 판사의 재량에 맞겨져 있는 애매한 조항이니 12대 중과실을 다룬 도로교통법을 손보자는 말이 나오는 중이라는거 참고하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 38. ㅇㅇ
    '20.4.30 7:25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지금 아이피 계속 바뀌는데 운전중이냐고 묻는거잖아요.
    운전한다고 이렇게 계속 바뀌진않아요
    프록시 돌리나

  • 39. 한문철 변호사도
    '20.4.30 7:26 PM (211.36.xxx.136)

    민식이법 문제점 꼽는 영상에 보면
    이 12대 중과실 해석이 애매해서
    과하게 형량이나올까봐 문제다 라고 말해요

  • 40. ..
    '20.4.30 7:27 PM (114.203.xxx.163)

    뭔 대답을 못해요?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요?
    악플 단 사람한테 물어봐야죠.

    그리고 과속이라고 한게 큰 거짓말은 아니고 작은 거짓말이란 거에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민식이 부모가 과속이라고 거짓말 한건 잘못이죠!
    잘못을 잘못이라 한게 악플이에요?
    님이야 말로 남들에게 악플 달지 말아요.

    님이 단 댓글들 다 반사해서 돌려드립니다.

  • 41. 과속때문이었다는
    '20.4.30 7:29 PM (115.140.xxx.180)

    피해자측 거짓말때문에 가해자가 안받아도 될 조리돌림을 당했어요 가해자는 규정속도를 지켰어요 이게 큰 문제가 아니라구요?? 큰문제가 아니라면 피해자측은 왜 거짓말을 했을까요?? 뭔가 노림수가 있었으니 그랬을거란 생각은 안드시나봅니다

  • 42. 117.111
    '20.4.30 7:30 PM (36.39.xxx.203)

    운전중이 아니라 운전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한거에요.
    지금 운전중아니고 산책중이구요
    하여튼 논리에는 다들 반박을 못하시네요.

  • 43. 님이
    '20.4.30 7:31 PM (115.140.xxx.180)

    대답해보세요 왜 피해자측 거짓말이 큰문제가 안되는지를요

  • 44. 두두두
    '20.4.30 7:32 PM (223.33.xxx.193) - 삭제된댓글

    대통령과 담화에 나와 울고불고 난리치는바람에 민식이법이 통과됐죠 감정몰이는 그들이 했죠 문제있다 얘기해도 아니 애가 죽었는데 애들 보호하자는 법에 딴지를 걸다니 악마!! 이렇게 몰아갔죠
    법을 제정한 국회의원을 나무래라고요? 맞아요 국회의원 욕먹어야죠 그치만 원래 시발점이 된 사람도 책임있는거 모르시나요. 운전한다는 거짓말 마세요. A차가 튀어나와 피하려 B와 C차가 사고나면 직접 사고 안냈어도 A 그냥가면 뺑소니에요. 원글님 논리라면 B와 C를 욕해야지 왜 A에게도 책임을 물까요? 이런 기본도 모르면서 운전자일수가 없죠.
    전지현이 착한 임대인으로 칭찬받다 실상 5프로 깍아준거라고 욕먹었죠?? 왜 욕먹겠어요 여하튼 깍아준건데. 언플했기때문에 욕먹는거잖아요. 민식이네도 그놈의 여론몰이했기에 욕먹는거에요

  • 45. ..
    '20.4.30 7:32 PM (222.102.xxx.237)

    본인이 논리가 있다고 생각하나봐요ㅎ

  • 46. 114.203
    '20.4.30 7:33 PM (36.39.xxx.203)

    글은 읽고 말하시는건에요??? ㅎㅎ
    거짓말한게 잘못이라고만 안하고
    다들 애 죽을만 했다느니
    엄마가 반대편에서 불러놓고 엄한 피해자 잡는다느니
    악마라느니
    거짓말한걸로 민식이 부모가 싸이코패스라느니 뭐라고 한 악플 다는거 반성하라는건데 ㅎ
    자아의탁하시네요

  • 47. 에혀
    '20.4.30 7:33 PM (124.54.xxx.37)

    아이의 죽음을 이렇게까지 만든 사람들이 누굴까요 교통사고로 죽은거 안타깝지만 그게 다 그 운전자 잘못만은 아니었다는걸 이젠 다 아는데 거짓말이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민식이법이 더 욕먹는거에요 거짓말한 그 부모도 그렇구요 내 자식이름 들어간 법이 이렇게 악법이라면 정말 더 석상할것 같은데 왜 그때처럼 그럼 제대로 만들어라 방송타고 다니지 않나요

  • 48. ..
    '20.4.30 7:35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여기에 님이 말한 그 악플 단 사람 있어요??
    없는것 같은데요??

  • 49. 두두두
    '20.4.30 7:35 PM (223.33.xxx.193)

    대통령과 담화에 나와 울고불고 난리치는바람에 민식이법이 통과됐죠 감정몰이는 그들이 했죠 문제있다 얘기해도 아니 애가 죽었는데 애들 보호하자는 법에 딴지를 걸다니 악마!! 이렇게 몰아갔죠
    법을 제정한 국회의원을 나무래라고요? 맞아요 국회의원 욕먹어야죠 그치만 원래 시발점이 된 사람도 책임있는거 모르시나요. 운전한다는 거짓말 마세요. A차가 튀어나와 피하려 B와 C차가 사고나면 직접 사고 안냈어도 A 그냥가면 뺑소니에요. 원글님 논리라면 B와 C를 욕해야지 왜 A에게도 책임을 물까요? 이런 기본도 모르면서 운전자일수가 없죠.
    전지현이 착한 임대인으로 칭찬받다 실상 5프로 깍아준거라고 욕먹었죠?? 왜 욕먹겠어요 여하튼 깍아준건데. 언플했기때문에 욕먹는거잖아요. 민식이네도 그놈의 여론몰이했기에 욕먹는거에요
    이런걸 자업자득이라고 하지요.

  • 50. ㅇㅇ
    '20.4.30 7:38 P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댓글이 아이피 바뀐다고 운전하냐고 질문한건데 운전한다고 답하구선
    그리고 내말만 맞고 내말만 논리라고 하지맙시다.
    누가한건 거짓말이고 누가한건 실수예요?

  • 51. ...
    '20.4.30 7:42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과속해서 애 죽였다고 여론 재판 시작한게 누굴까요.
    재판정에서 잘못봤다고 했다는건가요?

  • 52. ..
    '20.4.30 8:03 PM (220.127.xxx.159)

    민식이 사고 영상 보면 행인이나 운전자 모두 전방시야확보가 안되는 상황이에요. 운전자가 규정속도를 지켰는지는 몰라도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정지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는 거 운전면허 가진 사람은 다 알잖아요. 근데 그 운전자는 일단정지없이 규정속도로 운전했어요. 아이를 치고 그냥 계속 주행하는 영상을 볼 때 피해부모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저는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운전자가 일단 정지만 했어도 민식이 안 죽었을거에요. 저는 민식이법 상세한 내용까지는 모르지만 스쿨존 나오면 그냥 기어가는거다 라고 생각할려구요. 횡단보도가 보이면 일단 정지하고요. 원래부터 이렇게 했어야 맞는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 53. ...
    '20.4.30 8:05 PM (182.222.xxx.135)

    민식이 이모예요? 고모예요?
    너무 과하게 몰입해서 흥분하고 반대의견들 가진 사람들
    악마만드네요
    애초에 거짓말하고 여론몰이해서
    문제가 많은 법 만든거 사과하고
    개정의 여지가 있으면 각계의견 수렴해서
    바꾸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범죄자들과 형량에 있어서
    공평하지 않은거 사실이잖아요

  • 54. 웟님
    '20.4.30 8:05 PM (115.140.xxx.180)

    교차로 바로 지난 횡단보도에서 어떻게 정차하나요?
    운전하는분 맞아요??

  • 55. 전방주시
    '20.4.30 8:16 PM (115.143.xxx.140)

    비보호 좌회전을 시도하는 차가 보이면 직진차는 자동적으로 그 좌회전을 시도하는 차를 보게됩니다.

    왜냐면 자칫 싸인이 안맞으면 정면충돌을 하게 되니까요.

    직진차가 지나갈때 좌회전 차는 엑셀 밟고 핸들 돌리고 직진차 뒤로 들어옵니다.

    여기서 직진차는 정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로 이 지점의 횡단보도는 정지선이 없습니다.

    교차로는 들어갈때는 천천히 눈치보며 들어가지만,
    일단 들어가면 빨리 나와야 합니다.

    빨리 나와야 하는 그 지점에서 아이들이 지나간 겁니다.

    잘못을 따지자면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차가 정지선을 지나서 횡단보도를 지나서 기다렸던 건데...

    비보호 좌회전은 이렇게 하게 됩니다. 직진차가 뜸한 틈새를 이용해야 하니까요.

  • 56. ..
    '20.4.30 8:26 PM (220.127.xxx.159)

    네. 운전합니다. 사고난 곳의 자세한 도로 사정 모릅니다. 하지만 교차로 지나자마자 바로 있으니 그냥 지나가도 된다면 그게 횡단보도 맞나요? 만약 신호등이 있어서 빨간불이 들어와 있었다면 교차로 지나자마자 바로여도 서야해요. 그렇잖아요. 이걸 어떻게 피하냐라는 분들은 그럼 그런 횡단보도에서는 아이가 잘못없이 교통사고로 사망해도 뭐 어쩔수 없지 하고 넘어가자는 겁니까? 실제로 신호체계와 도로상황이 엉망인 곳 많아요. 민원을 수없이 넣어도 꿈쩍도 안하다가 사고나서 누구하나 죽고나면 그때서야 바로잡고 그럽니다. 작년에 양평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고등학생 한명 죽은 뒤에야 그 도로 앞에 유턴 신호 생겼어요. 그전에 마트 들어갈 때마다 여기 너무 정신없다 걱정했지만 사고 날때까지 그대로였죠. 모든 차량이 중앙선 침범하면서 마트주차장 들어갔어요. 여론몰이했다고 욕하는 거 그거 피해당해보시면 그런 말 안나와요. 사람이 죽어도 관공서에서는 다들 그렇게 다닌다 하면서 꿈쩍을 안하니 여론몰이밖에 더 답이 있나요? 민식이 사고 운전자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운전자들이 좀 불편해진다고 너무 난리치는 것으로 보여서 하는 말이에요. 스쿨존에서 더 더 조심하자는 게 뭐가 잘못인가요.

  • 57. 아놔
    '20.4.30 8:27 PM (223.38.xxx.4)

    애들은..차가 잘안보여요.
    두리번했다는 행위는 그닥 안전조치가아닙니다.
    부모가 건너편에 서서 아이들끼리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게한게 문제입니다..
    손을 흔들지 않았다고 ..아이를 제대로 보호하지않은 부모에게 면죄부를 줄수없습니다..
    아이에게 건너지 말고 부모가 가면 같이 건너오는거라고 항상 말했어야해요..
    부모의 행태상 ..아이는 그 횡단보도를 많은시간동안 둘이서만 건너다녔다싶어요..
    이건 아니죠..

  • 58. ...
    '20.4.30 8:32 PM (211.36.xxx.126)

    민식이 엄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59. ㅎㅎㅎ
    '20.4.30 8:35 PM (36.39.xxx.203)

    엄마로 가족으로 몰아가는거 보니
    논리반박은 다들 못하시고
    악플단거 반성하라는 글에
    가해자 자아의탁하셔가지고 다들 아웅들.ㅎㅎ
    애초에 악플달며 헛소리하는사람들보고 뭐라고하능 글인데요
    거짓말한거 기다 아니다 말하는게 논점 아닌데요 ㅎ

  • 60. 님논리대로라면
    '20.4.30 8:41 PM (115.140.xxx.180)

    가해자가 하지도 않은 일에대한 악플은 왜 사과하라고 안하시나요?? 형평성에 어긋나잖아요
    논리는 님이 없어요

  • 61. 그리고 220.127님
    '20.4.30 8:49 PM (115.140.xxx.180)

    직진신호에 비보호 죄회전신호면 횡단보도 신호는 빨강불입니다 왜 아이들이 신호위반한건 간과하십니까? 보행자신호 위반도 교통법규입니다 아이들도 분명 잘못했고 엄밀히 말하면 이건 부모잘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민식이 사고는 가해자만 죽일놈이 됐네요 이게맞는겁니까?

  • 62. 어제
    '20.4.30 8:5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시댁 아파트에 가서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려는데 초등 남자아이들 세명이 자전거를 타고 S자를 그리고 질주를 하더군요.

    비상등 켜고 아주 느리게 움직였지만 어느새 바로 옆에 붙은 자전거를 보고 십년감수했습니다.

    미친 운전자 많은거 알아요. 저도 보행할때 핸드폰으로 찍지 못한게 후회되는 그런 인간들 많이 봐요.

    근데 무개념 보행자도 많아요. 사방이 다 뚫려서 보인다면 아무리 녹색불이어도 무단횡단 끝날때까지 경적 한번 안울리고 마냥 기다려줍니다.

    그런데 민식이법은.. 보행자도 안전의무가 있다는 점은 접어두고.. 운전자의 안전의무만 강화한것 같습니다.

    운전자도 사실 패가망신 수준인데 재판부가 "엄벌"에 처한다고 했더군요.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규칙을 어긴것도 아닌데..

  • 63. 민식이
    '20.4.30 9:00 PM (124.54.xxx.37)

    부모가 대체 누구인데 이렇게 급작스런 법도 만들어지고 이 난리일까요? 세월호 그 사건도 아직도 해결이 안된채로 지지부진인데.. 정말 궁금하네요

  • 64. 그리고
    '20.4.30 9:03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브레이크 밟은 시점도
    아이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은게 아니고 안보이는 상태에서충돌하는 충격이 있고 브레이크를 밟으니
    몇미터 더 나가는겁니다
    어떻게든 사고낸 운전자를 처벌해야겠다 맘을 먹으니
    과속 아닌데도 과속했다 브레이크 밟은 시점도 늦게 밟았다 억지부리게 되는겁니다. 합의도 안해주고요.
    그리고 동정을 못 받는 가장 큰 이유는
    9살 4살 애들을 여태 그렇게 위험속에 노출시켜 왔다거죠

  • 65. 그리고
    '20.4.30 9:04 PM (222.102.xxx.237)

    브레이크 밟은 시점도
    아이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은게 아니고 안보이는 상태에서충돌하는 충격이 있고 브레이크를 밟으니
    몇미터 더 나가는겁니다 
    어떻게든 사고낸 운전자를 처벌해야겠다 맘을 먹으니
    과속 아닌데도 과속했다 브레이크 밟은 시점도 늦게 밟았다 억지부리게 되는겁니다. 합의도 안해주고요.
    그리고 동정을 못 받는 가장 큰 이유는
    9살 4살 애들을 여태 그렇게 위험속에 노출시켜 왔다는 거죠

  • 66. ...
    '20.4.30 9:07 PM (114.203.xxx.163)

    본문 얘기가 왜 나와요?

    '거짓말 한걸로 스쿨존 법 개정을 외치는 게 님이 부모에게 악플을 달 만한 범죄가 되나요?'

    님이 이렇게 물었잖아요?

    내가 어디 악플을 달았어요?

    그리고 거짓말 한건 잘못!

    법은 법대로 악법이니 개정!

    님이야 말로 글이나 잘 읽어요.

    악플이 문제면 가서 고소하라고 알려주세요 그 부모한테

    말로 안되는 걸로 억지 부려 덧글러들과 싸우고 베스트 가는게 목적이면 성공 하셨네요.

  • 67. 갓길주차
    '20.4.30 9:08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나 기둥같은 장애물이 보이면, 정지선이 있든 없든 강박적으로 속도 확 줄이고 살피고 건넙니다.

    한번은 비보호좌회전 기다리는 차를 통과하여 직진하는데, 순간적으로 공포를 느낀 적이 있어요.

    딱 영상속 그 상황일텐데요.. 순간적으로 이 지점에서 무단횡단 있으면 못피할거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 68.
    '20.4.30 9:0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저 장소에 민식이 엄마가 없었다는 말인가요? 사고나고 영상이 잘려서. 놀라서 늦게 달려왔을수도 있으니 저 영상으론 맞은편에서 손을 흔들었는지 안흔들었는지 알수 없네요.

  • 69. ㅠㅠㅠ
    '20.4.30 9:09 PM (223.62.xxx.203)

    에고 법원에서 그리 판결했으면 운전자 과실이 있나보죠.
    원글님 덕분에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네요.
    민식이 부모님이 장신구도 달고 곱게 차리고 나와 인터뷰 하지만 않았어도, 민식이 엄마가 웃으며 화보 찍지만 않았어도 여론이 이렇진 않았을거에요.
    자식이 그렇게 비명횡사 했으면 머리를 미친년처럼 산발하고 살거 같은데 화장도 하고 목걸이 귀걸이도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사고의 진실을 차치하고 여러분도 그리 행동하게 될거 같나요?

  • 70.
    '20.4.30 9:11 PM (14.43.xxx.169)

    이건 뭐 설득이 아니라 싸우자는거네.

  • 71. ....
    '20.4.30 9:50 PM (211.252.xxx.53) - 삭제된댓글

    민식이 부모님이 장신구도 달고 곱게 차리고 나와 인터뷰 하지만 않았어도, 민식이 엄마가 웃으며 화보 찍지만 않았어도 여론이 이렇진 않았을거에요.
    자식이 그렇게 비명횡사 했으면 머리를 미친년처럼 산발하고 살거 같은데 화장도 하고 목걸이 귀걸이도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사고의 진실을 차치하고 여러분도 그리 행동하게 될거 같나요?

    22222222

    제가 민식이 엄마를 티비에서 처음 보고 들었던 생각을 말하는 사람 처음 보네요
    몰아간다고 할까봐 그 얘기는 남편하고만 했는데
    아이가 죽어 인터뷰하는데 곱게 세팅된 머리 화장 샤넬목걸이 귀걸이
    정말 이상했어요
    뭘 걸치고 매만질 정신이 어디있을까 부모에게 심리적 저항이 생기더라고요

  • 72. ....
    '20.4.30 9:51 PM (211.252.xxx.53)

    민식이 부모님이 장신구도 달고 곱게 차리고 나와 인터뷰 하지만 않았어도, 민식이 엄마가 웃으며 화보 찍지만 않았어도 여론이 이렇진 않았을거에요.
    자식이 그렇게 비명횡사 했으면 머리를 미친년처럼 산발하고 살거 같은데 화장도 하고 목걸이 귀걸이도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사고의 진실을 차치하고 여러분도 그리 행동하게 될거 같나요?

    22222222

    제가 민식이 엄마를 티비에서 처음 보고 들었던 생각을 말하는 사람 처음 보네요
    꾸미는 걸로 딴지걸지 말라고 본질이 아니다라고 할까봐 그 얘기는 남편하고만 했는데
    아이가 죽어 인터뷰하는데 곱게 세팅된 머리 화장 샤넬목걸이 귀걸이
    정말 이상했어요
    뭘 걸치고 매만질 정신이 어디있을까 부모에게 심리적 저항이 생기더라고요

  • 73. ...
    '20.4.30 10:40 PM (182.222.xxx.135)

    뭐가 잘못됐는지 이 기사나 보시죠
    기사제목이 민식이 아버지도 잘못알고 있는 민식이법입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430n10735

  • 74. ..
    '20.4.30 11:13 PM (220.127.xxx.159) - 삭제된댓글

    115.140...님
    제가 알기로는 그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었다는것 같던데요. 신호등이 빨간 불인데 아이들이 신호무시하고 건넌 거 확실한가요?

  • 75. ..
    '20.4.30 11:43 PM (220.127.xxx.159)

    115.140님.
    민식이 사고가 난 곳에는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아이들 잘못이라니요. 확신에 차서 말씀하셔서 제가 다시 검색해보고 왔어요. 스쿨존에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해달라는 게 민식이법을 주장했던 부모들의 기본 요구입니다. 스쿨존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는 건 시스템의 문제인데 교통 흐름의 방해니 뭐니 하면서 개선되지 않으니 법으로 의무화하자는 게 민식이법의 시작입니다. 그냥 좀 조심하면서 운전하면 됩니다. 아직은 시행 초기라 익숙하지 않을 뿐이에요.

  • 76. ...
    '20.5.1 1:12 AM (203.243.xxx.180)

    어찌됐건 끔찍한 사건이 맞고요 법이 불공평함면이 있으면 공평하게 가지고 조정은 되야 옳은거같고요 스쿨존의 미비한 부분은 충분히 안전장치한데는 무조건찬성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거는 초등 저학년 어린아이가 혼자 길을 건너는거는 안전하지않어요 반드시 무조건 부모나 성인이 함께해야한다는거죠 결국 자기자식 다쳐서 상해입거나 죽으면 뭘로 보상하나요 가해자 운전자를 감옥에 간다고 회복되진않죠

  • 77. 민식이엄마
    '20.5.3 11:38 AM (58.227.xxx.142)

    그 두 부모가 눈물짜면서 언플만 안했어도 당연 동정각인데..
    둘다 무슨 열사라도 되는듯이 난리 난리에 훈계조..
    최근 그 아버지가 나와서 또 훈계질..
    어린 아이를 더 어린 동생 챙겨오라고 보낸 죄책감을 엉뚱한데다가 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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